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rett J. Krosoczka: How a boy became an artist

Translator: Thu-Huong Ha Reviewer: Morton Bast

번역: Woo Hwang 검토: Hee Lim Han

Hello. My name is Jarrett Krosoczka,

안녕하세요, 저는 자렛 크로소작(Jarrett Krosoczka)입니다,

and I write and illustrate books for children for a living.

제 직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So I use my imagination as my full-time job.

저의 상상력을 사용하는 것이 직업입니다.

But well before my imagination was my vocation,

저의 상상력이 천직이 되기 전에는,

my imagination saved my life.

상상력이 제 인생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When I was a kid, I loved to draw,

저는 어렸을 때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and the most talented artist I knew

그리고 제가 알고 있던 가장 재능있는 예술가는

was my mother,

어머님이셨습니다,

but my mother was addicted to heroin.

하지만 저의 어머니는 마약 중독자였습니다.

And when your parent is a drug addict,

만약 여러분 부모님께서 마약 중독자라면,

it's kind of like Charlie Brown trying to kick the football,

찰리 브라운(Charlie Brown)이 축구공을 차는 것과 비슷할 겁니다,

because as much as you want to love on that person,

왜냐하면 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만큼,

as much as you want to receive love from that person,

또는 그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싶은 만큼,

every time you open your heart, you end up on your back.

여러분들이 마음을 열 때마다, 그 사람들은 외면하기 때문입니다.

So throughout my childhood, my mother was incarcerated

저의 유년기 내내, 어머님은 감금되어 계셨고,

and I didn't have my father because

저는 아버지가 없었습니다,

I didn't even learn his first name until I was in the sixth grade.

왜냐하면 6학년때까지 아버지의 이름을 몰랐기 때문이죠.

But I had my grandparents,

하지만 조부모님이 계셨습니다,

my maternal grandparents Joseph and Shirley,

외조부모님, 조셉과 셜리는

who adopted me just before my third birthday

제가 3살이 되기전에 저를 입양했습니다,

and took me in as their own,

이미 장성한 5명의 자식이 있는데도

after they had already raised five children.

저를 데려고 가셨습니다.

So two people who grew up in the Great Depression,

두분은 대공황시대를 살았고,

there in the very, very early '80s took on a new kid.

80년대 초반에 새로운 아이를 데려온것이죠.

I was the Cousin Oliver of the sitcom

마치 저는 크로소작 가족 드라마의

of the Krosoczka family,

올리버 사촌(Oliver Cousin) 같은 존재였죠,

the new kid who came out of nowhere.

갑자기 나타난 아이 같은 존재였죠.

And I would like to say that life was totally easy with them.

그리고 제 삶은 그 가족과 함께 아주 편안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They each smoked two packs a day, each, nonfiltered,

그분들은 필터도 없는 담배를 하루에 2갑씩 피웠습니다,

and by the time I was six,

그리고 제가 6살 무렵,

I could order a Southern Comfort Manhattan,

저는 얼음과 과일이 곁들여진

dry with a twist, rocks on the side,

칵테일을 주문해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the ice on the side so you could fit more liquor in the drink.

얼음이 옆쪽에 있으니 더 많은 술을 넣어서 마실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But they loved the hell out of me. They loved me so much.

하지만 그분들은 저를 너무 사랑해 주셨습니다.

And they supported my creative efforts,

그리고 저의 창의적인 노력을 지지해 주었습니다,

because my grandfather was a self-made man.

저의 할아버지가 자수성가한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He ran and worked in a factory.

그분은 공장을 운영하셨습니다.

My grandmother was a homemaker.

제 할머님은 주부셨죠.

But here was this kid who loved Transformers

그런데 저는 트랜스포머, 스누피,

and Snoopy and the Ninja Turtles,

그리고 닌자거북이를 좋아했습니다.

and the characters that I read about, I fell in love with,

책 안의 이런 캐릭터들과 사랑에 빠졌고

and they became my friends.

그들은 제 친구가 되었습니다.

So my best friends in life were the characters

그래서 제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는

I read about in books.

제가 읽은 책속의 주인공들입니다.

I went to Gates Lane Elementary School in Worcester, Massachusetts,

저는 메사추세츠주 우스터(Worcester)에 있는 게이츠 래인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and I had wonderful teachers there,

그리고 그 학교에서 훌륭한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most notably in first grade Mrs. Alisch.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1학년 때, 알리쉬 선생님이셨습니다.

