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a Senghor: Why your worst deeds don't define you | TED

번역: Sunphil Ga 검토: Jeong-Lan Kinser

Twenty-three years ago,

23년전,

at the age of 19,

19살에,

I shot and killed a man.

저는 총을 쏘아서 사람을 죽였습니다.

I was a young drug dealer

저는 작은 반자동 권총과 불같이 급한 성질을 지닌 젊은 마약 딜러였습니다.

with a quick temper

and a semi-automatic pistol.

But that wasn't the end of my story.

하지만 그 건 제 이야기의 끝이 아니었죠.

In fact, it was beginning,

사실, 이건 시작이었죠.

and the 23 years since

그리고, 그 후 23년은

is a story of acknowledgment,

인정, 사과,

apology and atonement.

그리고 참회의 이야기입니다.

But it didn't happen in the way

하지만 그건 여러분이 상상하거나 생각하는 것처럼 일어나지 않았죠.

that you might imagine or think.

These things occurred in my life

이것들이 제 삶에서 일어난 것은

in a way that was surprising,

매우 놀라운 방식이었죠.

especially to me.

특히나 저 자신에게는 말입니다.

See, like many of you,

보세요, 많은 여러분처럼,

growing up, I was an honor roll student,

자라면서, 저는 학교를 우등색으로 졸업했고,

a scholarship student,

장학생이었죠,

with dreams of becoming a doctor.

의사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었죠.

But things went dramatically wrong

하지만 상황은 급작스럽게 안좋아졌어요.

when my parents separated

부모님이 별거하게 되고

and eventually divorced.

결국 이혼하게 되었을 때말이죠.

The actual events are pretty straightforward.

실제 사건들은 사실 아주 분명했어요.

At the age of 17,

17살에,

I got shot three times

전 디트로이트의 제가 사는 동네의 구석에서 총을 3번이나 맞았죠.

standing on the corner of my block in Detroit.

My friend rushed me to the hospital.

제 친구가 저를 병원으로 급히 옮겼죠.

Doctors pulled the bullets out,

의사들은 총알을 빼냈고,

patched me up,

상처를 치유해주었죠,

and sent me back to the same neighborhood where I got shot.

그리고 저를 제가 총을 맞은 동네로 돌려보냈죠.

Throughout this ordeal,

이 난관을 거치는 동안,

no one hugged me,

아무도 저를 안아주지 않았습니다,

no one counseled me,

아무도 상담해주지 않았죠,

no one told me I would be okay.

아무도 괜찮아 질거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No one told me that I would live in fear,

아무도 제가 공포에서 살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죠,

that I would become paranoid,

저는 편집증이 올 것이고,

or that I would react hyper-violently

또는 총에 맞는것에 대해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반응하게 될거라구요.

to being shot.

No one told me that one day,

그 누구도, 언젠가

I would become the person behind the trigger.

제가 그 총의 방아쇠를 당길 사람이 될거라고 얘기해 주지 않았죠.

Fourteen months later,

14개월 이후,

at 2 a.m.,

새벽 2시에,

I fired the shots

저는 총을 쐈고,

that caused a man's death.

그건 한 사람의 죽음을 야기시켰습니다.

When I entered prison,

제가 교도소에 수감되었을때,

I was bitter, I was angry, I was hurt.

전 비통했고, 분노해 있었고, 상처받았었죠.

I didn't want to take responsibility.

전 책임을 지기 싫었습니다.

I blamed everybody from my parents

전 제 부모님과

to the system.

이 사회구조 전부를 비난했고

I rationalized my decision to shoot

저는 제가 총을 이용하겠다고 판단했던것을 합리화했습니다.

because in the hood where I come from,

왜냐하면 제가 자란 동네에서는

it's better to be the shooter

총을 맞는 사람보다

than the person getting shot.

쏘는게 더 낫기 때문입니다.

As I sat in my cold cell,

제가 차가운 감옥에 앉아서,

I felt helpless,

저는 무력감을,

unloved and abandoned.

