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ta Tippett: Reconnecting with compassion

번역: Jeong-Lan Kinser 검토: Jinmo Bae

We're here to celebrate compassion.

저희는 공감을 축하하려고 여기 모였습니다.

But compassion, from my vantage point,

하지만 저의 관점으로는,

has a problem.

공감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As essential as it is across our traditions,

그것이 우리의 전통을 통해서 본질적인 것으로서,

as real as so many of us know it to be

우리 중 많은 이들이 특정한 일생에서

in particular lives,

알고있는 것과 같이 사실적으로,

the word "compassion" is hollowed out in our culture,

"공감" 이라는 말은 우리의 문화에서 도려내져서,

and it is suspect in my field of journalism.

저널리즘인 저의 영역에서는 용의자입니다.

It's seen as a squishy kumbaya thing,

그것은 질척질척한 쿰바야같이 따뜻한 기분으로 보여졌습니다.

or it's seen as potentially depressing.

또는 잠재적으로 울적한 것으로 보여졌지요.

Karen Armstrong has told what I think is an iconic story

카렌 암스트롱이 말하길 제가 생각하는것은 아이러니한 이야기라고 했죠

of giving a speech in Holland

홀랜드 (네델란드) 에서 연설을 하면서 말이죠

and, after the fact, the word "compassion"

그리고 그 사실 이후에, 그 단어 "연민"은

was translated as "pity."

동정으로서

Now compassion, when it enters the news,

자 공감은, 그것이 뉴스로 들어갈때는,

too often comes in the form

너무 자주

of feel-good feature pieces

기분좋은 특징의 조각이나

or sidebars about heroic people

영웅적인 사람들에 관해서 측면에서 해설하는 짧은 뉴스의 형식으로 나타나고

you could never be like

여러분은

or happy endings

또는 행복한 결말이나

or examples of self-sacrifice

또는 자신희생의 예들과 같이는 절대로 되지 못할 것입니다

that would seem to be too good to be true

즉 너무 좋아서 사실이기에는

most of the time.

대부분 너무 좋게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Our cultural imagination about compassion

공감에 관한 우리의 문화적인 상상은

has been deadened by idealistic images.

이상적인 이미지들에 의해 죽어져왔지요.

And so what I'd like to do this morning

그래서 제가 오늘 아침에

for the next few minutes

몇분동안 하고자 하는것은

is perform a linguistic resurrection.

언어학적인 부활을 수행하는것입니다.

And I hope you'll come with me on my basic premise

그리고 제는 여러분들이 제가 말들이 중요하다는

that words matter,

저의 기본적인 전제에 동의하게 되기를 바라는데,

that they shape the way we understand ourselves,

그들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방식을,

the way we interpret the world

우리가 세계를 해석하는 방식을

and the way we treat others.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대우하는 방식을 동의하기를 바랍니다.

When this country

이 나라가

first encountered genuine diversity

위선이 없는 다양성과 처음으로 조우했던

in the 1960s,

1960년대에는,

we adopted tolerance

우리는 관용을

as the core civic virtue

우리가 그것과 더불어 접근할만한

with which we would approach that.

시민의 본질적인 덕목으로서 도입했지요.

Now the word "tolerance," if you look at it in the dictionary,

자 그 말, "관용"은, 만일 사전을 들여다보면,

connotes "allowing," "indulging"

인내와 더불어서 받아들임

and "enduring."

과 참아 견디느는것을 암시합니다.

In the medical context that it comes from,

그 본래의 유래인 의료적인 상황에서는

it is about testing the limits of thriving

그건 달갑지 않은 환경에서

in an unfavorable environment.

번영의 한계를 테스팅하는것에 관한 것이지요.

Tolerance is not really a lived virtue;

관용은 실제로는 살아있는 덕목이 아닙니다;

it's more of a cerebral ascent.

그것은 보다 두뇌적인 상승이지요.

And it's too cerebral

그건 또한

to animate guts and hearts

창자와 마음과 행동을

and behavior

움직이기에

when the going gets rough.

상황진전이 힘들어질때는 너무도 두뇌적이지요.

And the going is pretty rough right now.

그런데 그 상황진전이 현재는 상당히 힘듭니다.

