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of women's anger | Soraya Chemaly

Translator: Ellen Maloney

번역: Hanwool Chung 검토: Jihyeon J. Kim

So sometimes I get angry,

저도 가끔씩은 화가 납니다.

and it took me many years to be able to say just those words.

하지만 이것을 입 밖에 내기까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In my work,

때로는 직장에서

sometimes my body thrums, I'm so enraged.

너무 화가나서 온몸이 욱신거릴 때가 있습니다.

But no matter how justified my anger has been,

하지만 제 분노가 얼마나 정당해왔든

throughout my life,

인생 전체를 통틀어서 제 분노는 언제나

I've always been led to understand that my anger is an exaggeration,

과장된 감정에 지나지 않다고 받아들이게끔 타일러져왔습니다.

a misrepresentation,

잘못된 표출이라고요.

that it will make me rude and unlikable.

저를 무례하고 비호감인 사람으로 만들뿐이라고요.

Mainly as a girl, I learned, as a girl, that anger is an emotion

제가 여성으로서 느낀 것은 여성으로서요

여성의 화는 아예 표출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better left entirely unvoiced.

Think about my mother for a minute.

저희 어머니 이야기를 한 번 해볼게요.

When I was 15, I came home from school one day,

15살 때 저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and she was standing on a long veranda outside of our kitchen,

어머니는 주방 밖 긴 베란다에 서계셨습니다.

holding a giant stack of plates.

거대한 접시 더미를 들고요.

Imagine how dumbfounded I was when she started to throw them like Frisbees...

어머니가 접시를 던지기 시작하셨을 때 제가 얼마나 멍해졌을지 한번 상상해보세요

원반처럼요.

(Laughter)

(웃음)

into the hot, humid air.

접시는 뜨겁고 습한 허공으로 날아갔습니다.

When every single plate had shattered into thousands of pieces

모든 접시 하나하나가 언덕아래에서

on the hill below,

수 천 조각으로 부서졌을 때

she walked back in and she said to me, cheerfully, "How was your day?"

어머니는 안으로 들어오셔서 제게 활기차게 물었습니다.

"학교 잘 다녀왔니?"

(Laughter)

(웃음)

Now you can see how a child would look at an incident like this

이제 아이들이 이런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and think that anger is silent, isolating, destructive, even frightening.

아이들에게 분노는 조용하고, 분리되고, 파괴적이며, 무섭기까지 합니다.

Especially though when the person who's angry is a girl or a woman.

특히 분노의 표출자가 여성일 때에는 더 그렇습니다.

The question is why.

왜 그럴까요?

Anger is a human emotion, neither good nor bad.

화는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닌 하나의 감정입니다.

It is actually a signal emotion.

사실 하나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It warns us of indignity, threat, insult and harm.

이 신호는 치욕, 위협, 모욕, 위험을 경고합니다.

And yet, in culture after culture, anger is reserved as the moral property

그리고 세대의 세대를 지났지만

아직도 화는 남성의 도덕적 영역으로 남아있죠.

of boys and men.

Now, to be sure, there are differences.

정확히 말하자면 차이가 있습니다.

So in the United States, for example,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는

an angry black man is viewed as a criminal,

화난 흑인 남성은 범죄자로 여겨집니다.

but an angry white man has civic virtue.

하지만 화난 백인 남성은 깨어있는 시민이죠.

Regardless of where we are, however, the emotion is gendered.

그러나 우리가 어디에 있든 감정은 색을 입습니다.

And so we teach children to disdain anger in girls and women,

우리는 아이들에게 여성의 분노를 무시하도록 가르쳐왔습니다.

and we grow up to be adults that penalize it.

그리고 우리는 자라서 여성의 분노를 벌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So what if we didn't do that?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What if we didn't sever anger from femininity?

만약 여성성과 분노를 분리시키지 않았다면요?

Because severing anger from femininity means we sever girls and women

왜냐하면 여성성과 분노를 분리하는 것은 부당함에 가장 잘 맞설 수 있게 해주는 감정을

from the emotion that best protects us from injustice.

여성으로부터 분리해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What if instead we thought about developing emotional competence

만약 대신에 우리가 아이들의 감정의 숙련도를

발달시키기로 했었다면 어땠을까요?

for boys and girls?

The fact is we still remarkably socialize children

여전히 우리는 아이들을 놀라울정도로 이분법적이며

in very binary and oppositional ways.

상반된 방식으로 사회화시키고 있습니다.

