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 Dunlap: The life-long learner

번역: HyeJin Im 검토: Joanne Jung Eun Choi

"Jó napot, pacák" Which, as somebody here must surely know,

"Yo napot, Pacak!" 이 자리에 계신 몇몇 분들은 잘 알고 계시듯

means "What's up, guys?" in Magyar,

마자르어로 "요즘 어때, 친구들?" 이라는 뜻입니다.

that peculiar non-Indo-European language spoken by Hungarians

이 독특한 인도유럽피안 어족 * 이 아닌 헝가리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 * 영어와 독일어의 기원이 되는 어족)

for which, given the fact that cognitive diversity is

지구상의 생물학적 다양성만큼이나

at least as threatened as biodiversity on this planet,

지적 다양성이 위협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 만큼

few would have imagined much of a future even a century or two ago.

1세기 또는 2세기 전 이 언어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몇 되지 않았습니다.

But there it is: "Jó napot, pacák"

하지만, 여기 "Yo napot, pacak!"

I said somebody here must surely know, because

여기계신 몇 몇 분들은 이 말의 뜻을 알고 계실 것 이라고 말씀 드린이유는

despite the fact that there aren't that many Hungarians to begin with,

헝가리인의 절대적인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and the further fact that, so far as I know, there's not a drop

더 나아가, 제가 아는 바로는, 저의 혈통에 헝가리인의 피가

of Hungarian blood in my veins, at every critical juncture of my life

단 한방울도 석여있지 않음에도, 제 인생의 중대한 시기에는

there has been a Hungarian friend or mentor there beside me.

헝가리인 친구, 또는 헝가리인 스승 (멘토)이 언제나 제 곁에 있었기 때문 입니다.

I even have dreams that take place in landscapes

저의 꿈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조차 그 배경이

I recognize as the landscapes of Hungarian films,

제가 보았던 헝가리 영화의 풍경일때 조차 있으며,

especially the early movies of Miklos Jancso.

특히 미끌로시 얀초* (Miklos Jancso) 의 초기 영화의 풍경이 자주 등장합니다. (*주요작-'적과백', '붉은 시편' 등)

So, how do I explain this mysterious affinity?

이러한, 저와 헝가리인들과의 긴밀함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Maybe it's because my native state of South Carolina,

아마도, 저의 고향이 남 캐롤라이나 주 (south carolina) 이며,

which is not much smaller than present-day Hungary,

그 곳의 크기가 현재의 헝가리 만큼이나 작고,

once imagined a future for itself as an independent country.

한때 독립된 국가로서의* 미래를 상상했으며, (* 미국 건국초기 독립국가를 형성하기위해 USA 로부터 탈퇴를 선언한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중 최초로 탈퇴를 선언함.

And as a consequence of that presumption,

)

my hometown was burned to the ground by an invading army,

저의 고향은 침략군에의해 잿더미로 변하게 되었으며,

an experience that has befallen many a Hungarian town and village

이는 그 길고 험란한 역사 중 헝가리의 여러 도심과 촌락에서 발생한 것과

throughout its long and troubled history.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Or maybe it's because when I was a teenager back in the '50s,

또는, 내가 십대였던 50년대에

my uncle Henry -- having denounced the Ku Klux Klan

나의 삼촌이 KKK (Ku Klux Klan)을 비난 했으며

and been bombed for his trouble and had crosses burned in his yard,

그로인해 폭탄과 불붙은 십자가가 마당에 세워지는 테러등으로

living under death threat -- took his wife and children to Massachusetts for safety

목숨의 위험을 당할때,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안전한 메사추세스 주로 데려간 후

and went back to South Carolina to face down the Klan alone.

KKK와 맞서기 위해 혼자 남 캐롤라이나주로 돌아갔기 때문일지도 모르겠 습니다.

That was a very Hungarian thing to do,

그것은 헝가리인들이 했을법한 행동임을

as anyone will attest who remembers 1956.

1956년*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믿어 의심치 않을 것 입니다. (* 스탈린의 공산정권에 반대한 헝가리 혁명이 일어난 해)

And of course, from time to time Hungarians

물론 때때로 헝가리인들은

have invented their own equivalent of the Klan.

그들 나름의 KKK를 만들어내었습니다.

Well, it seems to me that this Hungarian presence in my life

이와같은 헝가리인들의 내삶에 있어서의 존재는

is difficult to account for, but ultimately I ascribe it to an admiration

설명되어지기 어려우나, 궁극적으로 저는 이것을

for people with a complex moral awareness,

복합적인 도덕의식을 가진 사람을 존경하는 것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with a heritage of guilt and defeat matched by defiance and bravado.

죄의식과 패배는 반항과 허세로 연결된

It's not a typical mindset for most Americans,

이는 미국인들의 전형적인 사고방식과는 크게 다르나,

but it is perforce typical of virtually all Hungarians.

