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ways to build a human company in the age of machines | Tim Leberecht

번역: Jihyeon J. Kim 검토: Zion Kim

Half of the human workforce is expected to be replaced

인간 노동력의 절반이

by software and robots in the next 20 years.

20년 후 소프트웨어와 로봇으로 대체된다고 합니다.

And many corporate leaders welcome that as a chance to increase profits.

기업의 리더들은 이윤 증가의 기회로 여기고 환영합니다.

Machines are more efficient;

기계가 더욱 효율적이죠.

humans are complicated and difficult to manage.

인간은 관리하기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Well, I want our organizations to remain human.

저는 우리 조직이 인간으로 남기 원합니다.

In fact, I want them to become beautiful.

사실, 아름답게 되면 좋겠습니다.

Because as machines take our jobs and do them more efficiently,

기계가 우리 일을 대신 보다 효율적으로 하니까

soon the only work left for us humans will be the kind of work

우리 인간이 할 일은

that must be done beautifully rather than efficiently.

효율적이기 보다 아름답게 해야 겠죠.

To maintain our humanity in the this second Machine Age,

제2의 기계 시대에서 인간성을 유지하려면

we may have no other choice than to create beauty.

미를 창조하는 것말고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Beauty is an elusive concept.

아름다움이란 어려운 개념이죠.

For the writer Stendhal it was the promise of happiness.

작가 스탕달에게는 행복의 약속이었습니다.

For me it's a goal by Lionel Messi.

제게는 라이오넬 메시의 목표입니다.

(Laughter)

(웃음)

So bear with me

조금만 참아주세요.

as I am proposing four admittedly very subjective principles

제가 매우 주관적인 네 가지 원리를 말씀드릴텐데

that you can use to build a beautiful organization.

아름다운 조직을 만드는데 쓰실 수 있습니다.

First: do the unnecessary.

첫째, 불필요한 일을 하세요.

[Do the Unnecessary]

[불필요한 일을 하기]

A few months ago, Hamdi Ulukaya,

몇 달 전에, 함디 울루카야가

the CEO and founder of the yogurt company Chobani,

쵸바니라는 요거트 회사 CEO이자 창립자인데요.

made headlines when he decided to grant stock to all of his 2,000 employees.

2천명의 직원 모두에게 주식을 주기로 해서 화제가 되었죠.

Some called it a PR stunt,

누군가는 홍보용이라고 했고

others -- a genuine act of giving back.

누구는 사회에 환원하는 놀라운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But there is something else that was remarkable about it.

하지만 거기엔 놀라운 뭔가가 더 있습니다.

It came completely out of the blue.

아무 계획없이 갑자기 한 겁니다.

There had been no market or stakeholder pressure,

시장도 없었고, 주주 압박도 없었습니다.

and employees were so surprised

직원들은 너무 놀라서

that they burst into tears when they heard the news.

그 소식을 듣고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Actions like Ulukaya's are beautiful because they catch us off guard.

울루카야 같은 행동은 우리 허를 찌르기에 아름답습니다.

They create something out of nothing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겁니다.

because they're completely unnecessary.

완전히 불필요한 일이었기 때문이죠.

I once worked at a company

예전에 이런 회사에서 일했었는데요.

that was the result of a merger

대형 아웃소싱 IT회사와 소형 디자인 회사가 합병된 회사였습니다.

of a large IT outsourcing firm and a small design firm.

We were merging 9,000 software engineers

9천 명의 엔지지어와 창의적인 사람 천 명을 합했죠.

with 1,000 creative types.

And to unify these immensely different cultures,

너무나 다른 두 문화를 통합하기 위해

we were going to launch a third, new brand.

제3의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And the new brand color was going to be orange.

새 브랜드 색깔은 오렌지 색이었죠.

And as we were going through the budget for the rollouts,

출시하기 위한 자금을 쓰면서

we decided last minute

막판에 결정하기를

to cut the purchase of 10,000 orange balloons,

오렌지 풍선 만개 구입비용을 삭감하기로 했죠.

which we had meant to distribute to all staff worldwide.

전 세계 직원들에게 배포하기로 한 것이었죠.

They just seemed unnecessary and cute in the end.

결국은 불필요하고 깜찍해 보였죠.

I didn't know back then

전 그때는 몰랐습니다.

that our decision marked the beginning of the end --

우리 결정이 끝을 알리는 시작이었음을요.

that these two organizations would never become one.

두 조직이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이었죠.

And sure enough, the merger eventually failed.

확실히 합병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Now, was it because there weren't any orange balloons?

오렌지색 풍선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No, of course not.

당연히 아니죠.

But the kill-the-orange-balloons mentality permeated everything else.

오렌지 풍선을 없애는 그런 정신이 모든 것에 있었던 것입니다.

