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ware, fellow plutocrats, the pitchforks are coming | Nick Hanauer

번역: Jeong-Lan Kinser 검토: Gemma Lee

You probably don't know me,

여러분은 아마 저를 모르겠지만,

but I am one of those .01 percenters

저는 여러분이 듣고 읽는 것들 중의

that you hear about and read about,

.01 퍼센트에 해당하며

and I am by any reasonable definition a plutocrat.

합리적인 정의에 따른 부유층입니다.

And tonight, what I would like to do is speak directly

그리고 오늘밤 제가 하고 싶은 것은

to other plutocrats, to my people,

다른 부유층들에게 직접 말하는 것입니다.

because it feels like it's time for us all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이야기할 시간이

to have a chat.

된 것 같기 때문이죠.

Like most plutocrats, I too am a proud

대부분의 부유층들처럼 저역시 거만하고

and unapologetic capitalist.

변명하지 않는 자본주의자입니다.

I have founded, cofounded or funded

저는 다양한 산업에 걸쳐 30개가 넘는 기업들을

over 30 companies across a range of industries.

설립했고, 공동설립하거나 투자했습니다.

I was the first non-family investor in Amazon.com.

저는 아마존닷컴의 첫 비가족 투자자였습니다.

I cofounded a company called aQuantive

나는 aQuantive 라는 기업을 공동설립했고

that we sold to Microsoft for 6.4 billion dollars.

그 기업을 마이크로소프트에 64억 달러로 팔았죠.

My friends and I, we own a bank.

제 친구와 저는 은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I tell you this — (Laughter) —

진짜입니다. (웃음)

unbelievable, right?

믿기지 않죠?

I tell you this to show

여러분께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that my life is like most plutocrats.

제 삶이 대부분의 부유층들과 같기 때문입니다,

I have a broad perspective on capitalism

저는 자본주의와 비즈니스에 대한

and business,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고

and I have been rewarded obscenely for that

터무니없이 많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with a life that most of you all

여러분 대부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can't even imagine:

삶으로 말이죠.

multiple homes, a yacht, my own plane,

여러 채의 집, 요트, 전용기,

etc., etc., etc.

등등등...

But let's be honest: I am not the smartest person you've ever met.

하지만 솔직히 저는 여러분이 만난 가장 똑똑한 사람은 아니죠.

I am certainly not the hardest working.

저는 가장 열심히 일하지도 않았어요.

I was a mediocre student.

저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I'm not technical at all.

저는 전혀 기술적이지 않습니다.

I can't write a word of code.

저는 코드 한 줄도 쓸 수 없습니다.

Truly, my success is the consequence

진정으로 제 삶은

of spectacular luck,

굉장한 운,

of birth, of circumstance and of timing.

출생, 상황, 시간의 결과입니다.

But I am actually pretty good at a couple of things.

하지만 전 사실 몇 가지를 아주 잘합니다.

One, I have an unusually high tolerance for risk,

첫째로, 저는 위험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내성을 갖고 있으며

and the other is I have a good sense,

다른 것은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a good intuition about what will happen in the future,

좋은 직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and I think that that intuition about the future

그리고 그 미래에 대한 직관은

is the essence of good entrepreneurship.

좋은 기업가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So what do I see in our future today,

그래서 오늘날 제가 미래에 대해 무엇을 보냐고

you ask?

여러분이 묻는다면?

I see pitchforks,

저는 곡괭이,

as in angry mobs with pitchforks,

곡괭이를 든 화난 폭도들을 봅니다.

because while people like us plutocrats

왜냐하면 우리같은 부유층들이

are living beyond the dreams of avarice,

탐욕의 꿈을 넘어 살고 있는 동안

the other 99 percent of our fellow citizens

다른 99퍼센트의 동료 시민들은

are falling farther and farther behind.

더욱 더 멀리 뒤쳐지고 있습니다.

In 1980, the top one percent of Americans

1980년대 미국의 1% 상위층은

shared about eight percent of national [income],

국민 소득의 8%를 나누었습니다.

while the bottom 50 percent of Americans

반면에 하위 50%의 미국인들은

shared 18 percent.

18%를 나누었죠.

Thirty years later, today, the top one percent

30년 뒤 오늘날 상위 1%는

shares over 20 percent of national [income],

국민 소득의 20% 이상을 나눕니다.

while the bottom 50 percent of Americans

반면에 하위 50%의 미국인들은

share 12 or 13.

