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Gansky: The future of business is the "mesh"

번역: J J LEE 검토: Sukho Yun

I'm speaking to you about what I call the "mesh."

제가 "메시"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It's essentially a fundamental shift

그것은 우리 삶의 사물, 상황과의 관계에 있어

in our relationship with stuff, with the things in our lives.

본질적으로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And it's starting to look at --

그리고 그것은 모든 것들을

not always and not for everything --

항시 고려하는 것이 아닌

but in certain moments of time,

재화와 서비스의 소유를 능가할

access to certain kinds of goods and service

특정 재화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will trump ownership of them.

특정 시점들을 고려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And so it's the pursuit of better things,

그래서 쉽게 공유되는, 보다 나은 것들을

easily shared.

추구하는 것입니다.

And we come from a long tradition of sharing.

우리는 공유의 오랜 전통에서 비롯되었습니다.

We've shared transportation.

우리는 운송수단을 공유해왔습니다.

We've shared wine and food

우리는 음식물을 공유해왔고,

and other sorts of fabulous experiences

암스테르담에 있는 커피 바에서

in coffee bars in Amsterdam.

놀라운 경험들을 공유해왔습니다.

We've also shared other sorts of entertainment --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경기장,

sports arenas, public parks,

공원, 콘서트 홀,

concert halls, libraries,

도서관, 대학들을

universities.

공유해왔습니다.

All these things are share-platforms,

이 모든 것들은 공유 플랫폼입니다.

but sharing ultimately starts and ends

하지만 공유는 궁극적으로

with what I refer to

제가 모든 공유 플랫폼의

as the "mother of all share-platforms."

어머니라 부르는 것으로 시작되고, 끝이 납니다.

And as I think about the mesh

제가 메시에 대해서 생각할 때,

and I think about, well, what's driving it,

그리고 무엇이 메시를 이끄는지,

how come it's happening now,

지금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생각할 때,

I think there's a number of vectors

배후사정으로 알려드리고 싶은

that I want to give you as background.

몇 가지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One is the recession --

첫 번째로 경기불황입니다.

that the recession has caused us

경기불황은 우리 삶 가운데,

to rethink our relationship

가치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들과의

with the things in our lives relative to the value --

관계를 다시 생각하도록 만듭니다.

so starting to align the value

그래서 실제 비용에 맞춰

with the true cost.

가치 조절을 시작합니다.

Secondly, population growth

둘째로, 인구 증가와

and density into cities.

도시로의 밀집입니다.

More people, smaller spaces,

사람이 많아질 수록, 공간은 줄어들고,

less stuff.

재화가 줄어들며,

Climate change:

기후가 변화합니다.

we're trying to reduce the stress

우리는 우리의 개인적인 삶과

in our personal lives and in our communities

우리의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의

and on the planet.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lso, there's been this recent distrust

또한, 여러 다른 산업에서

of big brands, global big brands,

대형 브랜드, 글로벌 대형 브랜드들의

in a bunch of different industries,

새로운 불신감이 존재합니다.

and that's created an opening.

그리고 그것이 발단을 제공합니다.

Research is showing here, in the States,

여기 미국과 캐나다, 서유럽에서

and in Canada and Western Europe,

우리가 아마 들어보지 못했을

that most of us are much more open

지역 회사들이나 브랜드에

to local companies,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다 더 개방적이라는 것을

or brands that maybe we haven't heard of.

연구결과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Whereas before, we went with the big brands

반면에 전에는, 우리가 신뢰한다고 확신하는

that we were sure we trusted.

대형 브랜드를 받아들였습니다.

And last is that

그리고 마지막으로,

we're more connected now to more people on the planet

우리는 전에 없이, 지구상의 보다 많은 사람들과

than ever before --

연결되어 있습니다.

except for if you're sitting next to someone.

누군가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경우를 제외하구요.

(Laughter)

(웃음)

The other thing that's worth considering

생각할 가치가 있는 또 다른 것들은

is that we've made a huge investment

우리는 수 십 년 동안에 걸쳐

over decades and decades,

많은 투자를 해왔고,

and tens of billions of dollars

수 백억 달러가

have gone into this investment

이제는 우리의 유산이 된

that now is our inheritance.

투자로 투입되었다는 것입니다.

It's a physical infrastructure

그것은 우리를 A지점에서 B지점으로

that allows us to get from point A to point B

이동하도록 하고, 재화를 그 길로 이동시키는

and move things that way.