And I just, I can just remember the love that she offered

그리고 그분이 저희 학생들에게 베푼

us as her students.

사랑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When I was in the third grade,

제가 3학년때,

a monumental event happened.

기념비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An author visited our school, Jack Gantos.

아동문학 작가인 잭 간토스(Jack Gantos)가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A published author of books came to talk to us

유명 작가가 우리에게 와서

about what he did for a living.

작가의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And afterwards, we all went back to our classrooms

우린 이야기를 듣고 교실로 돌아가서 그 저자의 책인

and we drew our own renditions of his main character,

로튼 랄프(Rotten Ralph, 국문: 말썽쟁이 길들이기 대작전)의

Rotten Ralph.

주인공을 그려보기 시작했습니다.

And suddenly the author appeared in our doorway,

그런데 갑자기 그 작가가 교실로 와서,

and I remember him sort of sauntering down the aisles,

통로를 느긋하게 걸어다니면서

going from kid to kid looking at the desks, not saying a word.

아무 말없이 아이들의 책상을 살펴보았습니다.

But he stopped next to my desk,

그러다가 제 책상 앞에서 멈춰 섰습니다,

and he tapped on my desk, and he said,

그리고 제 책상을 두드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Nice cat." (Laughter)

"고양이 잘그리네." (웃음)

And he wandered away.

그리고 천천히 다른 곳으로 가셨습니다.

Two words that made a colossal difference in my life.

그 두 단어가 제 인생에서 큰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When I was in the third grade, I wrote a book for the first time,

제가 3학년 때 처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The Owl Who Thought He Was The Best Flyer." (Laughter)

"가장 잘 날수있다고 생각하는 올빼미" 라는 책입니다. (웃음)

We had to write our own Greek myth,

우리 자신만의 그리스 신화를 써야만 했습니다,

our own creation story, so I wrote a story about an owl

완전히 우리가 만든 이야기였죠, 그래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who challenged Hermes to a flying race,

헤르메스와 경주를 하는 올빼미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and the owl cheated,

그리고 올빼미가 반칙을 해서,

and Hermes, being a Greek god, grew angry and bitter,

그리스의 신 헤르메스는 화가 났고,

and turned the owl into a moon,

올빼미를 달로 바꿔 버렸습니다,

so the owl had to live the rest of his life as a moon

그래서 올빼미는 남은 인생을 가족과 친구들이

while he watched his family and friends play at night.

저녁에 노는 장면을 봐야하는 달로 살아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Yeah. (Laughter)

그렇습니다. (웃음)

My book had a title page.

제 책에는 표지가 있었습니다.

I was clearly worried about my intellectual property when I was eight.

제가 8살 때, 지적재산권에 대해서 신경을 썼던거죠.

(Laughter)

(웃음)

And it was a story that was told with words and pictures,

이 책은 말와 그림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ly what I do now for a living,

바로 저의 현재 직업입니다,

and I sometimes let the words have the stage on their own,

저는 때로는

and sometimes I allowed the pictures to work on their own

단어와 그림이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to tell the story.

내버려 둡니다.

My favorite page is the "About the author" page.

제가 좋아하는 페이지는 "작가 소개" 입니다.

(Laughter)

(웃음)

So I learned to write about myself in third person

저는 어렸을 때, 제3자의 입장에서

at a young age.

제 자신에 대해서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So I love that last sentence: "He liked making this book."

저는 마지막 문장을 좋아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만들기를 좋아했다."

And I liked making that book because I loved using my imagination,

저는 그 책을 만드는것이 좋았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죠,

and that's what writing is.

그리고 바로 그것이 글쓰기입니다.

Writing is using your imagination on paper,

글쓰기는 여러분의 상상을 종이위에 쓰는 것입니다,

and I do get so scared because I travel to so many schools now

제가 여러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두려운것이 있습니다,

and that seems like such a foreign concept to kids,

그건 아이들에게 외계의 세상과 같은 거였는데요,

that writing would be using your imagination on paper,

글쓰기는 여러분의 상상을 종이에 쓰라는 것이었죠.

if they're allowed to even write now within the school hours.

