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hra Al-Mahdi: The infinite alchemy of storytelling | TED Fellows

번역: Juheon Rhee 검토: Young You

[여러분의 미래를 그려보세요]

저는 1990년대 초에 쿠웨이트에서

스크린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실제 세상을 향한 중요한 창이 바로 텔레비전과 인터넷이었지요.

[SHAPE YOUR FUTURE]

그것들이 정확해서가 아니라

바로, 이야기를 해주는 기계였기 때문입니다.

I grew up in Kuwait in the early ’90s,

이 기계들은 서로 모순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where I was raised by screens.

The main windows to reality for me were television and the internet.

동시에 사실처럼 보입니다.

아랍에서는 쿠웨이트가 미디어, 특히 코미디 쇼와 연극 분야에서

주도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Not because of their accuracy,

but because there were storytelling machines.

나머지 세계는 쿠웨이트를 걸프전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These machines told stories that contradict one another,

이라크, 이란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나라로 알고 있었습니다.

but all somehow seem true.

The Arab region knew Kuwait to be one of the leading voices in media,

둘 다 사실입니다.

specifically for comedy shows and theater.

제게 현실 감각을 갖게 하는 이 화면들은 내가 누구이고

The rest of the world knew Kuwait to be a small country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서로 다른, 때로는

that was located between Saudi Arabia, Iraq and Iran during the Gulf War.

모순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것이 저를 둘러싼 모든 환경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Both stories are true.

다른 이야기 세트들을 배치함으로써 말이죠.

These screens that I drive my sense of reality from

소셜 미디어가 등장하면서

스크린은 다른 방식으로 저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told me different and sometimes contradicting stories

더 이상 관찰을 위한 창만이 아니라

about who I am and where I come from.

And that was the only way I understood anything around me:

대화형 창으로

내 주변의 모든 것을

By placing it into different sets of stories.

훨씬 더 다양하게 분별하고

When social media came around,

나 자신을 더 잘 알고

it changed the way screens worked for me.

실제로 스토리텔링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It wasn't only a window for observations anymore,

이 그림으로 시작했는데

but an interactive one,

대부분 iPhone으로 찍은 사진에 크로스해칭을 그렸습니다.

one I could use to identify everything around me

시간이 지나며 “버드 워치”라는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in even more varied in multiple ways,

and to know myself better

다큐멘터리 형식의 픽션 비디오에

and actually participate in the storytelling process.

애니메이션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It started with these drawings,

그것은 일반적인 문제 또는 공통 관심사 중 하나를

mostly crosshatched on photographs that I took with my iPhone.

With time, I started to animate them onto videos

논의하는 가상의 소수 의견에 의한 인터뷰로 구성됩니다.

that told storie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시리즈의 제목은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게 의도되었습니다.

in a mocumentary series titled "Bird Watch."

만약 새들이 뒤를 돌아본다면?

그들은 속도와 기름에 대한 우리의 집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It consists of scripted interviews by imagined minority voices

그들은 우리가 비가 오는 곳에 서 있는 것이 어리석다고 생각할까요?

discussing a general issue or one of common interests.

예를 들어, 두 번째 에피소드는 건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는

The title of the series is meant to ponder the idea,

What if birds were watching back?

어린 소녀와의 인터뷰입니다.

What would they think of our obsession with speed and oil?

여기서 그녀는 아버지처럼 강해지고 싶고

담배도 피우고 싶고 아이들에게 훈계하고 싶다고 합니다.

Would they think we were dumb for standing under the rain?

그리고 또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The second episode, for example, is an interview with a little girl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지만 당뇨가 있는 할머니처럼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that tries to explain her definition of health,

그녀는 또한 우리에게 위장 동물을 소개합니다.

where she says she wants to be like her father,

be strong, smoke and tell children not to.

그것은 우리의 위장과 연결된 동물의 머리이며

And also like her grandmother,

배가 부른 후에도 먹기를 멈추지 않는 것을 보여줍니다.

cook good food, be loved by everyone

쿠웨이트는 아동 비만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and have diabetes.

