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dle to cradle design | William McDonough

번역: Eunyoung Lim 검토: Yenah Lee

In 1962, with Rachel Carson's "Silent Spring,"

1962년 발표된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읽으면서

I think for people like me in the world of the making of things,

저처럼 사물을 만들어내는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the canary in the mine wasn't singing.

갱도 속의 카나리아는 울지 않죠.

And so the question that we might not have birds

새가 사라지게 될 지도 모른다라는 문제는

became kind of fundamental to those of us wandering around

멸종된 걸로 여겨지는 들종다리를 찾아 돌아 다니는 사람들에게

looking for the meadowlarks that seemed to have all disappeared.

일종의 기본 원칙이 되었습니다.

And the question was, were the birds singing?

그리고 그 문제는, 새들이 울고 있었을까요?

Now, I'm not a scientist, that'll be really clear.

저는 과학자는 아님니다만, 이건 정말 확실합니다.

But, you know, we've just come from this discussion of what a bird might be.

우리는 방금 새가 어찌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로부터 출발했습니다.

What is a bird?

새란 무엇인가요?

Well, in my world, this is a rubber duck.

제 경우에, 새는 고무 오리입니다.

It comes in California with a warning --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런 경고가 뒤따르죠. -

"This product contains chemicals known by the State of California

"캘리포니아주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암, 선천적 결손증

to cause cancer and birth defects or other reproductive harm."

또는 생식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his is a bird.

이것은 새입니다.

What kind of culture would produce a product of this kind

어떤 문화에서 이런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고

and then label it and sell it to children?

경고문구를 붙여서 어린이들에게 팔 수 있을까요?

I think we have a design problem.

저는 디자인적인 문제가 이 이슈에 얽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Someone heard the six hours of talk that I gave

제가 NPR에서 했던 "몬티첼로 대화"라는 6시간짜리 강연을 누군가 듣고

called "The Monticello Dialogues" on NPR, and sent me this as a thank you note --

저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We realize that design is a signal of intention,

"우리는 디자인이 의도의 산물이라는 것을 알지만,

but it also has to occur within a world,

디자인은 세상 안에서 일어나야 하고,

and we have to understand that world in order to

디자인에 타고난 지능을 채워넣기 위해서는

imbue our designs with inherent intelligence,

그러한 세상을 이해해야 합니다.

and so as we look back at the basic state of affairs

디자인하는 일의 기본적 상황을 돌이켜볼 때,

in which we design, we, in a way, need to go to the primordial condition

어떤 면에서 원초적 상태로 돌아가서

to understand the operating system and the frame conditions of a planet,

세상의 동작 시스템과 구조적 조건을 이해해야 합니다.

and I think the exciting part of that is the good news that's there,

저는 그 중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거기에 좋은 소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because the news is the news of abundance,

그 소식이란게 풍요에 대한 소식이며,

and not the news of limits,

한계에 대한 소식은 아니기때문이죠.

and I think as our culture tortures itself now

제가 생각하기에 문화가 문화 자체를 포악하게 괴롭히고

with tyrannies and concerns over limits and fear,

한계와 공포를 우려하게 됨에 따라,

we can add this other dimension of abundance that is coherent,

우리가 태양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 다른 차원의 풍요를 더하거나

driven by the sun, and start to imagine

우리가 공유하기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what that would be like to share."

상상하기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That was a nice thing to get.

이해하기 괜찮았죠.

That was one sentence.

한 문장이었습니다.

Henry James would be proud.

헨리 제임스는 자랑스러웠을 거에요.

This is -- I put it down at the bottom,

이건 -- 근본적인 이유를 찾으면,

but that was extemporaneous, obviously.

그건 확실히 임시방편이었습니다.

The fundamental issue is that, for me,

기본적인 이슈라는 건, 제게 있어,

design is the first signal of human intentions.

디자인은 인간의 의도에 대한 첫번째 신호라는 것이죠.

So what are our intentions, and what would our intentions be --

우리의 의도가 무엇인가, 또 우리의 의도가 어떻게 될까 --

if we wake up in the morning, we have designs on the world --

아침에 일어나면, 온 세상이 다자인이죠. --

well, what would our intention be as a species

음, 현재 지배 종족인 인류로서

now that we're the dominant species?

우리의 의도는 어떻게 될까요?

And it's not just stewardship and dominion debate,

이건 단순히 관리와 지배의 논쟁이 아닙니다.

because really, dominion is implicit in stewardship --

왜냐하면 정말로, 지배는 관리 안에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죠 --

because how could you dominate something you had killed?

여러분이 이미 없애버린 걸 어떻게 지배할 수 있을까요?

And stewardship's implicit in dominion,

또한 관리는 지배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because you can't be steward of something if you can't dominate it.

여러분은 지배를 할 수 없다면 관리를 할 수도 없기 때문이죠.

So the question is, what is the first question for designers?

그럼 질문입니다. 디자이너에게 가장 첫 번째 문제는 무엇일까요?

Now, as guardians -- let's say the state, for example,

보호자로서 -- 예를 들면, 미국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which reserves the right to kill, the right to be duplicitous and so on --

살인의 권리, 불성실의 권리 등을 갖고 있죠. --

the question we're asking the guardian at this point is

이 점에 대해 보호자에게 하는 질문은

are we meant, how are we meant,

그게 뭐나면, 어떻게

to secure local societies, create world peace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하고, 세계 평화를 창조하고,

and save the environment?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가라는 거죠.

