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towns and why learning is awesome | John Green

번역: Yeasel Yu 검토: Yeram Ha

This is a map of New York State

이 뉴욕 주의 지도는

that was made in 1937 by the General Drafting Company.

1937년에 제너럴 드래프팅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It's an extremely famous map among cartography nerds,

이것은 지도제작에 매료된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명합니다.

because down here at the bottom of the Catskill Mountains,

왜냐하면 여기 아래쪽 캐츠킬 산 밑에

there is a little town called Roscoe --

로스코라는 작은 마을이 있기 때문입니다.

actually, this will go easier if I just put it up here --

여기에 놓으면 더 잘 보이겠군요.

여기에 로스코가 있고, 바로 위에는 뉴욕의 록랜드가,

There's Roscoe, and then right above Roscoe is Rockland, New York,

and then right above that is the tiny town of Agloe, New York.

그리고 그 바로 위에는 뉴욕에서 아주 작은 아글로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Agloe, New York, is very famous to cartographers,

아글로는 지도 제작자들에게 아주 유명한 마을입니다.

because it's a paper town.

그 이유는 바로 실제 존재하는 마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It's also known as a copyright trap.

이것은 또한 저작권 덫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Mapmakers -- because my map of New York and your map of New York

보통 저와 여러분의 뉴욕 지도가

are going to look very similar, on account of the shape of New York --

형태적으로 굉장히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often, mapmakers will insert fake places onto their maps,

종종 지도제작자들은 자신의 지도 안에 가짜 장소를 만들어내곤 합니다.

in order to protect their copyright.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Because then, if my fake place shows up on your map,

그래서 제가 만들어낸 가짜 장소가 여러분의 지도 안에 있다면

I can be well and truly sure that you have robbed me.

제 지도를 베꼈다고 저는 확신하겠죠.

Agloe is a scrabblization of the initials of the two guys who made this map,

아글로는 지도를 만든 어니스트 앨퍼스와 오토 G. 린드버그의

Ernest Alpers and Otto [G.] Lindberg,

이니셜에서 비롯되었고

and they released this map in 1937.

1937년에 그들은 이 지도를 발행했습니다.

Decades later, Rand McNally releases a map

수 십년 후, 랜드 맥낼리는 뉴욕에 아글로가 표시된 지도를 발행했는데

with Agloe, New York, on it, at the same exact intersection

아글로를 어딘지도 모르는 곳의 중간 지점에 있는

of two dirt roads in the middle of nowhere.

두 흙길의 정확히 같은 교차점에 표시를 하였습니다.

Well, you can imagine the delight over at General Drafting.

여러분은 제너럴 드래프팅 회사의 기쁨을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They immediately call Rand McNally, and they say,

그들은 즉시 랜드 맥낼리에게 전화해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We've caught you! We made Agloe, New York, up.

"당신은 우리에게 딱 걸렸습니다! 뉴욕의 아글로를 우리가 만들어냈거든요.

It is a fake place. It's a paper town.

아글로는 가짜입니다. 문서상으로만 존재하는 마을입니다.

We're going to sue your pants off!"

혼이 쏙 빠지도록 당신을 고소할겁니다!"

And Rand McNally says, "No, no, no, no, Agloe is real."

그리고 랜드 맥낼리는 말했습니다. "아니에요, 아글로는 실존합니다."

Because people kept going to that intersection of two dirt roads --

아글로라는 장소를 기대하면서 두 흙길의 교차점으로

(Laughter)

(웃음)

in the middle of nowhere, expecting there to be a place called Agloe --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갔던터라

someone built a place called Agloe, New York.

뉴욕에 위치한 아글로라는 장소를 누군가가 실제로 만들었습니다.

(Laughter)

(웃음)

It had a gas station, a general store, two houses at its peak.

그 곳에는 주유소와, 일반 상점, 마지막엔 두 채의 집이 있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this is of course a completely irresistible metaphor to a novelist,

물론 이 일은 확실히 소설가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은유입니다.

because we would all like to believe that the stuff that we write down on paper

왜냐하면 우리 소설가들은 종이 위에 써 내려가는 것들이

can change the actual world in which we're actually living,

실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which is why my third book is called "Paper Towns".

제 세 번째 책 제목이 "종이 마을" 인 것도 이 때문이죠.

But what interests me ultimately more than the medium in which this happened,

그렇지만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것보다 저를 더욱 궁극적으로 매료시킨 것은

is the phenomenon itself.

그 사건 자체입니다.

It's easy enough to say that the world shapes our maps of the world, right?

세상이 우리 지도의 세상을 형성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죠?

Like the overall shape of the world is obviously going to affect our maps.

전체적인 세계의 모습은 당연히 지도를 만드는데 영향을 끼칩니다.

