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Ritz: A teacher growing green in the South Bronx

Translator: Morton Bast Reviewer: Thu-Huong Ha

번역: Woo Hwang 검토: Martin Jeong

Good afternoon.

안녕하세요.

I am not a farmer.

저는 농부가 아닙니다.

(Laughter)

(웃음)

I'm not. I'm a parent, I'm a resident and I'm a teacher.

농부가 아니고 부모이자 주민이며 선생님입니다.

And this is my world.

그리고 여기는 저의 세상입니다.

And along the way I've started noticing --

저는 길을 가다가

I'm on my third generation of kids --

우리의 후세들이 점점

that they're getting bigger.

뚱뚱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They're getting sicker.

또 점점 더 약해지고 있습니다.

In addition to these complexities,

이러한 복잡한 생각에다,

I just learned that 70 percent of the kids that I see

흔히 학습 장애아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who are labeled learning disabled would not have been

70%가 유아기에 적합한 영양을

had they had proper prenatal nutrition.

공급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The realities of my community are simple. They look like this.

우리 이웃들의 현실은 간단합니다. 이렇습니다.

Kids should not have to grow up and look at things like this.

아이들은 자라면서 이런 것들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And as jobs continue to leave my community,

제 지역사회에 직업이 점점 사라지고,

and energy continues to come in, be exported in,

에너지가 점점 지역사회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보면,

it's no wonder that really some people refer to the South Bronx as a desert.

몇몇 사람들이 남부 브롱스(South Bronx)를 사막으로 말하는 것은 별로 놀랄 일이 아닙니다.

But I'm the oldest sixth grader you'll ever meet,

그러나 저는 여러분이 만났던 사람중 가장 나이가 많은 6학년입니다,

so I get up every day with this tremendous amount of enthusiasm

그래서 저는 매일 엄청난 열정과 함께 일어나곤 합니다.

that I'm hoping to share with you all today.

이런 열정을 오늘 여러분들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And with that note, I come to you with this belief

그리고 저는 아이들이 살기위해,

that kids should not have to leave their communities

또, 배우고 더 좋은 돈벌이를 위해 자신의 지역사회를

to live, learn and earn in a better one.

떠나야만 해서는 안되다고 믿고 있습니다.

So I'm here to tell you a story about me

그래서, 저는 저의 이야기와 제가 밖에서 보게된

and this wall that I met outside, which I'm now bringing inside.

지금 무대에 있는 이 담벼락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And it starts with three people.

그 이야기는 세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The crazy teacher -- that's me on the left,

미친 선생님 - 왼쪽에 있는 사람이 접니다.

I dress up pretty, thank you, my wife, I love you for getting a good suit --

잘 차려입었죠. 좋은 정장을 사주셔서 고마워요, 부인.

my passionate borough president

열정적인 구청장님

and a guy named George Irwin from Green Living Technologies

그리고 조지 어윈(George Irwin)란 분은 녹색 생활 기술과에서 나오셔서

who helped me with my class

제 수업을 도와주시고

and helped me get involved with this patented technology.

제가 이런 특허 기술에 참여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But it all starts with seeds in classrooms,

그러나 저의 이야기는 이렇게 생긴

in my place, which looks like this.

조그만한 씨앗이 학교와 저의 일상에 들어온 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And I'm here today hoping that my reach will exceed my grasp.

그리고 저는 오늘 이자리에서, 더 많은 분들에게 이 이야기가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And that's really what this is all about.

그리고 그것이 진정으로 이 이야기에 관한 모든 것이죠.

And it starts with incredible kids like this,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일찍와서 늦게까지 머무는

who come early and stay late.

굉장한 아이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All of my kids are either IEP or ELL learners,

저의 학생들은 모두 학습 장애가 있거나 배우는 속도가 느린 아이들이고,

most come with a lot of handicaps,

상당수가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most are homeless and many are in foster care.

