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questions to ask yourself about everything you do | Stacey Abrams

번역: 엄 정웅 검토: Jihyeon J. Kim

When I was in high school at the age of 17 --

17살에 고등학교를 다닐 때에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in Decatur, Georgia,

저는 조지아주 디케이터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as valedictorian of my high school --

고등학교의 졸업생대표로서

I was very proud of myself.

제 스스로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I was from a low-income community, I had grown up in Mississippi,

저는 미시시피의 저소득층의 아이로 자랐습니다.

we'd moved from Mississippi to Georgia

우리는 미시시피에서 조지아로 이사를 갔고

so my parents could pursue their degrees as United Methodist ministers.

그래서 저희 부모님들은 통합감리교 목사 학위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We were poor, but they didn't think we were poor enough,

우리는 가난했지만, 그분들은 가난하지 않다고 생각하셨고

so they were going for permanent poverty.

그랬기 때문에 부모님은 영원히 가난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so, while they studied at Emory,

어쨋든 그래서 그들이 에모리 대학에서 공부할 때

I studied at Avondale, and I became valedictorian.

저는 에본데일대에서 공부했고, 졸업생 대표가 되었습니다.

Well, one of the joys of being valedictorian in the state of Georgia

사실, 조지아주의 졸업생 대표가 됨으로 느낄 기쁨 중 하나는

is that you get invited to meet the governor of Georgia.

조지아의 주지사로부터 초대받는다는 것입니다.

I was mildly interested in meeting him.

저는 그 만남에 조금 관심이 있었습니다.

It was kind of cool.

꽤 멋있었거든요.

I was more intrigued by the fact that he lived in a mansion,

저는 그가 맨션에 산다는 사실이 사실인지 궁금했어요.

because I watched a lot of "General Hospital" and "Dynasty"

왜냐하면 '종합병원' 이나 '다이네스티' 같은 드라마를 많이 봤거든요.

as a child.

어렸을 때말이에요.

(Laughter)

(웃음)

And so I got up that morning, ready to go to visit the governor.

저는 그날 아침에 일어나서 주지사를 만날 준비를 했어요.

My mom and my dad, who were also invited, got up,

엄마,아빠도 초대되셔서 일어나셨었죠.

and we went outside.

우리는 밖으로 나갔지만

But we didn't get in our car.

우리 차에 타지 않았어요

And in the South, a car is a necessary thing.

남부에서 차는 필수품이에요.

We don't have a lot of public transit, there aren't a lot of options.

그곳에는 대중교통이 많이 없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지 않았죠.

But if you're lucky enough to live in a community

만약 여러분이 이곳에 사는데

where you don't have a car,

차가 없다면

the only option is public transit.

대중교통이 유일한 선택지랍니다.

And that's what we had to take.

저흰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죠.

And so we got on the bus.

다시 돌아와서,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And we took the bus from Decatur all the way to Buckhead,

디케이터부터 버크헤드까지 가는 버스였어요.

where the Governor's Mansion sat on this really beautiful acreage of land,

그곳은 주지사의 맨션이 있는 아주 아름답고 넓은 곳이었죠.

with these long black gates that ran the length of the property.

검은 울타리와 아주 긴 길을 지나서

We get to the Governor's Mansion,

주지사의 맨션에 도착했습니다.

we pull the little lever that lets them know this is our stop,

우리는 작은 레버를 당겨서 내릴 표시를 했고

we get off the bus,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my mom, my dad and I, we walk across the street.

엄마, 아빠와 저는 거리를 가로질러갔고

We walk up the driveway, because there are cars coming up,

차가 많아서 진입로쪽으로 걸었습니다.

cars bringing in students from all across the state of Georgia.

차들은 학생들을 싣고 조지아주를 가로질러서 오고있었습니다.

So we're walking along the side.

그래서 우리는 모통이 쪽으로 걸었고

And as we walk single file along the side,

한줄로 걸었습니다.

my mom and dad sandwiching me to make sure I don't get hit by one of the cars

부모님은 제가 차에 치일까봐 앞뒤로 끼고 걸으셨습니다

bringing in the other valedictorians,

다른 졸업생 대표를 태운 차들 말이죠.

we approach the guard gate.

우리는 경비문 앞까지 다다랐습니다.

When we get to the guard gate, the guard comes out.

바로 앞까지 가자, 경비가 나왔습니다.

He looks at me, and he looks at my parents,

그가 저와 부모님을 보자

and he says, "You don't belong here, this is a private event."

그는 그곳이 사적인 행사중이라 제가 올 곳이 아니라더군요.

