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y Graham: Technology, faith and human shortcomings

번역: Junhan Kim 검토: Won Il Jang

As a clergyman,

성직자인 제게

you can imagine how

이 자리가 얼마나 어색하게 느껴지는지

out of place I feel.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I feel like a fish out of water,

지금 저는 물 밖에 나온 물고기나

or maybe an owl out of the air.

하늘을 날 수 없는 올빼미와도 같군요.

(Laughter)

(웃음)

I was preaching in San Jose some time ago,

예전에 산 호세에서 설교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and my friend Mark Kvamme,

그리고 저를 이 강연에 소개해준

who helped introduce me

제 친구 마크 밤이

to this conference,

여기 실리콘밸리에 있는

brought several CEOs

몇몇 회사의 리더나 CEO들과 함께

and leaders

아침식사나

of some of the companies here in the Silicon Valley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to have breakfast with me, or I with them.

저를 데리고 간 적이 있었죠.

And I was so stimulated.

그리고 저는 꽤 자극을 받았습니다.

And had such -- it was an

그들이 기술과 과학이

eye-opening experience

이뤄낸 세상에 대하여

to hear them talk about

이야기하는것을 들었습니다.

the world that is yet to come

그건 정말로

through technology

눈이 확 뜨이는

and science.

그런 경험이었죠.

I know that we're near the end of this conference,

저는 우리가 이 컨퍼런스의 막바지에 다가왔다는걸 압니다.

and some of you may be wondering

어떤분들은

why they have a speaker

왜 종교의 영역에 있는 강연자가

from the field of religion.

나왔는지 궁금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Richard can answer that,

그건 리처드가 대답할 수 있을겁니다.

because he made that decision.

결정을 그가 내렸기 때문이죠.

But some years ago I was on an elevator in Philadelphia,

몇년전 저는 필라델피아의 엘리베이터 안에 있었습니다.

coming down.

엘리베이터로 내려가고 있었죠.

I was to address a conference

저는 어느 호텔에서

at a hotel.

강연을 하기로 했었죠.

And on that elevator a man said,

그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I hear Billy Graham is staying in this hotel."

"빌리 그래함이 이 호텔이 묵는다는 얘길 들었어."

And another man looked in my direction and said,

그러자 다른 사람이 제가 있는 방향을 보고 말했죠.

"Yes, there he is. He's on this elevator with us."

"맞아. 여기 있어. 이 엘리베이터 안에 우리와 함께 있지."

And this man looked me up and down

그러자 그 사람이 저는 위에서 아래로 죽 훑어보더군요.

for about 10 seconds,

한 10초 정도를요.

and he said, "My, what an anticlimax!"

그리고 이렇게 말하더군요. "세상에. 이런 김빠지는 일이 있나!"

(Laughter)

(웃음)

I hope

저는 여러분이

that you won't feel that these few moments with me

여러분이 들은 멋진 강연들과

is not a -- is an anticlimax,

제가 듣고자 했던 모든 강연 하나하나에 뒤이어

after all these tremendous

저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talks that you've heard,

김빠지는 시간이 되지 않기를

and addresses, which I intend to listen to every one of them.

희망합니다.

But I was

저는 몇년전 동부로 가는

on an airplane in the east some years ago,

비행기 안에서 노스 캐롤라이나

and the man sitting across the aisle from me

샬로트 시의 시장이었던 사람과

was the mayor of Charlotte, North Carolina.

통로를 두고 나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His name was John Belk. Some of you will probably know him.

그의 이름은 존 벨크였습니다. 어떤분들은 이미 아시겠죠.

And there was a drunk man on there,

거기엔 어떤 술취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and he got up out of his seat two or three times,

그가 자리에서 두세번 정도 일어났죠.

and he was making everybody upset

그 사람이 하려고 했던 행동이

by what he was trying to do.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들었습니다.

And he was slapping the stewardess

스튜어디스가 지나갈때

and pinching her as she went by,

툭툭 건드리면서 괴롭혔죠.

and everybody was upset with him.

그래서 사람들이 그 사람때문에 짜증을 냈습니다.

And finally, John Belk said,

결국 존 벨크가 말했습니다.

"Do you know who's sitting here?"

"당신 여기 누가 앉아 있는지 압니까?"

And the man said, "No, who?"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몰라요. 누군데요?"

He said, "It's Billy Graham,

그가 말했습니다.

the preacher."

"빌리 그래함 목사요."

He said, "You don't say!"

그가 말했습니다. "왜 말하지 않았소!"

