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 the age of machine intelligence | Refik Anadol

번역: Brooklyn Lee 검토: Jihyeon J. Kim

Hi, I'm Refik. I'm a media artist.

안녕하세요. 저는 레픽이고 미디어 아티스트입니다.

I use data as a pigment

저는 데이터를 안료로 사용하며

and paint with a thinking brush

생각의 브러시로 그림을 그리는데요.

that is assist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이 때 AI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Using architectural spaces as canvases,

건축 공간을 캔버스로 사용하고

I collaborate with machines

건물을 상상하고 환각으로 느끼기위해

to make buildings dream and hallucinate.

저는 기계와 협업합니다.

You may be wondering, what does all this mean?

여러분은 이 모든게 무슨 뜻인지 궁금할 수도 있겠죠.

So let me please take you into my work and my world.

제 작품과 세상에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I witnessed the power of imagination when I was eight years old,

어릴 때 이스탄불에서 자란 저는 8살 때

as a child growing up in Istanbul.

상상력의 힘을 목격했습니다.

One day, my mom brought home a videocassette

어느날, 엄마가 SF영화인 "블레이드 러너"의

of the science-fiction movie "Blade Runner."

비디오 카세트를 집에 들고오셨죠.

I clearly remember being mesmerized

저는 미래 LA의 멋진 환상 건축물을 보고

by the stunning architectural vision of the future of Los Angeles,

넋을 놓은 것을 분명히 기억합니다.

a place that I had never seen before.

제가 여태 본 적 없는 곳이었죠

That vision became a kind of a staple of my daydreams.

그 환상이 제 몽상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죠.

When I arrived in LA in 2012

예술 디자인 미디어의 졸업 프로그램을 위해

for a graduate program in Design Media Arts,

2012년에 LA에 도착했을 때,

I rented a car and drove downtown

가까운 미래의 그 멋진 세상을 보려고

to see that wonderful world of the near future.

저는 차를 빌려서 시내 나들이를 했죠.

I remember a specific line

저는 제 머릿속에서 반복적으로 재생된

that kept playing over and over in my head:

특정한 대사를 기억합니다.

the scene when the android Rachael

안드로이드 레이첼이

realizes that her memories are actually not hers,

그녀의 기억이 그녀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and when Deckard tells her they are someone else's memories.

데커드가 그녀에게 그건 누군가의 기억이라 말해주는 장면이죠.

Since that moment,

그 때부터

one of my inspirations has been this question.

제 영감 중 하나는 "기계가 다른 사람의 기억을 가지고

What can a machine do with someone else's memories?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라는 질문이 되었습니다.

Or, to say that in another way,

즉, 다른 말로 말해

what does it mean to be an AI in the 21st century?

21세기에 AI가 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Any android or AI machine

어떤 안드로이드나 AI라도

is only intelligent as long as we collaborate with it.

우리가 그들과 협업하는 동안만 지능을 가집니다.

It can construct things

인간 지능이 만들고자 하는 것은

that human intelligence intends to produce

건설할 수 있지만

but does not have the capacity to do so.

스스로 만들고자 하는 것을 만들 능력은 없습니다.

Think about your activities and social networks, for example.

예를 들어, 여러분의 활동과 사회적 연결망을 생각해보세요.

They get smarter the more you interact with them.

여러분이 그들과 상호 작용할수록, 그들은 더욱 똑똑해질 것입니다.

If machines can learn or process memories,

기계가 배우거나 기억을 처리할 수 있다면

can they also dream?

꿈도 꿀 수 있을까요?

Hallucinate?

환각을 볼까요?

Involuntarily remember,

모르는 사이에 기억하고

or make connections between multiple people's dreams?

다수의 사람들의 꿈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까요?

Does being an AI in the 21st century simply mean not forgetting anything?

21세기에 AI가 된다는 것이 아무것도 까먹지 않는 것만 의미할까요?

And, if so,

만약 그렇다면

isn't it the most revolutionary thing that we have experienced

그것은 우리가 수세기동안 매체를 통해 역사를 포획하기 위한 노력으로

in our centuries-long effort to capture history across media?

경험해본 것 중 가장 혁명적인 것은 아니지 않나요?

In other words,

다시 말해서

how far have we come since Ridley Scott's "Blade Runner"?

우리가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 이후 얼마나 온 거죠?

So I established my studio in 2014

그래서 저는 2014년에 제 작업실을 설립하였고

and invited architects,

제 꿈을 알아차리는데 동참시키기 위해

computer and data scientists, neuroscientists,

건축가, 컴퓨터와 자료 분석가,

musicians and even storytellers

신경과학자, 음악가,

to join me in realizing my dreams.

