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Metcalfe: We need money for aid. So let's print it.

번역: Kevin Jin 검토: Sanghyun Hahn

Thirteen years ago,

13년 전

we set ourselves a goal to end poverty.

우리는 빈곤 종식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After some success,

어느 정도 성공이 있은 후에

we've hit a big hurdle.

우리는 큰 장애에 부딪쳤습니다.

The aftermath of the financial crisis

금융위기의 후유증으로

has begun to hit aid payments,

원조지급 문제에 부닥치게 되었는데,

which have fallen for two consecutive years.

원조 지급은 2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My question is whether the lessons learned

제 의문은 우리가 금융시스템을

from saving the financial system

지켜내면서 배운 교훈을

can be used to help us overcome that hurdle

장애를 극복하고 수백만명을 돕는데

and help millions.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입니다.

Can we simply print money for aid?

돕기 위해 그냥 화폐를 발행할 수 있죠?

"Surely not."

"절대 안돼"

It's a common reaction.

이게 일반적인 반응이죠

(Laughter)

(웃음)

It's a quick talk.

즉흥적인 얘기죠.

Others channel John McEnroe.

어떤 사람은 존 매켄로를 흉내 내면서

"You cannot be serious!"

"당신 진담으로 그러는 건 아니겠죠!" (존매켄로가 심판에게 항의하면서 유명해진 말)

Now, I can't do the accent, but I am serious,

지금, 그 억양을 따라 하진 못하지만 저는 진지합니다.

thanks to these two children,

여기 두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who, as you'll learn, are very much at the heart

여러분도 알게 되시겠지만, 이 아이들은 제 얘기의

of my talk.

정수(精髓 )입니다.

On the left, we have Pia.

왼쪽에 피아가 있네요

She lives in England.

그 아이는 잉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She has two loving parents,

애정어린 두 부모가 있고요

one of whom is standing right here.

그 부모 중 한 명은 바로 저입니다.

Dorothy, on the right,

오른쪽은 도로시인데,

lives in rural Kenya.

케냐 전원에 살고 있습니다.

She's one of 13,000 orphans

그 아이는 13,000 명의 고아와

and vulnerable children

연약한 아이들 중에 한명으로

who are assisted by a charity that I support.

제가 지원하는 자선단체의 도움을 받고 있는 아이죠.

I do that because I believe

저는 이 일을 하는 이유는

that Dorothy, like Pia,

피아처럼 도로시도

deserves the best life chances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that we can afford to give her.

최선의 삶의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You'll all agree with me, I'm sure.

여러분은 모두 저에게 동의 하실 겁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The U.N. agrees too.

UN 또한 동의 하고 있습니다.

Their overriding aim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그들의 목표는

for international aid

국제적 원조에 있어서

is to strive for a life of dignity for all.

모두를 위한 존엄한 삶의 추구입니다.

But -- and here's that hurdle --

그러나, 여기에 장애가 있습니다.

can we afford our aid aspirations?

우리가 원조하고 싶은 생각을 가질 형편이 될까요?

History suggests not.

역사적으로 보면 아닙니다.

In 1970, governments set themselves a target

1970년, 정부는 목표를 세웠는데

to increase overseas aid payments

해외 원조지급을

to 0.7 percent

국민소득의 0.7%까지

of their national income.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As you can see, a big gap opens up

보시다시피, 실제 원조와 목표 사이에

between actual aid and that target.

큰 차이가 벌어져 있습니다.

But then come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하긴 새천년개발계획(2000년 UN 채택)이 나왔는데

eight ambitious targets

8개의 야심찬 목표를

to be met by 2015.

2015년까지 달성하자는 것이었습니다.

If I tell you that just one of those targets

그런 계획중에 하나가 심한 기아와

is to eradicate extreme hunger and poverty,

빈곤의 근절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면

you get a sense of the ambition.

야심찬 계획임을 느낄 수 있죠.

There's also been some success.

또한 어느 정도의 성공이 있어 왔습니다.

The number of people living

하루에 $1.25 미만의 돈으로 사는

on less than $1.25 a day has halved.

사람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But a lot remains to be done in two years.

그러나 2년 내에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One in eight remain hungry.

8명중에 1명은 여전히 굶주리고 있습니다.

In the context of this auditorium,

여기 객석을 가지고 얘기 하자면

the front two rows aren't going to get any food.

앞에 두 줄은 어떤 음식도 얻지 못합니다.

We can't settle for that,

우리는 그것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

which is why the concern about the eighth goal,

그렇기 때문에 여덟째 목표는 꽤 골치 아픕니다.

which relates to funding,

그것은 자금 조달과 관련된 것인데,

which I said at the beginning is falling,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is so troubling.