But I don't know that that's the common debate.

그런데 이게 일상적인 논쟁이 아닌거 같습니다.

Commerce, on the other hand, is relatively quick,

반면에, 상업은 상대적으로 빠르고,

essentially creative, highly effective and efficient,

본질적으로 창조적이며, 굉장히 효과적이고 능률적인데다,

and fundamentally honest, because we can't exchange

기본적으로 정직하죠. 왜냐하면 우리가 서로를 신뢰하지 않는다면

value for very long if we don't trust each other.

그렇게 오래동안 가치를 교환할 수 없거든요.

So we use the tools of commerce primarily for our work,

그래서 저희는 작업에 주로 상업적 도구를 사용합니다.

but the question we bring to it is,

그렇지만 이에 대해서 제기되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how do we love all the children of all species for all time?

어떻게 우리가 모든 종족의 모든 어린이들을 항상 사랑할 수 있을까요?

And so we start our designs with that question.

그래서 저희는 그런 문제로부터 디자인을 시작합니다.

Because what we realize today is that modern culture

오늘날 우리는 현대 문화가 비극적인 전략을

appears to have adopted a strategy of tragedy.

택해왔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If we come here and say, "Well, I didn't intend

만약 여기에 와서 , "음, 저는 여기 오는 동안

to cause global warming on the way here,"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지 않으려 했습니다."라 말한다면,

and we say, "That's not part of my plan,"

이렇게 말하겠죠, "그건 제 계획의 일부가 아닙니다."

then we realize it's part of our de facto plan.

그리곤 이건 우리의 실질적 계획의 일부라는 걸 알게 되죠.

Because it's the thing that's happening because we have no other plan.

왜냐하면 이게 바로 우리가 다른 계획이 없어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And I was at the White House for President Bush,

제가 부시 대통령 시절 백악관에서

meeting with every federal department and agency,

모든 연방 정부 부처와 미팅을 가졌는데,

and I pointed out that they appear to have no plan.

아무 계획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을 했었죠.

If the end game is global warming, they're doing great.

만약 최종판이 지구 온난화라면, 정말 잘하고 있는 겁니다.

If the end game is mercury toxification of our children

만약 최종판이 석탄 화력 발전의 바람을 일으켜서

downwind of coal fire plants as they scuttled the Clean Air Act,

우리 아이들의 수은 중독에 걸리게 하는거라면, 대기 오염 방지법을 무산시키면서 말이죠,

then I see that our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explicitly defined as,

그렇다면 저는 우리 교육 프로그램이 명확하게 정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Brain death for all children. No child left behind."

"모든 어린이들의 뇌사,

(Applause)

한 명도 빠짐없이" (박수)

So, the question is, how many federal officials

그런데, 문제는,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are ready to move to Ohio and Pennsylvania with their families?

오하이오나 펜실베니아에 가족들과 이사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So if you don't have an endgame of something delightful,

정말 마음에 드는 최종판이 없다면

then you're just moving chess pieces around,

그냥 체스 말을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할테죠,

if you don't know you're taking the king.

왕을 잡고 있는 건지 모른다면요.

So perhaps we could develop a strategy of change,

아마 변화의 전략을 개발할 수 있다면,

which requires humility. And in my business as an architect,

그 전략에는 겸손이 필요할 겁니다. 건축가로서의 제 일에서는,

it's unfortunate the word "humility" and the word "architect"

불행히도 겸손이라는 단어와 건축이라는 단어가

have not appeared in the same paragraph since "The Fountainhead."

"근원"부터 동일한 단락에 놓여지지 않습니다.

So if anybody here has trouble with the concept of design humility,

여기 누군가 겸손한 디자인 컨셉을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reflect on this -- it took us 5,000 years

여기에 비춰보세요 -- 5000년이 걸렸습니다

to put wheels on our luggage.

짐을 바퀴로 옮기기 까지요.

So, as Kevin Kelly pointed out, there is no endgame.

케빈 캘리가 지적한 것처럼, 최종판은 없습니다.

There is an infinite game, and we're playing in that infinite game.

무한의 게임이 있고, 우린 그 무한의 게임을 하고 있는 거죠.

And so we call it "cradle to cradle,"

이걸 그래서 "요람에서 요람으로"라 하는 것이고,

and our goal is very simple.

우리의 목표는 매우 심플합니다.

This is what I presented to the White House.

이건 제가 백악관에서 발표했던 건데요.

Our goal is a delightfully diverse, safe, healthy and just world,

제 목표는 정말 다양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단지

with clean air, clean water, soil and power --

맑은 공기, 맑은 물, 토양과 에너지를 가진 세계입니다. --

economically, equitably, ecologically and elegantly enjoyed, period.

경제적으로, 공정하게, 생태학적으로 그리고 고상하게 즐기게 되는, 끝.

(Applause)

(박수)

What don't you like about this?

여기서 무엇이 마음에 안드시나요?

Which part of this don't you like?

이 중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세요?