But what I find a lot more interesting is the way

그런데 제가 더 흥미롭게 봤던 것은

that the manner in which we map the world changes the world.

우리가 지도를 그리는 방법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Because the world would truly be a different place if North were down.

북쪽이 아래 쪽에 있었다면 세상은 정말로 다른 공간이었겠죠.

And the world would be a truly different place

그리고 알래스카와 러시아가 지도의 반대쪽이 아니었다면

if Alaska and Russia weren't on opposite sides of the map.

세상은 또 다를 것입니다.

And the world would be a different place

그리고 유럽의 실제크기를 보여주기 위해

if we projected Europe to show it in its actual size.

투영도를 그린다면 또 다른 세상으로 보일 것입니다.

The world is changed by our maps of the world.

세상은 우리들의 세계지도에 의해서 변화되었습니다.

The way that we choose -- sort of, our personal cartographic enterprise,

우리의 지도 제작상의 개인적인 기획 같은 것들을 선택하는 방법이

also shapes the map of our lives,

우리 인생 지도의 형태를 만들고

and that in turn shapes our lives.

그 결과가 우리의 인생을 정합니다.

I believe that what we map changes the life we lead.

저는 우리가 그리는 지도가 우리들이 이끄는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 믿습니다.

And I don't mean that in some, like, secret-y Oprah's Angels network, like,

은밀한 오프라의 천사들 네트워크나 암스러운 감각에서 벗어나

you-can-think-your-way- out-of-cancer sense.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But I do believe that while maps don't show you where you will go in your life,

지도가 여러분의 인생 속에서 어느 쪽으로 가게 될지 보여주지 않더라도

they show you where you might go.

여러분이 갈 것 같은 곳을 보여줄거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You very rarely go to a place that isn't on your personal map.

여러분이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곳에 가는 일은 굉장히 드물 것입니다.

So I was a really terrible student when I was a kid.

저는 어릴 적 굉장히 열등생이었습니다.

My GPA was consistently in the low 2s.

제 평점은 꾸준히 낮은 2점대였습니다.

And I think the reason that I was such a terrible student

그렇게 열등생이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is that I felt like education was just a series of hurdles

저에게 교육은 제 앞에 세워져 있는

that had been erected before me,

연속된 허들로만 느껴졌고

and I had to jump over in order to achieve adulthood.

성인이 되기 위해서 뛰어 넘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And I didn't really want to jump over these hurdles,

저는 그 허들을 뛰어넘기 싫었습니다.

because they seemed completely arbitrary, so I often wouldn't,

허들이 완전히 제멋대로인 것 같아서 저는 여러번 포기하곤 했습니다.

and then people would threaten me, you know,

그러면 사람들이 저에게 꾸중했습니다.

they'd threaten me with this "going on [my] permanent record,"

"너에게 지워지지 않을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또는

or "You'll never get a good job."

"너는 절대 좋은 직업을 갖지 못할 거야." 로 말입니다.

I didn't want a good job!

저는 좋은 직업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As far as I could tell at eleven or twelve years old,

11살, 12살 무렵 제가 알게된 것은

like, people with good jobs woke up very early in the morning,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아침에 정말 일찍 일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the men who had good jobs, one of the first things they did

그리고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제일 처음하는 것은

was tie a strangulation item of clothing around their necks.

그들 옷의 목 주위를 매는 어떤 것으로 묶는 일이었죠.

They literally put nooses on themselves,

말 그대로 그들은 자신들을 올가미로 매고 있었고

and then they went off to their jobs, whatever they were.

그 후 어디에 있든 자신들의 직장으로 떠났습니다.

That's not a recipe for a happy life.

이것은 행복한 삶의 비법이 아닙니다.

These people -- in my, symbol-obsessed, twelve year-old imagination --

상징에 푹 빠진 저의 열두살의 상상에 의하면

these people who are strangling themselves

이 사람들은, 매일 아침마다 자기 자신을

as one of the first things they do each morning,

억압하는 일이 첫째인 이 사람들은

they can't possibly be happy.

아마 행복할 수가 없을 겁니다.

Why would I want to jump over all of these hurdles

수 많은 장애물을 뛰어넘고는

and have that be the end?

왜 끝에서는 이런 것을 마주해야 하는 거죠?

That's a terrible end!

정말이지 끔찍한 결말입니다!

And then, when I was in tenth grade, I went to this school,

그리고 제가 10학년일 때 다닌 학교는

Indian Springs School, a small boarding school,

인디안 스프링스라는 앨라배마의 버밍햄 바깥에 위치한

outside of Birmingham, Alabama.

작은 기숙 학교였습니다.

And all at once I became a learner.