자금 조달은 현재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o what can be done?

그러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Well, I work in financial markets,

음, 저는 금융시장에 종사하고 있으며

not development.

사회개발분야는 아닙니다.

I study the behavior of investors,

저는 투자자 행동을 연구하고 있으며

how they react to policy and the economy.

어떻게 그들이 정책과 경제에 반응하는지 입니다.

It gives me a different angle on the aid issue.

그로 인해 저는 원조 문제에 관한 독특한 관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But it took an innocent question

하지만 제가 그것에 감사하게 된 것은

from my then-four-year-old daughter

당시 4살이던 딸 아이가 던진

to make me appreciate that.

순진한 질문 덕분입니다.

Pia and I were on the way to a local cafe

피아와 저는 가까운 카페에 가는 길이었는데

and we passed a man collecting for charity.

우리는 자선을 구걸하는 남자를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I didn't have any change to give him,

저는 그에게 줄 잔돈이 없었고

and she was disappointed.

제 딸 아이는 실망했습니다.

Once in the cafe, Pia takes out her coloring book

카페에 있는데, 피아는 칠하기 그림책을 꺼내더니

and starts scribbling.

무언가를 긁적거리기 시작합니다.

After a little while, I ask her what she's doing,

잠시후에, 제가 딸아이에게 뭐하냐고 물었죠,

and she shows me a drawing

딸 아이는 저에게 그림을 보여 주는데

of a £5 note

5파운드짜리 지폐였습니다

to give to the man outside.

밖에 있는 그 남자에게 주겠다고요.

It's so sweet,

정말 다정하고

and more generous than Dad would have been.

그 동안 아빠가 해 온 어떤 것보다 관대한 것이지요.

But of course I explained to her,

하지만 물론 딸아이에게 설명했죠

"You can't do that; it's not allowed."

"그렇게 할 수없단다; 안돼"

To which I get the classic four-year-old response:

그리고 전 네살 된 아이의 전형적인 반응을 듣게 되었죠.

"Why not?"

"왜 안돼?"

Now I'm excited, because I actually think

지금 저는 흥분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이번에는

I can answer this time.

답변할 수 있을 거라고 실제 생각하기 때문이죠

So I launch into an explanation of how

어쨌든 전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an unlimited supply of money

어떻게 무한한 화폐의 공급이

chasing a limited number of goods

상품이 한정된 상태에서

sends prices to the moon.

가격을 달까지 날려보낼 수 있는지 말입니다.

Something about that exchange stuck with me,

이러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무언가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not because of the look of relief

제가 마침내 끝냈을 때에

on Pia's face when I finally finished,

안도하는 피아 얼굴의 모습 때문이 아니라

but because it related

화폐공급의 신성함과

to the sanctity of the money supply,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고,

a sanctity that had been challenged and questioned

신성함은 도전 받아 왔고 의문이 제기 되어 왔는데

by the reaction of central banks

금융위기에 대한 중앙은행의

to the financial crisis.

반응에 의해서입니다.

To reassure investors,

투자자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central banks began buying assets

중앙은행은 자산을 매입하기 시작했는데

to try and encourage investors to do the same.

이는 투자자들의 동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였습니다.

They funded these purchases

중앙은행은 이러한 매입을 위해 자금을 마련하는데

with money they created themselves.

중앙은행이 직접 만들어 낸 화폐를 사용했습니다.

The money wasn't actually physically printed.

그 화폐는 실제 물리적으로 인쇄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It's still sort of locked away in the banking system today.

오늘날 뱅킹시스템(체계)에 보관 되어 있는 것 같은 것이지요.

But the amount created was unprecedented.

그러나 만들어진 총액은 전례없는 것이었습니다.

Together, the central banks of the U.S.,

합쳐보면, 미국, 영국, 일본의

U.K and Japan

중앙은행들은

increased the stock of money in their economies

그 나라 경제에 있어 통화량을

by 3.7 trillion dollars.

3.7조 불 증대시켰습니다.

That's three times, in fact that's more than three times,

세 배입니다, 사실 세 배 이상이죠

the total physical stock of dollar notes in circulation.

유통되는 달러 지폐의 총보유량 말입니다.

Three times!

세 배요 !

Before the crisis,

금융위기 전에는

this would have been utterly unthinkable,

상상할 수도 없었던 것이었죠

yet it was accepted remarkably quickly.

그러나 굉장히 빨리 받아 들여졌습니다.