수업시간 중에 글쓰기가 허락되기라도 한다면 말이죠.

So I loved writing so much that I'd come home from school,

저는 글쓰기를 아주 좋아해서 집에 돌아오면

and I would take out pieces of paper,

몇장의 종이를 꺼내

and I would staple them together,

스테이플러로 찍은 다음

and I would fill those blank pages with words and pictures

그 빈 페이지를 제가 상상하고 싶은

just because I loved using my imagination.

단어와 그림으로 채우곤 했습니다.

And so these characters would become my friends.

그래서 이런 캐릭터들이 저의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There was an egg, a tomato, a head of lettuce and a pumpkin,

계란, 토마토, 상추 그리고 호박들이 친구가 되었죠,

and they all lived in this refrigerator city,

이 친구들은 모두 냉장고라는 도시에 살고 있었습니다,

and in one of their adventures they went to a haunted house

그리고 이 친구들은 자기들을 갈아버리거나 잘라버릴

that was filled with so many dangers

악마와 같은 믹서기나,

like an evil blender who tried to chop them up,

빵 친구들을 납치해서 구워버릴 나쁜 토스터기가 있고,

an evil toaster who tried to kidnap the bread couple,

버터 친구들을 녹여버릴 전자레인지가 있는

and an evil microwave who tried to melt their friend

유령같은 집으로

who was a stick of butter. (Laughter)

모험을 하게 됩니다. (웃음)

And I'd make my own comics too,

그리고 만화도 그려 넣습니다,

and this was another way for me to tell stories,

이것은 단어와 그림을 통해

through words and through pictures.

이야기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Now when I was in sixth grade,

제가 6학년 때,

the public funding all but eliminated the arts budgets

제가 다니던 학교의 지역 공립학교들에

in the Worcester public school system.

모든 예술 관련 지원이 삭감되었습니다.

I went from having art once a week

1주일에 한번 가던 예술수업이

to twice a month

한 달에 두번,

to once a month to not at all.

그리고 한 달에 한번하다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And my grandfather, he was a wise man,

현명했던 저의 할아버지께서,

and he saw that as a problem, because he knew

이 상황을 문제로 생각하셨습니다,

that was, like, the one thing I had. I didn't play sports.

왜냐하면 저 같은 친구들은 운동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I had art.

대신에 저는 예술 과목을 했기 때문이죠.

So he walked into my room one evening,

어느날 저녁에 할아버지께서 제방에 들어오셔서,

and he sat on the edge of my bed,

제 침대 머리 맡에 앉으시더니,

and he said, "Jarrett, it's up to you, but if you'd like to,

"자렛, 네가 원한다면 지역 예술 박물관의

we'd like to send you to the classes at the Worcester Art Museum."

예술 수업에 보내주도록 하겠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And I was so thrilled.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So from sixth through 12th grade,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once, twice, sometimes three times a week,

일주일에 한번, 때로는 세 번씩 참석했습니다,

I would take classes at the art museum,

박물관의 예술수업에 가서,

and I was surrounded by other kids who loved to draw,

비슷한 열정을 가지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other kids who shared a similar passion.

다른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Now my publishing career began when I designed the cover

저의 출판 경력은 중학교 졸업 앨범의

for my eighth grade yearbook,

표지를 디자인하면서 시작했습니다,

and if you're wondering about the style of dress I put our mascot in,

이 마스코트에 입힌 옷의 스타일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I was really into Bell Biv DeVoe and MC Hammer

전 그 당시 벨 비브 데보와 엠씨 해머,

and Vanilla Ice at the time. (Laughter)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미국가수)에 빠져있었습니다.

And to this day, I still can do karaoke to "Ice, Ice Baby"

요즘도 노래방에서 자막을 보지 않고

without looking at the screen.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를 부를 수 있습니다.

Don't tempt me, because I will do it.

유혹하지 마세요, 정말 부를지도 모릅니다.

So I get shipped off to private school,

그리고 저는 사립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K through eight, public schools, but for some reason

중학교까지 공립학교에 다녔지만,

my grandfather was upset that somebody

제 할아버지께서 근처 고등학교에서

at the local high school had been stabbed and killed,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을 언짢게 생각하셔서

so he didn't want me to go there.

저를 전학 보내셨죠.

He wanted me to go to a private school, and he gave me an option.

