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angle: Great cars are Art

Translator: Jenny Zurawell

번역: Allie Chung 검토: Yenah Lee

What I want to talk about is, as background,

제가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은 기본적으로

is the idea that cars are art.

차는 예술 형태라는 개념입니다

This is actually quite meaningful to me,

이 점은 제게 있어 꽤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because car designers tend to be a little bit low on the totem pole --

우리 사회의 대부분은 자동차 디자이너들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we don't do coffee table books with just one lamp inside of it --

저희는 시시한 일이나 쉬운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and cars are thought so much as a product

그리고 차는 제품이라는 고정관념이 너무 강합니다

that it's a little bit difficult to get into the aesthetic side

제품이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추구한다고 볼 수 없는 거죠

under the same sort of terminology that one would discuss art.

여기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표현은 예술의 문맥 안에성의 의미를 말하는 겁니다

And so cars, as art, brings it into an emotional plane -- if you accept that --

그래서 차는, 예술의 형태로 존재할 때 감성적인 면을 가져다 줍니다 -- 하지만 이를 받아 들였을 때만 가능하죠 --

that you have to deal with on the same level you would with art with a capital A.

차를 예술과 같은 단계로 취급하며 받아들였을 때를 말입니다

Now at this point you're going to see a picture of Michelangelo.

자 여기서 미켈란젤로의 그림을 감상할 겁니다

This is completely different than automobiles.

이것은 확실히 차와는 다릅니다

Automobiles are self-moving things, right? Elevators are automobiles.

차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거죠 그래서 자동차라고 하죠, 그렇죠? 그렇다면 엘리베이터도 자동차이죠

And they're not very emotional; they solve a purpose;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감성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그저 어떠한 기능과 목적을 수행하죠

and certainly automobiles have been around for 100 years

차는 벌써 100년도 넘게 사람과 함께 했습니다

and have made our lives functionally a lot better in many ways;

그리고 우리의 삶을 많은 편안하게 해 줬죠

they've also been a real pain in the ass,

그리고 때론 정말 사람 미치고 팔딱 뛰게도 만들죠

because automobiles are really the thing we have to solve.

왜냐면 차에 관해서라면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으니까요

We have to solve the pollution, we have to solve the congestion --

공해도 해결해야 하고 교통 정체도 해결해야 하죠 --

but that's not what interests me in this speech.

하지만 이 자리에서 제가 관심있는 부분은 그 분야가 아닙니다

What interests me in this speech is cars. Automobiles may be what you use,

제가 관심있는 것은 차입니다. 자동차는 우리가 쓰는 것일 수 있지만

but cars are what we are, in many ways.

차는 곧 우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And as long as we can solve the problems of automobiles,

우리가 자동차와 관련된 많은 것들을 해결할 때

and I believe we can, with fuel cells or hydrogen, like BMW is really hip on,

그리고 전 우리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BMW가 정말 집중하고 있는 연료전지 또는 수소를 통해서요

and lots of other things, then I think we can look past that

아니면 그 외의 여러 해결책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 다음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and try and understand why this hook is in many of us --

차와 관련된 이 어떠한 느낌 왜 우리 안에서 떠도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of this car-y-ness -- and what that means, what we can learn from it.

이 차-의-성향 이라는 느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That's what I want to get to. Cars are not a suit of clothes;

전 그것에 대해 애기 하고 싶습니다. 차는 옷 뭉치는 아닙니다

cars are an avatar. Cars are an expansion of yourself:

차는 아바타입니다, 자아의 연장선인 거죠

they take your thoughts, your ideas, your emotions, and they multiply it --

차는 자신의 생각들, 아이디어들, 감정들을 모아 감성적으로 배가 시킵니다.

your anger, whatever. It's an avatar.

분노를 포함한 여타 감성의 뭐든지요. 그런 의미에서 차는 아바타라고 볼 수 있습니다.

It's a super-waldo that you happen to be inside of, and if you feel sexy,

차는 나의 내면의 있는 super-waldo입니다 그리고 내가 섹시하게 느껴지면

the car is sexy. And if you're full of road rage,

차도 섹시합니다. 만약 교통 때문에 분노하고 있다면

you've got a "Chevy: Like a Rock," right?

"돌과 같은 Chevy"를 가지고 있게 되죠 그렇죠?

Cars are a sculpture -- did you know this?

차는 조각입니다 -- 그거 아셨나요?

That every car you see out there is sculpted by hand.

밖의 모든 차들은 모두 손으로 직접 조각했다는 것을요

Many people think, "Well, it's computers,

많은 사람들은, "그냥 컴퓨터야,

and it's done by machines and stuff like that."

기계나 그런 것들이 만들어" 라고 생각합니다.

Well, they reproduce it, but the originals are all done by hand.

뭐, 어느 정도 기계의 힘을 빌리기는 하지만 원형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It's done by men and women who believe a lot in their craft.

공예 조형감각에 대한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 직접 달려들죠.

And they put that same kind of tension into the sculpting of a car

그들은 차를 조각하는데에 있어

that you do in a great sculpture that you would go and look at in a museum.

