2 questions to uncover your passion -- and turn it into a career | Noeline Kirabo

번역: Sora Kim 검토: Yeowoon Yi

When you have a job that pays you enough to cover your basic needs,

여러분이 기초 생필품, 고지서 대금,

your bills and even some more to spend,

그 밖의 더 많은 것을 살 만큼 충분한 급여를 주는 일이 있다면

the assumption is that you'd be happy,

제가 짐작하기에 당신은 행복하거나

or, even better, fulfilled.

나아가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And it seems unthinkable when you wake up and say

여러분이 어느날 갑자기 열정을 좇기 위해

you're going to leave a job like that to pursue a passion.

그 일을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겠죠.

And that was my dilemma six years ago.

이것이 6년 전 저의 딜레마였습니다.

I had a comfortable job, I lived a comfortable life,

저는 안정적인 직업이 있었고 안정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and people expected me to be fulfilled,

그리고 사람들은 제가 다 이뤘다고 생각했습니다.

but I wasn't.

하지만 전 아니었습니다.

There was something in me that wanted more.

제 안에서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There was a misalignment between the things I did on a daily basis

제가 매일 하던 일들과 제가 진심으로 관심있어하는 일들

and the things that I deeply cared about.

그 사이에는 괴리가 있었습니다.

And so I decided to quit

그래서 저는 일을 그만두고

and explore the possibility of bringing this passion into my daily routine.

이 열정을 일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And the thing about finding your passion

열정을 찾는 것이란

is that it's not straightforward.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Even for people with money and degrees,

돈과 학위가 있는 사람조차도

they still struggle to identify their passion.

그들의 열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And here I was as a 30-year-old,

저는 지금 서른 살의 나이에

talking about finding my passion

제 열정을 찾아서

and turning it into a career.

그것을 업으로 만들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Literally, people told me,

사람들은 저에게 정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You don't talk about passion until you've made enough money --

"네가 충분한 돈을 벌기 전까지 열정에 대해 이야기하지 마라."

(Laughter)

(웃음)

or at least until you're ready to retire."

"아니면 적어도 은퇴는 준비되어 있어야지."

Because there's a notion that looking inward

왜냐하면 내면을 바라보는 것,

and finding the things that give us pleasure and fulfillment

우리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주는 것들을 찾는 일은

is a luxury that only the rich can enjoy,

부자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이거나

or a pleasure that only the retired can indulge in.

은퇴한 사람들에게나 가능한 기쁨이는 생각 때문입니다.

Which made me wonder:

의문이 들었습니다.

Is passion only for the rich,

정말로 열정이 부자만

or an experience only the retired can enjoy?

혹은 은퇴자들만 누릴 수 있는 것일까?

For many of us, we've been led to believe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인생이 생존을 위한 경쟁이라 믿어 왔습니다.

that life is a race of survival.

We've been conditioned to see ourselves as survivors

우리는 서로를 살아남기 위해

that must do everything in our power to survive.

어떤 것이라도 해야하는 생존자들로 보는 데 익숙합니다.

In Africa, we're nurtured to go through school, cram and pass,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학교를 가고 공부하고 시험에 통과하도록 자랍니다.

in the hope that you get a job after.

나중에 직업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요.

And if you do, stick at it no matter how much it sucks.

그렇게 직업을 갖게 되면 아무리 형편없는 일이라도 꼭 붙어있죠.

(Laughter)

(웃음)

Until you get a better offer or you're asked to retire.

여러분이 더 나은 직업을 갖거나 은퇴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And as a dropout,

그 자연스러운 흐름을 거부한 사람으로서,

I knew that I was not entitled to anything.

저는 어떤 것에 대한 자격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very opportunity was a privilege.

모든 기회가 특권이었습니다.

And so when I thought about quitting,

그래서 제가 일을 그만두는 것은

it was a huge risk.

엄청난 모험이었습니다.

I was given two alternatives,

제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which are the most popular in Africa.

아프리카에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에요.

The first one is sign up for any course at a vocational institution and do it.

첫 번째는 직업 훈련 기관에서 아무 강의나 수강하는 것이었습니다.

My second option, settle for any job offer you can get,

두 번째 선택은 얻을 수 있는 아무 일자리에나 만족하고

no matter the working conditions,

근무조건이 어떻든 간에

and do it.

그냥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That probably explains why we have so many of our young people

아마도 수 많은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은 찾아

being trafficked in search of greener pastures.

국경을 건너는 이유도 이 때문일 것 입니다.

I opted for the first option.