And he turned to me, and he said, "Put her there!"

그가 제 쪽을 돌아보고 말했습니다. "그녀를 저기로 데려다 놓으시오"

He said, "Your sermons have certainly helped me."

"당신 설교가 틀림없이 내게 도움이 될 거요."

(Laughter)

(웃음)

And I suppose that that's true

저는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with thousands of people.

사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Laughter)

(웃음)

I know that as you have been peering into the future,

저는 여러분이 미래를 눈여겨 보고 있다는 걸 압니다.

and as we've heard some of it here tonight,

그리고 오늘밤 그 중 몇가지에 대해 들었습니다.

I would like to live in that age

저도 그 시대를 살면서

and see what is going to be.

무슨일들이 일어나는지 보고싶습니다.

But I won't,

그러나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because I'm 80 years old. This is my eightieth year,

저는 80세이기 때문이죠. 올해는 제게 80년째의 해 입니다.

and I know that my time is brief.

그리고 제게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도 압니다.

I have phlebitis at the moment, in both legs,

저는 양 다리에 정맥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and that's the reason that I had to have a little help in getting up here,

그래서 저는 여기 일어나 나올때 도움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because I have Parkinson's disease

왜나하면 저는 파킨슨 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죠.

in addition to that,

그와 더불어서

and some other problems that I won't talk about.

차마 말할 수 없는 몇가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Laughter)

(웃음)

But this is not the first time

그러나 우리가 기술적인 혁명을 경험한것은

that we've had a technological revolution.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We've had others.

우리는 예전에 경험을 한 적이 있죠.

And there's one that I want to talk about.

그리고 그것에 대해 제가 말하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In one generation,

과거 어떤 시대에

the nation of the people of Israel

이스라엘 사람들은

had a tremendous and dramatic change

근동지방에서 강력한 힘을 갖게 해 줬던

that made them a great power in the Near East.

엄청나고 다이나믹한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A man by the name of David

다윗이라는 이름의 남자가

came to the throne,

왕위에 오르고

and King David became one of the great leaders

다윗왕은 그 시대에 있어서

of his generation.

가장 훌륭한 리더가 되었습니다.

He was a man of tremendous leadership.

그는 위대한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었죠.

He had the favor of God with him.

그는 하나님을 경애하는 사람이었습니다.

He was a brilliant poet,

그는 재기넘치는 시인, 철학자, 작가이며

philosopher, writer, soldier --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연구하는

with strategies in battle and conflict

전투와 분쟁에 대한 전략을 소유한

that people study even today.

군인이었습니다.

But about two centuries before David,

다윗왕 이전 두 세기전에

the Hittites

히타이트민족이

had discovered the secret

철의 제련과 주조 기술의 비밀을

of smelting and processing of iron,

발견하였고

and, slowly, that skill spread.

그 기술은 천천히 퍼져 나갔습니다.

But they wouldn't allow the Israelis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이

to look into it, or to have any.

그 기술을 보거나 습득할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았죠.

But David changed all of that,

그러나 다윗은 모든걸 바꿨습니다.

and he introduced the Iron Age

그는 철기 시대를

to Israel.

이스라엘에 들여 왔습니다.

And the Bible says that David laid up great stores of iron,

성경은 다윗이 엄청난 양의 철을 사용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and which archaeologists have found,

그리고 고고학자들이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that in present-day Palestine,

그 시대의 증거물들을

there are evidences of that generation.

발견했습니다.

Now, instead of crude tools

이제 막대기와 돌로 만들어진

made of sticks and stones,

조악한 도구들 대신에

Israel now had iron plows,

이스라엘은 철제 쟁기와

and sickles, and hoes

괭이와 낫과

and military weapons.

군사무기를 가졌습니다.

And in the course of one generation,

이윽고 그 시대의 이스라엘은

Israel was completely changed.

완전히 변화 하였습니다.

The introduction of iron, in some ways,

철의 도입은 어떤 면에서

had an impact

우리 세대가 마이크로칩을

a little bit like the microchip

가지게 된 것과 비슷한 정도의

has had on our generation.

충격이었습니다.

And

그리고

David found

다윗은 기술이 풀지 못하는

that there were many problems that technology could not solve.

수많은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There were many problems still left.

세상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남아 있습니다.

And they're still with us, and you haven't solved them,

그 문제점들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 있고 여러분들은 그것들을 풀지 못했습니다.

and I haven't heard anybody here speak to that.