상당수가 집이 없이 사회 보장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Almost all of my kids live below poverty.

거의 모든 아이들이 가난 속에 성장하고 있죠.

But with those seeds, from day one, we are growing in my classroom,

그러나 이러한 씨앗들로, 첫 째날, 우리는 이 씨를 교실에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and this is what it looks like in my classroom.

그리고 저의 교실은 이런 모습이었죠.

And you see how attentive these kids are to these seeds.

이 아이들이 이런 씨앗을 얼마나 소중하게 다루는지 보이시죠.

And then you notice that those seeds become farms across the Bronx that look like this.

이런 씨앗들이 이렇게 브롱스의 농장이 되었습니다.

But again, I am not a farmer. I'm a teacher.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저는 농부가 아니고 선생입니다.

And I don't like weeding, and I don't like back-breaking labor.

저는 모내기를 좋아하지도 않고 허리가 부서질 것 같은 일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So I wanted to figure out how I could get this kind of success

그래도 저는 이런 성공적인 작업들을

into something small, like this,

작게 만들어 교실에서 장애가 있는

and bring it into my classroom so that handicapped kids could do it,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kids who didn't want to be outside could do it,

밖에서 하고 싶어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서 말이죠,

and everyone could have access.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So I called George Irwin, and what do you know?

그래서 저는 조지 어윈씨에게 연락했고, 그리고 그는 무엇을 했을까요?

He came to my class and we built an indoor edible wall.

우리 교실에 와서 먹거리가 될만한 실내 담벼락을 만들었습니다.

And what we do is we partner it with authentic learning experiences,

우리가 한 것은 제대로된

private-based learning.

사립형 체험 학습장을 만들었습니다.

And lo and behold, we gave birth to

자 이것 보세요, 우리가 뉴욕시에

the first edible wall in New York City.

최초로 먹거리 담벼락을 만들었습니다.

So if you're hungry, get up and eat.

배고프면, 일어나서 먹으면 됩니다.

You can do it right now. My kids play cow all the time.

바로 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항상 소 놀이를 합니다.

Okay? But we were just getting started,

괜찮죠?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the kids loved the technology,

이 아이들은 기술을 사랑합니다,

so we called up George and we said, "We gotta learn more!"

그래서 조지에게 연락해서, "더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Now, Mayor Bloomberg, thank you very much, we no longer need work permits,

자, 블룸버그 시장님, 아주 고맙습니다. 더 이상 계약서가 붙은

which comes with slices and bonded contractors -- we're available for you --

노동 허가증이 필요 없네요.

We decided to go to Boston.

우리는 보스턴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And my kids, from the poorest congressional district in America,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의 우리 아이들은

became the first to install a green wall,

녹색 담벼락을 만든 첫번째 인물이 되었습니다,

designed by a computer, with real-live learning tools,

컴퓨터로 디자인하고, 현장의 학습 도구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21 stories up -- if you're going to go visit it,

21층짜리 건물에 방문해 보시면,

it's on top of the John Hancock building.

존 핸콕(John Hancock) 건물 옥상에 있습니다.

But closer to home, we started installing these walls in schools

그리고 집에 가깝게는, 이런 담벼락을

that look like this with lighting like that,

이렇게 21세기 기술인 LED조명과 함께

real LED stuff, 21st-century technology.

학교에 설치하였습니다.

And what do you know? We made 21st century money,

그리고 그거 아세요? 우리는 21세기 돈을 벌었고,

and that was groundbreaking. Wow!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와~

This is my harvest, people.

여러분, 이게 제가 수확한 것입니다.

And what do you do with this food? You cook it!

여러분들은 이걸로 뭘 하시나요? 요리해야죠!

And those are my heirloom students making heirloom sauce,

저의 소중한 학생들이 소스를 만들어

with plastic forks, and we get it into the cafeteria,

학교 구내 식당에 내놓았습니다,

and we grow stuff and we feed our teachers.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제공했죠.