12~13 %를 나눕니다.

If the trend continues,

만약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the top one percent will share

상위 1%는

over 30 percent of national [income]

국민 소득의 30% 이상을

in another 30 years,

30년 안에 나누게 될 것입니다.

while the bottom 50 percent of Americans

그리고 하위 50%의 미국인들은

will share just six.

6%밖에 나누지 않고 말입니다.

You see, the problem isn't that we have

문제는 우리가 조금 불평등하다는 것이

some inequality.

아닙니다.

Some inequality is necessary

조금의 불평등은

for a high-functioning capitalist democracy.

자본주의가 이끄는 민주주의가 잘 기능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The problem is that inequality

문제는 그 불평등이

is at historic highs today

오늘날 역사적으로도 높은 수치에 있고

and it's getting worse every day.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있습니다.

And if wealth, power, and income

그리고 만약 부, 권력, 소득이

continue to concentrate

계속해서 매우 소수의 상위층에

at the very tippy top,

집중되게 된다면

our society will change

우리 사회는 자본 민주주의에서

from a capitalist democracy

신 봉건주의와

to a neo-feudalist rentier society

불로소득 생활자의 사회로 바뀔것입니다.

like 18th-century France.

18세기 프랑스처럼 말이죠.

That was France

그것은 혁명 전의

before the revolution

프랑스로서

and the mobs with the pitchforks.

곡괭이를 든폭도들이 있었습니다.

So I have a message for my fellow plutocrats

그래서 저는 동료 부유층들과

and zillionaires

억만장자들,

and for anyone who lives

그리고 이 문달린 거품 세상에

in a gated bubble world: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Wake up.

깨어나십시오.

Wake up. It cannot last.

깨어나세요. 이것은 지속될수 없습니다.

Because if we do not do something

확연히 들어나는 우리 사회의

to fix the glaring economic inequities in our society,

경제적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면

the pitchforks will come for us,

곡괭이들은 우리를 잡으러 올 것입니다.

for no free and open society can long sustain

자유롭고 열린 사회는 이렇게 상승하는

this kind of rising economic inequality.

경제적 불평등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수 없습니다.

It has never happened. There are no examples.

그것은 절대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예도 없습니다.

You show me a highly unequal society,

여러분이 높은 사회적 불평등을 보여준다면

and I will show you a police state

저는 여러분께 경찰국가나

or an uprising.

반란을 보여줄 것입니다.

The pitchforks will come for us

우리가 이것을 고치지 않는다면

if we do not address this.

곡괭이들은 우리에게 올 것입니다.

It's not a matter of if, it's when.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언제냐의 문제죠.

And it will be terrible when they come

그리고 그것이 모두에게 온다면

for everyone,

매우 끔찍할 것입니다.

but particularly for people like us plutocrats.

하지만 특히 우리같은 부유층들에게 온다면 말이죠.

I know I must sound like some liberal do-gooder.

제가 진보적인 공상적 박애주의자처럼 들리리라는 것을 압니다.

I'm not. I'm not making a moral argument

아니오. 저는 경제적 불평등이 틀렸다는

that economic inequality is wrong.

도덕적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What I am arguing is that rising economic inequality

제가 주장하는 것은 상승하는 경제적 불평등이

is stupid and ultimately self-defeating.

멍청하고 궁극적으로 자멸이라는 것입니다.

Rising inequality doesn't just increase our risks

상승하는 불평등은 그저 곡괭이들로 인한

from pitchforks,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but it's also terrible for business too.

비즈니스에도 치명적입니다.

So the model for us rich guys should be Henry Ford.

그래서 우리같은 부자들의 본보기는 헨리 포드입니다.

When Ford famously introduced the $5 day,

포드가 그 당시엔 일반적인 임금의 2배에 해당했던

which was twice the prevailing wage at the time,

하루 5달러를 도입했을 때

he didn't just increase the productivity

그는 공장의 생산률만

of his factories,

높이는데 미치지 않고

he converted exploited autoworkers who were poor

가난하고 착취당한 자동차 제조 노동자들을

into a thriving middle class who could now afford

그들이 생산한 제품을 살 여유가 있는

to buy the products that they made.