그리고 저는 여기 있는 누구도 그것을 이야기하는걸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How do we solve these three problems

어떻게 하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문제들을

that I'd like to mention?

해결할 수 있을까요?

The first one that David saw

다윗이 첫번째로 본 것은

was human evil.

인간의 악함이었습니다.

Where does it come from?

악함은 어디에서 기원하는가?

How do we solve it?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Over again and again

글래드스턴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이라고 말했던

in the Psalms,

'시편' 에서 계속 반복됩니다.

which Gladstone said was the greatest book in the world,

다윗은 시편에

David describes the evils of the human race.

인간의 악함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And yet he says,

그리고 또한 그는

"He restores my soul."

"그가 내 영혼을 회복시킨다" 라고 말합니다.

Have you ever thought about what a contradiction we are?

여러분은 우리가 얼마나 모순적인지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On one hand, we can probe the deepest secrets of the universe

우리는 한편으로는 우주의 가장 깊은 비밀을 탐사할 수 있습니다.

and dramatically push back the frontiers of technology,

첨단기술을 놀라울 정도로 극한까지 끌어올렸죠.

as this conference vividly demonstrates.

이 컨퍼런스에서 생생히 보신 것처럼요.

We've seen under the sea,

우리는 5킬로미터 아래

three miles down,

바다 밑을 보았습니다.

or galaxies hundreds of billions of years

또 앞으로 수십억 광년 바깥의

out in the future.

은하를 보고 있습니다.

But on the other hand,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something is wrong.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습니다.

Our battleships,

우리가 가진 최첨단 분야의

our soldiers,

전함들과

are on a frontier now,

군인들은

almost ready to go to war

이라크에 전쟁을 하러 갈 준비가

with Iraq.

거의 다 되었습니다.

Now, what causes this?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Why do we have these wars in every generation,

왜 우리는 모든 시대에, 세상의 모든 부분에서

and in every part of the world?

전쟁과 혁명을

And revolutions?

겪어야만 하는 걸까요?

We can't get along with other people,

우리는 다른 사람들,

even in our own families.

심지어 가족들과도 함께 할수 없습니다.

We find ourselves in the paralyzing grip

우리는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습관을 멈추지 못하고

of self-destructive habits we can't break.

무기력하게 붙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Racism and injustice and violence sweep our world,

인종차별과 불평등과 폭력이 세상을 휩쓸고

bringing a tragic harvest of heartache and death.

비참한 비극을 낳고 죽음을 몰고 옵니다.

Even the most sophisticated among us

우리중 가장 현명한 사람일지라도

seem powerless to break this cycle.

이러한 악순환을 깨뜨리기엔 역부족입니다.

I would like to see Oracle

저는 이런것들을 짊어질

take up that,

신탁이나

or

또는

some other

효과 있는

technological geniuses work on this.

기술적 능력을 보고 싶습니다.

How do we change man,

우리는 어떻게 사람을 바꿔야 할까요.

so that he doesn't lie and cheat,

그리하여 그 사람이 거짓말 하지 않고 속이지 않고

and our newspapers are not filled with stories

또 사업이나 노동이나 운동경기따위에서

of fraud in business or labor

사기에 관한 이야기들로

or athletics or wherever?

신문이 얼룩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The Bible says the problem is within us,

성경은 문제가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within our hearts and our souls.

우리의 마음에, 우리의 영혼에요.

Our problem is that we are separated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이라 부르는

from our Creator,

우리의 창조자에게서

which we call God,

멀어졌다는 것에 있습니다.

and we need to have our souls restored,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는것은

something only God can do.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Jesus said, "For out of the heart

예수님이 말했습니다.

come evil thoughts: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murders, sexual immorality,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theft, false testimonies,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slander."

(역주-마태복음 15:19)

The British philosopher Bertrand Russell

영국의 철학자 버트랜드 러셀은

was not a religious man,

종교인이 아니었습니다만

but he said, "It's in our hearts that the evil lies,

이런 말을 했습니다.

and it's from our hearts

"악함이 깃든 곳은 우리의 마음이고

that it must be plucked out."

악함을 잡아 뜯어내야 하는곳도 마음이다."

Albert Einstein --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

I was just talking to someone, when I was speaking at Princeton,

제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했었습니다만 --

and I met

제가 프린스톤 대학에서 강연을 할 때

Mr. Einstein.

아인슈타인 씨를 만났습니다.

He didn't have a doctor's degree, because he said

그는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지 않았죠. 왜나하면

nobody was qualified to give him one.