사랑받지 못하고 있고 버림받았다는 감정을 가지게 됐죠.

I felt like nobody cared,

저에 대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and I reacted

그리고 제가 갇혔다는 사실에

with hostility to my confinement.

적대감으로 반응했습니다.

And I found myself getting

그리고 저는 제 자신이

deeper and deeper into trouble.

더 깊은 문제의 수렁으로 끌려들어 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I ran black market stores,

저는 암시장으로 뛰어가서,

I loan sharked,

고이자 사채를 빌렸습니다,

and I sold drugs that were illegally smuggled

그리고 저는 비합법적으로 교도소안으로

into the prison.

몰래 약을 팔았습니다.

I had in fact become

사실 저는

what the warden of the Michigan Reformatory called

미시간 교도소의 감독관이

"the worst of the worst."

"최악 중 최악" 이라 부르는 사람이 되었죠.

And because of my activity,

그리고 제 활동 때문에,

I landed in solitary confinement

제 전체 수감 생활 중에

for seven and a half years

7년 반을 독감방에서

out of my incarceration.

보내게 되었습니다.

Now as I see it, solitary confinement

이제 제가 이 것을 보면, 독감방은

is one of the most inhumane and barbaric places

가장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공간중 하나라는 걸

you can find yourself,

당신은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but find myself I did.

하지만, 제 자신은 아이디어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One day, I was pacing my cell,

한날, 저는 제 감옥 방안의 일을 하고 있었죠,

when an officer came and delivered mail.

우편부가 왔고 우편을 배달했습니다.

I looked at a couple of letters

저는 몇 개의 편지를 보았습니다.

before I looked at the letter

제가 제 아들이 비뚤지만 손으로 쓴 편지를 보기까지 말이죠.

that had my son's squiggly handwriting on it.

And anytime I would get a letter from my son,

그리고 제 아들에게 편지를 받을때는 언제나 그것은 한줄기의 빛과도 같았죠.

it was like a ray of light

in the darkest place you can imagine.

누구라도 생각하는 가장 어두운 곳에 비치는 것이죠.

And on this particular day, I opened this letter,

그리고 이 특정한 날, 저는 이 편지를 열었습니다.

and in capital letters, he wrote,

그는 대문자로 편지를 썼어요,

"My mama told me why you was in prison:

"엄마가 얘기해줬죠, "왜 아빠가 감옥에 있는지요:

murder."

살인."

He said, "Dad, don't kill.

그는 말했죠, "아빠, 죽이지마세요.

Jesus watches what you do. Pray to Him."

예수님은 아빠가 하는 행동을 보고있어요. 그에게 기도해요."

Now, I wasn't religious at that time,

자, 저는 그때 종교적인 사람이 아니었고

nor am I religious now,

지금도 종교적이지는 않습니다.

but it was something so profound

하지만 제 아들의 말에는 뭔가 아주 심오한 것이 있었습니다.

about my son's words.

They made me examine things about my life

그들은 제가 전 제 인생에서 고려하지 않았던 것들을 검토하게 해 주었습니다.

that I hadn't considered.

It was the first time in my life

이것은 제 인생의 첫번째였죠,

that I had actually thought about the fact

제가 실제로 제 아들이 저를 살인자로 볼 것이라는 것에 관해 생각한 것이죠.

that my son would see me as a murderer.

I sat back on my bunk

저는 제 침대에 앉아

and I reflected on something I had read

'Plato'에서 제가 읽었던 뭔가를

in [Plato],

회상해냈습니다.

where Socrates stated in "Apology"

Socrates 가 "사과"에서 말했던

that the unexamined life isn't worth living.

"검토되지 않는 삶은 가치있는 삶이 아니다"라고 한 것이었죠.

At that point is when the transformation began.

그 시점이 변신이 시작된 지점이었습니다.

But it didn't come easy.

하지만 그것은 쉽게 나온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One of the things I realized,

which was part of the transformation,

그 것은 변신의 한 부분이었던 것 중 제가 깨달은 것은,

was that there were four key things.