And that is the youngest nationally certified

이 친구들은 미국에서 가장 어린

workforce in America with our Bronx Borough President.

허가받은 노동력들입니다.

And what'd we do then? Well, I met nice people like you,

그리고 무었을 했을까요? 여러분과 같은 훌륭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and they invited us to the Hamptons.

그분들은 우리를 햄튼(Hamptons)으로 초대했습니다.

So I call this "from South Bronx to Southampton."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남부 브롱스에서 사우스햄튼까지" 라고 부릅니다.

And we started putting in roofs that look like this,

이렇게 지붕위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and we came in from destitute neighborhoods

그리고 이런 풍경을 만들기 위해서

to start building landscape like this, wow! People noticed.

궁핍하게 살던 이웃들을 받았습니다, 와~ 사람들이 알기시작했습니다.

And so we got invited back this past summer,

우리는 지난 여름에 다시 햄튼에 초대받았고,

and we actually moved into the Hamptons,

사실 햄튼으로 이사를 했어요,

payed 3,500 dollars a week for a house, and we learned how to surf.

주당 3,500달러(약 360만원)하는 집이었죠, 그리고 우리는서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And when you can do stuff like this --

이런 작업을 할 수 있을 때 --

These are my kids putting in this technology,

이것은 저희 아이들이 재배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and when you can build a roof that looks like that

그리고 지붕을 이렇게 만들수 있습니다,

on a house that looks like that

돌나물을 가지고

with sedum that looks like this,

지붕을 이렇게 만들수 있어요,

this is the new green graffiti.

이건 새로운 녹색 그라피티(Graffiti)입니다.

So, you may wonder what does a wall like this

그럼 여러분들은 이런 담벼락이 아이들의

really do for kids, besides changing landscapes and mindsets?

사고 방식이나 풍경을 바꾸는 것 말고 뭘 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실 수있습니다.

Okay, I'm going to tell you what it does.

좋습니다,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It gets me to meet incredible contractors like this,

이런 작업은 제가 이렇게 엄청난 건설 회사와 만날수 있게 했습니다,

Jim Ellenberger from Ellenberger Services.

엘렌버거사의 짐 엘렌버거(Jim Ellenberger) 입니다.

And this is where it becomes true triple bottom line.

이것이 바로 기업에서는 진정한 세가지 기업원칙(수익, 환경, 책임)이 됩니다.

Because Jim realized that these kids, my future farmers,

왜냐 하면 짐은 저의 미래의 농부들인 이 아이들이

really had the skills he needed to build affordable housing

우리 자신의 이웃 바로 옆에, 뉴욕 사람들을 위해

for New Yorkers, right in their own neighborhood.

살만한 집을 만들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And this is what my kids are doing, making living wage.

저의 아이들이 최저 임금을 벌고 있는 모습입니다.

Now, if you're like me, you live in a building, there are seven guys

자, 여러분들이 저와 비슷하다면,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빌딩에는

out of work looking to manage a million dollars.

백만달러(약 10억원)를 관리하려고 고민하고 있는 7명의 실직자들이 있습니다.

I don't have it. But if you need a toilet fixed

저는 그런 돈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화장실과

or, you know, some shelving, I gotta wait six months

또는 선반이 필요하다면, 저보다 훨씬 좋은 차를 타고 방문할

for an appointment with someone who drives a much nicer car than me.

누군가와 약속을 잡기 위해 6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

That's the beauty of this economy.

그게 바로 지금 경제 사회에서의 아름다움이죠.

But my kids are now licensed and bonded in trade.

하지만 저희 아이들은 노동 허가가 있고,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And that's my first student to open up, the first in his family to have a bank account.

그래서 첫 학생이, 그 친구의 가족 중에서 처음으로 은행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This immigrant student is the first one in his family to use an ATM.

이민 온 이 학생은 그의 가족 중에서 처음으로 현금 인출기를 사용하게 된 것이죠.

