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lma Golden: How art gives shape to cultural change

번역: BAE HYEONHO 검토: Seo Rim Kim

The brilliant playwright, Adrienne Kennedy,

뛰어난 극작가, 아드리앤 케네디는

wrote a volume called

다음과 같은 책을 썼습니다.

"People Who Led to My Plays."

"나의 연극으로 이끈 사람들"

And if I were to write a volume,

제가 만약에 책을 썼다면,

it would be called,

제목은 아마

"Artists Who Have Led My Exhibitions"

"나의 전시를 이끈 예술가"였을 겁니다.

because my work,

왜냐하면 제 일은

in understanding art and in understanding culture,

예술을 이해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며,

has come by following artists,

이는 예술가들를 따르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by looking at what artists mean

예술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and what they do and who they are.

그들이 누군지 무엇을 하지는지를 보면서 말이죠

J.J. from "Good Times,"

"굿 타임즈"의 제이 제이입니다.

(Applause)

(박수)

significant to many people of course

많은 사람들에게는 프로그램 "dyn-o-mite,"로

because of "Dy-no-mite,"

의미가 있겠지만

but perhaps more significant

아마 흑인 예술가로서는 처음으로

as the first, really, black artist

TV 황금시간대에 나와서

on primetime TV.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Jean-Michel Basquiat,

장-미셸 바스키앗은

important to me because [he was]

저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 first black artist in real time

최초의 흑인 예술가가 실시간으로

that showed me the possibility of

제가 막 시작하려던 것에 대한 가능성을

who and what I was about to enter into.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My overall project is about art --

저의 프로젝트는 예술에 관한 것입니다.

specifically, about black artists --

특히, 흑인 예술가에 관한 것입니다..

very generally

일반적으로

about the way in which art

우리가 문화와 우리 자신에 대해서

can change the way we think

생각하는 방식을

about culture and ourselves.

예술이 바꿀 수 있다는 것이죠.

My interest is in artists

저의 관심사는

who understand and rewrite history,

역사를 이해하고 그것을 다시 쓰는 예술가,

who think about themselves

넓은 예술 세상의

within the narrative

이야기 안에서

of the larger world of art,

자신을 생각하는 예술가,

but who have created new places

우리가 보고 이해하도록

for us to see and understand.

새로운 장소를 만들어내는 예술가입니다.

I'm showing two artists here, Glenn Ligon and Kara Walker,

두 분을 소개합니다. 글렌 라이곤과 캐롤 워커입니다.

two of many who really form for me

제가 큐레이터로서 세계로 가져오고 싶었던

the essential questions that I wanted to bring

핵심적 질문에 영향을 주셨던

as a curator to the world.

사람들 중 두 분입니다.

I was interested in the idea

저는 예술사와 세상의 흐름에

of why and how

왜 그리고 어떻게

I could create a new story,

제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지에

a new narrative in art history

대한 아이디어에

and a new narrative in the world.

관심이 있었습니다.

And to do this, I knew

그리고 이를 위해,

that I had to see the way in which artists work,

예술가들의 방식을 봐야했고

understand the artist's studio

그들의 실험실과 같은 스튜디오를

as a laboratory,

이해해야했고,

imagine, then,

상상해야했으며,

reinventing the museum as a think tank

아이디어 창고와 같은 박물관을 재창조하고,

and looking at the exhibition

전시를 지켜보고,

as the ultimate white paper -- asking questions,

백지의 상태로 그들에게

providing the space

공간제공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to look and to think about answers.

대답에 대해 보고 생각하기 위해 말이죠.

In 1994,

1994년

when I was a curator at the Whitney Museum,

제가 휘트니 박물관의 큐레이터로 있을 때,

I made an exhibition called Black Male.

저는 "흑인 남성"이란 전시를 열었습니다.

It looked at the intersection

그것을 현대 미국 예술에서의

of race and gender

인종과 성별의

in contemporary American art.

교차점에서 보였습니다.