사실상 모든 전형적인 헝가리인들에게는 필연적인 것 입니다.

So, "Jó napot, pacák!"

그래서, "Yo napot, pacak!"

I went back to South Carolina after some 15 years amid the alien corn

15년간의 외로운 타지생활 후, 저는

at the tail end of the 1960s,

1960년대 말에

with the reckless condescension of that era

저는 그 시대의 무모한 겸손을 가진 채

thinking I would save my people.

나의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남 캐롤라이나주로 돌아왔습니다.

Never mind the fact that they were slow to acknowledge they needed saving.

그들이 구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데 더디다는 것을 신경쓰지 않은 채

I labored in that vineyard for a quarter century before

그 일터에서 25년 을 일한 후

making my way to a little kingdom of the just in upstate South Carolina,

남 캐롤라이나 주의 북부에 위치한 저의 작은 왕국인

a Methodist-affiliated institution of higher learning called Wofford College.

감리교소속의 고등 교육기관인 워펄드대학(Wofford collge)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I knew nothing about Wofford

워펄드에 대해서 저는 아는 것이 아무것 도 없었으며,

and even less about Methodism,

감리교에 대해서는 더욱더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but I was reassured on the first day that I taught at Wofford College

그러나, 제가 워펄드 대학에서의 첫 강에서 안심할 수 있었던 것은

to find, among the auditors in my classroom,

저의 강의실의 청강생들 중

a 90-year-old Hungarian, surrounded by a bevy of middle-aged European women

중년 유럽인 부인들의 무리속에서 90세의 헝가리인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who seemed to function as an entourage of Rhinemaidens.

라인강의 처녀들의 친구정도의 역할을 하는거 처럼 보이는

His name was Sandor Teszler.

그의 이름은 센들러 테슬러 였습니다.

He was a puckish widower whose wife and children were dead

그는 장난스러운 홀아비로, 그의 아내와 자식들은 이미 세상을 떠났으며,

and whose grandchildren lived far away.

그의 손자들은 먼 곳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다.

In appearance, he resembled Mahatma Gandhi,

그의 모습은 마하트마 간디와 같았으나

minus the loincloth, plus orthopedic boots.

로인클로즈 (인도인의 허리에 두르는 옷)을 입고 있지않았으며, (다리를 지탱해주는) 정형부츠를 신고 있었습니다.

He had been born in 1903 in the provinces

그는 1903년에,

of the old Austro-Hungarian Empire,

오래전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었던,

in what later would become Yugoslavia.

오늘날의 유고슬라비아의 한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He was ostracized as a child, not because he was a Jew --

그는 어릴적 추방되었으며, 그 이유는 그가 유태인이기 때문이 아닌

his parents weren't very religious anyhow --

(그의 부모들이 그다지 종교적이지 않았으므로)

but because he had been born with two club feet,

그가 태어날때부터 내반족 (발이 안쪽으로 휘는 병) 이었으며,

a condition which, in those days, required institutionalization

그와같은 상태는 그당시 행동의 구속과

and a succession of painful operations between the ages of one and 11.

고통스러운 일련의 수술을 1세부터 11세 동안 받아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He went to the commercial business high school as a young man

그는 청년이 되자 부다 페스트에 있는 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며,

in Budapest, and there he was as smart as he was modest

겸손한며 또한 명석했던 그는 그곳에서,

and he enjoyed a considerable success. And after graduation

상당한 성공을 맛보게 되며, 졸업 후,

when he went into textile engineering, the success continued.

그가 방직공업에 뛰어든 후, 그 성공은 계속 되었습니다.

He built one plant after another.

그는 공을 하나 둘 세워나갔습니다.

He married and had two sons. He had friends in high places who

그는 결혼 후 두 아들을 두었으며,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을 친구로 두었으며,

assured him that he was of great value to the economy.

그들은 그가 경제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Once, as he had left instructions to have done,

언젠가 그가 임무가 완전히 수행되도록 남아있었을 때였습니다.

he was summoned in the middle of the night by the night watchman at one of his plants.

그는 한 밤중에 그가 소유하고 있는 한 공장의 야간경비원으로 부터 호출을 받았습니다.

The night watchman had caught an employee who was stealing socks --

그 양품설비공장의 야간경비원은 양말을 훔치진 직원을 붙잡았으며

it was a hosiery mill, and he simply backed a truck up to the loading dock

거긴 양말공장이었고, 그는 단순티 트럭을 화물적재장소 쪽으로 후진시켜

and was shoveling in mountains of socks.

양말 산더미를 퍼 넣고 있었습니다.

Mr. Teszler went down to the plant and confronted the thief and said,

테슬러씨는 공장으로 간 다음 도둑과 대면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But why do you steal from me? If you need money you have only to ask."

