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Howard: Let's go all-in on selling sustainability

번역: Damin Park 검토: Jaeri Seperack

I've spent my life working on sustainability.

저는 환경 유지를 위한 일을 하며 제 일생을 보냈습니다.

I set up a climate change NGO

"더 클라이맷 그룹"이라는

called The Climate Group.

비정부 기구를 세웠구요.

I worked on forestry issues in WWF.

세계 자연 보호 기금(WWF)에서는 임학 관련 문제를 맡았었죠.

I worked on development and agriculture issues

또 유엔에서는

in the U.N. system.

개발과 농업에 관한 일을 했어요.

About 25 years in total,

대략 25년동안 그런 일들을 하다가,

and then three years ago, I found myself talking to

3년 전에

IKEA's CEO about joining his team.

이케아(IKEA)에 입사했습니다.

Like many people here, well,

여기 계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I want to maximize my personal impact in the world,

저도 제가 이 세상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을 극대화 시키고 싶으니

so I'm going to explain why I joined the team there.

제가 왜 이케아에 입사했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But first, let's just take three numbers.

우선 그 전에 숫자 3개를 짚어볼게요.

The first number is three:

첫번째 숫자는 3입니다:

three billion people.

30억명의 사람들 (3 billion).

This is the number of people joining

이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the global middle class by 2030,

2030년까지 모두 가난에서 벗어나

coming out of poverty.

중산층이 될 겁니다.

It's fantastic for them and their families,

그들과 그 가족들에게는 아주 멋진 일이죠.

but we've got two billion people in the global middle class today,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중산층 인구가 20억명인 상태에서

and this swells that number to five,

모두 합쳐 50억명이 되면

a big challenge when we already have resource scarcity.

지금 직면해 있는 자원 부족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겁니다.

The second number is six:

두번재 숫자는 6입니다:

This is six degrees centigrade,

섭씨 6도,

what we're heading towards in terms of global warming.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오르는 온도입니다.

We're not heading towards one degree or three degrees

1도나 2도,

or four degrees, we're heading toward six degrees.

4도도 아니에요, 6도가 오르고 있어요.

And if you think about it, all of the weird weather

지난 몇년간의

we've been having the last few years,

비정상적인 날씨들은

much of that is due to just one degree warming,

대부분 고작 1도가 올라서 그랬던 겁니다.

and we need CO2 emissions to peak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by the end of this decade globally

2020년 내에 최고조로 올랐다가

and then come down.

줄어들기 시작해야 합니다.

It's not inevitable, but we need to act decisively.

피할 수 없진 않지만, 우린 단호하게 행동해야 해요.

The third number is 12:

세번째 숫자는 12입니다:

That's the number of cities in the world

이 숫자는 전 세계에서

that had a million or more people

제 할머니가 태어나셨을 때,

when my grandmother was born.

백만 혹은 그 이상의 인구를 수용했던 도시의 갯수에요.

You can see my grandmother there.

제 할머니도 그 때 계셨어요.

That was in the beginning of the last century.

지난 세기의 초반이었죠.

So just 12 cities. She was born in Manchester, England,

그래서 고작 12개였어요. 할머니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도시인

the ninth largest city in the world.

영국의 멘체스터에서 태어나셨지요.

Now there are 500 cities, nearly,

지금은 거의 500개의 도시에

with a million people or more in them.

백만 혹은 그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And if you look at the century from 1950 to 2050,

대부분의 도시들은

that's the century when we build all the world's cities,

1950년부터 2050년 사이에

the century that we're in the middle of right now.

건설되었고, 앞으로도 건설될 거에요.

Every other century was kind of practice,

그 전 시대는 연습이나 다름 없었지만

and this lays down a blueprint for how we live.

그것이 현재에 우리가 사는 방식에 청사진을 제공했습니다.

So think about it.

한번 생각해봅시다.

We're building cities like never before,

우린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도시를 건설하고 있고

bringing people out of poverty like never before,

사람들을 가난에서 구원하고 있으며

and changing the climate like never before.