So we realized we want full diversity,

우리가 완전한 다양성을 원한다는 걸 압니다.

even though it can be difficult to remember what De Gaulle said

드골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이 어떤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when asked what it was like to be President of France.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He said, "What do you think it's like trying to run a country with 400 kinds of cheese?"

드골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죠, "40종류의 치즈를 가진 나라를 관리하려고 하는게 어떨 것 같나요?"

But at the same time, we realize that our products are not safe and healthy.

동시에 제품들이 안전하거나 건강하지 않다는 걸 압니다.

So we've designed products

그래서 저희는 제품들을 디자인해왔고,

and we analyzed chemicals down to the parts per million.

화학물질을 PPM 단위까지 분석해왔습니다.

This is a baby blanket by Pendleton that will give your child nutrition

이건 팬들톤의 유아용 담요인데요, 아이들에게 영양을 줄 것입니다.

instead of Alzheimer's later in life.

나중에 알츠하이머에 걸리지 않도록요.

We can ask ourselves, what is justice,

우리 스스로에게 자문합니다, 정당성이 무엇인가요,

and is justice blind, or is justice blindness?

정당성은 앞이 보이지 않나요, 아니면 정당성이 맹목적인가요?

And at what point did that uniform turn from white to black?

어느 시에서 유니폼이 흰 색에서 검은 색으로 바뀌었나요?

Water has been declared a human right by the United Nations.

물은 UN에 의해 인간의 권리로 선언되어 왔습니다.

Air quality is an obvious thing to anyone who breathes.

공기의 질은 숨쉴 수 있는 누구나에게 명백한 것입니다.

Is there anybody here who doesn't breathe?

여기에 계신 분 중에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Clean soil is a critical problem -- the nitrification, the dead zones

깨끗한 토양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 질화작용,

in the Gulf of Mexico.

멕시코만의 데드 존을 예로 들 수 있는

A fundamental issue that's not being addressed.

언급되지 않고 있는 근본적인 이슈죠.

We've seen the first form of solar energy

저희는 태양 에너지의 최초 형태를 본 적이 있습니다.

that's beat the hegemony of fossil fuels in the form of wind

화석 연료의 헤게모니를 여기 대초원 지대의 바람의 형태로

here in the Great Plains, and so that hegemony is leaving.

변화시킨거죠. 그런데 그 헤게모니는 떠나가고 있습니다.

And if we remember Sheikh Yamani when he formed OPEC,

자키 야마니를 기억하시나요. 그가 OPEC을 설립하였을 때,

they asked him, "When will we see the end of the age of oil?"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언제 석유 시대의 종말을 보게 될까요?"

I don't know if you remember his answer, but it was,

그의 대답을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그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The Stone Age didn't end because we ran out of stones."

"석기 시대가 우리가 돌을 다 써버렸다고 끝난게 아닙니다."

We see that companies acting ethically in this world

이 세상에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기업들은

are outperforming those that don't.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걸 봅니다.

We see the flows of materials in a rather terrifying prospect.

우리는 자원의 흐름에 대해 다소 겁나는 가능성을 봅니다.

This is a hospital monitor from Los Angeles, sent to China.

이건 로스엔젤레스에서 중국으로 보낸 병원 모니터입니다.

This woman will expose herself to toxic phosphorous,

이 여성은 유독성 인에 노출되고,

release four pounds of toxic lead into her childrens' environment,

4파운드의 유독성 납을 자기 아이들의 환경에 방출하게 됩니다.

which is from copper.

이런 유독성 물질은 구리로부터 나옵니다.

On the other hand, we see great signs of hope.

반면에, 희망적인 신호도 있습니다.

Here's Dr. Venkataswamy in India, who's figured out

인도의 벤카다스와미 박사라고 있는데요,

how to do mass-produced health.

그는 대량 생산 의료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려해 왔습니다.

He has given eyesight to two million people for free.

그는 2백만 명에게 무료로 시력을 찾아주었습니다.

We see in our material flows that car steels don't become car steel again

우리는 자원의 흐름을 볼 때 차량용 강철은 차량용으로 다시 사용할 없습니다.

because of the contaminants of the coatings --

도금을 해서 오염물질이 들어갔기 때문이죠. --

bismuth, antimony, copper and so on.

비스무트, 안티몬, 구리 등등요.

They become building steel.

이런 것들은 건축용 강철이 됩니다.

On the other hand, we're working with Berkshire Hathaway,

한편, 저희는 버크셔 헤서웨이,

Warren Buffett and Shaw Carpet,

워렌 버핏,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카펫 회사인

the largest carpet company in the world.

쇼 카펫과 일하고 있습니다.

We've developed a carpet that is continuously recyclable,

저희는 지속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카펫을 개발해 왔는데요,

down to the parts per million.

PPM 수준 정도만 남습니다.

The upper is Nylon 6 that can go back to caprolactam,

상층부는 카프로락탐으로 되돌아가는 나일론 6입니다.

the bottom, a polyolephine -- infinitely recyclable thermoplastic.

아래쪽은 폴리오레핀이죠. -- 무한 재생이 가능한 열가소성 수지입니다.

Now if I was a bird, the building on my left is a liability.

제가 만약 새라면, 제 왼쪽의 빌딩은 골칫거리겠죠.

