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your 200-year plan? | Raghava KK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Morton Bast

번역: Amy Ko 검토: Nathan Jo

About 75 years ago,

대략 75년 전에,

my grandfather, a young man,

젊었던 제 할아버지는

walked into a tent

영화관같은 것으로

that was converted into a

개조된

movie theater like that,

텐트 안으로 들어가서는

and he fell hopelessly in love

실버스크린의 여자에게

with the woman he saw on the

아주 깊이 사랑에 빠졌죠

silver screen: none other than Mae West,

다름 아닌 바로 30년대 수많은 남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the heartthrob of the '30s,

Mae West 한테 말이죠

and he could never forget her.

그리고 그는 그녀를 잊지 못했답니다.

In fact, when he had his daughter

실은, 그가 많은 세월이 지나 딸을 가지게 되었을때,

many years later, he wanted to

그는 딸의 이름을

name her after Mae West,

Mae West의 이름을 따서 짓고 싶어했지만

but can you imagine an Indian

인도 사람이 아이 이름을 Mae West라

child name Mae West?

하는게 말이 되나요?

The Indian family said, no way!

인도의 가족들은 절대 안된다고 했었죠.

So when my twin brother Kaesava

그래서 제 쌍둥이 형,Kaesava가 태어났을 때는,

was born, he decided to tinker

할아버지는 원래 스펠링인 Keshava를

with the spelling of Keshava's name.

살짝 고쳤어요.

He said, if Mae West can be M-A-E,

할아버지는 "Mae West의 스펠링이 M-A-E인데,

why can't Keshava be K-A-E?

Keshava가 Kashava되지 말란 법 있나?"라고 하셨죠.

So he changed Kaesava's spelling.

그렇게 해서 할아버지는 Kaesava라는 스펠링으로 제 형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Now Kaesava had a baby boy

지금 그 Kaesava는 어린 아들이 있고,

called Rehan a couple of weeks ago.

2 주 전쯤 아들을 Rehan 이라고 지었습니다.

He decided to spell, or, rather,

그는 아들 이름의 이름을 차라리

misspell Raehan with an A-E.

스펠링을 다르게 해 Raehan이라고 짓기로 했습니다.

You know, my grandfather died

아시겠지만, 제 할아버지는 오래 전

many years ago when I was

제가 어릴때 돌아가셨습니다

little, but his love for Mae

그러나 그의 Mae West에 대한 사랑은

West lives on as a misspelling

철자 바꾸기를 통해

in the DNA of his progeny.

자손들에게 유전되고 있습니다.

That for me is successful legacy. (Laughs)

제게는 매우 훌륭한 유산이죠. (웃음)

You know, as for me,

저에게는,

my wife and I have our own

아내와 함께 우리들만의

crazy legacy project.

말도 안되는 유산 물려주기 계획이 있습니다.

We actually sit every few years,

우리는 실제로 몇년마다

argue, disagree, fight,

논쟁하고, 서로 의견이 엇갈리고, 싸우다가

and actually come up with our

결국 우리들만의

very own 200-year plan.

200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Our friends think we're mad.

제 친구들은 우리를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Our parents think we're cuckoo.

제 부모님도 우리를 이상하게 생각하시죠.

Because, you know, we both

왜냐하면, 우리 둘 다

come from families that really

겸손과 지혜를 우러러보는

look up to humility and wisdom,

가족에서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but we both like to live

하지만 저희 부부는

larger than life.

특이하게 사는 걸 좋아합니다.

I believe in the concept of

저는 Raja Yogi의 신념을

a Raja Yogi: Be a dude before

믿습니다: 금욕적인 사람이 되기 전에

you can become an ascetic.

남자가 되어라

This is me being a rock star,

저한테는 그 말이 "설령 자신의 집 안에서라도

even if it's in my own house.

락스타가 되어라"라는 뜻으로 다가옵니다.

You know?

아시겠어요?

So when Netra and I sat down

그래서 10년 전에 Netra(아내)와 내가 앉아

to make our first plan

첫 계획을 세울 때,

10 years ago, we said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we want the focus of this plan

뛰어넘는 것에 이계획의 초점을

to go way beyond ourselves.