Boys are held to absurd, rigid norms of masculinity --

남자 아이들은 불합리하고 엄격한 남성성에 갖혀서

told to renounce the feminine emotionality of sadness or fear

슬픔이나 두려움같은 여성스러운 감정을 멀리하도록 자라왔습니다.

and to embrace aggression and anger as markers of real manhood.

그리고 공격성과 분노같은 진정한 남성성을 품도록요.

On the other hand, girls learn to be deferential,

반면에 여자 아이들은 공손해지는 법을 배웠고

and anger is incompatible with deference.

분노는 공손함과는 거리가 멀죠.

In the same way that we learned to cross our legs and tame our hair,

같은 맥락으로 다리를 꼬거나 머리를 얌전하게 하고

we learned to bite our tongues and swallow our pride.

혀를 깨물면서 자신감을 감추도록 교육받았습니다.

What happens too often is that for all of us,

가장 흔히 일어나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indignity becomes imminent in our notions of femininity.

여성성이 모욕처럼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There's a long personal and political tale to that bifurcation.

여기엔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In anger, we go from being spoiled princesses and hormonal teens,

화에 관해서 우리는 기분이 안 좋은 공주님, 예민한 십대에서 부터

to high maintenance women and shrill, ugly nags.

고결한 여성, 날카롭고 못생긴 불평쟁이까지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We have flavors, though; pick your flavor.

하지만 우리는 취향이 있죠. 여러분의 취향대로 선택해보세요.

Are you a spicy hot Latina when you're mad?

여러분은 화가 나면 톡쏘는 라틴여자인가요?

Or a sad Asian girl? An angry black woman? Or a crazy white one?

아니면 슬픈 동양 여자? 화난 흑인 여자? 아니면 미친 백인 여자인가요?

You can pick.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But in fact, the effect is that when we say what's important to us,

하지만 사실 사람들에게 미치는 효과는 우리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

which is what anger is conveying,

즉, 우리의 분노가 실제로 전달하는 것보다

people are more likely to get angry at us for being angry.

우리가 화 나 있다는 것에 더 화를 내기 쉽다는 것입니다.

Whether we're at home or in school or at work or in a political arena,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또는 정치무대에서도

anger confirms masculinity, and it confounds femininity.

분노는 남성성을 굳게 만들고 여성성을 당혹케 만듭니다.

So men are rewarded for displaying it,

따라서 남성은 분노의 표출로 보상을 받고

and women are penalized for doing the same.

여성은 같은 감정의 표출로 처벌을 받습니다.

This puts us at an enormous disadvantage,

이것은 우리에게 굉장한 불이익을 가져옵니다.

particularly when we have to defend ourselves and our own interests.

특히 우리 스스로를 지키거나 우리의 이익을 보호해야할 때 더 그렇습니다.

If we're faced with a threatening street harasser, predatory employer,

우리가 길거리의 무서운 괴한이나 악덕 고용주를 마주칠 때

a sexist, racist classmate,

또는 학교에서 성차별주의자, 인종차별주의자를 마주칠 때

our brains are screaming, "Are you kidding me?"

우리 뇌는 소리를 지릅니다. "지금 장난쳐?"

And our mouths say, "I'm sorry, what?"

그런데 우리 입은 이렇게 말하고있죠. "죄송한데 뭐라고요?"

(Laughter)

(웃음)

Right?

그렇죠?

And it's conflicting because the anger gets all tangled up

그리고 분노는 모순적입니다. 왜냐하면 분노라는 감정은

with the anxiety and the fear and the risk and retaliation.

걱정, 두려움, 위험, 보복과 엉켜있기 때문이죠.

If you ask women what they fear the most in response to their anger,

여성들에게 화를 표출할 때 무엇이 걱정되는지를 물으면

they don't say violence.

폭력이라고 답하지 않습니다.

They say mockery.

조롱이라고 대답하죠.

Think about what that means.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세요.

If you have multiple marginalized identities, it's not just mockery.

만약 여러분이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단순한 조롱에 그치지 않습니다.

If you defend yourself, if you put a stake in the ground,

여러분이 스스로를 보호한다면

그러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there can be dire consequences.

심각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Now we reproduce these patterns not in big, bold and blunt ways,

우리는 이런 상황들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대범하거나 직설적인 방식은 아니지만

but in the everyday banality of life.

매일매일의 단조로운 일상에서요.