The building on my right, which is our corporate campus for The Gap

제 오른편 빌딩은, 오래된 목초지가 있는 갭(Gap)의 회사 캠퍼스인데요,

with an ancient meadow, is an asset -- its nesting grounds.

이건 하나의 자산입니다. -- 둥지가 틀어진 공간이죠.

Here's where I come from. I grew up in Hong Kong,

여긴 제 고향인데요. 저는 홍콩에서 자랐습니다.

with six million people in 40 square miles.

40 평방 마일 당 6백명의 인구가 사는 곳이죠.

During the dry season, we had four hours of water every fourth day.

건기 동안에는, 4일마다 4시간동안만 물이 공급되었습니다.

And the relationship to landscape was that of farmers who have been

풍경에 대한 관계는 곧 40세기동안 동일한 토지를 경작해온

farming the same piece of ground for 40 centuries.

농부와의 관계입니다.

You can't farm the same piece of ground for 40 centuries

여러분은 40세기동안 같은 토지를 경작할 수 없겠죠.

without understanding nutrient flow.

영양분의 흐름을 이해하지 않고서는요.

My childhood summers were in the Puget Sound of Washington,

제가 어렸을 적 여름에 워싱턴의 퓨젯 사운드에 살았습니다.

among the first growth and big growth.

태어나서부터 어른이 되기 전까지 살았죠.

My grandfather had been a lumberjack in the Olympics,

할아버지가 올림픽에서 벌목꾼 노릇을 하셨는데,

so I have a lot of tree karma I am working off.

그래서 제가 나무에 업보가 있고, 해소하고 있는 중입니다.

I went to Yale for graduate school,

저는 예일대 대학원을 진학했고,

studied in a building of this style by Le Corbusier,

르 꼬르뷔지에의 이런 스타일의 빌딩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affectionately known in our business as Brutalism.

업계에서 부르탈리즘이라 알려졌죠.

If we look at the world of architecture,

건축의 세계를 살펴보면,

we see with Mies' 1928 tower for Berlin,

베를린을 위한 미스의 1928 타워를 알게 될텐데요,

the question might be, "Well, where's the sun?"

아마 이런 질문이 들겁니다, "음, 태양은 어디 있지?"

And this might have worked in Berlin, but we built it in Houston,

이건 베를린에 지어진거지, 휴스톤에 지어 진게 아니거든요.

and the windows are all closed. And with most products

창문은 모두 닫겨있죠. 모든 제품들이

appearing not to have been designed for indoor use,

실내 사용을 위해 디자인된 것 같지 않은데요,

this is actually a vertical gas chamber.

이건 사실 수직형 가스실입니다.

When I went to Yale, we had the first energy crisis,

제가 예일에 다닐 때, 최초 에너지 위기를 맞았고,

and I was designing the first solar-heated house in Ireland

저는 학생 신분으로 아일랜드에 최초의 태양열 집을 디자인하고 있었죠.

as a student, which I then built --

그리고 실제로 저는 그 집을 지었습니다. --

which would give you a sense of my ambition.

여러분에게 제 야심찬 기운을 드리고 싶네요.

And Richard Meier, who was one of my teachers,

리처드 마이어는 제 선생님 중 한 분이셨는데요,

kept coming over to my desk to give me criticism,

계속 제 자리로 와서 비평을 해주셨죠.

and he would say, "Bill, you've got to understand- --

그분이 말씀하시길, "빌, 너는 이해했구나 --

solar energy has nothing to do with architecture."

태양 에너지는 건축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걸."

I guess he didn't read Vitruvius.

제 생각에 그분은 비트루비우스를 읽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In 1984, we did the first so-called "green office" in America

1984년에, 저희는 미국에서 최초로 "친환경 사무실"을

for Environmental Defense.

환경 보호 단체를 위해 지었습니다.

We started asking manufacturers what were in their materials.

제조업자들에게 재료에 무엇이 있는지를 물어보기 시작했죠.

They said, "They're proprietary, they're legal, go away."

그 사람들이 말하길, "이건 상표등록되었고 합법적입니다, 저리 가세요."

The only indoor quality work done in this country at that time

그 때 우리 나라에서 만든 실내용 재질은

was sponsored by R.J. Reynolds Tobacco Company,

R.J. 레이놀스 타바코 컴퍼니에 후원받았었는데,

and it was to prove there was no danger

이 회사는 작업 장에서의 간접 흡연이

from secondhand smoke in the workplace.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증명했었죠.

So, all of a sudden, here I am, graduating from high school in 1969,

갑자기,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69년에,

and this happens, and we realize that "away" went away.

참으로 우연히도, 저는 "사라짐"이란 게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죠.

Remember we used to throw things away, and we'd point to away?

우리가 물건들을 그냥 버려왔었던걸 기억하시나요?

And yet, NOAA has now shown us, for example --

NOAA(국립 해양 대기청)에서 보여준 적이 있는데, 예를 들면 --

you see that little blue thing above Hawaii?

하와이 수면 위에 푸른 영역이 거의 없다는 걸 아시는지요?

That's the Pacific Gyre.

그게 북태평양 환류입니다.

It was recently dragged for plankton by scientists,

최근에 과학자들이 플랑크톤을 훓어냈는데요,

and they found six times as much plastic as plankton.