I think that without perhaps being able to name it,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걸 명명할 수 있게 되지 않고서는

we are collectively experiencing

우리가 집단적으로 경험하는것은

that we've come as far as we can

우리가 관용을 우리의 단 하나의 안내해주는 덕목으로서

with tolerance as our only guiding virtue.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멀리왔다는 것입니다.

Compassion is a worthy successor.

관용은 가치있는 후계인입니다.

It is organic,

그건

across our religious, spiritual and ethical traditions,

우리의 종교적인, 정신적인, 그리고 윤리적인 전통을 거쳐서 무공해이고,

and yet it transcends them.

그럼에도 그것은 그것들을 초월합니다.

Compassion is a piece of vocabulary

공감은 어휘의 한 조각인데

that could change us if we truly let it sink into

만약 우리가 그것을 우리의 사적이고 시민적인 두가지 공간 모두에서

the standards to which we hold ourselves and others,

우리가 우리자신과 다른사람을 붙드는 것에 의한 기준으로 그것을 가라앉히면

both in our private and in our civic spaces.

우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So what is it, three-dimensionally?

그러면, 그것이 삼차원적으로는 무엇인가요?

What are its kindred and component parts?

그 친족과 구성요소들은 무엇인가요?

What's in its universe of attendant virtues?

부수적인 덕행의 우주안에는 무엇이 있나요?

To start simply,

단순히 시작하면,

I want to say that compassion is kind.

저는 공감이 친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Now "kindness" might sound like a very mild word,

자 친절은 매우 온화한 말처럼 들릴수 있고,

and it's prone to its own abundant cliche.

그 자신의 풍부한 상투어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But kindness is an everyday byproduct

하지만 친절은 모든 대단한 덕목의

of all the great virtues.

일상적인 부산물입니다.

And it is a most edifying form

그리고 그것은 즉각적인 가장 교화하는 만죽감의

of instant gratification.

가장 교화하는 형태입니다.

Compassion is also curious.

공감은 또한 호기심이 있습니다.

Compassion cultivates and practices curiosity.

공감은 호기심을 배양하고 실행합니다.

I love a phrase that was offered me

저는 로스 엔젤레서에 살고있는,

by two young women

아지자 하산과 말카 페니베시라고 하는

who are interfaith innovators in Los Angeles,

종파를 초월한 혁신가가 제게 권해준

Aziza Hasan and Malka Fenyvesi.

구절을 사랑합니다.

They are working to create a new imagination

그들은 젊은 유태인들과 무슬람인들 사이에서

about shared life among young Jews and Muslims,

공유하는 삶에 관한 새로운 상상을 창조하려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and as they do that, they cultivate what they call

또 그들이 그렇게 함에 따라, 그들은

"curiosity without assumptions."

"짐작없는 호기심" 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배양합니다.

Well that's going to be a breeding ground for compassion.

그것은 공감을 위한 번식의 토양이 될것입니다.

Compassion can be synonymous with empathy.

공감은 감정이입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It can be joined with the harder work

그것은 용서와 화해의

of forgiveness and reconciliation,

힘든 노력과 결합할 수 있지만,

but it can also express itself

그것은 또한 현존하는 단순한 행위에서

in the simple act of presence.

그 자신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It's linked to practical virtues

그것은

like generosity and hospitality

관대, 환대, 그리고 단지

and just being there,

그 장소에 존재하는것,

just showing up.

단지 나타나는것과 같은 실질적인 덕행들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I think that compassion

제가 생각하기에 동감은

also is often linked to beauty --

또한 종종 아름다움과 연결이 되어있는데--

and by that I mean a willingness

제가 의미하는 흔쾌히 하는 마음은

to see beauty in the other,

다른이에게서의 아름다움을 보는것이죠

not just what it is about them

단지 그들에 관한것이 무엇인지 뿐만이 아니라

that might need helping.

도와주는것이 필요한것이라는 것을요.

I love it that my Muslim conversation partners

저는 저의 무슬림 대화 파트너들이

often speak of beauty as a core moral value.

핵심적인 도덕적인 가치로서 아름다움에 대해 자주 말하는것을 좋아합니다.