번창하는 중산층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Ford intuited what we now know is true,

포드는 우리가 지금 진리라고 아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that an economy is best understood as an ecosystem

경제는 생태계로서 가장 잘 이해되고

and characterized by the same kinds

자연 생태계에서

of feedback loops you find

찾을 수 있는 순환 고리들과

in a natural ecosystem,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a feedback loop between customers and businesses.

고객과 비즈니스 사이의 순환 고리 말입니다.

Raising wages increases demand,

오르는 임금은 수요를 증가시키고

which increases hiring,

그것은 고용을 증가하며

which in turn increases wages

그것은 다시 임금을 오르게 하고

and demand and profits,

수요와 이익을 늘리며

and that virtuous cycle of increasing prosperity

그 늘어나는 번영의 선순환은

is precisely what is missing

오늘날 경제 회복에서

from today's economic recovery.

정확하게 누락되어 있습니다.

And this is why we need to put behind us

이런 까닭으로

the trickle-down policies that so dominate

양쪽 정당들을 지배하는

both political parties

물흐름 정책들을 뒤로 하고

and embrace something I call middle-out economics.

중산층에서 나오는 경제학을 포용해야 합니다.

Middle-out economics rejects

중산층에서 나오는 경제학은

the neoclassical economic idea

신고전주의 경제 관념, 즉

that economies are efficient, linear, mechanistic,

경제는 효율적이고, 일차적이고, 기계적이며

that they tend towards equilibrium and fairness,

균형성과 공정성을 향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거부합니다.

and instead embraces the 21st-century idea

대신에 21세기의 아이디어,

that economies are complex, adaptive,

경제는 복잡하고, 적응적이며,

ecosystemic,

생태계적이고

that they tend away from equilibrium and toward inequality,

평형과 공정성에서 멀어지는 경향이 있음을 포용합니다.

that they're not efficient at all

경제는 전혀 효율적이지 않지만

but are effective if well managed.

잘 관리된다면 효율적입니다.

This 21st-century perspective

이 21세기의 관점은

allows you to clearly see that capitalism

자본주의가

does not work by [efficiently] allocating

존재하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할당하는 것만으로는

existing resources.

제대로 굴러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It works by [efficiently] creating new solutions

그것은 인간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to human problems.

찾으며 진행됩니다.

The genius of capitalism

자본주의의 독창성은

is that it is an evolutionary solution-finding system.

진화하는 해결 찾기 시스템입니다.

It rewards people for solving other people's problems.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보상해 줍니다.

The difference between a poor society

가난한 사회와 잘 사는 사회의

and a rich society, obviously,

명백한 차이점은

is the degree to which that society

사회가 시민을 위해

has generated solutions in the form

해결책을 얼마만큼

of products for its citizens.

상품의 형태로 생성했는가입니다.

The sum of the solutions

우리사회가 갖고 있는

that we have in our society

해결책들의 집합은

really is our prosperity, and this explains

정말로 우리의 번영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why companies like Google and Amazon

왜 구글, 아마존,

and Microsoft and Apple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기업과

and the entrepreneurs who created those companies

그 기업들을 만든 기업가들이

have contributed so much

국가의 번영에

to our nation's prosperity.

이렇게 많이 공헌했는지를 설명해줍니다.

This 21st-century perspective

이 21세기의 관점은

also makes clear

우리가 경제 성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that what we think of as economic growth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로

is best understood as

잘 이해해야 함을

the rate at which we solve problems.

분명하게 해줍니다.

But that rate is totally dependent upon

하지만 그 속도는 순전히

how many problem solvers —

얼마나 많은 문제 해결자들과 다양하고,

diverse, able problem solvers — we have,

능력있는 문제 해결자들이 있냐에 달려 있고

and thus how many of our fellow citizens

그리고 얼마나 많은 동료 시민들이

actively participate,

활동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both as entrepreneurs who can offer solutions,

해법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가로서,

and as customers who consume them.

그리고 소비하는 소비자로서 말이죠.

But this maximizing participation thing

하지만 참여를 최대화하는 것은

doesn't happen by accident.

우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It doesn't happen by itself.

스스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It requires effort and investment,

노력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which is why all

그것은 모든

highly prosperous capitalist democracies

매우 부유한 자본주의적 민주주의들이

are characterized by massive investments

그들이 의지하는

in the middle class and the infrastructure

중산층과 기반 시설에

that they depend on.

