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st of workplace stress -- and how to reduce it | Rob Cooke

번역: Soyun Cho 검토: JY Kang

Stress -- we all know what it is and we all handle it differently.

스트레스는 누구나 잘 알고 대응 방법도 각자 다르죠.

Whether it's our thoughts speeding up or slowing down,

마음이 급해지거나 늘어지고,

eating our emotions or not at all,

감정을 억누르거나 폭발하기도 하고,

difficulty sleeping or just getting out of bed.

잠들기 어렵거나 잠이 깨버리기도 하죠.

Frankly, it sucks.

솔직히 말해서 정말 짜증 납니다.

(Laughter)

(웃음)

But there's good stress too, you know,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좋은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like preparing for the biggest public speaking event you've ever given.

예를 들면, 처음으로 이렇게 큰 행사의 강연을 준비하는 것이죠.

(웃음)

(Laughter)

(Applause)

(박수)

On a global platform.

세계적인 행사에서요.

(Laughter)

(웃음)

No, even the good stress can mess with you,

사실, 좋은 스트레스도 악영향을 줄 수 있지만

오늘 다룰 주제는 나쁜 스트레스입니다.

but it's the bad stress that I came to talk about.

아마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이유 때문은 아닐 겁니다.

And probably not for the reason you'd expect.

저는 VIP 고객의 금융관리사로 근무합니다.

I'm a relationship manager for affluent individuals.

부유층 고객, 그 가족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면서

Meaning, I work with wealthy folks and their families, hip to hip,

그들의 재정 목표 달성을 도와주죠.

helping them achieve their financial goals.

I like to keep the economy in mind, because I know

저는 늘 경제를 염두에 둡니다.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제 고객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that whatever impacts the economy, impacts my clients,

and it turns out stress is impacting the economy in a massive way.

스트레스가 결국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What if I told you that by some estimates,

몇몇 통계자료만 보더라도

the cost of work-related stress in the US is close to 300 billion dollars annually?

미국에서는 매년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약 3천억 달러의 비용이 지출됩니다.

Workplace stress, the stress causing this massive impact,

이렇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직장 스트레스는

is related to productivity and wellness.

생산성과 건강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Today, that's what we're here to talk about.

오늘 바로 그 얘기를 하려는 것입니다.

And by the way, it's linked to employee disengagement,

또한, 이 스트레스는 직장 이직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chronic diseases that impact your work

업무에 영향을 주는 만성 질환,

and work-related injuries and illnesses.

업무상 재해와 질병과도 관련있죠.

And when you add up the cost of all five factors,

이 다섯 가지 요소의 총비용은

it's an estimated 2.2 trillion dollars annually.

연간 약 2.2조 달러에 달합니다.

That represents 12 percent of our GDP.

미국 GDP의 12%나 되는 비용이죠.

Now I know what you're thinking, "That is a lot of money, and how?"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렇게 많다고? 어째서?"

스트레스는 매우 개인적인 요소이기에

Stress is this deeply personal thing,

it's crazy to think it can have such a massive impact.

이렇게 큰 영향을 줄 거라 생각하기 힘들죠.

But consider this thought experiment to explain how.

이런 상황을 상상해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Imagine a single mother working a stressful job,

싱글맘이 있다고 가정해보죠.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하고,

in a stress-filled environment,

스트레스가 높은 환경에서 90% 이상 앉아서 일합니다.

where she sits 90 percent of the time.

Maybe she doesn't have time to cook,

아마 요리할 시간도 없어서 간편식으로 식사를 할 겁니다.

so she chooses meals based off of convenience,

which usually means what?

보통 어떤 음식일까요?

Overly processed, high-sugar foods.

과도하게 가공된 고당도 식품일 겁니다.

Over time, this poor diet, mixed with stress from work,

점차, 이런 영양가 없는 식사와 업무 스트레스가 중첩되면

leads to a chronic disease.

만성질환에 이르게 됩니다.

Let's call it diabetes.

당뇨병 같은 질병이요.