심지어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Can data become a pigment?

데이터가 안료가 될 수 있을까요?

This was the very first question we asked

이것은 우리가 가상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충돌시키기 위해

when starting our journey to embed media arts into architecture,

미디어 예술을 건축의 영역에 포함하는 여정을 시작할 때

to collide virtual and physical worlds.

가장 먼저 물은 질문입니다.

So we began to imagine what I would call the poetics of data.

그래서 우리는 상상하기 시작했죠. 제가 데이터의 시학이라 부를 것을요.

One of our first projects, "Virtual Depictions,"

우리의 첫번째 기획 중 하나였던 "가상의 묘사"는

was a public data sculpture piece

샌프란시스코 시의 의뢰를 받은

commissioned by the city of San Francisco.

공공 데이터 조각품이었습니다.

The work invites the audience

이 작품은 도시 자체의 유동적인 연결망을 묘사함으로써

to be part of a spectacular aesthetic experience

살아있는 도시 공간에서

in a living urban space

장엄한 미적 경험의 일부가 되도록

by depicting a fluid network of connections of the city itself.

관객을 초대합니다.

It also stands as a reminder

이것은 또한

우리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데이터를

of how invisible data from our everyday lives,

like the Twitter feeds that are represented here,

어떻게 여기서 묘사되는 트위터 피드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고

can be made visible

집단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감각 지식으로 변할 수 있는지

and transformed into sensory knowledge that can be experienced collectively.

보여주는 상징물로 서있습니다.

In fact, data can only become knowledge when it's experienced,

실제로 데이터는 경험될 때만 지식이 될 수 있고,

and what is knowledge and experience can take many forms.

지식과 경험은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습니다.

When exploring such connections

기계 지능의 광대한 잠재력을 통해

through the vast potential of machine intelligence,

그런 연결망을 탐험할 때,

we also pondered the connection between human senses

자연을 모방하기 위해

우리는 인간 감각과 기계의 능력 사이 연결고리 또한 생각했습니다.

and the machines' capacity for simulating nature.

These inquiries began while working on wind-data paintings.

이런 질문들은 바람-데이터 페인팅을 작업하는 동안 시작되었습니다.

They took the shape of visualized poems

바람-데이터 페인팅은 풍속 감지기로 모은 숨겨진 자료에 기반을 두는

based on hidden data sets that we collected from wind sensors.

시각화된 시의 형태를 띄었습니다.

We then used generative algorithms

그리고 우리는 풍속, 돌풍과 방향을

to transform wind speed, gust and direction

신비한 데이터 안료로 바꾸기 위해

into an ethereal data pigment.

생성 알고리즘을 사용하였습니다.

The result was a meditative yet speculative experience.

결과는 사색적지만 추측적인 체험이었습니다.

This kinetic data sculpture, titled "Bosphorus,"

"보스포루스 해협"이란 이름의 이 움직이는 데이터 조각상은

was a similar attempt to question our capacity to reimagine

자연 발생을 재구상할 우리 능력을 묻기위한

natural occurrences.

비슷한 시도였습니다

Using high-frequency radar collections of the Marmara Sea,

마르마라 해의 고주파 전파 탐지기 모음을 이용해

we collected sea-surface data

우리는 바다 표면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and projected its dynamic movement with machine intelligence.

기계 지능으로 이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투영했습니다.

We create a sense of immersion

우리는 잔잔하지만 계속 변화하는

in a calm yet constantly changing synthetic sea view.

인조적인 바다 경치에 몰입감을 만들어냈습니다.

Seeing with the brain is often called imagination,

뇌로 보는 것은 종종 상상이라 불립니다.

and, for me, imagining architecture

그리고 제게 있어 상상적인 건축물은

goes beyond just glass, metal or concrete,

단순히 유리, 금속, 혹은 콘크리트를 넘어선 것입니다.

instead experimenting with the furthermost possibilities of immersion

대신 몰입의 가능성 중 가장 먼 것과

and ways of augmenting our perception in built environments.

건조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늘리는 방법과 실험하는 것을 의미하죠.

Research in artificial intelligence is growing every day,

AI에 대한 연구는 매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leaving us with the feeling of being plugged into a system

우리에게 우리보다 크고 똑똑한 체계와

that is bigger and more knowledgeable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주며 말이죠.

than ourselves.

