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steps to stop remote work burnout | The Way We Work, a TED series

Transcriber: Joseph Geni Reviewer: Camille Martínez

You might think that working remotely is an introvert's dream:

번역: Irene Nayoung Ye 검토: Jihyeon J. Kim

재택근무가 내성적인 사람들의 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you're in your own home hidden behind a computer,

집에 있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possibly in your pajamas.

잠옷을 입고 있을 수도 있죠.

But the truth is,

하지만 진실은

for many introverts, remote work is kind of a nightmare.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재택근무는 끔찍한 일입니다.

[TED: The Way We Work]

[TED: 우리가 일하는 방법]

[Made possible with the support of Dropbox]

[드롭박스 지원으로 제작]

Now that the pandemic has chased many of us out of our offices,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무실에서 일할 수 없게 되고

we're chafing under the new remote rules of work:

새로운 형식의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too much screen time;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a lack of boundaries between work and home;

집과 일의 경계가 모호해졌으며,

endless video calls.

끝없는 화상 회의에 지쳐 있습니다.

The same things that make remote work difficult for introverts

내성적인 사람들에게조차 어려웠던 일들이

make it difficult for everyone.

이제 모든 사람이 겪게 되었습니다.

Far and away, the worst part of remote work is video calls.

재택근무의 최대 단점은 화상회의이죠.

Being on camera is a performance.

카메라 앞에 있는 것이 연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Thoughtless scheduling can mean you're basically onstage performing

배려 없는 스케줄은 하루에 8시간 동안

for eight hours a day.

무대에서 연기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There are none of the nuanced cues that help you read a room.

사무실 분위기도 읽을 수 없어요.

Staring at disembodied heads on a screen

모니터 속에 머리만 보이고

offers only a pale imitation of real human connection.

실제 사람의 창백한 가짜의 모습과 마주하게 됩니다.

Social anxiety only makes this worse.

사회적 불안감만 더욱 가중되는 것이죠.

When you have a camera in your face,

얼굴이 카메라를 향하고 있을 때,

that can really trigger your social anxiety.

실제로 사회적 불안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It takes energy to be on.

기력이 빠질 만도 하죠.

So the key to managing remote work is to protect your energy.

그래서 재택근무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에너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First, pay attention to ritual and routine.

첫 번째, 규칙적으로 하는 일과 일상생활에 집중하세요.

As much as we hated our commutes,

통근하는 것을 정말 싫어했겠지만,

they were a ritual that created a boundary between work and home.

그것은 일과 집을 구분해 주었던 규칙적인 일이었죠.

And we need that.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For many of us, those little breaks that we would build in to the work day --

커피를 마시거나 동료와 대화하던 그 작은 휴식 시간은

going to get a cup of coffee or a chat with a coworker --

많은 사람에게 근무의 일부였습니다.

those are gone, too.

그런 시간이 이제는 없어진 것이죠.

For me, those rituals are when I gather my energy,

규칙적으로 했던 그 일은 저에게 에너지를 주었고

assume my work character

사무실의 분위기를 읽어가면서

and get into the right headspace

일에 집중하기 위해

to dive in.

생각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So how can you recreate those breaks and boundaries at home?

그럼 집에서는 휴식과 경계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The key is to be intentional.

방법은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It could be music or lighting,

음악이나 조명,

a pep talk with a friend.

친구와 잠깐의 대화도 가능하겠죠.

You could take a walk around the block at a certain time of day

매일 일정한 시간에 동네 산책하러 가거나

or even a breathing or stretching routine

일을 하기 전에, 호흡이나 스트레칭을

before you sit --

할 수도 있습니다.

whatever it takes for you to delineate the transition

집에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위해

between work and home.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Second, we need to manage our pace, place and space.

두 번째, 일의 속도, 장소, 공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You can think of pacing as managing the interactions

에너지를 충전하고 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that tax your energy

일의 속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versus those that recharge you.

You could schedule fewer videoconferences,

화상회의의 빈도를 줄일 수도 있어요.

because remember, those are performances.

앞서 언급한 대로, 화상회의는 연기하는 것이니까요.

You could schedule downtime or recharge time after performances.

연기를 한 후에 에너지를 보충하는 휴식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Oprah does this,

오프라씨도 이런 시간을 갖습니다.

as do many introverted performers and CEOs.

많은 소심한 사람과 회사 대표도 하는 일이죠.

You could consider the time of day.

정해진 시간에 할 수도 있습니다.

Think about when you can typically summon the energy to be on

주로 집중이 잘되는 시간을 생각해보고

and save other times for quiet work.

그 외의 시간에는 정적인 일을 할 수 있겠죠.

For place, use your workspace

일을 하는 장소에는

to help you enforce good boundaries.

적당한 경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Even if your desk is in your kitchen,

주방에 책상이 있어도

make it feel like a workplace.

사무실처럼 만들어야 합니다.

For space, build in some alone time every day.

공간이란,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And this includes time away from your kids.

아이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시간이죠.

It's really key to avoiding burnout.

이것이 번아웃을 막는 방법입니다.

Finally, if you're a manager,

여러분이 관리자라면

you have a special role to play

직원들의 일의 속도, 장소, 공간을

to help employees protect their pace, place and space.

보호할 수 있도록 특별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Manage the room during video calls.

화상회의도 잘 이끌어가야 합니다.

Even remotely, chatty extroverts tend to dominate.

멀리 있어도 말이 많고 적극적인 직원은 화상회의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To create a space where everyone can be heard,

모든 직원에게 발언권을 주어야 하고

structure agendas,

협의 사항을 알리고

assign presentation rules

회의 규칙을 명시하면서

and minimize brainstorming.

자유 발언 시간을 단순화 해야합니다.

Brainstorming can trigger social anxiety,

이 시간은 사회적 불안감을 만들고

and it can freeze up introverts.

내성적인 사람들은 한마디도 못할 수 있습니다.

Instead, create a shared space where people can write their ideas

대신 자유 발언시간 전에 직원들이 자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before a brainstorming session.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Favor audio over video calls.

화상회의 보다 통화를 추천합니다.

Research shows that we actually communicate more emotion and nuance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오로지 귀로 듣는 것에 감정과 뉘앙스를

via audio alone.

더 잘 읽어낸다고 합니다.

Try asynchronous communication

복잡하거나 언쟁이 있을 수 있는 경우에

for more complicated or provocative one-on-ones.

각각 자기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You can steal this idea from author Robert Glazer:

로버트 글레이저 작가의 생각인데요

record a voice memo or video on your phone explaining your perspective

자신의 의견을 녹음이나 녹화를 해서

and send it to a colleague.

동료에게 보내는 것입니다.

And that way, they can respond and react in their own time.

이렇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답변을 줄 수 있어요.

Along with a lot of challenges now,

요즘 많이 힘들지만

we have an opportunity.

우리에게는 기회가 있습니다.

Remote work is here to stay,

재택근무는 계속 존재할 거예요.

so don't just transfer old habits and old company culture

그러니까 나쁜 관행과 회사 문화를 재택근무에도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to remote work.

Build something better.

뭔가 더 좋은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To get started,

이것을 시작하기위해

ask the introverts in your office what their ideal day looks like

사무실에 있는 내성적인 동료에게 이상적인 하루는 어떤 것인지

and take your cue from there.

물어보는 것에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