Medical care cost her and the company more money,

그녀와 회사는 의료비 부담이 상승합니다.

which means more stress.

그러면 스트레스도 늘어나겠죠.

Now, she's worried about her health and making ends meet,

그런데 그녀가 건강과 생계 유지를 걱정하게 되면

so she's probably distracted and less productive.

일에 집중하지 못하여 생산성이 하락할 것입니다.

But she can't be, remember?

하지만 그녀는 그럴 수도 없습니다.

She's a single mother.

싱글맘이기 때문이죠.

Now she's thinking,

이제, 그녀는 생각합니다.

"What if something happens to me?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지?"

Who is going to take care of my child?

"누가 내 아이를 돌봐주지?"

Who is going to take care of my baby?"

"누가 내 아기를 지켜주지?"

More stress.

스트레스는 더 늘어납니다.

Now take that scenario, tweak it whichever way you'd like,

이제 이 이야기를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바꾸고,

and lay it over the nation,

국가 단위로 확대해보면

and you might start to see

어째서 수조 달러의 비용이 드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how we run up against that multitrillion dollar cost.

This all hits very close to home for me.

이 모든 얘기가 저에게는 너무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My father's one of the hardest-working and most intelligent people that I know.

저희 아버지는 제가 아는 사람 중 가장 근면하고 현명한 분입니다.

Don't get me wrong, mom worked and provided too,

물론 어머니도 일하며 생활비를 부담하셨지만

but he definitely embraced the role of being the primary breadwinner.

아버지가 주된 가장 역할을 맡으셨죠.

And I'm sure most of us can understand the stress and pressure

가족을 책임지는 스트레스와 중압감을 다들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that comes with taking care of our families.

여기에 직장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But when you combine that with workplace stress,

do you know what could happen?

Developing irreversible high blood pressure,

회복하기 힘든 고혈압이 생기고,

eventually losing function of your kidneys

결국에는 신장도 망가져서 10년 동안 투석을 받아야 합니다.

and spending a decade on dialysis -- his fate.

그게 아버지의 운명이었죠.

Now I'm happy to report that he did get a kidney transplant

다행히 아버지는 작년에 신장이식을 받으셨습니다.

just last year.

하지만..

However --

(Applause and cheers)

(박수와 환호)

However, for nearly a decade,

하지만, 약 10년 동안

neither the economy nor my family got the benefit from his work ethic

경제도 제 가족도

아버지의 직업윤리나 지성으로 득 본 것이 없습니다.

or his intelligence,

아버지의 말처럼

and as he would say,

that's just really sad commentary.

정말 슬픈 현실이죠.

All I'm saying is,

정리하면

I think stress impacts the economy by reducing productivity

스트레스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and increasing health care costs.

경제에 타격을 준다는 것입니다.

Makes sense?

그럴듯한 말인가요?

Right?

동의하시죠?

But here's what doesn't.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Current research from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puts global spending on health at 7.8 trillion dollars.

전 세계 건강 관련 지출 비용은 총 7.8조 달러라고 합니다.

Research from the Global Wellness Institute

글로벌 웰니스 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suggests that the 4.5-trillion-dollar global wellness industry

4.5조 달러의 세계 보건 산업은

grew from 3.7 to 4.2 trillion between 2015 and 2017,

2015년과 2017년 사이에 3.7조에서 4.2조 달러로 성장했고

and sees that growth into 2022.

2022년까지 동일한 성장세가 예측된다고 합니다.

So what, why do you care?

이 수치를 왜 신경쓰냐고요?

Because that growth is nearly twice as fast as the global economy,

이 성장률이 세계 경제 성장률의 거의 2배나 되기 때문입니다.

averaging about 3.3 percent in the same period.

같은 기간에 세계 경제 성장률은 평균 약 3.3%였습니다.

So what does all that mean?

결론적으로 무슨 의미일까요?

