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ennis icon paved the way for women in sports | Billie Jean King

번역: 은숙 박 검토: Jihyeon J. Kim

Billie Jean King: Hi, everyone!

빌리 진 킹: 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수)

(Applause)

Thanks, Pat.

고마워요, 팻.

Thank you!

감사합니다.

Getting me all wound up, now!

정말 신나고 긴장되네요!

(Laughter)

(웃음)

Pat Mitchell: Good!

팻 미쉘: 좋습니다!

You know, when I was watching the video again of the match,

아시다시피, 그 경기 영상을 제가 보고 있었을 때

you must have felt like the fate of the world's women

당신은 아마도 세계 여성의 운명이

was on every stroke you took.

당신이 쳐낸 모습 타석에 놓여있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Were you feeling that?

그렇게 느끼셨죠?

BJK: First of all, Bobby Riggs -- he was the former number one player,

빌리 진 킹: 무엇보다도 바비 릭스는 최고 선수 였습니다.

그는 별볼일 없는 선수가 아니었어요.

he wasn't just some hacker, by the way.

그는 제 영웅 중 한 명이었고 그를 존경했습니다.

He was one of my heroes and I admired him.

And that's the reason I beat him, actually, because I respected him.

전 그를 존경했고 그것이 바로 그와 대결한 이유입니다.

(웃음)

(Laughter)

사실이에요. 저희 어머니와 특히 아버지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죠.

It's true -- my mom and especially my dad always said:

"너의 적수를 존경하고 그들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아라"

"Respect your opponent, and never underestimate them, ever."

And he was correct. He was absolutely correct.

그는 옳았습니다. 절대적으로 옳았어요.

But I knew it was about social change.

그러나 저는 그것이 사회적 변화에 관한 것이라는 걸 알았어요.

And I was really nervous whenever we announced it,

그리고 우리가 그걸 발표할 때마다 정말 긴장했죠.

and I felt like the whole world was on my shoulders.

저는 마치 전세계를 어깨에 짊어진 것처럼 느꼈어요.

And I thought, "If I lose, it's going to put women back 50 years, at least."

"만약 내가 지면, 여성들을 최소 50년 후퇴하게 하는 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Title IX had just been passed the year before -- June 23, 1972.

1972년 6월 23일에 Title IX 가 통과되었습니다.

And women's professional tennis --

그리고 여성 프로 테니스계에는

there were nine of us who signed a one-dollar contract in 1970 --

1970년에 1달러 계약에 서명한 우리 9명이 있었어요.

now remember, the match is in '73.

지금 기억나네요, 그 경기는 1973년도였죠.

So we were only in our third year of having a tour

경기를 한 지 고작 3년차였습니다.

where we could actually play, have a place to compete and make a living.

실제로 경기하고 생계를 이어나가는 그런 경기요.

So there were nine of us that signed that one-dollar contract.

1달러 계약에 서명한 우리 9명의 꿈은

And our dream was for any girl, born any place in the world --

세상에 태어난 어떤 소녀라도

if she was good enough --

만약 충분히 실력이 있다면

there would be a place for her to compete and for us to make a living.

경기를 해서 생계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Because before 1968, we made 14 dollars a day,

왜냐하면 1968년 전에 우리는 하루에 14달러를 벌었어요.

and we were under the control of organizations.

그리고 우리는 조직의 통제하에 있었죠.

So we really wanted to break away from that.

그래서 우리는 정말 그것에서 벗어나길 원했어요.

But we knew it wasn't really about our generation so much;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우리 세대에게는 너무 큰 것이란 걸 알았죠.

we knew it was about the future generations.

우리는 그것이 다음 세대에 관한 것이란 걸 알았어요.

We do stand on the shoulders of the people that came before us, there is no question.

우리는 우리 이전 세대의 어깨 위에 있어요. 의심할 여지가 없죠.

But every generation has the chance to make it better.

하지만 모든 세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That was really on my mind.

그것이 정말 제 마음 속에 있었어요.

I really wanted to start matching the hearts and minds to Title IX.

저는 정말 Title IX에 마음과 정신을 쏟기를 원했습니다.

Title IX, in case anybody doesn't know, which a lot of people probably don't,

Title IX를 혹시 모를 수도 있는데, 아마 많이 모를 겁니다.

said that any federal funds given to a high school, college or university,

공립이건 사립이건 대학교나 고등학교에 기부될

either public or private,

그 경기의 연방 지원금이

had to -- finally -- give equal monies to boys and girls.

남학생과 여학생에게 동등하게 제공되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And that changed everything.

그리고 그것이 모든 걸 바꿨놨죠.

(Applause)

(박수)

So you can have a law,

이제 법이 있지만

but it's changing the hearts and minds to match up with it.

그에 맞춰 마음과 정신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That's when it really rocks, totally.

바로 그 때가 완전히 변화할 때죠.

So that was on my mind.

그래서 그것이 제 마음 속에 있었어요.

I wanted to start that change in the hearts and minds.

저는 전폭적인 지지속에서 그 변화를 시작하길 원했죠.

But two things came out of that match.

그 경기로부터 두 가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For women: self-confidence, empowerment.

여성들의 자신감과 힘이었습니다.

They actually had enough nerve to ask for a raise.

여성들은 실제로 임금인상을 요청할 충분한 용기를 가지고 있었죠.

Some women have waited 10, 15 years to ask.

몇몇 여성들은 요청하기 위해 10,15년을 기다려 왔어요.

I said, "More importantly, did you get it?"

전 말했습니다. "더 중요한 건, 그래서 당신이 원하는 걸 얻었나요?"

(Laughter)

(웃음)

And they did!

네, 그들은 해냈습니다!

And for the men?

그리고 남자들은요?

