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 Swaniker: The leaders who ruined Africa, and the generation who can fix it

번역: Sungho Yoo 검토: chang bong jin

I experienced my first coup d'état at the age of four.

저는 네 살에 처음으로 쿠데타를 경험했습니다.

Because of the coup d'état,

그로 인해

my family had to leave my native home of Ghana

저희 가족은 고향 가나를 떠나 잠비아로 가야했죠.

and move to the Gambia.

As luck would have it,

공교롭게도,

six months after we arrived,

저희는 도착한지 6 개월 만에

they too had a military coup.

또 다른 군사 쿠데타를 겪어야 했습니다.

I vividly remember being woken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and gathering the few belongings we could

한밤중에 중요한 몇가지 짐만을 챙기고 두시간을 걸어

and walking for about two hours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했던 기억이 말입니다.

to a safe house.

For a week, we slept under our beds

창문으로 총알이 날아올게 두려웠던 저희는

because we were worried that bullets might fly through the window.

일주일동안 침대 아래서 잠을 청했었죠.

Then, at the age of eight,

그리고, 제가 여덟살이 되던 해에,

we moved to Botswana.

저희 가족은 보츠와나로 떠났습니다.

This time, it was different.

이번에는 좀 달랐어요.

There were no coups.

쿠데타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Everything worked. Great education.

모든 것들이 들어맞았죠.

좋은 교육에, 광케이블 전화 시스템과 같은

They had such good infrastructure that even at the time they had

훌륭한 인프라까지 갖쳐줘 있었습니다.

a fiber-optic telephone system,

long before it had reached Western countries.

그땐 이 기술이 서방에게 전달되기 훨씬전이었죠.

The only thing they didn't have

보츠와나에 유일하게 없었던 건

is that they didn't have

their own national television station,

국영방송국 뿐이었습니다.

and so I remember watching

그래서 저는 이웃나라 남아프라카의

TV from neighboring South Africa,

방송을 대신 봤던 기억이 납니다.

and watching Nelson Mandela in jail

당시 넬슨 만들라는 감옥에서

being offered a chance to come out

아파르트헤이트 운동을 철폐하면

if he would give up the apartheid struggle.

석방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But he didn't. He refused to do that

거부했습니다.

until he actually achieved his objective

남아프리카가 아파르트헤이트의 늪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전까지 말이죠

of freeing South Africa from apartheid.

And I remember feeling how just one good leader

당시 그를 지켜보며,

한 명의 훌륭한 지도자가 아프리카에 얼마나 큰 변화를

could make such a big difference in Africa.

끼칠 수 있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Then at the age of 12,

열두살이 되던 해에, 부모님은 저를

my family sent me to high school in Zimbabwe.

짐바브웨에 있는 고등학교에 보냈습니다.

Initially, this too was amazing:

처음에는 그저 모든 것이 놀랍기만 했어요.

growing economy, excellent infrastructure,

발전하는 경제, 훌륭한 인프라

and it seemed like it was a model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아프리카의 경제

for economic development in Africa.

발전모델처럼 느껴졌습니다.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in Zimbabwe

짐바브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갔습니다.

and I went off to college.

Six years later, I returned to the country.

6년 후, 다시 짐바브웨로 돌아왔습니다

Everything was different.

모든 것이 달라져있었죠.

It had shattered into pieces.

모두 산산조각나있었어요.

Millions of people had emigrated,

수백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민을 갔고,

the economy was in a shambles,

경제는 지지부진했습니다.

and it seemed all of a sudden that 30 years

지난 30년 간의 발전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린 듯했죠.

of development had been wiped out.

How could a country go so bad so fast?

어떻게 한 나라가 이렇게도 빨리 추락했을까요?

Most people would agree

많은 분들은 이 모든 파멸이 리더쉽에서

that it's all because of leadership.

기인했다는 것에 동의하실겁니다.

One man, President Robert Mugabe,

한 사람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is almost single-handedly responsible

국가 전체 파멸의 전적인 책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for having destroyed this country.

Now, all these experiences of living in different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서 거주하며

parts of Africa growing up

유년 시절동안의 모든 경험들은

did two things to me.

저에게 두 가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The first is it made me fall in love with Africa.