Every year, we're spending more per year on health,

우리의 건강 관련 지출은 매년 늘어나고

and the industries all about developing overall well-being

웰빙과 건강한 생활에 관련된 산업의 성장 속도는

and living a healthier lifestyle

are growing almost twice as fast as the global economy,

세계 경제 성장보다 약 2배나 더 빠르다는 뜻입니다.

and yet, we're losing trillions of dollars per year in output.

그러면서도 매년 수십 조 달러를 의료비 지출로 손해보고 있죠.

So what's up?

별일 아니죠?

(Laughter)

(웃음)

Well, stress levels are up,

스트레스 상승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and I believe that needs to change.

스트레스에 대한 사고방식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I also believe the way we think about stress needs to change.

So let's try by reframing how we view it.

스트레스에 대한 시각이 달라져야 합니다.

See, we tend to think about stress as a consequence,

우리는 스트레스를 결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but I see it as a culture.

저는 문화라고 여깁니다.

Where do most of us spend our time?

우리는 주로 어디서 시간을 보내죠?

At work, right?

직장입니다. 맞나요?

Where we face that scale of finding that 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의 기준을 결정하는 곳이죠.

So the bonds between work, stress, health and wellness

일, 스트레스, 건강, 웰빙의 관계가 이토록 밀접했던 적이 없습니다.

have never been closer.

And yet, there's a massive disconnect

하지만, 우리는 직장 내에서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식을

in how we approach stress and well-being in the workplace.

잘 연관 짓지 않습니다.

And we could blame many things, right?

핑계 댈 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New tech,

새로운 기술 문물,

laser focus on shareholder returns,

주주 배당금에 집중하기,

or my favorite, keeping up with the Joneses

제가 자주 하는 남들 하는 거 따라하기,

and taking pictures while we try.

또 그때마다 셀카도 찍어야죠.

But at the end of the day,

하지만 그러다 보니 문제는

I'm afraid that we've created a culture

우리가 자기 관리와 건강을 등한시하는 문화를 만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where personal care and overall well-being are given the back seat.

So how do we move forward?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I believe the answer lies in three fundamental pillars.

근본적인 세 가지 버팀목에 해답이 있습니다.

And if you find yourselves thinking,

혹시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Rob, I've heard this before, tell me something I don't know,"

"롭, 다 아는 얘기니까 다른 새로운 얘기를 해봐요."

ask yourself,

잘 생각해보세요.

if we already know what to do,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면

then what have we been doing?

지금껏 뭘 하고 있었나요?

First, corporations.

첫 번째 버팀목은 기업입니다.

Specifically, how a corporation's culture and communication style

특히, 기업의 문화와 소통 방식은

play a pivotal role in the stress and well-being of a workplace.

직장 내 스트레스와 건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The DNA of a company is its culture, right?

회사의 DNA는 직장 문화입니다.

It sets the tone,

직장 문화가 사내 분위기를 결정하고 더 나아가 회사를 정의합니다.

even goes as far as defining the company.

But I think companies should invest

회사는 직원의 정신적, 신체적, 감성적 건강에 투자해야 합니다.

in the overall mental, physical and emotional well-being

of their employees

the way they invest in innovation, R and D, right?

회사가 연구개발에 투자하듯이요.

And do I think that this would increase productivity and reduce stress?

이런 복지가 생산성을 늘리고 스트레스를 줄여 줄까요?

I really do.

당연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But for it to really stick,

이런 방식을 고수하려면

a company has to figure out a way

기업은 직원의 전체적인 복지를 측정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to measure the overall well-being of its employees

with the same accuracy and precision that they project growth and earnings.

기업 성장과 수익을 예측하듯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하죠.

And if this sounds like a tall order, ask yourself

너무 무리한 요구 같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what really is a company's most competitive advantage.

회사가 가진 최고의 차별화된 장점이 무엇인가요.

Its people.

바로 직원입니다.

We know this.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And just like anything in a company, it has to start at the top.

회사의 모든 것이 그렇듯 간부가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So if you're a leader,

그러니 여러분이 간부라면

자신의 정신 건강과 전체적인 건강을 신경 쓰는 걸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openly showing how you care for your mental health

and overall well-being

is a huge catalyst.