It sought to express

그것은 예술이

the ways in which art

복합하거나 다양한 입장에서의 대화를

could provide a space for dialogue --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complicated dialogue,

그리고 박물관이 아이디어의 장이

dialogue with many, many points of entry --

될 수 있는방법을 제공하는

and how the museum could be the space

방식을 표현하기를

for this contest of ideas.

추구했습니다.

This exhibition included

이 전시는 20명이 넘는

over 20 artists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의

of various ages and races,

예술가가 참여했습니다.

but all looking at black masculinity

이들은 흑인 남성에 대해

from a very particular point of view.

독특한 시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What was significant about this exhibition

이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is the way in which

바로 이 대화를 위해

it engaged me in my role

큐레이터로서, 촉매의 역할로서의

as a curator, as a catalyst,

제 역할에 제 자신을 끌어들이는

for this dialogue.

방식입니다.

One of the things that happened

전시과정에서 뚜렷하게

very distinctly in the course of this exhibition

일어났던 것 중 하나는

is I was confronted with the idea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of how powerful images can be

그리고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방식을

in people's understanding of themselves and each other.

이미지로 표현하는 아이디어에 직면하는 것이었습니다.

I'm showing you two works, one on the right by Leon Golub,

저는 여러분께 두가지 작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른편의 Leon Golub작품

one on the left by Robert Colescott.

왼편의 Robert Colescott작품입니다.

And in the course of the exhibition --

그리고 전시과정에서

which was contentious, controversial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and ultimately, for me,

궁극적으로 저를 위한

life-changing

인생의 변화,

in my sense of what art could be --

예술이 한 여성

a woman came up to me on the gallery floor

한 여성이 걱정을 표하기 위해 계단을 올라 저에게 다가왔고,

to express her concern about the nature

그 걱정은 이미지들이

of how powerful images could be

얼마나 힘있어 질 수 있는지 그리고

and how we understood each other.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And she pointed to the work on the left

그녀는 왼쪽의 작품을 가리켰습니다.

to tell me how problematic this image was,

흑인이 표현되어지는 방식이

as it related, for her, to the idea of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how black people had been represented.

저에게 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And she pointed to the image on the right

그리고 오른쪽의 작품을 가리켰습니다.

as an example, to me, of the kind of dignity

저에게는 미디어의 이미지들에

that needed to be portrayed

반하는 작업을 위해 묘사가 필요하다는

to work against those images in the media.

존엄의 예였습니다.

She then assigned these works racial identities,

그러고는 그녀는 인종적 주체성이라 칭하였습니다.

basically saying to me that the work on the right,

기본적으로 오른쪽 작품은 저에게

clearly, was made by a black artist,

흑인의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work on the left, clearly, by a white artist,

왼쪽의 것은 백인의 작품이라고 했죠.

when, in effect,

사실 그 효과는

that was the opposite case:

반대입니다.

Bob Colescott, African-American artist;

밥 콜스캇은 흑인 예술가이고,

Leon Golub, a white artist.

리온 골럽은 백인 예술가입니다.

The point of that for me was

이점은 제게 있어서,

to say -- in that space, in that moment --

그 공간, 그 시점에서

that I really, more than anything,

무엇보다 이상으로,

wanted to understand

이미지가 어떻게 작용했는지

how images could work, how images did work,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and how artists provided

그리고 어떻게 예술가가

a space bigger than one

이 이미지들을 통해 작업하기 위해

that we could imagine in our day-to-day lives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할 수 있는것 보다

to work through these images.

더 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Fast-forward and I end up in Harlem;

빠르게 진행하여 저는 할렘에 있습니다.

home for many of black America,

많은 흑인들의 고향이며,

very much the psychic heart

흑인들의 경험의 정수이며

of the black experience,

정수이며,

really the place where the Harlem Renaissance existed.

할렘 르네상스가 존재했던 곳이죠.

Harlem now, sort of explaining

할렘은 지금

and thinking of itself in this part of the century,

시대의 일부분에서 자신을 설명하고 생각하는,

looking both backwards and forwards ...

