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molin: How science is like democracy

번역: Jeong-Lan Kinser 검토: Jinmyeong Jeong

So, about three years ago I was in London,

약 3년전에 저는 런던에 있었습니다.

and somebody called Howard Burton came to me and said,

그리고 하워드 버튼이라는 사람이 저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I represent a group of people,

"저는 한 그룹의 대표자입니다.

and we want to start an institute in theoretical physics.

저희는 이론물리학에 관한 기관을 열고 싶습니다.

We have about 120 million dollars, and we want to do it well.

1억 2천만 달러 정도를 가지고 있고,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We want to be in the forefront fields,

우리는 이론물리학의 영역에서 선두가 되고싶고,

and we want to do it differently.

다른식으로 물리학을 하려 합니다.

We want to get out of this thing

팔팔한 젊은이들이 모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데

where the young people have all the ideas, and the old people have all the power

모든 늙은이들이 모든 권력을 쥐고 어떤 과학이 실현될 지 결정하는

and decide what science gets done.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It took me about 25 seconds to decide that that was a good idea.

그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결정하는데 25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Three years later, we have the Perimeter Institute for Theoretical Physics

3년 후 우리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 페리미터 이론물리학 연구소를 소유하게 됩니다.

in Waterloo, Ontario. It’s the most exciting job I’ve ever had.

이건 제가 지금까지 가졌던 직업중 가장 흥분되는 것입니다.

And it’s the first time I’ve had a job where I’m afraid to go away

또 제가 처음으로 자리를 비우기 꺼려하는 직업이기도 한데

because of everything that’s going to happen in this week when I’m here.

그건 제가 여기 있는 동안 그곳에서 일어날 모든 일들 때문입니다.

(Laughter)

(웃음)

But in any case, what I’m going to do in my little bit of time

어쨌건 간에, 제가 이 짧은 시간동안에 하려고 하는것은

is take you on a quick tour of some of the things

우리가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것들에 관해

that we talk about and we think about.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려 합니다.

So, we think a lot about what really makes science work?

우리는 무엇이 진정으로 과학을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드는지에 관한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The first thing that anybody who knows science,

과학을 알고있거나 과학 주변에 존재했던 사람들의

and has been around science,

첫번째 생각은

is that the stuff you learn in school as a scientific method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과학적 방법론이라고 배우는것은

is wrong. There is no method.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On the other hand, somehow we manage to reason together

그러기보다, 우리는 겨우겨우 어떻게든 함께 추론합니다.

as a community, from incomplete evidence

하나의 공동체로서, 불완전한 증거로부터,

to conclusions that we all agree about.

우리가 모두 동의하는 결론에 도달할때까지 말이죠.

And this is, by the way, something that a democratic society also has to do.

이것은, 어쨌거나, 민주사회가 해야만 하는 어떤것이기도 합니다.

So how does it work?

자 그러면 과학이 어떻게 작용하나요?

Well, my belief is that it works

글쎄, 저의 신념은 과학이 작용하는 이유가

because scientists are a community bound together by an ethics.

과학자들은 윤리로 함께 묶인 공동체이기 때문이라는 거죠.

And here are some of the ethical principles.

또 여기에는 몇가지 윤리적 원칙들이 있습니다.

I’m not going to read them all to you because I’m not in teacher mode.

이 모든것들을 전부 읽지는 않겠습니다. 지금은 선생님 모드가 아니거든요.

I’m in entertain, amaze mode.

저는 지금 유쾌하고 놀랍게 만드는 모드거든요.

(Laughter)

(웃음)

But one of the principles is that everybody

그러나 이런 원칙들중 하나는 공동체에 소속된

who is part of the community gets to fight and argue

모든 사람은 그들이 믿는 것을 위해

as hard as they can for what they believe.

최선을 다해 논쟁해야한다는 것입니다.

But we’re all disciplined by the understanding

내가 옳은지 다른사람이 옳은지의 여부는

that the only people who are going to decide, you know,

우리 공동체 안에 있는 다음 세대의

whether I’m right or somebody else is right,

30년이나 50년 후의 사람만들이 결정하리라는 것을

are the people in our community in the next generation,

이해하는 것을 통해

in 30 and 50 years.

우리는 규율있게 논쟁할 수 있습니다.