You might not always realize it, but when you cut the unnecessary,

항상 알아차릴 수는 없겠지만 불필요한 것을 없애버리면

you cut everything.

모든 것을 없애는 겁니다.

Leading with beauty means rising above what is merely necessary.

아름답게 이끈다는 것은 단순한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So do not kill your orange balloons.

그러니 오렌지 풍선을 없애지 마세요.

The second principle:

두 번째 원리입니다.

create intimacy.

친밀함을 만드세요.

[Create Intimacy]

[친밀함을 만들기]

Studies show that how we feel about our workplace

우리가 느끼는 직장에 대한 감정은

very much depends on the relationships with our coworkers.

동료들과의 관계에 달려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And what are relationships other than a string of microinteractions?

소소한 상호작용들 빼고 관계가 무엇이겠습니까?

There are hundreds of these every day in our organizations

우리 조직에 매일 있는 수 백개의 이런 관계가

that have the potential to distinguish a good life from a beautiful one.

아름다운 삶과 좋은 삶을 구분해주는 겁니다.

The marriage researcher John Gottman says

결혼 연구가 존 고트만이 말하길

that the secret of a healthy relationship

건강한 관계의 비결은

is not the great gesture or the lofty promise,

대단한 표현이나 거창한 약속이 아니라

it's small moments of attachment.

소소한 애정의 순간이라고 합니다.

In other words, intimacy.

즉, 친밀감이죠.

In our networked organizations,

우리 연결망으로 된 조직에서는

we tout the strength of weak ties

느슨한 관계의 장점을 내세우지만

but we underestimate the strength of strong ones.

강한 관계의 장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We forget the words of the writer Richard Bach who once said,

작가 리차드 바흐의 말을 잊고 있습니다.

"Intimacy --

"친밀감이란

not connectedness --

연결성이 아닙니다.

intimacy is the opposite of loneliness."

친밀감이란 외로움의 반대입니다."

So how do we design for organizational intimacy?

어떻게 조직의 친밀감을 만들까요?

The humanitarian organization CARE

인도주의 기관 케어(CARE)는

wanted to launch a campaign on gender equality

북부 인도의 마을에서 성평등 캠페인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in villages in northern India.

But it realized quickly

그러나 바로 알게 됩니다.

that it had to have this conversation first with its own staff.

직원들과 먼저 대화해야 했죠.

So it invited all 36 team members and their partners

그래서 팀원들 36명과 그 배우자를 초청해서

to one of the Khajuraho Temples,

하주라호 사원에 불렀습니다.

known for their famous erotic sculptures.

호색적인 조각으로 유명한 곳이죠.

And there they openly discussed their personal relationships --

거기서 개인적인 관계를 터놓고 얘기했습니다.

their own experiences of gender equality

성평등에 대한 자신들의 경험도 얘기했죠.

with the coworkers and the partners.

직장 동료와 배우자와 함께요.

It was eye-opening for the participants.

참여한 사람들에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Not only did it allow them to relate to the communities they serve,

그들이 속한 공동체와 가깝게 해줄 뿐만 아니라

it also broke down invisible barriers

개인적인 장벽을 깨게 해 줬고

and created a lasting bond amongst themselves.

서로간에 끈끈한 유대감이 생겼습니다.

Not a single team member quit in the next four years.

다음 4년간 아무도 회사를 그만 두지 않았습니다.

So this is how you create intimacy.

이렇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겁니다.

No masks ...

숨기지 않거나

or lots of masks.

엄청나게 숨기는 겁니다.

(Laughter)

(웃음)

When Danone, the food company,

식품회사 다농이

wanted to translate its new company manifesto into product initiatives,

새 회사의 강령을 제품 출시안으로 나타내려 했을 때

it gathered the management team

관리팀과

and 100 employees from across different departments,

여러 다른 부서 직원들 100명을 소집했습니다.

seniority levels and regions

연장자와 여러 지역도 있었는데

for a three-day strategy retreat.

3일간 전략 회의를 했죠.

And it asked everybody to wear costumes for the entire meeting:

모든 회의에서 각자 의상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wigs, crazy hats, feather boas,

가발, 웃기는 모자, 깃털 목도리

huge glasses and so on.

엄청나게 큰 안경 등등이요.

And they left with concrete outcomes

그들은 확실한 결과를 얻고

and full of enthusiasm.

열정을 가득 안고 끝냈습니다.

And when I asked the woman who had designed this experience

이런 행사를 설계한 여성분에게

why it worked,

어째서 효과가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she simply said, "Never underestimate the power of a ridiculous wig."

"웃기는 가발의 힘을 절대 우습게 봐서는 안되죠." 라고 말하더군요.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Because wigs erase hierarchy,

가발은 위계를 없애주는데

and hierarchy kills intimacy --

위계는 친밀감에 치명적이거든요.

both ways,

양쪽 모두

for the CEO and the intern.

