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Watson: How we discovered DNA

번역: Seah Kang 검토: Jun Ha Park

Well, I thought there would be a podium, so I'm a bit scared.

단상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 조금 두렵습니다.

(Laughter)

(웃음)

Chris asked me to tell again how we found the structure of DNA.

크리스가 저에게 DNA 구조를 어떻게 밝혀냈는지 말하라고 했고

And since, you know, I follow his orders, I'll do it.

저는 그의 지시를 따르기 때문에, 그러도록 하죠.

But it slightly bores me.

하지만 저는 살짝 지루하네요.

(Laughter)

(웃음)

And, you know, I wrote a book. So I'll say something --

아시다시피 저는 책도 썼습니다.

(Laughter)

(웃음)

-- I'll say a little about, you know, how the discovery was made,

그래서 뭐, 어떻게 발견하게 됐는지, 그리고 프란시스와 제가 왜 찾게 되었는지

and why Francis and I found it.

조금 설명하기로 하죠.

And then, I hope maybe I have at least five minutes to say

그리고 적어도 5분 정도는 제가 요즘 무엇을 하고 있는지

what makes me tick now.

말씀 드릴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In back of me is a picture of me when I was 17.

여기 뒤에 제가 17살 때의 사진이 있습니다.

I was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in my third year,

저는 시카고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고

and I was in my third year because the University of Chicago

제가 3학년 이었던 이유는 시카고 대학교에서는

let you in after two years of high school.

고등학교 2년만 마치면 입학을 허락해주었기 때문이죠.

So you -- it was fun to get away from high school -- (Laughter) --

고등학교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because I was very small, and I was no good in sports,

저는 매우 작아서 운동이나, 뭐 그런 것들을

or anything like that.

잘 하지 못했죠.

But I should say that my background -- my father was, you know,

하지만 제가 자란 환경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의 아버지는

raised to be an Episcopalian and Republican,

감독교 신도이자 공화주의자로 자라셨지만

but after one year of college, he became an atheist and a Democrat.

대학 1년 후, 무신론자이자 민주주의자가 되셨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my mother was Irish Catholic,

저의 어머니는 아일랜드 가톡릭교도셨지만

and -- but she didn't take religion too seriously.

종교를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습니다.

And by the age of 11, I was no longer going to Sunday Mass,

제가 11살 때, 저는 더 이상 일요 미사에 가지 않았고

and going on birdwatching walks with my father.

대신 아버지와 산책하며 새들을 관찰했습니다.

So early on, I heard of Charles Darwin.

그래서 일찍이 저는 찰스 다윈에 대해 들었습니다.

I guess, you know, he was the big hero.

뭐, 그는 위대한 영웅같은 존재였나 봅니다.

And, you know, you understand life as it now exists through evolution.

그리고 우리가 현재 생명에 대해 인식하는 방식이 진화론을 통해 가능해지기도 했죠.

And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I was a zoology major,

저는 시카고 대학교에서 동물학 전공이었습니다.

and thought I would end up, you know, if I was bright enough,

그리고 제가 충분히 똑똑했다면 궁극적으로

maybe getting a Ph.D. from Cornell in ornithology.

코넬대학교에서 조류학 박사학위를 따게 될 줄 알았습니다.

Then, in the Chicago paper, there was a review of a book

그 후, 시카고 신문에서 위대한 물리학자인 슈뢰딩거가 쓴 "생명이란 무엇인가"

called "What is Life?" by the great physicist, Schrodinger.

라는 책의 평론을 읽게 되었습니다.

And that, of course, had been a question I wanted to know.

그리고 이 또한 제가 매우 알고 싶었던 질문이기도 했습니다.

You know, Darwin explained life after it got started,

다윈은 생명이 탄생한 이후에 대해 설명했지만

but what was the essence of life?

생명의 본질이란 무엇일까요?

And Schrodinger said the essence was information

슈뢰딩거는 그 본질이 우리 염색체에 있는

present in our chromosomes, and it had to be present

정보라고 하였고, 이는 분자 수준에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on a molecule. I'd never really thought of molecules before.

저는 이전에 분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죠.

You know chromosomes, but this was a molecule,

염색체는 아시겠지만, 이것은 분자였고

and somehow all the information was probably present

어떻게 해서든 모든 정보가 아마도 디지털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in some digital form. And there was the big question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of, how did you copy the information?

