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rbon cycle - Nathaniel Manning

탄소의 순환 - 나타니엘 맨닝(Nathaniel Manning)

Transcriber: tom carter Reviewer: Bedirhan Cinar

번역: K Bang 검토: Woo Hwang

Carbon dioxide, or CO2, is the main greenhouse gas in climate change.

이산화탄소 즉 CO2 는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주요한 온실가스에요.

So how does CO2 get into our atmosphere?

그러면 CO2 가 어떻게 공기에 들어오느냐고요?

Well, carbon is part of a cycle. It starts with the sun,

음, 탄소는 순환 과정의 일부에요. 그건 태양으로부터 시작되죠.

which heats the Earth's surface with more energy

햇빛은 1시간에 전 세계가 1년동안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in one hour than the whole world uses in a year.

에너지로 지구 표면을 덥힙니다.

Plants, which are kind of like biological chefs,

식물은, 일종의 생물학적 요리사인데요,

take that sunlight, and then suck in some CO2 from the air,

태양빛을 받으면 공기중에서 CO2를 빨아먹고

mix them together, and BAM!

그걸 섞어서 쾅~

They create a stored form of energy, in the form of carbohydrates

탄수화물이라는저장된 형태의 에너지를 만듭니다.

such as glucose and sucrose.

포도당이나 자당 같은 것들이죠.

The process is called photosynthesis.

이런 과정을 광합성이라고 해요.

When animals like us eat those plants

우리같은 동물들은 그런 식물을 먹고

our stomachs convert that food back into energy for our own growth.

위에서는 그걸 에너지로 다시 바꾸어 우리가 성장하는데 사용하죠.

Greenhouse gases are a byproduct of this process,

온실가스는 이런 과정의 부산물이에요.

and are released through waste.

그냥 버려지는거죠.

If those plants die, they decompose, and tiny microorganisms break down those carbohydrates

식물이 죽으면 분해되는데, 아주 작은 미생물들이 그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and again, release greenhouse gases as a byproduct.

또 부산물인 온실가스를 내보냅니다.

As you see, energy originates from the sun. It is then transferred as it moves through the food chain.

보시는 것과 같이 에너지는 태양으로부터 시작되요. 그리고는 먹이사슬을 거치면서 변화하지요.

But sometimes, carbon based organisms like plants or animals get stuck in the earth.

때로는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동식물의 몸 속에 묶여 땅속에 묻혀있기도 해요.

When this happens, they're compressed under tons of pressure,

그렇게 되면, 엄청난 압력을 받아

and turned into carbon-based fossil fuels

탄소를 재료로 하는 화석연료 바뀌기도 하죠.

like oil, coal or natural gas.

석유나 석탄, 천연가스가 이런 것들이에요.

Since the Industrial Revolution, humans have been pulling those fossil fuels out of the ground

산업 혁명 이 후, 인인간은 그 화석 연료를 땅속에서 파내

and burning them, activating the stored energy

태워서, 그 안에 저장된 에너지를

to make electricity and power engines.

전기을 생산하고 엔진을 돌렸어요.

But the thing is it also releases millions of years worth of stored CO2 back into the air.

그런데, 그렇게 하면 수백만년동안 저장되어 있던 CO2 를 배출하거든요.

In addition, humans breathe in oxygen and breathe out CO2.

게다가 사람은 산소를 흡입하고 CO2 를 배출합니다.

But plants do the opposite.

식물은 그 반대죠.

Trees suck up huge amounts of CO2, which balances the cycle.

나무들은 엄청난 양의 CO2 를 마셔대고, 그래서 이 순환의 평형을 이루는거죠.

Thus, deforestation reduces the plants that store CO2.

그래서, 숲을 파괴하면 CO2 를 저장하고 있는 식물이 줄어들죠.

We're attacking the cycle from both sides.

우리는 이 순환을 양쪽에서 공격합니다.

Think of it like a computer. A computer can operate a few programs at a time, right?

컴퓨터라고 생각해봐요. 컴퓨터는 한번에 몇개의 프로그램만 작동시키죠?

Normally, when you've finished with a document, you save, and you close it,

보통, 어떤 문서를 끝마치고 나면, 그걸 저장하고 닫아두죠.

so as not to overwork the computer.

그래야 컴퓨터가 과도하게 일하지 않으니까요.

Then, imagine you stopped closing your documents.

그런데 문서를 닫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So they were all open at once.

그러면 모든 문서들이 동시에 열려있겠죠.

Your computer wouldn't be able to process it all.

그러면 컴퓨터는 전혀 작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It would start to slow down, and then to freeze, and eventually it would crash.

컴퓨터는 점점 더 느려지고 결국 얼어붙게 되고 멈추게 되는거죠.

Which might be where our environment is heading if we keep overloading the carbon cycle.

우리가 탄소 순환을 지나치게 많이 하게 되면 아마 우리의 환경이 그런 쪽으로 가게 될지도 몰라요.

So is there any way to rebalance the ecosystem?

그럼 그런 생태계를 다시 평형에 맞출 방법이 있을까요?

What about technology? Technology is defined as a technique to solve a problem.

우리의 기술은 어떨까요? 기술이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하니까요.

And so, sustainable technologies are those whose output is equal to their input.

지속가능한 기술이란 투입되는 양과 생산되는 양이 같은 기술을 입니다.

They do not create negative externalities,

이런 것들은 CO2 처럼 현재에도 미래에도 외부적으로

such as CO2, in the present or the future.

부정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죠.

They sort of cancel themselves out to solve the problem.

이러 것들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자기 자신과 서로 상쇄되는 효과를 내는 것들 입니다.

To achieve this, we need to invent sustainable technologies.

이런 것을 얻으려면 우리는 지속가능한 기술을 발명해야 합니다.

If we put all the ideas and technologies ever created into one circle,

이제껏 만들어진 모든 아이디어와 기술을 하나의 순환 체계에 넣으면

then invention is the pushing of the boundaries of that circle.

발명은 그 순환의 한계를 밀어낼 거에요.

And the area outside of the circle is infinite,

그리고 순환계의 밖은 무궁무진 하겠죠.

meaning the potential for invention is limitless.

그러니까 발명으로 인한 잠재성은 무한합니다.

Think about some of the incredible clean technologies we have today. [Wind; Electric & Solar Cars; Biogas]

오늘날 우리가 가진 대단한 청정 에너지들을 생각해보세요: 바람, 전기차 또는 태양 자동차, 생물적 가스

[Biofuels; Photosynthetic Algae; Compost] All those ideas have one thing in common.

생물연료, 광합성 미생물, 배양토.

They all came from people. People innovate.

이런 모든 것들은 사람으로 부터 나옵니다 사람이 혁신을 이룬 것이지요.

People create. It's the limitless potential of creative people

사람이 창조합니다. 창조적인 사람들의 무궁무진한 잠재성이 바로

to build unimagined technologies that is going to stop climate change

기후 변화를 멈추고 생태계의 평형을 다시 이루어내는

and rebalance the ecosystem. And that is something to be hopeful about.

상상하기 아려운 기술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