So it’s this combination of respect

그래서 과학을 작동하게 하고

for the tradition and community we’re in,

공동체가 어디론가 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and rebellion that the community requires to get anywhere,

전통에 대한 존경, 우리가 속하는 공동체,

that makes science work.

그리고 반란의 조합입니다.

And being in this process of being in a community

또한 저는 공유하는 증거로부터 결론을 추론하는

that reasons from shared evidence to conclusions,

이 공동체에 소속되는 과정이 우리에게

I believe, teaches us about democracy.

민주주의를 가르친다고 믿습니다.

Not only is there a relationship between the ethics of science

연간관계는 과학 윤리와 민주주의 시민 윤리 사이에

and the ethics of being a citizen in democracy,

존재할 뿐만 아니라

but there has been, historically, a relationship

역사적으로는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

between how people think about space and time, and what the cosmos is,

또 우주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과 자신들이 살고 있는 사회에 관해서

and how people think about the society that they live in.

사람들이 생각하는가에도 관계가 있어왔습니다.

And I want to talk about three stages in that evolution.

저는 그 진화에서의 삼 단계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The first science of cosmology that was anything like science

과학과 비슷한 어떤 것으로든지의 첫번째의 우주론적인 과학은,

was Aristotelian science, and that was hierarchical.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과학이고 그것은 계층적이었지요.

The earth is in the center, then there are these crystal spheres,

지구가 중심에 있고, 그 다음에는 이 크리스털 구체들이 있고,

the sun, the moon, the planets and finally the celestial sphere,

태양, 달, 행성들과 마지막으로 천구가 있는데,

where the stars are. And everything in this universe has a place.

별들이 있는 곳이죠. 또 이 우주의 모든것은 정해진 장소가 있습니다.

And Aristotle’s law of motion was that everything

또 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의 법칙은 모든것이

goes to its natural place, which was of course,

그 자연스러운 장소로 간다는 것인데, 그건 물론,

the rule of the society that Aristotle lived in,

아리스토텔레스가 살고 있던 그 사회의 법칙과,

and more importantly, the medieval society that, through Christianity,

보다 중요하게는, 그 기독교 중세사회가,

embraced Aristotle and blessed it.

아리스토텔레스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 규칙을 축복했다는 것입니다.

And the idea is that everything is defined.

이 생각은 또, 모든것이 마지막 구, 즉

Where something is, is defined with respect to this last sphere,

천구와 연관되어 정의되었다는 것인데

the celestial sphere, outside of which is this eternal,

천구의 바깥쪽은 영원하고 완벽한 영역이며

perfect realm, where lives God,

신, 모든 것의 궁극적 심판자가

who is the ultimate judge of everything.

살고있다는 것입니다.

So that is both Aristotelian cosmology,

그래서 그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론과,

and in a certain sense, medieval society.

어떤면에서는, 중세사회 두가지 전부인 곳이죠.

Now, in the 17th century there was a revolution in thinking about

자, 17세기에서는 혁명이 있었는데

space and time and motion and so forth of Newton.

뉴튼의 우주와 시간, 운동 같은 것에 대한 생각이었죠.

And at the same time there was a revolution in social thought

또 같은 시대에 다른 혁명이 사회 사상에 있었는데

of John Locke and his collaborators.

존 로크와 그의 협력자들이 이끌었지요.

And they were very closely associated.

또 그들은 아주 가깝게 연합되어 있었습니다.

In fact, Newton and Locke were friends.

사실, 뉴튼과 로크는 친구사이였습니다.

Their way of thinking about space and time and motion on the one hand,

한편으로는 우주와 시간과 동력, 또 한편으로는 사회에 관해서 생각하는

and a society on the other hand, were closely related.

그들의 생각은 매우 친밀하게 연관이 되었지요.

And let me show you.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In a Newtonian universe, there’s no center -- thank you.

뉴튼의 우주에서는, 중심이 없습니다--감사합니다.

There are particles and they move around

뉴튼의 우주에는 입자들이 있고 입자는

with respect to a fixed, absolute framework of space and time.

절대적이고 고정된 시공간 체계에 따라 움직입니다.

It’s meaningful to say absolutely where something is in space,

물체의 위치를 절대 좌표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because that’s defined, not with respect to say, where other things are,

왜냐하면 이것은 다른 것들과 상대적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but with respect to this absolute notion of space,

우주의 이 완벽한 개념에 대해 정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which for Newton was God.