박물관에 전시된 위대한 조각물과 같은 긴장감을 부어 넣습니다

That tension between the need to express, the need to discover,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 창조하고자 하는 것 간의 긴장감을 말입니다

then you put something new into it,

그리고 뭔가 새로운 것을 추가 합니다

and at the same time you have bounds of craftsmanship.

또한 장인의 손길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Rules that say, this is how you handle surfaces;

법칙들이 있습니다. 표면은 이렇게 처리해야 하고

this is what control is all about; this is how you show you're a master of your craft.

제어란 이런 것이고 이와 같이 자신의 조각에 대한 숙달됨을 표현한다는 법칙들 말입니다

And that tension, that discovery, that push for something new --

그리고 그 긴장감, 그 창조, 그 새로운 것을 향한 한 걸음 --

and at the same time, that sense of obligation

또한 동시에 존재하는 그 의무감

to the regards of craftsmanship --

장인을 향한 존경

that's as strong in cars as it is in anything.

이 모든 것은 차에서 다른 그 어떤 것과 마찬가지로 존재합니다

We work in clay, which hasn't changed much

우리는 아직도 흙을 가지고 일합니다, 예전과 다르지 않죠

since Michelangelo started screwing around with it,

미켈란젤로가 갖고 놀았던 것 처럼 말입니다

and there's a very interesting analogy to that too.

그리고 꽤 흥미로운 비유도 있습니다

Real quickly -- Michelangelo once said he's there to "discover the figure within," OK?

아주 빨리 말씀드릴게요 -- 미켈란젤로는 어느날 자신은 내면의 형태를 발견하기 위해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There we go, the automobile.

여기있는 바로 자동차인거죠

That was 100 years right there -- did you catch that?

이건 100년 전의 일입니다. 이해하셨나요?

Between that one there, and that one there, it changed a lot didn't it?

여기의 이것과 저기의 저것 간에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죠?

OK, it's not marketing; there's a very interesting car concept here,

자, 마케팅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아주 흥미로운 차 컨셉이 있습니다

but the marketing part is not what I want to talk about here.

제가 얘기하려는 부분은 마케팅이 아닙니다

I want to talk about this.

전 이것에 관해 얘기 하고 싶습니다

Why it means you have to wash a car, what is it, that sensuality

왜 차를 다듬어야 하는 것인지, 그것에 무엇인지, 뭔가

you have to touch about it? That's the sculpture that goes into it. That sensuality.

꼭 만져야 할 것 같은 관능미가 뭘까요? 그건 바로 조각입니다. 그 관능미.

And it's done by men and women working just like this, making cars.

그리고 그 관능미는 앞서 말씀드린 수공예가들이 만들어 내는 거죠

Now this little quote about sculpture from Henry Moore,

자, 헨리 무어가 조각에 관해 말한 짧은 문구가 있습니다

I believe that that "pressure within" that Moore's talking about --

제가 생각하는 무어가 얘기하는 그 "내면의 압력"은 --

at least when it comes to cars --

뭐 차에 관해서는 말이죠 --

comes right back to this idea of the mean.

바로 무엇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라는 아이디어 입니다

It's that will to live, that need to survive, to express itself,

살기 위한 그 의지이며, 생존하기 위한 필요 이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that comes in a car, and takes over people like me.

차를 통해 이루는 것들 이런 것들이 바로 저와 같은 사람을 사로 잡는 거죠

And we tell other people, "Do this, do this, do this," until this thing comes alive.

그리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어떤 것이 태어나게 될 때 까지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라고 지시합니다

We are completely infected. And beauty can be the result

우린 완전히 감염됐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움이

of this infectiousness; it's quite wonderful.

이 전염성의 결과이죠. 꽤 멋있습니다.

This sculpture is, of course, at the heart of all of it,

이 조각은, 당연히, 그 모든 것의 중심에 있습니다

and it's really what puts the craftsmanship into our cars.

그리고 이것이야 말로 바로 차에 장인의 손길을 닿게 하는 것입니다

And it's not a whole lot different, really, when they're working like this,

그리고 이렇게 일하고 있으면 사실 그다지 다르지도 않습니다

or when somebody works like this.

아니면 누군가가 이렇게 일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It's that same kind of commitment, that same kind of beauty.

똑같은 종류의 헌신이며 똑같은 종류의 아름다움입니다

Now, now I get to the point. I want to talk about cars as art.

이제 제 이야기에 핵심에 다다랐습니다. 전 예술로서의 차에 대해 얘기 하고 싶습니다

Art, in the Platonic sense, is truth; it's beauty, and love.

이상적인 관점에서 예술은 진실이며 아름다움이며 사랑입니다

Now this is really where designers in car business diverge from the engineers.

여기서 차 사업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나뉘게 됩니다

We don't really have a problem talking about love.

우리는 사랑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꺼리지 않습니다

We don't have a problem talking about truth or beauty in that sense.