할아버지는 저를 사립학교에 보내시면서,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You can go to Holy Name, which is coed,

남녀 공학인 학교로 갈것인지

or St. John's, which is all boys.

아니면 남학교로 갈 것인지 말이죠.

Very wise man, because he knew I would,

정말 현망하신 분이셨어요, 그분은 제가 어디로 갈지 아셨어요,

I felt like I was making the decision on my own,

하지만 저는 결정을 제가 한다는 느낌이 들었죠,

and he knew I wouldn't choose St. John's,

그는 제가 세인트 존스를 선택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고 계셨어요.

so I went to Holy Name High School,

그래서 저는 남녀 공학 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요,

which was a tough transition because, like I said,

제가 말씀드렸듯이,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I didn't play sports,

처음에는 어려운 고등학교 생활이었습니다,

and it was very focused on sports,

그 학교는 운동 수업이 많은 학교였습니다,

but I took solace in Mr. Shilale's art room.

하지만 쉬랠(Shilale) 선생님의 예술 수업으로 위안이 되었습니다.

And I just flourished here.

그리고 이 학교에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I just couldn't wait to get to that classroom every day.

매일 매일 그 수업이 기다려졌습니다.

So how did I make friends?

그럼 어떻게 친구를 사귀었을까요?

I drew funny pictures of my teachers -- (Laughter) --

저는 선생님들의 재밌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 (웃음) --

and I passed them around.

그리고 친구들에게 돌렸습니다.

Well, in English class, in ninth grade,

고등학교 1학년 영어시간에,

my friend John, who was sitting next to me,

제 짝인 친구 존이

laughed a little bit too hard.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Mr. Greenwood was not pleased.

그린우드(Greenwood) 선생님은 화가 나셨죠.

(Laughter)

(웃음)

He instantly saw that I was the cause of the commotion,

선생님께서는 즉시 제가 소란의 주범으로 보시고는,

and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was sent to the hall,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복도로 쫓겨났죠,

and I thought, "Oh no, I'm doomed.

그리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My grandfather's just going to kill me."

"이런, 할아버지한테 죽었다."

And he came out to the hallway and he said,

그런데 복도로 나오신 선생님께서,

"Let me see the paper."

그 종이를 보자고 하셨습니다.

And I thought, "Oh no. He thinks it's a note."

그 분이 쪽지라고 생각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And so I took this picture, and I handed it to him.

그래서 그 그림을 선생님께 보여드렸습니다.

And we sat in silence for that brief moment,

한동안 말없이 앉아 계셨습니다,

and he said to me,

그리고 저에게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You're really talented." (Laughter)

"아주 재능있는데," (웃음)

"You're really good. You know, the school newspaper

"아주 잘해, 학교 신문사에서

needs a new cartoonist, and you should be the cartoonist.

새로운 만화가를 구하고 있으니 해보렴

Just stop drawing in my class."

내 수업 시간에 그리는것은 그만두고!"

So my parents never found out about it.

저의 부모님은 이 사실을 절대 모르십니다.

I didn't get in trouble. I was introduced to Mrs. Casey,

문제가 되지 않아서 학교 신문을 맡고 계시는

who ran the school newspaper,

캐이시선생님께 소개되었습니다,

and I was for three and a half years

그리고 학교 신문사에서

the cartoonist for my school paper,

3년 반 동안 만화가를 일 했습니다,

handling such heavy issues as,

고학년들은 저질이고,

seniors are mean,

저학년들은 멍청하며

freshmen are nerds,

졸업 파티는 너무 비싸다는

the prom bill is so expensive. I can't believe how much it costs to go to the prom.

무거운 이슈들을 다루기도 했습니다. 졸업 파티에 가기 위해 얼마나 많이 드는지 믿을 수가 없었죠.

And I took the headmaster to task

그래서 이 문제를 교장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나서는

and then I also wrote an ongoing story about a boy named Wesley

웨슬리라는 이름의 남학생 이야기를 썼습니다,

who was unlucky in love, and I just swore up and down

웨슬리는 불행히도 사랑에 빠지고, 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that this wasn't about me,

여러 번 밝혔습니다,

but all these years later it was totally me.

하지만 그 모든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건 완전히 저였어요.