그리고 갑자기 저는 학습자가 되었습니다.

And I became a learner, because I found myself

저 자신을 학습자들의 공동체 속에서 발견했기 때문에

in a community of learners.

저는 학습자가 되었습니다.

I found myself surrounded by people

제 자신이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것을 느꼈는데

who celebrated intellectualism and engagement,

그 사람들은 지적 작업과 참여를 축하하는 사람과

and who thought that my ironic oh-so-cool disengagement

아주 멋진 저의 반어적인 이탈이

wasn't clever, or funny,

영리하지도 재밌지도 않다고 생각한 사람들입니다.

but, like, it was a simple and unspectacular response

이것은 굉장히 복잡하고 위압적인 문제들에

to very complicated and compelling problems.

단순하고 평범한 응답이었습니다.

And so I started to learn, because learning was cool.

이렇게 저는 배움을 시작했고 배움이라는 것은 멋진 것이었기에

I learned that some infinite sets are bigger than other infinite sets,

저는 어떤 무한한 집합들이 다른 무한한 집합들보다 크다는 것과

and I learned that iambic pentameter is and why it sounds so good to human ears.

약강 오보격 운율이 있고 왜 사람들이 듣기에 좋은지 배웠습니다.

I learned that the Civil War was a nationalizing conflict,

미국의 남북 전쟁이 국가적인 충돌이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I learned some physics,

물리학을 조금 배웠고

I learned that correlation shouldn't be confused with causation --

상관 관계를 인과 관계와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all of these things, by the way,

어쨋든, 이 모든 것들은

enriched my life on a literally daily basis.

정말로 매일 제 삶의 질을 높여주었습니다.

And it's true that I don't use most of them for my "job,"

그리고 저의 "직업"을 위해서 이것을 사용하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but that's not what it's about for me.

그렇지만 이것은 저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It's about cartography.

바로 지도 제작법을 위한 것입니다.

What is the process of cartography?

지도 제작법의 과정이 어떻게 될까요?

It's, you know, sailing upon some land, and thinking,

몇몇의 육지를 항해하며 생각하는 거죠.

"I think I'll draw that bit of land,"

"저 육지의 한 부분을 그려야겠어."

and then wondering, "Maybe there's some more land to draw."

그리고는 "육지를 조금 더 그려야 할 것 같은데." 라고 고민하는 거죠.

And that's when learning really began for me.

저에겐 바로 그 때가 배움의 시작이었습니다.

It's true that I had teachers that didn't give up on me,

저를 포기하지 않았던 선생님들이 계셨고

and I was very fortunate to have those teachers,

그런 선생님들이 계셔서 운이 좋았습니다.

because I often gave them cause to think there was no reason to invest in me.

저는 선생님들이 저에게 투자할 이유가 없다고 느낄 원인을 자주 제공했죠.

But a lot of the learning that I did in high school

그런데 고등학교에서 배운 많은 것들은

wasn't about what happened inside the classroom,

교실 안에서가 아니라

it was about what happened outside of the classroom.

교실 밖에서 일어난 일들이었습니다.

For instance, I can tell you

예를 들면, 저는 여러분에게

that "There's a certain Slant of light, Winter Afternoons --

"한줄기의 경사진 햇살이 비치네. 겨울 오후에-- "

That oppresses, like the Heft Of Cathedral Tunes --"

무겁게 짓누르네. 성당에서 연주되는 곡조처럼--"라고 읊조릴 수 있습니다.

not because I memorized Emily Dickinson in school

제가 고등학생때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when I was in high school,

학교에서 외웠기 때문이 아니라

but because there was a girl when I was in high school,

고등학생 때 만났던 한 여자아이 때문이었습니다.

and her name was Amanda, and I had a crush on her,

이름이 아만다였고, 그녀에게 반했었는데

and she liked Emily Dickinson poetry.

그 애는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좋아했었습니다.

The reason I can tell you what opportunity cost is,

제가 여러분에게 기회 비용이 무엇인지 말해줄 수 있는 이유는

is because one day when I was playing Super Mario Kart on my couch,

바로 어느 날 제가 소파 위에서 수퍼마리오 카트를 하고 있었을 때,

my friend Emmet walked in, and he said,

저의 친구인 에멧이 들어와서 말했습니다,

"How long have you been playing Super Mario Kart?"

"너 수퍼마리오 카트 얼마나 했니?"

And I said, "I don't know, like, six hours?" and he said,

저는 말했습니다, "나도 몰라, 한 6시간쯤?"그리고 친구가 말했습니다.

"Do you realize that if you'd worked at Baskin-Robbins those six hours,

"네가 만약 베스킨 라빈스에서 6시간을 일했다면

you could have made 30 dollars, so in some ways,

30달러를 벌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굳이 말하자면

you just paid thirty dollars to play Super Mario Kart."