우리는 진실에 대해 그리고 그와 관련된 아름다움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꺼리지 않습니다

That's what we're searching for --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니까요 --

when we're working our craft, we are really trying to find that truth out there.

우리의 작품에 작업을 하는 동안 우리는 궁극적으로 진실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We're not trying to find vanity and beauty.

우리는 허영과 관련된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We're trying to find the beauty in the truth.

우리난 진실 속의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However, engineers tend to look at things a little bit more Newtonian,

하지만, 엔지니어들은 보다 더 현실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죠

instead of this quantum approach.

보다 더 복잡하고 절묘한 관점 대신에 말입니다

We're dealing with irrationalisms,

우리는 비합리의 것들과

and we're dealing with paradoxes that we admit exist,

우리 자신도 인정하는 모순을 가지고 일합니다

and the engineers tend to look things a little bit more like

그리고 엔지니어들은

two and two is four, and if you get 4.0 it's better, and 4.000 is even better.

이 더하기 이는 사, 그리고 4.0이면 보다 나은 결과고 4.0000이면 그보다 나은 결과인 관점을 가지고 일합니다

And that sometimes leads to bit of a divergence

그래서 가끔 이로 인해 분기가 일어납니다

in why we're doing what we're doing.

우리가 무엇 때문에 이 일을 하는 지에 관해서 말입니다

We've pretty much accepted the fact, though,

하지만 우린 이 사실을 거의 완전하게 받아들였습니다

that we are the women in the organization at BMW --

저와 같은 디자이너들이 BMW라는 기관 내의 여성이라는 것을요 --

BMW is a very manly type business, -- men, men, men; it's engineers.

BMW는 매우 남성적인 사업체입니다 -- 엔지니어들이 바로 그 남자, 남자, 남자 이죠

And we're kind of the female side to that. That's OK,

그에 반해 우린 여성적인 성향을 가졌죠. 괜찮습니다

that's cool. You go off and be manly. We're going to be a little bit more female.

괜찮아요. 당신들은 가서 남성답게 행동하세요 우리는 좀 더 여성적일 테니

Because what we're interested in is finding form that's more than just a function.

왜냐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기능 보다는 형태를 찾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We're interested in finding beauty that's more than just an aesthetic;

우리는 심미성을 뛰어넘는아름다움을 찾고 싶습니다

it's really a truth.

궁극적으로는 진실입니다

And I think this idea of soul, as being at the heart of great cars,

전 최고의 차의 핵심에는 영혼이라는 개념이 있다고 봅니다

is very applicable. You all know it. You know a car when you've seen it,

매우 적절하죠.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차를 한번 보면 모두 알 수 있죠

with soul. You know how strong this is.

영혼이 있다는 것. 모두들 이것이 얼마나 큰 부분인 지 알고 있습니다

Well, this experience of love, and the experience of design, to me,

저에게 있어, 이 사랑의 경험 그리고 디자인의 경험은

are interchangeable. And now I'm coming to my story.

호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I discovered something about love and design through a project called Deep Blue.

전 Deep Blue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과 디자인에 대해서 무언가를 깨달았습니다

And first of all, you have to go with me for a second, and say,

그리고 우선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게 있는데요

you know, you could take the word "love" out of a lot of things in our society,

사실, 우리 사회의 많은 것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put the word "design" in, and it still works,

디자인이란 단어로 대체하면 여전히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like this quote here, you know. It kind of works, you know?

여기 이 문구 처럼요. 말이 되죠?

You can understand that. It works in truisms.

아직도 이해가 가는 문구죠. 뻔한 문구인

"All is fair in design and war."

"전쟁과 디자인에서 모든 것은 공평하다"라는 것처럼요.

Certainly we live in a competitive society.

우리는 물론 아주 경쟁적인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I think this one here, there's a pop song

여기 이거 보시면요,

that really describes Philippe Starck for me, you know, this is like

Philippe Starck를 표현하는 가요도 있는데

you know, this is like puppy love, you know, this is cool right?

Puppy love라는 곡이죠. 꽤 근사하죠?

Toothbrush, cool.

칫솔. 멋지네요

It really only gets serious when you look at something like this. OK?

이런 거를 봐야지 뭔가 좀 진지해 지죠? 그죠?

(Laughter)

(웃음)

This is one substitution that I believe

여기 이런 대체는

all of us, in design management, are guilty of.

디자인 경영의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책임감을 느끼죠.

And this idea that there is more to love,

그리고 사랑엔 무언가가 더 있다는 아이디어,

more to design, when it gets down to your neighbor, your other,

디자인엔 무언가가 더 있다는 아이디어는 자신의 주위 사람들 또는 자신의 사랑

it can be physical like this, and maybe in the future it will be.

에 관해서라면 이렇게 물리적이기도 하고 미래에 그렇게 될수도 있습니다

But right now it's in dealing with our own people,

하지만 지금은 우리의 사람들에 관해서

our own teams who are doing the creating. So, to my story.

창조를 하는 우리의 팀 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를 들려 드리죠.

The idea of people-work is what we work with here,

저희는 사람-일 이라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일을 진행합니다

and I have to make a bond with my designers when we're creating BMWs.

