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imate change solution that's right under our feet | Asmeret Asefaw Berhe

번역: Hae Young Ham 검토: Yunjung Nam

So one of the most important solutions

기후변화가 제시한 국제적 문제점에 대한

to the global challenge posed by climate change

가장 중요한 해결책 중 하나는

lies right under our foot every day.

매일 우리의 발 밑에 있습니다.

It's soil.

그건 바로 토양입니다.

Soil's just the thin veil that covers the surface of land,

토양은 단지 땅의 표면을 덮는 얇은 베일이지만

but it has the power to shape our planet's destiny.

우리 행성의 운명을 만들어갈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See, a six-foot or so of soil,

보세요, 육 피트 (180cm) 정도의 토양,

loose soil material that covers the earth's surface,

지구의 표면을 덮는 느슨한 토양의 재질은

represents the difference between life and lifelessness in the earth system,

지구에서 생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and it can also help us combat climate change

그리고 토양은 기후변화에 대항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if we can only stop treating it like dirt.

만약 우리가 그것을 하찮게 취급하지 않는다면요.

(Laughter)

(웃음)

Climate change is happening,

기후변화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the earth's atmosphere is warming,

지구의 대기는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because of the increasing amount of greenhouse gases

늘어나는 온실 가스를

we keep releasing into the atmosphere.

우리가 계속 대기권에 배출하고 있기 때문이죠.

You all know that.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But what I assume you might not have heard

하지만 제 생각에 당신이 들어보지 않았을 수 있는 것은

is that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our human society could do

우리 사회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들 중 하나인

to address climate change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lies right there in the soil.

토양 속에 바로 펼쳐져 있다는 겁니다.

I'm a soil scientist who has been studying soil since I was 18,

저는 토양학자이고 18살 때부터 토양을 공부했는데

because I'm interested in unlocking the secrets of soil

이는 토양의 비밀을 푸는 것과

and helping people understand this really important climate change solution.

기후변화의 중요한 해결책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So here are the facts about climate.

기후에 대해 몇 가지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The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in the earth's atmosphere

지구 대기권의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has increased by 40 percent

40%가 증가했는데

just in the last 150 years or so.

이는 고작 지난 150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Human actions are now releasing 9.4 billion metric tons of carbon

지금 인간의 행동은 94억 미터 톤의 탄소를

into the atmosphere,

대기권으로 배출하며

from activities such as burning fossil fuels

이는 화석 연료를 태우거나

and intensive agricultural practices,

과도한 농업 활동,

and other ways we change the way we use land,

땅의 활용법을 바꾸는 산림 벌채 등에 의해서 입니다.

including deforestation.

But the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that stays in the atmosphere

하지만 대기권에 있는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is only increasing by about half of that,

고작 그의 반 밖에 늘지 않았는데

and that's because half of the carbon we keep releasing into the atmosphere

그 이유는 우리가 대기권에 배출하는 탄소의 절반은

is currently being taken up by land and the seas

땅과 바다가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through a process we know as carbon sequestration.

이 과정을 우린 탄소 격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So in essence, whatever consequence you think we're facing

그래서 본질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from climate change right now,

우리가 마주한 기후 변화에 의한 결과물은

we're only experiencing the consequence of 50 percent of our pollution,

50%의 오염으로 인한 것만 경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because the natural ecosystems are bailing us out.

왜냐면 자연 생태계가 우릴 구출했기 때문이죠.

But don't get too comfortable,

하지만 너무 안락해져서는 안됩니다.

because we have two major things working against us right now.

왜냐면 우리에게 두 가지 중대한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One: unless we do something big,

첫째: 우리가 어떤 일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일을, 빠르게 하지 않으면,

and then fast,

emissions will continue to rise.

탄소 배출은 계속 증가할 겁니다.

And second: the ability of these natural ecosystems

그리고 둘째: 자연 생태계의 대기권으로부터

to take up carbon dioxide from the atmosphere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and sequester it in the natural habitats

자연 서식지에서 격리하는 능력은

is currently getting compromised,

현재 손상되고 있습니다.

as they're experiencing serious degradation because of human actions.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심각한 저하를 겪고 있는 것이죠.

So it's not entirely clear

그래서 자연 생태계가 우리를

that we will continue to get bailed out by these natural ecosystems

계속해서 구출해 줄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if we continue on this business-as-usual path that we've been.

우리가 만약 계속 걸어온 길을 걷는다면 말이죠.

Here's where the soil comes in:

여기서 토양이 등장합니다.

there is about three thousand billion metric tons of carbon in the soil.

토양에는 약 삼만억 정도의 미터 톤 탄소가 있습니다.