그 누구도 그에게 학위를 줄 자격이 없었다고 말하더군요.

(Laughter)

(웃음)

But he made this statement.

그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He said, "It's easier to denature plutonium

"악한 영혼을 가진 인간의 본성을 바꾸는 것보다

than to denature the evil spirit of man."

플루토늄을 변성시키는게 더 쉽다."

And many of you, I'm sure,

그리고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have thought about that

그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하고

and puzzled over it.

골머리를 앓았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You've seen people

여러분은

take beneficial technological advances,

오늘밤 들은 인터넷과 같은

such as the Internet we've heard about tonight,

기술적 진보의 혜택을 누리면서

and twist them into something corrupting.

부도덕한 일에 또한 사용하는 이들을 보셨을겁니다.

You've seen brilliant people devise computer viruses

여러분은 똑똑한 사람들이 모든 시스템을 멈추게 하는

that bring down whole systems.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든 것을 보아 왔습니다.

The Oklahoma City bombing was simple technology,

오클라호마시 폭탄테러 (1995) 와 같은 사건은

horribly used.

기술이 끔찍하게 사용된 단순한 사례 입니다.

The problem is not technology.

문제는 기술이 아닙니다.

The problem is the person or persons using it.

문제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King David said

다윗왕은 그가 그의 영혼 깊은 곳을

that he knew the depths of his own soul.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e couldn't free himself from personal problems

그조차도 간음과 살인을 포함한

and personal evils

개인적인 문제와 개인적인 악함에서

that included murder and adultery.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Yet King David sought God's forgiveness,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왕은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습니다.

and said, "You can restore my soul."

"당신만이 제 영혼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You see, the Bible teaches

여러분은 성서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우리는 마음과 육체

that we're more than a body and a mind.

그 이상의 존재라고 가르치는것을 보셨을겁니다.

We are a soul.

우리는 영혼입니다.

And there's something inside of us

우리의 안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차원을 넘어선

that is beyond our understanding.

어떤 것이 있습니다.

That's the part of us that yearns

그것은 하나님이나

for God, or something more

우리가 과학기술에서 찾은것 이상의 어떤 것을 갈구하는

than we find in technology.

우리의 한 부분입니다.

Your soul is that part of you that

여러분의 영혼은 삶의 의미를 갈구하고

yearns for meaning in life,

이러한 삶을 넘어선 무언가를 찾아헤매는

and which seeks for something beyond this life.

당신의 한 부분입니다.

It's the part of you that yearns, really, for God.

진정으로 하나님을 갈구하는 당신의 한 부분입니다.

I find [that] young people all over the world

저는 무엇인가를 찾아헤매는 전 세계의

are searching for something.

젊은이들을 발견했습니다.

They don't know what it is. I speak at many universities,

그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저는 많은 대학에서 강연을 합니다.

and I have many questions and answer periods, and

그리고 쉬는 시간에 많은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합니다.

whether it's Cambridge, or Harvard,

캠브릿지나 하바드나

or Oxford --

옥스포드나

I've spoken at all of those universities.

이런 대학에서 강연을 해 왔습니다.

I'm going to Harvard in about three or four --

저는 하버드에 강의를 하러

no, it's about two months from now --

3, 4개월..아니 두달 후에

to give a lecture.

갈 것입니다.

And I'll be asked the same questions that I was asked

그리고 거기서 과거 몇번인가 받았던 똑같은 질문을

the last few times I've been there.

다시 받게 되겠죠.

And it'll be on

이 질문들은

these questions:

이런 식일 겁니다.

where did I come from? Why am I here? Where am I going?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What's life all about? Why am I here?

삶이란 대체 무엇인가? 나는 왜 여기 있는가?

Even if you have no religious belief,

여러분이 종교적 믿음이 없을지라도

there are times when you wonder that there's something else.

삶에는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거라고 궁금해하는 때가 있을겁니다.

Thomas Edison also said,

토마스 에디슨 또한 말했습니다.

"When you see everything that happens in the world of science,

"과학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볼때,

and in the working of the universe,

그리고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때

you cannot deny that there's a captain on the bridge."

이것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I remember once,

한가지 기억나는 일이 있습니다.

I sat beside Mrs. Gorbachev

저는 백악관 저녁만찬에서

at a White House dinner.

고르바초프 부인의 옆에 앉았었습니다.

I went to Ambassador Dobrynin, whom I knew very well.

저는 제가 잘 아는 도브리닌 대사 옆으로 갔습니다.