그 것은 4가지의 핵심이 있다는 것이었죠:

The first thing was,

첫번째는

I had great mentors.

제가 훌륭한 멘토들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Now, I know some of you all are probably thinking,

자, 저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를,

how did you find a great mentor in prison?

"어떻게 당신은 감옥에서 멘토를 찾았나요?"

But in my case,

하지만 제 경우에는,

some of my mentors

삶의 문장을 가르쳐 준 몇명의 제 멘토들은

who are serving life sentences

were some of the best people to ever come into my life,

제 삶에서 가장 최고의 사람들이었습니다.

because they forced me to look at my life honestly,

왜냐하면 그들은 제 삶을 정직하게 바라보도록 부추겼고

and they forced me to challenge myself

그들은 저의 의사결정에 관해 제 자신을 극복하기를 부추겼으니까요.

about my decision making.

The second thing was literature.

두번째는 문학입니다.

Prior to going to prison,

감옥에 가기전에,

I didn't know that there were so many brilliant

저는 세상에 그렇게도 많은 훌륭한 흑인 시인들,

black poets, authors and philosophers,

작가들과 철학가들이 있었다는 걸 몰랐고,

and then I had the great fortune

그다음에,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of encountering Malcolm X's autobiography,

Malcolm X의 전기를 읽었죠.

and it shattered every stereotype I had about myself.

그리고 그것은 제가 제 자신에 관해 가지고 있었던 편견들을 깼습니다.

The third thing was family.

세번째는 가족입니다.

For 19 years, my father stood by my side

제 아버지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19년동안 제 편에 서있었습니다.

with an unshakable faith,

because he believed that I had what it took

왜냐하면 제가 제 삶을

to turn my life around.

바꿀것이라고 믿으셨기 때문이지요.

I also met an amazing woman

저는 또한 놀라운 한 여자를 만났죠.

who is now the mother of my two-year-old son Sekou,

그녀는 2살난 Sekou의 엄마에요.

and she taught me how to love myself

그리고 그녀는 저에게 제 자신을

in a healthy way.

어떻게 건강한 방법으로 사랑하는지를 가르켜 주었죠.

The final thing was writing.

마지막은 쓰는 것이에요.

When I got that letter from my son,

제가 제 아들에게 편지를 받았을때,

I began to write a journal

저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죠.

about things I had experienced in my childhood

제가 어렸을때와

and in prison,

감옥에서 경험했던 일들에 대해서죠.

and what it did is it opened up my mind to the idea

그리고 글쓰기는 제 마음을 참회의 아이디어쪽으로 열어주었습니다.

of atonement.

Earlier in my incarceration, I had received

제가 수감되었던 초기에, 저는 제가 죽인 희생자의

a letter from one of the relatives of my victim,

친척에게서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and in that letter,

그리고 그 편지에서,

she told me she forgave me,

그녀는 저를 용서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because she realized I was a young child

왜냐하면 그녀는 제가 어릴때 학대받은 아이였었고

who had been abused

and had been through some hardships

고난을 겪었으며,

and just made a series of poor decisions.

일련의 여러가지 어리석은 결정을 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It was the first time in my life

이 것은 제 삶에서 처음으로

that I ever felt open to forgiving myself.

제 자신을 용서하는 것에 마음을 열리는 걸 느낀 때였죠.

One of the things that happened

그 경험이 일어난 후 일어난 한가지는

after that experience is that

I thought about the other men who were incarcerated

저와 함께 수감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었죠.

alongside of me,

and how much I wanted to share this with them.

제가 이 사실을 그들과 공유하기를 상당히 원한다는 것을요.

And so I started talking to them about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some of their experiences,

그들의 경험들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I was devastated to realize

그리고 저는 사무치게 깨달았죠.

that most of them came from the same abusive environments,

그들 대부분도 비슷하게 학대받은 환경에서 자라났다는 것을요.