우선, 아프리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Everywhere I went,

가는 곳 마다 아프라카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I experienced the wonderful beauty of our continent

아프리카인들의 정신과 회복력을 보았으며,

and saw the resilience and the spirit of our people,

and at the time, I realized that I wanted to dedicate

제 여생을 더 나은 아프리카를 위해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the rest of my life to making this continent great.

But I also realized that making Africa great

이를 위해선 리더쉽 문제 해결이

would require addressing this issue of leadership.

시급하다는 것 또한 느꼈습니다.

You see, all these countries I lived in,

제가 살았던 모든 국가들에서

the coups d'état

쿠데타가 일어났었고,

and the corruption I'd seen in Ghana and Gambia

가나와 잠비아 그리고 짐바브웨에서는

and in Zimbabwe,

부패가 만연했습니다.

contrasted with the wonderful examples I had seen

훌륭한 리더쉽을 필두로 했던 보츠와나나 남아프리카와는

in Botswana and in South Africa of good leadership.

반대되는 양상이었죠.

It made me realize that Africa would rise or fall

이를 지켜보며, 저는 리더십의 질이 아프리카의

because of the quality of our leaders.

흥망성쇠를 결정함을 깨달았습니다.

Now, one might think, of course,

어떤분들은 이 세상에 리더쉽이 중요치

leadership matters everywhere.

않은 곳이 어디 있나며 되물으실 겁니다.

But if there's one thing you take away from my talk today, it is this:

이에 대한 제 대답이 오늘 제 강연의 핵심입니다.

In Africa, more than anywhere else in the world,

세상 그 어느곳 보다도,

the difference that just one good leader can make

아프리카에서는 한 명의 훌륭한 지도자가

is much greater than anywhere else, and here's why.

이뤄낼 수 있는 변화가 큽니다.

It's because in Africa, we have weak institutions,

아프리카에는 사법부나, 헌법, 또는

like the judiciary, the constitution,

시민사회와 같은 정치기구들이

civil society and so forth.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So here's a general rule of thumb that I believe in:

다음이 저의 규칙입니다.

When societies have strong institutions,

사회가 강력한 정치기관들로 구성되어 있을 땐,

the difference that one good leader can make is limited,

한명의 훌륭한 지도자가 끼칠 수 있는 영향이 제한적입니다.

but when you have weak institutions,

하지만 사회가

then just one good leader

미약한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can make or break that country.

한 명의 지도자가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Let me make it a bit more concrete.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You become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우선,

You think, "Wow, I've arrived.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

I'm the most powerful man in the world."

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할 것입니다.

So you decide, perhaps let me pass a law.

그리고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한다면,

All of a sudden, Congress taps you on the shoulder

의회가 당신의 어깨를 톡톡치며 만류할 것입니다.

and says, "No, no, no, no, no, you can't do that."

"안돼, 그렇게는 안돼지."

You say, "Let me try this way."

당신은 다른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The Senate comes and says, "Uh-uh,

그러면 상원이 다가와서는 만류할 것입니다.

we don't think you can do that."

"안돼, 그렇게는 안돼지"

You say, perhaps, "Let me print some money.

당신이 경제 부양을 위해 화폐를

I think the economy needs a stimulus."

발행하려 한다면, 중앙 은행장은

The central bank governor will think you're crazy.

아마 당신이 미쳤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You might get impeached for that.

그걸로 탄핵 당할지도 모릅니다.

But if you become the president of Zimbabwe,

하지만 당신이 짐바브웨의 대통령이 된다면

and you say, "You know, I really like this job.

상황이 좀 달라집니다.

당신이 "그거알아? 나 대통령인게 너무 좋다?

I think I'd like to stay in it forever." (Laughter)

그냥 평생 할까봐" 라고 한다면,

Well, you just can.

정말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You decide you want to print money.

화폐를 찍어내고 싶을땐, 중앙 은행장을 불러

You call the central bank governor and you say,

"Please double the money supply."

화폐 공급을 배가시키라고 명령하면

He'll say, "Okay, yes, sir,

은행장이 "네, 대통령님! 다른 본부는 없으신가요?" 라고 할겁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I can do for you?"

This is the power that African leaders have,

이것이 아프리카 지도자들의 권력이며,

and this is why they make the most difference

그들이 아프리카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수

on the continent.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The good news is that

좋은 소식은 아프리카 지도자들의 질이

the quality of leadership in Africa has been improving.