두기를 원했습니다.

What do we mean by beyond ourselves?

'우리 자신을 뛰어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Well 200 years, we calculated,

우리가 계산하기에 ,한 200년 정도가 지나면

is at the end of our direct

우리의 세계를 향한 직접적인

contact with the world.

연결이 끊어질 것 입니다.

There's nobody I'll meet in

내 인생에서 만날 사람 중 누구도

my life will ever live beyond

200년 넘게 살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00 years, so we thought

그래서 우리는 그 200년이

that's a perfect place where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we should situate our plan and

우리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let our imagination take flight.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You know, I never really

9/11에 대한 만화를 그리기 전까지는 저는 전혀

believed in legacy. What am I

유산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었습니다.

going to leave behind? I'm an artist.

'내가 뭘 남긴다는 거지? 난 미술가인데.'

Until I made a cartoon about 9/11.

라면서요.

It caused so much trouble for me.

만화를 그린 것은 저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I was so upset.

저는 너무 마음이 상했었어요.

You know, a cartoon that was

만화 중에서 '이번주 만화'로

meant to be a cartoon of the week

선정된 것들은 결국

ended up staying so much longer.

오래 갑니다.

Now I'm in the business of

현재 저는 분명 저보다 더 오래

creating art that will

지속될 예술분야에

definitely even outlive me, and

종사하고 있고,

I think about what I want to

제가 그리는 그림을 통해 내가 무엇을

leave behind through those paintings.

남기고 싶어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You know, the 9/11 cartoon

그 9/11의 만화는 저를

upset me so much that I decided

너무나 마음 상하게 했기 때문에 저는

I'll never cartoon again.

그 때 다시는 만화를 그리지 않기로 마음먹었었습니다.

I said, I'm never going to make any

저는 ' 나는 다시는 솔직한 대중적 논평을

honest public commentary again.

내지 않을거야' 라고 말했었죠.

But of course I continued

하지만 물론 저는

creating artwork that was honest

솔직하고 노골적인 작품들을 계속 창작하였습니다.

and raw, because I forgot about

왜냐하면 저는 사람들이 제 작품에

how people reacted to my work.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You know, sometimes forgetting

가끔 잊어버리는 것은

is so important to remain idealistic.

이상주의적 태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Perhaps loss of memory is so

아마도 기억을 잊어버리는 것은

crucial for our survival

인간으로서 생존에 매우 중요할 수도

as human beings.

있습니다.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네트라와 제가 썼던

in my 200-year plan that Netra

200년 계획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and I write is what to forget

하나는 우리 자신들에 대해

about ourselves.

무엇을 잊을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You know, we carry so much

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baggage, from our parents,

사회로부터, 또 많은 사람들로부터

from our society, from so many

공포와 불안같은 짐을 많이

people -- fears, insecurities -- and

짊어지고 있습니다.

our 200-year plan really lists

그리고 우리의 200년 계획은 우리가 끊어야 할

all our childhood problems that we have to expire.

모든 우리의 어릴 적 문제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We actually put an expiry date

우리는 실제로 그 모든 어린 시절의

on all our childhood problems.

문제들에 유효기간을 설정해놓았습니다.

The latest date I put was,

제가 설정해놓은 날짜중 제일 최근인 것은

I said, I am going to expire

저의 좌파, 페미니스트,

my fear of my leftist, feminist

장모님에 대한 공포를 끊기로 마음먹었는데

mother-in-law, and this

그 공포의 유효기간은 바로

today is the date! (Laughs)

오늘까지네요! (웃음)

She's watching. (Laughter)

지금 절 보고 있는데. (웃음)

Anyway, you know, I really

아무튼, 저는 항상,

make decisions all the time

저 자신에 대해 어떻게 기억하고

about how I want to remember

싶은가에 대해 결정하고

myself, and that's the most important

그 결정이 여태껏 제가 세운 결정 중

kind of decisions I make.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And this directly translates

그리고 그 결정이 그림으로

into my paintings.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But like my friends, I can do

하지만 제 친구들처럼, 저는 그런 결정을

that really well on Facebook,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트위터, 플릭커, 유튜브를

Pinterest, Twitter, Flickr, YouTube.