"왜 저에게서 훔치려고 했나요? 만약 돈이 필요했다면 저에게 그냥 요청하시면 돼요."

The night watchman, seeing how things were going and waxing indignant,

이 상황을 지켜본 야간경비원은 몹시 분개하면서 말했습니다.

said, "Well, we're going to call the police, aren't we?"

"우린 경찰에 신고할 거죠? 그렇죠?"

But Mr. Teszler answered, "No, that will not be necessary.

하지만 테슬러씨는 "아니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He will not steal from us again."

그는 다시는 우리에게서 훔치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Well, maybe he was too trusting, because he stayed where he was

아마 그가 도둑을 너무 믿었을 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그는

long after the Nazi Anschluss in Austria

오스트리아에서 나치 합병 그 이후에도 머물렀고,

and even after the arrests and deportations began in Budapest.

심지어 부다페스트에서 체포와 국외추방이 일어난 후에서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He took the simple precaution of having cyanide capsules placed in lockets

그는 그의 목걸이에 달려있는 푸른색의 캡슐만을 조심스레 다루었습니다.

that could be worn about the necks of himself and his family.

캡슐에는 그와 그의 가족의 얼굴이 담겨 있었습니다.

And then one day, it happened: he and his family were arrested

그러다 어느날, 그와 그의 가족들은 체포당했습니다.

and they were taken to a death house on the Danube.

그리고 다뉴브 강 위의 사형수 수감동에 보내졌습니다.

In those early days of the Final Solution, it was handcrafted brutality;

당시 나치들이 유대인을 학살하던 초기에는 만행들이 손수 행해졌습니다.

people were beaten to death and their bodies tossed into the river.

- 사람들은 죽을 때 까지 맞앚고, 시체들은 강에 버려졌습니다. -

But none who entered that death house had ever come out alive.

일단 한 번 거기에 들어간 사람들은 살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And in a twist you would not believe in a Steven Spielberg film --

여러분들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에서

the Gauleiter who was overseeing this brutal beating was the very same thief

이러한 폭력을 감독하던 나치 사령관이 바로 그 도둑임을 믿지 못할 것입니다.

who had stolen socks from Mr. Teszler's hosiery mill.

테슬러씨의 양말공장에서 양말을 훔치던 바로 그 도둑이었습니다.

It was a brutal beating. And midway through that brutality,

그것은 정말 야만적인 폭력이었습니다. 이러한 폭력 속에서

one of Mr. Teszler's sons, Andrew, looked up and said,

테슬러 씨의 아들 중 하나인 엔드류가 올려다보면서 말했습니다.

"Is it time to take the capsule now, Papa?"

"아빠, 이제 캡슐을 먹을 시간인가요?"

And the Gauleiter, who afterwards vanishes from this story,

결국 이 이야기에서 사라지는 나치 감독관은

leaned down and whispered into Mr. Teszler's ear,

몸을 아래로 굽히고 테슬러씨의 귀에 속삭였습니다.

"No, do not take the capsule. Help is on the way."

"아니요, 캡슐을 먹지 마세요. 누군가가 도와주러 오고 있어요."

And then resumed the beating.

그리고 폭력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But help was on the way, and shortly afterwards

하지만 도움은 오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a car arrived from the Swiss Embassy.

스위스 대사관에서 보낸 차가 도착했습니다.

They were spirited to safety. They were reclassified as Yugoslav citizens

그들은 안전을 되찾았습니다. 그들은 유고슬라비아 국민들로 재 구별되었고

and they managed to stay one step ahead of their pursuers

그들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for the duration of the War, surviving burnings and bombings

전시 상황 중에서 화재와 폭탄을 피하면서 말이죠.

and, at the end of the War, arrest by the Soviets.

그리고 전쟁이 끝날 무렵 그는 소련정부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Probably, Mr. Teszler had gotten some money into Swiss bank accounts

아마 테슬러씨는 스위스 은행 계좌에 여분의 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because he managed to take his family first to Great Britain,

왜냐하면 그는 그의 가족들을 먼저 영국으로,

then to Long Island and then to the center of the textile industry in the American South.

그다음 롱 아일랜드로, 그런다음 미국 남부의 직물산업 중신지로 데리고 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Which, as chance would have it, was Spartanburg, South Carolina,

이 직물산업 중심지는 South Carolina의 Spartanburg입니다.

the location of Wofford College.

바로 워펄드 대학이 위치한 곳이죠.

And there, Mr. Teszler began all over again and once again achieved immense success,

거기서 테슬러씨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했고, 다시 한 번 엄청난 성공을 성취했습니다.

especially after he invented the process

특히 그가 다음의 생산 방식을 발명한 후 부터였죠.

for manufacturing a new fabric called double-knit.

그는 더블니트(겹으로 짠 천)으로 불리는 새로운 천을 생산하는 방식을 발명했습니다.