CEO와 인턴 모두요.

Wigs allow us to use the disguise of the false

가발은 우리의 가짜 모습을 가려주고

to show something true about ourselves.

우리의 진짜 모습을 보여줍니다.

And that's not easy in our everyday work lives,

우리 일상의 직장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죠.

because the relationship with our organizations

조직에서의 관계는

is often like that of a married couple that has grown apart,

사이가 멀어진 부부 같거든요.

suffered betrayals and disappointments,

배신과 실망으로 힘들어 했지만

and is now desperate to be beautiful for one another once again.

다시 함께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거죠.

And for either of us the first step towards beauty involves a huge risk.

아름다움을 향한 첫걸음은 큰 위험부담이 있어요.

The risk to be ugly.

추해지는 위험부담이죠.

[Be Ugly]

[추해지기]

So many organizations these days are keen on designing beautiful workplaces

요즘 매우 많은 조직들이 결코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that look like anything but work:

아름다운 직장을 만드는 데 열심입니다.

vacation resorts, coffee shops, playgrounds or college campuses --

휴양지, 커피숍, 놀이터나 대학 캠퍼스 처럼요.

(Laughter)

(웃음)

Based on the promises of positive psychology,

긍정 심리학에 따르면

we speak of play and gamification,

우리는 놀이와 게임하듯 말하고

and one start-up even says that when someone gets fired,

어떤 스타트업 회사는 심지어 해고됐을 때

they have graduated.

졸업했다고 한답니다.

(Laughter)

(웃음)

That kind of beautiful language only goes "skin deep,

"그런 아름다운 언어는

종이 한장 차이지만 못된 말은 뼈를 깎는다" 라고

but ugly cuts clean to the bone,"

as the writer Dorothy Parker once put it.

작가 도로시 파커는 말했습니다.

To be authentic is to be ugly.

진짜가 되는 건 추해지는 겁니다.

It doesn't mean that you can't have fun or must give in to the vulgar or cynical,

그렇다고 재미 하나도 없이 지내거나 상스럽고 냉소적이게 되란 말이 아니라

but it does mean that you speak the actual ugly truth.

정말 추한 진실을 말하는 걸 뜻합니다.

Like this manufacturer

이 제조업자는

that wanted to transform one of its struggling business units.

부진한 회사 조직을 바꾸고 싶어했습니다.

It identified, named and pinned on large boards all the issues --

큰 보드판에 모든 문제를 찾아내고, 명명하고, 콕 집어 표현했습니다.

and there were hundreds of them --

수 백 가지 문제가 있었죠.

that had become obstacles to better performance.

더 나은 실적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요.

They put them on boards, moved them all into one room,

그것을 보드판에 놓고는 모두 방으로 옮겼습니다.

which they called "the ugly room."

"추한 방"이라고 불렀죠.

The ugly became visible for everyone to see --

모두가 볼 수 있게 추한 것이 드러났고

it was celebrated.

모두 그것을 기뻐했습니다.

And the ugly room served as a mix of mirror exhibition and operating room --

추한 방은 반성의 전시실과 운영실의 혼합 역할을 했죠.

a biopsy on the living flesh to cut out all the bureaucracy.

모든 관료제를 빼낼 살아있는 조직 해부였습니다.

The ugliest part of our body is our brain.

우리 몸의 가장 추한 부분은 뇌입니다.

Literally and neurologically.

말 그대로 그렇고 신경학적으로도요.

Our brain renders ugly what is unfamiliar ...

우리 뇌는 낯선 것을 추하다고 여깁니다.

modern art, atonal music,

현대 미술, 조가 없는 음악

jazz, maybe --

아마도 재즈나

VR goggles for that matter --

가상현실 고글

strange objects, sounds and people.

이상한 물체, 소리와 사람들이죠.

But we've all been ugly once.

하지만 우리도 한때 추했던 적이 있습니다.

We were a weird-looking baby,

우리 모두 이상하게 생긴 아기였죠.

a new kid on the block, a foreigner.

동네에 새로 온 아이, 외국인이었죠.

And we will be ugly again when we don't belong.

어딘가 속하지 않으면 다시 추해질 겁니다.

The Center for Political Beauty,

"정치적 미를 위한 센터"는

an activist collective in Berlin,

베를린의 활동가 집단인데

recently staged an extreme artistic intervention.

극단적인 예술적 개입을 최근에 공연했습니다.

With the permission of relatives,

친척들의 허락을 받고

it exhumed the corpses of refugees who had drowned at Europe's borders,

유럽 국경에서 익사한 난민들의 시체를 발굴해서

transported them all the way to Berlin,

베를린까지 운구한 다음

and then reburied them at the heart of the German capital.

독일 수도 심장부에 다시 매장했습니다.