통해 할 수도 있겠지요.

Name it, I'm on it.

말씀만 하세요. 전 계속 있을 거에요.

I've started outsourcing my

저는 제 기억을 디지털 세계에

memory to the digital world,

아웃소싱하고 있습니다.

you know? But that comes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문제가

with a problem.

좀 있습니다.

It's so easy to think of

기술을 기억력에 대한

technology as a metaphor

은유로 생각하기 매우 쉽지만,

for memory, but our brains

우리의 뇌는

are not perfect storage devices

기술처럼 완벽한 저장장치가

like technology.

아닙니다.

We only remember what we

우리는 단지 우리가 원하는 것만을

want to. At least I do.

기억할 뿐이죠. 최소한 내가 무엇을 하는지

And I rather think of our brains

그리고 어쩌면 되려 저는 뇌가

as biased curators of our

기억의 편향된 큐레이터라고 생각합니다.

memory, you know? And if

그리고 만약

technology is not a metaphor for

기술이 기억력에 대한

memory, what is it?

은유가 아니라면, 무엇일까요?

Netra and I use our technology

네트라와 저는 200년 계획에서

as a tool in our 200-year plan

우리의 디지털 유산을 조직하기 위해

to really curate our digital legacy.

기술을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That is a picture of my mother,

이것은 제 어머니 사진이고

and she recently got a Facebook account.

어머니는 최근에 페이스북 계정을 여셨습니다.

You know where this is going.

그 다음에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시죠.

And I've been very supportive

그리고 저는 제 페이스북 페이지에

until this picture shows up

이 사진이 보여지기 전까지는

on my Facebook page. (Laughter)

어머니가 페이스북을 하시는 걸 매우 지지했었죠. (웃음)

And I actually untagged myself

그리고 저는 처음에는 저 자신을 테그에 걸지

first, then I picked up the

않으려했고, 그 다음에 전화기를

phone. I said, "Mom, you will

들어 "엄마, 절대 다시는 제가

never put a picture of me

비키니 입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in a bikini ever again."

올리지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And she said, "Why? You look

그러자 어머니는, "왜? 너 너무

so cute, darling." I said,

귀여워보이는데, 얘야." 라고 하셨죠. 저는

"You just don't understand."

"엄마는 이해를 못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Maybe we are among the first

아마도 우리는 디지털로 우리 자신들에 대한 것들을

generation that really understands

관리하고 조직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는

this digital curating of ourselves.

첫 세대일 것입니다.

Maybe we are the first to even

아마도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가장

actively record our lives.

활발히 기록하는 첫 세대일수도 있습니다.

You know, whether you

여러분들의 유산에 대해

agree with, you know, legacy

동의여부를 떠나서

or not, we are actually leaving

우리는 실제로 항상

behind digital traces all the time.

디지털화된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So Netra and I really wanted

그래서 네트라와 저는 이렇게

to use our 200-year plan

디지털로 된 유산을 관리하고 조직하기 위해

to curate this digital legacy,

200년 계획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and not only digital legacy

디지털화된 유산 뿐만 아니라

but we believe in curating

우리는 과거와 미래의 유산을

the legacy of my past

관리하고 조직하는 것을

and future.

믿습니다.

How, you may ask?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요?

Well, when I think of the future,

제가 미래에 대해 생각할 때,

I never see myself moving forward

저는 제 스스로가 시간을 향해서 움직인다고

in time. I actually see time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시간이 저를

moving backward towards me.

향해 다가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I can actually visualize

저는 제 미래가 다가오는 것을

my future approaching.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I can dodge what I don't want

저는 제가 원하지 않는 것을 피할 수 있고

and pull in what I want.