And then in the late 1950s, in the aftermath of Brown v. Board of Education,

그리고 나서 1950년대 후반 "Brown 대 교육부" 소송의 여파 속에

when the Klan was resurgent all over the South,

,남부 전역에서 KKK단이 다시 부활하고 있을당시,

Mr. Teszler said, "I have heard this talk before."

테슬러 씨는 "나 이 이야기를 과거에도 들은 적이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And he called his top assistant to him and asked,

그리고 그는 그의 최 측근 보조자에게 연락해 물었습니다.

"Where would you say, in this region, racism is most virulent?"

"자네가 생각하기에 이 지역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악랄한 곳은 어디인가?"

"Well, I don't rightly know, Mr. Teszler. I reckon that would be Kings Mountain."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테슬러씨. 아마 Kings Mountain지역일 것입니다."

"Good. Buy us some land in Kings Mountain

"좋네, 그럼 Kings Mountain에 약간의 땅을 좀 사 주게,

and announce we are going to build a major plant there."

그리고 우리가 주요 공장을 거기에 서울 것이라고 발표 좀 해주게."

The man did as he was told, and shortly afterwards,

보조자는 테슬러씨가 하라는 대로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Mr. Teszler received a visit from the white mayor of Kings Mountain.

Kings Mountain의 백인 시장이 테슬러씨를 방문했습니다.

Now, you should know that at that time,

이제, 당신은 당시에

the textile industry in the South was notoriously segregated.

남부의 직물 산업은 인종차별로 악명 높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The white mayor visited Mr. Teszler and said,

백인 시장은 테슬러씨를 방문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Mr. Teszler, I trust you’re going to be hiring a lot of white workers."

"테슬러씨, 저는 당신이 많은 백인 근로자들을 고용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Mr. Teszler told him, "You bring me the best workers that you can find,

테슬러씨는 그에게, "당신이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일꾼들을 데려오세요,

and if they are good enough, I will hire them."

그들이 실력이 좋다면 저는 그들을 고용할 것입니다."

He also received a visit from the leader of the black community,

또한 흑인 사회의 지도자도 테슬러씨를 방문했는데,

a minister, who said, "Mr. Teszler, I sure hope you're going to

그 지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테슬러씨, 저는 당신이

hire some black workers for this new plant of yours."

당신의 새 공장에 몇몇의 흑인 일꾼들도 고용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He got the same answer: "You bring the best workers that you can find,

그 역시 같은 대답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일꾼들을 데려오세요.

and if they are good enough, I will hire them."

그들이 실력이 좋다면 저는 그들을 고용할 것입니다."

As it happens, the black minister did his job better than the white mayor,

실제로 흑인 지도자는 백인 시장보다 더 훌륭한 일꾼을 데려왔습니다만

but that's neither here or there.

이건 별 의미 없는 말이고요.

Mr. Teszler hired 16 men: eight white, eight black.

테슬러씨는 8명의 백인과 8명의 흑인, 총 16명을 고용했습니다.

They were to be his seed group, his future foremen.

그들은 가장 실력 있는 사람들이었고, 미래 현장감독들이었습니다.

He had installed the heavy equipment for his new process

테슬러씨는 그의 새 공정을 위한 육중한 기계를

in an abandoned store in the vicinity of Kings Mountain,

Kings Mountain의 부근에 위치한 버려진 상가에 설비했습니다.

and for two months these 16 men would live and work together,

그리고 2달동안 이 16명의 일꾼들은 함께 살면서 일을 했고

mastering the new process.

새 공정방식도 터득을 했습니다.

He gathered them together after an initial tour of that facility

테슬러씨는 시설 견학을 시킨 후 그들을 모두 모아

and he asked if there were any questions.

어떠한 질문이라도 하도록 요청했습니다.

There was hemming and hawing and shuffling of feet,

헛기침소리와 웃는 소리, 그리고 발을 끄는 소리밖에 나지 않았는데,

and then one of the white workers stepped forward and said,

백인 일꾼들 중 한 명이 앞으로 나와 말했습니다.

"Well, yeah. We’ve looked at this place and there's only one place to sleep,

"질문, 있죠. 여기를 둘러보니까 잠잘 곳이 한 곳이고

there's only one place to eat, there's only one bathroom,

먹는 곳도 한 곳이네요. 화장실도 하나구요,

there's only one water fountain. Is this plant going to be integrated or what?"

음료대도 하나밖에 없어요. 이공장은 인종차별을 철폐할 건가요, 뭔가요?"

Mr. Teszler said, "You are being paid twice the wages of any other textile workers in this region

테슬러씨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이 지역의 다른 직물공장 일꾼들에 비해 2배로 월급을 받습니다.

and this is how we do business. Do you have any other questions?"