그것은 뉴튼에게는 신이었지요.

Now, similarly, in Locke’s society there are individuals

자, 비슷하게, 로크의 사회에서 개인들은

who have certain rights, properties in a formal sense,

형식 면에서 특정한 권리들과 소유물을 지니는데

and those are defined with respect to some absolute,

그것들은 몇몇 절대적이고 추상적인

abstract notions of rights and justice, and so forth,

권리와 정의 등의 개념에 의해 정의됩니다.

which are independent of what else has happened in the society.

이 개념들은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무관하죠.

Of who else there is, of the history and so forth.

다른 사람이 있는가, 아니면 역사라던가, 그런거 말이죠.

There is also an omniscient observer

거기에는 또한 전지의 관측가가 있는데

who knows everything, who is God,

모든것을 아는, 신입니다.

who is in a certain sense outside the universe,

어떤면에서는 우주 바깥쪽에 존재하는 분이죠.

because he has no role in anything that happens,

왜냐하면 그는 발생하는 어떤것이든지에 관해서는 아무런 역할도 없지만,

but is in a certain sense everywhere,

어떤면으로는 어디에서나 존재하는데,

because space is just the way that God knows

왜냐하면 우주는 단지 모든것이 어디에 있는지를 신이 아는 한 방법이죠

where everything is, according to Newton, OK?

뉴튼에 따르면요. 그렇죠?

So this is the foundations of what’s called, traditionally,

이것이 전통적으로 진보적 정치 이론과 뉴튼 물리학이라

liberal political theory and Newtonian physics.

불리는 것들의 기반입니다.

Now, in the 20th century we had a revolution

지금, 20세기에 우리는 혁명을 치루었는데

that was initiated at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그것은 20세기의 시작점에서 개시되었고,

and which is still going on.

이 혁명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It was begun with the invention

이 혁명은

of relativity theory and quantum theory.

상대성이론과 양자 이론의 발명과 더불어 시작되었습니다.

And merging them together to make the final quantum theory

또 궁극적으로 우주와 시간과 중력의 양자 이론을 만들기 위해

of space and time and gravity, is the culmination of that,

상대성과 양자 이론을 융합하는 것이 이 혁명의 정점이자

something that’s going on right now.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죠.

And in this universe there’s nothing fixed and absolute. Zilch, OK.

또 이 우주에는 그 어떤것도 고정되고 완벽한 것이라는것은 없습니다. 전무하죠. 네.

This universe is described by being a network of relationships.

이 우주는 연관관계의 네트워크로 존재하는것으로 기술되고 있습니다.

Space is just one aspect, so there’s no meaning to say

공간은 단지 한 면이고 그래서 어떤 것의 절대적 위치를 말하는 것이

absolutely where something is.

별 의미가 없습니다.

There’s only where it is relative to everything else that is.

단지 다른 모든것에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위치가 있을 뿐입니다.

And this network of relations is ever-evolving.

또 이 관계의 네트워크는 항상 진화하지요.

So we call it a relational universe.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관계적인 우주라고 부릅니다.

All properties of things are about these kinds of relationships.

사물들의 모든 속성들은 이러한 관계에 관련된 것입니다.

And also, if you’re embedded in such a network of relationships,

또한, 만약 여러분이 그러한 관계의 네트워크에 단단히 종속되어 있다면,

your view of the world has to do with what information

여러분의 세계에 대한 의견은 무슨 정보가

comes to you through the network of relations.

그 관계의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분에게 도달하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And there’s no place for an omniscient observer

또 거기에는 전능한 관측가를 위한, 또는

or an outside intelligence knowing everything and making everything.

모든것을 알고 모든것을 만드는 바깥쪽의 지성을 위한 공간이 없습니다.

So this is general relativity, this is quantum theory.

이것이 일반 상대성 이론, 이것이 양자 이론입니다.

This is also, if you talk to legal scholars,

이것은 또한, 만약 여러분이 법률학자라면,

the foundations of new ideas in legal thought.

법률적인 생각에서의 새로운 아이디어의 기반이 되는것이죠.

They’re thinking about the same things.