And in that light, for the religious,

그런식으로, 종교적인 사람들을 위해서는,

compassion also brings us

동감은 또한 우리를

into the territory of mystery --

신비의 영역으로 데려옵니다--

encouraging us not just

우리에게 보는것에 대한 용기를 부어주면서 말이죠,

to see beauty,

단순히 아름다움 뿐만이 아니라,

but perhaps also to look for the face of God

아마도 또한

in the moment of suffering,

고통의 순간에서도

in the face of a stranger,

이방인의 얼굴에서도,

in the face of the vibrant religious other.

진동하는 종교적인 사람의 얼굴에서도 신의 얼굴을 찾아 갈망하는것을 말이죠.

I'm not sure if I can show you

제가 여러분께

what tolerance looks like,

관용이 어떻게 보이는제 보여줄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는 않지만,

but I can show you what compassion looks like --

공감이 어떤지는 여러분께 보여줄 수 있습니다--

because it is visible.

왜냐면 그것은 가시적이거든요.

When we see it, we recognize it

우리가 그것을 보면, 우리는 그것을 알아차리게 되고

and it changes the way we think about what is doable,

그것은 무엇이 행돋가능한 것인지에 관해

what is possible.

무엇이 가능한지에 관해 우리가 생각하는 방법을 바꿉니다.

It is so important

그것은 아주

when we're communicating big ideas --

우리가 거시적인 아이디어를,

but especially a big spiritual idea like compassion --

특별히 공감과 같은 거시적이고 정신적인 아이디어를 커뮤니케이션할 때는

to root it as we present it to others

그것을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제시함으로써

in space and time and flesh and blood --

시간과 공간 그리고 색깔과 인생의 복잡성을 의미하는 살과 피에

the color and complexity of life.

뿌리를 내리는것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죠.

And compassion does seek physicality.

또 공감은 육체적 능력을 추구합니다.

I first started to learn this most vividly

제가 이것을 가장 생생하게 배우기 시작한 것은

from Matthew Sanford.

매튜 샌포드로부터였죠.

And I don't imagine that you will realize this

또 여러분이 이것을 깨닫게 될것이라고 상상하지는 않습니다

when you look at this photograph of him,

여러분이 그 사람의 사진을 보았을때 말이죠,

but he's paraplegic.

하지만 그는 하반신이 마비되었습니다.

He's been paralyzed from the waist down since he was 13,

13살이후로 허리부터 그 아래쪽이 마비가 되었지요.

in a car crash that killed his father and his sister.

그의 아버지와 자매를 죽였던 자동차 사고에서요.

Matthew's legs don't work, and he'll never walk again,

매튜의 다리는 움직이지 않고 그는 다시는 절대 걷지 못할 겁니다,

and -- and he does experience this as an "and"

그리고--그리고 그는 이것을 "그리고" 라고 경험하지요

rather than a "but" --

"그러나" 라기 보다는요--

and he experiences himself

그래서 그는 그 자신을

to be healed and whole.

치유받고 전인적으로 되는 것으로 경헙합니다.

And as a teacher of yoga,

요가의 선생님으로서,

he brings that experience to others

그는 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데려옵니다

across the spectrum of ability and disability,

능력과 무능력,

health, illness and aging.

건강, 병, 그리고 노화의

He says that he's just at an extreme end

그가 말하길 그는 단지 우리 모두에게 놓여져 있는

of the spectrum we're all on.

그 스펙트럼의 가장 끝쪽에 있다고 말합니다.

He's doing some amazing work now

그는 현재 몇가지 굉장히 멋진 일을

with veterans coming back from Iraq and Afghanistan.

이락과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오는 상이군인들과 하고 있지요.

And Matthew has made this remarkable observation

또 매튜는 제가 막 여러분께 제공하여 녹아들도록 할

that I'm just going to offer you and let it sit.

괄목할만한 관찰을 했습니다.

I can't quite explain it, and he can't either.

제가 그걸 상당히 설명할 수는 없고 그도 할 수 없지요.

But he says that he has yet to experience someone

하지만 그가 말하기를 그는

who became more aware of their body,

그들의 신체에 대해 더 인지할 수 있게되고,

in all its frailty and its grace,

그 허약함과 그 우아함에서

without, at the same time,

동시에, 그것이 없이도

becoming more compassionate towards all of life.