And most of them wanted help and they wanted to turn it around,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도움받기를 원했고 그 환경을 극복하기를 원했습니다.

but unfortunately the system

하지만 불행하게도,

that currently holds 2.5 million people in prison

현재 2.5 백만명의 수감자들을 수감하고 있는 그 시스템은,

is designed to warehouse

창고같은 곳에 수감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as opposed to rehabilitate or transform.

다시 살게하거나 변신하게 하는 것과는 반대지요.

So I made it up in my mind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that if I was ever released from prison

만약 제가 언제라도 감옥에서 방면된다면

that I would do everything in my power

내가 갖고 있는 어떤 힘을 이용해서라도

to help change that.

그걸 바꾸도록 돕겠다구요.

In 2010, I walked out of prison

2010년에 저는 교도소에서 방면되었습니다.

for the first time after two decades.

20년 후의 첫 순간이었죠.

Now imagine, if you will,

이제, 괜찮으시면 상상해보세요.

Fred Flintstone walking into an episode

제스톤이라는 트라마에 프레드 플린스톤이 들어옵니다.

of "The Jetsons."

That was pretty much what my life was like.

그건 제 삶의 양상과 아주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For the first time, I was exposed to the Internet,

처음으로, 저는 인터넷,

social media,

사회적 미디어,

cars that talk like KITT from "Knight Rider."

'Knight Rider'에서 KITT처럼 얘기하는 차들을 보게 되었죠.

But the thing that fascinated me the most

하지만 저를 가장 매료시킨것은

was phone technology.

전화기술이었어요.

See, when I went to prison,

보세요, 제가 교도소에 갔을 때,

our car phones were this big

우리의 자동차 전화들은 이렇게 컸고,

and required two people to carry them.

두 사람이 들고 운반해야 했죠.

So imagine what it was like when I first grabbed

그러니, 상상해보세요,

제가 제 작은 블랙베리를 이용하게 됐을 때 어땠을지 말이죠.

my little Blackberry

and I started learning how to text.

그래서 저는 문자를 어떻게 보내는지를 배우기 시작했죠.

But the thing is, the people around me,

하지만 문제는, 제 주변의 사람들은

they didn't realize that I had no idea

제가 많은 약자들이 어떤 의미인지,

what all these abbreviated texts meant,

like LOL, OMG, LMAO,

LOL, OMG, LMAO가 뭔지 전혀 모른다는 걸 전혀 몰랐다는 겁니다.

until one day I was having a conversation

그건 어느날 제가 제 친구와 문자로 대화를 할 때까지 계속되었죠.

with one of my friends via text,

and I asked him to do something, and he responded back, "K."

그래서 제가 그에게 뭔가 물었고, 그가 대답하기를, "K"라고 대답했어요.

And I was like, "What is K?"

그래서 저는, "K가 뭐지?"라고 물었죠.

And he was like, "K is okay."

그가, "K는 okay야" 라고 했어요."

So in my head, I was like,

그래서 제 머리에서는,

"Well what the hell is wrong with K?"

"글쎄, K가 뭐가 잘못됐다는 거지?"

And so I text him a question mark.

그래서 저는 "?"를 친구에게 보냈습니다.

And he said, "K = okay."

그러자, 그는 말했죠, "K = okay."

And so I tap back, "FU." (Laughter)

그래서 저는 답변으로, "FU."라고 보냈어요.

And then he texts back, and he asks me

그러자 그는 문자를 돌려보내며, 그리고 저에게 물어봤어요,

why was I cussing him out.

왜 제가 그에게 욕했는지를요.

And I said, "LOL FU,"

그래서 저는 말했죠, "LOL FU (Laugh Out Loud Finally Understand),

as in, I finally understand.

(Laughter)

난 마침내 이해했다." 에서처럼 말이죠. (웃음)

And so fast forward three years,

그리고 그렇게 빠르게 3년이 지났습니다.

I'm doing relatively good.