The price of gold,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다고 여겨지는

an asset thought to protect against inflation,

자산인 금의 가격은

did jump,

올랐으나

but investors bought other assets

투자자는 다른 자산을 매입했는데

that offered little protection from inflation.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자산이지요

They bought fixed income securities, bonds.

그들은 고정금리부 증권, 채권을 매입했습니다.

They bought equities too.

또한 주식도 매입했죠.

For all the scare stories,

모든 겁나는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the actual actions of investors

실제 투자자의 행동은

spoke of rapid acceptance and confidence.

신속한 인정과 신뢰를 말해 줍니다.

That confidence was based on two pillars.

그 신뢰는 두 개의 기둥을 근간으로 했습니다.

The first was that, after years

첫번째는, 인플레이션을

of keeping inflation under control,

통제하고 난 후부터,

central banks were trusted

중앙은행은

to take the money-printing away

만약 인플레이션이 위협이 된다면

if inflation became a threat.

화폐 발행을 중단한다는 신뢰를 얻었죠.

Secondly, inflation simply never became a threat.

두번째는, 인플레이션은 단지 전혀 위협이 되지 못했죠.

As you can see, in the United States,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미국에서는

inflation for most of this period

이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은

remained below average.

평균이하에 머물렀습니다.

It was the same elsewhere.

다른 곳도 마찬가지였죠.

So how does all this relate to aid?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원조와 어떻게 관계과 있는 것일까요?

Well, this is where Dorothy

자, 여기 도로시와

and the Mango Tree charity

그녀를 지원하는 '망고 트리'라는

that supports her comes in.

자선단체가 있습니다.

I was at one of their fundraising events

저는 올해 초 자선기금 모금 행사 중

earlier this year,

한 행사에 있었고,

and I was inspired to give a one-off donation

일회성 기부에 영감을 얻었는데

when I remembered that my firm

저희 회사에서 종업원이 제안한

offers to match the charitable contributions

자선기부 연결에 대한 제안을

its employees make.

제가 기억했을 때였습니다.

So think of this:

그러면 이것을 생각해 보세요

Instead of just being able to help Dorothy

도로시와

and four of her classmates

그녀의 4명의 반 친구들이

to go through secondary school for a few years,

단지 몇년동안 중학교에 가도록 돕는 대신에

I was able to double my contribution.

저는 저의 기부를 두배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Brilliant.

훌륭하죠

So following that conversation with my daughter,

그래서 제 딸과의 대화 후에

and seeing the absence of inflation

화폐발행에도 불구하고

in the face of money-printing,

인플레이션이 없는 것을 보고

and knowing that international aid payments

부적절한 시기에 국제 원조 지원이

were falling at just the wrong time,

하락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this made me wonder: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Could we match

우리는 이것을

but just on a much grander scale?

아주 더 큰 규모로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Let's call this scheme "Print Aid."

이런 제도를 '원조 인쇄'라고 부릅시다

And here's how it might work.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여기 있습니다.

Provided it saw little inflation risk from doing so,

만약에 그렇게 하는것이 인플레이션 위험이 거의 없다면

the central bank would be mandated

정부의 해외 원조지원에 적용하도록

to match the government's overseas aid payments

중앙은행이 어떤 한도까지

up to a certain limit.

위임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Governments have been aiming to get aid

정부는 몇년에 걸쳐 0.7% 원조를

to 0.7 percent for years,

목표로 해 왔습니다.

so let's set the limit at half of that,

그래서 그것의 절반을 한도로 해봅시다,

0.35 percent of their income.

소득의 0.35%가 되겠네요

So it would work like this: If in a given year

그러면 이건 이렇게 작용하겠네요: 만약 주어진 기간 동안

the government gave 0.2 percent of its income

정부가 소득의 0.2%를

to overseas aid,

해외지원에 쓴다면

the central bank would simply top it up

중앙은행이 나머지 0.2%를

with a further 0.2 percent.

단지 추가하는 것입니다.

So far so good.

여기까진 좋죠

How risky is this?

이것은 얼마나 위험할까요?

Well, this involves the creation of money

자, 이것은 자산이 아니라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to buy goods, not assets.

신용창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It sounds more inflationary already, doesn't it.

이게 벌써 인플레이션처럼 들리죠, 그렇지 않나요.

But there are two important mitigating factors here.

그러나 여기에 위험을 경감시키는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The first is that by definition,

첫째는 말 그대로

this money printed would be spent overseas.

발행된 화폐는 해외에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So it's not obvious how it leads to inflation

그래서 실제로 화페의 발행이 그 나라에서

in the country doing the actual printing

어떻게 인플레이션으로 이끄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unless it leads to a currency depreciation of that country.