물리적 인프라입니다.

It's also -- Web and mobile

그것은 또한 우리를 이어주고

allow us to be connected

온갖 종류의 플랫폼과

and create all kinds of platforms and systems,

시스템을 만든 웹과 모바일이기도 합니다.

and the investment of those technologies

그리고 그 기술들과 인프라의

and that infrastructure

투자는 정말

is really our inheritance.

우리의 유산입니다.

It allows us to engage

그것은 정말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에

in really new and interesting ways.

우리가 참여하도록 만듭니다.

And so for me, a mesh company, the "classic" mesh company,

그래서 메시 기업, 대표적인 메시 기업은

brings together these three things:

다음 세 가지를 한데 묶습니다.

our ability to connect to each other --

서로를 연결시키는 우리의 능력입니다.

most of us are walking around with these mobile devices

우리는 대부분 GPS와 웹이 사용 가능하며,

that are GPS-enabled and Web-enabled --

서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고,

allows us to find each other

제 때, 적절한 장소에서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and find things in time and space.

이런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다닙니다.

And third is that physical things

셋째는, 지도 위에서 읽을 수 있는

are readable on a map --

물리적인 재화들입니다.

so restaurants, a variety of venues,

그래서 식당, 다양한 장소에서

but also with GPS and other technology

GPS 뿐만 아니고 RFID와 같은

like RFID

다른 기술로

and it continues to expand beyond that,

그 장소를 넘어 확장을 계속하여

we can also track things that are moving,

이동하는 것들을 추적할 수도 있습니다.

like a car, a taxicab, a transit system,

자동차, 택시, 운송 시스템,

a box that's moving through time and space.

시공간을 통해 이동하는 박스 같은 것들을 말이죠.

And so that sets up

그래서 재화나 서비스를

for making access to get goods and services

소유하는 것보다 보다 편리하고 적은 비용으로

more convenient and less costly in many cases

그것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경우들이

than owning them.

마련되었습니다.

For example, I want to use Zipcar.

예를 들면, 저는 Zipcar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How many people here have experienced

여기 계신 분들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car-sharing or bike-sharing?

자동차나 자전거 공유를 경험해보셨나요?

Wow, that's great. Okay, thank you.

와, 대단하군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Basically Zipcar

기본적으로 Zipcar는

is the largest car-sharing company in the world.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공유 회사입니다.

They did not invent car-sharing.

그들이 자동차 공유를 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Car-sharing was actually invented in Europe.

자동차 공유는 사실 유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One of the founders went to Switzerland,

창시자 중 한 명이 스위스에 가서

saw it implemented someplace,

어딘가에서 그것이 시행되는 것을 보고는

said, "Wow, that looks really cool.

말했습니다. "와, 정말 멋져 보이네요.

I think we can do that in Cambridge,"

우리는 그것을 캠브리지에서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brought it to Cambridge

그것을 캠브리지로 들여와서

and they started -- two women --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여성,

Robin Chase being the other person who started it.

로빈 체이스와 또 다른 한 사람이 그것을 시작했죠.

Zipcar got some really important things right.

Zipcar는 몇몇 정말 제대로 된 중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First, they really understood

먼저, 그들은 브랜드는 표명수단이고

that a brand is a voice and a product is a souvenir.

상품은 기념품 밖에 안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And so they were very clever

그래서 그들은 자동차 공유를

about the way that they packaged car-sharing.

제시하는 방식에 대해서 매우 현명했습니다.

They made it sexy. They made it fresh.

그것을 매력적이고 새롭게 만들었죠.

They made it aspirational.

동경의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If you were a member of the club,

여러분이 그 클럽의 회원이라면

when you're a member of a club, you're a Zipster.

당신은 바로 집스터(Zipster)입니다.

The cars they picked didn't look like ex-cop cars

그들이 고른 차는 알맹이가 빈

that were hollowed out or something.

전직 경찰의 차 같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They picked these sexy cars.

그들은 매력적인 차를 골랐습니다.

They targeted to universities.

그들은 대학들을 대상으로 잡았습니다.

They made sure that the demographic

그들은 인구통계학적으로

for who they were targeting and the car was all matching.

대상으로 잡은 사람들과 자동차를 모두 어울리도록 했습니다.

It was a very nice experience,

그것은 아주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and the cars were clean and reliable, and it all worked.

그리고 자동차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작동했죠.

And so from a branding perspective, they got a lot right.

그래서 브랜드적인 관점에서 그들은 옳았습니다.