그들은 같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And not only that, they make the analogy

그뿐만 아니라, 그들은 유추를 자주 만드는데

to relativity theory and cosmology often.

상대성이론과 우주론에 대해서이지요.

So there’s an interesting discussion going on there.

그래서 거기에는 참 흥미로운 토론이 일어납니다.

This last view of cosmology is called the relational view.

이 마지막 견해의 우주론은 상대적인 견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So the main slogan here is that there’s nothing outside the universe,

그래서 여기에서의 슬로건은 우주 바깥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which means that there’s no place

그게 의미하는 것은 거기에는 바깥쪽에 있는

to put an explanation for something outside.

무언가에 대한 설명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So in such a relational universe,

그래서 그와 같은 관계성의 우주에서는,

if you come upon something that’s ordered and structured,

만약 여러분이 정열되고 구조가 잡힌 뭔가를 발견한다면,

like this device here, or that device there,

마치 이런 장치는 여기에, 저런 장치는 저기에,

or something beautiful, like all the living things,

또는 뭔가 아름다운, 살아있는 모든것과 같이,

all of you guys in the room --

이 회의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같이--

"guys" in physics, by the way, is a generic term: men and women.

물리학에서 "guys"라는 말은, 어쨌든, 일반 용어인데, 남자와 여자를 가리킵니다.

(Laughter)

(웃음)

Then you want to know, you’re a person,

그 다음에는 여러분께서 알고 싶어하는것은, 여러분은 사람이니까,

you want to know how is it made.

여러분은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싶어하시죠.

And in a relational universe the only possible explanation was, somehow it made itself.

상대적인 우주에서 오직 가능한 설명은, 어느정도 그것이 스스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There must be mechanisms of self-organization

거기에는 반드시 자기 조직화 메커니즘이 있는데

inside the universe that make things.

우주 내에서 사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Because there’s no place to put a maker outside,

왜냐하면 아리스토텔레스와 뉴튼의 우주와는달리

as there was in the Aristotelian and the Newtonian universe.

바깥쪽에 창조자를 위한 장소가 없기 때문이죠.

So in a relational universe we must have processes of self-organization.

상대적인 우주에서는 반드시 자기 조직화 과정들이 있어야만 합니다.

Now, Darwin taught us that there are processes of self-organization

자, 다윈은 우리에게 자기 조직화 과정이 있다고 가르쳤는데,

that suffice to explain all of us and everything we see.

그것은 우리 전부에게 설명할만큼 충분하고 우리가 보는 모든것들입니다.

So it works. But not only that,

그래서 그건 작동합니다. 하지만 그뿐 아니라,

if you think about how natural selection works,

만약 여러분이 자연 도태가 작동하는 방법에 관해 생각해 보신다면,

then it turns out that natural selection

자연 도태가 그런 상대적인 우주에서만

would only make sense in such a relational universe.

이치에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That is, natural selection works on properties,

그것은, 자연 도태가 적합성같은 속성에서 작동한다는건데

like fitness, which are about relationships

이는 몇몇 종과 몇몇 종의 관계와

of some species to some other species.

관련된 거죠.

Darwin wouldn’t make sense in an Aristotelian universe,

다윈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에서는 이치에 맞지 않을것이고,

and wouldn’t really make sense in a Newtonian universe.

뉴튼의 우주에서도 정말로 이치에 맞지 않을것입니다.

So a theory of biology based on natural selection

그래서 자연 도태를 기반으로 한 생물학 이론은

requires a relational notion of

생물학적 체계의 속성의

what are the properties of biological systems.

상대적인 개념을 필요로 합니다.

And if you push that all the way down, really,

또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저 아래까지 누르면, 정말

it makes the best sense in a relational universe

그것은 상대적인 우주에서 가장 이치에 맞는것인데,

where all properties are relational.

모든 속성들이 관계있는 영역이죠.

Now, not only that, but Einstein taught us

자, 그것뿐만이 아니라, 아인슈타인이 우리에게 가르친것은

that gravity is the result of the world being relational.

중력이 그 세계가 관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의 결과란 것입니다.