And this is the true triple bottom line,

이것이 진정한 기업의 원칙입니다,

because we can take neighborhoods that were abandoned and destitute

왜냐하면 우리는 포기하고 궁핍한 우리의 이웃을 끌어 안을수 있고,

and turn them into something like this with interiors like this.

그 분들을 이렇게 바꿀수 있기 때문입니다.

Wow! People noticed. And notice they did.

와~, 사람들은 알았어요. 그들이 했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So CNN called, and we were delighted to have them come to our farmer's market.

CNN에서 연락이 와서, 기쁜 마음으로 우리 농장에 초대했습니다.

And then when Rockefeller Center said, NBC,

그리고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에서

could you put this thing up on the walls? We were delighted.

이 담벼락을 만들어 줄 수 있냐고 했습니다. 우린 너무 기뻤습니다.

But this, I show you, when kids from the poorest congressional district in America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의 아이들이

can build a 30-foot by 15-foot wall,

높이 9미터 폭 4미터정도의 담벼락을

design it, plant it and install it in the heart of New York City,

뉴욕의 중심에서 설계하고, 계획하고, 설치했을 때,

that's a true "sí se puede" moment.

그것이야말로 "할 수 있다(Si Se Pude)"의 순간이었습니다.

Really scholastic, if you ask me.

물어보신다면, 저는 정말 학문적 업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But this is not a Getty image.

이건 게티 이미지(Getty Image)가 아닙니다. * Getty Image : 유명 이미지 전문 사이트

That's a picture I took of my Bronx Borough President,

제가 브롱스 시장님을 찍은 사진입니다,

addressing my kids in his house, not the jailhouse,

교도소가 아닌 시청에서 이 아이들은

making them feel a part of it.

우리의 일부라는 것을 연설하는 장면입니다.

That's our State Senator Gustavo Rivera and Bob Bieder,

이 장면은 주의원인 구스타보 리베라(Gustavo Rivera)와 밥 비더(Bob Bieder) 의원이

coming to my classroom to make my kids feel important.

저희 아이들은 중요하다는 말을 하려고 교실에 온 장면입니다.

And when the Bronx Borough President shows up

브롱스 시장님이 오시고,

and the State Senator comes to our class,

주의원들이 교실에 왔을 때,

believe you me, the Bronx can change attitudes now.

브롱스는 이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We are poised, ready, willing and able

우리의 재능과 다양성을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법으로

to export our talent and diversity in ways we've never even imagined.

표출할 자세와 의지가 있고, 또 할 수 있습니다.

And when the local senator gets on the scale in public

지역 의원이 대중 앞에서 몸무게를 재면서

and says he's got to lose weight, so do I!

살을 빼야겠다고 했을 때, 저도 그렇습니다!

And I tell you what, I'm doing it and so are the kids.

이렇게 하죠, 저와 저의 아이들도 살을 빼죠.

Okay? And then celebrities started.

좋죠? 그리고 유명인들이 시작했습니다.

Produce Pete can't believe what we grow.

프로듀스 피트(Produce Pete)도 우리가 재배한 농작물을 보고 놀라워했습니다.

Lorna Sass came and donated books.

로나 사스(Lorna Sass)도 와서 책을 기증했습니다.

Okay? We're feeding seniors.

우리는 어르신들에게도 드립니다.

And when we realized that we were growing for food justice in the South Bronx,

우리가 남부 브롱스에서 식량 정의(Food Justice) 운동을 활성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so di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국제적인 단체에서도 시작했습니다.

And my kids in the South Bronx were repped in

그리고 남부 브롱스의 저희 학생들이

the first international green roof conference.

첫번째 녹색 지붕 회의에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And that's just great.

정말 대단하죠.

Except what about locally?

지역 사회는 어땠을까요?

Well, we met this woman, Avis Richards, with the Ground Up Campaign.