대규모 투자해서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We plutocrats need to get this

우리 부유층들은 이런

trickle-down economics thing behind us,

물흐름 경제학,

this idea that the better we do,

우리가 더 잘할수록,

the better everyone else will do.

모두가 더 잘할거라는 생각을 뒤로 해야 합니다.

It's not true. How could it be?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왜 아니냐구요?

I earn 1,000 times the median wage,

저는 중간 임금의 1,000배를 벌지만

but I do not buy 1,000 times as much stuff,

1,000배로 많은 물건들을 사지 않습니다.

do I?

제가 그렇습니까?

I actually bought two pairs of these pants,

저는 사실 이 바지를 두 벌 샀습니다.

what my partner Mike calls

제 동료인 마이크는 이것을

my manager pants.

매니저 바지라고 부르죠.

I could have bought 2,000 pairs,

저는 이 바지를 2,000벌 살수도 있었지만,

but what would I do with them? (Laughter)

그걸 다 사서 뭐하겠습니까? (웃음)

How many haircuts can I get?

몇 번이나 이발을 할 수 있을까요?

How often can I go out to dinner?

얼마나 자주 외식을 할까요?

No matter how wealthy a few plutocrats get,

소수의 부유층들이 얼마나 부자인가와는 상관없이

we can never drive a great national economy.

우리는 절대로 엄청난 국가 경제를 이끌 수 없습니다.

Only a thriving middle class can do that.

오직 번창하는 중산층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There's nothing to be done,

어쩔 수가 없다고

my plutocrat friends might say.

제 부유층 친구들은 말할지도 모릅니다.

Henry Ford was in a different time.

헨리 포드는 다른 시대에 있었습니다.

Maybe we can't do some things.

어쩌면 우리는 뭔가를 할수 없을지 모릅니다.

Maybe we can do some things.

어쩌면 우리는 뭔가를 할 수도 있습니다.

June 19, 2013,

2013년 6월 19일,

Bloomberg published an article I wrote called

블룸버그는 제가 쓴 기사를 실었습니다.

"The Capitalist’s Case for a $15 Minimum Wage."

그것은 "15달러의 최소 임금에 대한 자본주의자의 소송"이란 제목이었죠.

The good people at Forbes magazine,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 가운데

among my biggest admirers,

포브스 잡지의 좋은 사람들은

called it "Nick Hanauer's near-insane proposal."

그것을 "닉 하나우어 의 미친 것에 가까운 제안"이라고 불렀습니다.

And yet, just 350 days

그리고 그 기사가 나온 지

after that article was published,

350일이 지난 뒤,

Seattle's Mayor Ed Murray signed into law

시애틀의 시장 에드 머레이는 그것을 법으로 만들어

an ordinance raising the minimum wage in Seattle

시에틀의 최소 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하는 것을

to 15 dollars an hour,

조례로 만들었는데

more than double

그것은 연방 정부에서 정한 7.25달러보다

what the prevailing federal $7.25 rate is.

두배 이상 높습니다.

How did this happen,

이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reasonable people might ask.

합리적인 사람들은 물을 것입니다.

It happened because a group of us

그것은 우리 그룹이

reminded the middle class

중산층들이야말로

that they are the source

자본주의 경제에서

of growth and prosperity in capitalist economies.

성장과 번영의 근원임을 상기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We reminded them that when workers have more money,

우리는 그들에게 노동자가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을 때,

businesses have more customers,

비즈니스는 더 많은 손님을 가지며,

and need more employees.

더 많은 일꾼이 필요함을 알려줬습니다.

We reminded them that when businesses

우리는 그들에게 비즈니스가

pay workers a living wage,

일꾼들에게 생활 임금을 지불할 때,

taxpayers are relieved of the burden

납세자들은 빈곤에 대한 투자로부터

of funding the poverty programs

부담이 완화됨을 일깨워줬습니다.

like food stamps and medical assistance

식료품 할인 구매권이나 의료 지원

and rent assistance

그리고 집세 보조 등의

that those workers need.

일꾼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말이죠.