In 2017, we discovered an open-source library

2017년, 우리는 이스탄불에서

of cultural documents in Istanbul

문화 문서 자료가 공개된 도서관을 발견했고

and began working on "Archive Dreaming,"

"꿈 기록"을 작업하기 시작했습니다.

one of the first AI-driven public installations in the world,

세계 최초의 AI 주도적인 공공 설치 미술품 중 하나죠.

an AI exploring approximately 1.7 million documents that span 270 years.

AI가 270년에 걸쳐있는

대략 170만 개의 자료를 탐험합니다.

One of our inspirations during this process

이 과정에서 아르헨티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쓴

was a short story called "The Library of Babel"

"바벨의 도서관"이라 불리는 짧은 이야기가

by the Argentine writer Jorge Luis Borges.

우리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In the story, the author conceives a universe in the form of a vast library

이야기 속 작가는 광대한 도서관처럼 생긴 우주를 상상합니다.

containing all possible 410-page books of a certain format and character set.

특정 형식과 문자 집합으로 이루어진

읽을 수 있는 410쪽의 책들로 구성된 곳이죠.

Through this inspiring image,

이런 영감을 주는 은유를 통해,

we imagine a way to physically explore the vast archives of knowledge

우리는 기계 지능의 시대에서 물리적으로

광대한 지식의 저장소를 탐험할 방법을 상상했습니다.

in the age of machine intelligence.

The resulting work, as you can see,

여러분이 볼 수 있는 것처럼 결과물은

was a user-driven immersive space.

사용자들이 주도적인 광대한 우주를 만들어냈죠.

"Archive Dreaming" profoundly transformed the experience of a library

"꿈 기록"은 도서관 체험을 완전히

기계 지능의 시대에 맞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in the age of machine intelligence.

"Machine Hallucination" is an exploration of time and space

"기계 환영"은 뉴욕의 공공 사진 기록을 통해

experienced through New York City's public photographic archives.

체험할 수 있는 시공간 탐험입니다.

For this one-of-a-kind immersive project,

이 독특하고 실감나는 기획을 위해,

we deployed machine-learning algorithms

우리는 1억 장이 넘는 도시의 사진들을 찾아내고 처리하기 위해

to find and process over 100 million photographs of the city.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We designed an innovative narrative system

우리는 새로운 그림을 예측하거나 환영을 만드는 AI를 사용하기 위해

to use artificial intelligence to predict or to hallucinate new images,

혁신적인 이야기 체계를 고안했습니다.

allowing the viewer to step into a dreamlike fusion

관람객이 뉴욕의 과거와 미래의 꿈만 같은 조합에

of past and future New York.

한 발 들어설 수 있게 하며 말입니다.

As our projects delve deeper

우리의 기획이 지식을 기억하고

into remembering and transmitting knowledge,

전달하는 것에 더 파고들수록

we thought more about how memories were not static recollections

우리는 어떻게 기억이 정적인 것이 아니라

but ever-changing interpretations of past events.

변화무쌍한 과거 사건의 해석인지에 대해 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We pondered how machines

우리는 어떻게 기계가 꿈이나 기억, 환영같이

could simulate unconscious and subconscious events,

의식적이고 무의식적인 일들을

such as dreaming, remembering and hallucinating.

모방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Thus, we created "Melting Memories"

그래서, 우리는 기억의 순간을 시각화하기 위해

to visualize the moment of remembering.

"녹아내리는 기억"을 만들었습니다.

The inspiration came from a tragic event,

영감은 비극적인 사건으로부터 왔습니다.

when I found out that my uncle was diagnosed with Alzheimer's.

삼촌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으신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었죠.

At that time, all I could think about

그 때 제가 생각할 수 있던 것이라곤

was to find a way to celebrate how and what we remember

우리가 아직 기억할 수 있을 때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기억하는지

when we are still able to do so.

축하할 방법을 찾는 것 뿐이었습니다.

I began to think of memories not as disappearing

저는 기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but as melting or changing shape.

녹거나 모양을 변화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시작했죠.

With the help of machine intelligence,

기계 지능의 도움으로

we worked with the scientists at the Neuroscape Laboratory

우리는 우리에게 기억이 만들어질 때

뇌가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는 방법을 보여준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who showed us how to understand brain signals as memories are made.

캘리포니아 대학교 뉴로스케이프 실험실의 과학자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Although my own uncle was losing the ability to process memories,

비록 제 삼촌이 기억을 처리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the artwork generated by EEG data

뇌전도 데이터에 의해 발생한 예술품은

explored the materiality of remembering

기억의 중요성을 탐구하고

and stood as a tribute to what my uncle had lost.