건강 식단 운동(Ground Up Campaign)을 하고 있는 아비스 리차드(Avis Richards)라는 여성분을 만났습니다.

Unbelievable! Through her, my kids,

놀라웠습니다! 그녀를 통해서,

the most disenfranchised and marginalized,

선거권도 없고, 소외된 저희 학생들이

were able to roll out 100 gardens to New York City public schools.

뉴욕의 공립학교에 100여개의 정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That's triple bottom line! Okay?

그것이야말로 기업의 중요 원칙입니다. 맞죠?

A year ago today, I was invited to the New York Academy of Medicine.

1년전 오늘, 뉴욕 보건국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I thought this concept of designing a strong and healthy New York

건강한 뉴욕을 만드는 개념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made sense, especially when the resources were free.

특히 자원이 무료일 때는 말이죠.

So thank you all and I love them.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They introduced me to the New York City Strategic Alliance for Health,

보건국은 뉴욕시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도록 소개해 주었습니다.

again, free resources, don't waste them.

다시 말해서 무료 자원입니다, 절대로 낭비하지 마세요.

And what do you know? Six months later,

6개월 후에,

my school and my kids were awarded the first ever

저희 학교와 학생들은 건강한 학교 환경을

high school award of excellence for creating a healthy school environment.

만든 것으로 최초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The greenest class in New York City.

뉴욕시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교실입니다.

But more importantly is my kids learned to get,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학생들이 수확하는 방법과,

they learned to give.

나눠주는 방법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And we took the money that we made from our farmer's market,

그리고 농장에서 번 돈으로,

and started buying gifts for the homeless

노숙자들과 세상의 어려운 사람을 위해

and for needy around the world.

선물을 샀습니다.

So we started giving back.

그래서 우리는 다시 돌려주기 시작한 것입니다.

And that's when I realized that the greening of America

저는 친환경적인 미국이

starts first with the pockets, then with the heart

처음에 호주머니에서 시작하여, 마음으로,

and then with the mind.

그리고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So we were onto something, and we're still onto something.

우리는 아직도 할 일이 있습니다.

And thank God Trinity Wall Street noticed,

트리니티 월 스트리트(Trinity Wall Street) 교회가 저희를 주목했습니다,

because they gave us the birth of Green Bronx Machine.

왜냐하면 녹색 브롱스 농장(Green Bronx Machine)을 만들도록 해주었습니다.

We're 3,000 strong right now.

우리는 이제 3,000명이나 됩니다.

And what does it really do?

뭘 하려고 하냐구요?

It teaches kids to re-vision their communities,

이 농장은 아이들이 지역 사회를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so when they grow up in places like this, they can imagine it like this.

그래서 이런 곳에서 자라면서, 이런 곳을 상상하게 합니다.

And my kids, trained and certified --

훈련받고 인증받은 저희 아이들은

Ma, you get the tax abatement. Thank you, Mayor Bloomberg --

세금 혜택도 받습니다. -- 블룸버그 시장님, 고맙습니다.

can take communities that look like this and convert them into things that look like that,

그 아이들은 이런 지역 사회를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and that to me, people, is another true "sí se puede" moment.

그리고 사람에게 또 다른 "할 수 있다"라는 감동을 줍니다.

Now, how does it start? It starts in schools.

자,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을까요? 학교에서 시작했습니다.

No more little Knicks and little Nets.

이제 농구팀은 필요없습니다.

Group by broccoli, group by your favorite vegetable,

브로콜리나 좋아하는 야채로 반을 나눕니다,

something you can aspire to.

여러분들이 좋아할만한 것들 말이죠.

Okay? And these are my future farmers of America,

그리고 이 친구들이 미래의 농부들입니다,

growing up in Brook Park on 141st Street,

미국에서 가장 이민자가 많은

the most migrant community in America.

브롱스의 141번가에서 자란 친구들이죠.

When tenacious little ones learn how to garden like this,

이 친구들이 이런 정원 만드는 방법을 배우면,

it's no wonder we get fruit like that.

