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tributions of female explorers - Courtney Stephens

여성 탐험가들의 공헌 - 코트니 스티븐(Courtney Stephens)

Transcriber: Andrea McDonough Reviewer: Jessica Ruby

번역: Surie Lee 검토: K Bang

Nowadays, we take curiosity for granted.

오늘날, 우리는 호기심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We believe that if we put in the hard work,

우리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we might one day stand before the pyramids,

어느날엔가는 피라미드 앞에 서 있거나,

discover a new species of flower,

새로운 꽃의 종을 발견하거나,

or even go to the moon.

심지어 달에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But, in the 18th and 19th century,

그러나 18,19세기에,

female eyes gazed out windows

여성들의 눈은 창문 밖을

at a world they were unlikely to ever explore.

그들이 절대 탐험하지 못할 세계로 바라보았습니다.

Life for women in the time of Queen Victoria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여성들의 삶은

was largely relegated to house chores and gossip.

대체로 집안 일과 한담 뿐이었습니다.

And, although they devoured books on exotic travel,

또한, 여성들은 외국 여행에 관한 책들을 탐독했지만,

most would never would leave the places

대부분은 그들이 태어난 곳을

in which they were born.

절대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However, there were a few Victorian women, who,

그러나, 빅토리아 시대의 몇몇 여성들은,

through privilege,

특권과,

endurance,

인내와,

and not taking "no" for an answer,

"안된다"라는 대답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did set sail for wilder shores.

더 넓은 해양으로 나아갔습니다.

In 1860, Marianne North,

1860년에, 마리안 노스라는

an amateur gardener and painter,

아마추어 정원사이자 화가는,

crossed the ocean to America

바다를 건너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갔습니다.

with letters of introduction,

소개장과,

an easel,

이젤과,

and a love of flowers.

꽃에 대한 사랑과 함께였죠.

She went on to travel to Jamaica,

그녀는 계속해서 자메이카,

Peru,

Japan,

페루,

일본,

India,

인도,

Australia.

호주 등으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In fact, she went to every continent except Antarctica

사실, 그녀는 새로 그릴 꽃들을 따라서

in pursuit of new flowers to paint.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갔습니다.

"I was overwhelmed with the amount

그녀는, "나는 그려야 할 대상의

of subjects to be painted," she wrote.

양에 압도되었다." 라고 적었습니다.

"The hills were marvelously blue,

" 언덕들은 경이롭게 파랬고,

piled one over the other beyond them.

한 언덕이 그 너머의 언덕 위에 포개져 있었다.

I never saw such abundance of pure color."

나는 그런 그렇게 많은 순수한 색을 본 적이 없었다."

With no planes or automobiles

비행기나 자동차없이

and rarely a paved street,

그리고 포장 도로도 거의 없는 환경에서,

North rode donkeys,

노스는 당나귀를 탔고,

scaled cliffs,

절벽을 오르고,

and crossed swamps

늪지를 건넜습니다.

to reach the plants she wanted.

그녀가 원하는 식물에 가까이 가려고 했던 것이죠.

And all this in the customary dress of her day,

이 모든 여정에 당시 모든 여성이 입었던

floor-length gowns.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고 다녔습니다.

As photography had not yet been perfected,

사진이 아직 완벽한 단계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Marianne's paintings gave botanists back in Europe

마리안의 그림 덕분에 유럽의 식물학자들은

their first glimpses of some of the world's most unusual plants,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몇몇 식물들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like the giant pitcher plant of Borneo,

보르네오의 거대한 낭상엽과 식물,

the African torch lily,

아프리카산 트리토마

and the many other species named for her

그리고 그밖에 그녀에 의해 이름 붙여진 수많은 다른 종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as she was the first European to catalog them in the wild.

그녀가 야생에서 그 식물들의 목록을 최초로 작성한 유럽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Meanwhile, back in London,

한편, 런던에서

Miss Mary Kingsley was the sheltered daughter

메리 킹슬리 양은 여행을 좋아하는 의사의

of a traveling doctor

아끼는 딸이었는데,

who loved hearing her father's tales

그녀는 아프리카의 토착 관습에 대한

of native customs in Africa.

아버지의 이야기들을 듣는 것을 매우 좋아했어요.

Midway through writing a book on the subject,

그 주제로 책을 쓰던 도중에,

her father fell ill and died.

그녀의 아버지는 병들어 돌아가셨지요.

So, Kingsley decided she would finish the book for him.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아버지를 위해 책을 마무리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Peers of her father advised her not to go,

아버지의 친구들은 그녀에게

showing her maps of tropical diseases,

열대병 분포도를 보여주면서, 가지 말라고 조언했지요.

but she went anyhow,

그러나 결국 그녀는 떠났습니다.

landing in modern-day Sierra Leone in 1896

1896년, 현재의 시에라리온에

with two large suitcases and a phrase book.