But it was so cool because I could write these stories,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I could come up with these ideas,

이런 아이디어들을 떠올리고,

and they'd be published in the school paper,

학교 신문은 그것을 발행해 주었습니다,

and people who I didn't know could read them.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And I loved that thought, of being able to share my ideas

인쇄된 종이를 통해서 저의 생각을

through the printed page.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On my 14th birthday, my grandfather and my grandmother

저의 14번째 생일에, 조부모님께서

gave me the best birthday present ever: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a drafting table that I have worked on ever since.

그 이후로 계속 쓰고 있는 제 그림 그리기용 책상입니다.

Here I am, 20 years later,

20년이 지난 지금도

and I still work on this table every day.

저는 이 책상에서 매일 작업을 합니다.

On the evening of my 14th birthday,

저의 14번째 생일날 저녁에,

I was given this table, and we had Chinese food.

이 책상을 받았고, 우리는 중국 음식을 먹었습니다.

And this was my fortune:

거기서 운세를 보았습니다.

"You will be successful in your work."

"당신의 직업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I taped it to the top left hand of my table,

저는 이 종이를 그 책상의 왼쪽에 붙였습니다,

and as you can see, it's still there.

그리고 보시는것 처럼 아직도 붙어있습니다.

Now I never really asked my grandparents for anything.

저는 정말 조부모님께 어떤 것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Well, two things: Rusty, who was a great hamster

글쎄요, 두가지가 있었네요, 제가 4학년 때까지

and lived a great long life when I was in fourth grade.

아주 잘 살아준 햄스터 한마리와,

(Laughter)

(웃음)

And a video camera.

그리고 비디오 카메라입니다.

I just wanted a video camera.

비디오 카메라가 가지고 싶었습니다.

And after begging and pleading for Christmas,

크리스마스 선물로 졸라서,

I got a second-hand video camera,

중고 비디오 카메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and I instantly started making my own animations

그리고 바로 저의 자작 애니메이션을

on my own,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and all throughout high school I made my own animations.

고등학교 시절 내내 자작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I convinced my 10th grade English teacher to allow me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영어 선생님께서 숙제로

to do my book report on Stephen King's "Misery"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책, 미저리(Misery)를

as an animated short. (Laughter)

애니메이션으로 제출하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웃음)

And I kept making comics.

그래서 계속해서 만화를 만들었습니다.

I kept making comics, and at the Worcester Art Museum,

저는 계속 만화를 만들었는데, 워세스터 미술 박물관의 어떤 선생님께서

I was given the greatest piece of advice by any educator I was ever given.

교육자로써 해주실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Mark Lynch, he's an amazing teacher

마크 린치(Mark Lynch) 선생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and he's still a dear friend of mine,

그분은 아직도 저와 친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and I was 14 or 15,

그 때는 제가 14, 15살 정도 였습니다,

and I walked into his comic book class halfway through the course,

제가 만화 강좌의 중간 쯤부터 참석을 했습니다,

and I was so excited, I was beaming.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I had this book that was how to draw comics in the Marvel way,

경이로운 방법으로 만화를 그리는 방법을 알려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and it taught me how to draw superheroes,

그리고 만화에 나오는 영웅들,

how to draw a woman, how to draw muscles

여성들, 그리고

just the way they were supposed to be

엑스맨이나 스파이더맨과 같은 인물의

if I were to ever draw for X-Men or Spiderman.

근육을 어떻게 그리는지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And all the color just drained from his face,

갑자기 그 분 얼굴의 핏기가 가시더니

and he looked at me, and he said,

저를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Forget everything you learned."

"네가 배운 것은 모두 잊어버려라."

And I didn't understand. He said, "You have a great style.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너는 좋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Celebrate your own style. Don't draw the way you're being told to draw.

너의 기술을 잘 활용해야지. 남에게서 배운데로 그리지 말아라

Draw the way you're drawing and keep at it,

너의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방법을 지켜내라.

because you're really good."

너는 충분히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Now when I was a teenager, I was angsty as any teenager was,

제가 사춘기일 때, 다른 아이들처럼 저는 항상 불안해 하고 고민했습니다,

but after 17 years of having a mother

어머님이 내 인생에서 요요처럼

who was in and out of my life like a yo-yo

왔다 갔다 하시고, 아버지는 얼굴도 모르던

and a father who was faceless, I was angry.