모든 생명에 대해 더욱 더 공감을 하게 되는 그 어떤 존재를 아직 경험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Compassion also looks like this.

동감은 또한 이것처럼 보입니다.

This is Jean Vanier.

이 사람은 장 바니에르입니다.

Jean Vanier helped found the L'Arche communities,

장 바니에르는 라쉬 공동체를 설립하는것을 도왔는데,

which you can now find all over the world,

그것은 세계의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것이죠,

communities centered around life

공동체는 주로 다운 신드롬을 가진 사람들인

with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

정신적인 장애자들과 더불어서

mostly Down syndrome.

생명의 주위를 중심으로 합니다.

The communities that Jean Vanier founded,

장 바니에르가 설립한 그 공동체는,

like Jean Vanier himself,

장 바니에르 자신과 같이,

exude tenderness.

부드러움을 스며나오게 합니다.

"Tender" is another word

"부드러움" 이라는 또 다른 말은

I would love to spend some time resurrecting.

제가 또한 시간을 좀 보내면서 부활시키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We spend so much time in this culture

이 문화에서 우리는 대단히 많은 시간을

being driven and aggressive,

휘몰려 있고 공격적인 상태로 보내며,

and I spend a lot of time being those things too.

저도 또한 그렇게 하는 존재로서 시간을 보냈죠.

And compassion can also have those qualities.

공감은 그러한 본질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But again and again, lived compassion

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살아있는 공감은

brings us back to the wisdom of tenderness.

우리를 부드러움의 지혜로 되돌려 놓습니다.

Jean Vanier says

장 바니에르가 말하기를

that his work,

그의 작업은,

like the work of other people --

다른 사람들의 작업과 마찬가지로--

his great, beloved, late friend Mother Teresa --

그의 굉장하고, 사랑받았던, 고인이 된 친구 마더 테레사와 같은데

is never in the first instance about changing the world;

그것은 처음의 단계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에 관한 것이 결코 아니었고,

it's in the first instance about changing ourselves.

그것은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는것에 관한 경우가 처음의 단계였지요.

He's says that what they do with L'Arche

그가 말하길 그들이 라쉐와 더불어서 하는것은

is not a solution, but a sign.

해결이 아니라, 징후라고 합니다.

Compassion is rarely a solution,

공감은 아주 드물게 해결이지만,

but it is always a sign of a deeper reality,

그것은 항상 심오한 인간 가능성의

of deeper human possibilities.

더욱 심오한 실상의 징후이지요.

And compassion is unleashed

또 공감은

in wider and wider circles

더 넓고 넓은 원형들에서

by signs and stories,

징후들과 이야기들로 풀어집니다,

never by statistics and strategies.

절대로 산술 통계나 전략으로서가 아니라 말이죠.

We need those things too,

우리는 그것들 또한 필요하지만,

but we're also bumping up against their limits.

그 한계점에 대항하여 부딪치고 있습니다.

And at the same time that we are doing that,

우리가 그렇게 하는 동시에

I think we are rediscovering the power of story --

우리는 이야기의 힘을 재발견하는 것이라고

that as human beings, we need stories

인간으로서, 우리는

to survive, to flourish,

생존하기 위해, 번영하기 위해,

to change.

또 변화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Our traditions have always known this,

우리의 전통은 이것을 알아왔고,

and that is why they have always cultivated stories at their heart

그 이유로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서 이야기를 배양해왔고

and carried them forward in time for us.

우리를 위해 알맞게 계승하여 물려주었지요.

There is, of course, a story

그 중요한

behind the key moral longing

도덕적 열망과

and commandment of Judaism

유대인의 계명으로 세상을 개선하는 것--

to repair the world -- tikkun olam.

티쿤 올람과 같은 배경에는 물론 이야기가 있습니다.

And I'll never forget hearing that story

저는 레이켈 나오미 레멘 박사라고 하는,

from Dr. Rachel Naomi Remen,

그녀의 할아버지가 그녀에게 이야기해 준 것처럼

who told it to me as her grandfather told it to her,

나에게 이야기를 해준,

that in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그 이야기를 들은것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니데

something happened

그것은 창조의 시작시기에 뭔가가 발생했고

and the original light of the universe

우주의 본래 빛은

was shattered into countless pieces.