But they understood fundamentally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자동차 회사가

that they are not a car company.

아니라는 것을 근본적으로 이해했습니다.

They understand that they are an information company.

그들은 그들이 정보 회사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Because when we buy a car

우리가 자동차를 구매할 때,

we go to the dealer once, we have an interaction, and we're chow --

우리는 딜러를 찾아가서 접촉을 하고

usually as quickly as possible.

보통 가능한 빨리 계약을 해버립니다.

But when you're sharing a car and you have a car-share service,

하지만 여러분이 자동차를 공유하고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때,

you might use an E.V. to commute,

여러분은 통근하기 위해 전기차를 사용할지도 모릅니다.

you get a truck because you're doing a home project.

집 수리를 하기 위해서 트럭을 얻을지도 모릅니다.

When you pick your aunt up at the airport, you get a sedan.

숙모님을 공항에 마중하기 위해 세단을 사용할지도 모르죠.

And you're going to the mountains to ski,

그리고 산에 스키를 타러 갈 때는,

you get different accessories put on the car

그런 활동들을 하기 위해 다른 악세사리를

for doing that sort of thing.

차에 부착하게 될 것입니다.

Meanwhile, these guys are sitting back,

그 동안, 이 사람들은 편히 앉아서

collecting all sorts of data

우리의 행동과 우리가 어떻게

about our behavior and how we interact with the service.

서비스와 상호작용하는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And so it's not only an option for them,

그래서 Zipcar와 다른 메시 기업들이

but I believe it's an imperative

우리를 열광시키기 위해서,

for Zipcar and other mesh companies

안내 서비스처럼 되기 위해서는

to actually just wow us,

그것은 선택사항일 뿐만 아니라,

to be like a concierge service.

필수적인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Because we give them so much information,

우리는 그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and they are entitled to really see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how it is that we're moving.

움직이는지 볼 수가 있으므로,

They're in really good shape to anticipate

우리가 다음에 무엇을 원할지

what we're going to want next.

그들은 예상할 수가 있습니다.

And so what percent of the day

자, 일반적인 사람이 하루 중

do you think the average person uses a car?

몇 퍼센트나 차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세요?

What percentage of the time?

하루에 몇 퍼센트나 될까요?

Any guesses?

답하실 분 없으세요?

Those are really very good.

정말 아주 좋습니다.

I was imagining it was like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

20 percent when I first started.

저는 20%로 예상했습니다.

The number across the U.S. and Western Europe

미국과 서유럽을 통틀어서

is eight percent.

8%입니다.

And so basically even if you think it's 10 percent,

그래서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10%를 생각할 지라도,

90 percent of the time,

나머지 90%의 시간 동안,

something that costs us a lot of money --

개인적으로, 그리고 우리가

personally, and also we organize our cities around it

우리의 도시와 그 주변을 만들기 위해 많은 비용을

and all sorts of things --

들였던 온갖 모든 것들이

90 percent of the time it's sitting around.

90%는 그냥 빈둥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So for this reason,

그래서 이런 이유로,

I think one of the other themes with the mesh

메시와 관련된 또 다른 주제 중 하나는

is essentially that, if we squeeze hard

본질적으로 우리가 허비하는 것들을

on things that we've thrown away,

움켜쥘 수 있다면,

there's a lot of value in those things.

그것들에는 수 많은 가치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What set up with Zipcar -- Zipcar started in 2000.

무엇이 Zipcar를 만들었을까요. Zipcar는 200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In the last year, 2010,

작년, 2010년에는

two car companies started,

두 개의 자동차 회사가 생겼습니다.

one that's in the U.K. called WhipCar,

하나는 영국의 WhipCar이고,

and the other one, RelayRides, in the U.S.

또 다른 하나는 미국의 RelayRides였습니다.

They're both peer-to-peer car-sharing services,

둘 다 피어 투 피어 자동차 공유 서비스 회사입니다.

because the two things that really work for car-sharing

자동차 공유되기 위해 두 가지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is, one, the car has to be available,

하나는, 자동차를 쓸 수 있어야 합니다.

and two, it's within one or two blocks

다른 하나는, 자동차가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of where you stand.

1~2 블록 내에 있어야 합니다.

Well the car that's one or two blocks from your home or your office

자, 여러분의 집이나 사무실에서 1~2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그 차는

is probably your neighbor's car,

아마 여러분 이웃의 차일 것이고,

and it's probably also available.