이 정보를 어떻게 복사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So that was the book. And so, from that moment on,

그래서 그게 책의 내용이었고, 그 순간부터

I wanted to be a geneticist --

저는 유전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understand the gene and, through that, understand life.

유전자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명을 이해하고 싶었죠.

So I had, you know, a hero at a distance.

그래서 저는 영웅과 약간의 거리가 있었죠.

It wasn't a baseball player; it was Linus Pauling.

그는 야구 선수가 아닌, 라이너스 폴링이었습니다.

And so I applied to Caltech and they turned me down.

그래서 칼텍에 지원했지만 저를 떨어뜨렸습니다.

(Laughter)

(웃음)

So I went to Indiana,

그래서 저는 인디아나대에 갔고

which was actually as good as Caltech in genetics,

이 곳은 유전학에 있어서 칼텍만큼 좋은 곳이었죠.

and besides, they had a really good basketball team. (Laughter)

게다가 농구팀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So I had a really quite happy life at Indiana.

그래서 저는 인디아나에서 꽤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And it was at Indiana I got the impression

그리고 이곳에서 유전자가 DNA일 수 있다는

that, you know, the gene was likely to be DNA.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And so when I got my Ph.D., I should go and search for DNA.

그래서 제가 박사학위를 받았을 때 DNA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죠.

So I first went to Copenhagen because I thought, well,

처음에 코펜하겐으로 갔고

maybe I could become a biochemist,

제가 생화학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but I discovered biochemistry was very boring.

하지만 생화학은 저에게 매우 지루했습니다.

It wasn't going anywhere toward, you know, saying what the gene was;

유전자가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근접하지 않았습니다.

it was just nuclear science. And oh, that's the book, little book.

그저 핵과학이었죠. 아, 저게 그 책입니다. 저 작은거요.

You can read it in about two hours.

두 시간이면 읽을 수 있습니다.

And -- but then I went to a meeting in Italy.

그리고 나서 이태리에서 한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And there was an unexpected speaker who wasn't on the program,

그리고 계획표에 예정되어 있지 않았던 연설자가

and he talked about DNA.

DNA에 대한 강연을 했습니다.

And this was Maurice Wilkins. He was trained as a physicist,

그는 모리스 윌킨스였습니다. 그는 물리학자로 자라서

and after the war he wanted to do biophysics, and he picked DNA

전쟁 후에는 생물 물리학을 하길 원했고 DNA를 선택한 이유는

because DNA had been determined at the Rockefeller Institute

록펠러 연구소에서 DNA가 아마도 염색체에 있는

to possibly be the genetic molecules on the chromosomes.

유전적 분자일 것이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Most people believed it was proteins.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백질이라 생각했죠.

But Wilkins, you know, thought DNA was the best bet,

하지만 윌킨스는 DNA가 최선의 수단이라 생각했고

and he showed this x-ray photograph.

이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줬죠.

Sort of crystalline. So DNA had a structure,

결정체 같은 것이었고 DNA가 그 구조를 갖고 있었습니다.

even though it owed it to probably different molecules

이는 아마도 다른 명령들을 포함하고 있는

carrying different sets of instructions.

서로 다른 분자에 의한 것이었겠지만요.

So there was something universal about the DNA molecule.

DNA분자에는 보편성 같은게 있었죠.

So I wanted to work with him, but he didn't want a former birdwatcher,

그래서 저는 그와 일을 하고 싶었지만 그는 전직 조류관찰자는 원하지 않았습니다.

and I ended up in Cambridge, England.

그래서 저는 결국 영국 캐임브리지에 가게 되었습니다.

So I went to Cambridge,

캐임브리지에 간 것은

because it was really the best place in the world then

당시 엑스레이 결정학을 위한 가장 좋은 장소였기 때문이죠.

for x-ray crystallography. And x-ray crystallography is now a subject

지금은 엑스레이 결정학이란 과목이

in, you know, chemistry departments.

화학과에 속해있지만

I mean, in those days it was the domain of the physicists.

당시만 해도 이는 물리학자들의 영역이었습니다.

So the best place for x-ray crystallography

그래서 엑스레이 결정학을 위한 최고의 장소는

was at the Cavendish Laboratory at Cambridge.

캐임브리지에 있는 캐번디시 실험실이었죠.

And there I met Francis Crick.