이런 과일도 물론 수확할 수 있습니다.

And I love it! And so do they.

저도 그렇고, 이 친구들도 좋아합니다.

And we're building teepees in neighborhoods that were burning down.

불타버린 이웃의 오두막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And that's a true "sí se puede" moment.

그것은 정말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순간이었습니다.

And again, Brook Park feeds hundreds of people

브롱스 공원은 지문이나 도장 없이도

without a food stamp or a fingerprint.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합니다.

The poorest congressional district in America,

미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the most migratory community in America, we can do this.

이민자가 많은 지역에서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Bissel Gardens is cranking out food in epic proportions,

비젤 가든(Bissel Garden)에서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만들어 냅니다,

moving kids into an economy they never imagined.

아이들이 상상도 못했던 경제를 체험합니다.

Now, somewhere over the rainbow, my friends,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서

is the South Bronx of America. And we're doing it.

제 친구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How does it start? Well, look at Jose's attention to detail.

어떻게 시작하냐구요? 자세한 것은 이 친구를 보세요.

Thank God Omar knows that carrots come from the ground,

오마르는 당근이 슈퍼마켓도 아니고

and not aisle 9 at the supermarket

방탄 유리안이나, 스티로폼에서도 아니라

or through a bullet-proof window or through a piece of styrofoam.

땅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And when Henry knows that green is good, so do I.

헨리가 친환경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And when you expand their palates, you expand their vocabulary.

여러분들이 그 친구들의 입을 열어주면, 그 친구들은 더 많은 어휘를 알게 됩니다.

And most importantly, when you put big kids together with little kids,

가장 중요한 것은, 덩치가 크고 작은 친구가 함께 하면,

you get the big fat white guy out of the middle, which is cool,

중간에 크고 뚱뚱한 백인이 나온다는겁니다. 아주 좋죠,

and you create this kind of accountability amongst peers, which is incredible.

그리고 이 친구들사이에서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God, I'm going to run out of time, so I've gotta keep it moving.

이런, 시간이 다되어 가네요. 빨래 진행해보죠.

But this is my weekly paycheck for kids; that's our green graffiti.

이것은 아이들을 위한 저의 급여 수표입니다. 우리의 녹색 그래피티이죠.

This is what we're doing.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 입니다.

And behold the glory and bounty that is Bronx County.

영광과 포상을 받았네요, 바로 그게 브롱스구입니다.

Nothing thrills me more than to see kids pollinating plants instead of each other.

식물들에게 물을 주는 아이들을 보는 것보다 더한 즐거움은 없습니다.

I gotta tell you, I'm a protective parent.

저는 보수적인 부모입니다.

But those kids are the kids who are now putting

그런데 이 아이들이 기차역 옥상에

pumpkin patches on top of trains.

호박을 심어버렸어요.

We're also designing coin ponds for the rich and affluent.

그리고 부자들을 위해서 동전 연못을 만들고 있습니다.

We're also becoming children of the corn,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포담(Fordham) 길 중앙에

creating farms in the middle of Fordham Road for awareness

농장을 만들어 옥수수가 되고,

and window bottles out of garbage.

쓰레기에서 장식용 병들을 만들기도 합니다.

Now I don't expect every kid to be a farmer,

저는 모든 아이들이 농부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but I expect you to read about it, write about it, blog about it, offer outstanding customer service.

하지만 농장 일에 대해 읽고, 쓰고, 블로그하면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I expect them to be engaged, and man, are they!

그리고 그 친구들이 주위의 관심을 끌기를 기대합니다!

So that's my incredible classroom, that's the food.

이것이 저의 놀라운 교실이고 음식입니다.

Where does it go? Zero miles to plate, right down into the cafeteria.

어디로 가면 될까요? 구내식당에 바로 있습니다.

Or more importantly, to local shelters,

더 중요한것은, 아이들이 하루에

where most of our kids are getting one to two meals a day.