과거와 미래를 보여줍니다.

I always say Harlem is an interesting community

저는 항상 할렘이 흥미로운 커뮤니티라 말합니다.

because, unlike many other places,

다른 많은 장소와 다르게

it thinks of itself in the past, present

그 곳은 과거와 현재

and the future simultaneously;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no one speaks of it just in the now.

그 누구도 할렘은 지금 말하지 않습니다.

It's always what it was and what it can be.

그것은 항상 그대로 였고 그대로 일것입니다.

And, in thinking about that,

그리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then my second project, the second question I ask is:

저의 두번째 프로젝트, 두번째 물음,

Can a museum

박물관이

be a catalyst in a community?

커뮤니티의 촉매역할을 할 수 있을까?

Can a museum house artists

박물관이 예술가를 받아들이고

and allow them to be change agents

그들을 커뮤티니 스스로를 다시 생각하는

as communities rethink themselves?

대리인으로 바꿀 수 있을까?

This is Harlem, actually, on January 20th,

여기는 할렘입니다. 1월 20일이죠.

thinking about itself in a very wonderful way.

매우 멋진 방법으로 생각해보죠.

So I work now at The Studio Museum in Harlem,

우리는 지금 할렘의 스튜디오 박물관에서 일합니다.

thinking about exhibitions there,

그곳의 전시를 생각해보죠,

thinking about what it means to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죠,

discover art's possibility.

예술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서요.

Now, what does this mean to some of you?

지금 이것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In some cases, I know that many of you

몇몇 경우들에서 저는 여러분들 중 많은 사람들이

are involved in cross-cultural dialogues,

복합 문화의 토론에 연관되어있다고 알고있습니다.

you're involved in ideas of creativity and innovation.

여러분은 창의성과 혁신의 아이디어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Think about the place that artists can play in that --

에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소를 생각해보세요.

that is the kind of incubation and advocacy

그것은 제가 젋은 흑인 예술가들과 일하면서

that I work towards, in working with young, black artists.

추구하는 인큐베이션과 옹호입니다.

Think about artists, not as content providers,

컨텐츠 제공자가 아닌 예술가를 생각해보세요.

though they can be brilliant at that,

그들이 컨텐츠 제공에 아주 뛰어나더라도,

but, again, as real catalysts.

사실 그들은 촉매역할을 합니다.

The Studio Museum was founded in the late 60s.

스튜디오 박물관은 60년대 말에 세워졌습니다.

And I bring this up because it's important to locate

저는 이를 이끌고 왔는데 이는 역사안에서 이 관행을

this practice in history.

자리잡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To look at 1968,

1968년을 보시면,

in the incredible historic moment that it is,

아주 역사적인 시기입니다.

and think of the arc that has happened since then,

그것은 그 이후로 부터 일어났던

to think of the possibilities that we are all

우리가 일어설 권리가 있다는 가능성에

privileged to stand in today

대한 생각,

and imagine that this museum

거대한 항의의 순간 이 박물관이

that came out of a moment of great protest

함께 했다는 상상,

and one that was so much about

그리고 이 나라의 예술사를 향한

examining the history and the legacy

중요한 흑인예술가들의

of important African-American artists

역사와 유산에 대한 시험에

to the history of art in this country

관한 것입니다.

like Jacob Lawrence, Norman Lewis,

제이콥 로렌스, 노르맨 루이스,

Romare Bearden.

로매어 비어던처럼 말이죠.

And then, of course,

그리고 당연히

to bring us to today.

오늘날에 이르기 위해

In 1975, Muhammad Ali

1975년 모하마드 알리는

gave a lecture at Harvard University.

하버드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After his lecture, a student got up and said to him,

그의 강의 이후 한 학생이 일어나 그에게 말했습니다.

"Give us a poem."

"시 한수를 들려 주세요"

And Mohammed Ali said, "Me, we."

모하마드 알리는 "자신, 우리"라고 답했습니다.

A profound statement about the individual and the community.