삼촌이 잃은 것을 헌사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Almost nothing about contemporary LA

현대의 LA는 제 어린 시절 LA에 대한 기대와는

matched my childhood expectation of the city,

거의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with the exception of one amazing building:

한가지 놀라운 건물을 제외하곤 말이죠.

the Walt Disney Concert Hall, designed by Frank Gehry,

바로 제 평생의 영웅 중 한 명인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one of my all-time heroes.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입니다.

In 2018, I had a call from the LA Philharmonic

2018년 저는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who was looking for an installation

그들은 유명 교향악단의 100주년 기념을 돕기 위한

to help mark the celebrated symphony's hundred-year anniversary.

설치 미술품을 찾고 있었죠.

For this, we decided to ask the question,

이를 위해,

우리는 "빌딩이 배우고 꿈 꿀 수 있을까?"란 질문을 묻기로 결심했죠.

"Can a building learn? Can it dream?"

To answer this question,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we decided to collect everything recorded in the archives of the LA Phil and WDCH.

우리는 LA 필하모닉과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의

기록 저장소에 기록된 모든 것을 수집하기로 결심했죠.

To be precise, 77 terabytes of digitally archived memories.

엄밀히 말하면, 77 테라바이트의 디지털로 기록된 기억들이죠.

By using machine intelligence,

기계 지능을 이용해,

the entire archive, going back 100 years,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모든 기록이

became projections on the building's skin,

건물 외벽에 투영되었고,

42 projectors to achieve this futuristic public experience

42개의 영사기가 LA의 심장에

이런 초현실적인 공공 체험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죠.

in the heart of Los Angeles,

getting one step closer to the LA of "Blade Runner."

"블레이드 러너" 속 LA에 한 발 더 다가가며 말입니다.

If ever a building could dream,

건물이 꿈을 꿀 수 있다면

it was in this moment.

바로 그때 그 순간이었겠죠.

Now, I am inviting you to one last journey into the mind of a machine.

이제 저는 여러분을 기계 지능의 마음속으로 떠나는

마지막 여행에 초대하려 합니다.

Right now, we are fully immersed in the data universe

바로 지금 우리는 지난 30년간 TED 강연에서 선별한

of every single curated TED Talk from the past 30 years.

모든 것들이 담긴 데이터 우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That means this data set includes 7,705 talks from the TED stage.

그것은 이 데이터 모음들이 TED 무대에서 펼쳐진

7,705번의 대화들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Those talks have been translated into 7.4 million seconds,

이 대화들은 740만 초로 나뉘고

and each second is represented here in this data universe.

모든 순간이 데이터 우주에 나타납니다.

Every image that you are seeing in here

여기 데이터 우주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이미지는

represents unique moments from those talks.

그 대화들의 특별한 순간을 재현한 것입니다.

By using machine intelligence,

기계 지능을 사용함으로써,

we processed a total of 487,000 sentences

우리는 총 487,000 문장을

into 330 unique clusters of topics like nature, global emissions,

330개의 독특한 주제들로 구분하였습니다.

자연, 온실가스 배출, 멸종, 인종 문제, 컴퓨터,

extinction, race issues, computation,

trust, emotions, water and refugees.

믿음, 감정, 물과 난민과 같은 주제들이죠.

These clusters are then connected to each other

그리고 이런 모음들은 알고리즘에 의해 서로 연결됩니다.

by an algorithm,

[that] generated 113 million line segments,

그 알고리즘은 새로운 개념적 관계를 드러내는

which reveal new conceptual relationships.

1억 1,300만의 선분을 만들어냅니다.

Wouldn't it be amazing to be able to remember

여태 무대에서 물어본 모든 질문들을

all the questions that have ever been asked on the stage?

기억할 수 있다면 놀랍지 않을까요?

Here I am,

여기 제가 있습니다.

inside the mind of countless great thinkers,

무수히 많은 훌륭한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이죠.

as well as a machine, interacting with various feelings

배움, 기억, 질의, 그리고 상상을 동시에 하도록 기여하는

attributed to learning,

remembering, questioning

다양한 감정과 상호작용하는

and imagining all at the same time,

기계 또한 여기 있습니다.

expanding the power of the mind.

생각의 힘을 확장하며 말이죠.

For me, being right here

제게 있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은

is indeed what it means to be an AI in the 21st century.

21세기 AI가 되는 것이 실제 의미하는 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It is in our hands, humans,

우리가 꿈만 꿔온

to train this mind to learn and remember

배우고 기억하는 이런 생각을 훈련시키는 것은

what we can only dream of.

우리 손, 바로 인간에게 달려있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