무수한 조각들로 산산조각이 났나는 내용이죠

It lodged as shards

창조의 모든 분야안에서

inside every aspect of the Creation.

빛은 질그릇 파편으로 오두막을 지었지요.

And that the highest human calling

그리고 그 높다란 인간의 소명은

is to look for this light, to point at it when we see it,

이 빛을 돌보는것, 그것을 볼 때는 가리키는것,

to gather it up,

그것을 모으는것,

and in so doing, to repair the world.

그리고 그렇게 함에 따라, 세계를 개선하는것이지요.

Now this might sound like a fanciful tale.

자 이것은 환상적인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릅니다.

Some of my fellow journalists might interpret it that way.

제 동료의 저널리스트들은 그런 식으로 해석할 지도 모릅니다.

Rachel Naomi Remen says

레이첼 나오미 레멘이 말하기를

this is an important and empowering story

이것이 중요하고 힘을 불어넣는

for our time,

우리 시대의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because this story insists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that each and every one of us,

어쩌면 허약하고 흠이 많은,

frail and flawed as we may be,

우리가 그럴 수 있게 되듯,

inadequate as we may feel,

우리가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 부적절한 우리 한사람 한사람 전부가,

has exactly what's needed

이 세상의 부분을 개선하는 것을 돕는데

to help repair the part of the world

우리가 보고 만지는

that we can see and touch.

필요한 정확한 뭔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Stories like this,

이것과 같은 이야기는,

signs like this,

이같은 징후들은,

are practical tools

실제적인 도구들입니다

in a world longing to bring compassion

공감을 불러오도록 오두막을 짓는 세계에서

to abundant images of suffering

고통의 풍부한 이미지들로

that can otherwise overwhelm us.

다른면에서 우리를 압도시킬 수 있는

Rachel Naomi Remen

레이첼 나오미 레멘은

is actually bringing compassion

실제로 공감을

back to its rightful place alongside science

과학과 함께 그의 바른 장소로 회복했습니다.

in her field of medicine

그녀의 약학의 분야에서와

in the training of new doctors.

신참 의사의 트레이닝에서 말입니다.

And this trend

그리고 그 경향은 레이첼 나오미 레멘이

of what Rachel Naomi Remen is doing,

하고 있는 것입니다

how these kinds of virtues

이런 종류의 가치들이 어떻게

are finding a place in the vocabulary of medicine --

의약의 어휘내에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지--

the work Fred Luskin is doing --

프레드 러스킨이 하고 있는 일은--

I think this is one of the most fascinating developments

제가 생각하기에는

of the 21st century --

21세기의 가장 매력적인 발전중의 하나입니다--

that science, in fact,

사실 과학은,

is taking a virtue like compassion

이상주의의 영역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definitively out of the realm of idealism.

공감과 같은 덕목을 취하는데,

This is going to change science, I believe,

이것은 제가 믿기에는 과학을 바꿀것이고,

and it will change religion.

그것이 종교를 바꿀것입니다.

But here's a face

그러나

from 20th century science

공감에 관한 토론에서

that might surprise you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할 지도 모를

in a discussion about compassion.

20세기의 과학에서 나온 얼굴이 있습니다.

We all know about the Albert Einstein

우리는E=mc2 를 생각해 낸

who came up with E = mc2.

알버트 아인시타인에 관해 알지요.

We don't hear so much about the Einstein

우리는 흑인 오페라 가수 마리안 앤더슨을 초대해서

who invited the African American opera singer, Marian Anderson,

가장 좋은 호텔이

to stay in his home when she came to sing in Princeton

흑인을 차별해서 그녀를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because the best hotel there

그녀가 프린스턴에 노래하러 왔을 때 그의 집에 머무르게 한,

was segregated and wouldn't have her.

그러한 아인시타인에 대해서는 많이 듣지 않습니다.

We don't hear about the Einstein who used his celebrity

우리는 남 아메리카에서

to advocate for political prisoners in Europe

유럽에 있는 정치복역자들이나

or the Scottsboro boys

그의 인기성을 이용해서 스카트보로 소년들을 옹호했던

in the American South.