아마도 사용도 가능할 것입니다.

So people have created this business.

그래서 사람들은 이 사업을 만들어냈습니다.

Zipcar started a decade earlier,

Zipcar는 2000년에 10년 일찍

in 2000.

시작을 했습니다.

It took them six years

서비스에 1,000대의 차를

to get 1,000 cars in service.

편입하기 위해서 6년이 걸렸습니다.

WhipCar, which started April of last year,

작년 4월에 시작한 WhipCar는

it took them six months

1,000대의 차를 서비스에

to get 1,000 cars in the service.

편입하는데 6개월이 걸렸습니다.

So, really interesting.

자, 아주 흥미롭죠.

People are making anywhere between

사람들은 그들의 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200 and 700 dollars a month

그들의 이웃들이 사용하게 함으로써

letting their neighbors use their car when they're not using it.

한 달에 200~700 달러를 벌어들입니다.

So it's like vacation rentals for cars.

자, 그것은 차를 위한 방학 임대와 같습니다.

Since I'm here --

제가 여기 있기 때문에,

and I hope some people in the audience

저는 청중 중에 몇몇이 자동차 사업에

are in the car business --

종사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Laughter)

(웃음)

-- I'm thinking that, coming from the technology side of things --

저는 그것이 재화의 기술적 측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we saw cable-ready TVs

저는 케이블이 되는 TV와

and WiFi-ready Notebooks --

WiFi가 되는 노트북을 봤습니다.

it would be really great if, any minute now,

지금 시간이 좀 있어서, 여러분이 공유 가능한 자동차를

you guys could start rolling share-ready cars off.

떠나보낼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입니다.

Because it just creates more flexibility.

그것이 더 많은 융통성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It allows us as owners to have other options.

그것은 소유자로서의 우리에게 다른 선택사항을 부여합니다.

And I think we're going there anyway.

그리고 저는 우리가 어쨌든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The opportunity and the challenge with mesh businesses --

메시 사업의 기회와 도전,

and those are businesses like Zipcar or Netflix

그리고 Zipcar나 Netflix 같은

that are full mesh businesses,

완전한 메시 사업들,

or other ones where you have a lot of the car companies,

두 번째 방패 브랜드나

car manufacturers,

시험 브랜드로

who are beginning to offer

자신만의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their own car-share services

제공하기 시작한

as well as a second flanker brand,

수 많은 자동차 회사들,

or as really a test, I think --

자동차 제조업자들이

is to make sharing irresistible.

공유를 거부할 수 없도록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We have experiences in our lives, certainly,

우리는 공유를 거부할 수 없을 때를

when sharing has been irresistible.

우리 삶에서 확실히 경험해 왔습니다.

It's just, how do we make that recurrent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되풀이 되도록 만들고,

and scale it?

규모를 키울까요?

We know also, because we're connected in social networks,

우리가 소셜 네트워크에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that it's easy to create delight

작은 한 장소에서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것이

in one little place.

쉽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It's contagious because we're all connected to each other.

우리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퍼지기 쉽습니다.

So if I have a terrific experience

제가 아주 멋진 경험을 했다면,

and I tweet it, or I tell five people standing next to me, news travels.

저는 트윗을 하거나 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소식은 빨리 퍼집니다.

The opposite, as we know, is also true,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그 반대로도 사실입니다.

often more true.

종종 좀 더 사실이 되죠.

So here we have LudoTruck, which is in L.A.,

자, 여기 L.A에 있는 LudoTruck이 있습니다.

doing the things that gourmet food trucks do,

고급 식료품 트럭들이 하는 일을 하죠.

and they've gathered quite a following.

그들은 따르는 사람들을 꽤 모으고 있습니다.

In general, and maybe, again, it's because I'm a tech entrepreneur,

일반적으로 아마도, 제가 기술 창업가이기 때문에,

I look at things as platforms.

저는 재화를 플랫폼으로 봅니다.

Platforms are invitations.

플랫폼은 초대하는 것입니다.

So creating Craigslist

Craigslist, iTunes, iPhone은

or iTunes and the iPhone developer network,

개발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there are all these networks -- Facebook as well.

Facebook 또한 이런 네트워크가 존재합니다.

These platforms invite all sorts of developers

이런 플랫폼들은 온갖 종류의 개발자들과 사람들을

and all sorts of people

특정 대상자들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을

to come with their ideas and their opportunity

만들어내고 목표로 삼게하는

to create and target an application

그들의 아이디어와 기회에

for a particular audience.