That's roughly about 315 times the amount of carbon

이는 현재 우리가 대기에 배출하는 탄소 양의

that we release into the atmosphere currently.

대략 315배가 됩니다.

And there's twice more carbon in soil than there is in vegetation and air.

그리고 토양에는 대기와 초목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탄소가 있습니다.

Think about that for a second.

한 번 생각해보세요.

There's more carbon in soil

토양에는 더 많은 탄소가 있습니다.

than there is in all of the world's vegetation,

이 세상의 모든 초목에 비해 말이죠.

including the lush tropical rainforests and the giant sequoias,

무성한 열대 우림을 포함하여 거대한 세쿼이아,

the expansive grasslands,

광대한 초원,

all of the cultivated systems,

모든 재배 시스템의 초목들,

and every kind of flora you can imagine on the face of the earth,

당신이 지구상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식물군들,

plus all the carbon that's currently up in the atmosphere, combined,

그리고 현재 대기권에 있는 모든 탄소를 포함한 양의

and then twice over.

그 두 배가 존재하죠.

Hence, a very small change in the amount of carbon stored in soil

따라서, 토양에 저장된 탄소량의 아주 작은 변화도

can make a big difference in maintenance of the earth's atmosphere.

지구 대기권의 유지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But soil's not just simply a storage box for carbon, though.

하지만 토양은 단지 탄소의 저장공간만은 아닙니다.

It operates more like a bank account,

마치 은행 계좌처럼 작동하죠.

and the amount of carbon that's in soil at any given time

주어진 시간에 토양에 있는 탄소량은

is a function of the amount of carbon coming in and out of the soil.

들어오고 나가는 탄소량의 함수입니다.

Carbon comes into the soil through the process of photosynthesis,

탄소는 광합성이란 과정을 통해 토양에 들어오는데

when green plants take carbon dioxide from the atmosphere

이건 녹색 식물이 대기로부터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and use it to make their bodies,

자라는데 사용하고,

and upon death, their bodies enter the soil.

죽으면서 토양으로 다시 돌아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And carbon leaves the soil

탄소는 토양에서 나와

and goes right back up into the atmosphere

대기로 바로 돌아가는데

when the bodies of those formerly living organisms

그건 살아있던 유기체의 몸이

decay in soil by the activity of microbes.

토양에서 미생물에 의해 부패될 때입니다.

See, decomposition releases carbon dioxide into the atmosphere,

보세요, 부패과정은 이산화탄소와 메탄과 아질산같은

as well as other greenhouse gases such as methane and nitrous oxide,

온실 가스를 대기권으로 배출합니다.

but it also releases all the nutrients we all need to survive.

하지만 우리의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도 배출하죠.

One of the things that makes soil such a fundamental component

토양을 기후 변화 완화 전략의 기본 요소로 만드는 것 중 하나가

of any climate change mitigation strategy

is because it represents a long-term storage of carbon.

탄소의 장기 저장소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Carbon that would have lasted maybe a year or two

만약 부패하는 잔류물의 표면에 남아있었다면

in decaying residue if it was left on the surface

1년이나 2년 동안 남아있었을 탄소는

can stay in soil for hundreds of years, even thousands and more.

수백 년 아니 수천 년보다 더 오래 토양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Soil biogeochemists like me

저와 같은 토양 생지질학자는

study exactly how the soil system makes this possible,

어떻게 토양 시스템이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지 연구하죠.

by locking away the carbon in physical association with minerals,

탄소와 광물과의 물리적 연상,

inside aggregates of soil minerals,

토양 광물의 엉김과

and formation of strong chemical bonds

강력한 화학 결합 형성이

that bind the carbon to the surfaces of the minerals.

탄소를 광물 표면에 결속시키죠.

See when carbon is entrapped in soil,

탄소가 토양 광물과 결합하여 토양에 갇히게 되면

in these kinds of associations with soil minerals,

even the wiliest of the microbes can't easily degrade it.

가장 현명한 미생물조차도 쉽게 분해 할 수 없습니다.

And carbon that's not degrading fast

빠르게 분해되지 않은 탄소는

is carbon that's not going back into the atmosphere as greenhouse gases.

온실가스로 대기에 돌아갈 수 없는 탄소입니다.

But the benefit of carbon sequestration

하지만 탄소 격리의 장점은

is not just limited to climate change mitigation.

기후 변화 완화에만 제한되지 않습니다.

Soil that stores large amounts of carbon is healthy, fertile, soft.

많은 양의 탄소를 저장하는 토양은 건강하고 비옥하고 부드럽습니다.

It's malleable. It's workable.