And I'd been to Russia several times under the Communists,

저는 공산주의 러시아에 몇번 간적이 있었고

and they'd given me marvelous freedom that I didn't expect.

그들은 제게 기대하지 않았던 놀라운 자유를 주었습니다.

And I knew Mr. Dobrynin very well,

그래서 저는 도브리닌씨를 매우 잘 알았습니다.

and I said,

그리고 말했습니다.

"I'm going to sit beside Mrs. Gorbachev tonight.

"저는 고르바초프 부인 옆에 앉을겁니다.

What shall I talk to her about?"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요?"

And he surprised me with the answer.

그는 이런 대답으로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He said, "Talk to her about religion and philosophy.

"부인에게 철학과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하십시요.

That's what she's really interested in."

부인이 정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I was a little bit surprised, but that evening

저는 조금 놀랐습니다.

that's what we talked about,

하지만 우리가 나누었던

and it was a stimulating conversation.

그날 저녁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운 것이었습니다.

And afterward, she said,

그 후에 부인이 이런 이야기했습니다.

"You know, I'm an atheist,

"아시다시피 저는 무신론자에요.

but I know that there's something up there

하지만 저는 우리보다 높은

higher than we are."

무언가가 저 위에 있다는걸 알아요."

The second problem

다윗 왕이 풀 수 없다고 깨달았던

that King David realized he could not solve

두번째 문제는

was the problem of human suffering.

인간의 고통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Writing the oldest book in the world was Job,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저서는 성서의 욥기입니다.

and he said,

욥이 이렇게 말했죠.

"Man is born unto trouble as the sparks fly upward."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욥5:7, 역주)

Yes, to be sure, science has done much to push back

네, 과학이 어떤 종류의 인간의 고통을

certain types of human suffering.

줄여놓은건 확실합니다.

But I'm --

저는,

in a few months, I'll be 80 years of age.

몇달안에 80세가 됩니다.

I admit that I'm very grateful

저는 지금까지 비교적 건강하게

for all the medical advances

지낼수 있도록 해 준

that have kept me in relatively good health

의학적 진보에 매우 감사하고 있음을

all these years.

인정합니다.

My doctors at the Mayo Clinic urged me

Mayo 클리닉의 제 담당의사는

not to take this trip out here to this -- to be here.

이 자리로 오는, 여기로 오는 여행을 하지 말기를 권했습니다.

I haven't given a talk in nearly four months.

저는 거의 넉달간 강연을 하지 못했습니다.

And when you speak as much as I do,

그리고 여러분이 저와 같이 하루에

three or four times a day,

세네번씩 강연을 한다면

you get rusty.

여러분은 무뎌져 버릴겁니다.

That's the reason I'm using this podium

그게 제가 연단 앞에 선 이유이고

and using these notes.

이 노트를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Every time you ever hear me on the television or somewhere,

TV나 어디든지 여러분이 제 이야기를 들을때

I'm ad-libbing.

저는 애드립으로 하였습니다.

I'm not reading. I never read an address.

저는 강연을 읽지 않습니다. 저는 절대 강연을 읽으면서 하지 않습니다.

I never read a speech or a talk or a lecture.

강의나 연설도 절대 읽으면서 하지 않습니다.

I talk ad lib.

저는 애드립으로 합니다.

But tonight, I've

그러나 오늘밤에

got some notes here so that if

여기에 몇가지 노트를 적어왔습니다.

I begin to forget,

제가 하려던 뭔가를

which I do sometimes,

잊기 시작한다면

I've got something I can turn to.

이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But even here among us,

우리들 사이에도

most --

가장..

in the most advanced society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발전된 사회라 할지라도

we have poverty.

가난은 존재합니다.

We have families that self-destruct,

스스로 무너지는 가정이 있고

friends that betray us.

친구들은 우리를 배신합니다.

Unbearable psychological pressures bear down on us.

참을 수 없는 정신적 압박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I've never met a person in the world

저는 문제나 걱정거리가 없는 사람을

that didn't have a problem

단 한명도

or a worry.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Why do we suffer? It's an age-old question

왜 우리는 고통스러운가?

that we haven't answered.

우리가 대답하지 못한 오래된 질문입니다.

Yet David again and again said

다윗은 그가 하나님께 돌아갈것이라고

that he would turn to God.

계속해서 이야기합니다.

He said, "The Lord is my shepherd."

"주는 나의 목자이시니..."

The final problem that David knew he could not solve

다윗이 풀지 못했던 마지막 문제는

was death.