We reminded them that low-wage workers

우리는 그들에게 저임금 일꾼들이

make terrible taxpayers,

좋지 않은 납세자들이 됨을 일깨워줬습니다.

and that when you raise the minimum wage

그리고 여러분이 모든 사업에서

for all businesses,

최소임금을 올릴 때,

all businesses benefit

모든 사업이 이로움을 얻으면서

yet all can compete.

경쟁할 수 있습니다.

Now the orthodox reaction, of course,

이제 정통적인 반응은 물론

is raising the minimum wage costs jobs. Right?

최소임금의 상승이 일자리를 희생하는 거죠.

Your politician's always echoing

정치인들은 항상 반복해서 말합니다.

that trickle-down idea by saying things like,

물흐름 효과에 대해 이렇게 말하죠.

"Well, if you raise the price of employment,

"여러분이 고용의 댓가를 인상한다면

guess what happens? You get less of it."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고용의 댓가가 줄어듭니다."

Are you sure?

확실합니까?

Because there's some contravening evidence.

왜냐하면 일부 반하는 증거가 있습니다.

Since 1980, the wages of CEOs in our country

1980년부터 미국의 CEO들의 임금은

have gone from about 30 times the median wage

평균 임금의 30에서 500배까지

to 500 times.

올랐습니다.

That's raising the price of employment.

그것은 고용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And yet, to my knowledge,

그리고 제 지식에 따르면,

I have never seen a company

저는 CEO의 일을 외부에 맡기고

outsource its CEO's job, automate their job,

그들의 일을 자동화시키고, 그 일을 중국으로

export the job to China.

수출하는 기업은 본 적이 없습니다.

In fact, we appear to be employing

사실 우리는 더 많은 CEO들과

more CEOs and senior managers than ever before.

고위 관리자들을 전보다 더 많이 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So too for technology workers

기술자들과 금융 서비스 근무자들도

and financial services workers,

마찬가지입니다.

who earn multiples of the median wage

그들은 평균 임금보다 몇 배로 버는데

and yet we employ more and more of them,

우리는 그들을 점점 더 많이 고용하며

so clearly you can raise the price of employment

분명하게 여러분은 고용의 댓가를 인상해서

and get more of it.

더 많이 벌 수도 있습니다.

I know that most people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think that the $15 minimum wage

15달러의 최소 임금이 미친짓이고

is this insane, risky economic experiment.

위험한 경제적 실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압니다.

We disagree.

우리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We believe that the $15 minimum wage

우리는 15달러의 최소임금이

in Seattle

시애틀에서

is actually the continuation

실제로 논리적 경제 정책의

of a logical economic policy.

지속이라고 생각합니다.

It is allowing our city

그것은 우리 도시가

to kick your city's ass.

여러분 도시를 박살내게 합니다.

Because, you see,

왜냐하면

Washington state already has

워싱턴 주는 이미

the highest minimum wage

미국에서 가장 높은

of any state in the nation.

최저임금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We pay all workers $9.32,

우리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9.32달러를 주는데

which is almost 30 percent more

연방 정부의 7.25 달러보다

than the federal minimum of 7.25,

30% 가까이 높습니다.

but crucially, 427 percent more

하지만 중요한 것은 팁을 받는 노동자의

than the federal tipped minimum of 2.13.

연방 최소임금인 2.13달러보다 427% 더 많죠.

If trickle-down thinkers were right,

물흐름 효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맞다면

then Washington state should have massive unemployment.

워싱턴주는 매우 큰 실업란을 겪어야 합니다.

Seattle should be sliding into the ocean.

시애틀은 바다 아래로 가라앉아야 합니다.

And yet, Seattle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애틀은

is the fastest-growing big city in the country.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입니다.

Washington state is generating small business jobs

워싱턴주는 작은 일자리들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at a higher rate than any other major state

미국의 다른 주요 주들보다

in the nation.

더 높은 비율로 말이죠.

The restaurant business in Seattle? Booming.

시애틀의 레스토랑 사업이 번창합니다.

Why? Because the fundamental law of capitalism is,

왜냐구요? 왜냐하면 자본주의의 기본 법칙은

when workers have more money,

일꾼들이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을 때

businesses have more customers

비즈니스는 더 많은 손님을 갖고

and need more workers.

더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When restaurants pay restaurant workers enough

레스토랑이 일꾼들에게 충분한 임금을 지급하면

so that even they can afford to eat in restaurants,

그들도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고

that's not bad for the restaurant business.