큰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저는 축구 팬입니다.

It's no secret I'm a soccer fan,

so growing up, I had a couple of coaches.

어릴 땐 여러 코치를 만나기도 했죠.

And I always had one who would lead the heavy cardio workouts.

과격한 유산소 운동을 알려주신 코치가 있었습니다.

He would not stand on the side and spectate.

그분은 옆에서 보고만 계시지 않았어요.

저와 함께 운동하셨죠.

He would participate.

거기엔 세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And that did three things.

It made it difficult for me to complain.

제가 불평하기 어려웠습니다.

(Laughter)

(웃음)

I always made sure to keep up,

항상 따라가려고 노력하게 됐고,

and I always felt more dialed in to the exercise.

항상 운동에 더 집중하게 됐습니다.

It's the same idea.

직장도 마찬가지죠.

And finally, communication.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통입니다.

In order for me to really help my clients achieve their financial goals,

제 고객의 재정 목표 달성을 도우려면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requires that I actively listen and then respond.

적극적으로 경청한 후에 반응해야 합니다.

Let your employees tell you what stresses them out.

직원에게 스트레스 요인이 무엇인지 들으세요.

Let them tell you what wellness benefits they need.

어떤 복지 혜택이 필요한지 들으세요.

And then act.

그다음에 실행하세요.

And acting on what they tell you

직원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은

will show how serious you take that feedback,

당신이 직원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보여주며

장기적으로 회사에 이득이 될 것입니다.

and I can't help but feel the company will win in the long run.

그 이유가 뭘까요?

Why?

제대로 대접받는 직원은 생산성도 높고 스트레스도 덜 받기 때문입니다.

Because properly equipped employees will be more productive and less stressed.

그다음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삼촌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죠.

Next, I'd like to ask help from everyone's favorite uncle.

That's right, the government has to play a role in this.

맞습니다. 정부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The World Economic Forum and the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세계경제포럼과 하버드 보건대학의 예측에 따르면

estimate that from 2011 to 2030,

2011년부터 2030년까지

major chronic diseases and mental illnesses

세계적으로 주요 만성 질환과 정신 질환에 지출되는 비용이

will cost the global economy 47 trillion dollars.

47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And it's 2020.

올해는 2020년입니다.

Now I'm not saying stress causes all major chronic diseases,

스트레스가 모든 주요 만성 질환이나 정신 질환의 원인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or all mental illnesses,

but even if a portion of it is,

하지만, 조금이라도 원인이 된다면 비용이 얼마나 낮아질지 생각해보세요.

imagine how much lower that number could be

if the government did what it does best --

정부가 먼저 노력하고 관련 법률을 만든다면요.

serve as the enforcer.

But in this case, for higher workplace standards.

예로 말씀드린 직장 내 복지 기준에 관해서요.

I don't know, maybe even corporate tax-incentive programs

어쩌면 세제 지원 프로그램도 기업에겐 도움이 될 겁니다.

to help raise those standards,

but the best wellness corporate policies and initiatives

하지만 기업의 복지 정책과 목표를 진보적인 정부가 밀어주더라도

backed by a forward-thinking government

won't matter much without help from the most crucial pillar.

가장 중요한 버팀목의 도움 없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You.

바로 여러분입니다.

That's right, stress and managing it is so dynamic,

스트레스 관리는 노력이 필요하며 여러분의 역할이 꼭 필요합니다.

you have to play your part.

And it's going to benefit you and the economy.

이는 여러분과 경제 모두에 이로울 것입니다.

Look folks, I'm not a psychologist, OK?

저는 심리학자는 아닙니다.

But I have taken steps to develop my own mental health

하지만 정신 건강과 웰빙을 위해 노력해온 사람으로서

and overall well-being,

so here's my last two cents.

끝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I think a crucial first step is for everyone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is to be honest with themselves.

스스로 정직하기입니다.

About what?

무엇에 관해서요?