17살 이후로는 저는 항상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And when I was 17, I met my father for the first time,

제가 17살 때, 저는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났고,

upon which I learned I had a brother and sister I had never known about.

저도 모르는 형제, 자매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And on the day I met my father for the first time,

제가 처음 아버지를 만난 날,

I was rejected from the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로즈 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 낙방하였습니다,

my one and only choice for college.

그 학교는 유일하게 제가 가고 싶었던 대학이었습니다.

But it was around this time I went to Camp Sunshine

그런데 그 무렵, 저는 백혈병 아이들을

to volunteer a week and working with the most amazing kids,

자원 봉사로 돕는 캠프 선샤인에 1주일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kids with leukemia, and this kid Eric changed my life.

그리고 백혈병을 앓고 있던 에릭(Eric)이라는 아이가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Eric didn't live to see his sixth birthday,

에릭은 6살까지도 살지 못했지만

and Eric lives with me every day.

그 아이는 매일 저와 함께 살아있어요.

So after this experience, my art teacher, Mr. Shilale,

이런 경험을 한 이후에, 저의 예술 선생님 쉬랠(Shilale)이

he brought in these picture books,

이 그림책을 주셨습니다,

and I thought, "Picture books for kids!"

저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and I started writing books for young readers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 때

when I was a senior in high school.

젊은 친구들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었죠.

Well, I eventually got to the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음, 결국 저는 로즈 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 진학했습니다.

I transferred to RISD as a sophomore,

저는 그 학교에 2학년으로 편입을 했습니다,

and it was there that I took every course that I could on writing,

그리고 그 학교에는 제가 글쓰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있었습니다,

and it was there that I wrote a story about a giant orange slug

이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거대한 오렌지색 달팽이에 대한

who wanted to be friends with this kid.

이야기를 그 학교에 다닐 때 썼습니다.

The kid had no patience for him.

그 아이는 전혀 인내심이 없는 친구였습니다.

And I sent this book out to a dozen publishers

그리고 저는 이 책을 여러 군데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and it was rejected every single time,

하지만 매번 거절 당했습니다,

but I was also involved with the Hole in the Wall Gang Camp,

그런데 저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an amazing camp for kids with all sorts of critical illnesses,

자선 운동인 "홀 인더 월 갱" 캠프에도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and it's those kids at the camp that read my stories,

여기 캠프의 아이들이 제 책을 읽고,

and I read to them, and I saw that they responded to my work.

또 제가 그 친구들에게 읽어주면서 제 책에 이 친구들이 반응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I graduated from RISD. My grandparents were very proud,

저는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저의 조부모님께서는 그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and I moved to Boston, and I set up shop.

그리고 보스톤으로 이주하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I set up a studio and I tried to get published.

조그만 사무실에서 출판을 시작했습니다.

I would send out my books. I would send out hundreds of postcards

저의 책과 수 백장의 엽서를 편집장들과

to editors and art directors,

수석 디자이너들에게 보냈습니다,

but they would go unanswered.

하지만 아무도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And my grandfather would call me every week,

그리고 저의 할아버지께서 매주 전화를 해서 말씀하셨습니다,

and he would say, "Jarrett, how's it going? Do you have a job yet?"

"자렛, 어떻게 지내니? 일은 아직 못 하고 있는거냐?"

Because he had just invested a significant amount of money

왜냐하면, 할아버지는 대학교 학자금으로

in my college education.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셨기 때문입니다.

And I said, "Yes, I have a job. I write and illustrate children's books."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저는 아동 도서를 출판하고 있어요."

And he said, "Well, who pays you for that?"

그러면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누가 구입하냐?"

And I said, "No one, no one, no one just yet.

저는 말했습니다, "아직은 아무도 안 사네요.

But I know it's going to happen."

하지만 언젠가 팔릴 겁니다."

Now, I used to work the weekends at the Hole in the Wall off-season programming

저는 먹고 살기 위해서 "홀 인더 월" 프로그램에서

to make some extra money as I was trying to get my feet off the ground,

주말에 일을 하고 부수입을 벌곤했습니다,

and this kid who was just this really hyper kid,

이 아이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I started calling him "Monkey Boy,"

저는이 친구를 "몽키 보이(Monkey Boy)"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and I went home and wrote a book called "Good Night, Monkey Boy."