아인시타인에 대해서는 듣지 않습니다.

Einstein believed deeply

아인시타인은

that science should transcend

과학이 국가적이고 인종적인 분할을

national and ethnic divisions.

과학이 초월시켜야 한다고 깊이 믿은 사람입니다.

But he watched physicists and chemists

하지만 그는 물리학자들과 화학자들이

become the purveyors of weapons of mass destruction

20세기 초기에

in the early 20th century.

대량 학살의 무기 조달자가 되는것을 보았지요.

He once said that science in his generation

한번은 그가 말하길 그 세대에서 과학은

had become like a razor blade

세살박이의 손에 있는

in the hands of a three-year-old.

레이저 칼날과 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And Einstein foresaw

또 아인시타인이 예언한것은

that as we grow more modern

우리가 현대적이고

and technologically advanced,

기계적으로 진보함에 따라

we need the virtues

우리는 우리의 전통을

our traditions carry forward in time

어느정도로 알맞은 시기에

more, not less.

고수하여 추진하는데는 덕목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He liked to talk about the spiritual geniuses of the ages.

그는 시대의 정신적인 천재들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좋아했지요.

Some of his favorites were Moses,

그가 가장 좋아했던 사람들중에는 모세,

Jesus, Buddha, St. Francis of Assisi,

예수, 부다, 성 프란시스 아시시가 있고,

Gandhi -- he adored his contemporary, Gandhi.

간디--그는 그의 동시대의 간디를 정말 사랑스러워 했습니다.

And Einstein said --

아인시타인이 말하기를--

and I think this is a quote,

또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인용구인데,

again, that has not been passed down in his legacy --

그의 유물은 전승이 되지 않았는데요--

that "these kinds of people

즉 그가 말하길,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are geniuses in the art of living,

삶의 예술에서 천재들이고,

more necessary

더욱더 필요한것은

to the dignity, security and joy of humanity

존엄, 안전과 인간성의 기쁨이지

than the discoverers of objective knowledge."

객과적인 지식의 발견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Now invoking Einstein

이제 아인시타인을 기리는것은

might not seem the best way to bring compassion down to earth

공감을 지구로 가져오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아닌것처럼 또

and make it seem accessible to all the rest of us,

우리 모두에게 실행가능한 것이 아닌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but actually it is.

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가능합니다.

I want to show you

저는 여러분에게

the rest of this photograph,

이 사진의 나머지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because this photograph

이 사진은

is analogous to what we do to the word "compassion" in our culture --

우리의 문화에서 우리가 그 단어, "공감" 에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we clean it up

우리는 정화하고

and we diminish its depths and its grounding

우리는 그 깊이와 정리되지 않은

in life, which is messy.

인생의 토대를 없앱니다.

So in this photograph

그래서 이 사진에서는

you see a mind looking out a window

마음이 창문 밖의

at what might be a cathedral -- it's not.

성당일지도 모르는 것을 바라보고 있이 보입니다.

This is the full photograph,

이것은 전면 사진인데,

and you see a middle-aged man wearing a leather jacket,

중년의 남자가 가죽 잠바를 입고,

smoking a cigar.

시가를 피우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And by the look of that paunch,

그 복부의 모습 옆으로는,

he hasn't been doing enough yoga.

그는 요가를 충분히 하지 않아왔습니다.

We put these two photographs side-by-side on our website,

저희는 이 두개의 사진을 나란히 우리의 웹사이트에 놓았고,

and someone said, "When I look at the first photo,

누군가가 말하길, "내가 이 사진을 처음 봤을때,

I ask myself, what was he thinking?

제가 제 자신에게 물었던것은,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And when I look at the second, I ask,

내가 그 사진을 두번째 모았을 때는, 제가 묻기를,

what kind of person was he? What kind of man is this?"

그는 어떤 종류의 사람이었지? 이 사람은 어떤 종류의 사람인거지?

Well, he was complicated.

글쎄요, 그는 복잡합니다.

He was incredibly compassionate

그는 그의 몇몇 인간관계에서는

in some of his relationships

놀랄만하게 공감적인 사람이었고

and terribly inadequate in others.

다른 인간관계에서는 끔찍하게 부적절했지요.