한두번은 가는 동네 가게에도 있습니다.

And we're stepping it up.

우리 채소들이 가게나 음식점에 들어가고 있어요.

No Air Jordans were ever ruined on my farm.

에어 조단 농구화도 우리 농장을 망칠수는 없습니다.

And in his day, a million dollar gardens and incredible installations.

어린시절에, 백만달러짜리 정원을 만들고 설치한거죠.

Let me tell you something, people.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This is a beautiful moment.

이것은 정말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Black field, brown field, toxic waste field, battlefield --

전쟁터 처럼 검고, 독소가 가득한 땅에서,

we're proving in the Bronx that you can grow anywhere, on cement.

시멘트 바닥 어디에서도 식물을 재배 할 수 있다는 것을 브롱스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And we take orders for flowers. I'm putting the bake sale to shame.

그리고 꽃 주문을 받고 바자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We take orders now. I'm booking for the spring.

지금 봄에 나올 작물을 위해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And these were all grown from seeds. We're learning everything.

이 모든것이 씨앗에서 자라났고, 우리는 모든 것을 배웠습니다.

And again, when you can take kids from backgrounds as diverse

다시 말씀드리면, 다양한 배경의 아이들이 학교에 있다면,

as this to do something as special as this,

그 친구들을 모두 특별하게 대해주세요,

we're really creating a moment.

그럼 정말 대단한 일을 하게 됩니다.

Now, you may ask about these kids.

자, 이 학생들에 대해서 궁금해 할 수 있습니다.

Forty percent attendance to 93 percent attendance.

출석률이 40%에서 93%로 올랐습니다.

All start overage and under-credit.

모든 학생들이 나이가 많고 성적 미달로 시작합니다.

They are now, my first cohort is all in college, earning a living wage.

저의 첫번째 반 학생들은 모두 대학교에 진학하고, 생활비를 벌고 있습니다.

The rest are scheduled to graduate this June.

나머지 친구들은 이번 6월에 졸업 예정입니다.

Happy kids, happy families, happy colleagues.

행복한 학생이자, 가족이고, 동료들입니다.

Amazed people. The glory and bounty that is Bronx County.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영광과 보상이 브롱스에서 나온 겁니다.

Let's talk about mint. Where is my mint?

박하 허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죠. 제 박하 허브는 어디에 있을까요?

I grow seven kinds of mint in my class.

저의 교실에서 7가지 종류의 박하를 재배했습니다.

Mojitos, anybody? I'll be at Telepan later.

모히토(Mojitos) 아세요? 나중에 텔레판(Telepan) 레스토랑에 있을겁니다.

But, understand this is my intellectual Viagra.

이런걸 이해하는 것은 저의 지적인 영양제입니다.

Ladies and gentlemen, I gotta move quick, but understand this:

신사, 숙녀 여러분, 빨리 진행해야하지만, 이것만은 이해해주세요:

The borough that gave us baggy pants and funky fresh beats

헐렁한 바지와 펑키 스타일 음악만 있던 곳이

is becoming home to the organic ones.

이렇게 유기농 농장이 되고 있습니다.

My green [unclear] 25,000 pounds of vegetables,

저의 12톤 분량의 야채들입니다.

I'm growing organic citizens, engaged kids.

저는 유기농 시민이 되었고, 아이들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So help us go from this to this.

그래서 이런 장소에서 이렇게 가도록 도와주세요.

Self-sustaining entities, 18 months return on investment,

자립하는 개체가 되고 18개월 후에는 투자 수익이 나옵니다.

plus we're paying people living wage and health benefits,

몇푼으로 사람들을 먹이는 동안,

while feeding people for pennies on the dollar.

저희는 임금과 건강도 함께 제공합니다.

Martin Luther King said that people need to be uplifted with dignity.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향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o here in New York, I urge you, my fellow Americans,

그래서 여기 뉴욕에서, 미국 친구들이

to help us make America great again.