그리고 전 BMW들을 만드는 데 있어 제 디자이너들과 교류해야 하죠.

We have to have a shared intimacy, a shared vision --

우리는 공통된 친밀함을 간직해야 하며, 함께하는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that means we have to work as one family;

그 뜻은 우린 한 가족으로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we have to understand ourselves that way.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와 같이 이해 해야 하죠

There's good times; there's interesting times;

좋을 때도 있고, 흥미로울 때도 있고

and there's some stress times too.

스트레스 쌓일때도 있죠.

You want to do cars, you've got to go outside.

차를 만들려면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You've got to do cars in the rain; you've got to do cars in the snow.

빗 속에서도 차를 만들고 눈 속에서도 차를 만들어야 합니다.

That's, by the way, is a presentation we made to our board of directors.

참고로 우리 경영진에게도 그와 관련되 발표 하기도 했었죠.

We haul their butts out in the snow, too. You want to know cars outside?

우린 그들을 밖으로 끌어 내기도 했죠. 차의 외관을 알고 싶으세요?

Well, you've got to stand outside to do this.

그럼 밖에서 보셔야죠.

And because these are artists, they have very artistic temperaments.

이들이 예술가이기 때문에 예술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죠.

All right? Now one thing about art is, art is discovery,

예술의 한 면모는 바로 예술은 발견이라는 겁니다.

and art is discovering yourself through your art. Right?

예술은 예술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And one thing about cars is we're all a little bit like Pygmalion,

그리고 차의 한 면모는 피그말리온과 흡사하다는 점입니다.

we are completely in love with our own creations.

우린 우리의 창조물과 깊은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This is one of my favorite paintings, it really describes our relationship with cars.

이건 우리와 차의 관계를 설명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입니다.

This is sick beyond belief.

이건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미쳤죠.

(Laughter)

(웃음)

But because of this, the intimacy with which we work together as a team

하지만 이로 인해, 한 팀으로 일하는 우리의 친밀감은

takes on a new dimension, a new meaning.

또 다른 차원 그리고 또 다른 의미를 갖게 됩니다

We have a shared center; we have a shared focus --

우린 공통된 중심을 공통된 핵심을 갖고 있는데

that car stays at the middle of all our relationships.

바로 차가 우리의 모든 관계의 중앙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And it's my job, in the competitive process, to narrow this down.

이러한 경쟁적 과정에서의 제 일은 이것을 좁히는 것입니다.

I heard today about Joseph's death genes

오늘 조셉의 죽음의 유전자에 대해 들었습니다.

that have to go in and kill cell reproduction.

죽음의 유전자는 진입해서 새포 생식을 막는다고 하더군요.

You know, that's what I have to do sometimes.

가끔 전 그런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We start out with 10 cars; we narrow it down to five cars,

10개의 차로 시작을 하지만, 5개로 좁혀야 합니다.

down to three cars, down to two cars, down to one car,

그리고 나선 세 개로 좁혀야 하고, 두 개 그리고 하나로 좁혀야 하죠.

and I'm in the middle of that killing, basically.

그리고 전 그 죽임의 중심의 있는 거죠.

Someone's love, someone's baby.

어느 누구의 사랑, 어느 누구의 아기.

This is very difficult, and you have to have a bond with your team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팀과 친밀감을 형성합니다.

that permits you to do this, because their life is wrapped up in that too.

그럼 이 일을 할 수 있죠 왜냐면 그들의 인생 또한 그 속에 솎여 있기 때문입니다.

They've got that gene infected in them as well,

그들도 그 유전자에 전염됐습니다.

and they want that to live, more than anything else.

그리고 그들은 그 무엇보다도 살길 원하죠.

Well, this project, Deep Blue, put me in contact with my team

Deep Blue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 팀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in a way that I never expected, and I want to pass it on to you,

제가 상상하지도 못한 제 팀과의 교류를 여러분께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because I want you to reflect on this, perhaps in your own relationships.

왜냐면 여러분의 관계 속에서도 이런 교류를 경험 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We wanted to a do a car which was a complete leap of faith for BMW.

기존의 BMW와는 다른 차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We wanted to do a team which was so removed from the way we'd done it,

항상 하는 방식에선 벗어난 팀을 원했습니다

that I only had a phone number that connected me to them.

그래서 전 그들과 연결 하기 위해 전화번호 하나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So, what we did was: instead of having a staff of artists that are just your wrist,

그래서 기존의 리더의 팔목 역할을 하는 예술가들이 아닌

we decided to free up a team of creative designers and engineers

자유로운 창의적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을 원했습니다.

to find out what's the successor to the SUV phenomenon in America.

그래서 미국에서의 SUV 성공을 이어 가고 싶었습니다.

This is 1996 we did this project. And so we sent them off with this team name,

이건 1996년도의 프로젝트였죠. 그래서 팀 이름을

Deep Blue. Now many people know Deep Blue from IBM --

Deep Blue라고 했죠. 사실 IBM의 Deep Blue는 많이들 알고 계시죠.

we actually stole it from them because we figured

사실 훔친 이름입니다. 누군가 우리의

if anybody read our faxes they'd think we're talking about computers.