My dad says, "No, this is my daughter, Stacey. She's one of the valedictorians."

그러자 아빠는 제가 졸업생 대표로 왔음을 설명하셨죠.

But the guard doesn't look at the checklist that's in his hands.

그의 손에 있던 명단을 확인하지 않았고

He doesn't ask my mom for the invitation

저희 엄마에게 초대장을 달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that's at the bottom of her very voluminous purse.

초대장은 엄마의 가방 안에 있었는데도 말이죠.

Instead, he looks over our shoulder at the bus,

대신에, 그는 우리 뒤에 있던 버스를 쳐다보았어요.

because in his mind, the bus is telling him a story about who should be there.

그의 생각에 버스에 누가 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And the fact that we were too poor to have our own car --

우리가 차가 없을만큼 가난하다는 사실이

that was a story he told himself.

그 스스로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And he may have seen something in my skin color,

제 피부색에서 무언가를 보았을 것이고

he may have seen something in my attire;

제 복장에서도 무언가를 보았겠죠.

I don't know what went through his mind.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지 못했어요.

But his conclusion was to look at me again,

하지만 그는 다시 나를 쳐다보며

and with a look of disdain, say,

하찮다는 눈으로

"I told you, this is a private event. You don't belong here."

"말했듯이 이곳은 사적인 행사중이고 당신은 맞는 것 같지 않군요." 라고 했습니다.

Now, my parents were studying to become United Methodist ministers,

그때는 우리 부모님이 연합감리교 성직자 공부를 하고계셨지만

but they were not pastors yet.

아직 목사는 아니셨죠.

(Laughter)

(웃음)

And so they proceeded to engage this gentleman

그래서 두 분은 그 '신사'와의 교전을 준비하셨죠.

in a very robust discussion of his decision-making skills.

그의 의사결정 능력에 대한 건실한 토론을 하셨어요.

(Laughter)

(웃음)

My father may have mentioned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that he was going to spend eternity in a very fiery place

그가 불지옥에서 영원히 살거라고 하셨어요.

if he didn't find my name on that checklist.

명단에서 제 이름을 안 찾으면 말이죠.

And indeed, the man checks the checklist eventually,

결국 그는 명단을 확인했고

and he found my name, and he let us inside.

이름을 찾자, 우리를 들여보내 주었죠.

But I don't remember meeting the governor of Georgia.

하지만 저는 그날 조지아주의 주지사와의 만남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I don't recall meeting my fellow valedictorians

그날 같이 온 다른 졸업생 대표들도 기억나지 않아요.

from 180 school districts.

180개 교육구에서 온 졸업생이요.

The only clear memory I have of that day

제가 기억하는 그날의 뚜렷한 기억은

was a man standing in front of the most powerful place in Georgia,

조지아에서 가장 강력한 곳의 현관에 서있던 사람입니다.

looking at me and telling me I don't belong.

제게 그곳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 그 사람 말이죠.

And so I decided, 20-some-odd years later,

저는 20년쯤 뒤에는

to be the person who got to open the gates.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Cheers)

(환호)

(Applause)

(박수)

Unfortunately, you may have read the rest of the story.

안타깝게도 나머지 이야기는 읽으셨을 거예요.

It didn't quite work out that way.

그렇게 흘러가지는 않았어요.

And now I'm tasked with figuring out: How do I move forward?

제겐 '어떻게 그들보다 더 앞설까'에 대한 것에 대한 방법을 찾고있어요

Because, you see, I didn't just want to open the gates for young black women

왜냐면 저라도 어린 흑인 여자아이에게 문을 열어주고싶지 않거든요.

who had been underestimated and told they don't belong.

항상 과소평가당하고 어디든 어울리지 못한 그 아이에게 말이죠.

I wanted to open those gates for Latinas and for Asian Americans.

저는 그 문들을 라틴계와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위해 열어주고 싶고

I wanted to open those gates for the undocumented and the documented.

저는 그 문들을 지지받거나 지지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서 열어주고 싶고

I wanted to open those gates as an ally of the LGBTQ community.

저는 그 문들을 성소수자단체의 사람들을 위해 열어주고 싶습니다.

I wanted to open those gates

저는 그 문들을

for the families that have to call themselves the victims of gun violence.

총기 난사사건의 유가족들을 위해 열어주고 싶고

I wanted to open those gates wide for everyone in Georgia,

저는 그 문들을 조지아에 있는 모두를 위해 활짝열어주고 싶습니다.

because that is our state, and this is our nation,

왜냐하면, 이곳은 우리의 주이고 우리의 나라이며

and we all belong here.

그리고 우리는 모두 이곳에 속했기 떄문입니다.