너는 수퍼마리오 카트를 하려고 30불을 써버린거야."

And I was, like, "I'll take that deal."

그래서 저는 "그 거래를 받아들이지."라고 말했습니다.

(Laughter)

(웃음)

But I learned what opportunity cost is.

저는 기회 비용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And along the way, the map of my life got better.

그렇게 저의 인생 지도는 점점 좋아졌습니다.

It got bigger; it contained more places.

더 커졌고 더 많은 장소들을 수용했습니다.

There were more things that might happen,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이 더 많아졌고,

more futures I might have.

더 가능성 있는 미래가 많아졌습니다.

It wasn't a formal, organized learning process,

관습적이거나 체계적인 배움의 과정은 아니었지만,

and I'm happy to admit that.

저는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It was spotty, it was inconsistent, there was a lot I didn't know.

지저분하고 일관성이 없었고 제가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I might know, you know, Cantor's idea

여러분이 아는 어떤 무한 집합들은 다른 무한 집합들보다 더 크다는

that some infinite sets are larger than other infinite sets,

캔터의 사상을 제가 알지도 모릅니다.

but I didn't really understand the calculus behind that idea.

그런데 저는 이 사상에 담겨진 미적분학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I might know the idea of opportunity cost,

제가 기회 비용의 사상을 알지는 모르나

but I didn't know the law of diminishing returns.

수확체감법칙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But the great thing about imagining learning as cartography,

하지만 지도 제작하는 것처럼 배움을 상상하는 것이

instead of imagining it as arbitrary hurdles

당신이 뛰어넘어야 하는 제멋대로인

that you have to jump over,

허들로 상상하는 것보다 훌륭한 점은

is that you see a bit of coastline, and that makes you want to see more.

해안선의 작은 부분을 볼 수 있고 너머를 더 보고 싶게 한다는 것입니다.

And so now I do know at least some of the calculus

그래서 저는 이것의 기초가 되는

that underlies all of that stuff.

적어도 조금의 미적분학을 압니다.

So, I had one learning community

저의 고등학교에는 학습공동체가 있었고,

in high school, then I went to another for college,

제가 대학으로 다른 곳에 갔을 때에도

and then I went to another,

또 다른 학습 공동체에 갔었습니다.

when I started working at a magazine called "Booklist,"

북리스트라는 잡지사에서 조수로 일을 할 때

where I was an assistant, surrounded by astonishingly well-read people.

놀라울 정도로 박식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And then I wrote a book.

그리고 저는 책 한 권을 썼습니다.

And like all authors dream of doing,

그리고 모든 작가들이 꿈꾸듯이

I promptly quit my job.

즉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for the first time since high school,

고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I found myself without a learning community, and it was miserable.

저는 학습 공동체 없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비참했습니다.

I hated it.

정말 싫었죠.

I read many, many books during this two-year period.

2년동안 저는 많고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I read books about Stalin,

스탈린에 관한 책들을 읽었고,

and books about how the Uzbek people came to identify as Muslims,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어떻게 무슬림이 되었는지에 관한 책을 읽었고

and I read books about how to make atomic bombs,

원자 폭탄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책들을 읽었습니다.

but it just felt like I was creating my own hurdles,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마치 나의 장애물을 만들고

and then jumping over them myself, instead of feeling the excitement

그 위를 뛰어 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of being part of a community of learners, a community of people

학습자들의 공동체의 일부분이 되어 느끼는 즐거움보다

who are engaged together in the cartographic enterprise

지도제작 계획을 더욱 잘 이해하려하고 우리 주위의 세상을 지도로 그려내는

of trying to better understand and map the world around us.

공동체의 일부로 말이죠.

And then, in 2006, I met that guy.

그리고 2006년에 저는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His name is Ze Frank.

그의 이름은 제이 프랭크 였습니다.

I didn't actually meet him, just on the Internet.

실제로 만나지는 않았고 인터넷 상으로 만났었죠.

Ze Frank was running, at the time, a show called "The Show with Ze Frank,"

그 당시 그는 "제이 프랭크 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고

and I discovered the show,

제가 이 쇼를 발견했을 때는

and that was my way back into being a community learner again.

제가 다시 학습자의 공동체로 되돌아간 때였습니다.

Here's Ze talking about Las Vegas:

여기 제이가 라스 베가스에 대해 말하는 영상입니다.

(Video) Ze Frank: Las Vegas was built in the middle of a huge, hot desert.

제이 프랭크: 라스 베가스는 거대하고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에 세워졌습니다.

Almost everything here was brought from somewhere else --

거의 모든 것들은 어딘가에서 들여왔습니다.

the sort of rocks, the trees, the waterfalls.

