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telekinesis real? - Emma Bryce

염력은 실제인가? 에마 브라이스 (Emma Bryce)

번역: 뿡 뿡 검토: Jeong-Lan Kinser

When the infamous fictional character,

유명한 가상 캐릭터인

Carrie White, left her high school prom hall ablaze,

Carrie White는 그녀의 고등학교 무도회관이 불길에 휩싸였고

and brought terror upon her town,

마을에 공포를 불러일으켰을 때,

she relied on her powers of telekinesis,

그녀는 혼자 마음의 힘을 사용하면서

the ability to manipulate physical objects using the power of the mind alone.

물리적으로 사물을 조종하는 능력인 '염력'의 힘에 의지한다.

But while Carrie is just a fictional film based upon a fictional book,

'Carrie'는 소설에 기초한 허구적 영화이지만,

belief in telekinesis isn't fictional at all.

염력에 대한 믿음은 진짜다.

For centuries, humans have claimed they really do have the power

100년 동안 사람들은 마음을 이용하여 사물의 위치를 변경하는 힘,

to control the motion of objects using only their minds.

예를들면 공중부양, 숟가락 구부리기, 마음대로 문을 여닫는 것 등,

Levitation, opening doors at will and spoon bending

이런 신기한 것들을 할 수 있다고

are all intriguing examples.

진짜로 믿어왔다.

It happens in the Matrix when Neo freezes bullets midair,

매트릭스에서 네오는 날라오는 총알을 멈췄고,

and it's a skill that Yoda has honed to a T.

요다에게는 '포스'의 힘이 있다.

But is telekinesis real,

그럼 염력은 진짜일까?

or just as fictional as Carrie, Yoda and Neo combined?

아니면 단지 Carrie와 네오, 요다처럼 가짜일까?

To investigate, we need to evaluate telekinetic claims

조사하기 위해,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는 과학적 시각을 통해서

through a scientific lens using the scientific method.

우리는 이런 '염력 주장'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Telekinesis is part of the discipline called parapsychology,

염력은 초심리학으로 불리는 수양의 한 부분이다.

in which researchers study psychic phenomena.

그것에서 연구원들은 초자연 현상을 연구한다.

Parapsychologists regard what they do as a science,

초심리학자들은 그들이 과학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but other scientists disagree.

다른 과학자들은 동의하지 않는다.

Let's start with a few basic observations.

약간의 기초적 관찰을 시작해보자.

Observation #1:

관찰 #1:

While there are loads of anecdotes out there about telekinesis,

염력에 대한 수많은 일화가 있지만

there's no scientific proof that it exists;

그것이 존재하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no studies conducted according to the scientific method

과학적 증거에 따르고 그것이 실재함을 보여줄 수 있는

and repeated under lab conditions can show that its real.

실험실 상태 하에서 반복된 연구는 없었다.

In the 1930s, the so-called father of parapsychology, Joseph Banks Rhine,

1930년대에, 초심리학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셉 뱅스 라인은

tested in the lab whether people could use telekinesis

사람이 염력을 사용할 수 있는지 실험을 했는데,

to make a dice roll the way they wanted it to.

그 방법은 주사위를 던져서 그 사람이 원하는 숫자가 나오는 것이다.

But afterwards, scientists couldn't replicate his results,

그러나 그 후, 과학자들은 그의 결과를 반복하지 않았고,

and since replication is key to proving an idea,

반복이 한 아이디어를 증명하는 핵심인 동시에,

that was a problem.

그것은 문제였었다.

Aside from scientists,

과학자들을 제외하고,

there are also countless self-proclaimed telekinetics,

스스로 주장된 염력이 무수하게 많았다.

but all have been exposed as tricksters,

그러나 모두는 사기꾼으로 판명났었고,

or can't perform under conditions where they're not totally in control,

또한 그들이 완벽한 통제가 없는 상태하에 수행할 수 없었고,

suggesting that they manipulate the situation to get the results they want.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주변 환경을 멋대로 바꾸었다.

Today, there's even a huge stash of prize money available from lots of organizations

오늘날, 염력처럼 초자연적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는

for anyone who can prove that psychic abilities, like telekinesis, are real.

거대한 상금이 많은 단체로부터 있다.

But these riches remain unclaimed.

그러나 그 돈들의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Observation #2:

관찰 #2:

When we investigate telekinesis,

염력을 조사할 때,

there's no consensus about what exactly is being measured.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기준이 없다.

Are powerful, Yoda-like brainwaves at work perhaps?

요다처럼 강력한 뇌파가 작용할까?