그것은 레스토랑 비즈니스에 해가 되지 않습니다.

That's good for it,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despite what some restaurateurs may tell you.

비록 몇몇 음식점들이 여러분께 다르게 말하더라도.

Is it more complicated than I'm making out?

제가 말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게 들리나요?

Of course it is.

물론 그럴것입니다.

There are a lot of dynamics at play.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But can we please stop insisting

하지만 제발 이렇게 주장하는 것을 멈춥시다.

that if low-wage workers earn a little bit more,

만약 저임금 일꾼들이 조금 더 번다면

unemployment will skyrocket

실업률은 하늘을 찌르고

and the economy will collapse?

경제는 무너질까요?

There is no evidence for it.

거기에는 증거가 없습니다.

The most insidious thing

물흐름 경제에 대해

about trickle-down economics

가장 교활한 점은

is not the claim that if the rich get richer,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everyone is better off.

모두가 나아지는 것입니다.

It is the claim made by those who oppose

그것은 최소임금의 인상을 반대하는 사람이

any increase in the minimum wage

만든 주장입니다.

that if the poor get richer,

만약 가난한 사람이 부유해진다면

that will be bad for the economy.

경제에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This is nonsense.

말도 안 됩니다.

So can we please dispense with this rhetoric

그러니 제발 이 미사여구를 생략할수 없습니까?

that says that rich guys like me

저처럼 부자인 사람들과

and my plutocrat friends

부유층 친구들이

made our country?

미국을 만들었다는 말을 말아주세요.

We plutocrats know,

우리 부유층들은 압니다.

even if we don't like to admit it in public,

우리가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더라도

that if we had been born somewhere else,

만약 우리가 다른 곳에서 태어났더라면,

not here in the United States,

이 미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라면,

we might very well be just some dude standing barefoot

우리는 그저 맨발로 선 채 흙도로 옆에서

by the side of a dirt road selling fruit.

과일을 팔고 있는 한 사람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It's not that they don't have good entrepreneurs in other places,

다른 곳에서, 아주 아주 가난한 곳에서

even very, very poor places.

좋은 기업가를 갖고 있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It's just that that's all

그 기업가의 소비자들이

that those entrepreneurs' customers can afford.

살 수 있는게 그게 다라는 거죠.

So here's an idea for a new kind of economics,

그러므로 여기에 새로운 경제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a new kind of politics

새로운 차원의 정치,

that I call new capitalism.

제가 새로운 자본주의라고 말하는 것 말입니다.

Let's acknowledge that capitalism

자본주의가 대안을 이긴다는 것을

beats the alternatives,

인식해야 합니다.

but also that the more people we include,

하지만 우리가 더 많은 사람들,

both as entrepreneurs and as customers,

기업가와 소비자들 모두를 포함할 때

the better it works.

더 좋게 작용합니다.

Let's by all means shrink the size of government,

정부의 규모는 줄이되

but not by slashing the poverty programs,

빈곤 구제 프로그램들을 내치지 않고

but by ensuring that workers are paid enough

일꾼들에게 충분히 지불해서

so that they actually don't need those programs.

그들이 더이상 그 프로그램들이 필요하지 않게 말이죠.

Let's invest enough in the middle class

중산층에 충분한 투자를 해서

to make our economy fairer and more inclusive,

우리 경제를 더 평등하게 더 포용적으로 만듭시다.

and by fairer, more truly competitive,

평등으로 진정한 경쟁을 하고

and by more truly competitive,

진정한 경쟁으로

more able to generate the solutions

인간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들을

to human problems

내놓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that are the true drivers of growth and prosperity.

그것이야말로 성장과 번영의 진실한 추진력입니다.

Capitalism is the greatest social technology

자본주의는 여태까지 발명된

ever invented

가장 위대한 사회 기술로서

for creating prosperity in human societies,

잘 관리하면

if it is well managed,

인간 사회의 번영을 창조하지만

but capitalism, because of the fundamental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다양하고

multiplicative dynamics of complex systems,

복잡한 시스템의 역학 때문에

tends towards, inexorably, inequality,

가차없이 불평등, 집중, 붕괴를 향해

concentration and collapse.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The work of democracies

민주주의의 역할은

is to maximize the inclusion of the many

번영을 창조하기 위해

in order to create prosperity,

많은 사람들의 포용을 극대화하는것이고

not to enable the few to accumulate money.