그리고 이것이 내가 회사를 경영하는 방식입니다. 또 다른 질문 있나요?"

"No, I reckon I don't."

"아니오, 없습니다."

And two months later when the main plant opened

2달 후, 주 공장이 열렸고

and hundreds of new workers, white and black,

흑인과 백인들로 구성된 수백 명의 새로운 일꾼들이

poured in to see the facility for the first time,

최초로 공장 설비를 보려고 모였습니다.

they were met by the 16 foremen, white and black, standing shoulder to shoulder.

그들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있는 16명의 흑인들과 백인들을 보았습니다.

They toured the facility and were asked if there were any questions, and

그들은 공장을 견학 했고 질문 시간을 가졌습니다.

inevitably the same question arose:

필연적으로 똑같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Is this plant integrated or what?"

"뭐에요, 이 공장은 인종 차별을 없앨 요량입니까?"

And one of the white foremen stepped forward and said,

16명의 지도자 중 한 명의 백인이 앞으로 나와 말했습니다,

"You are being paid twice the wages of any other workers

"당신은 월급을 2배로 많이 받습니다.

in this industry in this region and this is how we do business.

이 지역 이 산업에 종사하는 다른 근무자들과 비교했을 때 말이죠, 그리고 이게 우리가 이 공장을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Do you have any other questions?"

또 다른 질문 있나요?"

And there were none. In one fell swoop,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았죠. 단번에

Mr. Teszler had integrated the textile industry in that part of the South.

테슬러씨는 남부의 그 지역에 직물 산업을 통합시켰습니다.

It was an achievement worthy of Mahatma Gandhi,

이건 마하트마 간디의 업적 만큼이나 갑진 성과였습니다.

conducted with the shrewdness of a lawyer and the idealism of a saint.

이 일은 성직자의 이상과 변호사의 기민함으로 경영되었습니다.

In his eighties, Mr. Teszler, having retired from the textile industry,

테슬러씨는 80대가 되었을 때 직물 산업에서 은퇴를 하였고,

adopted Wofford College,

워펄드 대학을 택해

auditing courses every semester,

매 학기마다 강좌들을 청강했습니다.

and because he had a tendency to kiss anything that moved,

그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면 어던 것이라도 접하는 경향을 가져기 때문에

becoming affectionately known as "Opi" -- which is Magyar for grandfather --

모든 사람들에게 다정다감한 Opi(Magyar어로 할아버지라는 뜻입니다)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by all and sundry. Before I got there, the library of the college

제가 그 곳에 갔을 때, 대학의 도서관은

had been named for Mr. Teszler, and after I arrived in 1993,

테슬러씨의 이름을 따서 작명되었습니다. 그리고 1993년에 제가 도착한 후에는

the faculty decided to honor itself by naming Mr. Teszler Professor of the College --

대학교직원들이 테슬러씨를 명예교수로 임명하여 대학 자체에 영광을 주고자 했습니다.

partly because at that point he had already taken

아마도 그 당시에 테슬러씨가 이미

all of the courses in the catalog, but mainly because

카탈로그에 나온 모든 과목들을 다 수강했던 게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만,

he was so conspicuously wiser than any one of us.

주된 이유는 그가 우리 모두보다도 훨씬 더 현명했기 때문입니다.

To me, it was immensely reassuring that the presiding spirit

저에게, 이 대학을 감싸는 정신은

of this little Methodist college in upstate South Carolina

남 캐롤라이나주 북부의 이 조그마한 감리교 대학은

was a Holocaust survivor from Central Europe.

유럽 중부에서 유대인 대학살 생존자와 같은 것이었고, 이는 저의 기운을 엄청나게 북돋아주었습니다.

Wise he was, indeed, but he also had a wonderful sense of humor.

진정으로 그는 현명했습니다만 그는 또한 엄청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And once for an interdisciplinary class,

언젠가, 여러 분야가 관계 있는 수업에서,

I was screening the opening segment of Ingmar Bergman's "The Seventh Seal."

저는 잉마르 베리안 감독의 "제 7의 봉인" 앞부분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As the medieval knight Antonius Block returns from the wild goose chase

중세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가 십자군 전쟁에서 실패한 후 돌아와

of the Crusades and arrives on the rocky shore of Sweden,

스웨덴의 바위투성이 해안가에 도착했을 때

only to find the specter of death waiting for him,

그를 기다리는 것은 "죽음"뿐이었습니다.

Mr. Teszler sat in the dark with his fellow students. And

테슬러씨는 어두컴컴한 교실에서 학우들과 같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as death opened his cloak to embrace the knight

"죽음"이 블로크의 외투를 열어 그를 안을 때

in a ghastly embrace, I heard Mr. Teszler's tremulous voice:

,그건 정말 지독한 포옹이었는데요, 저는 테슬러씨의 전율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Uh oh," he said, "This doesn't look so good." (Laughter)

"아이쿠야, 저건 정말 안 좋아 보이는데?"

