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mple story of photosynthesis and food - Amanda Ooten

광합성과 음식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 아만다 우튼(Amanda Ooten)

Transcriber: Andrea McDonough Reviewer: Bedirhan Cinar

번역: K Bang 검토: Surie Lee

Ever wonder where most of the food

매일 먹는 음식의 대부분이

you eat every day comes from?

어디서 온건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Well, about 60% of the food you eat

음, 여러분들이 먹는 음식물의 약 60%가

is carbohydrates.

탄수화물이에요.

As you can probably tell from its name,

이름만 들어도

carbohydrates contain carbon,

탄수화물에 탄소가 들어있는 걸 알 수 있겠죠.

hydrogen,

and oxygen.

수소도 있고

또 산소도 말이에요.

But where do these atoms originally come from

하지만 이런 원소들은 원래 어디서 왔고

and how do they join together

이런 것들이 어떻게 결합하여

to make delicious foods like fruits and pasta?

과일이나 파스타 같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까요?

It actually all starts with the air

사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이

you are exhaling this very minute,

매 순간 숨쉬고 있는 공기에서 시작하죠.

specifically the carbon dioxide molecules.

특히 이산화탄소 분자에서요.

Plants are going to breath in

식물은 이런 이산화탄소를

this very same carbon dioxide

들이마셔요.

through pores in their skin, called stomata.

숨문이라고 불리는 표면에 있는 기공을 통해서죠.

Plants drink in water from their roots

식물은 뿌리에서 수분을 흡수하는데

to get the needed oxygen and hydrogen atoms,

그 목적은 필요한 산소와 수소,

and their electrons,

그리고 전자를 얻으려는거에요.

in order to build carbohydrates.

탄수화물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이죠.

What is that thing?

그게 뭐냐구요?

Well, that's a special plant organelle

음, 그건 식물의 잎 안쪽에 있는

inside the leaves of plants

식물의 특수한 세포 기관이에요,

called a chloroplast.

엽록소라고 해요.

It's green beceause of a special light-absorbing pigment

이건 엽록소라고 하는 빛을 흡수하는 특별한 색소 때문에

called chlorophyll.

녹색을 띄죠.

Each leaf has about 44,000 cells

잎마다 약 4만 4천개의 세포가 있고

and every cell can have anywhere

모든 세포는 대략

between 20 to 100 chloroplasts.

20에서 100개의 엽록체를 갖고 있어요.

That's up to 4,400,000 chloroplasts!

모두 합치면 4백 4십만개의 엽록소를 갖죠.

By now, you've probably guessed

이제 여러분들은 아마

that we're talking about the process of photosynthesis

우리가 광합성에 대해 이야기하리라고 추측하고 있겠죠.

and you might be wondering

태양빛이 언제 들어가게 되는지

when the sun is going to make its entrance.

궁금해지고 있을런지도 모르겠군요.

Let's go back to that original molecule of water.

아까 말했던 물분자로 되돌아가 봅시다.

The plant has to split this molecule of water

식물이 이 물분자를 쪼개면

so it can get electrons from it.

그 안에서 전자를 얻게 됩니다.

But, the plant can't pull that water apart by itself.

그런데 식물은 그 물 분자를 스스로의 힘으로 떼어낼 수 없어서

It needs help from the high-energy rays of the sun.

태양으로부터 오는 높은 에너지 광선의 도움을 받아야하죠.

So now that the chloroplast has all the building blocks

이제 엽록체는 모든 재료를 다 갖추었어요

- carbon, hydrogen, oxygen, and electrons -

-- 탄소, 수소, 산소, 그리고 전자까지 --

it can use them to go through

식물은 이것들을 사용해서

the rest of the steps of photosynthesis

광합성의 나머지 과정을 거쳐

to transform that original carbon dioxide gas

원래 있던 이산화탄소 기체를

into a simple carbohydrate called glucose,

포도당이라고 하는 단당류로 바꿉니다.

C-6-H-12-O-6.

C-6-H-12-O-6.