소수가 돈을 축적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Government does create prosperity and growth,

정부는

by creating the conditions that allow

기업가와 소비자들이 모두

both entrepreneurs and their customers

번창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내면서

to thrive.

번영과 성장을 창조합니다.

Balancing the power of capitalists like me

저같은 자본주의자들과 일꾼들의

and workers isn't bad for capitalism.

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자본주의에 나쁘지 않습니다.

It's essential to it.

그것은 꼭 필요합니다.

Programs like a reasonable minimum wage,

합리적인 최저임금제와

affordable healthcare,

알맞은 가격의 의료보험,

paid sick leave,

유급 병가,

and the progressive taxation necessary

그리고 누진세는

to pay for the important infrastructure

중산층들을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

necessary for the middle class like education, R and D,

교육, R&D와 같은 것을 지불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these are indispensable tools

이러한 것들은 영리한 자본주의자들이

shrewd capitalists should embrace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to drive growth, because no one benefits from it

포용해야할 필수적인 도구들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우리처럼

like us.

이익을 얻지 않기 때문입니다.

Many economists would have you believe

많은 경제학자들은 그들의 분야가

that their field is an objective science.

객관적인 과학이라고 믿게합니다.

I disagree, and I think that it is equally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경제학도

a tool that humans use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로서

to enforce and encode

지위와 권력에 대한

our social and moral preferences and prejudices

사회적 도덕적 취향과 편견을

about status and power,

집행하고 강화한다고 생각합니다.

which is why plutocrats like me

그 때문에 저같은 부유층들이

have always needed to find persuasive stories

왜 우리의 상대적인 직책들이 도덕적으로

to tell everyone else

모두에게 좋고 옳은지

about why our relative positions

말하기 위해 항상 설득력있는

are morally righteous and good for everyone:

이야기들을 찾아야 했습니다.

like, we are indispensable, the job creators,

우리는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고 일자리를 만들어내지만

and you are not;

여러분은 아니라는 것 말입니다.

like, tax cuts for us create growth,

우리의 세금을 인하해주는 것은 성장을 도모하지만

but investments in you

여러분에게 투자하는 것은

will balloon our debt

빚을 증가하고

and bankrupt our great country;

미국을 파산하게 한다라는 거죠.

that we matter;

우리는 중요하지만

that you don't.

여러분은 아니라는 거죠.

For thousands of years, these stories were called

몇 천년동안 이 이야기들은

divine right.

신성한 권리라고 불렀습니다.

Today, we have trickle-down economics.

오늘날 우리는 물흐름 경제학이 있습니다.

How obviously, transparently self-serving

얼마나 명백하고 뻔하게

all of this is.

자기 잇속만 차리는 걸까요?

We plutocrats need to see

우리 부유층들은

that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made us,

미국이 우리를 만들었음을 봐야 합니다.

not the other way around;

우리가 미국을 만든게 아니죠.

that a thriving middle class is the source

번영하는 중산층이 자본주의 경제에서

of prosperity in capitalist economies,

번영의 근원이고

not a consequence of it.

그것의 결과가 아닙니다.

And we should never forget

그리고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that even the best of us in the worst of circumstances

비록 최고인 우리들도 최악의 상황에서는

are barefoot by the side of a dirt road selling fruit.

그저 맨발로 흙길에서 과일을 파는것에 불과하다는 것을요.

Fellow plutocrats, I think it may be time for us

동료 부유층들께 저는 우리가

to recommit to our country,

미국을 위해 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to commit to a new kind of capitalism

더 포용적이고 더 효율적인 자본주의를 투입해서

which is both more inclusive and more effective,

미국의 경제가 세상에서 가장 역동적하고

a capitalism that will ensure

번영할것임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that America's economy remains

새로운 자본주의를 형성할

the most dynamic and prosperous in the world.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Let's secure the future for ourselves,

우리 자신과 아이들,

our children and their children.

그들의 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지킵시다.

Or alternatively, we could do nothing,

아니면 대신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hide in our gated communities

문이 닫긴 공동체와

and private schools,

사립 학교 안에 숨어서

enjoy our planes and yachts

전용기와 요트를 즐기면

— they're fun —

재미는 있겠지만

and wait for the pitchforks.

곡괭이를 기다리면 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