여기서 저는 프란시스 크릭을 만났습니다.

I went there without knowing him. He was 35. I was 23.

그 곳에 가기 전까지는 그를 몰랐었고 그는 당시 35세, 저는 23세 였습니다.

And within a day, we had decided that

그리고 하루만에 우리는 DNA구조를 밝혀낼

maybe we could take a shortcut to finding the structure of DNA.

지름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결정했습니다.

Not solve it like, you know, in rigorous fashion, but build a model,

엄격하고 정밀한 방법이 아닌 모형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an electro-model, using some coordinates of, you know,

전자모형처럼 좌표의 길이 같은 것을

length, all that sort of stuff from x-ray photographs.

엑스레이 사진으로부터 얻어서 만드는 것이죠.

But just ask what the molecule -- how should it fold up?

하지만 분자가 어떻게 접힐까요?

And the reason for doing so, at the center of this photograph,

이 사진의 중앙에는 라이너스 폴링이 있습니다.

is Linus Pauling. About six months before, he proposed

6개월 전 쯤 그는 단백질의 알파나선 구조를 제시했습니다.

the alpha helical structure for proteins. And in doing so,

그리고 이 과정에서

he banished the man out on the right,

그의 오른편에 있는 캐번디시 교수인

Sir Lawrence Bragg, who was the Cavendish professor.

로렌스 브래그 경을 내쫓게 되었죠.

This is a photograph several years later,

이 사진은 몇 년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when Bragg had cause to smile.

브래그가 웃을 이유가 생겼을 때죠.

He certainly wasn't smiling when I got there,

제가 그 곳에 갔을 때만해도 그는 웃고 있지 않았죠

because he was somewhat humiliated by Pauling getting the alpha helix,

왜냐하면 폴링이 알파나선을 알아냈을 때 수치심을 느끼고

and the Cambridge people failing because they weren't chemists.

그들은 화학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캐임브리지 사람들은 실패하게 되었죠.

And certainly, neither Crick or I were chemists,

그리고 크릭이나 저 역시 화학자가 아니였고

so we tried to build a model. And he knew, Francis knew Wilkins.

우리는 모형을 짓기로 했습니다. 프란시스는 윌킨스를 알았고

So Wilkins said he thought it was the helix.

윌킨스는 나선형일 것이라 했습니다.

X-ray diagram, he thought was comparable with the helix.

엑스레이 도형이 나선형과 유사하다고 생각했죠.

So we built a three-stranded model.

그래서 우리는 세 가닥의 모형을 지었습니다.

The people from London came up.

런던에서 사람들이 왔죠.

Wilkins and this collaborator, or possible collaborator,

윌킨스와 그의 협력자로 짐작되는 사람인

Rosalind Franklin, came up and sort of laughed at our model.

로잘린드 프랭클린이 와서는 우리의 모형을 비웃었습니다.

They said it was lousy, and it was.

그들은 허접하다고 했고, 사실 그랬습니다.

So we were told to build no more models; we were incompetent.

그래서 우리에게 더 이상 모형을 짓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무능했으니까요.

(Laughter)

(웃음)

And so we didn't build any models,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모형을 짓지 않았고

and Francis sort of continued to work on proteins.

프란시스는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And basically, I did nothing. And -- except read.

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책 읽는 것 빼구요.

You know, basically, reading is a good thing; you get facts.

뭐, 기본적으로 읽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죠, 사실들을 알게 되구요.

And we kept telling the people in London

그리고 우리는 런던에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that Linus Pauling's going to move on to DNA.

라이너스 폴링이 DNA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 했습니다.

If DNA is that important, Linus will know it.

DNA가 그만큼 중요하다면 라이너스는 알게 되겠죠.

He'll build a model, and then we're going to be scooped.

그는 모형을 짓게 될 것이고 그러면 우리의 자리를 채가게 되겠죠.

And, in fact, he'd written the people in London:

그리고 실제로도 그는 런던에 있는 사람들에게

Could he see their x-ray photograph?

엑스레이 사진을 볼 수 있는지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And they had the wisdom to say "no." So he didn't have it.

그리고 그들은 안된다고 할만큼 지혜로웠고 폴링은 사진을 볼 수 없었죠.

But there was ones in the literature.

하지만 문헌에도 남아있었죠.

Actually, Linus didn't look at them that carefully.