팩스를 읽게 되면 그 안의 내용이 컴퓨터에 관한 거라 생각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It turned out it was quite clever because Deep Blue,

사실 꽤 머리를 잘 썼죠. 왜냐면 BMW에서 Deep Blue는

in a company like BMW, has a hook -- "Deep Blue," wow, cool name.

꽤 매력적이였죠 - Deep Blue, 와 멋있는 이름이군요.

So people get wrapped up in it. And we took a team of designers,

그래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죠. 그리고 저흰 디자이너들을 모두

and we sent them off to America. And we gave them a budget,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예산을 주고,

what we thought was a set of deliverables,

우리가 생각하는 선의 아웃풋도 정해주고,

a timetable, and nothing else.

그리고 시간표를 주었습니다. 그게 다였죠.

Like I said, I just had a phone number that connected me to them.

제가 말했듯이, 저에겐 그들을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 딸랑 하나였습니다.

And a group of engineers worked in Germany,

그리고 엔지니어 팀은 독일에서 일 했습니다.

and the idea was they would work separately

우리의 계획은 그들이 분리되어

on this problem of what's the successor to the SUV.

SUV의 성공을 이어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They would come together, compare notes. Then they would work apart,

함께 모여서 그 동안의 것을 공유하는 거죠. 그리고 다시 따로 일을 하고,

come together, and they would produce together

그 다음에 다시 모이고 그리고 함께 제작을 하는 거죠.

a monumental set of diverse opinions that didn't pollute each other's ideas --

이렇게 하면 대량의 다양한 때 묻지 않은 의견들이 나올 것이며 --

but at the same time came together and resolved the problems.

그러면서도 만나서 이슈들을 해결 해 나가는 게 의도였습니다.

Hopefully, really understand the customer at its heart,

되도록이면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where the customer is, live with them in America. So -- sent the team off,

고객이 미국에 있으니 미국으로 디자이너들을 보낸 거죠.

and actually something different happened. They went other places.

하지만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곳으로 빠져 버렸죠.

(Laughter)

(웃음)

They disappeared, quite honestly, and all I got was postcards.

솔직히 말해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전 엽서만 잔뜩 받았죠.

Now, I got some postcards of these guys in Las Vegas,

자, 라스 베가스에서의 몇몇에게서 엽서를 받았구요,

and I got some postcards of these guys in the Grand Canyon,

그랜드 케니언에서 몇몇에게서 엽서를 받았고,

and I got these postcards of Niagara Falls,

나이아그라 폭포에서도 엽서가 왔죠,

and pretty soon they're in New York, and I don't know where else.

조금 지나선 뉴욕에서도 날라 오더군요.

And I'm telling myself, "This is going to be a great car,

전 생각했습니다, "완전 대박 나는 차가 나오겠군,

they're doing research that I've never even thought about before."

그들은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군."

Right? And they decided that instead of, like, having a studio,

그죠? 그리고, 그들의 판단으론 스튜디오나

and six or seven apartments,

여섯 이나 일곱 아파트 방보단

it was cheaper to rent Elizabeth Taylor's ex-house in Malibu.

말리부에 있는 Elizabeth Taylor의 옛 집이 더 싸다고 여겼죠.

And -- at least they told me it was her house,

그래도 -- 그녀의 집이였단 걸 제게 말 해 줬죠.

I guess it was at one time, she had a party there or something.

한 땐 그랬나 봅니다. 거기서 파티나 그런 걸 했겠죠.

But anyway, this was the house, and they all lived there.

하여튼 이게 그 집이였고 모두들 이 곳에서 지냈습니다.

Now this is 24/7 living, half-a-dozen people who'd left their --

자 24시간 동안 6명의 사람들이 함께 생활했습니다 --

some had left their wives behind and families behind,

누군 아내를 두고 갔고 다른 사람들도 가족을 두고 갔죠,

and they literally lived in this house

그리고 정말 이 집에서 먹고 살았죠

for the entire six months the project was in America,

6개월동안 미국에서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but the first three months were the most intensive.

하지만 첫 3개월이 가장 격렬했죠.

And one of the young women in the project,

그리고 프로젝트의 한 여자분은,

she was a fantastic lady, she actually built her room in the bathroom.

정말 굉장한 분이였는데 화장실에다 방을 만들었습니다.

The bathroom was so big, she built the bed over the bathtub --

화장실이 너무 넓어서 욕조 위로 침대를 만들었죠 --

it's quite fascinating.

최고죠.

On the other hand, I didn't know anything about this. OK?

전, 이런 사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Nothing. This is all going on, and all I'm getting is postcards

정말 아무것도 몰랐죠. 이런 일들이 이러나는 동안 그저 엽서만 받았죠

of these guys in Las Vegas, or whatever,

라스 베가스나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부터.

saying, "Don't worry Chris, this is really going to be good." OK?