그리고 집에 가서 "잘자, 몽키 보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And I sent out one last batch of postcards.

그리고 마지막 엽서 한 묶음을 보냈습니다.

And I received an email from an editor at Random House

그리고 저는 랜덤하우스(출판사)에서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with a subject line, "Nice work!" Exclamation point.

"훌륭한 작업" 이라는 제목과 함께 말이죠.

"Dear Jarrett, I received your postcard.

"자렛에게, 보낸 엽서는 잘 받았습니다.

I liked your art, so I went to your website

당신이 작업한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웹사이트에도 가 봤습니다.

and I'm wondering if you ever tried writing any of your own stories,

다른 이야기를 쓴 것이 있다면 그 이야기들도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because I really like your art and it looks like there are some stories that go with them.

당신의 작업이 마음에 들고 여러 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Please let me know if you're ever in New York City."

뉴욕에 올 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And this was from an editor at Random House Children's Books.

이 이메일은 랜덤하우스의 아동 도서 편집장에게서 온 내용입니다.

So the next week I "happened" to be in New York.

그래서 다음 주에 뉴욕에 갈 일이 생겼죠.

(Laughter)

(웃음)

And I met with this editor,

그리고 그 편집장을 만났습니다,

and I left New York for a contract for my first book,

그리고 저의 첫번째 책의 계약을 위해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Good Night, Monkey Boy,"

2001년 6월 12일에 출간된

which was published on June 12, 2001.

"잘자, 몽키 보이" 입니다.

And my local paper celebrated the news.

그러자 지역 신문에서 이 소식을 축하해 주었고,

The local bookstore made a big deal of it.

서점에서는 대량 주문을 의뢰했습니다.

They sold out of all of their books.

모두 매진 사례였습니다.

My friend described it as a wake, but happy,

제 친구는 이 사건에 대해 놀랍지만 행복하다고 말하던군요,

because everyone I ever knew was there in line to see me,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보려고 줄을 섰기 때문이죠,

but I wasn't dead. I was just signing books.

제가 죽은 것이 아니라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었거든요.

My grandparents, they were in the middle of it.

저의 조부모님들도 사인을 받는 줄에 있었습니다.

They were so happy. They couldn't have been more proud.

정말 행복해하셨죠. 더 이상 자랑스러운게 없으셨어요.

Mrs. Alisch was there. Mr. Shilale was there. Mrs. Casey was there.

알리쉬 선생님, 쉬랠 선생님, 케이시 선생님, 모두 거기에 계셨습니다.

Mrs. Alisch cut in front of the line and said,

알리쉬 선생님은 맨 앞줄에 나와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I taught him how to read." (Laughter)

"내가 이 친구에게 독서하는 법을 가르쳤어요." (웃음)

And then something happened that changed my life.

그리고 제 인생을 바꾼 일이 일어났습니다.

I got my first piece of significant fan mail,

저의 첫 팬레터를 받았습니다,

where this kid loved Monkey Boy so much

이 아이는 몽키 보이를 너무 좋아해서

that he wanted to have a Monkey Boy birthday cake.

생일에 몽키 보이 케익을 먹고 싶어했습니다.

For a two-year-old, that is like a tattoo. (Laughter)

2살짜리에게는 마치 문신같은거죠. (웃음)

You know? You only get one birthday per year.

여러분은 1년에 단 한번만 생일을 맞습니다.

And for him, it's only his second.

그리고 이 친구에게는 겨우 두번째 생일입니다.

And I got this picture, and I thought,

그리고 저는 이 사진을 받고 생각해보았습니다,

"This picture is going to live within his consciousness

"이 아이가 이 사진을 평생동안 기억하겠구나.

for his entire life. He will forever have this photo

그리고 평생동안 가족 앨범에

in his family photo albums."

깊이 담아 두겠구나."

So that photo, since that moment,

그 일 이후로, 이 사진은

is framed in front of me while I've worked on all of my books.

제가 쓰는 모든 책의 앞장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I have 10 picture books out.

저는 10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Punk Farm," "Baghead," "Ollie the Purple Elephant."

"펑크 농장", "가방 머리", "보라색 코끼리 올리" 같은 책들이요.