About putting your mental, physical and emotional well-being

여러분의 정신적, 신체적, 감정적인 건강을 돌이켜보고

in the rear view

and the damage it has caused.

그로 인한 피해에 관해서 정직해지는 것입니다.

Honest about placing public opinion above self-preservation.

자기 관리에 관한 의견을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Think social media.

SNS를 생각해보세요.

Honest about how we define ourselves and what actually does.

자신의 정체성과 그것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솔직히 얘기하세요.

Sure, your career contributes to a portion of who you are.

물론 직업도 여러분의 일부분입니다.

But are we allowing it to define us just a little too much?

하지만 우리는 너무 직업으로만 자신을 설명하려고 하죠.

And ask,

스스로 질문해보세요.

"Is this bringing me the value I saw with what it costs me?"

"내가 잃는 것만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일인가?"

And I don't just mean the dollars.

단순히 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For me, being honest meant to get a good, hard look at my relationship

저에게 정직함이란 제 생각, 용기, 실패에서

with my thoughts, courage and failure.

제 관계를 깊고,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일입니다.

Started years ago in this tournament championship game,

몇 년 전의 축구 시합에서 그걸 깨달았습니다.

코치가 이렇게 말했죠.

coach comes to me and says, "Rob Cooke,

"롭 쿡, 잘해라. 오늘 경기는 지면 안 돼."

you step up, we can't lose today."

So I stepped up.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Failed.

실패했습니다.

We lost.

저희 팀이 졌죠.

(Laughter)

(웃음)

Thanks for laughing.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aughter)

(웃음)

Feels good.

기분이 썩 좋네요.

No, but ...

아닙니다, 음 ...

You know, after that, it stayed with me for a while,

어느 정도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to the point where any opportunity to step up,

용기를 내고,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grow, develop,

I'd quietly bow my head,

저는 조용히 고개를 떨구고

step back.

뒷걸음쳤습니다.

And then I discovered mindfulness.

그 이후 명상을 알게 되었죠.

And I continued to develop it in my daily life to this day.

그 이후 오늘까지 매일같이 수련했죠.

To live in the present, the now.

현재, 지금을 살기 위해서요.

Now I get it, mindfulness may not be for everyone,

이제는 이해합니다. 명상이 모두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but when I think of some of the most successful and impactful people,

가장 성공하고 영향력이 높은 사람에 대해 생각할 때

공통적인 흐름을 발견합니다.

I see a common trend.

정신적 싸움의 달인이라는 것이죠.

Mastery of their mental game.

Which includes stress management.

스트레스 관리도 포함해서요.

It's all about developing awareness,

결국 여러분이 최근의 생각, 감정, 환경

acknowledgment and acceptance

그리고 육체적인 상태를

of your current thoughts, emotions, environment and physical state.

더 잘 인식하고 이해하며 수용하느냐의 문제입니다.

Right?

동의하시나요?

Now I didn't say never facing stress.

스트레스를 절대 직면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But the management of that stress --

하지만 스트레스 관리는

that's the benefit, again, for you and the economy.

다시 말하지만 여러분과 경제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I'll leave you with this thought.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We all know that retirement is all about saving more now

우리는 은퇴를 생각해서 지금 당장 저축을 늘리죠.

for later.

나중을 위해서요.

What if we treated our mental health and overall well-being

그렇게 잘 사는 것에 신경 쓰듯이 정신 건강도 신경 쓰면 어떨까요?

in the same capacity?

Develop and save more of you now

지금의 당신을 개발하고 아끼세요.

for later in life.

나중의 삶을 위해서요.

Doing nothing means more cost,

손을 놓고 있으면 비용이 더 커지고,

and worse, less time.

무엇보다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And of the two,

이 두 가지 중에

which can't you get back?

다시 얻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요?

So let's start moving this culture of stress forward,

그러니 이 스트레스 문화를 바꾸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and start living happier, healthier

and hopefully, more productive lives.

그리고 바라건대 더 결실이 많은 삶을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