개인과 커뮤니티에 관한 심오한 성명,

The space in which now,

지금 우리가 있는 곳,

in my project of discovery, of thinking about artists,

21세기의 흑인 예술 문화운동이 될지도 모르는,

of trying to define

이를 정의하고자 하는

what might be

예술가들의 생각

black art cultural movement of the 21st century.

이를 발견하는 제 프로젝트.

What that might mean

이 순간을 넘어서

for cultural movements all over this moment,

문화적 운동을 위해 의미하는 것은

the "me, we" seems

"자신, 우리"는

incredibly prescient

놀라울 만큼 앞서고

totally important.

중요한 듯 합니다.

To this end,

이것을 마무리 하기 위해,

the specific project that has made this possible for me

저를 위해 가능하게 만들었던 프로젝트는

is a series of exhibitions,

전시 시리즈입니다.

all titled with an F --

F로 시작하는 타이틀입니다.

Freestyle, Frequency and Flow --

"Freestyle," "Frequency"그리고 "Flow,"입니다.

which have set out to discover

젊은 흑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and define

정의하기 위해

the young, black artists working in this moment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이 순간에 일하며

who I feel strongly

제가 강하게 느끼고,

will continue to work over the next many years.

이는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것입니다.

This series of exhibitions

이 전시 시리즈는

was made specifically

그것이 의미하는 것에 대한

to try and question

아이디어를 질문하고

the idea of what it would mean

도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now, at this point in history,

지금 역사의 이 점에서

to see art as a catalyst;

촉매로서의 예술을 보고

what it means now, at this point in history,

제에겐 흑인 문화지만 일반적으로

as we define and redefine culture,

문화에 대한 정의와 재정의함으로 인해

black culture specifically in my case,

역사의 이점에서 의미하는 것을

but culture generally.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I named this group of artists

저는 밖으로 표출시키는

around an idea, which I put out there

아이디어의 예술가 그룹을

called post-black,

post-black이라 불렀습니다.

really meant to define them

그들을 막 작업을 시작하는

as artists who came and start their work now,

예술인으로써 정의하기 위해

looking back at history but start in this moment, historically.

역사를 뒤돌아보며, 역사성속에서 지금 이순간에 시작하는 것이죠.

It is really in this sense of discovery

그것은 실제로 발견의 관점에서

that I have a new set of questions that I'm asking.

저의 새로운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This new set of questions is:

새로운 질문은

What does it mean, right now,

미국에서 미국 흑인이 되는 것이

to be African-American in America?

지금 당장 무엇을 의미하는가?

What can artwork say about this?

예술작품이 이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Where can a museum exist

박물관이 이 대화를 담기위해

as the place for us all

우리를 위한 장소로서

to have this conversation?

어디에 위치할 수 있을까?

Really, most exciting about this

실로 이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것은

is thinking about the energy and the excitement

젊은 예술가가 가지고올 수 있는 흥분과

that young artists can bring.

에너지에 대한 생각입니다.

Their works for me are about,

그들의 작업은 저에게

not always just simply

지속적이지는 않지만 단순히

about the aesthetic innovation

그들의 마음이 상상하고

that their minds imagine, that their visions create

그들의 시각이 창조하고 세상에서 분출하는

and put out there in the world,

미적인 혁명입니다.

but more, perhaps, importantly,

하지만 아마 더 중요하게

through the excitement of the community

공동체의 흥분을 통해서

that they create as important voices

그들은 중요한 목소리들로서 창조합니다.

that would allow us right now to understand our situation,

우리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를 허락할 것입니다.

as well as in the future.

장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I am continually amazed

저는 우리가 상상치 못한

by the way in which

많은 장소에서

the subject of race

인종의 주제가

can take itself in many places

자립하는 방식에

that we don't imagine it should be.

종종 놀랍니다.

I am always amazed

저는 예술가들이

by the way in which artists are willing

자신의 작업을 지속시키려는 의지에

to do that in their work.

항상 놀랍니다.

It is why I look to art.