사실 라이너스는 그것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But about, oh, 15 months after I got to Cambridge,

하지만 제가 캐임브리지에 도착한지 15개월 후 정도가 되었을 때,

a rumor began to appear from Linus Pauling's son,

라이너스 폴링의 아들로부터 소문이 돌기 시작했죠

who was in Cambridge, that his father was now working on DNA.

그는 캐임브리지에 있었고 그의 아버지가 DNA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And so, one day Peter came in and he said he was Peter Pauling,

그래서 하루는 피터가 들어와서는 그가 피터 폴링이라고 했고

and he gave me a copy of his father's manuscripts.

그의 아버지의 원고의 사본을 저에게 건네주었습니다.

And boy, I was scared because I thought, you know, we may be scooped.

저는 매우 두려웠습니다. 저희를 앞질렀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I have nothing to do, no qualifications for anything.

저는 할 수 있는 게 없었고 아무런 자격도 없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so there was the paper, and he proposed a three-stranded structure.

그래서 거기 눈문이 있었고 그는 세가닥의 구조를 제안했습니다.

And I read it, and it was just -- it was crap.

저는 읽어보았고 그것은 그저 허튼소리였습니다.

(Laughter)

(웃음)

So this was, you know, unexpected from the world's --

이것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죠

(Laughter)

(웃음)

-- and so, it was held together by hydrogen bonds

그것은 인산기 사이의 수소결합으로

between phosphate groups.

모여있다고 했습니다.

Well, if the peak pH that cells have is around seven,

자, 세포들의 최고 pH가 7 정도라고 하면

those hydrogen bonds couldn't exist.

이 수소결합들은 존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We rushed over to the chemistry department and said,

우리는 화학과로 달려가서

"Could Pauling be right?" And Alex Hust said, "No." So we were happy.

"폴링이 맞는건가요?" 라고 묻자 알렉스 허스트는 아니라고 대답했고 우리는 기뻤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you know, we were still in the game, but we were frightened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경쟁을 하고 있었지만

that somebody at Caltech would tell Linus that he was wrong.

칼텍의 누군가가 라이너스에게 그가 틀렸다고 말해줄까봐 두려웠습니다.

And so Bragg said, "Build models."

그래서 브래그는 모형을 지으라고 했습니다.

And a month after we got the Pauling manuscript --

그리고 폴링의 원고를 받은지 한 달 후

I should say I took the manuscript to London, and showed the people.

저는 그 원고를 런던으로 갖고 가서 사람들에게 보여줬습니다.

Well, I said, Linus was wrong and that we're still in the game

라이너스는 틀렸고 우리는 아직 경쟁을 하고 있으니

and that they should immediately start building models.

지금 당장 모형을 짓기 시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But Wilkins said "no." Rosalind Franklin was leaving in about two months,

하지만 윌킨스는 안된다고 했고 로잘린드 프랭클린이 두 달 후에 떠나니

and after she left he would start building models.

그녀가 떠난 후에 모형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And so I came back with that news to Cambridge,

그래서 저는 이 소식을 갖고 캐임브리지로 왔고

and Bragg said, "Build models."

브래그는 다시 모형을 지으라고 했습니다.

Well, of course, I wanted to build models.

당연히 저는 모형을 짓고 싶었습니다.

And there's a picture of Rosalind. She really, you know,

여기 로잘린드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녀는 진짜..

in one sense she was a chemist,

한 편으로는 화학자였지만

but really she would have been trained --

사실 그렇게 교육을 받았을 것입니다

she didn't know any organic chemistry or quantum chemistry.

그녀는 유기화학이나 양자화학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She was a crystallographer.

그녀는 결정학자였죠.

And I think part of the reason she didn't want to build models

그래서 그녀가 모형을 짓기 싫어했던 부분적인 이유로는

was, she wasn't a chemist, whereas Pauling was a chemist.

제가 생각했을 때 그녀는 화학자가 아니었고 폴링은 화학자였기 때문이죠.

And so Crick and I, you know, started building models,

그래서 크릭과 저는 모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and I'd learned a little chemistry, but not enough.

저는 화학을 조금 배웠지만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Well, we got the answer on the 28th February '53.

어쨌거나 우리는 1953년 2월 28일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And it was because of a rule, which, to me, is a very good rule:

그리고 이것은 어떠한 규칙에 의해 가능했죠. 저에게는 매우 좋은 규칙이었구요.