전 상대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I have a fellowship at MIT Media Lab,

전 MIT Media Lab의 한 가족이구요,

I work for an amazing company called BMe,

BMe라는 회사에서 일하구요,

I teach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강의도 하죠.

but it's been a struggle

하지만 그동안 어려움을 느껴오고 있습니다.

because I realize that there are more

왜냐하면 전 감옥에서 방면되는 많은 여자들과 남자들이

men and women coming home

who are not going to be afforded those opportunities.

그런 행운들을 얻지 못하리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I've been blessed to work with some amazing

저는 굉장히 멋진 남성들과 여성들과 함께 일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men and women,

다른 사람들이 사회에 복귀하도록 돕는것인데,

helping others reenter society,

and one of them is my friend named Calvin Evans.

그들중에는 하나는 제친구인, 칼빈 에반스입니다.

그는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24년동안 감옥생활을 했죠.

He served 24 years for a crime he didn't commit.

He's 45 years old. He's currently enrolled in college.

그는 45살이고 현재 대학 재학중입니다.

And one of the things that we talked about

그리고 우리가 얘기한 것중 하나는

is the three things that I found important

제가 개인적인 변신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3가지 사항입니다.

in my personal transformation,

the first being acknowledgment.

첫번째는 인정입니다.

I had to acknowledge that I had hurt others.

제가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죠.

I also had to acknowledge that I had been hurt.

또한 제가 상처받았다는 사실도 인정해야했죠.

The second thing was apologizing.

두번째는 사과하는 것입니다.

I had to apologize to the people I had hurt.

전 제가 상처주었던 사람들에게 사과해야했습니다.

Even though I had no expectations of them accepting it,

비록 저는 그들이 수용할 것이라는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it was important to do because it was the right thing.

그것을 하는 것은 옳은 일이었기 때문에, 그것은 중요했습니다.

But I also had to apologize to myself.

하지만 또한 저는 제 자신에게도 사과해야했죠.

The third thing was atoning.

세번째는 참회입니다.

For me, atoning meant

저에게 참회하는 것은

going back into my community

제 공동체로 돌아가 위험상태의 젊은이들과 일하는 것이었죠.

and working with at-risk youth

who were on the same path,

같은 길을 걷고 있고,

but also becoming at one with myself.

저와 한몸처럼 되어가고 있는 이들이죠.

Through my experience of being locked up,

갇혀 본 제 경험을 통해, 제가 발견한 것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one of the things I discovered is this:

the majority of men and women

수감된 대다수의 남자나 여자들은 구제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who are incarcerated are redeemable,

and the fact is,

그리고 이건 사실은,

90 percent of the men and women who are incarcerated

수감된 90%의 남자와 여자는

will at some point return to the community,

어느 시점에서 공동체로 돌아가게 될 것이고,

and we have a role in determining what kind

우리에게는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of men and women return to our community.

우리 공동체에 돌아올 지 결정할 역할이 있다는 겁니다.

My wish today

저의 현재 소망은

is that we will embrace

대량 수감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a more empathetic approach

좀 더 공감적인 접근을 포용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toward how we deal with mass incarceration,

that we will do away with

즉, 가둬놓고 열쇠를 빼았아 내동댕이치는 정신을 버리는 겁니다.

the lock-them-up-and-throw-away-the-key mentality,

because it's proven it doesn't work.

그것이 먹히지 않는다는 게 판명이 되었으니까요.

My journey is a unique journey,

제 여행은 독특한 여행이지만,

but it doesn't have to be that way.

그런 방식으로 될 필요는 없습니다.

Anybody can have a transformation

누구라도 변신할 수 있습니다.

if we create the space for that to happen.

만약 우리가 그것이 일어나도록 할 공간을 만든다면 말이죠.

So what I'm asking today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요청합니다.

is that you envision

여러분이 세상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그들의 과거에 인질로 잡히지 않고,

a world where men and women

aren't held hostage to their pasts,

where misdeeds and mistakes

그 실패와 잘못들이 여러분 여생을 규정하지 않는 곳을 마음에 그리세요.

don't define you for the rest of your life.

I think collectively, we can create that reality,

저는 단체적으로, 우리가 그러한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I hope you do too.

그리고 여러분도 그렇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