그것은 제가 예술을 보는 이유입니다.

It's why I ask questions of art.

그건 제가 예술의 질문을 묻는 이유입니다.

It is why I make exhibitions.

그건 제가 전시회를 만드는 이유입니다.

Now, this exhibition, as I said,

지금, 제가 말한것과 같이 이 전시회는

40 young artists done over the course of eight years,

40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8년 간의 과정 동안 해온 것이고

and for me it's about considering the implications.

저에게 있어서 그것은 함축된 의미를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It's considering the implications of

그것은 이 세대가 나머지 우리에게 말할 것의

what this generation has to say to the rest of us.

함축에 대한 고려입니다.

It's considering what it means for these artists

그것은 예술가들이 그들의 공동체 안에서 위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고려합니다.

to be both out in the world as their work travels,

그들의 작업이 움직임에 따라 세상에서 둘다 이루기 위해

but in their communities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려합니다.

as people who are seeing and thinking

우리를 직면한 이슈들에 대해

about the issues that face us.

보고 생각하는 사람들처럼 말이죠.

It's also about thinking about

이것은 또한 창의적인 정신을 만들어내고

the creative spirit and nurturing it,

그것을 키워가는 것에 대한 생각입니다.

and imagining, particularly in urban America,

그리고, 미국 도시의 특정한 곳에서

about the nurturing of the spirit.

정신의 성장에 대한 상상입니다.

Now, where, perhaps, does this end up right now?

이것이 지금 끝나게 될까요?

For me, it is about re-imagining

저에게 있어서 그건 국제적인 맥락에서

this cultural discourse in an international context.

문화적인 이야기를 새롭게 상상하는 것입니다.

So the last iteration of this project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반복은

has been called Flow,

"Flow (흐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with the idea now of creating

현재 세계를 둘러싼 예술인들의

a real network

현실의 네트워크를

of artists around the world;

만들어내는 아이디어와 함께 말이죠.

really looking, not so much

할렘으로부터

from Harlem and out, but looking across,

주위를 둘러보면서 말이죠.

and Flow looked at artists all born on the continent of Africa.

그리고 "Flow (흐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태어난 모든 예술가를 바라 봅니다.

And as many of us think about that continent

우리중 많은 이들이 아프리카 대륙에 대해 생각합니다.

and think about what if means

그리고 그것이 21세기에 우리에게

to us all in the 21st century,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합니다.

I have begun that looking

저는 예술가와 그들의 작품을 보고

through artists, through artworks,

그들이 우리에게 미래에 대해

and imagining what they can tell us about the future,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 상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what they tell us about our future,

그들이 우리에게 말한 것,

and what they create in their sense of

우리의 큰 대화로써 등장한 대륙을 바라보고

offering us this great possibility of watching

이에 대한 위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that continent emerge as part

그들의 감각 속에서 창조한 것들을

of our bigger dialogue.

그들의 감각속에서 창조한 것

So, what do I discover

제가 예술작품을 보며

when I look at artworks?

무엇을 발견하는지?

What do I think about

예술에 대해 생각하면서

when I think about art?

무슨 생각을 하는지?

I feel like the privilege I've had as a curator

제가 큐레이터로서의 특권을 느낍니다.

is not just the discovery of new works,

그건 단지 새로운 작품의 발견도,

the discovery of exciting works.

흥미로운 작품의 발견도 아니고

But, really, it has been

그건 정말 제가 제 자신에 대해 발견해왔던 것

what I've discovered about myself

발견해왔던 것

and what I can offer

그리고 제가 전시회의 공간에서

in the space of an exhibition,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to talk about beauty, to talk about power,

권력에 대해 이야기 하고,

to talk about ourselves,

우리에 관한 이야기

and to talk and speak to each other.

그리고 서로에 관한 이야기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That's what makes me get up every day

그것이 저에게 하루를 살게 하는 이유입니다.

and want to think about

그리고

this generation of black artists and artists around the world.

세계에 있는 예술가들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Thank you. (Applause)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