죽음이었습니다.

Many commentators have said that death

많은 비평가들은 죽음이

is the forbidden subject of our generation.

우리 세대에 숨겨진 논제라고 말합니다.

Most people live as if

많은 사람들은

they're never going to die.

마치 자신이 죽지 않을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Technology projects the myth

과학기술은 우리의 필멸성을 제어할 수 있을거라는

of control over our mortality.

미신을 투영하고 있습니다.

We see people on our screens.

우리는 스크린에 비춘 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

Marilyn Monroe is just as beautiful on the screen

마릴린 먼로는 스크린에서

as she was in person,

살아있을때 처럼 아름답습니다.

and our -- many young people think she's still alive.

그래서인지 젊은이들은 아직 먼로가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They don't know that she's dead.

그들은 마릴린 먼로나 클라크 게이블이나

Or Clark Gable, or whoever it is.

누군가가 죽은걸 모르더군요.

The old stars, they come to life.

옛 스타들이 살아 돌아옵니다.

And they're --

그리고 그들은

they're just as great on that screen as they were in person.

스크린에서 마치 살아있을 때 처럼 멋지기만 합니다.

But death is inevitable.

하지만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I spoke some time ago to

저는 예전에 미국

a joint session of Congress, last year.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강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And we were meeting in that room,

그리고 300여명의 의원들과

the statue room.

조각상의 방 (National Statuary Hall) 에서

About 300 of them were there.

만났습니다.

And I said, "There's one thing that we have in common in this room,

저는 말했습니다. "이 방에 있는 우리에겐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all of us together, whether Republican or Democrat,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or whoever."

누구든 상관 없이요."

I said, "We're all going to die.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죽을겁니다."

And we have that in common with all these great men of the past

그리고 우리를 내려다보는 과거의 위대한 사람들과도

that are staring down at us."

공통점이 있습니다.

And it's often difficult for young people

그건 젊은 사람들에겐

to understand that.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It's difficult for them to understand that they're going to die.

그들이 언젠가 죽는다는걸 이해시킨다는건 어려운 일이지요

As the ancient writer of Ecclesiastes wrote,

고대 전도서의 저자는

he said, there's every activity under heaven.

천국 아래에서 여러 활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re's a time to be born,

태어날 때가 있고

and there's a time to die.

죽을 때가 있습니다.

I've stood at the deathbed

저는 여러분이 아실만한

of several famous people,

몇몇 유명한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

whom you would know.

서 있었습니다.

I've talked to them.

저는 그들과 이야기했습니다.

I've seen them in those agonizing moments

저는 그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며

when they were scared to death.

괴로워하는 순간을 보았습니다.

And yet, a few years earlier,

허나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death never crossed their mind.

죽음을 마음에 떠올리지는 않았겠죠.

I talked to a woman this past week

저는 지난 주에 유명한 의사인

whose father

아버지를 둔

was a famous doctor.

한 여인과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She said he never thought of God, never talked about God,

그 여자는 아버지가 신을 믿지도, 신에 대해 이야기하지도

didn't believe in God. He was an atheist.

신에 대해 생각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신론자였습니다.

But she said,

그러나 그녀는

as he came to die,

아버지가 죽을 때가 되자

he sat up on the side of the bed one day,

어느날 침대 한켠으로 일어나더니

and he asked the nurse if he could see the chaplain.

간호사에게 목사를 만나게 해줄 수 있냐고 했다고 합니다.

And he said,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그녀의 아버지는 평생 처음으로

he'd thought about the inevitable,

피할 수 없는 일과

and about God.

신에 대하여 생각하려 했습니다.

Was there a God?

신은 존재하는가?

A few years ago, a university student asked me,

몇년 전 한 대학교의 학생이 제게 물었습니다.

"What is the greatest surprise in your life?"

"당신의 삶에서 가장 놀라운 일이 무엇이었나요?"

And I said, "The greatest surprise in my life

저는 제 생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is the brevity of life.

삶이 '순간' 이라는 것이라고 말해줬습니다.

It passes so fast."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But it does not need to have to be that way.

그러나 꼭 그런 식으로 생각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Wernher von Braun,

베버 폰 브라운의

in the aftermath of World War II concluded, quote:

2차대전 종전의 영향에서 인용하면

"science and religion are not antagonists.

"과학과 종교는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On the contrary, they're sisters."

오히려 그들은 자매와 같은 것이다"

He put it on a personal basis.

그는 이 말을 개인적인 기반으로 삼았습니다.