동참하도록 초대합니다.

And honestly, it's full of surprises.

그리고 솔직히, 아주 놀랍습니다.

Because I don't think any of us in this room

이 방에 있는 우리 중 누구도

could have predicted the sorts of applications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주변에서 나타나고 있는

that have happened at Facebook, around Facebook,

종류의 응용 프로그램들을 예상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for example, two years ago,

예를 들면, 2년 전에,

when Mark announced

마크가 플랫폼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that they were going to go with a platform.

공언했을 때 말입니다.

So in this way, I think that cities are platforms,

그래서 이런 식으로, 저는 도시들이 플랫폼이라 생각합니다.

and certainly Detroit is a platform.

그리고 분명히 디트로이트도 하나의 플랫폼이죠.

The invitation of bringing

제조자, 예술가, 기업가들을

makers and artists and entrepreneurs --

데려오는 초대는

it really helps stimulate this fiery creativity

이런 열화와 같은 창조성을 자극하고

and helps a city to thrive.

도시가 번영되도록 만듭니다.

It's inviting participation,

그것은 참여자를 초대하는 것입니다.

and cities have, historically,

그리고 도시들은 역사적으로

invited all sorts of participation.

온갖 종류의 참여자들을 초대해 왔습니다.

Now we're saying that there's other options as well.

이제, 우리는 다른 선택사항들도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So, for example, city departments

그래서 예를 들면, 도시 관리국은

can open up transit data.

통행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Google has made available transit data API.

구글은 사용가능한 통행 데이터 API를 만들었습니다.

And so there's about seven or eight cities already in the U.S.

그리고 7~8개의 미국 도시들이 이미

that have provided the transit data,

통행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고,

and different developers are building applications.

다른 개발자들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So I was having a coffee in Portland,

저는 포틀랜드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and half-of-a-latte in

라떼가 절반 가량 남아 있었습니다.

and the little board in the cafe

그리고 카페의 작은 게시판이

all of a sudden starts showing me

갑자기 다음 버스가 3분 내로 오고,

that the next bus is coming in three minutes

기차는 16분 내로 도착한다는 것을

and the train is coming in 16 minutes.

제게 보여줬습니다.

And so it's reliable, real data

그것은 제가 있는 곳에서 제 눈 앞에 있는

that's right in my face, where I am,

신뢰할 수 있는 진짜 데이터였습니다.

so I can finish the latte.

그래서 저는 남은 라떼를 마저 마실 수 있었습니다.

There's this fabulous opportunity we have across the U.S. now:

이제 미국 전역에 걸쳐 사용되지 않는 상업과 산업 공간의

about 21 percent

21%에 대해서

of vacant commercial and industrial space.

놀라운 기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That space is not vital.

그 공간들은 활기가 없습니다.

The areas around it lack vitality

그 주변의 지역들은 활력과

and vibrancy and engagement.

반향, 참여가 부족합니다.

There's this thing -- how many people here

이런 것이 있습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 중

have heard of pop-up stores or pop-up shops?

얼마나 많은 분들이 팝업 스토어나 팝업 샵에 대해서 들어봤나요?

Oh, great. So I'm a big fan of this.

오, 좋습니다. 저는 이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And this is a very mesh-y thing.

그리고 이것은 아주 메시한 것이죠.

Essentially, there are all sorts

기본적으로, 제가 사는 오클랜드

of restaurants in Oakland, near where I live.

주변에는 온갖 종류의 식당들이 있습니다.

There's a pop-up general store every three weeks,

3주마다 팝업 잡화점이 열리고,

and they do a fantastic job

그들은 식도락가들을 위해

of making a very social event

아주 사회적인 이벤트를 여는

happening for foodies.

멋진 일을 벌입니다.

Super fun, and it happens in a very transitional neighborhood.

너무나 재밌고, 매우 과도기적인 지역에서 벌어집니다.

Subsequent to that,

그 직후에,

after it's been going for about a year now,

그렇게 하고 1년 정도가 지나고 나서,

they actually started to lease and create and extend.

그들을 실제로 임대하고, 창조하고,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

An area that was edgy-artsy

불안했던 지역이

is now starting to become much cooler

이제는 훨씬 멋지고 많은 사람들이

and engage a lot more people.

참여하는 곳이 되엇습니다.

So this is an example.

이것은 하나의 예시입니다.

The Crafty Fox is this woman who's into crafts,

Crafty Fox는 공예품을 사는 이 여성이고,

and she does these pop-up crafts fairs around London.