기후를 변화시키고 있어요.

Sustainability has gone from a nice-to-do

환경 유지는 하면 좋은 것에서

to a must-do.

꼭 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구요.

it's about what we do right here, right now,

또 지금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and for the rest of our working lives.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So I'm going to talk a little bit about

이제 기업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what business can do

그리고 이케아 같은 기업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and what a business like IKEA can do,

얘기해보겠습니다.

and we have a sustainability strategy

저희의 환경 지속 가능성 전략인

called "people and planet positive"

"긍정적인 사람과 행성"은

to help guide our business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world.

이케아가 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Why would we not want to have a positive impact

왜 우리가 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on the world as a business?

주고 싶어하지 않겠습니까?

Other companies have sustainability strategies.

다른 기업들도 그들만의 전략이 있습니다.

I'm going to refer to some of those as well,

그것들도 참조할거에요.

and I'm just going to mention a few

그리고 우리의 몇가지 임무들을

of the commitments as illustrations that we've got.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But first, let's think of customers.

일단 소비자들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We know from asking people from China to the U.S.

저희는 중국에서 미국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that the vast majority of people care about sustainability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경 지속 가능성이라는 것을

after the day-to-day issues,

일상의 일들보다 뒷전에 둔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the day-to-day issues of, how do I get my kids to school?

오늘은 아이를 학교에 어떻게 보내지?

Can I pay the bills at the end of the month?

월말에 고지서 요금을 낼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이요.

Then they care about big issues like climate change.

그 후에야 기후 변화같은 큰 일들을 신경써요.

But they want it to be easy, affordable and attractive,

하지만 사람들은 그 문제가 쉽고, 감당할 수 있고, 흥미로운 것이기를 바랐지요.

and they expect business to help,

그리고 기업이 도울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and they're a little bit disappointed today.

지금은 조금 실망한 상태입니다.

So take your mind back and think

한번 옛 기억을 떠올려서

of the first sustainable products.

처음 나온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각해보세요.

We had detergents that could wash your whites grayer.

흰 옷을 회색으로 바꾸는 세제가 있었죠.

We had the early energy-efficient light bulbs

초반에 나온 에너지 효율적인 전구는

that took five minutes to warm up

열이 오르는데 5분이나 걸리면서

and then you were left looking a kind of sickly color.

허약한 빛깔을 내뿜었구요.

And we had the rough, recycled toilet paper.

거친 재활용 휴지도 있었어요.

So every time you pulled on a t-shirt,

그래서 여러분들이 티셔츠를 꺼낼 때,

or switched the light on, or went to the bathroom,

불을 켜거나 화장실에 갈 때,

or sometimes all three together,

어쩌면 세가지를 동시에 다 할 때,

you were reminded sustainability was about compromise.

환경 유지라는건 타협을 통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It wasn't a great start.

좋은 출발은 아니었죠.

Today we have choices.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We can make products that are beautiful or ugly,

어느 제품이 예쁘거나 못생기거나,

sustainable or unsustainable, affordable or expensive,

지속 가능하거나 불가능하거나, 가격이 적당하거나 비싸거나,

functional or useless.

유용하거나 쓸모없게 만들 수 있죠.

So let's make beautiful, functional, affordable,

그러니 예쁘고, 유용하고, 적당한 가격으로

sustainable products.

지속성 제품을 만듭시다.

Let's take the LED.

LED를 볼까요.

The LED is the next best thing to daylight.

LED는 일광 다음으로 좋은 빛이에요.

The old-fashioned lightbulbs, the incandescent bulbs --

구식 백열 전구,

I'm not going to ask for a show of hands

아직도 그걸 집에서 쓰는 사람이 있는지

of how many of you still have them in your homes,

손을 들어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wasting energy every time you switch them on --

켤 때마다 에너지를 낭비하죠

change them after this --

-- 이 강연 후에 바꾸세요. --

or whether we have them on the stage here at TED or not --

혹은 지금 여기 TED 무대에 쓰이고 있는지 묻지 않겠습니다.

but those old incandescent light bulbs

하지만 그 오래된 백열 전구는

really should have been sold as heaters.