"걱정마요 크리스, 이건 정말 제대로 일 거에요" 라는 내용의 엽서들을요.

So my concept of what a design studio was probably --

그래서 디자인 스튜디오에 대한 제 생각은 아마도 --

I wasn't up to speed on where these guys were.

도데체 이 팀이 무얼 하는 지 완전 모르고 있었죠.

However, the engineers back in Munich

이동안 뮤닉에 있는 엔지니어들은

had taken on this kind of Newtonian solution,

뉴턴 방식의 방향을 갖고 있었습니다.

and they were trying to find how many cup holders

그들은 몇 개의 컵 받침대가

can dance on the head of a pin, and, you know,

핀 머리 위에서 돌아가는 등과 같은

these really serious questions that are confronting the modern consumer.

현대의 고객에게 정말 진지하게 중요한 것에 대해 실험하고 있었죠.

And one was hoping that these two teams would get together,

그리고 전 이런 두 팀들이 함께 모여

and this collusion of incredible creativity,

굉장한 창의성의 통합을 예견하고 있었습니다.

under these incredible surroundings,

최고의 환경과,

and these incredibly stressed-out engineers,

최고로 스트레스를 받는 엔지니어이

would create some incredible solutions.

정말 최상의 해결책을 내놓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Well, what I didn't know was, and what we found out was --

하지만 제가 몰랐던 것 그리고 곧 알게 될 것은 --

these guys, they can't even like talk to each other under those conditions.

이 사람들은 말이죠 이런 조건에서 서로와 얘기 조차 할 수 없습니다.

You get a divergence of Newtonian and quantum thinking at that point,

여기서 뉴턴과 양자학 같은 분열이 일어나는 지점이 되죠,

you have a split in your dialog that is so deep, and so far,

대화의 골이 너무 깊고 너무 넓어서

that they cannot bring this together at all.

절대로 한 곳으로 모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And so we had our first meeting, after three months, in Tiburon,

우린 3개월 후 티부론에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which is just up the road from here -- you know Tiburon?

여기서 멀지 않은 티부론 다들 아시죠?

And the idea was after the first three months of this independent research

이런 독립적인 조사가 진행된지 3개월 후의 일이였죠.

they would present it all to Dr. Goschel --

모두들 Goschel 박사에게 발표를 하는 거였습니다 --

who is now my boss, and at that time he was co-mentor on the project --

그는 제 상사시고 이 땐 프로젝트의 멘토중 한 분이셨습니다 --

and they would present their results.

그리고 그들이 보고를 해야 했죠.

We would see where we were going,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지 보고 싶었습니다.

we would see the first indication of what could be

그리고 첫 징조를 보길 바랬습니다

the successive phenomenon to the SUV in America.

미국의 SUV를 이을 최고의 차에 대한 첫 징조를 말이죠.

And so I had these ideas in my head, that this is going to be great.

제 머릿속엔 정말 대단한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I mean, I'm going to see so much work, it's so intense --

정말 많은 결과를 볼 것이며 정말 대단할 것이라고 생각했죠 --

I know probably Las Vegas meant a lot about it,

라스 베가스는 분명 많은 의미를 부여 할 것이라고

and I'm not really sure where the Grand Canyon came in either --

그랜드 캐니온이 어떻게 들어올 진 모르지만 --

but somehow all this is going to come together,

하지만 그래도 다 한 곳으로 모일 수 있을 거라고,

and I'm going to see some really great product.

그리고 정말 제대로 된 제품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죠.

So we went to Tiburon, after three months,

그래서 3개월 후 우린 모두 티부론으로 향했습니다,

and the team had gotten together the week before,

그리고 디자이너들은 몇 주 전에 그 곳에 도착해서

many days ahead of time.

미리 그 곳에 있었습니다.

The engineers flew over, and designers got together with them,

엔지니어들도 그 곳에 와서 디자이너들이 그들을 만났고,

and they put their presentation together.

그리고 함께 보고를 진행했습니다.

Well, it turns out that the engineers hadn't done anything.

결국 결관, 엔지니어들이 아무 일도 안 했었단 거죠.

And they hadn't done anything because --

그리고 그들이 아무 일도 안 했던 이유는 --

kind of, like in car business, engineers are there to solve problems,

사실 차 산업에서 엔지니어들은 문제를 풀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nd we were asking them to create a problem.

근런데 우린 그들에게 문제를 만들라고 요구 했던 거죠.

And the engineers were waiting for the designers to say,

엔지니어들은 디자이너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This is the problem that we've created, now help us solve it."

"우리가 만든 문제가 이건데 이걸 해결하는 걸 도와줘." 이런 질문을 말이죠.

And they couldn't talk about it. So what happened was,

하지만 그들은 얘길 나눌 수 없었죠. 그래서

the engineers showed up with nothing.

엔지니어들은 아무것도 없이 왔습니다.

And the engineers told the designers,

그리고 엔지니어들은 디자이너들에게 말했죠,

"If you go in with all your stuff, we'll walk out,

"지금 그걸 가지고 들어가면, 저흰 나갑니다,

we'll walk right out of the project."