온순하고, 갤 수 있습니다.

It makes it like a sponge.

마치 스폰지와 같아서

It can hold on to a lot of water and nutrients.

많은 양의 물과 영양소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Healthy and fertile soils like this

건강하고 비옥한 토양은

support the most dynamic, abundant and diverse habitat for living things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 시스템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풍부하고, 다양한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that we know of anywhere on the earth system.

It makes life possible for everything from the tiniest of the microbes,

그건 모든 생물들의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

such as bacteria and fungi,

박테리아와 진균류같은 가장 작은 미생물에서부터

all the way to higher plants,

커다란 식물들까지도요.

and fulfills the food, feed and fiber needs for all animals,

모든 동물들의 음식, 사료, 그리고 섬유질 수요를 충족시키죠.

including you and I.

여러분과 저도 포함해서요.

So at this point, you would assume that we should be treating soil

이 시점에서 여러분은 저희가

토양을 귀중한 자원처럼 다루고 있다고 가정하실 겁니다.

like the precious resource that it is.

Unfortunately, that's not the case.

불행히도 그렇지 않습니다.

Soils around the world are experiencing unprecedented rates of degradation

전세계의 토양은 전례없는 속도로 악화되고 있는데

through a variety of human actions that include deforestation,

이는 다양한 인간 활동, 삼림 벌채를 포함해서

intensive agricultural production systems,

집약적 농업 생산 시스템,

overgrazing,

방목,

excessive application of agricultural chemicals,

과도한 농약 사용,

erosion and similar things.

침식과 그 비슷한 것들 때문입니다.

Half of the world's soils are currently considered degraded.

전세계의 토양의 반이 분해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Soil degradation is bad for many reasons,

토양 분해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나쁩니다.

but let me just tell you a couple.

제가 몇 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One: degraded soils have diminished potential to support plant productivity.

첫째: 분해된 토양은 식물을 지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잃습니다.

And hence, by degrading soil,

따라서, 토양을 분해함으로써,

we're compromising our own abilities to provide the food and other resources

우리와 지구에 있는 다른 모든 생물 구성원들에게

that we need for us

필요한 음식과 다른 자원 제공 능력을 타협하고 있는 겁니다.

and every member of living things on the face of the earth.

And second:

둘째:

soil use and degradation, just in the last 200 years or so,

근 200년 동안의 토양 사용과 분해는

has released 12 times more carbon into the atmosphere

12배 더 많은 탄소를 대기로 방출했습니다.

compared to the rate at which we're releasing carbon

우리가 대기권으로 방출하는

into the atmosphere right now.

탄소 비율에 비교해서 말입니다.

I'm afraid there's even more bad news.

불행히도 더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This is a story of soils at high latitudes.

이것은 높은 위도에서의 토양 이야기입니다.

Peatlands in polar environments

극지 환경의 이탄지는

store about a third of the global soil carbon reserves.

전세계 약 3분의 1의 토양 탄소를 매장하고 있습니다.

These peatlands have a permanently frozen ground underneath,

이런 이탄지는 영구적으로 얼어 붙은

the permafrost,

영구 동토층을 갖고 있는데

and the carbon was able to build up in these soils over long periods of time

이 토양에서도 탄소는 오랜 기간에 걸쳐 쌓일 수 있습니다.

because even though plants are able to photosynthesize during the short,

왜냐면 환경이 빠르게 춥고 어두워지더라도

warm summer months,

식물들은 짧고 따뜻한 여름 시즌 동안

the environment quickly turns cold and dark,

광합성을 할 수 있고,

and then microbes are not able to efficiently break down the residue.

미생물들은 잔류물을 효율적으로 분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So the soil carbon bank in these polar environments

그래서 토양이라는 탄소 은행은 이 극한 환경에서

built up over hundreds of thousands of years.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쌓입니다.

But right now, with atmospheric warming,

하지만 지금은 대기 온난화로 인해

the permafrost is thawing and draining.

영구 동토층이 녹고 배수되고 있습니다.

And when permafrost thaws and drains,

그리고 영구 동토층이 녹고 배수될 때,

it makes it possible for microbes to come in

미생물들은 들어올 수 있게 되고,

and rather quickly decompose all this carbon,

모든 탄소를 빠르게 분해해 수천억 톤의 탄소를

with the potential to release hundreds of billions of metric tons of carbon

온실 가스의 형태로 대기에 방출할 수 있는

into the atmosphere in the form of greenhouse gases.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And this release of additional greenhouse gases into the atmosphere

그리고 추가적인 온실 가스의 대기 배출은

will only contribute to further warming

온난화에 더 기여할 것입니다.

that makes this predicament even worse,

그리하여 이 곤경을 더 악화시키고,

as it starts a self-reinforcing positive feedback loop

자체 강화적인 양성 피드백 순환을 시작해

that could go on and on and on,

계속해서

dramatically changing our climate future.