바위, 나무, 폭포 같은 것들 말이죠.

These fish are almost as out of place as my pig that flew.

이 물고기들은 저의 날아다니는 돼지처럼 이 곳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Contrasted to the scorching desert that surrounds this place,

라스 베가스와 대조적으로 이 곳을 둘러싸는 몹시 뜨거운 사막처럼

so are these people.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Things from all over the world have been rebuilt here, away from their histories,

세계 도처에서 가져온 모든 것들은 그 역사와 각자 다르게 경험한

and away from the people that experience them differently.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새롭게 재건되었습니다.

Sometimes improvements were made -- even the Sphinx got a nose job.

가끔은 개선이 되기도 했습니다. 스핑크스도 코 성형수술을 받았죠.

Here, there's no reason to feel like you're missing anything.

여기서는 여러분이 무언가 놓치고 있다고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This New York means the same to me as it does to everyone else.

뉴욕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듯이 저에게도 같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Everything is out of context, and that means context allows for everything:

모든 것은 맥락 밖에 있습니다. 맥락이 모든 것을 허가한다는 의미죠.

Self Parking, Events Center, Shark Reef.

무인 주차, 이벤트 센터, 상어 어초.

This fabrication of place could be one of the world's greatest achievements,

이 장소의 구성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because no one belongs here; everyone does.

왜냐하면 그 누구도 이 곳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죠. 모두가 속하지 않아요.

As I walked around this morning, I noticed most of the buildings

오늘 아침 산책을 하면서, 대부분의 건물이 거대한 거울이 되어

were huge mirrors reflecting the sun back into the desert.

태양을 사막 뒤쪽으로 반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But unlike most mirrors,

그렇지만 어떤 장소에 있는 당신의

which present you with an outside view of yourself embedded in a place,

외관을 보여주는 대부분의 거울과 달리

these mirrors come back empty.

이 거울들은 텅 빈 채로 되돌아옵니다.

John Green: Makes me nostalgic for the days

온라인 비디오에서 픽셀을 볼 수 있던 때의

when you could see the pixels in online video.

향수를 불러일으키는군요.

(Laughter)

(웃음)

Ze isn't just a great public intellectual, he's also a brilliant community builder,

제이는 그저 사회의 지식인이 아니라 명석한 사회의 건설자이기도 합니다.

and the community of people that built up around these videos

그리고 이런 동영상들 주위에 세워진 사람들의 공동체는

was in many ways a community of learners.

여러모로 학습자들의 공동체라 할 수 있겠지요.

So we played Ze Frank at chess collaboratively, and we beat him.

그래서 우리는 제이 프랭크와 합작으로 체스를 했고 우리가 그를 이겼습니다.

We organized ourselves to take a young man on a road trip across the United States.

우리는 젊은 청년을 미국에서 장거리 자동차 여행에 데려가기 위해 계획했죠.

We turned the Earth into a sandwich,

우리는 지구를 샌드위치로 바꿨습니다.

by having one person hold a piece of bread at one point on the Earth,

한 사람에게 빵 한 조각을 지구의 한 지점에서 들고 있게 하고

and on the exact opposite point of the Earth,

바로 지구 정반대의 지점에서 다른사람에게

have another person holding a piece of bread.

빵 조각을 들고있게 해서 말이죠.

I realize that these are silly ideas, but they are also "learny" ideas,

어이없는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지만 또 "배울만한" 아이디어이기도 합니다.

and that was what was so exciting to me,

이 것이 저를 흥분되게 만들었고

and if you go online, you can find communities like this all over the place.

여러분이 온라인에 가면 이같은 공동체를 어디서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Follow the calculus tag on Tumblr,

텀블러에서 미적분학 태그를 팔로우 하세요.

and yes, you will see people complaining about calculus,

그리고 그럼요, 사람들이 미적분학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보게 될 거예요.

but you'll also see people re-blogging those complaints,

그렇지만 사람들이 이 불평들을 블로그에 다시 올려서

making the argument that calculus is interesting and beautiful,

미적분학은 흥미롭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논쟁을 펼칠 것입니다.

and here's a way in to thinking about the problem that you find unsolvable.

그리고 여기 당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생각할 방법이 있습니다.

You can go to places like Reddit, and find sub-Reddits,

"레딧"같은 곳에 가서 "역사가에게 물어보세요"나

like "Ask a Historian" or "Ask Science,"

"과학에게 물어보세요" 같은 서브레딧을 보면 찾아볼 수 있는데

where you can ask people who are in these fields

이곳에서는 각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a wide range of questions,

광범위한 질문들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from very serious ones to very silly ones.

