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you should bring your whole self to work | The Way We Work, a TED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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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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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ader is steady, firm, decisive, unwav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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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Lee Iseul 검토: JY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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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let 'em see you sweat, always have an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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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W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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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Dan, I'm a partner at a global creative consult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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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꾸준하고 강단이 있고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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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ere's another sid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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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헤매선 안되고 항상 정답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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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e Drag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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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racter I created o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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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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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thought about my double life, I couldn't help but wo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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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댄입니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회사의 파트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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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r true self is a little nontradi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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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겐 또 다른 모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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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of it can you really bring to the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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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드래그쇼.
인스타그램 활동을 위해 만든 캐릭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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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ome of us is authenticity off-lim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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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중생활을 생각하면서 이런 점이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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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first 10 years of my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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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진정한 모습이 평범함과 약간 거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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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there was one way to be a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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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를 직장생활에서 보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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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sive and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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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at's no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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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진짜 모습을 숨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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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d put on basically office drag to fit the 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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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처음 10년 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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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talk in a deeper voice, try to hold in my hand 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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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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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meone who gets really excited about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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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력과 진지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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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d tempe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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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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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this little voice in my head, tell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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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일 억지로 이상적인 모습을 꾸며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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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too gay, too feminine, too flamboy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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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목소리로 대화하고 손동작도 자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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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one well-intentioned adviser who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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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꽤 호들갑 떠는 사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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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knows you're gay. And that's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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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눌러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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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you don't need to beat them over the head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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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릿속에선 이런 말이 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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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to: me in a tutu, for Hallowee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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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무 게이 같고 여성스러워, 너무 화려하다고."
그런데 제게 호의적인 고문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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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essed up as my favorite TV show character, Carrie Brad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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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당신이 게이인 걸 알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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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my friends would get a kick out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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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로 머리 싸매고 고민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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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n, things got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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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화제를 돌려서, 2016년 할로윈에 발레복을 입은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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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went viral, and at first it was pure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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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arted getting these incredible messages from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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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드라마 주인공인 캐리 브래드쇼로 분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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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how happy it mad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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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t encouraged them to be their authentic 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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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나 재밌어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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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started to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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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his is the time to tell that little voice in my head to just shu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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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유명해진 거죠. 처음엔 단순 재밋거리였어요.
그러다 사람들에게서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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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let myself b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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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을 보고 정말 반가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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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en things got a little too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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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데 큰 용기를 얻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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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e Dragshaw was everywhere -- In the "New York Post", "US Week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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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생각해봤습니다.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내 머릿속의 속삭임을 잠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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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got terr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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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ould my bosses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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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my coworkers still respect me as a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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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될 시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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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ould my clients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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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이 너무 커져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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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I was going to have to get a different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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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드래그쇼가 "뉴욕 포스트", "US 위클리" 에 퍼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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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en, something happened, something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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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a text from my boss, it wasn't long, it jus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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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겁이 났죠.
"상사가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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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C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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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아직 날 리더로 존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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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 link to an article that had just gone up abou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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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은 어떻고?"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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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t let me put that little, scared voice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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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그때 작은 일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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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just be excited about this whole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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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에게 짧은 문자를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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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her than freak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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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코스모폴리탄 잡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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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the power of one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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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all it takes is one ally to make you feel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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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 이야기가 실린 기사의 링크도 보내더군요.
이 일로 전 머릿속 목소리를 완전히 떨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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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my coworkers started acting differ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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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즐기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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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became more open, more playful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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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as if knowing this other side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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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겁내지 않았죠.
그건 고작 한 사람의 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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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e them permission to be more of themselve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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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단 한 명의 내 편이 가장 든든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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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that openness and vulner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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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actually decrease my standing with my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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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장동료들도 달라졌어요.
전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와 장난도 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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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t's done the oppo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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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또 다른 모습을 알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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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year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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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ver could have imagined that this part of me would not just be embra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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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거리낌 없이 자기 본연의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된 거죠.
이렇게 약점을 드러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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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could actually help my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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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거리가 생길 거라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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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m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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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rk in New York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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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로 더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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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n office where creativity is val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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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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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was already pretty established in my career when all of this 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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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런 부분이 받아들여질 거라곤 상상도 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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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hat's you, maybe it is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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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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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all of this has taught me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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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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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just the importance of bringing your whole self to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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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욕에서 일합니다.
창의성을 높이 평가하는 직장에서
이미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아둔 상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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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t's really challenged my own misperce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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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what it takes to be success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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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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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 one kind of way to be a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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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 모든 걸 통해 제가 깨달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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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bout finding your strengths and finding ways to amplify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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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자신으로 일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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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if a meeting was hard, I'd put on my perfect leader 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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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스로 오해했던 것도 문제였어요.
성공을 위한 자질에 대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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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 can say, "Gosh, that was frust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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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기 위한 공식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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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talk about challenges and struggles in an ope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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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강점을 찾고 더 크게 발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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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her than everybody pretending that they're fine until it's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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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회의가 힘들면 전 완벽한 리더의 가면을 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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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aling an identity take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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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말 짜증나네."라고 말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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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of all the wasted energy spent pret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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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렵고 힘든 상황을 서로 편하게 말할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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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ing you were someone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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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most interesting to me, though, is that in this big study of cov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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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 하다가 더 망치는 것보단 낫죠.
정체성을 숨기는 건 일에 지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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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percent of those who say they're do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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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believe their organization values i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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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습을 꾸미느라 낭비하는 에너지를 생각해보세요.
남다른 척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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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learly, our workplaces and all of our strange inner vo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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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어느 연구조사에서 자신을 감추는지 묻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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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long way to go on accep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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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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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 big difference between adapting and disgu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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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포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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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think I learned that a little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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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머릿속 이상한 목소리가 우리를 받아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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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y, I'm taking all of this as a call to be the 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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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 길이 멀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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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like my boss did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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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eople know that it's OK to ope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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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춰 조정하는 것과 아예 위장하는 건 매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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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re gay, or proud of your ethnic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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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걸 늦게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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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have a disability or are deeply relig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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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모든 걸 내 편 만들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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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what it's like being your full self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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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사가 그렇게 해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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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ight be pleasantly surpr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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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드러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여러분이 게이이든 민족적 배경이 있든
장애가 있거나 신실한 종교인이든
온전한 자신으로 일하는 게 어떤지 느껴보세요.
아마 너무 좋아서 놀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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