사실 난방기로 팔려야 했어요.

They were mis-sold for more than a hundred years.

백년이 넘도록 잘못 팔린거죠.

They produced heat and a little bit of light on the side.

그 전구는 열을 내면서 빛은 부수적으로 조금 만들어냈습니다.

Now we have lights that produce light

지금 우리에게는 빛을 내고

and a little bit of heat on the side.

부수적으로 열을 조금 내는 전구가 있죠.

You save 85 percent of the electricity with an LED

여러분은 LED를 사용함으로써

that you would have done in an old incandescent.

백열등이 소비했던 에너지의 85%를 아낄 수 있습니다.

And the best thing is, they'll also last

그리고 더 좋은 점은

for more than 20 years.

LED는 20년 이상 유지된다는 거에요.

So think about that.

한번 생각해보세요.

You'll change your smartphone seven or eight times,

여러분은 그 기간 동안 스마트폰을 7번이나 8번,

probably more if you're in this audience.

여기 계신 관객들은 그 이상 바꿀거에요.

You'll change your car, if you have one, three or four times.

만약 차가 있다면, 한번, 세번, 네번까지 바꾸시겠죠.

Your kids could go to school, go to college,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커서는 대학에 갈거고,

go away and have kids of their own, come back,

독립하고 가정을 꾸리고, 다시 오고,

bring the grandkids,

손자를 데려오고,

you'll have the same lightbulb saving you energy.

그러는 동안에도 여러분의 전구는 바뀌지 않을 겁니다.

So LEDs are fantastic.

LED는 정말 멋져요.

What we decided to do

저희는

was not to sell LEDs on the side marked up high

LED를 적당한 가격에 팔아

and continue to push all the old bulbs,

오래된 구식 전구들을 밀어내기로 했습니다,

the halogens and the CFLs.

할로겐 전구와 소형 형광등 같은 것들 말입니다.

We decided, over the next two years,

그리고 향후 2년간

we will ban the halogens and the CFLs ourselves.

그것들의 판매를 중단할 겁니다

We will go all in.

올인 할거에요.

And this is what business needs to do: go all-in,

이 것이 기업들이 해야하는 행동입니다: 올인,

go 100 percent,

100%를 다 하는 것,

because then you stop investing in the old stuff,

그래야 오래된 것들에 투자를 중지하고

you invest in the new stuff, you lower costs,

새로운 것에 투자하고, 가격을 내리고,

you use your supply chain and your creativity

공급망과 창조성을 이용해서

and you get the prices down so everybody can afford

모두가 에너지를 더 아낄 수 있는 전구를 쓸 수 있도록

the best lights so they can save energy.

가격을 내리는 겁니다.

(Applause)

(박수)

It's not just about products in people's homes.

소비자들의 집에 있는 제품이 전부가 아니에요.

We've got to think about the raw materials

그 제품들을 만드는데 쓰이는

that produce our products.

재료도 생각해야 합니다.

Obviously there's fantastic opportunities

그 점에 대해서는 명백히도 재활용이라는

with recycled materials,

최고의 선택이 있죠.

and we can and will go zero waste.

폐기물이 나오지 않게 할 겁니다.

And there's opportunities in a circular economy.

순환 경제에도 다른 기회가 있어요.

But we're still dependent on natural, raw materials.

하지만 우린 아직 원자재에 의존하고 있죠.

Let's take cotton.

면을 볼까요.

Cotton's brilliant. Probably many people

면은 훌륭해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are wearing cotton right now.

지금 입고 계실 겁니다.

It's a brilliant textile in use.

아주 대단한 직물이죠.

It's really dirty in production.

하지만 생산 과정은 매우 더럽습니다.

It uses lots of pesticides, lots of fertilizer, lots of water.

아주 많은 양의 살충제, 비료, 물을 필요로 하니까요.