I just finished the ninth book

저는 급식 담당 직원이 범죄에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의

in the "Lunch Lady" series, which is a graphic novel series

그림 소설 시리즈인 "급식실 아주머니" 의

about a lunch lady who fights crime.

9번째 책을 마쳤습니다.

I'm expecting the release of a chapter book

"오리 너구리 경찰 부대 : 개골개 골 개구리"라는

called "Platypus Police Squad: The Frog Who Croaked."

제목의 책의 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And I travel the country visiting countless schools,

그리고 여러 나라의 학교들을 돌아다니면서,

letting lots of kids know that they draw great cats.

많은 아이에게 그들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And I meet Bagheads.

가방머리들도 만나고,

Lunch ladies treat me really well.

급식실 아주머니들도 제게 잘 대해 주었습니다.

And I got to see my name in lights

아이들 덕분에

because kids put my name in lights.

저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Twice now, the "Lunch Lady" series has won

"급식실 아주머니" 시리즈는

the Children's Choice Book of the Year in the third or fourth grade category,

3/4학년 도서분야에서 아이들이 선택한

and those winners were displayed

해의 아동 도서로 선정되어

on a jumbotron screen in Times Square.

타임 스퀘어(Times Square)광장 전광판에 광고되기도 했습니다,

"Punk Farm" and "Lunch Lady" are in development to be movies,

"펑크 농장"과 "급식실 아주머니"는 영화로도 제작 중입니다,

so I am a movie producer

저는 영화 제작자 이기도 합니다,

and I really do think, thanks to that video camera

그래서 제가 중학교 때 선물받은

I was given in ninth grade.

비디오 카메라에 정말 감사합니다.

I've seen people have "Punk Farm" birthday parties,

전 생일 파티 때 "펑크 농장" 의상을 입은 사람들도,

people have dressed up as "Punk Farm" for Halloween,

할로윈 때 "펑크 농장"으로 분장한 사람들도,

a "Punk Farm" baby room,

"펑크 농장" 아기방도 봤는데,

which makes me a little nervous for the child's well-being in the long term.

이건 장기적으로 보면 아이들의 웰빙을 살짝 걱정되게 하더군요.

And I get the most amazing fan mail,

놀라운 펜레터를 받았고,

and I get the most amazing projects,

대단한 프로젝트들을 하고 있습니다,

and the biggest moment for me came last Halloween.

그리고 지난 할로윈 기간에 가장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The doorbell rang and it was a trick-or-treater

초인종이 울려서 문을 열었더니. 제 책의 주인공들 의상을 입고

dressed as my character. It was so cool.

아이들이 초콜릿을 받으러 왔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Now my grandparents are no longer living,

저의 조부모님은 이제 돌아가셨습니다,

so to honor them, I started a scholarship at the Worcester Art Museum

그 분들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for kids who are in difficult situations

예술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but whose caretakers can't afford the classes.

제가 배웠던 지역 박물관에 장학금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it displayed the work from my first 10 years of publishing,

이 박물관에는 제가 10살 때부터 그렸던 작품들을 전시해 주었습니다,

and you know who was there to celebrate? Mrs. Alisch.

그리고 누가 축하해 주었는지 아세요? 알리쉬 선생님이셨습니다.

I said, "Mrs. Alisch, how are you?"

제가 선생님께, "선생님 어떻게 지내셨어요?" 라고 묻자,

And she responded with, "I'm here." (Laughter)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냥 여기 있잖아." (웃음)

That's true. You are alive, and that's pretty good right now.

맞습니다. 선생님은 살아계시고, 너무 좋아 보이십니다.

So the biggest moment for me, though,

그런데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my most important job now is I am a dad myself,

저의 가장 중요한 직업이 아빠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and I have two beautiful daughters,

그리고 예쁜 두 딸이 있습니다,

and my goal is to surround them by inspiration,

저의 목표는 제 딸들이 창의적인 영감과,

by the books that are in every single room of our house

그리고 조용한 시간에

to the murals I painted in their rooms

창의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to the moments for creativity where you find, in quiet times,

모든 방안 벽에 제가 그렸던 그림이 그려진

by making faces on the patio

책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to letting her sit in the very desk

제가 지난 20년간 앉아서 작업했던 의자에 앉은채,

that I've sat in for the past 20 years.

테라스에서 짐짓 표정을 지으며 자라는 것입니다.

Thank you. (Applause)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