(Cheers)

(환호)

(Applause)

(박수)

But what I recognized is that the first try wasn't enough.

하지만 저는 저의 첫시도가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And my question became: How do I move forward?

저의 그 질문은 어떻게 그들을 앞서갈까에서

How do I get beyond the bitterness and the sadness and the lethargy

어떻게 내가 고됨과 슬픔과 무기력함을 넘어설 수 있겠어요?

and watching an inordinate amount of television as I eat ice cream?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엄청나게 TV만 보면요.

(Laughter)

(웃음)

What do I do next?

다음엔 뭘 해야할까요?

And I'm going to do what I've always done.

저는 항상 여태껏 해 왔던 것들을 할 것입니다.

I'm going to move forward, because going backwards isn't an option

계속해서 앞으로 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뒷걸음질은 선택지에 없으니까요.

and standing still is not enough.

그리고 가만히 서있는 것도 충분하지 않고요.

(Applause)

(박수)

You see, I began my race for governor

저는 주지사가 되기 위한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by analyzing who I was and what I wanted to be.

내가 누구였고 누구이고 싶은지를 분석함으로써요.

And there are three questions I ask myself about everything I do,

그리고 제가 무언가를 할 때마다 묻는 세가지 질문들이있습니다.

whether it's running for office or starting a business;

제가 출마를 하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든

when I decided to start the New Georgia Project

제가 New Georgia project를 실행하겠다고

to register people to vote;

투표하는 사람들에게 다짐했을 때나

or when I started the latest action, Fair Fight Georgia.

최근에 "조지아의 공정한 투쟁'이라는 운동을 시작했을 때요.

No matter what I do, I ask myself three questions:

제가 하는 것이 무엇이든 저는 제게 세 가지 질문을 합니다.

What do I want?

내가 뭘 원하나?

Why do I want it?

내가 왜 원하나?

And how do I get it?

어떻게 얻을 수 있나?

And in this case, I know what I want.

이 상황에서는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죠.

I want change.

저는 변화를 원합니다.

That is what I want.

그게 제가 원하는 거죠.

But the question is:

하지만 질문은

What change do I want to see?

제가 그 변화를 통해 어떤 차이를 보고 싶은지를 물어보죠.

And I know that the questions I have to ask myself are:

그리고 저는 제게 해야 할 질문들을 알고 있습니다.

One, am I honest about the scope of my ambition?

첫째, 나는 나의 포부에 정직한가?

Because it's easy to figure out that once you didn't get what you wanted,

일단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면

then maybe you should have set your sights a little lower,

그렇다면 당신의 시야를 조금 낮출 필요가 있지만

but I'm here to tell you to be aggressive about your ambition.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의 포부에 조금 더 적극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Do not allow setbacks to set you back.

스스로를 좌절하게 하는 것을 용납하지 마세요.

(Applause)

(박수)

Number two, let yourself understand your mistakes.

둘째는 스스로의 실수를 이해하라입니다.

But also understand their mistakes,

물론 다른사람의 실수도요.

because, as women in particular,

왜냐하면 특히 여성들은

we're taught that if something doesn't work out,

뭔가 잘 되지 않으면

it's probably our fault.

우리 탓일 거라고 배웠습니다.

And usually, there is something we could do better,

그러나 가끔 더 잘 할 수있었을 떄도 많죠.

but we've been told not to investigate too much

그래도 우리는 그것에 대해 너무 무관심합니다.

what the other side could have done.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죠.

And this isn't partisan -- it's people.

이런 것들은 틀린 게 아니라, 그냥 그게 사람들인 겁니다.

We're too often told that our mistakes are ours alone,

너무 자주 우리의 실수는 우리에게만 탓을 돌리고

but victory is a shared benefit.

성공은 그 영광을 나누죠.

And so what I tell you to do is understand your mistakes,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께 실수를 이해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but understand the mistakes of others.

다른사람들의 것도요.

And be clearheaded about it.

이것에 대해 명확히 하세요.

And be honest with yourself and honest with those who support you.

스스로에게, 당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솔직하십시오.

But once you know what you want,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알고,

understand why you want it.

왜 그것을 원하는지도 알면,

And even though it feels good, revenge is not a good reason.

기분이 좋더라도 복수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Laughter)

(웃음)

Instead, make sure you want it

대신 확실히 원하도록 하세요.

because there's something not that you should do,

그냥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

but something you must do.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니까요.