원하는 것은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It's like a video game obstacle

꼭 비디오 게임의 장애물과 같은 것이지요.

course. And I've gotten better and better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저는 점점 더 나아져왔고요.

at doing this. Even when I make

심지어 그림을 그릴때,

a painting, I actually imagine

저는 그림 뒤에 있다고

I'm behind the painting,

상상하고, 그림은

it already exists, and

이미 존재해있고, 몇몇 사람은

someone's looking at it,

이것을 보고 있고,

and I see whether they're

저는 관람자들이 제 작품을

feeling it from their gut.

진심으로 느끼고 있는지를 봅니다.

Are they feeling it from their

그들은 그 감정을 정말 마음으로

heart, or is it just a cerebral thing?

느낄까 아니면 그저 머리로 아는 것일까?

And it really informs my painting.

그리고 그 반응들이 제 작품을 알리는 것이지요.

Even when I do an art show,

제가 미술 전시회를 열 때,

I really think about, what should

저는 사람들이 무엇을 얻고

people walk away with?

가야되는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합니다.

I remember when I was 19,

저는, 제가 19살 때,

I did, I wanted to do my first

첫 미술전시회를 하고 싶었고,

art exhibition, and I wanted the

그 전시회를 전세계가 알기를

whole world to know about it.

바랐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I didn't know TED then,

그때는 TED라는 걸 몰랐었죠.

but what I did was I closed

하지만 제가 했던 것은 눈을

my eyes tight, and I started

꽉 감고 상상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dreaming. I could imagine people

저는 잘 차려입고 멋있는 사람들이

coming in, dressed up, looking

전시회에 들어오고,

beautiful, my paintings with all

제 작품들은 모두 조명을

the light, and in my visualization

받고 있고, 또,

I actually saw a very famous

매우 유명한

actress launching my show,

여배우가 제 전시회를 런칭해서,

giving credibility to me.

제 신뢰도를 높여주는 거죠.

And I woke up from my

그리고 제가 상상에서 깨서

visualization and I said,

제 자신에게 말합니다.

who was that? I couldn't tell

"그건 누구였을까?" 인도의 메릴 스트립같은

if it was Shabana Azmi or Rekha,

굉장히 유명한 여배우들인

two very famous Indian actresses,

Azmi나 Rekha였는지

like the Meryl Streeps of India.

알 수 없었습니다.

As it turned out, next morning

다음 아침에

I wrote a letter to both of them,

저는 둘한테 편지를 썼습니다.

and Shabana Azmi replied,

그 다음 Shabana Azmi가 답장을 했고

and came and launched

제 12년 전 초창기 전시회에

my very first show 12 years ago.

나타났습니다.

And what a bang it started

정말이지 제 경력이

my career with! You know,

대박과 함께 시작되었죠!

when we think of time in this

우리들이 시간에 대해

way, we can curate not only the

이런 방식으로 생각할 때, 우리는 미래 뿐만 아니라

future but also the past.

과거도 조직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This is a picture of my family,

이것은 제 가족 사진입니다.

and that is Netra, my wife.

이 쪽은 제 아내 네트라입니다.

She's the co-creator of my

그녀는 제 200년 계획의

200-year plan.

공동 기획자이지요.

Netra's a high school history

네트라는 고등학교 역사

teacher. I love Netra,

선생님입니다. 저는 네트라를 사랑합니다.

but I hate history.

역사는 싫어하지만요.

I keep saying, "Nets, you live

저는 항상 얘기합니다. "네트라, 내가

in the past while I'll create

미래를 창조할 동안 당신은 과거에서 살지.

the future, and when I'm done,

그리고 내가 다 창조했을 때,

you can study about it."

당신이 그 미래에 대해 공부해도 돼."

(Laughter)

(웃음)

She gave me an indulgent smile,

그녀는 사람 좋은 미소를 저한테 짓고

and as punishment, she said,

벌로써 그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Tomorrow I'm teaching a class

"내일 난 인도역사에 대해 가르치는데

on Indian history, and you are

당신이 그 교실 자리에 앉아서

sitting in it, and I'm grading you."

내가 당신 성적을 매길게."

I'm like, "Oh, God." I went.

저는 "오, 이런" 하고 갔습니다.