저는 첫번째 대안을 선택했습니다.

I did look at a couple vocational institutions

그리고는 여러 직업 훈련소를 알아보았습니다.

in the hope that I would find a course that resonated with my persona,

진정한 제 모습과 꿈 그리고 포부를 담아낸 강의를

my dream and my aspiration.

찾을 수 있을 것이란 희망 속에서 말입니다.

I was disappointed to learn that there was no room for misfits like me

그러나 이 중에서 저같은 부적응자를 위한 곳은

in these institutions.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실망했습니다.

The education system in many parts of the world

많은 나라의 교육 제도는 교육대상자인 청년들에게

has been designed around preselected options

적합할 가능성도 그렇지 않을 위험도 가지고 있는

that young people are expected to fit in or risk becoming misfits.

미리 정해진 선택지들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And so going through school, I was nurtured and conditioned

저도 학교를 다니면서 한 방향으로만 생각하고

to think in the straight line and stay within the straight line.

그 길을 따라가는 것에 익숙하도록 자라왔습니다.

But when I dropped out, I discovered a world of possibilities.

하지만 거기서 빠져나왔을 때, 저는 가능성의 세계를 발견했습니다.

I knew I could be anything, I could study anything,

저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and so I leveraged free online courses.

그리고는 무료 온라인 강의를 활용했습니다.

That's how I built my CV, got into employment

그렇게 제가 이력서를 꾸미고 직업을 구하고

and worked for eight years.

8년 동안 일할 수 있었습니다.

And after eight years,

8년이 지나고

I told myself there must be more to life

저는 정해진 삶을 그냥 사는 것보다

than just going through the routines of life.

더 많은 것이 인생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So in 2014, I started an organization called Kyusa

그래서 2014년, 저는 큐샤(Kyusa)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where we are working with out-of-school youth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일 하고

and empowering them to turn their passions

그들의 열정을 수익성과 확장성이 있으며

into profitable, scalable and sustainable businesses.

지속가능한 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 단체입니다.

Now, when we talk about passion,

우리가 열정을 이야기 할 때

one of the most common questions that people ask is, "What is passion?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열정이 뭐지?"

How do I even find it?"

"어떻게 열정을 찾을 수 있는 거지?" 입니다.

And in the simplest definition,

가장 간단하게 정의하면,

passion is a collection of your life experiences

열정은 여러분에게 가장 커다란 성취감을 주는

that give you the deepest sense of fulfillment.

인생 경험의 집합입니다.

And to identify your passion, you need to look inward.

열정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So we use two reflective questions.

그래서 우리는 생각 할 수 있는 질문 두 가지를 던집니다.

The first question we ask is,

첫 번째 질문입니다.

"If you had all the time and the money in the world,

"만약 당신이 이 세상 모든 시간과 돈을 가졌다면,

what would you spend your time doing?"

무엇을 하는 데에 쓸 것인가요?"

It sounds like a very simple question,

매우 간단한 질문같지만

but many people struggle to answer this question

많은 사람들이 쉽게 대답하지 못합니다.

because they've just never thought about it.

왜냐하면 한 번도 그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The second question we ask

두번째 질문입니다.

is, "What makes you happy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거나 큰 성취감을 주나요?"

or gives you the deepest sense of fulfillment?"

Now, you would assume that we all know what makes us happy,

여러분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안다고 생각할 겁니다.

but it's also interesting to note that so many people have no idea

하지만 흥미롭게도 많은 사람들이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what makes them happy,

because they are so busy going through the routines of life,

왜냐하면 일상이 너무 바빠서

they've never stopped to look inward.

자신의 내면을 보기 위한 시간이 없거든요.

And so identifying the things that give us a deep sense of fulfillment

우리에게 큰 성취감이나

and the things that give us deep joy

기쁨을 주는 것을 알아내는 일은

are thoughts that begin to direct us in the direction of our passion.

우리를 열정으로 이끄는 생각들입니다.

And just in case you're wondering

혹시나 여러분이

what your answers are to those two questions,

두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시다면,

I invite you to sit with these questions later and just reflect about it.

나중에 이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However, I am also aware

그러나 저는 또한 열정만으로

that passion alone cannot guarantee success in life.

인생의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And I should note

그리고 저는 모든 열정들이

that not every passion can become a career.

직업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짚고 싶습니다.

For passion to become a career,

열정이 직업이 되기 위해서는

it must be coupled with the right set of skills, conditioning and positioning.

적절한 기술, 조건과 위치선정이 필요합니다.