But it was music that was his greatest passion, especially opera.

하지만 그의 가장 큰 열정은 음악, 특히 오페라였습니다.

And on the first occasion that I visited his house, he gave me

제가 그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그는 저에게

honor of deciding what piece of music we would listen to.

우리가 어떤 음악을 들을 지 고를 수 있는 영광을 주었습니다.

And I delighted him by rejecting "Cavalleria Rusticana"

저는 "Cavalerria Rusticana"를 듣기를 거절하고

in favor of Bela Bartok's "Bluebeard's Castle."

베랄 바르톡 작곡가의 푸른 수염의 성을 듣고자 했는데, 그 결정은 그를 기쁘게 해줬습니다.

I love Bartok's music, as did Mr. Teszler,

저는 테슬러씨와 마찬가지로 바르톡 작곡가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and he had virtually every recording of Bartok's music ever issued.

테슬러씨는 이제까지 발매된 모든 바르톡 음악을 다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And it was at his house that I heard for the first time

그리고 저는 그의 집에서 처음으로

Bartok's Third Piano Concerto and learned from

바르톡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들었습니다. 또한 테슬러씨로부터

Mr. Teszler that it had been composed in nearby Asheville, North Carolina

그 곡이 북 캐롤라이나주의 에쉬빌 근처에서

in the last year of the composer's life.

바르톡의 작곡가 생활 마지막 년도에 작곡된 것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He was dying of leukemia and he knew it,

그는 백혈병으로 죽어가고 있었고, 그 자신도 알고 있었습니다.

and he dedicated this concerto to his wife,

그리고 그는 이 협주곡을 그의 부인이자

Dita, who was herself a concert pianist.

실제로 그 협주곡의 피아니스트였던 Dita에게 바쳤습니다.

And into the slow, second movement, marked "adagio religioso,"

그리고 "adagio religioso"라고 표기된 느린 저음부 속도에

he incorporated the sounds of birdsong that he heard

그는 창 밖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소리를 결합했고,

outside his window in what he knew would be his last spring;

그것이 그의 마지막 봄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he was imagining a future for her in which he would play no part.

그는 그가 존재하지 않을 그녀의 미래를 상상했습니다.

And clearly this composition is his final statement to her --

그리고 명확하게, 명확하게도 이 작곡은 그녀를 향한 그의 유언이었습니다.

it was first performed after his death --

이 곡은 그의 죽음 후에야

and through her to the world.

그녀를 통해 전 세계에 처음으로 연주되었습니다.

And just as clearly, it is saying, "It's okay. It was all so beautiful.

그리고 역시 명확하게 이 노래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괜찮아, 모든게 다 아름다워.

Whenever you hear this, I will be there."

당신이 이걸 들을 때 마다 나는 거기에 있을 거야."

It was only after Mr. Teszler's death that I learned

테슬러씨가 죽은 후에야 저는

that the marker on the grave of Bela Bartok in Hartsdale, New York

뉴욕의 Hartsdale에 있는 벨라 바르톡의 묘비는

was paid for by Sandor Teszler. "Jó napot, Bela!"

테슬러씨가 지불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Yo napot, Bela!"

Not long before Mr. Teszler’s own death at the age of 97,

테슬러씨가 97세의 나이로 죽음을 받기 얼마 전,

he heard me hold forth on human iniquity.

그는 재가 인간의 죄악에 대해 설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I delivered a lecture in which I described history

저는 그 강의에서 역사를

as, on the whole, a tidal wave of human suffering and brutality,

인간의 고통과 잔인함의 파도 그 자체로 묘사했었습니다.

and Mr. Teszler came up to me afterwards with gentle reproach and said,

테슬러씨는 수업 후 저에게 와서 공손하게 나무랐습니다.

"You know, Doctor, human beings are fundamentally good."

"있잖아요, 교수님,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한 존재에요."

And I made a vow to myself, then and there,

그리고 저는 그 때 저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맹세했습니다.

that if this man who had such cause to think otherwise

만약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가진 이 남자가

had reached that conclusion,

전과는 달리 그러한 결론에 도달했다면

I would not presume to differ until he released me from my vow.

그거 자를 이 맹세에서 해방시킬 때 까지 의견을 달리하지 않겠다고요.

And now he's dead, so I'm stuck with my vow.

이제 그는 세상을 떠났고, 저는 이 맹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Jó napot, Sandor!"

"Yo napot, 산도르 테즐러!"