굉장히 진지한 질문들에서 웃긴 질문들까지 말이죠.

But to me, the most interesting communities of learners

그렇지만 저에게 가장 흥미로운 학습자들의 공동체는

that are growing up on the Internet right now are on YouTube,

바로 지금 인터넷 상에서 뜨고 있는 유튜브입니다.

and admittedly, I am biased.

그리고 확실히 저는 편애하고 있습니다.

But I think in a lot of ways, the YouTube page resembles a classroom.

여러 면에서 유튜브는 교실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Look for instance at "Minute Physics,"

예시로 "1분 물리학"을 보면

a guy who's teaching the world about physics:

한 남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Video) Let's cut to the chase.

(영상)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As of July 4, 2012, the Higgs boson is the last fundamental piece

2012년 7월 4일까지 힉스 입자는

of the standard model of particle physics to be discovered experimentally.

입자 물리학의 표준 모형의 실험을 통해 발견된 마지막 근본적인 조각입니다.

But, you might ask, why was the Higgs boson

그런데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겠죠.

included in the standard model,

왜 힉스 입자는 1970년도에 발견되지 않았는데

alongside well-known particles like electrons and photons and quarks,

전자, 광자와 쿼크같이 잘 알려진 입자들과 나란히

if it hadn't been discovered back then in the 1970s?

표준 모형에 포함되었을까요?

Good question. There are two main reasons.

좋은 질문입니다. 두 가지 주된 이유가 있습니다.

First, just like the electron is an excitation in the electron field,

첫째는, 전자가 전자장에서 여기인 것처럼

the Higgs boson is simply a particle which is an excitation

힉스 입자도 평이하게 모든 것을 통과하는 힉스장의

of the everywhere-permeating Higgs field.

여기인 입자입니다.

The Higgs field in turn plays an integral role

결국 힉스장은 약한 원자력을 위한 우리의 모형 안에서

in our model for the weak nuclear force.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In particular, the Higgs field helps explain why it's so weak.

특히 힉스장은 왜 원자력이 그토록 약한지 설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We'll talk more about this in a later video,

이것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더 자세히 얘기할 것인데

but even though weak nuclear theory was confirmed in the 1980s, in the equations,

약한 원자력 이론이 1980년도에 승인되었다 하더라도 반응식 안에서

the Higgs field is so inextricably jumbled with the weak force, that until now

힉스장은 불가분하게 약한 힘과 뒤섞여 있어서 지금까지

we've been unable to confirm its actual and independent existence.

우리는 힉스장의 실질적이고 독자적인 존재를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JG: Or here's a video that I made

아니면 세계1차대전에 관해 얘기한 제 강연 "크래시 코스"의

as part of my show "Crash Course," talking about World War I:

일부로써 만든 영상도 있습니다.

(Video) The immediate cause was of course the assassination in Sarajevo

(영상) 즉각적인 원인은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있었던

of the Austrian Archduke Franz Ferdinand,

보스니아 세르비아 민족주의자인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저지른

on June 28, 1914, by a Bosnian-Serb nationalist named Gavrilo Princip.

오스트리아 대공프란츠 페르디난트의 암살 사건이었습니다.

Quick aside: It's worth noting

짧은 여담: 20세기의 첫번째

that the first big war of the twentieth century began

큰 전쟁이 테러 행위로 일어났다는 것은

with an act of terrorism.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So Franz Ferdinand wasn't particularly well-liked

그래서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특히 그의 삼촌인 프란즈 조셉 황제에게

by his uncle, the emperor Franz Joseph -- now that is a mustache!

예쁨을 받지 못했었죠. 콧수염이 멋지네요!

But even so, the assassination led Austria to issue an ultimatum to Serbia,

하지만 암살은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로 최후통첩을 보내도록 했죠.

whereupon Serbia accepted some, but not all, of Austria's demands,

세르비아는 그 최후통첩을 어느정도 수용했지만 모두 수용하지는 않았습니다.

leading Austria to declare war against Serbia.

결국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대항하여 전쟁을 선포합니다.

And then Russia, due to its alliance with the Serbs, mobilized its army.

그리고 러시아는 세르비아와의 동맹으로 군대를 동원합니다.

Germany, because it had an alliance with Austria,

독일은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었기에

told Russia to stop mobilizing,

러시아에게 군대 동원을 멈추도록 말했습니다.

which Russia failed to do, so then Germany mobilized its own army,

러시아가 그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독일도 군대를 동원하고

declared war on Russia, cemented an alliance with the Ottomans,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해서 오스만 제국과의 동맹을 굳혔습니다.

and then declared war on France, because, you know, France.

그리고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프랑스잖아요.

(Laughter)

(웃음)

And it's not just physics and world history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배우려는 것이

that people are choosing to learn through YouTube.