It has to be something that doesn't allow you to sleep at night

여러분을 밤에 잠못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unless you're dreaming about it;

여러분이 그것에 대해 꿈을 꿀 때 빼고 말이죠.

something that wakes you up in the morning and gets you excited about it;

여러분을 아침에 깨우고 기분 좋게하는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or something that makes you so angry,

어쩌면 여러분을 화나게 하는 것일지도요.

you know you have to do something about it.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일을 해야 합니다.

But know why you're doing it.

물론 그 하는 이유를 알고 말이죠.

And know why it must be done.

왜 일어나야 하는지도요.

You've listened to women from across this world

여러분들은 지구 반대편에서 건너온 여자의 말을 들었고

talk about why things have to happen.

무언가가 왜 일어나야 하는지를 들었습니다.

But figure out what the "why" is for you,

하지만 그 이유를 찾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because jumping from the "what" to the "do"

왜냐면 'what'에서'do'로 갈 때,

is meaningless if you don't know why.

그 이유를 모르면 아무 의미없기 때문이죠.

Because when it gets hard, when it gets tough,

왜냐면 그 일이 힘들고 고될 때

when your friends walk away from you,

당신의 친구가 떠나고

when your supporters forget you,

지지자들이 떠났을 때

when you don't win your first race --

당신의 첫 경주에서 실패했을 때,

if you don't know why, you can't try again.

그 이유 없이는 당신은 다시 일어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So, first know what you want.

그러니 첫째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Second, know why you want it,

둘째로 왜 원하는지 알고

but third, know how you're going to get it done.

마지막으로 왜 그것이 이뤄져야 하는지, 왜 마무리 지어야 하는지를 생각하십시오.

I faced a few obstacles in this race.

저는 이 경주에서 조금의 장애물을 겪었습니다.

(Laughter)

(웃음)

Just a few.

아주 조금이요.

But in the pursuit,

하지만 그 추격 중에

I became the first black woman to ever become the nominee for governor

저는 흑인여자로서 첫 주지사 후보가되었죠.

in the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for a major party.

이런 일은 미국 정당 역사상 없었던 일이랍니다.

(Cheers)

(환호)

(Applause)

(박수)

But more importantly, in this process,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we turned out 1.2 million African American voters in Georgia.

우리는120만 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표를 얻었는데

That is more voters

이 표수는

than voted on the Democratic side of the ticket in 2014.

2014때의 민주주의의 편에 투표한 수보다 많습니다.

(Applause)

(박수)

Our campaign tripled the number of Latinos

우리는 라틴계 사람들의 수를 3배로 올렸습니다.

who believed their voices mattered in the state of Georgia.

자신들의 목소리도 조지아주에 힘을 미칠 수 있다는 사람들 말이죠.

We tripled the number of Asian Americans

우리는 아시아계 사람들의 투표수도 3배가량 올렸습니다.

who stood up and said, "This is our state, too."

일어나서 "자기들의 국가이기도하다" 라고 외치던 사람들 말이죠.

Those are successes that tell me how I can get it done.

이러한 성공들은 제가 어떻게 해 낼 수 있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But they also let me understand the obstacles aren't insurmountable.

하지만 그것들은 또한 이런 장애물들이 넘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They're just a little high.

단지 조금 높은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But I also understand

저는 이해합니다.

that there are three things that always hold us hostage.

우리를 항상 인질로 잡는 세 가지가 있어요.

The first is finances.

첫 번째는, 금적적인 문제들입니다.

Now, you may have heard, I'm in a little bit of debt.

제가 약간의 빚아래 살고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If you didn't hear about it, you did not go outside.

모르신다면 나가지를 않으신다는 거겠지요.

(Laughter)

(웃음)

And finances are something that holds us back so often,

이런 금전의 문제들은 자주 우리를 좌절하게 만듭니다.

our dreams are bounded by how much we have in resources.

우리의 꿈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의 양에 따라 제한되죠.

But we hear again and again

그래도 우리는 계속해서

the stories of those who overcome those resource challenges.

이런 금전적 문제를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But you can't overcome something you don't talk about.

하지만 여러분들은 말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극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And that's why I didn't allow them to debt-shame me in my campaign.

그게 제가 저희 공동체에서 저를 속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이고

I didn't allow anyone to tell me that my lack of opportunity

저에게 그들의 기회의 부족에 대해 논하지못하게 하는 이유이죠.

was a reason to disqualify me from running.

이것들은 저를 이 경주로부터 달리지 못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And believe me, people tried to tell me I shouldn't run.

진짜로, 사람들은 우리에게 달리지 말라고 말하려 하고

Friends told me not to run.

친구들도

Allies told me not to run.

동료들 조차도 저에게 그렇게 말합니다.

"USA Today" mentioned maybe I shouldn't run.