Never be the brightest person in a room, and we weren't.

절대 방 안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이었고 우리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We weren't the best chemists in the room.

우리는 방에서 가장 뛰어난 화학자들이 아니었습니다.

I went in and showed them a pairing I'd done,

저는 들어가서 제가 한 짝지음을 보여줬고

and Jerry Donohue -- he was a chemist -- he said, it's wrong.

화학자였던 조 도나휴는 틀렸다고 했습니다.

You've got -- the hydrogen atoms are in the wrong place.

수소 원자들이 잘 못 배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I just put them down like they were in the books.

저는 책에 있는 데로 놓았을 뿐이고

He said they were wrong.

그는 틀렸다고 했습니다.

So the next day, you know, after I thought, "Well, he might be right."

그래서 그 다음날 그가 맞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So I changed the locations, and then we found the base pairing,

그래서 위치를 바꿔보았고 그 다음에는 염기 대합을 찾아냈습니다.

and Francis immediately said the chains run in absolute directions.

프란시스는 곧바로 사슬들이 절대적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아냈죠.

And we knew we were right.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맞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So it was a pretty, you know, it all happened in about two hours.

그래서, 뭐, 모든게 두 시간만에 이루어졌죠.

From nothing to thing.

무에서 유로요.

And we knew it was big because, you know, if you just put A next to T

우리는 이것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T옆에 A를, 그리고

and G next to C, you have a copying mechanism.

C 옆에 G를 놓기만 하면 이는 복제 기작이 되기 때문이죠.

So we saw how genetic information is carried.

그래서 우리는 유전적 정보가 어떻게 운반되는지 보았습니다.

It's the order of the four bases.

이는 네 개의 염기의 순서에 해당하죠.

So in a sense, it is a sort of digital-type information.

그래서 어떻게 보면 디지털 형태의 정보라고 할 수 있죠.

And you copy it by going from strand-separating.

그리고 가닥이 분리되면서부터 복제가 시작됩니다.

So, you know, if it didn't work this way, you might as well believe it,

이 방법이 맞지 않더라도 믿는 수밖에 없습니다.

because you didn't have any other scheme.

왜냐하면 달리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Laughter)

(웃음)

But that's not the way most scientists think.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Most scientists are really rather dull.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오히려 둔해서

They said, we won't think about it until we know it's right.

그것이 맞다는 것을 알 때까지는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But, you know, we thought, well, it's at least 95 percent right or 99 percent right.

하지만 뭐, 우리는 적어도 95%나 99%는 맞았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So think about it. The next five years,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후 5년간

there were essentially something like five references

우리 네이쳐 논문을 참조한 것은

to our work in "Nature" -- none.

다섯 건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And so we were left by ourselves,

우리는 다시 홀로 남겨졌고

and trying to do the last part of the trio: how do you --

실마리의 마지막 부분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what does this genetic information do?

이 유전 정보가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It was pretty obvious that it provided the information

이것이 RNA분자에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은 꽤 명확했지만

to an RNA molecule, and then how do you go from RNA to protein?

RNA에서 단백질로는 어떻게 가는 걸까요?

For about three years we just -- I tried to solve the structure of RNA.

3년간 저희는 그저 RNA의 구조를 밝히려 노력했습니다.

It didn't yield. It didn't give good x-ray photographs.

하지만 결과가 잘 산출되지 않았고 명확한 엑스레이 사진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I was decidedly unhappy; a girl didn't marry me.

저는 확실히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여자분은 저와 결혼해주지 않았습니다.

It was really, you know, sort of a shitty time.

정말 저에게는 매우 짜증나는 시기였죠.

(Laughter)

(웃음)

So there's a picture of Francis and I before I met the girl,

그래서 여기 프란시스와 저의 사진이 있네요. 그 여자를 만나기 전이라

so I'm still looking happy.

아직은 행복해 보입니다.

(Laughter)

(웃음)

But there is what we did when we didn't know

여긴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를 때 우리가 한 일이 있네요.

where to go forward: we formed a club and called it the RNA Tie Club.

우리는 RNA 타이 클럽이라는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George Gamow, also a great physicist, he designed the tie.

위대한 물리학자인 조지 가모브가 넥타이를 디자인 했습니다.

He was one of the members. The question was:

그도 일원 중 하나였죠.