물리학이나 세계사 뿐만이 아닙니다.

Here's a video about abstract mathematics.

여기 이론 수학에 관한 영상이 있습니다.

(Video) So you're me, and you're in math class yet again,

(영상) 여러분이 저라고 생각하세요. 수학 교실에 다시 한번 왔군요.

because they make you go every single day.

왜냐하면 그들이 매일 매일 수학 교실에 가도록 하니까요.

And you're learning about, I don't know, the sums of infinite series.

그리고 사실 저도 잘 모르지만 당신은 무한 급수의 합을 배우고 있습니다.

That's a high school topic, right?

고등학교의 주제입니다, 그렇죠?

Which is odd, because it's a cool topic, but they somehow manage to ruin it anyway.

이상한 일입니다, 재미있는 주제인데 어떻게든 다들 망치려고 하거든요.

So I guess that's why they allow infinite series in the curriculum.

그래서 아마 무한 급수를 교육과정에 포함시키는 것 같습니다.

So, in a quite understandable need for distraction, you're doodling

그래서 산만하지 않도록 약간의 이해의 수단으로

and thinking more about what the plural of "series" should be

여러분은 뭔가를 끄적거리면서 주어진 주제인 "연속"보다

than about the topic at hand: "serieses," "seriese," "seriesen," and "serii?"

연속의 복수형이 무엇이 되어야 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Or is it that the singular should be changed: one "serie," or "serum,"

아니면 단수형이 "시리", "세럼"으로 바뀌어야 할까요?

just like the singular of "sheep" should be "shoop."

"쉽"의 단수형이 "슙"이 되어야하는 것처럼 말이죠.

But the whole concept of things

그런데 그런 것들의 전체적인 개념은

like 1/2 + 1/4 + 1/8 + 1/16 and so on approaches one, is useful if, say,

예를 들어 1/2+1/4+1/16 로 연결되서 1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you want to draw a line of elephants,

그 옆 코끼리의 꼬리를 붙잡고 있는 줄지은 코끼리들을

each holding the tail of the next one:

그리길 원한다고 하면 유용한데 그 코끼리들은:

normal elephant, young elephant, baby elephant, dog-sized elephant,

평범한 코끼리, 젊은 코끼리, 아기 코끼리, 개 크기의 코끼리,

puppy-sized elephant, all the way down to Mr. Tusks and beyond.

강아지 크기의 코끼리, 터스크 같은 작은 크기, 그리고 그 외 코끼리들까지

Which is at least a tiny bit awesome,

조금 엄청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because you can get an infinite number of elephants in a line,

왜냐하면 이 줄에서 무수한 코끼리들을 받을 수 있고,

and still have it fit across a single notebook page.

아직도 공책 한 쪽을 가로지를 만큼 꽉 차 있기 때문입니다.

JG: And lastly, here's Destin, from "Smarter Every Day,"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일 더 똑똑하게"의 데스틴이

talking about the conservation of angular momentum,

유뷰브이기에 각운동량의 보존과 고양이에 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and, since it's YouTube, cats:

(Video) Hey, it's me, Destin. Welcome back to "Smarter Every Day."

(영상) 데스틴입니다. "매일 더 똑똑하게" 에 오신 걸 환영해요.

So you've probably observed that cats almost always land on their feet.

여러분은 아마 고양이들이 거의 대부분 발로 착지하는 것을 관찰했을 거예요.

Today's question is: why?

오늘의 질문은 왜? 입니다.

Like most simple questions, there's a very complex answer.

대부분의 단순한 질문처럼 굉장히 복잡한 답도 있습니다.

For instance, let me reword this question:

예를 들면, 질문을 다르게 바꿔보죠.

How does a cat go from feet-up to feet-down in a falling reference frame,

고양이는 떨어지는 기준내에서 각운동량 보존하는 것을 위반하지 않고

without violating the conservation of angular momentum?

어떻게 발이 위를 향했다가 아래로 향하게 할 수 있을까요?

(Laughter)

(웃음)

JG: So, here's something all four of these videos have in common:

이 4개의 영상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They all have more than half a million views on YouTube.

유튜브에서 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And those are people watching not in classrooms,

그 사람들은 교실 안에서 보는 것이 아닙니다.

but because they are part of the communities of learning

그들은 이 배움 공동체의 일부이고

that are being set up by these channels.

각 채널들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And I said earlier that YouTube is like a classroom to me,

앞서 유튜브는 저에게 교실 같다고 말했었습니다,

and in many ways it is, because here is the instructor --

실제로 여러 방면에서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강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it's like the old-fashioned classroom: here's the instructor,

옛날 식의 교실 같은 것이에요. 강사가 있고

and then beneath the instructor are the students,

강사의 아래에는 학생들이 있고

and they're all having a conversation.