So when we get our young people to look inward,

그래서 우리가 청년들에게 스스를 들여다 보라고 할 때,

we also ask them what skills do you have,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what talents do you have, what experience do you have

어떤 특기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지도 물어봅니다.

that you can use to build a niche in the marketplace.

틈새 시장을 만들 때 활용 수 있는 것들이죠.

But more than that, we also look at the market trends,

더 나아가 시장의 동향도 살펴야합니다.

because it doesn't matter how much you love and enjoy it.

여기서 여러분이 얼마나 그것을 사랑하고 즐기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If nobody wants it or is willing to pay for it,

아무도 그 일을 원하지 않거나 거기에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it can't be a career.

그것은 직업이 될 수 없으니까요.

It's just a hobby.

그저 취미일 뿐이죠.

And the third thing we look at is how do you position yourself?

그리고 세 번째로 스스로의 위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봅니다.

Who are you targeting? Who do you want to sell to?

누구를 대상으로 하나요? 누구에게 판매를 하고 싶은 가요?

Why would they want to buy from you?

왜 그들이 여러분에게 구매하기를 원할까요?

And so the combination of the three is what enables you to move

이 세가지를 결합하면 단순한 열정에서

from just a passion to a business.

사업으로 옮겨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And many of our young people have been able to turn their ideas

이런 식으로 많은 청년들이 그들의 아이디어와

and burning desires into profitable businesses

불타는 갈망을 수익성있는 사업이나

or social enterprises,

사회적 기업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and they're not just creating jobs,

이는 일자리를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but they are solving societal challenges.

사회적인 문제들도 해결할 것입니다.

I'll share with you two examples.

여러분께 두 사례를 들려드리겠습니다.

One of them is Esther.

첫번째로 에스더의 이야기입니다.

I met Esther two years ago.

에스더를 만난 것은 2년 전 입니다.

She had been out of school for two years,

그녀는 학교를 나온 지 2년이 되었고

and she had been deeply affected by her dropping out.

학업을 중단한 것에 대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As a result, she had experienced severe depression

결국 그녀는 심한 우울증을 겪었죠.

to a point where she attempted to take her own life several times.

자살도 여러번 시도할 정도로 말입니다.

Her friends and family didn't know what to do for her.

친구들과 가족은 그녀에게 무엇을 해줘야할 지 몰랐어요.

They simply prayed for her.

그저 그녀를 위해 기도를 할 뿐이었습니다.

When I met Esther and I started to converse with her,

제가 에스더를 만나고 그녀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을 때,

I asked her a simple question.

저는 그녀에게 간단한 질문을 했습니다.

I said, "If you had all the time and the money in the world,

"만약 네가 세상의 모든 시간과 돈을 가지고 있다면,

what would you do?"

무엇을 할 거니?"

Without thinking or hesitation,

생각하거나 망설일 새도 없이

her eyes lit up and she began to tell me

그녀의 눈이 빛나며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how she wanted to change the lives of young people.

그녀가 청년들의 삶을 어떻게 바꿔주길 원하는 지 말이죠.

She wanted to restore hope and dignity to other teenagers

그녀는 다른 청소년이 희망과 자존감을 되찾길 원했습니다.

by helping them make informed decisions about life.

삶에 대한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줌으로써 말이죠.

I was certain of the fact that this burning desire in her

저는 그녀 안의 이 불타는 열망이 수그러들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was unquenchable.

And so we worked with Esther to put a framework around this desire.

우리는 이 열망에 뼈대를 붙이고 실현시키기 위해 함께 일했습니다.

Today, she runs a social enterprise in her village,

현재, 그녀는 그녀의 마을에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raising awareness about substance abuse, mental health, sexual reproductive health

약물 남용, 정신 건강, 성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and is helping other school dropouts acquire vocational skills,

다른 학교 중퇴자들이 직업 기술을 취득하도록 도와서

so they can make a living for themselves.

그들이 스스로를 위해 생계를 꾸릴 수 있도록 합니다.

Esther turned 20 this year,

에스더는 올해 20살이 되었고,

and for the last two years, she has organized an annual teen fest

지난 2년간, 그녀는 매년 5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모이는

that brings together over 500 teenagers.

청소년 축제를 기획했습니다.

(Applause)

(박수)

Young people that are able to network and collaborate

아이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두고 정보망을 형성하고 함께 일합니다.

on different projects,

but more importantly to meet professionals they would otherwise never have met.

더 중요한 것은 다른 곳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전문가들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This is all engineered by a girl that believed the world had no room for her,

이 모든 것은 세상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한 소녀가 만들었죠.

that without education she would never amount to anything.