How do you go from a four-letter code

문제는 네 개의 문자로 이루어진 암호에서

to the 20-letter code of proteins?

어떻게 20 개짜리 단백질 암호를 만드느냐는 것이었습니다.

Feynman was a member, and Teller, and friends of Gamow.

파인먼과 텔러도 일원이었고 가모브의 친구이기도 했죠.

But that's the only -- no, we were only photographed twice.

우리는 두 번 밖에 사진을 찍지 않았고

And on both occasions, you know, one of us was missing the tie.

두 경우 모두 우리 중 누군가는 넥타이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There's Francis up on the upper right,

여기 오른쪽 윗편에 프란시스가 있고,

and Alex Rich -- the M.D.-turned-crystallographer -- is next to me.

막 의학박사가 된 결정학자인 알렉스 리치가 제 옆에 있습니다.

This was taken in Cambridge in September of 1955.

이 사진은 1955년 9월에 캐임브리지에서 찍었습니다.

And I'm smiling, sort of forced, I think,

저는 웃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억지로 그랬던 것 같습니다.

because the girl I had, boy, she was gone.

왜냐하면 그 여자는 아주 떠나가버렸기 때문이죠.

(Laughter)

(웃음)

And so I didn't really get happy until 1960,

그리고 저는 1960년까지는 정말로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because then we found out, basically, you know,

왜냐하면 그 때서야 우리는

that there are three forms of RNA.

세 종류의 RNA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죠.

And we knew, basically, DNA provides the information for RNA.

그리고 기본적으로 DNA가 RNA에 정보를 제공하고

RNA provides the information for protein.

RNA는 단백질에 제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And that let Marshall Nirenberg, you know, take RNA -- synthetic RNA --

그리고 이는 마셜 니런버그가 합성 RNA를 갖고

put it in a system making protein. He made polyphenylalanine,

단백질을 만드는 시스템에 도입할 수 있게 하였고 그는 폴리페닐알라닌을

polyphenylalanine. So that's the first cracking of the genetic code,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유전 암호를 처음 해독하게 된 것이었고

and it was all over by 1966.

1966년에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So there, that's what Chris wanted me to do, it was --

그래서 여기까지가 크리스가 저에게 부탁한 부분입니다.

so what happened since then?

그 후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Well, at that time -- I should go back.

자, 다시 그 때로 돌아가겠습니다.

When we found the structure of DNA, I gave my first talk

우리가 DNA의 구조를 찾았을 때 저는 콜드 스프링 하버에서

at Cold Spring Harbor. The physicist, Leo Szilard,

첫 강연을 하게 됐습니다. 물리학자였던 레오 실라르드는

he looked at me and said, "Are you going to patent this?"

저를 보며 "이것으로 특허를 내실껍니까?" 라고 물었고

And -- but he knew patent law, and that we couldn't patent it,

그는 특허법을 알고 있었고 우리가 특허를 낼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죠.

because you couldn't. No use for it.

특허를 낼 수도 없고 쓸모도 없었으니까요.

(Laughter)

(웃음)

And so DNA didn't become a useful molecule,

그래서 DNA는 그다지 유용한 분자가 되지 못했고

and the lawyers didn't enter into the equation until 1973,

변호사들도 이 분야로 들어오지 않다가 20년 후인 1973년에

20 years later, when Boyer and Cohen in San Francisco

보이어와 코헨이 샌프란시스코와

and Stanford came up with their method of recombinant DNA,

스탠포드에서 DNA 재조합 기술을 발명하면서

and Stanford patented it and made a lot of money.

스탠포드에서 특허를 내고 돈을 많이 벌게 되었습니다.

At least they patented something

적어도 그들은 뭔가 쓸모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which, you know, could do useful things.

특허를 냈죠.

And then, they learned how to read the letters for the code.

그 후 그들은 암호를 위해 문자를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And, boom, we've, you know, had a biotech industry. And,

그리고는 갑자기 생명공학 산업이 생기게 됐죠.

but we were still a long ways from, you know,

하지만 여전히 저의 유아기를 지배했던 질문을 대답하기에는

answering a question which sort of dominated my childhood,

아직 멀었죠. 이는

which is: How do you nature-nurture?

어떻게 후천성을 선천적으로 설명할 것인가? 였습니다.