I knew Dr. von Braun very well.

저는 폰 브라운 박사를 잘 압니다.

And he said, "Speaking for myself,

그가 말했습니다. "나 자신에게 물어보면,

I can only say that the grandeur of the cosmos

장대한 우주는 창조자에 대한

serves only to confirm

확신을 믿는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a belief in the certainty of a creator."

존재하고 있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He also said,

또한 이렇게 말했습니다.

"In our search to know God,

"하나님을 알기 위한 우리가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I've come to believe that the life of Jesus Christ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이 우리의 노력과

should be the focus of our efforts and inspiration.

창조성의 초점이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다.

The reality of this life and His resurrection

이런 삶과 그의 부활의 진실성은

is the hope of mankind."

인류의 희망이다"

I've done a lot of speaking in Germany

저는 독일과 프랑스와

and in France, and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

105개국의 다른 여러 나라에서

105 countries it's been my privilege to speak in.

강연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And I was invited one day to visit

그리고 저는

Chancellor Adenauer,

전후 현대 독일의 창립자로 존경받는

who was looked upon as sort of the founder of modern Germany,

아데나워 총리를 만날 수 있도록

since the war.

초대받았었습니다.

And he once -- and he said to me,

그가 제게 말했죠.

he said, "Young man." He said,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젊은이"

"Do you believe in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자네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나?"

And I said, "Sir, I do."

저는 대답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He said, "So do I."

"나도 그렇다네"

He said, "When I leave office,

그가 말했습니다. " 내가 사무실을 떠날때가 되면

I'm going to spend my time writing a book

나는 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했는지

on why Jesus Christ rose again,

그리고 왜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한

and why it's so important to believe that."

책을 쓰면서 시간을 보낼 것이네"

In one of his plays,

알렉산더 솔제니친의

Alexander Solzhenitsyn

한 연극에서

depicts a man dying,

죽어가는 남자가

who says to those gathered around his bed,

침대 옆에 모인이들이게 이런 말을 합니다.

"The moment when it's terrible to feel regret

"후회가 두렵게 느껴지는 순간은

is when one is dying."

바로 그가 죽을 때이다"

How should one live in order not to feel regret when one is dying?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Blaise Pascal

17세기 프랑스의

asked exactly that question

블라이즈 파스칼은

in seventeenth-century France.

그것과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Pascal has been called the architect

파스칼은 현대 문명의

of modern civilization.

설계자로 알려져 왔습니다.

He was a brilliant scientist

그는 10대 시절부터

at the frontiers of mathematics,

선구적인 수학자이며

even as a teenager.

훌륭한 과학자였습니다.

He is viewed by many as the founder of the probability theory,

그는 확률 이론의 창시자이며

and a creator of the first model of a computer.

컴퓨터의 첫 모델을 만든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And of course, you are all familiar with

또한 여러분은 그의 이름을 딴

the computer language named for him.

컴퓨터 언어 (PASCAL) 와 매우 친숙할 것입니다.

Pascal explored in depth our human dilemmas

파스칼은 우리 인간의 악함, 고통, 죽음의

of evil, suffering and death.

딜레마를 깊숙히 탐구하였습니다.

He was astounded

그러다 그는 다음과 같은 현상에

at the phenomenon we've been considering: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that people can achieve extraordinary heights

사람들은 과학과 예술과 인간의 진취적 정신에서

in science, the arts and human enterprise,

엄청난 수준의 성과를 이룰 수 있는데 반해

yet they also are full of anger, hypocrisy

분노와 위선과 자기망상에 또한

and have -- and self-hatreds.

꽉 차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Pascal saw us as a remarkable mixture

파스칼은 우리 인간을 천재성과 자기망상의

of genius and self-delusion.

놀랄만한 조합이라고 바라봤습니다.

On November 23,

1654년

1654,

11월 23일

Pascal had a profound religious experience.

파스칼은 심오한 종교적 체험을 합니다.

He wrote in his journal these words:

그는 일기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I submit myself,

"나는 절대적으로

absolutely,

내 구세주로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to Jesus Christ, my redeemer."

순종할것이다."

A French historian said,

두 세기 후,

two centuries later,

한 프랑스 역사가가 말했습니다.

"Seldom has so mighty an intellect

"그렇게 강한 지성이 예수그리스도의 권위에

submitted with such humility

그렇게 겸허히 순종하는것은

to the authority of Jesus Christ."

정말로 드문 일이다."