So we've worked with others,

그래서 우리는

with other businesses and NGOs,

다른 기업들, 그리고 비정부 기구들과 함께

on the Better Cotton Initiative,

농장에서부터 시작해서

working right back down to the farm,

더 나은 면화 계획에 힘썼습니다.

and there you can halve the amount of water

그로 인해 물 소비를 반으로 줄일 수 있었고

and halve the chemical inputs,

쓰이는 화학 약품도 반으로 줄일 수 있었으며

the yields increase, and 60 percent of the costs

수확량은 늘리고

of running many of these farms

그로 인해 저소득층 농부들이

with farmers with low incomes

농장에 소비하는 비용의 60%를

can be chemical imports.

수입 화학 약품에 쓸 수 있게 되었어요.

Yields increase, and you halve the input costs.

생산비는 반으로 줄이되, 생산량은 늘리는거죠.

Farmers are coming out of poverty. They love it.

농부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Already hundreds of thousands of farmers

벌써 수십만명의 농부들이

have been reached,

참여하고 있고

and now we've got 60 percent better cotton in our business.

우리 기업은 60%가 더 좋은 면을 쓰고 있어요.

Again, we're going all-in.

한번 더, 우리는 올인하는겁니다.

By 2015, we'll be 100 percent Better Cotton.

2015년 전에는 100% 더 좋은 면이 될겁니다.

Take the topic of 100 percent targets, actually.

잠깐 100%에 대해서 얘기해볼께요.

People sometimes think that

때때로 사람들은

100 percent's going to be hard,

100%가 어렵다고 생각하죠.

and we've had the conversation in the business.

이 점에 대해선 회사에서도 얘기를 해봤지만

Actually, we found 100 percent is easier to do

우리는 100%가

than 90 percent or 50 percent.

90%나 50%보다 더 이루기 쉽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If you have a 90 percent target,

만약 목표가 90%였다면

everyone in the business finds a reason

기업내의 모든 사람들은

to be in the 10 percent.

10%에 들어갈 이유를 찾습니다.

When it's 100 percent, it's kind of clear,

하지만 100%일 때는 뭔가 더 확실하죠.

and businesspeople like clarity,

사업가들은 확실한 걸 좋아합니다.

because then you just get the job done.

그래야만 일을 끝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So, wood. We know with forestry, it's a choice.

이제 나무인데 임학은 선택이에요.

You've got illegal logging

불법 벌목과

and deforestation still on a very large scale,

삼림 파괴는 아직도 크게 진행되고 있지만,

or you can have fantastic, responsible forestry

우리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that we can be proud of.

임학도 있어요.

It's a simple choice, so we've worked

간단한 선택이죠. 그래서 우리는

for many years with the Forest Stewardship Council,

몇년간 산림 관리 협의회,

with literally hundreds of other organizations,

그리고 수백개의 연관된 단체들과 일해 왔습니다.

and there's a point here about collaboration.

공동 작업의 핵심이 여기 있죠.

So hundreds of others, of NGOs,

비정부 기구들과 삼림 노동자들,

of forest workers' unions, and of businesses,

그리고 기업들을 포함한 수백개의 단체들이

have helped create the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 관리 협의회의 설립에 힘써왔고

which sets standards for forestry

임학의 기준을 세우고

and then checks the forestry's good on the ground.

살피고 있어요.

Now together, through our supply chain,

지금은 파트너들과 함께

with partners, we've managed to certify

유통망을 통해

35 million hectares of forestry.

대략 백억평의 삼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That's about the size of Germany.

독일의 땅넓이와 비슷하죠.

And we've decided in the next three years,

그리고 향후 3년간

we will double the volume of certified material

우리 사업에 쓰이는

we put through our business.

인증된 재료들을 배로 늘릴 겁니다.

So be decisive on these issues.

이런 문제들에 대해 결단력 있게 행동하세요.

Use your supply chain to drive good.

유통망을 좋은 일에 쓰세요.

But then it comes to your operations.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Some things are certain, I think.

제 생각에 몇가지는 확실한 것 같아요.

We know we'll use electricity in 20 or 30 years' time.

우린 앞으로 20~30년간 전기를 사용할 겁니다.