And so I'll go on. I'm already out of time,

계속하겠습니다. 이미 시간이 다 되어가지만

but this is Michael Wigler, a very, very clever mathematician

여기 마이클 위글러가 있습니다. 매우 똑똑한 수학자가 된 물리학자였죠.

turned physicist. And he developed a technique

그는 DNA 샘플과 그것을 따라 100만 개 정도의 지점을

which essentially will let us look at sample DNA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and, eventually, a million spots along it.

기술을 고안해냈습니다.

There's a chip there, a conventional one. Then there's one

여기 일반적인 칩이 있고 이쪽에는

made by a photolithography by a company in Madison

매디슨에 있는 님블젠이라는 회사가 포토리소그래피로 만든 것이 있습니다.

called NimbleGen, which is way ahead of Affymetrix.

이 회사는 애피매트릭스사보다 훨씬 앞서있죠.

And we use their technique.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기술을 사용합니다.

And what you can do is sort of compare DNA of normal segs versus cancer.

그리고 우리가 하는 것은 일반적인 구조자들의 DNA를 비교하는 것이죠.

And you can see on the top

여기 암이 있고 위에서 볼 수 있듯이

that cancers which are bad show insertions or deletions.

나쁜 암의 경우 삽입이나 결실이 일어난 것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So the DNA is really badly mucked up,

DNA가 정말 엉망인 상태죠.

whereas if you have a chance of surviving,

반면에 살아남을 확률이 있는 경우에는

the DNA isn't so mucked up.

DNA가 그렇게까지 엉망이진 않습니다.

So we think that this will eventually lead to what we call

이것이 궁극적으로 우리가 "DNA 생체검사법"이라 부르는 것에

"DNA biopsies." Before you get treated for cancer,

도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암치료를 받기 전에

you should really look at this technique,

이 기술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and get a feeling of the face of the enemy.

그리고 적의 모습을 알게 되는 것이죠.

It's not a -- it's only a partial look, but it's a --

부분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I think it's going to be very, very useful.

이는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So, we started with breast cancer

그래서 우리는 유방암으로 시작했고

because there's lots of money for it, no government money.

이를 위한 자금이 많기 때문이죠. 정부 자금 말고요.

And now I have a sort of vested interest:

그리고 저는 이제 매우 확실한 관심분야가 생겼습니다.

I want to do it for prostate cancer. So, you know,

저는 이를 전립선암을 위해 하고 싶습니다.

you aren't treated if it's not dangerous.

아시다시피 위험하지 않으면 치료도 받지 않습니다.

But Wigler, besides looking at cancer cells, looked at normal cells,

하지만 위글러는 암세포를 관찰하는 것 외에 정상 세포도 관찰하였고

and made a really sort of surprising observation.

꽤 놀라운 관찰 결과를 얻었습니다.

Which is, all of us have about 10 places in our genome

이는 우리 모두는 유전체의 10군데 정도에는

where we've lost a gene or gained another one.

유전자 하나를 얻거나 잃은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So we're sort of all imperfect. And the question is well,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셈이죠. 그래서 문제는

if we're around here, you know,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these little losses or gains might not be too bad.

이 작은 손실이나 획득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But if these deletions or amplifications occurred in the wrong gene,

하지만 이러한 결실이나 확장이 잘못된 유전자에서 일어난다면

maybe we'll feel sick.

우리는 병들게 될지도 모르죠.

So the first disease he looked at is autism.

그래서 그가 처음 관찰을 시작한 병은 자폐증이었습니다.

And the reason we looked at autism is we had the money to do it.

자폐증을 연구한 이유는 자금이 있었기 때문이죠.

Looking at an individual is about 3,000 dollars. And the parent of a child

한 개인을 관찰하는 데에 드는 비용은 300만원정도입니다.

with Asperger's disease, the high-intelligence autism,

더 높은 지능의 자폐증이라 할 수 있는 아스페르거 증후군을 앓는 아이의 부모가

had sent his thing to a conventional company; they didn't do it.

일반 회사에 이를 보냈지만 그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Couldn't do it by conventional genetics, but just scanning it

전통적인 유전학 방법으로는 할 수 없었지만 우리는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we began to find genes for autism.

자폐증에 관계된 유전자들을 찾아냈습니다.

And you can see here, there are a lot of them.

여기 보시는데로, 정말 많습니다.

So a lot of autistic kids are autistic

많은 아이들이 자폐아인 것은

because they just lost a big piece of DNA.