다같이 대화를 나누고 있죠.

And I know that YouTube comments have a very bad reputation

유튜브의 댓글들은 인터넷 에서 굉장히 안 좋은

in the world of the Internet,

명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저도 알지만

but in fact, if you go on comments for these channels,

사실 이 채널들의 댓글란에 가보면

what you'll find is people engaging the subject matter,

사람들이 주제를 탐구하고

asking difficult, complicated questions that are about the subject matter,

주제와 관련된 어렵고 복잡한 질문들을 물어보고

and then other people answering those questions.

또 다른 사람들이 그 질문에 답변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And because the YouTube page is set up so that the page in which I'm talking to you

그리고 유튜브 페이지가 만들어져서

is on the exact -- the place where I'm talking to you is on the exact same page

제가 말하는 페이지가 정확히 있고

as your comments,

제가 말하는 곳에 댓글로 있기 때문에

you are participating in a live and real and active way in the conversation.

여러분은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활발하게 그 대화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And because I'm in comments usually, I get to participate with you.

그리고 보통 저는 댓글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과 같이 소통할 수 있습니다.

And you find this whether it's world history,

그리고 이것이 세계사이든지

or mathematics, or science, or whatever it is.

수학, 과학, 그것이 무엇이든지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You also see young people using the tools and the sort of genres of the Internet

또 젊은 사람들이 지적인 참여의 장소를 만들어 내기 위해

in order to create places for intellectual engagement,

여러분들이 아는 "지루하다, 미적분학을 발명했다."

instead of the ironic detachment

와 같은 모방적 유전과

that maybe most of us associate with memes and other Internet conventions --

다른 인터넷 대화와 연관짓는 대부분의 반어적인 분리보다

you know, "Got bored. Invented calculus."

도구와 인터넷 장르의 종류를 사용하는 것을 여러분은 볼 수 있습니다.

Or, here's Honey Boo Boo criticizing industrial capitalism:

아니면 여기 꿀 발린 것이 산업 자본주의를 비난하기도 합니다.

["Liberal capitalism is not at all the Good of humanity.

["자유민주적인 자본주의는 절대 인류의 성과물이 아닙니다.

Quite the contrary; it is the vehicle of savage, destructive nihilism."]

반대로; 그것은 야만적이고 파괴적 허무주의의 수단입니다."]

In case you can't see what she says ... yeah.

그녀가 무어라 말했는지 보지 못했으면... 네.

I really believe that these spaces,

이 공간들과 이 공동체가 새로운

these communities, have become for a new generation of learners,

세대의 학습자들에게 어떤 종류의 공동체가 되고 지도제작하는 것 같은

the kind of communities, the kind of cartographic communities

공동체가 되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that I had when I was in high school, and then again when I was in college.

제가 고등학교 때 가졌던, 그리고 다시 대학 때 갖게 된 경험처럼 말입니다.

And as an adult, re-finding these communities

그리고 어른으로서 이런 공동체를 다시 찾는 것은

has re-introduced me to a community of learners,

나 자신을 다시금 학습자들의 공동체로 들어가게 해주었고

and has encouraged me to continue to be a learner even in my adulthood,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학습자가 되기를 지속하도록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so that I no longer feel like learning is something reserved for the young.

그래서 배움이라는 것은 젊은 이들에게만 비축된 것이 아니라는 걸 느낍니다.

Vi Hart and "Minute Physics" introduced me

비 할트와 "1분 물리학"은 저에게

to all kinds of things that I didn't know before.

제가 전에 알지 못했던 모든 종류의 것들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And I know that we all hearken back

그리고 저는 우리 모두가

to the days of the Parisian salon in the Enlightenment,

계몽사상 중 파리의 상점과 알곤킨족의 원형 테이블에 대고

or to the Algonquin Round Table, and wish,

소원 빌기를 "내가 그것의 한 부분이였으면 좋았을 걸,

"Oh, I wish I could have been a part of that,

도로시 파커의 농담에 웃어봤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I wish I could have laughed at Dorothy Parker's jokes."

그 날들, 그 시절로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But I'm here to tell you that these places exist, they still exist.

저는 여러분에게 이 장소들이 존재하고 아직도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They exist in corners of the Internet, where old men fear to tread.

어르신들은 접근하기 무서워하는 인터넷 구석에 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 truly, truly believe that when we invented Agloe, New York, in the 1960s,

우리가 뉴욕의 아글로를 1960년대에 발명했을 때 우리가 아글로를 실제로

when we made Agloe real, we were just getting started.

만들었을 때 그것이 시작이었다는 것을 저는 진실로, 정말로 믿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