그녀는 팝업 공예 시장을 런던에서 열었습니다.

But these sorts of things are happening

하지만 이런 종류의 것들이

in many different environments.

다양한 환경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From my perspective, one of the things pop-up stores do

제 관점으로는, 팝업 스토어들이 하는 것들 중 하나는

is create perishability and urgency.

소멸성과 긴급성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It creates two of the favorite words of any businessperson:

그것은 어떤 사업가도 좋아하는 두 단어를 만들어 냅니다.

sold out.

다 팔렸음.

And the opportunity to really focus trust and attention

그리고 신뢰와 주목에 초점을 맞추는 기회는

is a wonderful thing.

놀라운 것입니다.

So a lot of what we see in the mesh,

우리가 메시에서 보는 많은 것들과,

and a lot of what we have in the platform that we built

우리가 만든 플랫폼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많은 것들은

allows us to define, refine and scale.

우리가 규정하고, 다듬고, 규모를 키우도록 만듭니다.

It allows us to test things as an entrepreneur,

그것은 사업가로서 우리가 재화를 시험하고

to go to market,

시장으로 가며,

to be in conversation with people,

사람들과 대화에 참여하고,

listen, refine something and go back.

경청하고, 뭔가를 다듬고 돌아가게 만듭니다.

It's very cost-effective,

그것은 매우 비용 효율이 높습니다.

and it's very mesh-y.

그리고 매우 메시적이죠.

The infrastructure enables that.

인프라가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In closing, and as we're moving towards the end,

마지막으로, 우리는 끝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I just also want to encourage --

저는 용기를 북돋아주기를 원하고,

and I'm willing to share my failures as well,

저의 실수도 나누려고 합니다.

though not from the stage.

이 무대에 나온 것은 아니구요.

(Laughter)

(웃음)

I would just like to say that one of the big things,

우리가 폐기물을 볼 때, 우리가 서로에게

when we look at waste

정말 관대하고 공헌할 수 있는

and when we look at ways that we can really be generous

방법들을 볼 때,

and contribute to each other,

큰 것들 중 하나를 말하고 싶습니다.

but also move to create a better economic situation

하지만 또한 실패들을 나눔으로써

and a better environmental situation,

보다 나은 경제적, 환경적인 상황을

is by sharing failures.

만들 수 있도록 변화할 수 있습니다.

And one quick example

그리고 짧은 예시로,

is Velib, in 2007,

2007년 벨리브는

came forward in Paris

파리에서 아주 대담한 제안인

with a very bold proposition,

대규모의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a very big bike-sharing service.

제의했습니다.

They made a lot of mistakes.

그들은 수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They had some number of big successes.

몇 가지의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But they were very transparent, or they had to be,

하지만 그들은 무엇이 실행될지, 무엇이 실행되지 않을지

in the way that they exposed

드러내는 방식에 있어서

what worked and didn't work.

매우 투명했습니다. 또는 그래야 했습니다.

And so B.C. in Barcelona

그래서 바르셀로나의 B.C,

and B-cycle

런던에서의

and Boris Bikes in London --

B-cycle과 보리스 바이크는

no one has had to repeat

버전 1.0의 실수와

the version 1.0 screw-ups

파리에서 일어났던

and expensive learning exercises

값비싼 수업료 내는 것을

that happened in Paris.

반복하지 않아야만 했습니다.

So the opportunity when we're connected

그래서 우리가 연결되어 있을 때, 기회는

is also to share failures and successes.

실패와 성공을 공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We're at the very beginning of something

우리는 어떤 것의 맨 처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hat, what we're seeing

우리가 보고 있는 것과

and the way that mesh companies are coming forward,

메시 기업들이 나서는 것은 초대입니다. 그것은 참여입니다.

is inviting, it's engaging, but it's very early.

하지만 그것은 매우 초기단계입니다.

I have a website -- it's a directory --

저는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명부입니다.

and it started with about 1,200 companies,

약 1,200개 회사로 시작을 했고,

and in the last two-and-a-half months

지난 2달 반 사이에

it's up to about 3,300 companies.

3,300개의 회사로 늘어났습니다.

And it grows on a very regular daily basis.

매일 아주 꾸준하게 성장했습니다.

But it's very much at the beginning.

하지만 아주 시작 단계이죠.

So I just want to welcome all of you onto the ride.

그래서 동참하시는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And thank you very much.

대단히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