두 개의 큰 여행 가방과 회화집을 들고 도착하게 됩니다.

Traveling into the jungle,

정글 속을 여행하면서,

she was able to confirm the existence

그녀는 그 당시 상상의 동물이었던

of a then-mythical creature,

고릴라의 존재를

the gorilla.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he recalls fighting with crocodiles,

그녀는 악어와 싸우고,

being caught in a tornado,

토네이도에 갇히고,

and tickling a hippopotamus with her umbrella

그녀의 우산으로 하마를 간지럽혀서,

so that he'd leave the side of her canoe.

하마가 그녀의 카누 옆을 떠나도록 하는 등의 일들을 기억했습니다.

Falling into a spiky pit,

끝이 뾰족한 것들이 있는 구덩이에 떨어진 그녀는

she was saved from harm by her thick petticoat.

그녀의 두꺼운 페티코트 덕분에 위험에서 빠져나오기도 했습니다.

"A good snake properly cooked

그녀는 "제대로 요리된 좋은 뱀은

is one of the best meals one gets out here," she wrote.

이곳에서 먹는 가장 좋은 식사 중 하나이다." 라고 적었습니다.

Think Indiana Jones was resourceful?

인디아나 존스가 임기응변에 뛰어나다고 생각하세요?

Kingsley could out-survive him any day!

킹슬리는 언제든지 그보다 오래 생존할 수 있을 겁니다!

But when it comes to breaking rules,

그러나 규칙을 어기는 면에 있어서는,

perhaps no female traveler was

아마 어떤 여성 여행가도

as daring as Alexandra David-Neel.

알렉산드라 데이빗-닐처럼 대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Alexandra, who had studied Eastern religions

알렉산드라는 고향 프랑스에서,

at home in France,

동양 종교를 공부했었는데,

wanted desperately to prove herself

모두 남자였던,

to Parisian scholars of the day,

당시 파리의 학자들에게

all of whom were men.

자신을 절박하게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She decided the only way to be taken seriously

그녀는 자신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단 하나의 방법은

was to visit the fabled city of Lhasa

티벳의 산에 있는

in the mountains of Tibet.

전설적인 도시 라사를 방문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People will have to say,

그녀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This woman lived among the things she's talking about.

'이 여성은 자신이 이야기하는 것 속에서 살았다.

She touched them and she saw them alive,'" she wrote.

그녀는 그들을 만졌고, 그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았다.'" 라고 적었습니다.

When she arrived at the border from India,

그녀가 인도의 국경선에 도착했을 때,

she was forbidden to cross.

그녀는 국경을 건너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So, she disguised herself as a Tibetan man.

그래서, 그녀는 티벳 남자로 위장을 했어요.

Dressed in a yak fur coat

야크 털 코트와

and a necklace of carved skulls,

해골을 새겨 만든 목걸이를 걸치고선

she hiked through the barren Himilayas

척박한 히말라야를 등산하여

all the way to Lhasa,

라사까지 갔습니다.

where she was subsequently arrested.

그곳에서 그녀는 체포되었어요.

She learned that the harder the journey,

그녀는 여행이 힘들수록

the better the story,

이야기가 더욱 좋아진다는 것을 배웠고,

and went on to write many books on Tibetan religion,

티벳의 종교에 관한 많은 책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which not only made a splash back in Paris

그 책들은 파리를 들썩이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but remain important today.

지금까지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These brave women, and others like them,

이들 용감한 여성들, 그리고 비슷한 다른 여성들은

went all over the world to prove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that the desire to see for oneself

자신이 직접 보려는 욕구가

not only changes the course of human knowledge,

인간 지식의 행로를 바꿀 뿐만 아니라,

it changes the very idea of what is possible.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생각을 바꾼다는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They used the power of curiosity

그들은 호기심의 힘을 이용하여

to try and understand the viewpoints

다른 장소들에서 보는 관점과 특이점들을

and peculiarities of other places,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지요.

perhaps because they, themselves,

그건 아마 그들 자신이

were seen as so unusual in their own societies.

그들이 속한 사회에서 너무도 독특하게 보였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But their journeys revealed to them

그러나 그들의 여행은 그들에게

something more than the ways of foreign lands,

이국 땅이라는 것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드러내주었습니다.

they revealed something only they, themselves, could find:

그들은 오직 그들만이 찾을 수 있는 무언가를 밝혀냈습니다,

a sense of their own self.

그들 자신에 대한 의식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