이 프로젝트에서 저흰 빠지도록 하겠습니다."

So I didn't know any of this,

전 이런 일에 대해 아무것도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and we got a presentation that had an agenda, looked like this.

그리고 우린 이렇게 생긴 동기를 가지고 있는 발표를 보고 받았습니다.

There was a whole lot of dialog.

아주 많은 대화가 따랐죠.

We spent four hours being told all about vocabulary

우린 용어에 대해서만 네 시간 발표를 들었습니다

that needs to be built between engineers and designers.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간에 형성되어야 할 용어에 대해서 말입니다.

And here I'm expecting at any moment, "OK, they're going to turn the page,

그리고 전 계속 기대했었죠, "그래, 이제 다음장으로 넘어가면서

and I'm going to see the cars, I'm going to see the sketches,

차를 볼 수 있을거야. 스케치도 보고

I'm going to see maybe some idea of where it's going."

방향을 잡아주는 아이디어에 대해 볼 수 있을거야." 라고 말이죠.

Dialog kept on going, with mental maps of words, and pretty soon

발표는 계속 되고 용어에 관한 마인드 맵들이 보여지고 결국

it was becoming obvious that instead of being dazzled with brilliance,

굉장한 내용이 아닌

I was seriously being baffled with bullshit.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늘어놓을 것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And if you can imagine what this is like,

이런 상황을 상상 하실 수 있겠습니까.

to have these months of postcard indication of how great this team is working,

수 개월동안 엽서를 통해 팀이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지 보고 받은 제가

and they're out there spending all this money, and they're learning,

그리고 그 많은 예산을 들이면서 배우고 있어야 했던 그들이

and they're doing all this stuff.

그 많은 경험을 하던 그들이

I went fucking ballistic, right? I went nuts.

아무것도 없었죠. 전 완전 미쳐 버릴 지경이었고 돌아 버렸죠.

You can probably remember Tiburon, it used to look like this.

티부론은 이랬다는 것을 많이들 기억 하시죠?

After four hours of this, I stood up, and I took this team apart.

네 시간 후 전 자리에서 일어나 팀을 완전히 비판했습니다.

I screamed at them, I yelled at them, "What the hell are you doing?

"도데체 뭣들 하는 거야?" 라고 소리쳤죠.

You're letting me down, you're my designers,

"당신들은 나의 디자이너이고 나를 실망시켰어,

you're supposed to be the creative ones,

당신들이야말로 창의적인 인간들이어야 하잖아

what the hell is going on around here?"

도데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It was probably one of my better tirades, I have some good ones,

사실 그나마 괜찮은 열변이었어요, 꽤 괜찮은 게 많거든요

but this was probably one of my better ones. And I went into these people;

근데 그 중 꽤 괜찮은 거였어요. 전 완전 이들을 파고 들었죠;

how could they take BMW's money,

어떻게 BMW의 돈을 가지고 가서,

how could they have a holiday for three months and produce nothing, nothing?

3개월동안 놀고 먹으면서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을 수 있느냐고 따졌죠.

Because of course they didn't tell us that they had three station wagons

왜냐면 당연히 그들은 수레 세 개는 채울 수 있는

full of drawings, model concepts, pictures -- everything I wanted,

스케치와, 모델 컨셉과 사진이 있단 것을 말 안 했거든 -- 제가 원한 모든건,

they'd locked up in the cars, because they had shown solidarity with the engineers --

그냥 숨겨 두고 엔지니어들과의 단결을 보여 주려 했습니다 --

and they'd decided not to show me anything,

그리고 저에겐 그 무엇도 보여 주지 않으려고 했죠,

in order to give the chance for problem solving a chance to start,

그리고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을 마련하려고 했습니다,

because they hadn't realized, of course,

왜냐면 당연히 그들은 몰랐죠,

that they couldn't do problem creating.

엔지니어들이 문제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요.

So we went to lunch --

그래서 우린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

(Laughter)

(웃음)

And I've got to tell you, this was one seriously quiet lunch.

그리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요, 굉장히 진중하고 조용한 점심이였죠.

The engineers all sat at one end of the table,

엔지니어들이 모두 식탁 한 끝에 앉고,

the designers and I sat at the other end of the table, really quiet.

저와 디자이너들은 다른 끝에 앉았습니다. 매우 조용하게요.

And I was just fucking furious, furious. OK?

전 완전 분노한 상태였습니다. 완전히 갔었죠.

Probably because they had all the fun and I didn't, you know.

왜냐면 그들은 다들 즐거웠지만 전 아니였으니까요.

That's what you get furious about right?

그게 제일 큰 분노의 이유였어요. 이해하시죠?

And somebody asked me about Catherine, my wife, you know,

그리고 누군가 제게 제 아내 케서린에 대해서 물었어요,

did she fly out with me or something?

함께 이곳에 왔냐고.

I said, "No," and it triggered a set of thoughts about my wife.

전 , "아니."라고 하며 제 아내에 대한 생각에 빠져 들었죠.