제고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We've had three generations of leaders, in my mind.

저는 아프리카 지도자들에 있어 세개의 세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Generation one are those who appeared

첫 번째 세대는

in the '50s and '60s.

5~60년대의 지도자들입니다.

These are people like Kwame Nkrumah of Ghana

가나의 콰메 은크루아와 탄자니아의 줄리어스

and Julius Nyerere of Tanzania.

니에레레 같은 인물들이 여기에 포함되죠.

The legacy they left is that they brought independence to Africa.

이들은 아프리카를

독립으로 이끌었습니다.

They freed us from colonialism,

이들 덕분에, 우리는 식민주의로부터 해방되었죠.

and let's give them credit for that.

They were followed by generation two.

그리고 두번째 세대가 왔습니다.

These are people that brought nothing

이들은 아프리카 대륙에

but havoc to Africa.

Think warfare, corruption, human rights abuses.

전쟁, 부패, 인권유린 같은 대참사만을 남겼죠.

This is the stereotype of the typical African leader

이들은 아프리카하면 머리속에

that we typically think of:

떠오르는 고정관념적인 지도자들 입니다.

Mobutu Sese Seko from Zaire,

자이르의 모부투 세세 세코,

Sani Abacha from Nigeria.

나이지리아의 사니 아바차 같은 인물들이 여기에 포함되죠.

The good news is that most of these leaders have moved on,

다행이게도, 이들의 대부분이 이미 권좌에서 물러났습니다.

and they were replaced by generation three.

그리고 세 번째 세대의 지도자들에 의해 교체되었죠.

These are people like the late Nelson Mandela

여기에는 넬슨 만델라를

and most of the leaders that we see in Africa today,

비롯한 폴 카가메 같은 현재 아프리카

like Paul Kagame and so forth.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포함됩니다.

Now these leaders are by no means perfect,

이들을 결코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but the one thing they have done is that they have

적어도 두 번째 세대가 남긴 참사의 대부분을

cleaned up much of the mess of generation two.

정돈했다는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They've stopped the fighting,

이들은 전쟁을 그만두었기에

and I call them the stabilizer generation.

저는 이 세대를 안정화 세대라고 부릅니다.

They're much more accountable to their people,

이들은 국민들에게 책임감을 보였고,

they've improved macroeconomic policies,

거시 경제 정책 또한 증진시켰습니다.

and we are seeing for the first time

이 세대 덕분에, 우리는 처음으로 아프리카의

Africa's growing, and in fact it's the second fastest

성장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growing economic region in the world.

오늘날, 아프리카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죠.

So these leaders are by no means perfect,

이 지도자들을 결코 완벽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but they are by and large

the best leaders we've seen in the last 50 years.

과거 50년 동안의 최고의 지도자들인 것만은 틀림 없습니다.

So where to from here?

그럼 이제 아프리카는 어떤방향으로 나아 가야할까요?

I believe that the next generation

저는 다음으로 도래할 네번째 세대가

to come after this, generation four,

has a unique opportunity

아프리카를 탈바꿈 시킬 특별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to transform the continent.

Specifically, they can do two things

특히, 이전 세대들이 해결하지 못한 큰 두가지 문제를 해결할수있다고 봅니다

that previous generations have not done.

The first thing they need to do

우선,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을 이룩해야 할 것입니다.

is they need to create prosperity for the continent.

Why is prosperity so important?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은 왜 중요할걸까요?

Because none of the previous generations

모든세대를 통틀어

have been able to tackle this issue of poverty.

그 누구도 빈곤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Africa today

오늘날 아프리카는

has the fastest growing population in the world,

전세계에서 인구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며 가장 가난한 지역입니다.

but also is the poorest.

By 2030, Africa will have a larger workforce than China,

2030년의 아프리카는

중국보다도 많은 인력을 보유할 것이며,

and by 2050, it will have the largest workforce in the world.

2050년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인력을 보유할 것입니다.

One billion people will need jobs in Africa,

10억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일자리를 요할것입니다.

so if we don't grow our economies fast enough,

따라서, 아프리카의 신속한 경제발전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we're sitting on a ticking time bomb,

아프리카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not just for Africa but for the entire world.

시한폭탄을 손에 쥐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Let me show you an example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of one person who is living up to this legacy

아프리카 경제발전에 한몫을 하고 있는

of creating prosperity: Laetitia.

