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bberwocky": One of literature's best bits of nonsense

965,939 views ・ 2020-09-17

TED-Ed


아래 영문자막을 더블클릭하시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00:00
Today we have a frabjous treat for you.
0
513
3730
검토: DK Kim
여러분께 아주 멋진 선물이 있습니다.
00:04
This poem is full of seemingly nonsensical words
1
4243
3437
이 시는 말이 안 되는 말로 가득한 것처럼 보이지만
00:07
that somehow manage to make sense.
2
7680
2790
뭔가 어떻게든 말이 되죠.
00:10
Ready to see if you can follow along?
3
10470
2480
따라올 준비가 되었나요?
00:12
Without further ado, we present:
4
12950
3110
더 미루지 않고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00:16
"Jabberwocky" by Lewis Carroll.
5
16060
3115
‘재버워키’, 루이스 캐롤 작.
00:20
’Twas brillig, and the slithy toves Did gyre and gimble in the wabe:
6
20866
5543
밥짓때 유끈한 토브들이 운덕땅 회둘러 뚫치고
00:26
All mimsy were the borogoves, And the mome raths outgrabe.
7
26409
5000
보로곱새 모두들 애냘프고 슬량한 녹꾸리들 휘짖었네.
00:32
“Beware the Jabberwock, my son! The jaws that bite, the claws that catch!
8
32764
6017
“재버워크를 조심해라, 아들아!
턱으로 꽉 물고 발톱으로 낚아챌테니.
00:38
Beware the Jubjub bird, and shun The frumious Bandersnatch!”
9
38781
5110
줍줍 새를 조심해라, 피하거라. 화뿜는 밴더스내치를!”
00:45
He took his vorpal sword in hand; Long time the manxome foe he sought—
10
45705
6327
아이는 보펄 칼 손에 쥐고
무측 적 오랫동안 찾아 헤맸지.
00:52
So rested he by the Tumtum tree And stood awhile in thought.
11
52032
5830
그러다 텀텀 나무 곁에 쉬며
한동안 생각에 잠겨 섰네.
01:00
And, as in uffish thought he stood, The Jabberwock, with eyes of flame,
12
60209
6382
쉰드렁 생각에 잠겨 서 있으니
재버워크가 두 눈에 불을 켜고
01:06
Came whiffling through the tulgey wood, And burbled as it came!
13
66591
5494
어두침한 숲을 헤치고 나와 꿍얼거리며 다가왔더랬지.
01:12
One, two! One, two! And through and through
14
72085
3290
하나, 둘! 하나, 둘! 그리고 푹! 푹!
01:15
The vorpal blade went snicker-snack!
15
75375
2891
보펄 칼날을 쓱썩 휘둘렀네!
01:18
He left it dead, and with its head He went galumphing back.
16
78266
4560
괴물을 죽이고 머리만 가지고선 아이는 의기양양 휘딱 돌아왔지.
01:26
“And hast thou slain the Jabberwock? Come to my arms, my beamish boy!
17
86372
6014
“옳지, 네가 재버워크를 잡았구나.
이리 온, 나의 희환찬 아들아!
01:32
O frabjous day! Callooh! Callay!”
18
92386
2866
오, 기쁜찬 날이로다! 얼씨구! 좋다!”
01:36
He chortled in his joy.
19
96677
2400
아비는 기뻐 끌껄거리며 웃었네.
01:40
’Twas brillig, and the slithy toves Did gyre and gimble in the wabe:
20
100252
6180
밥짓때 유끈한 토브들이 운덕땅 회둘러 뚫치고
01:46
All mimsy were the borogoves, And the mome raths outgrabe.
21
106432
5540
보로곱새 모두들 애냘프고 슬량한 녹꾸리들 휘짖었네.
이 웹사이트 정보

이 사이트는 영어 학습에 유용한 YouTube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전 세계 최고의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영어 수업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각 동영상 페이지에 표시되는 영어 자막을 더블 클릭하면 그곳에서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비디오 재생에 맞춰 자막이 스크롤됩니다. 의견이나 요청이 있는 경우 이 문의 양식을 사용하여 문의하십시오.

https://forms.gle/WvT1wiN1qDtmnspy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