I actually went and sat in

정말로 가서 그녀 수업을

on her class. She started by

들었죠. 그녀는 학생들에게

giving students primary source

인도, 파키스탄, 영국에서 가져온

documents from India, Pakistan,

중요한 자료들을 주었고,

from Britain, and I said,

저는 "와"하고 놀랬죠.

"Wow." Then she asked them to

그 다음 그녀는 학생들에게

separate fact from bias.

편향된 내용으로부터 사실들을 분리하라고 했습니다.

I said, "Wow," again.

저는 또 "우와" 그랬습니다.

Then she said, "Choose your

그 다음 그녀는 "사실들과 편향된 내용들을

facts and biases and create an

택해서 너희 각자의 존엄성을 드러내는

image of your own story

이야기의 이미지를 만들어봐"

of dignity."

라고 말했습니다.

History as an imaging tool?

상상하는 도구로써 역사라?

I was so inspired.

저는 매우 감명깊어했죠.

I went and created my own

저는 가서 제 자신만의

version of Indian history.

인도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I actually included stories from

저는 역사에 제 할머니의

my grandmother.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She used to work for the

제 할머니께서는 전화교환국에서

telephone exchange, and she used

일하셨고, 그녀는 일하면서

to actually overhear conversations

네루와 Edwina Mountbatten 간의 대화를

between Nehru and Edwina Mountbatten.

엿든곤 했습니다.

And she used to hear all

그리고 그녀는 그녀가

kinds of things she shouldn't

들어서는 안될 것들을

have heard. But, you know,

듣곤했습니다. 하지만

I include things like that.

나는 그런 것들을 역사에 포함했습니다.

This is my version of Indian history.

이것이 제가 만든 인도역사입니다.

You know, if this

만약 역사가 그렇다면,

is so, it occurred to me that

뇌의 주된 목표는

maybe, just maybe, the primary

어쩌면 우리의 존엄을

objective of our brains

지켜주기 위한 것이라는

is to serve our dignity.

생각이 듭니다.

Go tell Facebook to

가서 페이스북한테

figure that out!

알아내라고 해보세요!

Netra and I don't write our

네트라와 저는 200년 계획을

200-year plan for someone else

누가 150년 안에 와서

to come and execute it

실행해달라고 하기 위해

in 150 years. Imagine receiving

쓰지 않았습니다. 과거로부터 온

a parcel saying, from the past,

소포에 '당신은 남은 여생동안

okay now you're supposed to

여기에 있는 것 모두

spend the rest of your life

해야됩니다.'라고 써있는 것을 받았다고

doing all of this. No.

상상해보세요. 아니죠.

We actually write it only

우리는 단지 200년 계획을

to set our attitudes right.

우리 태도를 바르게 하기위해 씁니다.

You know, I used to believe

저는 한때 교육이

that education is the most

의미있는 유산을 남기기 위해

important tool to leave

쓰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고

a meaningful legacy.

믿었습니다.

Education is great.

교육은 훌륭한 것입니다.

It really teaches us who

교육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이

we are, and helps us

누구인지 가르쳐주고, 우리 자신을 세계와

contextualize ourselves

맥락지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죠.

in the world, but it's really

그러나 저를 정말로 가르쳤던 것은

my creativity that's taught me

제 창의력입니다.

that I can be much more

창의력은 교육이 저에게 제 자신이 누구인지 말해왔던 것보다

than what my education told me I am.

더 큰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I'd like to make

저는 창의력이 우리가

the argument that creativity is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고

the most important tool we have.

생각합니다.

It lets us create who we are,

창의력은 우리 스스로를 창조할 수 있게하고

and curate what is to come.

무엇이 와야할지 큐레이팅합니다.

I like to think -- Thank you.

저는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I like to think of myself

저는 스스로를

as a storyteller, where my past

제 과거와 미래가 단지

and my future are only stories,

이야기일 뿐이고,

my stories, waiting to be told

제 그런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에서,

and retold. I hope all of you

스스로 이야기꾼이길 좋아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언젠가는

one day get a chance to

당신 자신의 200년 이야기를

share and write your own

쓰고 공유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200-year story.

바랍니다.

Thank you so much.

고맙습니다.

Shukran! (Applause)

고맙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