이야기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레티시아

Laetitia's a young woman from Kenya

케나 출신의 젊은 여성인 그녀는

who at the age of 13 had to drop out of school

가족들이 교육비를 부담할 수 없었기에,

because her family couldn't afford to pay fees for her.

13살에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So she started her own business rearing rabbits,

그리고는 토끼 사육 사업을 시작했죠.

which happen to be a delicacy in this part of Kenya

레티시아가 사는 지역에는 토끼 사육이 흔치 않았기에,

that she's from.

This business did so well that within a year,

그녀의 사업은 무척 번창하여

she was employing 15 women

고작 1년안에 15명의 여성을 고용했을 뿐만 아니라

and was able to generate enough income

학교를 다시 다니기에

that she was able to send herself to school,

충분한 수입 또한 창출해냈습니다.

and through these women

그녀의 수입으로 65명의 아이들도

fund another 65 children to go to school.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The profits that she generated,

레티시아는 자신이 창출한

she used that to build a school,

이익으로 학교를 지어 지역사회의

and today she educates

400명의 아이들을

400 children in her community.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And she's just turned 18.

그리고 레티시아는 이제 막 18 살이 되었습니다.

(Applause)

(박수)

Another example is Erick Rajaonary.

에릭 라자오나리의 이야기도 들어봅시다.

Erick comes from the island of Madagascar.

에릭은 마다가스카르섬 출신입니다.

Now, Erick realized that agriculture

그는 마다가스카르 농촌지역

would be the key to creating jobs

직업창출시 농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in the rural areas of Madagascar,

but he also realized that fertilizer was a very

비싼 비료값이 농부들에게 많은 부담이 된다는 사실 또한 직면했습니다.

expensive input for most farmers in Madagascar.

Madagascar has these very special bats

마다가스카르에는 영양분 높은

that produce these droppings

배변을 하는 박쥐가 서식합니다.

that are very high in nutrients.

In 2006, Erick quit his job as a chartered accountant

2006년, 에릭은 공인회계사를 그만두고

and started a company to manufacture

박쥐의 똥으로 비료를 만들어 내는 회사를 창립했습니다.

fertilizer from the bat droppings.

Today, Erick has built a business

오늘날 에릭은

수백만 달러의 이익을 창출하며,

that generates several million dollars of revenue,

and he employs 70 people full time

70명의 정규직을 고용하고,

and another 800 people during the season

박쥐가 똥을 가장 많이 싸는시기에는

when the bats drop their droppings the most.

추가로 800명까지 고용하는 회사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Now, what I like about this story

에릭의 이야기는

is that it shows that opportunities to create prosperity

번영을 일구어 낼 수 있는 기회는 어디든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can be found almost anywhere.

Erick is known as the Batman.

그는 오늘날 베트맨으로 불립니다.

(Laughter)

(웃음)

And who would have thought that you would have

어느 누가 많은 사람을 고용하는

been able to build a multimillion-dollar business

수백만 달러의 사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요?

employing so many people just from bat poo?

박쥐 똥으로 말이죠

The second thing that this generation needs to do

다음세대가 해야 할 두 번째 일은

is to create our institutions.

바른 정부기관을 세우는 것입니다.

They need to build these institutions such that we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과 같은

are never held to ransom again

나쁜 지도자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by a few individuals like Robert Mugabe.

바로된 기관들이어야 할 것 입니다.

Now, all of this sounds great,

제 의견이 좋게만 들리겠지만,

but where are we going to get this generation four from?

이 임무들을 수행할 신세대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Do we just sit and hope that they emerge

가만히 앉아서 이 세대가 행운이나

by chance, or that God gives them to us?

신의 선물로 나타나기만을 기다려야 할까요?

No, I don't think so.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It's too important an issue for us to leave it to chance.

운에 맡기기엔 너무 중요한 문제에요.

I believe that we need to create African institutions,

이를 위해선, 다음 세대의 지도자들을

home-grown, that will identify and develop

체계적이고 실용적으로 발굴, 교육시키는

these leaders in a systematic, practical way.

독립기관을 설립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We've been doing this for the last 10 years

우리는 10여년간 아프리카 리더십

through the African Leadership Academy.

아카데미를 통해 이를 추진해오고 있죠.