I thought my skein of Hungarian mentors had come to an end,

저는 헝가리 멘토들에 대한 저의 실타래가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but almost immediately I met Francis Robicsek, a Hungarian doctor --

하지만 거의 즉시 프란시스 로빅첵이라는 헝가리 출신의 의사를 만났는데

actually a heart surgeon in Charlotte, North Carolina, then in his late seventies --

그는 실제로 북 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흉부외가 의사로 일하고 있고, 그의 70대 후반에

who had been a pioneer in open-heart surgery,

심장절개수술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and, tinkering away in his garage behind his house,

그리고 그는 그의 집 뒤에 있는 창고를 수선하고

had invented many of the devices that are standard parts of those procedures.

심장절개수술 과정에서 표준부품들로 사용되는 많으 기기들을 발명했습니다.

He's also a prodigious art collector, beginning as an intern in Budapest

그는 또한 엄청난 예술작품 수집가로써, 부다페스트에서

by collecting 16th- and 17th-century Dutch art and Hungarian painting,

16세기와 17세기 독일과 헝가리 미술작품을 모으면서 수집가 인턴으로 시작하여

and when he came to this country moving on to Spanish colonial art,

그가 미국에 건너왔을 때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 예술과

Russian icons and finally Mayan ceramics.

러시아 초상화, 그리고 최종적으로 마야 도자기로 눈을 돌렸습니다.

He's the author of seven books, six of them on Mayan ceramics.

그는 총 7권의 책을 출판했는데, 그 중 6권이 마야 도자기에 관한 것입니다.

It was he who broke the Mayan codex, enabling scholars to relate

그는 마야 필사본을 부쉈고, 이 사건은 학자들로 하여금

the pictographs on Mayan ceramics to the hieroglyphs of the Mayan script.

마야 도자기에 있는 상형문자와 마야 필적본에 있는 그림문자를 연결시키도록 했습니다.

On the occasion of my first visit, we toured his house

제가 그를 처음 방문했을 즈음, 우리는 그의 집을 구경했고

and we saw hundreds of works of museum quality,

박물관에서나 볼만한 수백 개의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and then we paused in front of a closed door and Dr. Robicsek said,

그리고 우리는 닫혀진 문 앞에서 잠시 멈추었는네, 로빅첵 박사는

with obvious pride, "Now for the piece De resistance."

확실한 자신감을 가지고, "자 이제 삐에스 데 레지스탕스(주요작품)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And he opened the door and we walked into a

그는 문을 열었고 우리는 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windowless 20-by-20-foot room with shelves from floor to ceiling, and

창문도 없는 가로 세로 6미터 크기의 방에 바닥에서 천장까지

crammed on every shelf his collection of Mayan ceramics.

이어지는 선반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도든 선반에는 마야 도자기들로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Now, I know absolutely nothing about Mayan ceramics,

저는 마야 도자기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만

but I wanted to be as ingratiating as possible so I said,

가능한 한 최대로 비위를 맞추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죠.

"But Dr. Robicsek, this is absolutely dazzling."

"로빅첵 박사님, 이건 정말로 눈이 부시네요!"

"Yes," he said. "That is what the Louvre said.

"네" 그가 말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그렇게 말했죠.

They would not leave me alone until I let them have a piece,

그들은 제가 이 작품 중 하나를 줄 때까지 저를 내버려 두지 않았어요.

but it was not a good one." (Laughter)

물론 제가 준 그 작품은 썩 좋은 작품은 아니었죠."

Well, it occurred to me that I should invite Dr. Robicsek

저는 로빅첵 박사를 꼭 초대해서

to lecture at Wofford College on -- what else?

워폴드 대학에서, 뭐가 있을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강연을 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 Leonardo da Vinci. And further, I should invite him to meet

더욱이, 저는 그를 꼭 초대해서

my oldest trustee, who had majored in French history at Yale

저의 오래된 이사와 만나도록 해야 했어요. 그 이사님은 예일대학에서 프랑스 역사를 전공했던 분이신데

some 70-odd years before and, at 89, still ruled the world's

대략 70여년 전에 전공을 하시고, 89세까지도 여전히 세계에서

largest privately owned textile empire with an iron hand.

가장 큰 자신만의 직물 왕국을 엄격한 통제아래 다스려 오고 있습니다.

His name is Roger Milliken. And Mr. Milliken agreed,

그의 이름은 로저 밀리컨입니다. 그리고 밀리컨씨도 동의했고

and Dr. Robicsek agreed. And Dr. Robicsek visited

로빅첵 박사도 동의해습니다. 그리고 로빅첵 박사는 학교에 방문하여

and delivered the lecture and it was a dazzling success.

강연을 해 주었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성공적이었죠.

And afterwards we convened at the President's House with Dr. Robicsek

강연 후 우리는 총장실에 모였습니다. 한 쪽에는 로빅첵 박사를,

on one hand, Mr. Milliken on the other.

다른 한 쪽에는 밀리컨 씨를 데리고요.