플랑크톤보다 플라스틱이 6배나 많이 나왔답니다.

When asked, they said, "It's kind of like a giant toilet that doesn't flush."

과학자들이 이렇게 얘기했죠. "이건 마치 물을 내리지 않은 거대한 화장실 같습니다."

Perhaps that's away.

아마도 그런 것이 사라지는 것일테죠.

So we're looking for the design rules of this --

그래서 저희는 이런 디자인 규칙을 찾고 있습니다. --

this is the highest biodiversity of trees in the world, Irian Jaya,

이런 규칙은 세계적으로 가장 다양한 종의 나무가 자라는 인도네시아의 이리안 자야 같은 거죠.

259 species of tree, and we described this

거기에는 259종의 나무가 있는데, 저희는 이걸

in the book, "Cradle to Cradle."

"요람에서 요람으로"라는 책에 설명하였습니다.

The book itself is a polymer. It is not a tree.

책 자체는 고분자수지입니다. 나무가 아니죠.

That's the name of the first chapter -- "This Book is Not a Tree."

이건 첫번 째 장의 제목입니다. --

Because in poetics, as Margaret Atwood pointed out,

그래서 시학(詩學)에서 마가렛 애트우드가 이렇게 지적했죠.

"we write our history on the skin of fish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곰의 피로

with the blood of bears."

물고기 껍질에 기록한다."

And with so much polymer, what we really need

그렇게 많은 고분자 수지로,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은

is technical nutrition, and to use something

기술적으로 영양을 처리하여 나무만큼이나

as elegant as a tree -- imagine this design assignment:

고상한 무언가를 이용하는 겁니다. -- 이런 디자인 과제를 상상해보세요.

Design something that makes oxygen, sequesters carbon,

산소를 만들고, 탄소를 분리하고,

fixes nitrogen, distills water, accrues solar energy as fuel,

질소를 고정하고, 물을 정제하고, 태양 에너지를 연료로 축적하고,

makes complex sugars and food, creates microclimates,

설탕과 식량을 만들고, 미기후를 생성하고,

changes colors with the seasons and self-replicates.

계절별 색상이 바뀌거나 자가 복제하는 무언가를 디자인하는 걸요.

Well, why don't we knock that down and write on it?

자, 좀 받아 적으시죠?

(Laughter)

(웃음)

So, we're looking at the same criteria

그래서 저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동등한 기준을

as most people -- you know, can I afford it?

찾고 있습니다. -- 이런거죠, 내가 감당할 만한가?

Does it work? Do I like it?

효과가 있는가? 내 마음에 드는가?

We're adding the Jeffersonian agenda, and I come from Charlottesville,

제퍼슨식 의제를 덧붙이자면, 저는 샬롯빌 출신인데요,

where I've had the privilege of living in a house designed by Thomas Jefferson.

샬롯빌에서 저는 토마스 제퍼슨이 디자인한 집에 사는 영광을 가졌었죠.

We're adding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우리는 삶, 자유, 그리고 행복 추구를 덧붙입니다.

Now if we look at the word "competition,"

만약 단어 대회를 보게 된다면,

I'm sure most of you've used it.

여러분 대부분이 확실히 그 말을 사용해 왔을 겁니다.

You know, most people don't realize it comes from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이 함께 분투하다라는 의미의

the Latin competere, which means strive together.

라틴어 competare에서 파생되었다는 걸 모릅니다.

It means the way Olympic athletes train with each other.

이건 올림픽 육상 선수들이 서로 훈련하는 방식을 뜻하죠.

They get fit together, and then they compete.

선수들은 함께 맞춰보고, 그 다음 경쟁합니다.

The Williams sisters compete -- one wins Wimbledon.

윌리엄 자매는 서로 경쟁하죠. -- 한 사람만 윔블던에서 승리합니다.

So we've been looking at the idea of competition

저희는 경쟁에 대한 생각을

as a way of cooperating in order to get fit together.

함께 맞추기 위해 협력하는 방식으로 생각해 오고 있습니다.

And the Chinese government has now --

중국 정부가 이제 --

I work with the Chinese government now --

제가 지금 중국 정부와 일을 하고 있거든요. --

has taken this up.

이런 걸 시도해오고 있습니다.

We're also looking at survival of the fittest,

저희는 또한 적자생존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요,

not in just competition terms in our modern context

우리의 현대적 맥락에서

of destroy the other or beat them to the ground,

타인을 파멸시키거나 때려눕히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but really to fit together and build niches

서로 맞물려서 적합한 환경을 만들고

and have growth that is good.

바람직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죠.

Now most environmentalists don't say growth is good,

이제 대부분의 환경주의자들은 성장이 바람직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because, in our lexicon, asphalt is two words: assigning blame.

왜냐하면, 우리 사전에서, 아스팔트는 책임을 부여하는 두 낱말이기 때문이죠.

But if we look at asphalt as our growth,

아스팔트를 성장으로 생각한다면,

then we realize that all we're doing is destroying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은

the planetary's fundamental underlying operating system.