And I recalled that when Catherine and I were married,

그리고 저희가 결혼 할 때, 신부님이

the priest gave a very nice sermon, and he said something very important.

굉장히 좋은 설교를 하셨는데 되게 중요한 말씀을 하셨죠.

He said, "Love is not selfish," he said,

그는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다,' 라고 하셨습니다.

"Love does not mean counting how many times I say, 'I love you.'

"사랑은 '사랑해'를 몇번 말하는 지 세는 것이 아니다."

It doesn't mean you had sex this many times this month,

사랑은 한 달에 섹스를 몇 번 했는지,

and it's two times less than last month,

저번 달에 비해 두 번 적게 했는지,

so that means you don't love me as much.

그래서 이젠 날 이만큼 덜 사랑한다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거죠.

Love is not selfish." And I thought about this, and I thought,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다. 전 계속 이 생각을 하고 또 하고 또 했습니다.

"You know, I'm not showing love here. I'm seriously not showing love.

"지금 난 사랑을 보이고 있지 않는다.

I'm in the air, I'm in the air without trust.

난 지금 공중에 떠 있는데 믿음이 없이 공중에 떠 있다.

This cannot be. This cannot be that I'm expecting a certain number of sketches,

이러면 안된다. 몇 개의 스케치를 기대하는 것이 아닌 거다.

and to me that's my quantification method for qualifying a team.

이렇게 수로 팀을 평가한다는 것은 잘못 된 것이다.

This cannot be."

이러면 안된다."

So I told them this story. I said, "Guys, I'm thinking about something here,

그래서 전 그들에게 이 이야기를 했죠. "여러분, 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this isn't right. I can't have a relationship with you guys

이건 잘 못 됐죠. 당신들과 이런 관계를 가질 수 없습니다

based on a premise that is a quantifiable one.

이런 수량적인 성격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을 순 없죠."

Based on a dictate premise that says, 'I'm a boss, you do what I say, without trust.'"

"내가 상사니까 믿음 없이 내가 하라는 데로 해"라는 식의 기반으론 일을 할 수 없죠.

I said "This can't be."

"이럴 순 없어." 라고 말했습니다.

Actually, we all broke down into tears, to be quite honest about it,

이실직고 한다면 사실 우린 모두 울기 시작했습니다.

because they still could not tell me how much frustration they had built up

왜냐면 그들은 아직도 제게 자신들이 얼마나 짜증을 안고 있는지 말 할 수 없었거든요.

inside of them, not being able to show me what I wanted,

제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을 보여 줄 수도 없고,

and merely having to ask me to trust them that it would come.

그냥 무작정 자신들을 믿어 달라고 곧 찾게 될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없었던 겁니다.

And I think we felt much closer that day,

그 날 우리 모두 조금 더 친하게 느껴 졌습니다.

we cut a lot of strings that didn't need to be there,

우린 불필요한 많은 요소들을 제거 하게 됐죠,

and we forged the concept for what real team and creativity is all about.

그리고 진정한 팀과 창의성이 무엇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We put the car back at the center of our thoughts, and we put love,

우린 다시 차를 중심에 두었고 그리고 사랑을 넣었습니다.

I think, truly back into the center of the process.

다시 과정의 핵심으로 돌아 가게 됐습니다.

By the way, that team went on to create six different concepts

참고로, 그 팀은 여섯 개의 다른 컨셉을 만들어 냈고

for the next model of what would be the proposal

그리고 결국 다음

for the next generation after SUVs in America.

세대의 미국 SUV에 대한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One of those was the idea of a crossover coupes --

그 중 하나가 바로 crossover coupes 였죠 --

you see it downstairs, the X Coupe -- they had a lot of fun with that.

밑에 층에 전시된 X Coupe가 산출물이죠 -- 모두들 매우 즐거워 했죠.

It was the rendition of our motorcycle,

오토바이의 재현으로서,

the GS, as Carl Magnusson says, "brute-iful,"

Carl Magnusson이 말하듯, 'brute-iful' (brute 난폭함과 beautiful의 합성 단어)

as the idea of what could be a motorcycle, if you add two more wheels.

한 이 차는 오토바이에 바퀴 두 개를 더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나왔습니다.

And so, in conclusion, my lesson that I wanted to pass on to you,

그래서 결론으로, 전 제가 배웠던 이 내용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was this one here. I'm also going to steal a little quote out of "Little Prince."

어린 왕자에서 나온 문구를 잠시 빌릴 텐데요,

There's a lot to be said about trust and love,

빋음과 사랑에 대해서 할 말은 많습니다,

if you know that those two words are synonymous for design.

그 두 단어가 디자인과 동의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말이죠.

I had a very, very meaningful relationship with my team that day,

전 그 날 제 팀과 매우 매우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and it's stayed that way ever since.

그리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죠.

And I hope that you too find that there's more to design,

그리고 여러분도 디자인엔 그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and more towards the art of the design, than doing it yourself.

그리고 예술로서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It's true that the trust and the love, that makes it worthwhile.

믿음과 사랑이 있어야 의미가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Thanks so much.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