We know the sun will be shining somewhere,

그동안 해는 떠있을거고

and the wind will still be blowing in 20 or 30 years' time.

바람도 불겠죠.

So why not make our energy out of the sun and the wind?

그럼 해와 바람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면 되지 않나요?

And why not take control of it ourselves?

그리고 우리가 직접 조정하면 어떨까요?

So we're going 100 percent renewable.

우린 100% 재생 가능케 할겁니다.

By 2020, we'll produce more renewable energy

2020년이 오기 전에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than the energy we consume as a business.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더 많이 생산할 겁니다.

For all of our stores, our own factories,

우린 모든 매장에, 공장에,

our distribution centers,

유통 업체에

we've installed 300,000 solar panels so far,

300,000개의 태양 전지판을 설치했고

and we've got 14 wind farms we own and operate

6개의 나라에 14개의 풍력 발전 지역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어요.

in six countries, and we're not done yet.

이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But think of a solar panel.

태양 전지판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A solar panel pays for itself in seven or eight years.

태양 전지판은

The electricity is free.

공짜 전기를 생산해냅니다.

Every time the sun comes out after that,

일단 해가 뜨고 나면

the electricity is free.

전기는 공짜입니다.

So this is a good thing for the CFO,

저 뿐만 아니라

not just the sustainability guy.

자금 관리 이사 (CFO) 에게도 좋은 일이죠.

Every business can do things like this.

이건 모든 기업들이 할 수 있어요.

But then we've got to look beyond our operations,

하지만 우리는 이런 활동 이상의 것을 봐야만 합니다.

and I think everybody would agree

여러분들은 기업들이

that now business has to take full responsibility

각자의 공급업체들의 활동에 대한

for the impacts of your supply chain.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Many businesses now, fortunately,

운 좋게도 지금 많은 기업들은

have codes of conduct and audit their supply chains,

복무 규정이 있고 공급업체들을 회계 감사하고 있지만

but not every business. Far from it.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참 멀었어요.

And this came in IKEA actually in the '90s.

90년도쯤에 이케아에도 문제가 있었어요.

We found there was a risk

한 공급업체에서

of child labor in the supply chain,

미성년 노동이 활용되고 있다는걸 알아냈고

and people in the business were shocked.

모두가 충격을 받았죠.

And it was clearly totally unacceptable, so then you have to act.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었기에 조취를 취해야 했습니다.

So a code of conduct was developed,

이 일로 인해 규범이 만들어졌고

and now we have 80 auditors out in the world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80명의 회계 감사관들이

every day making sure all our factories

매일 우리 공장을 돌아다니며

secure good working conditions

공장 상태를 확인하고

and protect human rights

인권을 보호하고

and make sure there is no child labor.

미성년 노동이 절대 없게 하죠.

But it's not just as simple as making sure

하지만 단순히 미성년 노동을

there's no child labor.

금지시키는 것만큼 단순하지 않습니다.

You've got to say that's not enough today.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I think we'd all agree that children

아이들은

are the most important people in the world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고

and the most vulnerable.

제일 연약해요.

So what can a business do today

그래서 오늘날 기업은

to actually use your total value chain

전체 가치 사슬을 이용하여

to support a better quality of life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and protect child rights?

그리고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We've worked with UNICEF and Save the Children

우린 유니세프 그리고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on developing some new business principles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with children's rights.

원칙을 만들고 있어요.

Increasing numbers of businesses

더 많은 수의 기업들이

are signing up to these,

동참하고 있지만

but actually in a survey, many business leaders

많은 지도자들은

said they thought their business had nothing to do with children.

자기들의 기업이 어린이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죠.

So what we decided to do was, we will look

그래서 우리는

and ask ourselves the tough questions

우리보다 많이 아는 동업자들에게 묻기로 했어요.

with partners who know more than us,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what can we do to go beyond our business

우리 일을 뛰어넘어

to help improve the lives of children?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요?