큰 DNA 덩어리를 잃었기 때문이죠.

I mean, big piece at the molecular level.

제 말은, 분자 수준에서 큰 덩어리라는 것입니다.

We saw one autistic kid,

우리가 본 한 명의 자폐 어린이는

about five million bases just missing from one of his chromosomes.

약 500만 개의 염기가 그의 염색체에서 빠져있었습니다.

We haven't yet looked at the parents, but the parents probably

아직 그의 부모는 살펴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그들은

don't have that loss, or they wouldn't be parents.

그만큼의 손실이 없거나 혹은 그의 부모가 아닐 것입니다.

Now, so, our autism study is just beginning. We got three million dollars.

우리의 자폐증 연구는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30억 정도의 자금이 있습니다.

I think it will cost at least 10 to 20 before you'd be in a position

그리고 제 생각에는 적어도 10년에서 20년은 있어야

to help parents who've had an autistic child,

자폐아를 혹은 자폐아일 가능성을 지닌 아이를 가진

or think they may have an autistic child,

부모를 도울 수 있는 위치가 될 것입니다.

and can we spot the difference?

그리고 우리는 차이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So this same technique should probably look at all.

같은 기술로 모든 사례들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It's a wonderful way to find genes.

이는 유전자를 찾는 데에 매우 훌륭한 방법이죠.

And so, I'll conclude by saying

그리고 저는 이 말을 하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we've looked at 20 people with schizophrenia.

우리는 20명의 정신 분열증 환자를 살펴보았습니다.

And we thought we'd probably have to look at several hundred

그리고 앞으로 몇 백명을 더 관찰해야 제대로 된 상황을

before we got the picture. But as you can see,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there's seven out of 20 had a change which was very high.

하지만 여기 보시듯 20명 중에 7명은 매우 높은 변화율을 보였습니다.

And yet, in the controls there were three.

그리고 대조군에는 3명이 있습니다.

So what's the meaning of the controls?

이는 대조군에 대해 무엇을 의미할까요?

Were they crazy also, and we didn't know it?

그들도 역시 미쳐있었지만 저희가 몰랐던 걸까요?

Or, you know, were they normal? I would guess they're normal.

아니면 그들은 정상일까요? 제가 짐작하건데 그들은 정상일 것입니다.

And what we think in schizophrenia is there are genes of predisposure,

그리고 우리가 정신분열증에 대해 생각한 것은 소인과 관련된 유전자가 있을 것이고

and whether this is one that predisposes --

이것이 그 소인과 관련되었든 간에

and then there's only a sub-segment of the population

그리고 또한 전체 인구 중 정신분열증에 걸릴 확률이 있는

that's capable of being schizophrenic.

집단은 단 일부입니다.

Now, we don't have really any evidence of it,

아직 이것에 대한 증거는 없지만

but I think, to give you a hypothesis, the best guess

가설을 세우자면 가장 근접한 추측으로는

is that if you're left-handed, you're prone to schizophrenia.

왼손잡이 사람들이 정신분열증일 경향이 더 많습니다.

30 percent of schizophrenic people are left-handed,

정신분열증인 사람들의 30%가 왼손잡이이고

and schizophrenia has a very funny genetics,

정신분열증은 매우 흥미로운 유전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which means 60 percent of the people are genetically left-handed,

60%의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왼손잡이이지만

but only half of it showed. I don't have the time to say.

그 중 반만 정신분열증을 나타냈습니다. 이것까지는 설명할 시간이 없군요.

Now, some people who think they're right-handed

자신이 오른손 잡이일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are genetically left-handed. OK. I'm just saying that, if you think,

유전적으로 왼손잡이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oh, I don't carry a left-handed gene so therefore my, you know,

생각해보면 나는 왼손잡이 유전자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children won't be at risk of schizophrenia. You might. OK?

나의 자식들은 정신분열증에 걸릴 위험이 없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Laughter)

(웃음)

So it's, to me, an extraordinarily exciting time.

그래서 저에게는 매우 흥분되는 시간입니다.

We ought to be able to find the gene for bipolar;

우리는 쌍극성 장애에 관련된 유전자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there's a relationship.

관련성이 있기 때문이죠.

And if I had enough money, we'd find them all this year.

그리고 자금이 충분하다면 올해 안으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I thank you.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