When my daughter was in preschool, every single morning

제 딸이 유치원에 다니던 때

매일 아침 제 딸은 정교한 성을 만들었습니다.

she built an elaborate castle -- ribbons and blocks --

리본과 블록으로요.

and every single morning the same boy knocked it down gleefully.

그리고 매일 아침 같은 남자 아이가 부숴버렸습니다. 즐거워하면서요.

His parents were there, but they never intervened before the fact.

그 때 그 아이의 부모도 있었지만 한 번도 여기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They were happy to provide platitudes afterwards:

그저 기쁘게 한마디 할 뿐이었죠.

"Boys will be boys."

"남자 아이들이 다 그렇죠."

"It's so tempting, he just couldn't help himself."

"너무 부수고싶게 생겨서 어쩔 수 없었나봐요."

I did what many girls and women learn to do.

저는 많은 여성들이 배운대로 행동했습니다.

I preemptively kept the peace,

평화를 우선적으로 생각했죠.

and I taught my daughter to do the same thing.

그리고 제 딸에게 같은 걸 가르쳤습니다.

She used her words.

그녀는 싸우지 않았습니다.

She tried to gently body block him.

딸 아이는 가볍게 몸으로 막아서려고 했습니다.

She moved where she was building in the classroom, to no effect.

그리고선 그 자리에서 벗어났습니다. 아무런 영향도 없었죠.

So I and the other adults mutually constructed a particular male entitlement.

그렇게 다른 어른들과 저는 함께 남성의 특권을 형성해주었습니다.

He could run rampant and control the environment,

그 남자 아이는 난폭하게 행동하면서 환경을 통제했고

and she kept her feelings to herself and worked around his needs.

제 딸은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그 아이의 욕구를 피해서 지나갔죠.

We failed both of them by not giving her anger the uptake

우리는 딸에게 화를 참게하고 문제를 적절히 해결 해주지 못함으로써

and resolution that it deserved.

두 아이 모두에게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Now that's a microcosm of a much bigger problem.

이건 훨씬 더 커다란 문제의 축소판입니다.

Because culturally, worldwide,

문화적으로 전세계에선

we preference the performance of masculinity --

남성성의 표현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and the power and privilege that come with that performance --

그리고 그 표현엔 권력과 특권이 수반됩니다.

over the rights and needs and words of children and women.

그리고 아이들과 여성들의 권리와 요구, 목소리는 그 아래에 있죠.

So it will come as absolutely no surprise, probably, to the people in this room

여성이 남성보다 지속적인 방식으로 강렬하게 더 화를 낸다는 보고는

that women report being angrier in more sustained ways and with more intensity

아마 이 안에 계시는 분들께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닐 겁니다.

than men do.

Some of that comes from the fact that we're socialized to ruminate,

그 중 일부는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고

to keep it to ourselves and mull it over.

혼자 되새기게끔 사회화되었다는 사실에서 비롯됩니다.

But we also have to find socially palatable ways

하지만 우리는 또한 우리가 가진 깊은 감정과

to express the intensity of emotion that we have

그것이 우리의 위태로움을 가져온다는 인식을

and the awareness that it brings of our precarity.

사회적으로 거부감없이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So we do several things.

그러기 위해 우리는 몇 가지 일을 합니다.

If men knew how often women were filled with white hot rage when we cried,

우리가 눈물을 흘릴 때 만약 남자들이 그 안에

얼만큼의 하얗고 뜨거운 분노가 가득차 있는지 알게 된다면

they would be staggered.

아마 까무러칠 정도로 놀랄 겁니다.

(Laughter)

(웃음)

We use minimizing language.

우리는 최소한의 표현을 사용하죠.

"We're frustrated. No, really, it's OK."

"당황해서 그랬어요. 아뇨. 정말 괜찮아요."

(Laughter)

(웃음)

We self-objectify and lose the ability

우리는 스스로를 객관화하고 분노를 나타내는

to even recognize the physiological changes that indicate anger.

생리적변화를 인지하는 능력도 잃어버립니다.

Mainly, though, we get sick.

그럼에도 우리는 보통 아프게 됩니다.

Anger has now been implicated in a whole array of illnesses

분노는 일련의 질병으로 취급받습니다.

that are casually dismissed as "women's illnesses."

별 뜻 없이 "여성의 병"으로 불리죠.

Higher rates of chronic pain, autoimmune disorders, disordered eating,

더 높은 비율의 만성 통증,

자가면역질환,

식이장애,

mental distress, anxiety, self harm, depression.

정신적 고통, 불안, 자해, 우울증 등을 겪죠..