We also have a foundation

또 우리는 파트너들과 함께

that's committed to work through partners

2015년까지 1억명의 아이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and help improve the lives and protect the rights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of 100 million children by 2015.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You know the phrase,

"잴 수 있으면 관리할 수 있다."

you can manage what you measure?

라는 문구를 아시나요?

Well, you should measure what you care about.

정확히 얘기하자면, 관심이 가는 것을 재어 보아야 합니다.

If you're not measuring things,

만약 재어보지 않는다면

you don't care and you don't know.

관심이 없고 신경도 안쓰는 거겠죠.

So let's take an example, measure the things

한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that are important in your business.

자신의 일에 중요한 것들을 재 보세요.

Isn't it about time that businesses

이제는 남자와 여자 모두 공평하게

were led equally by men and women?

기업을 이끄는 때가 아닙니까?

(Applause)

(박수)

So we know for our 17,000 managers across IKEA

이케아에서 일하는 총 17,000명의 매니저들 중

that 47 percent are women today,

47%가 여자지만

but it's not enough, and we want to close the gap

이것으론 불충분합니다. 우리는 차이를 줄이고

and follow it all the way through to senior management.

고위 경영진까지 그렇게 되길 원해요.

And we do not want to wait another hundred years.

100년을 더 기다릴 순 없습니다.

So we've launched a women's open network

그래서 이번 주에

this week in IKEA,

여성들의 개방형 네트워크를 개시했어요.

and we'll do whatever it takes to lead the change.

변화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겁니다.

So the message here is,

제가 하고 싶은 말은

measure what you care about and lead the change,

신경쓰는 것을 측정해 보고 변화를 이끌어 보라는 것이에요.

and don't wait a hundred years.

하지만 100년을 기다리진 말라는 겁니다.

So we've gone from sustainability

지속 가능성은

being a nice-to-do to a must-do. It's a must-do.

하면 좋은 것에서 꼭 해야 되는 것으로 변했어요.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It's still nice to do, but it's a must-do.

아직도 하면 좋지만, 꼭 해야 해요.

And everybody can do something on this as an individual.

모두가 개개인으로서 뭔가를 할 수 있어요.

Be a discerning consumer.

안목이 있는 소비자가 되세요.

Vote with your wallets.

현명한 구매를 하세요.

Search out the companies

이걸 실천하고 있는

that are acting on this.

회사를 찾아보세요.

But also, there are other businesses already acting.

이미 시작한 기업들도 많습니다.

I mentioned renewable energy.

아까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해 얘기했었죠.

You go to Google or Lego,

구글이나 레고사(社)에 가면

they're going 100 percent renewable too,

우리처럼

in the same way that we are.

100% 재활용품을사용합니다.

On having really good sustainability strategies,

좋은 지속 가능성 계획을 가진 회사들로는

there are companies like Nike, Patagonia,

나이키, 파타고니아,

Timberland, Marks & Spencer.

팀버랜드, 마크 앤 스펜서 등이 있습니다.

But I don't think any of those businesses would say

하지만 그들이 완벽하다고 말하진 않을 겁니다.

they're perfect. We certainly wouldn't.

우린 절대로 아니구요.

We'll make mistakes going forward,

앞으로 나아가면서 실수를 범할테지만

but it's about setting a clear direction, being transparent,

중요한 것은 목표가 뚜렷하고, 투명하고,

having a dialogue with the right partners,

맞는 파트너들과 의논을 하고

and choosing to lead on the issues that really count.

정말 해결이 필요한 문제들을 고르는 것입니다.

So if you're a business leader,

만약 여러분이 기업의 지도자라면,

if you're not already weaving sustainability

여러분의 기업 모델에

right into the heart of your business model,

지속 가능성을 염두해두지 않았다면,

I'd urge you to do so.

지금이라도 그러시기를 추천합니다.

And together, we can help create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a sustainable world,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

and, if we get it right,

우리가 제대로 한다면

we can make sustainability

모든 사람들이 이용 가능한

affordable for the many people,

다수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만들 수 있을거에요.

not a luxury for the few.

소수를 위한 사치 대신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