어느 누구도 동의하지 않아서 연구 기준을 정하기 어렵고,

Since nobody agrees, it's difficult to apply a research standard,

something required in all other types of science

생각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어떤것은 과학의

to test the validity of ideas.

다른 모든 경우를 고려한다.

Observation #3:

관찰 #3:

The point of science is to discover the unknown,

과학의 핵심은 모르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고,

and in the history of scientific investigation,

과학적 발견의 역사에서,

it's definitely happened

그것은 기본적으로

that new discoveries have gone against established science,

새로운 발견이 과학을 설립하는 것을 향해 갔고

and even overturned whole branches of science.

심지어 전통 과학이 뒤집힌다.

Such discoveries must be proven extra carefully

회의론을 견뎌내기 위해 각각의 발견들은 조심스럽게

to withstand skepticism.

증명되야만 했다.

In the case of telekinesis,

염력과 같은 경우에서,

the idea goes against established science,

과학을 설립하는 것을 향해 가는 생각이지만,

but lacks the powerful evidence in favor of it.

그것에 호의적인 강력한 증거는 부족하다.

Our universe is controlled and explained by the laws of physics,

우리의 세상은 물리 법칙에 의해 조종되고 설명된다.

and one of these laws tells us that brain waves can't control objects

또 그런 법칙들 중 하나는 뇌파가 사물을 조종할 수 없다고 말한다.

because they're neither strong nor far-reaching enough

그들이 강력하지 못해 충분히 멀리 도달하지 않고,

to influence anything outside of our skulls.

우리의 두개골 바깥으로 어떤것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Physics also tells us that the only forces that can influence objects from afar

물리는 또한 우리가 오직 자석과 중력 같은 것으로만

are magnetic and gravitational.

사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Probably the closest thing to telekinesis that science can explain

아마도 염력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것은

is the use of thoughts to control a robotic arm.

어떤 '로봇 팔'을 조종하기 위한 생각의 사용이다.

In the brains of stroke patients who can't move,

움직일 수 없는 뇌졸중 환자의 뇌에서,

researchers can implant tiny wires into the region that controls movement,

과학자들은 움직임을 관장하는 구역에 조그만 선을 심을 수 있고,

and then train the patient to concentrate on moving a robotic arm,

로봇 팔을 움직이는데 집중하도록 환자를 훈련시킨다.

which acts like an extension of their minds, and it works.

그것은 그들의 마음의 연장처럼 작용하고, 작동한다.

It's amazing, but it isn't telekinesis.

그것은 놀랍지만, 염력은 아니다.

The patients thoughts aren't just vague, undetectable things.

그 환자들의 생각은 희미하지 않았고, 감지할 수 없는 것들이 아니다.

They're measurable brain signals,

그들은 측정할 수 있는 뇌파들이고,

translated through wires into a robot.

로봇에 연결된 선들을 통해 해석된다.

Science can measure, test and explain the motion,

과학은 측정과 테스트, 그 움직임을 설명할 수 있고,

and that's how we've shown that this kind of mind control is real.

마음 조종의 이 종류는 진짜라는 것을 보여준다.

Science is a slow process of accumulating

과학은 어떤 아이디어를 향하거나

the evidence that either stands for or against an idea.

그것을 위해 각각을 세우는 증거들을 축적시키는 느린 과정이다.

When we stack up evidence,

우리가 증거를 쌓을때,

we can see which tower grows tallest,

우리는 타워가 높이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고,

and in the case of telekinesis, it's not the tower showing that it exists.

염력과 같은 경우에서, 타워의 존재를 볼 수 없다.

Some say this mystical phenomenon can't fit within the confines of science,

어떤 이들은 이런 미신적 현상이 과학의 둘레 내에 세워질 수 없다고 말하고,

and that's okay.

그것은 맞다.

But then telekinesis becomes purely a matter of personal conviction.

그러나 염력은 순수하게 개인적 신념으로 작용된다.

If something can't be assessed scientifically,

만약 어떤것이 과학적으로 가늠할 수 없으면,

then it can't be described as scientific either.

그것은 과학적으로써 묘사될 수 없다.

So the results of our investigation

그래서 우리의 조사 결과는

reveal that however much we may want to believe

그것을 훨씬 더 드러내지만, 우리는 그런 염력의 힘이

that the force really is within us,

약한 상태로 우리 내에 있다는 것을

the case for telekinesis remains weak.

믿고 싶을지도 모른다.

Sorry Neo, Carrie and Yoda.

네오, Carrie, 요다 미안해요.

Your skills are mind-blowing, but for now, they belong in the movies.

당신들의 능력은 놀랍지만, 현재는 영화에나 걸맞는 것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