기후의 미래를 극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Fortunately, I can also tell you that there is a solution

다행히도 저는 해결책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for these two wicked problems of soil degradation and climate change.

토양 분해 및 기후 변화, 두 가지 위험한 문제점들에 대해서요.

Just like we created these problems,

우리가 이런 문제들을 만든 것 같이

we do know the solution,

우린 해결책도 알고 있습니다.

and the solution lies in simultaneously working

해결책은 이 두 가지를 함께,

to address these two things together,

동시에 다루고 작업하는 것입니다.

through what we call climate-smart land management practices.

기후 친화적 토지 관리 관행이라 부르는 걸 통해서요.

What do I mean here?

무슨 뜻일까요?

I mean managing land in a way that's smart

제말은 즉, 토양에 저장하는 탄소량을 최대화하는

about maximizing how much carbon we store in soil.

토지 관리 방식을 말하는 겁니다.

And we can accomplish this

그리고 이건

by putting in place deep-rooted perennial plants,

뿌리 깊은 다년생 식물을 심고,

putting back forests whenever possible,

언제든 가능할 때 숲을 되돌려 놓고,

reducing tillage and other disturbances from agricultural practices,

농업 관행에서 오는 경작 및 기타 폐해를 감소하고,

including optimizing the 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and grazing

농약 및 방목의 사용 최적화와

and even adding carbon to soil, whenever possible,

퇴비, 폐기물 등 재활용 자원에서 나온 탄소를

from recycled resources such as compost and even human waste.

토양으로 돌림으로 인해 달성 할 수 있습니다.

This kind of land stewardship is not a radical idea.

이런 종류의 토지 관리 아이디어는 획기적인게 아닙니다.

It's what made it possible for fertile soils

이건 비옥한 토양이 인류 문명을

to be able to support human civilizations since time immemorial.

옛날에서부터 지원할 수 있게 만든 방법입니다.

In fact, some are doing it just right now.

실제로 일부는 지금 실행하고 있습니다.

There's a global effort underway to accomplish exactly this goal.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적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This effort that started in France is known as the "4 per 1000" effort,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 노력은 "1000당 4"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d it sets an aspirational goal

이것의 지향적인 목표는

to increase the amount of carbon stored in soil by 0.4 percent annually,

매년 토양 속 탄소량 0.4%을 제가 말씀 드렸던

using the same kind of climate-smart land management practices

기후 친화적 토지 관리 실행을 통해

I mentioned earlier.

증가시키는 겁니다.

And if this effort's fully successful,

이 노력이 성공하면

it can offset a third of the global emissions

지구의 대기 중 화석 연료로 인해 유래된 탄소의

of fossil-fuel-derived carbon into the atmosphere.

1/3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But even if this effort is not fully successful,

하지만 이 노력이 성공하지 않더라도

but we just start heading in that direction,

우리가 그 방향으로 가기만 하면

we still end up with soils that are healthier, more fertile,

토양은 더 건강하고, 비옥하고,

are able to produce all the food and resources that we need

인류와 다른 종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음식을

for human populations and more,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and also soils that are better capable

그리고 대기에서

of sequestering carbon dioxide from the atmosphere

이산화탄소를 더 격리할 수 있는

and helping with climate change mitigation.

기후 변화 완화를 돕는 토양이 될 수 있습니다.

I'm pretty sure that's what politicians call a win-win solution.

이게 정치인들이 부르는 윈윈 솔루션이라고 확신합니다.

And we all can have a role to play here.

그리고 우리 모두는 여기서 해야 할 역할이 있죠.

We can start by treating the soil with the respect that it deserves:

토양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으로 대함으로써 시작하는 겁니다.

respect for its ability as the basis of all life on earth,

지구상 모든 삶의 기초로서의 토양의 능력에 대한 존중,

respect for its ability to serve as a carbon bank

탄소 은행으로서 봉사하는 능력에 대한 존중,

and respect for its ability to control our climate.

기후를 통제하는 능력에 대한 존중 말입니다.

And if we do so,

그러한 행동으로

we can then simultaneously address

우리는 가장 절박한 두 가지 세계적인 문제점을

two of the most pressing global challenges of our time: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climate change and soil degradation.

기후 변화와 토양 분해 말입니다.

And in the process, we would be able to provide food and nutritional security

그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는 인류에게

to our growing human family.

식품 및 영양제공의 안전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