Laetitia is one of our young leaders.

레티시아는 우리의 제자 중 한명입니다.

Today, we have 700 of them that are being groomed

오늘날, 저희는 아프리카를 위해 일할

for the African continent,

700명에 달하는 제자들이 있습니다.

and over the next 50 years,

그리고 향후 50 년에 걸쳐

we expect to create 6,000 of them.

6천명을 더 양성할 예정입니다.

But one thing has been troubling me.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We would get about 4,000 applications a year

우리 기관의 수용인원은 100명인데

for 100 young leaders that we could take

매년 4천명 정도가 지원을 합니다.

into this academy,

and so I saw the tremendous hunger that existed

이 통계를 통해 우리의 리더십 교육에

for this leadership training that we're offering.

대한 엄청난 열망을 느낄 수 있었죠.

But we couldn't satisfy it.

그럼에도, 우리는 그 열망을 다 채울수 없었습니다.

So today, I'm announcing for the first time in public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대중 여러분께 아프리카 리더십 아카데미

an extension to this vision for the African Leadership Academy.

확장 계획을 설파하고자 합니다.

We're building 25 brand new universities in Africa

아프리카에 대학 25개를 설립하고 있으며,

that are going to cultivate this next generation

이러한 노력이 아프리카 다음 세대의 리더들을

of African leaders.

일구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Each campus will have 10,000 leaders at a time

각 캠퍼스는 학생 1만명을 수용할 수 있기에,

so we'll be educating and developing

한번에 2십 5만 명의

250,000 leaders at any given time.

리더들을 교육, 양성 할 수 있습니다.

(Applause)

(박수)

Over the next 50 years, this institution

향후 50년에 걸쳐, 아프리카 대륙의

will create three million transformative leaders

변화를 이끌 3백만의 지도자들이

for the continent.

이 기관을 통해 양성 될 것입니다.

My hope is that half of them

제 희망은 그 중 절반이 우리가

will become the entrepreneurs that we need,

필요로 하는 기업가로 거듭나 일자리를 창출해 내며,

who will create these jobs that we need,

and the other half

또 다른 절반은

will go into government

정부 관련 부문과 비영리 부분의

and the nonprofit sector,

인재로 거듭나 정부기관들을 설립하기를 바랍니다.

and they will build the institutions that we need.

But they won't just learn academics.

우리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만을배우지 얺습니다.

They will also learn how to become leaders,

이들은 어떻게 지도자가 되는지,

and they will develop their skills as entrepreneurs.

어떻게 창업자가 되는지를 배우죠.

So think of this as Africa's Ivy League,

저희 학교를 아프리카의 아이비리그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but instead of getting admitted because of your SAT scores

다른 점이 있다면,

입학 기준이 SAT 점수나 재산, 또는 속한 가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or because of how much money you have

or which family you come from,

the main criteria for getting into this university

저희 대학의 주요 입학 기준은 아프리카를 변화시키는데에

will be what is the potential that you have

개인이 어떠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for transforming Africa?

But what we're doing is just one group of institutions.

하지만, 우리 학교는

수많은 기관들 중 하나에 불과하며

We cannot transform Africa by ourselves.

우리의 노력만으로 아프리카 전체를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My hope

제 희망은 아프리카에 많은 독립기관들이 설립되어

is that many, many other home-grown

African institutions will blossom,

and these institutions will all come together

아프리카 지도자의 다음세대를

with a common vision of developing

양성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this next generation of African leaders,

generation four,

네 번째 세대

and they will teach them this common message:

이 기관들은 다음 세대의 리더들에게 직업을 창출하고,

create jobs, build our institutions.

굳건한 정부기관들을 설립하자는 공통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Nelson Mandela once said,

넬슨 만델라가 한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Every now and then,

"가끔씩 한 세대는 위대해야 합니다.

a generation is called upon to be great.

You can be that great generation."

당신이 그 위대한 세대가 될 수 있습니다."

I believe that if we carefully identify and cultivate

저는 우리가 아프리카 리더의 다음세대를

the next generation of African leaders,

심사숙고하여 발굴하고, 일구어낸다면

then this generation four that is coming up

다가올 네 번째 세대는 아프리카는 물론

will be the greatest generation that Africa

전세계가 여태껏 마주 한 적이 없는

and indeed the entire world has ever seen.

위대한 세대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