That little glucose molecule then helps to build

그러면 그 작은 포도당 분자가

bigger and better carbohydrates

섬유소같은 훨씬 더 크고 좋은 탄수화물을

like cellulose.

만드는데 도움을 주죠.

Cellulose is a type of carbohydrate found in plants

섬유소는 식물에서 찾을 수 있지만

that our body cannot break down.

우리 몸이 분해할 수 없는 형태의 탄수화물이에요.

We call it fiber

우리는 그걸 섬유질이라고 부르는데

and we eat it in vegetables like lettuce,

양상추같은 식물을 통해 섭취합니다.

broccoli,

and celery.

브로콜리에도 있고

셀러리에도 있어요.

Plants use cellulose to keep themselves strong.

식물은 자신을 강하게 유지하는데 섬유소를 사용합니다.

The plant could also turn that glucose into starch,

또한 식물은 포도당을 탄수화물로 바꾸죠,

a large molecule that stores energy for the plant.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더 큰 분자에요.

We love eating starch from plants like potatoes,

사람들은 식물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좋아하죠, 감자나

corn,

and rice.

옥수수,

쌀같은 것들에서요.

So you see, when you eat plants,

그러니까 식물을 먹으면

we're actually benefiting from photosynthesis.

우리는 사실 광합성의 덕을 보는 겁니다.

The plant makes things like starch,

식물은 탄수화물을 만드는데,

which we eat

우리는 그걸 먹은 후에

and then break back down into glucose,

다시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거에요.

the first form the plant made.

식물이 처음 만들어 냈던 물질이죠.

Then, the mitochondria in our cells,

그러면 신체의 세포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powered by the oxygen we breath,

우리가 숨쉬는 산소에 힘입어

can turn glucose into pure energy molecules

포도당을 순수한 에너지 분자로 바꾸는 겁니다.

called ATP.

이걸 ATP라고 하죠.

ATP powers all work done

ATP는 우리 몸안의 모든 세포가

by each and every one of your cells,

하는 일에 에너지가 됩니다.

things like communication,

소통을 하거나

movement,

움직이거나

and transport.

이동을 하는 것같은 모든 일에 말이에요.

But why do we have to turn that glucose into ATP?

그런데 왜 포도당을 ATP 로 바꿔야하는 걸까요?

Well, think of it like this.

이렇게 생각해 볼까요.

You're excited to start your summer job

여러분이 여름동안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at the local ice cream stand,

직장을 얻어 기분이 좋은데

but your boss has just told you

가게 주인이 아이스크림 콘으로

that she is going to pay you in ice cream cones.

임금을 대신하겠다고 말했다고 해보죠.

What are you going to be able to do

그 아이스크림을 받아다가

with those ice cream cones?

뭘 할 수 있을까요?

Nothing,

아무 것도 없죠.

which is why you kindly asked to be paid in dollars.

그러니까 사람들은 돈으로 임금을 달라고 하겠죠.

ATP is just like dollars.

ATP 는 돈하고 비슷해요.

It is the currency that all cells of life use

그건 모든 생명체의 세포들이 사용하는 현금과 같은 겁니다.

while glucose is,

반면에 포도당은

well, kind of like ice cream.

말하자면, 일종의 아이스크림 같은거에요.

Even plants have mitochondria in their cells

심지어 식물들도 세포안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있어서

to break down the glucose they make into ATP.

자신이 생산한 포도당을 ATP로 바꿉니다.

So as you can see,

보시다시피

humans and plants are intricately connected.

사람와 식물은 복잡하게 얽혀있어요.

The air we breath out

식물은

is used by plants to make the carbohydrates

우리가 내쉬는 숨을 사용해서 탄수화물을 만들고

we enjoy so much.

우리는 그걸 매우 좋아하죠.

And, in the process,

그 과정에서

they are releasing the very same oxygen molecules

식물은 우리가 숨쉬는데 필요한

we need to breath in

바로 그 산소를 내뿜어요.

in order that our mitochondria can break down

그래야 우리 안의 미토콘드리아가

our delicous carbohydrate meal.

맛있는 탄수화물 식사를 분해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