The idea was to allow them to reach their desired destination,

그들이 가고 싶어했던 곳에 데려다 주자는 것이었죠.

if only after their death.

비록 사후에라도요.

Such acts of beautification may not be pretty,

그런 미적 작업은 멋지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but they are much needed.

매우 필요한 일입니다.

Because things tend to get ugly when there's only one meaning, one truth,

오직 한 가지 의미, 한 가지 진실

only answers and no questions.

한 가지 답에 질문에 없을 때는 추해지기 마련이니까요.

Beautiful organizations keep asking questions.

아름다운 조직들은 계속해서 질문합니다.

They remain incomplete,

불완전한 상태입니다.

which is the fourth and the last of the principles.

네 번째이자 마지막 원리입니다.

[Remain Incomplete]

[불완전한 채로 있기]

Recently I was in Paris,

최근에 저는 파리에 갔었는데요.

and a friend of mine took me to Nuit Debout,

제 친구가 저를 "누잇 드부"에 데려갔는데요.

which stands for "up all night,"

"밤샘하다"는 뜻입니다.

the self-organized protest movement

자생적으로 조직된 시위 운동으로

that had formed in response to the proposed labor laws in France.

프랑스의 노동법에 대항하여 만들어졌습니다.

Every night, hundreds gathered at the Place de la République.

매일 밤, 수백 명이 레피블리커 광장에 모입니다.

Every night they set up a small, temporary village

매일 밤 작은 임시 마을을 만들어

to deliberate their own vision of the French Republic.

그들만의 프랑스의 미래를 고민해 봅니다.

And at the core of this adhocracy

이런 임시기구의 핵심에는

was a general assembly where anybody could speak

누구든 발언할 수 있는 총회가 있는데

using a specially designed sign language.

특별히 고안된 수화를 사용합니다.

Like Occupy Wall Street and other protest movements,

"월가를 점령하라"나 다른 시위처럼

Nuit Debout was born in the face of crisis.

"밤샘운동"은 위기의 상황에서 태어났습니다.

It was messy --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full of controversies and contradictions.

논쟁과 모순 투성이었죠.

But whether you agreed with the movement's goals or not,

운동의 목표에 동의하든 안 하든

every gathering was a beautiful lesson in raw humanity.

모든 모임은 인간 그 자체에 아름다운 교훈이 있었습니다.

And how fitting that Paris --

파리라는 도시가 딱 걸맞습니다.

the city of ideals, the city of beauty --

이상의 도시, 미의 도시

was it's stage.

그 무대이죠.

It reminds us that like great cities,

위대한 도시처럼

the most beautiful organizations are ideas worth fighting for --

아름다운 조직이란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입니다.

even and especially when their outcome is uncertain.

특히 결과가 불확실하다 해도 말이죠.

They are movements;

그것은 운동입니다.

they are always imperfect, never fully organized,

항상 불완전하며, 결코 완전히 조직되는 일이 없어서

so they avoid ever becoming banal.

결코 식상해 지는 법이 없죠.

They have something but we don't know what it is.

조직에는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습니다.

They remain mysterious; we can't take our eyes off them.

늘 신비로와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We find them beautiful.

아름답다고 생각하죠.

So to do the unnecessary,

그러니 불필요한 일을 하세요.

to create intimacy,

친밀감을 형성하고

to be ugly,

추해지며

to remain incomplete --

불완전 하세요.

these are not only the qualities of beautiful organizations,

이것은 아름다운 조직의 성질일 뿐만 아니라

these are inherently human characteristics.

본질적으로 인간의 특정입니다.

And these are also the qualities of what we call home.

우리가 고향이라고 하는 것의 특징이기도 하죠.

And as we disrupt, and are disrupted,

우리가 혼란을 주면 혼란스럽게 됩니다.

the least we can do is to ensure

우리가 최소한으로 할 일은

that we still feel at home in our organizations,

조직에서 편하게 있도록 하는 겁니다.

and that we use our organizations to create that feeling for others.

우리의 조직을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끼도록 써야 합니다.

Beauty can save the world when we embrace these principles

이런 원칙과 설계를 포용해야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and design for them.

In the fa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에도 불구하고

we need a new radical humanism.

새롭고 급진적인 인간주의가 필요합니다.

We must acquire and promote a new aesthetic and sentimental education.

새로운 미학과 감성적인 교육을 배우고 육성해야 합니다.

Because if we don't,

그것이 없으면

we might end up feeling like aliens

우리는 이방인처럼 느낄테니까요.

in organizations and societies that are full of smart machines

스마트 기계가 넘치는 조직과 사회에서

that have no appreciation whatsoever

어떤 것이든

for the unnecessary,

불필요한 것과

the intimate,

친밀한 것

the incomplete

불완전한 것

and definitely not for the ugly.

분명 추한 것을 인정하지 않겠지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