Pascal came to believe not only the love and the grace of God

파스칼은 우리를 조화에 이르게 하는

could bring us back into harmony,

하나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은혜도 믿게 되었습니다.

but he believed

그는 그가 죽을 때 천국에 부름 받을 것이고

that his own sins and failures could be forgiven,

그의 죄와 실패들은

and that when he died he would go to a place called heaven.

용서 받을것이라고 믿었습니다.

He experienced it in a way that went beyond

그는 과학적 관찰과 근거를 뛰어넘는

scientific observation and reason.

경험을 했습니다.

It was he who penned the well-known words,

그는

"The heart has its reasons,

"마음은 이성이 알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있다."

which reason knows not of."

라는 잘 알려진 속담을 만들었습니다.

Equally well known is Pascal's Wager.

마찬가지로 잘 알려진 파스칼의 내기가 있습니다.

Essentially, he said this: "if you bet on God,

그가 말한 핵심은 이것입니다. "당신이 신을 믿는데 건다면

and open yourself to his love,

그리고 그의 사랑에 마음을 연다면

you lose nothing, even if you're wrong.

비록 당신이 틀렸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잃을게 없습니다.

But if instead you bet that there is no God,

그러나 신이 없다는데 건다면

then you can lose it all, in this life and the life to come."

당신은 모든걸 잃게 됩니다. 지금의 삶과 앞으로의 삶을요"

For Pascal, scientific knowledge

파스칼에게 과학적 지식은

paled beside the knowledge of God.

하나님을 아는 것에 비해 보잘것 없는 것이었습니다.

The knowledge of God was far beyond

하나님을 아는 것은

anything that ever crossed his mind.

그의 마음을 스쳐간 어느 것보다도 우위에 있었습니다.

He was ready to face him

그가 39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을때

when he died at the age of 39.

그는 하나님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King David lived to be 70,

다윗왕은 그의 시대에는 상당한 시간인

a long time in his era.

70세까지 살았습니다.

Yet he too had to face death,

결국 그 또한 죽음을 눈 앞에 두게 되었을때

and he wrote these words:

이러한 글을 썼습니다.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I will fear no evil,

해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for you are with me."

그가 나와 함께 함이니라"

This was David's answer to three dilemmas

이것이 악함과 고통과 죽음의 세가지 딜레마에 대한

of evil, suffering and death.

다윗의 대답이었습니다.

It can be yours, as well,

당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고

as you seek the living God

그가 여러분의 삶을 채우도록 하며

and allow him to fill your life

당신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

and give you hope for the future.

이 또한 당신의 대답이 될 수 있습니다.

When I was 17 years of age,

저는 17세까지

I was born and reared on a farm in North Carolina.

노스캐롤라이나의 농장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I milked cows every morning, and I had to milk the same cows every evening

아침마다 소젖을 짰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when I came home from school.

매일 저녁 또 같은 소의 젖을 짜야 했습니다.

And there were 20 of them that I had --

제가 책임지고 있는 소가

that I was responsible for,

20마리였으며

and I worked on the farm

저는 농장에서 일하면서도

and tried to keep up with my studies.

공부를 계속 하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I didn't make good grades in high school.

저는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I didn't make them in college, until

대학에서도 어떤 일에 제 맘에 일어나기 전까진

something happened in my heart.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One day, I was faced face-to-face

어느 날 저는

with Christ.

그리스도와 마주했습니다.

He said,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니"

Can you imagine that? "I am the truth.

상상할 수 있으십니까?

I'm the embodiment of all truth."

"나는 진리이고 모든 진리의 화신이다."

He was a liar.

그는 거짓말장이이거나

Or he was insane.

미쳤거나

Or he was what he claimed to be.

그가 주장한대로였습니다.

Which was he?

그는 도대체 어느쪽인가?

I had to make that decision.

저는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I couldn't prove it.

저는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I couldn't take it to a laboratory

실험실로 가져가서

and experiment with it.

실험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But by faith I said, I believe him,

그러나 믿음으로 나는 그를 믿는다 라고 말하자

and he came into my heart

그가 제 맘속에 들어 왔습니다.

and changed my life.

그리고 제 삶을 바꿔 놓았죠.

And now I'm ready,

그리고 이제 저는

when I hear that call,

부름을 받을 때에

to go into the presence of God.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Thank you, and God bless all of you.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Applause)

(박수)

Thank you for the privilege. It was great.

여러분과 함께 하여 영광입니다.

Richard Wurman: You did it.

리처드 워먼: 해내셨군요.

Thanks.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