She also introduces us to the stomach animal.

아이들이 스스로 힘없는 의견이라는 것을 말하면서도

It's the head of an animal that's connected to our stomachs

재미있는 이야기로 표현하는 것은

통계를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는 좋은 방법입니다.

and its objective is to continue eating even after we're full.

또 다른 에피소드는

You see, Kuwait has one of the highest rates of childhood obesity.

잘 자란 말을 돌보는 규칙에 대해 이야기하는

Presenting it in an amusing story

말 사육사와의 인터뷰입니다.

while pointing out that children are themselves a minor voice

그녀, 즉 말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서는 안 되며

is a great way to really put the statistic into perspective.

같은 품종과만 교미해야 하며

다른 남자가 타지 않아야 하며

Another episode is an interview with a horse breeder

베일을 씌워야 합니다.

who talks about the rules of making sure your well-bred horse

여성에 대한 억압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is taken care of.

She, the horse, must not be seen by others,

must only mate with the same breed,

특히 애니메이션이나 실사 영화가 있을 때

must not be ridden by other men

통제, 편협, 정치적 검열을

and must be veiled.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Making a story about a parameter of repression towards women funny,

2014년 첫 단독 아트 발표회 즈음에

이 두 에피소드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려고 했지만

especially when it has animation or live action,

여전히 이해받고, 수용되기 위해 이야기에 그것을 넣어야 했습니다.

is a great way to walk clear through walls

of censorship, intolerance and political correctness.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말함으로써

I tried to implement the ideas behind these two episodes

내가 어릴 때부터 무조건 옳다고 여겨지던 생각들을

before or during my first art solo in 2014,

떼어내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ut I still had to put it into a story to both be understood and accepted.

우리는 넘치는 정보가

문제가 되는 이상한 상황에 있습니다.

By speaking in someone else's voice,

대다수의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지만

I was experimenting with detachment from ideas

대표성은 여전히 문제입니다.

특정 그룹을 대표하여 정의로움을 말합니다.

I grew up thinking where axioms.

We're in a strange place

이 모든 이야기는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도

where our problem is the abundance of information,

자연적으로 모순될 수 있습니다.

where the majority of people have a platform to be heard,

인간은 단순히 우리의 몸과 행동의

but representation is still an issue.

구체적 묘사로 단정 지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Representing a certain group, giving them justice.

All of these stories can naturally contradict,

우리는 다시 쓰여지고 읽히는

even if they differ slightly.

종종 반복되는 패턴이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존재들입니다.

We as humans are not merely the shape of body that we occupy

내가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서

or the specific description of behavior.

다른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스크린들에 의해서

We're a multiplicity of stories,

저는 정말로 혼란스러웠습니다.

stories that often come in repetitive patterns

저는 역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고정적이지 않고

that can be rewritten and reread.

이야기가 전해지고 다시 전해지며

Having been raised by screens

끊임없이 읽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that told me different stories about who I am and where I come from

맥락의 변화

뒤늦은 시각의 변화는

confused me in the best way possible.

우리 주변의 모든 것과 모든 사람에게 다른 가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I saw that history is not as static as we thought,

제가 느끼기엔

that stories can be told, retold,

그곳이 예술가들이 가장 있어야 할 곳입니다.

read and reread.

우리 역사의 새로운 정리를 제시하고

A change of context,

change of perspective in hindsight

악당들에게 그들의 근원을 들려주기 위해 말이죠.

can assign different values to everything and everyone around us.

주변의 이야기와 별개로 그 무엇도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습니다.

The way I see it,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that's where artists are most important.

의미를 전달하려면 문장을 사용해야 합니다.

To present metadocumentations of our history,

그리고 그 의미에 도전하기 위해

to give villains their origin story.

무한한 양의 이야기에서 사용하기 시작해 보세요.

Nothing and no one can be said to be good or bad

in isolation of the story around it.

It's much like learning a new word.

감사합니다.

You have to use it in a sentence for it to make sense.

And then to challenge its meaning,

you begin to use it in an infinite amount of storie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