And it was only at that moment, as we were sitting down to dinner,

우리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앉았을 바로 그 때

that I recognized the enormity of the risk I had created,

저는 제가 만들어 낸 극악무도한 위험을 알아챘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명의 거성들, 세계에 있는 두 명의 거장들을 함께 데리고 온 것은

because to bring these two titans, these two masters of the universe

together -- it was like introducing Mothra to Godzilla over the skyline of Tokyo.

마치 도쿄 하늘에서 모스라를 고질라(둘 다 영화에 나오는 괴수)에게 소개시키는 것고 같았기 때문입니다.

If they didn't like each other, we could all get trampled to death.

만약 그들이 서로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모두 짓밟혀 죽을 수 있었어요.

But they did, they did like each other.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좋아했어요!

They got along famously until the very end of the meal,

그들은 저녁식사의 마지막까지 훌륭히 잘 어울렸습니다.

and then they got into a furious argument.

그리고 그들은 맹렬한 논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what they were arguing about was this:

그들이 논쟁을 하던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whether the second Harry Potter movie was as good as the first. (Laughter)

과연 해리포터영화 2편이 1편만큼 좋느냐는 것이었습니다.

Mr. Milliken said it was not. Dr. Robicsek disagreed.

밀리컨씨는 2편이 좋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만, 로빅첵 박사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I was still trying to take in the notion that these titans,

저는 여전히 이 두명의 거장들이,

these masters of the universe, in their spare time watch Harry Potter movies,

이 두명의 지구적 거성들이 여가 시간에 해리포터 영화를 본다는 것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밀리컨씨는 이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논쟁에서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when Mr. Milliken thought he would win the argument by saying,

"You just think it's so good because you didn't read the book."

"당신은 책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그 영화가 좋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And Dr. Robicsek reeled back in his chair, but quickly gathered his wits,

로빅첵 박사는 몸을 의자에 기대더니 재빨리 기지를 발휘하여

leaned forward and said, "Well, that is true, but I'll bet you went

다시 몸을 앞으로 내밀고는, "음, 사실이에요. 하지만

to the movie with a grandchild." "Well, yes, I did," conceded Mr. Milliken.

저는 당신이 손주랑 영화를 보러 갔다고 확신해요." "밀리컨씨는 마지못해 "음, 예, 그랬어요."라고 인정했습니다.

"Aha!" said Dr. Robicsek. "I went to the movie all by myself." (Laughter) (Applause)

로빅첵 박사는 "아하! 나는 그 영화 저 혼자 보러 갔다구요!"

And I realized, in this moment of revelation,

그리고 저는 이러한 폭로전에서

that what these two men were revealing was the secret

이 두 사람이 폭로하는 것은

of their extraordinary success, each in his own right.

그들이 혼자 힘으로 획득한 비범함 송곡의 비밀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And it lay precisely in that insatiable curiosity,

성공의 비밀은 만족할 줄 모르는 호기심,

that irrepressible desire to know, no matter what the subject,

그 억제할 수 없는 알고자하는 욕구안에 놓여있습니다. - 어떤 주제이던간에,

no matter what the cost,

어떤 대가를 주던 간에,

even at a time when the keepers of the Doomsday Clock

심지어 운명의 날 시계를 지키는 이들이

are willing to bet even money that the human race won't be around

다음에 대해 내기를 할 때에도 - 인류는 더 이상

to imagine anything in the year 2100, a scant 93 years from now.

2100년이 되면, 지금으로부터 93년 약간 안 걸리겠네요, 그 어떠한 것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에-

"Live each day as if it is your last," said Mahatma Gandhi.

마하트마 간디는 "매일 매일을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살라"고 했습니다.

"Learn as if you'll live forever."

"당신이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세요."

This is what I'm passionate about. It is precisely this.

이것이 바로 제가 열정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정확히 이것입니다.

It is this inextinguishable, undaunted appetite for learning and experience,

이것이 바로 학습과 경험에 대한 억제할 수 없는, 굽힐 수 없는 욕구입니다

no matter how risible, no matter how esoteric,

비록 우스워보일지라도, 소수만 이해할 지라도,

no matter how seditious it might seem.

그리고 아무리 선동적으로 보일지라도요.

This defines the imagined futures of our fellow Hungarians --

이것은 우리의 동료 헝가리인들의 상상되는 미래를 정의합니다.

Robicsek, Teszler and Bartok -- as it does my own.

즉, 로빅첵 박사와 테슬러씨와 바르톡 작곡가들의 미래죠, 그리고 제 미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As it does, I suspect, that of everybody here.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의 미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To which I need only add, "Ez a mi munkank; es nem is keves."

저는 여기에 단순히 이 말을 덛붙입니다. "Ez a mi munkank; es nem is keves."

This is our task; we know it will be hard.

이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Ez a mi munkank; es nem is keves. Jó napot, pacák!" (Applause)

"Ez a mi munkank; es nem is keves." Yo napot, pac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