심지어는"USA today" 조차 저에 대해 그렇게 언급하더군요.

(Laughter)

(웃음)

But no matter who it was,

하지만 그게 누군인지는 상관없어요.

I understood that finances are often a reason we don't let ourselves dream.

저는 금전적인 것들이 종종 우리가 꿈을 꾸지 못하게 하는이유임을 알고 있습니다.

I can't say that you will always overcome those obstacles,

저는 여러분들이 항상 이 장애물들을 항상 넘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하지는 못해요.

but I will tell you, you will be damned if you do not try.

하지만 시도조차 안한다면 당신들은 빌어먹게 될 거예요.

(Applause)

(박수)

The second is fear.

두 번째는 두려움입니다.

And fear is real.

두려움은 현실이죠.

It is paralyzing.

사람을 마비시키고

It is terrifying.

겁주죠.

But it can also be energizing,

하지만 이것은 또한 사람을 기운나게 할 수도 있어요.

because once you know what you're afraid of,

왜냐면 당신이 무서워하는 게 무엇인지 알면

you can figure out how to get around it.

어떻게 돌아서 피해갈 수 있을지를 알아내면 돼요.

And the third is fatigue.

마지막 세 번째는 피로함입니다.

Sometimes you just get tired of trying.

가끔 무언가를 시도하는것 조차 힘들 때가 있죠?

You get tired of reading about processes and politics

여러분들은 정책이나 과정같은 내용의 책을 읽는것에 피로를 느낄 수 있죠.

and the things that stop you from getting where you want to be.

그러나 그것들은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Sometimes, fatigue means that we accept position instead of power.

가끔은 피곤이 뜻하는 것은 우리의 자리를 받아들이는 것이겠죠.

We let someone give us a title as a consolation prize,

누군가 위로로 어떤 명칭을 주도록 합니다.

rather than realizing we know what we want and we're going to get it,

원하는 것이 뭔지 알고 얻을 것임을 깨닫는 대신에요.

even if we're tired.

우리가 만약 힘들다면

That's why God created naps.

신이 낮잠을 만드신 이유겠지요.

(Laughter)

(웃음)

But we also learn in those moments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순간들에도 배우는 중입니다.

that fatigue is an opportunity to evaluate how much we want it.

피로는 내가 그것을 얼마나 원하는지 평가할 수있는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Because if you are beaten down,

왜냐하면 당신이 맞아서 쓰러졌을 때,

if you have worked as hard as you can,

만약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로 열심히 일한 거라면

if you have done everything you said you should,

만약 당신이 해야 한다고 말하던 모든 것을 끝냈는데도

and it still doesn't work out,

여전히 되지 않는다면,

fatigue can sap you of your energy.

피로가 에너지를 약화시킬 수도 있어요.

But that's why you go back to the "why" of it.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왜"로 되돌아 가야 하는 것이죠.

Because I know we have to have women who speak for the voiceless.

왜냐면 우리 모두 힘없는 자를 대변해줄 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I know we have to have people of good conscience

저는 우리가 착한 양심을 가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who stand up against oppression.

압박에 맞서 싸우는 사람 말이죠.

I know we have to have people

저는

who understand that social justice belongs to us all.

사회정의가 우리에게 속함을 이해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죠.

And that wakes me up every morning,

그리고 그것들이 매일 아침 우리를 깨우고,

and that makes me fight even harder.

더 열심히 싸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죠.

Because I am moving forward, knowing what is in my past.

왜냐면 저는 앞서서 가기 때문에 제 과거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고

I know the obstacles they have for me.

저는 그들이 저에게 어떤 장애물들을 놓을지 알고 있고

I know what they're going to do,

어떻게 행동할지도 알고 있습니다.

and I'm fairly certain they're energizing and creating new obstacles now.

저는 그들이 지금도 새로운 장애물들을 만들고있다고 확신합니다.

But they've got four years to figure it out.

하지만 그들은 그걸 알아내는데 4년이나 걸렸습니다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Maybe two.

아마도 2년이요.

(Cheers)

(환호)

(Applause)

(박수)

But here's my point:

요점은 이겁니다.

I know what I want, and that is justice.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데 바로 정의입니다.

I know why I want it,

왜 원하는지도 압니다.

because poverty is immoral, and it is a stain on our nation.

가난은 비도덕적이고 이것은 나라를 더럽히고 있기 때문이죠.

And I know how I'm going to get it:

그리고 저는 어떻게 얻을지도 압니다.

by moving forward every single day.

매일 한걸음씩 앞으로 걸어감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Thank you so much.

감사합니다.

(Cheers)

(환호)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