행성의 기본적 근본적 운영 체제를 파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o when we see E equals mc squared come along, from a poet's perspective,

우리가 E는 mc의 제곱과 같다고 걸 알 때, 시인의 관점에서,

we see energy as physics, chemistry as mass,

에너지를 물리로, 화학 반응을 질량으로 이해하고,

and all of a sudden, you get this biology.

갑자기 이런 생물학도 깨우칩니다.

And we have plenty of energy, so we'll solve that problem,

다량의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 이런 문제를 풀 수 있겠죠.

but the biology problem's tricky, because as we put through

생물학 문제는 까다롭죠. 왜냐하면

all these toxic materials that we disgorge,

우리가 토해내는 모든 이런 유독성 물질들이 퍼지게 되면,

we will never be able to recover that.

절대로 회복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죠.

And as Francis Crick pointed out, nine years

프란시스 크릭이 말했듯,

after discovering DNA with Mr. Watson,

왓슨씨가 DNA를 발견한 9년 후,

that life itself has to have growth as a precondition --

삶 그 자체는 전제 조건으로서 성장을 해야 합니다. --

it has to have free energy, sunlight

자유 에너지인 태양이 있어야 하고

and it needs to be an open system of chemicals.

개방형 화학 물질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So we're asking for human artifice to become a living thing,

우리는 인간의 책략이 살아있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and we want growth, we want free energy from sunlight

우리는 성장을 원하고, 태양으로부터 오는 자유 에너지를 원합니다.

and we want an open metabolism for chemicals.

우리는 화학물질을 위한 개방형 신진대사를 원합니다.

Then, the question becomes not growth or no growth,

그러면, 문제는 성장이 아니라 성장 억제가 됩니다.

but what do you want to grow?

여러분은 무엇이 성장하길 바라나요?

So instead of just growing destruction,

단지 성장하는 파멸 대신,

we want to grow the things that we might enjoy,

우리는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성장하길 바랍니다.

and someday the FDA will allow us to make French cheese.

그럼 언젠가 FDA(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우리가 프랑스식 치즈를 만들도록 허가하겠죠.

So therefore, we have these two metabolisms,

우리에겐 이러한 두 가지 신진대사들이 있죠.

and I worked with a German chemist, Michael Braungart,

제가 독일의 화학자인 미하엘 브라운가르트와 일했었는데요,

and we've identified the two fundamental metabolisms.

저희는 두가지 기본적 신진대사를 규명해왔습니다.

The biological one I'm sure you understand,

여러분들이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되는 생물학적인 것뿐만 아니라

but also the technical one, where we take materials

기술적인 것이죠. 여기에서 저희는 자원을 취해서

and put them into closed cycles.

닫혀진 싸이클에 넣습니다.

We call them biological nutrition and technical nutrition.

우리는 이것들을 생물적 영양과 기술적 영양이라 칭합니다.

Technical nutrition will be in an order of magnitude of biological nutrition.

기술적 영양은 생물적 영양의 자릿수 안에 존재할테죠.

Biological nutrition can supply about 500 million humans,

생물적 영양은 약 5억명의 인간에게 공급될 수 있는데,

which means that if we all wore Birkenstocks and cotton,

이건 우리 모두가 버킨스탁을 신고 면소재 옷을 입는다면,

the world would run out of cork and dry up.

코르크가 바닥나서 고갈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So we need materials in closed cycles,

그래서 우리는 닫힌 싸이클 내에서의 자원이 필요하지만,

but we need to analyze them down to the parts per million

이걸 PPM까지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for cancer, birth defects, mutagenic effects,

암, 선천적 결손증, 돌연변이 효과,

disruption of our immune systems, biodegradation, persistence,

그리고 면역체계, 자연분해, 지속성의 붕괴,

heavy metal content, knowledge of how we're making them

중금속, 우리가 그런 것과 그에 따른 산출물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에

and their production and so on.

알고 있다는 것 등을 위해서요.

Our first product was a textile where we analyzed 8,000 chemicals

우리의 최초 산출물은 섬유 엽게에서 사용되는 8000개의 화학물질을 분석해 놓은

in the textile industry.

섬유입니다.

Using those intellectual filters, we eliminated [7,962.]

그러한 지적인 필터를 이용해서, 우리는 7962개를 제거하였습니다.

We were left with 38 chemicals.

38개의 화학물질만이 남겨졌죠.

We have since databased the 4000 most commonly used chemicals

그 이래로 제조업에서 가장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4000개의 화학물질들을

in human manufacturing, and we're releasing this database into the public in six weeks.

데이터베이스화해왔고, 이 데이터베이스를 6주 후에 일반에 공개할 것입니다.

So designers all over the world can analyze their products

그렇게 되면 전세계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제품을 분석할 수 있게 되죠.

down to the parts per million for human and ecological health.

인간과 생태학적 건강을 위해 PPM 단위까지요.

(Applause)

(박수)

We've developed a protocol so that companies can send

저희가 프로토콜을 개발해서 기업들이

these same messages all the way through their supply chains,

이러한 동일한 메시지들을 그들의 공급망을 통해 모든 방식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because when we asked most companies we work with -- about a trillion dollars

함께 일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물어봤었는데요 -- 1조 달러에 대해서요

-- and say, "Where does your stuff come from?" They say, "Suppliers."