If it wasn’t for gravity, there wouldn’t be life,

만약 중력이 아니었다면, 생명은 없을 것입니다.

because gravity causes stars to form and live for a very long time,

왜냐하면 중력은 별을 형성해서 오랫동안 생명을 유지하도록 하고

keeping pieces of the world, like the surface of the Earth,

지구의 표면과도 같이 세계의 조각들을 유지합니다.

out of thermal equilibrium for billions of years so life can evolve.

수십억년의 세월동안 열평형에서 벗어나서 생명이 진화할 수 있도록 말이죠.

In the 20th century,

20세기에서는,

we saw the independent development of two big themes in science.

우리는 과학에서 두가지 커다란 주제의 독립적인 발전을 보았습니다.

In the biological sciences, they explored

생명 과학에서는, 자기조직화를 통해 발생한

the implications of the notion that order and complexity

질서, 복잡성과 구조라는 개념의 함축을

and structure arise in a self-organized way.

탐사했습니다.

That was the triumph of Neo-Darwinism and so forth.

신-다위니즘 등등의 승리였죠.

And slowly, that idea is leaking out to the cognitive sciences,

또 천천히, 그 아이디어는 인지과학과,

the human sciences, economics, et cetera.

인문과학, 경제학 등등으로 스며들어갔습니다.

At the same time, we physicists

동시에, 우리 물리학자들은

have been busy trying to make sense of

양자 이론과 상대성을 이치에 맞게 하고

and build on and integrate the discoveries

건설하고 발견물들을 병합하려 하느라

of quantum theory and relativity.

분주했습니다.

And what we’ve been working out is the implications, really,

그래서 우리가 일해온것은 정말로,

of the idea that the universe is made up of relations.

우주가 관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아이디어의 암시입니다.

21st-century science is going to be driven

21세기의 과학은 움직일 것입니다.

by the integration of these two ideas:

다음과 같은 두가지 아이디어의 병합에 의해서 말이죠.

the triumph of relational ways of thinking

세상에 관해서 사고의 관계적인 방법의 승리가

about the world, on the one hand,

한편에 있고,

and self-organization or Darwinian ways of thinking about the world,

세계에 관한, 세계에 대해 관한 사고의 자가-조직이나 다윈적 사고방식이

on the other hand.

다른 한편에 있습니다.

And also, is that in the 21st century

또한 21세기에

our thinking about space and time and cosmology,

우주와 시간과 우주론에 관한 우리의 생각과,

and our thinking about society are both going to continue to evolve.

사회에 관한 우리의 생각은 둘 다 계속해서 진화할 것입니다.

And what they’re evolving towards is the union

또 그것들이 진화하는 방향은 이 큰 두 가지 아이디어의 합집합인데

of these two big ideas, Darwinism and relationalism.

이 아이디어란 다위니즘과 관계주의입니다.

Now, if you think about democracy from this perspective,

자, 만약 여러분이 이 관점에서 민주주의에 관해서 생각해본다면,

a new pluralistic notion of democracy would be one that recognizes

새로운 복수주의적인 민주주의의 개념 한가지는

that there are many different interests, many different agendas,

거기에는 많은 다른 관심들과, 많은 다른 안건들과,

many different individuals, many different points of view.

많은 다른 개인들과, 많은 다른 견해들이 있다는것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Each one is incomplete, because you’re embedded

각자는 불완전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네트워크나 인간관계에

in a network of relationships.

종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Any actor in a democracy is embedded

민주주의의 어떤 배우도 인간관계 네트워크에

in a network of relationships.

종속되어 있습니다.

And you understand some things better than other things,

또 여러분은 몇가지를 다른것들보다 더 잘 아실것입니다,

and because of that there’s a continual jostling

또 그것 때문에 거기에는 연속적인 경쟁이 있고

and give and take, which is politics.

정치인 쌍방교환이 있고

And politics is, in the ideal sense,

또 정치는, 이상적인 감각에서는,

the way in which we continually address

우리가 연속적으로

our network of relations in order to achieve

우리의 관계의 네트워크를 언급하는 방식인

a better life and a better society.

더 나은 인생과 더 나은 사회를 획득하기 위한 것입니다.

And I also think that science will never go away and --

제게 더불어 생각하는 것은 과학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것이고...

I’m finishing on this line.

저는 이 부분에서 끝마치고 있는 중입니다.

(Laughter)

(웃음)

In fact, I’m finished. Science will never go away.

사실, 저는 마쳤습니다. 과학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