교육이 없었더라면 이룰 수 없었던 결과입니다.

But by looking inward and tapping into a burning desire,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고 불타는 열망을 활용하여

putting structure around it,

적절히 구조화 함으로써

it has become a model that not only changed her life

에스더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but is transforming the lives of hundreds of young people every year.

매년 수백 명의 청년의 삶을 바꾸는 하나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My other example is Musa.

그 다음은 무사입니다.

Musa is a natural artistic guy.

무사는 타고난 예술가입니다.

He's the kind that would look at any design and replicate it with ease.

그는 어떤 디자인이든 보고 쉽게 따라해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And so he seeks to recognize that ability in him.

그래서 그는 자신의 능력을 실현시킬 일을 찾고 있었죠.

When I met Musa, he was doing all kinds of crafts --

제가 무사를 처음 만났을 때, 모든 종류의 공예를 하고 있었습니다.

bags, belts, wallets --

가방, 벨트, 지갑 같은 것을 만들었죠.

but it was more of a part-time thing.

하지만 시간제 일일 뿐이었습니다.

Or sometimes, if he was really broke and needed to make quick money,

아니면 가끔, 만약 그가 정말 한 푼도 없어 급히 돈을 벌어야 할 때,

then he would come up with a design and sell it.

그는 물건을 디자인 해 만들어 팔았습니다.

But he had never thought of it as a business.

하지만 무사는 한 번도 이 것을 사업으로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We started working with Musa,

저희는 무사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고,

helping him shift his mindset from a hobby to a business

그가 이 작업을 취미에서 일로 바꾸어 생각하도록 돕고

and beginning to rethink how he can make products that he could sell

어떻게 그가 판매가능한 상품을 만들고 사업 규모도 키울 수 있을지

and even be able to scale.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Musa makes some of the most amazing bags I've ever seen,

무사는 이제껏 제가 본 가장 멋진 가방을 만들고 있으며,

and over the last one year, Musa's business has grown.

지난 일년 동안, 무사의 사업은 성장했습니다.

He has been recognized in different places.

그는 여러 곳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Currently, he's talking about exporting to developed countries.

현재, 그는 선진국으로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Musa, like any other dropout,

다른 중퇴자들처럼,

believed that without academic credentials,

무사는 학위가 없이 어느 것도 이룰 수 없다고

he wouldn't amount to anything.

믿고 있었습니다.

He thought the talent he had was nothing

그는 그의 재능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simply because he did not have an academic paper to define him.

그건 단지 그를 입증해줄 학위증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But by looking inward and finding that what he had was the greatest asset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의 재능이 큰 자산임을 발견하고

and supporting him to turn it into a business,

이를 사업으로 바꾸도록 도움으로써

he's not just living -- he's thriving.

무사는 그저 살아가는 것을 넘어 아주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The thing about looking inward is that it can be scary,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조금 두려울 수 있습니다.

especially if you're doing it for the first time.

여러분이 전에 자신의 내면을 본 적이 없다면 더욱 말입니다.

But the truth is you never truly start living

하지만 진실은 당신의 내면으로부터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until you learn to live from the inside out.

제대로 살고있는 것이 아니란 겁니다.

And in unlocking potential, we need to look inward to identify

그리고 잠재력을 펼치기 위해 우리는 내면을 살펴야 합니다.

the things that give us a deep sense of fulfillment,

우리에게 커다란 성취감을 주고

the things that give us the deepest joy,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서요.

and then weave them into the patterns of our daily routines.

그런 다음 그것들을 우리의 일상에 엮어내는 겁니다.

In so doing, we cease to work and we start to live.

이렇게 우리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And the thing about living is that you never have to retire or to resign.

이렇게 산다면 은퇴를 고려하거나 사표를 내야할 필요가 없죠.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And so as you think about unlocking potential for ourselves,

그리고 여러분이 스스로의, 우리의 청년들의, 아이들의

for our young people, for our children,

가능성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면

let's not condition them to look outward

외부에서 요구하는 것에 순응하는 데 익숙해지기보다는

but condition them to look inward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to tap into who they are and bring that self into what they do every day.

진정한 자신이 매일 하는 일에서 드러나도록 하는데 힘쓰도록 합시다.

When you cease to work and you live,

당신이 일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을 살며

when passion becomes a career,

열정이 직업이 된다면,

you don't just excel,

여러분은 단지 뛰어나기만 한 것이 아니라,

you become unstoppable.

천하무적이 될 것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