-- 이런 얘기를 합니다. "당신들의 제품은 어디서 생산되나요?", 그럼 이렇게 얘기하구요. "공급회사요."

"And where does it go?"

"그리고 어디로 가나요?"

"Customers."

"고객들이죠."

So we need some help there.

그래서 저희가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So the biological nutrients, the first fabrics --

생물학적 영양 물질, 최초의 직물들이죠. --

the water coming out was clean enough to drink.

거기서 나온 물이 마실 수 있을만큼 깨끗했습니다.

Technical nutrients -- this is for Shaw Carpet, infinitely reusable carpet.

기술적 영양 물질 -- 이건 쇼 카펫의 경우인데요, 무한 재생할 수 있는 카펫입니다.

Here's nylon going back to caprolactam back to carpet.

여기 나일론은 카프로락탐으로 만들어 다시 카펫으로 만듭니다.

Biotechnical nutrients -- the Model U for Ford Motor,

생명공학적 영양물질 -- 포드 자동차의 U모델이 그 예죠,

a cradle to cradle car -- concept car.

요람에서 요람으로의 자동차 -- 컨셉카입니다.

Shoes for Nike, where the uppers are polyesters, infinitely recyclable,

나이키 신발은, 상부는 폴리에스터로 되어 있는데, 무한 재생가능하고,

the bottoms are biodegradable soles.

하단은 생분해성 밑창입니다.

Wear your old shoes in, your new shoes out.

낡은 신발을 않으로 신고, 새 신발을 밖으로 신으세요.

There is no finish line.

한계는 없습니다.

The idea here of the car is that some of the materials

여기 자동차 아이디어는 재료의 일부를

go back to the industry forever, some of the materials go back to soil --

영원히 산업으로 복귀시키고, 재료의 일부는 흙으로 되돌립니다. --

it's all solar-powered.

모두 태양열 발전이죠.

Here's a building at Oberlin College we designed

여기 이건 저희가 디자인한 오버린 칼리지에 있는 빌딩입니다.

that makes more energy than it needs to operate and purifies its own water.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작동하고 자체적으로 정수할 수 있죠.

Here's a building for The Gap, where the ancient grasses

이건 갭(Gap)에 있는 빌딩인데요, 캘리포니아 샌 부르노의

of San Bruno, California, are on the roof.

오래된 잔디를 지붕에 얹었죠.

And this is our project for Ford Motor Company.

그리고 이건 포드 자동차 회사를 위한 저희 프로젝트인데요,

It's the revitalization of the River Rouge in Dearborn.

디어본에 있는 리버루즈(River Rouge)의 활성화입니다.

This is obviously a color photograph.

이건 컬러 사진입니다.

These are our tools. These are how we sold it to Ford.

이건 저희 도구들이고. 이건 저희가 포드에 어떻게 팔았는가입니다.

We saved Ford 35 million dollars doing it this way, day one,

이런 방식으로 첫 날 저희가 포드에 3천 5백만 달러를 절감시켜줬는데,

which is the equivalent of the Ford Taurus

그건 포드의 토러스가

at a four percent margin of an order for 900 million dollars worth of cars.

9억 달러만큼 자동차 주문일 때의 4% 마진율과 맞먹습니다.

Here it is. It's the world's largest green roof, 10 and a half acres.

이것도 보시죠. 이건 세계에서 가장 큰 녹색 지붕으로 10.5에이커(약 12854평)입니다.

This is the roof, saving money,

이건 지붕인데, 돈을 절약하죠.

and this is the first species to arrive here. These are killdeer.

이건 이곳에 최초로 자리잡은 생명체죠. 물떼새입니다.

They showed up in five days.

5일만에 나타났습니다.

And we now have 350-pound auto workers

이제는 인터넷으로 새 노래들을 학습하는

learning bird songs on the Internet.

350 파운드의 자동 장치도 있죠.

We're developing now protocols for cities --

저희는 이제 도시용 프로토콜을 개발 중입니다. --

that's the home of technical nutrients.

기술적 영양물질로 된 집이죠.

The country -- the home of biological. And putting them together.

시골은 -- 생물학적인 집입니다. 그리고 이 둘을 합치려 합니다.

And so I will finish by showing you a new city

저는 여러분들께 새로운 도시를 보여드리고 마치려 합니다.

we're designing for the Chinese government.

중국 정부를 상대로 디자인하고 있는 것이죠.

We're doing 12 cities for China right now,

중국 내 12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based on cradle to cradle as templates.

템플릿으로서 요람에서 요람으로를 기초로 합니다.

Our assignment is to develop protocols for the housing

저희의 임무는 12년 동안 4억명의 인구가 살 수 있는

for 400 million people in 12 years.

주택에 대한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We did a mass energy balance -- if they use brick,

저희는 대규모 에너지 균형을 맞췄습니다. -- 벽돌을 사용한다면,

they will lose all their soil and burn all their coal.

토양을 모두 쓰고 석탄을 모두 태워버리게 됩니다.

They'll have cities with no energy and no food.

그렇게 되면 도시들이 에너지도 식량도 없게 되겠죠.

We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

저희는 양해각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

here's Madam Deng Nan, Deng Xiaoping's daughter --

여기는 덩 샤오핑의 딸 덩 랑 여사인데요 --

for China to adopt cradle to cradle.