And it is much harder, often,

그리고 가끔은

to be compassionate towards those closest to us,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공감적인것이 더 힘든데,

which is another quality in the universe of compassion,

그것은 공감의 우주에서 그 어두운 부분에서

on its dark side,

다른 질의 것이지요

that also deserves our serious attention and illumination.

그것은 또한 우리의 심각한 주의와 조명을 보관합니다.

Gandhi, too, was a real flawed human being.

간디 또한 흠이 있던 진짜 인간이었습니다.

So was Martin Luther King, Jr. So was Dorothy Day.

마틴 루터 킹 주니어도 마찬가지였고, 도로시 데이도 마찬가지였고,

So was Mother Teresa.

마더 테레사도 마찬가지였지요.

So are we all.

우리 모두도 마찬가지입니다.

And I want to say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that it is a liberating thing

공감에는 그 어떤 장애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것은

to realize that that is no obstacle to compassion --

자유스럽게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following on what Fred Luskin says --

프레드 러스킨이 말한것을 따르면--

that these flaws just make us human.

이러한 흠들은 우리가 단지 인간이도록 하게 한다는 것이죠.

Our culture is obsessed with perfection

우리의 문화는 완벽과

and with hiding problems.

문제를 감추는것에 집착하지요.

But what a liberating thing to realize

하지만 자유스럼게 하는것은

that our problems, in fact,

우리의 문제들이, 사실,

are probably our richest sources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즐거움쪽으로

for rising to this ultimate virtue of compassion,

공감을 가져오는 쪽으로

towards bringing compassion

공감의 이러한 궁극적인 덕행으로 발흥시키기 위한

towards the suffering and joys of others.

가장 풍부한 자원들이라는 것입니다.

Rachel Naomi Remen is a better doctor

레이첼 나오미 레멘은 더 나은 의사입니다

because of her life-long struggle with Crohn's disease.

그녀의 크론 질병과의 일생에거친 긴 투쟁때문에요.

Einstein became a humanitarian,

아인시타인은 인본주의자가 되었지요,

not because of his exquisite knowledge

그의 우주와 시간과 물질의

of space and time and matter,

절묘한 지식때문이 아니라

but because he was a Jew as Germany grew fascist.

독일이 나찌즘으로 부흥했을때 유태인이었기 때문이죠.

And Karen Armstrong, I think you would also say

또 내생각에는 카렌 암스트롱도

that it was some of your very wounding experiences

지그재그인 종교적인 일생에는

in a religious life that,

여러분의 바로 그 상처입은 경험이

with a zigzag,

"공감을 위한 차터" 에

have led to the Charter for Compassion.

도달했다고 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Compassion can't be reduced to sainthood

공감은 그것이 연민하는것으로 가치가 삭감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any more than it can be reduced to pity.

성인신분으로 가치가 삭감될 수 없습니다.

So I want to propose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 싶은것은

a final definition of compassion --

공감의 마지막 정의입니다--

this is Einstein with Paul Robeson by the way --

어쨌든 이 사진은 폴 로베슨과 함께 찍은 아인시타인인데--

and that would be for us

그것은 공감을 정신적인 테크놀로지라고 부르는

to call compassion a spiritual technology.

우리를 위한 것일것입니다.

Now our traditions contain

자 우리의 전통은

vast wisdom about this,

이것에 관한 광대한 지식을 담고 있고,

and we need them to mine it for us now.

우리는 그것들을 우리를 위해 지금 캐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But compassion is also equally at home

하지만 동감은 또한 똑같이 집에 있습니다

in the secular as in the religious.

종교인의 집에서와 같이 세속가의 지비에도 있습니다.

So I will paraphrase Einstein in closing

종결점에서 저는 아인시타인을 부연하여

and say that humanity,

말하겠는데 인간성은,

the future of humanity,

미래의 인간성은,

needs this technology

이 테크놀로지를

as much as it needs all the others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필요로 하는 만큼 필요한데

that have now connected us

그것은 이제 우리를 연결시켰고

and set before us

하나의 인간 종족으로 실제로 되는것의

the terrifying and wondrous possibility

끔찍하면서도 불가사의한 가능성을

of actually becoming one human race.

우리의 앞에 제시했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