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he bendy straw was invented | Moments of Vision 12 - Jessica Oreck

번역: Ju Hye Lim 검토: Mijin Kim

In a Moment of Vision...

발상의 순간...

It's the 1930s, San Francisco.

1930년대에 샌프란시스코에서

Joseph B. Friedman and his young daughter Judith

조셉 프리드만과 그의 어린 딸 주디스가

are sitting at the counter in a soda parlor.

음료 가게의 카운터에 앉아 있습니다.

Judith has just ordered a milkshake.

주디스는 방금 밀크셰이크를 주문했어요.

Vanilla or strawberry, we may never know.

바닐라맛이었는지 딸기맛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When the milkshake arrives, Joseph watches as little Judith struggles.

밀크셰이크가 나왔을 때 조셉은 주디스가 힘들어하는 걸 봅니다.

Seated on the parlor stool,

가게의 의자에 앉은 주디스는

she is unable to reach the mouth of the striped paper straw

셰이크에서 튀어나와 있는 종이로 된 줄무늬 빨대의

protruding from her shake.

입구에 입을 댈 수 없었습니다.

Joseph, in a moment of vision, modifies Judith's straw.

조셉은 발상의 순간에 주디스의 빨대를 변형시켰습니다.

He inserts a screw into one end,

나사못을 한쪽 끝에 넣고

and using a piece of dental floss,

치실을 사용하여

crushes the paper between the threads of the screw

나삿니 사이로 종이를 구겨

creating a series of tiny equidistant corrugations.

동일한 간격의 주름들을 만들었습니다.

After removing the screw,

나사못을 빼자

the straw is able to bend over the side of the glass

빨대는 잔의 한 쪽으로 구부러질 수 있었습니다.

and Judith is able to savor her milkshake.

주디스는 밀크셰이크를 즐길 수 있었죠.

Joseph initially markets the new flexible straw

처음에 조셉은 새로 만든 이 구부러지는 빨대를

to hospitals to help patients drink while reclining,

환자들이 등을 기댄 상태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병원에 판매했습니다.

but eventually, with the marketing and business savvy from his sister Betty,

하지만 곧 마케팅과 사업을 잘 하는 조셉의 여동생 베티 덕분에

the bendy straw becomes a beloved utensil of every child

구부러지는 빨대는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도구이자

and a regular household item.

가정에서 자주 쓰이는 물건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