만약 그 나라 화폐가치 하락을 초래하지 않다면 말이죠.

That is unlikely for the second reason: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두번째 이유는:

the scale of the money that would be printed

이 제도에서 발행되는 화폐의 규모

under this scheme.

때문입니다.

So let's think of an example

자 예를 생각해 보시죠

where Print Aid was in place

원조 인쇄가

in the U.S., U.K. and Japan.

미국, 영국, 일본에 있다고 생각해 보죠

To match the aid payments made

지난 4년이 넘도록 그 나라들의 정부에 의해

by those governments over the last four years,

실행된 원조지급에 맞추려면

Print Aid would have generated

프린트에드는 2천억불의 추가 지원

200 billion dollars' worth of extra aid.

가치를 만들어 냈으면 되었을 것입니다.

What would that look like

이미 그런 나라들에서 일어 났던

in the context of the increase in the money stock

통화량의 증가라는 맥락에서 본다면

that had already happened in those countries

금융 시스템을 지키는 것은

to save the financial system?

무엇과 같을까요?

Are you read for this?

여러분들 이 그림 읽으셨어요?

You might struggle to see that at the back,

그 차이가 아주 작기 때문에

because the gap is quite small.

뒤에서 보시기에는 아주 힘드실 겁니다.

So what we're saying here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is that we took a $3.7 trillion gamble

우리 금융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to save our financial systems,

3조7천억불짜리 도박을 했다는 것이고

and you know what, it paid off.

여러분도 아시죠, 그 도박은 성공했습니다.

There was no inflation.

인플레이션은 없었습니다.

Are we really saying that it's not worth the risk

지원을 위해 추가 2천억불을 발행하는

to print an extra 200 billion for aid?

위험을 질만한 가치가 없다고 진짜 얘기할 수 있을까요?

Would the risks really be that different?

그 위험들이 정말 그렇게 다른건가요?

To me, it's not that clear.

저에게는 그것이 그리 명백해보이지 않습니다.

What is clear is the impact on aid.

명백한 것은 원조에 대한 영향입니다.

Even though this is the printing

비록 단지 세 중앙 은행에서

of just three central banks,

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the global aid that's given

이 기간동안에 주어진

over this period is up by almost 40 percent.

국제 지원은 거의 40%까지 올라 갑니다.

Aid as a proportion of national income

국민소득의 일부분으로서의 지원은

all of a sudden is at a 40-year high.

어느덧 40년만에 최고치가 되었습니다.

Now, we don't get to 0.7 percent.

지금, 우리는 0.7%에는 도달하지는 못합니다.

Governments are still incentivized to give.

정부는 여전히 지원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But you know what, that's the point of a matching scheme.

그러나 여러분 아세요? 그것이 바로 매칭스킴 (matching scheme:맞추는 체계)의 요점입니다.

So I think what we've learned

그래서 우리가 배운 점은

is that the risks from this money creation scheme

신용창조제도에서 위험은

are quite modest,

그다지 대단하지 않지만

but the benefits

그 혜택은

are potentially huge.

잠재적으로 아주 크다는 점입니다.

Imagine what we could do with 40 percent more funding.

40%이상의 추가 자금모집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상상해 보세요

We might be able to feed the front row.

아마도 앞 줄에 계신분들한테 음식 제공할 수 있겠죠

The thing that I fear, the only thing that I fear,

제가 두려운 것은, 제가 두려워 하는 단 한가지는

apart from the fact that I've run out of time,

제 연설시간이 다 되어간다는 사실 말고

is that the window of opportunity for this idea

이러한 아이디어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is a short one.

부족하다라는 것입니다.

Today, money creation by central banks

오늘날 , 중앙은행에 의한 신용창조는

is an accepted policy tool.

인정받는 정책 도구입니다.

That may not always be the case.

그것은 언제나 있는 일이 아닙니다.

Today there are universally agreed aims

오늘, 국제 지원을 위해 보편적으로

for international aid.

동의된 목표가 있습니다.

That may not always be the case.

그것은 언제나 있는 일이 아닙니다.

Today might be the only time

오늘이 바로 그 두가지 동시에 일어나며

that these two things coincide,

우리가 지원할 여유가 있고

such that we can afford the aid

우리가 항상 지원하고 싶어하는

that we've always aspired to give.

바로 그 유일한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So, can we print money for international aid?

자, 우리는 국제 원조를 위해 화폐발행을 할 수 있나요?

I seriously believe the question should be,

저는 진지하게 믿습니다. 이 질문은 반드시

why not?

"왜 안돼?" 여야 한다고

Thank you very much.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