중국이 요람에서 요람으로를 수용하도록 했죠.

Because if they toxify themselves, being the lowest-cost producer,

최저 비용의 생산자가 되어 스스로에게 독을 뿜고,

send it to the lowest-cost distribution -- Wal-Mart --

최저 비용으로 배포한다면 -- 월마트죠 --

and then we send them all our money, what we'll discover is that

저희는 우리의 전 재산을 모두 중국에 보낼 것이기 때문에,

we have what, effectively, when I was a student,

아마도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was called mutually assured destruction.

학생 시절에 배운 상호 공유된 파멸이란 걸 말이죠.

Now we do it by molecule. These are our cities.

이제 우린 분자로 합니다. 이건 우리의 도시들이죠.

We're building a new city next to this city; look at that landscape.

이 도시 옆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할 겁니다. 경관을 한 번 보시죠.

This is the site.

이게 그 현장입니다.

We don't normally do green fields, but this one is about to be built,

보통 미개발 지역에 하지는 않지만, 이건 막 지어진 거라

so they brought us in to intercede.

중국에서 우리를 참여시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This is their plan.

이건 그들 계획이구요.

It's a rubber stamp grid that they laid right on that landscape.

오른쪽에 놓인게 그 풍경입니다.

And they brought us in and said, "What would you do?"

우리를 데려가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뭘 하실건가요?"

This is what they would end up with, which is another color photograph.

이건 어떻게 마무리할 건지이고, 이건 다른 컬러 사진입니다.

So this is the existing site, so this is what it looks like now,

이건 현재의 현장이고, 이건 지금과 같은 모습이네요.

and here's our proposal.

이건 저희 제안서입니다.

(Applause)

(박수)

So the way we approached this

저희가 접근한 방식은

is we studied the hydrology very carefully.

저흰 매우 신중하게 수문학을 연구했습니다.

We studied the biota, the ancient biota,

저희는 생물군, 고대 생물군,

the current farming and the protocols.

현재의 농업과 프로토콜을 연구했습니다.

We studied the winds and the sun to make sure everybody in the city

바람과 태양을 연구했습니다. 도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will have fresh air, fresh water and direct sunlight

신선한 공기, 신선한 물과 직사광선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요.

in every single apartment at some point during the day.

낮 시간 동안 어떤 시점에라도 모든 아파트에서 말이죠.

We then take the parks and lay them out as ecological infrastructure.

그리하여 저희는 공원을 생태학적 인프라로 택합니다.

We lay out the building areas.

건물이 있는 영역에 배치하죠.

We start to integrate commercial and mixed use

저희는 상업적 용도와 여러가지 혼합된 용도를 통합하기 시작해서

so the people all have centers and places to be.

사람들이 모두 머무를 수 있는 장소를 갖도록 합니다.

The transportation is all very simple,

교통은 정말 매우 단순해서,

everybody's within a five-minute walk of mobility.

모두가 5분내 걸어서 이동합니다.

We have a 24-hour street, so that there's always a place that's alive.

24시간 개방되는 거리가 있어, 항상 살아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The waste systems all connect.

폐기 시스템은 모두 연결되죠.

If you flush a toilet, your feces will go to the sewage treatment plants,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면, 배설물이 하수 처리시설로 옮겨갑니다.

which are sold as assets, not liabilities.

자산으로서 팔게 되어, 골칫거리가 아닙니다.

Because who wants the fertilizer factory that makes natural gas?

누가 천연 가스를 생산하는 비료 공장을 원하시죠?

The waters are all taken in to construct the wetlands for habitat restorations.

물은 모두 서식지 복원을 위한 습지 건설을 위해 사용됩니다.

And then it makes natural gas, which then goes back into the city

그리고 천연 가스를 말들어, 도시로 되돌아오게 되고

to power the fuel for the cooking for the city.

도시에서 생활하기 위한 연료가 되죠.

So this is -- these are fertilizer gas plants.

이겁니다. -- 이것들이 비료 가스 시설이죠.

And then the compost is all taken back

퇴비는 우리가 농업을 해왔던

to the roofs of the city, where we've got farming,

도시의 지붕으로 되돌려집니다.

because what we've done is lifted up the city,

우리가 해온 것은 도시, 경관을 공중으로

the landscape, into the air to -- to restore the native landscape

들어올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죠.-- 천연 경관을

on the roofs of the buildings.

도시의 지붕으로 복귀시키기게 되는 겁니다.

The solar power of all the factory centers

밝은 색 지붕을 얹은 모든 공장과 모든 산업 단지의 태양열은

and all the industrial zones with their light roofs powers the city.

도시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And this is the concept for the top of the city.

이건 도시의 꼭대기에 대한 컨셉입니다.

We've lifted the earth up onto the roofs.

저희는 지구를 지붕 위로 들어올렸습니다.

The farmers have little bridges to get from one roof to the next.

농부들은 작은 다리로 하나의 지붕에서 다른 지붕으로 이동합니다.

We inhabit the city with work/live space on all the ground floors.

우리는 1층에 일/삶 공간을 갖고 도시에 거주합니다.

And so this is the existing city, and this is the new city.

이건 현재의 도시고, 이건 새로운 도시입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