Anger affects our immune systems, our cardiovascular systems.

분노는 우리의 면역체계, 심혈관체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Some studies even indicate that it affects mortality rates,

일부 연구에서는 사망률과도 연관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particularly in black women with cancer.

특히 암투병중인 흑인 여성에서요.

I am sick and tired of the women I know being sick and tired.

제가 아는 여성들이 진저리 치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Our anger brings great discomfort,

우리의 분노는 굉장한 불편함을 가져오고

and the conflict comes because it's our role to bring comfort.

우리의 역할은 편안함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충돌이 발생합니다.

There is anger that's acceptable.

하지만 용인되는 분노도 있습니다.

We can be angry when we stay in our lanes and buttress the status quo.

우리의 차선을 지키고 현재의 상황을 지지하는 때에는 화를 낼 수 있습니다.

As mothers or teachers,

엄마로서나 선생님으로서 우리는 분노할 수 있지만

we can be mad, but we can't be angry about the tremendous costs of nurturing.

양육의 엄청난 대가에 대해서는 화를 낼 수 없습니다.

We can be angry at our mothers.

우리는 엄마에게 화낼 수 있습니다.

Let's say, as teenagers -- patriarchal rules and regulations --

여러분이 십대라고 생각해보세요. 가부장적인 규율과 규칙보다

we don't blame systems, we blame them.

우리는 엄마를 원망합니다.

We can be angry at other women, because who doesn't love a good catfight?

우리는 다른 여성들에게 화를 낼 수 있습니다. 누가 좋은 구경거리를 마다하겠어요?

And we can be angry at men with lower status in an expressive hierarchy

우리는 낮은 지위의 남성들에게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인종차별과 외국인혐오를 지지하는 적나라한 계급조직 안에서요.

that supports racism or xenophobia.

But we have an enormous power in this.

하지만 여기엔 거대한 권력이 있습니다.

Because feelings are the purview of our authority,

왜냐하면 감정은 우리의 권위의 영역안에 있고

and people are uncomfortable with our anger.

사람들은 우리의 분노를 불쾌해하죠.

We should be making people comfortable with the discomfort they feel

여성들은 우리가 당당하게 거절을 표할 때

when women say no, unapologetically.

사람들이 불쾌해하지 않도록 만들어야합니다.

We can take emotions and think in terms of competence and not gender.

우리는 감정을 표할 수 있고 성별이 아니라 유능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People who are able to process their anger and make meaning from it

자신의 화를 다룰 수 있고 거기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는 사람들은

are more creative, more optimistic,

창의적이고, 낙관적이며

they have more intimacy,

더 친밀하며

they're better problem solvers,

문제를 더 잘 해결하고

they have greater political efficacy.

정치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죠.

Now I am a woman writing about women and feelings,

저는 여성과 감정에 관한 글을 쓰는 여성입니다.

so very few men with power

제가 하는 이야기를 정치적 문제로까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힘있는 남성들은

are going to take what I'm saying seriously, as a matter of politics.

아주 소수에 그칠 것입니다.

We think of politics and anger in terms of the contempt and disdain and fury

우리는 정치와 분노를 세상의 남성권위주의에 힘을 더해주는

that are feeding a rise of macho-fascism in the world.

경멸, 업신여김, 격분과 연관지어 생각합니다.

But if it's that poison, it's also the antidote.

하지만 그만큼의 독성이 있다면 반대로 해독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We have an anger of hope, and we see it every single day

우리는 희망의 분노를 가지고 있고

in the resistant anger of women and marginalized people.

그것을 힘없는 사람들과 여성들의 분노를 통해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

It's related to compassion and empathy and love,

그것은 열정과 공감, 사랑과 연관되어있으며

and we should recognize that anger as well.

우리는 그런 분노도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The issue is that societies that don't respect women's anger don't respect women.

문제는 바로

여성들의 분노를 존중하지 않는 사회는 여성 자체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The real danger of our anger isn't that it will break bonds or plates.

우리 분노의 가장 큰 위험성은 단순히 관계를 무너뜨리거나 접시를 깨는 것이 아닙니다.

It's that it exactly shows how seriously we take ourselves,

우리가 스스로를 얼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and we expect other people to take us seriously as well.

다른 사람들 또한 우리를 진지하게 봐주기를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When that happens, chances are very good

만약 그렇게 된다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that women will be able to smile when they want to.

여성들은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원할 때만요.

(Applause)

(박수)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Cheers)

(박수)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