우리를 다시 위대한 미국인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It's simple. Share your passion.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함께 하면 됩니다.

It's real easy. Go see these two videos, please.

정말 쉽습니다. 이 두개의 동영상을 봐주세요.

One got us invited to the White House, one's a recent incarnation.

하나는 백악관에 초대된 것이고, 하나는 최근 우리 일상을 보여줍니다.

And most importantly, get the biggest bully out of schools.

가장 중요한것은, 학교에서 왕따를 몰아내야 합니다.

This has got to go tomorrow.

당장 내일 해야합니다.

People, you can all do that.

여러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Keep kids out of stores that look like this.

아이들이 이런 음식을 먹지 않게 해야합니다.

Make them a healthy plate,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especially if you can pick it off the wall in your own classroom -- delicioso!

특히, 담벼락에서 이런 야채를 수확할 수 있다면, -- 정말 맛있겠죠!

Model good behavior. Get them to a green cart.

좋은일이죠. 그린 카트(Green Cart)에 담으세요.

Big kids love strawberries and bananas.

큰 학생들은 딸기와 바나나를 좋아합니다.

Teach them entrepreneurship. Thank God for GrowNYC.

아이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가르치세요.

Let them cook. Great lunch today, let them do culinary things.

이 친구들이 요리를하게 합시다. 그리고 좋은 점심을 먹게해야 합니다.

But most importantly, just love them.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을 사랑해주세요.

Nothing works like unconditional love.

무조건적인 사랑이 제일 좋습니다.

So, my good friend Kermit said it's not easy being green.

제 친구인 커밋(Kermit)은 친환경이 되는것은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It's not. I come from a place where kids can buy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인가

35 flavors of blunt wrap at any day of the moment,

아이들이 35개의 첨가제를 사먹던 곳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where ice cream freezers are filled with slushy malt liquor.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불량 식품으로 꽉찬 곳 말이죠.

Okay? My dear friend Majora Carter once told me,

제 친구 마조라 카터(Majora Carter)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we have everything to gain and nothing to lose.

우린 모든 것을 가졌고, 잃을게 없다라고요.

So here, and at a time when we've gone from

그래서 우리는 이런 대담함에서

the audacity to hope to hope for some audacity,

희망으로 나아갈 때,

I urge you to do something.

여러분들이 뭔가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I urge you to do something.

여러분들이 제발 뭔가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Right now, we're all tadpoles,

우리는 지금 올챙이 수준이지만,

but I urge you to become a big frog and take that big, green leap.

큰 개구리가 되어 더 멀리 뛰기를 바랍니다.

I don't care if you're on the left, on the right, up the middle, wherever.

여러분들이 어디로 뛰든, 상관없습니다.

Join me. Use -- I've got a lot of energy. Help me use it.

참여해 주세요. -- 제가 가진 많은 열정을 사용하게 해주세요.

We can do something here.

우리는 여기서 뭔가를 할 수 있습니다.

And along the way, please take time to smell the flowers,

길을 가면서 꽃향기를 맡아보세요,

especially if you and your students grew them.

특히, 여러분과 학생들이 그 꽃들을 재배한 것입니다.

I'm Steve Ritz, this is Green Bronx Machine.

저는 시트브 리츠(Steve Ritz)입니다. 이것은 녹색 브롱스 농장(Green Bronx Machine)입니다.

I've got to say thank you to my wife and family, for my kids,

저는 제 아내, 가족 그리고 아이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thank you for coming every day, and for my colleagues,

매일 와주고, 믿어주고, 지원해준

believing and supporting me.

동료들에게도 감사합니다.

We are growing our way into a new economy.

우리는 새로운 경제안에서 우리의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Thank you, God bless you and enjoy the day. I'm Steve Ritz.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스티브 리츠였습니다.

Sí se puede!

"나는 할 수 있다." !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