A lot of the men today don't realize it,

오늘날의 많은 남자들이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but if you're in your 50s, 60s or whatever, late 40s,

하지만 만약 당신이 50대나 60대거나 40대 후반이라면,

you're the first generation of men of the Women's Movement --

당신은 여성운동의 첫번쩨 세대입니다.

whether you like it or not!

당신이 좋건 싫건간에요.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And for the men,

남자들에게 일어난 일은, 그들이 저에게 다가왔죠.

what happened for the men, they'd come up to me --

and most times, the men are the ones who have tears in their eyes,

대부분 그 남자들은 눈에 눈물이 고여 있었어요.

it's very interesting.

매우 흥미로웠죠.

They go, "Billie, I was very young when I saw that match,

그들은 "빌리, 제가 그 경기를 봤을 때, 전 굉장히 어렸어요.

and now I have a daughter.

그리고 전 지금 딸 하나가 있습니다.

And I am so happy I saw that as a young man."

제가 한 명의 어린 소년으로 그것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And one of those young men, at 12 years old, was President Obama.

그리고 12살이던 그 어린 소년 중 한 명은 오바마 대통령이었습니다.

And he actually told me that when I met him, he said:

제가 그를 만났을 때 그가 실제로 제게 말했어요.

"You don't realize it, but I saw that match at 12.

"아마 모르시겠지만, 12살 때 그 경기를 봤습니다.

And now I have two daughters,

그리고 전 지금 두 명의 딸이 있어요.

and it has made a difference in how I raise them."

그것이 제가 딸들을 기르는 방식을 다르게 만들어 놨죠."

So both men and women got a lot out of it, but different things.

그래서 남녀 모두 그 경기를 통해 서로 다르지만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PM: And now there are generations -- at least one or two --

PM: Title IX과 다른 투쟁들이 가능하게 만든

who have experienced the equality

평등을 경험한 최소 하나 혹은 둘 정도의

that Title IX and other fights along the way made possible.

세대들이 지금 있습니다.

And for women, there are generations who have also experienced teamwork.

여성들 중에는, 팀워크를 경험한 세대들이 있고요.

They got to play team sports in a way they hadn't before.

그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팀 스포츠를 하게 되었고요.

So you had a legacy already built in terms of being an athlete,

그래서 운동선수라는 관점에서 당신은 이미 완성된 업적을 가졌죠.

a legacy of the work you did to lobby for equal pay for women athletes

여성 운동선수들의 동등한 임금을 위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and the Women's Sports Foundation.

당신이 했던 업적과 '여성 스포츠 연맹'이요.

What now are you looking to accomplish

지금 당신이 빌리 진 킹 리더십 계획(BJKLI)으로

with The Billie Jean King Leadership Initiative?

이루고자 하는 게 뭔가요?

BJK: I think it goes back to an epiphany I had at 12.

BJK: 저는 제가 12살 이었을 때 가졌던 깨달음으로 돌아가 보려고 해요.

At 11, I wanted to be the number one tennis player in the world,

11살 때, 저는 세계 최고 선수가 되길 바랬죠.

and a friend had asked me to play and I said, "What's that?"

한 친구가 테니스를 하자고 물어서 전"그게 뭐야?"라고 말했었죠.

Tennis was not in my family -- basketball was, other sports.

우리 가족은 농구와 다른 스포츠는 알았어도 테니스를 몰랐어요.

Fast forward to 12 years old,

12살로 빨리감기 해 볼게요.

(Laughter)

(웃음)

and I'm finally starting to play in tournaments

저는 마침내 토너먼트에서 경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where you get a ranking at the end of the year.

그 해 끝무렵인 그 경기에서 저는 순위권에 진입했죠.

So I was daydreaming at the Los Angeles Tennis Club,

전 로스엔젤로스 테니스 클럽을 꿈꿨어요.

and I started thinking about my sport and how tiny it was,

매우 작았지만 제 스포츠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but also that everybody who played wore white shoes, white clothes,

또한 테니스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흰 신발과 흰 옷을 입고

played with white balls -- everybody who played was white.

흰 공으로 경기를 했죠. 경기 하는 모든 사람들은 백인이었어요.

And I said to myself, at 12 years old, "Where is everyone else?"

그래서 12살인 제 스스로에게 물었죠. "다른 사람들은 어디 있는 거지?"

And that just kept sticking in my brain.

그 질문이 제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And that moment,

그 순간,

I promised myself I'd fight for equal rights and opportunities

저는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일생동안 여성과 남성, 소년과 소녀의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위해 싸우겠다고요.

for boys and girls, men and women, the rest of my life.

And that tennis, if I was fortunate enough to become number one --

만약 제가 테니스계에서 세계 최고가 될 만큼 충분히 운이 좋다면 말이죠.

저는 어려서 영향력을 가지기엔 어려울 것이란 것도 알았죠.

and I knew, being a girl, it would be harder to have influence,

already at that age --

이미 그 나이에 말이죠.

that I had this platform.

그래서 전 다짐을 하게 됐어요.

And tennis is global.

테니스는 세계적이다.

And I thought, "You know what?

그리고 생각했어요. " 그거 알아요?

I've been given an opportunity that very few people have had."

제가 굉장히 소수만이 가진 기회를 부여 받았어요."

I didn't know if I was going to make it -- this was only 12.

제가 해낼 거란 걸 몰랐어요. 이 때가 겨우 12살때 이니까요.

I sure wanted it, but making it is a whole other discussion.

정말 원했지만 그걸 이루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였죠.

I just remember I promised myself, and I really try to keep my word.

저는 자신에게 약속한 걸 기억하고 그걸 지키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That's who I truly am, just fighting for people.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제가 진짜 제 자신이니까요.

불행히도 여성들은 갖지 못했습니다.

And, unfortunately, women have had less.

And we are considered less.

그리고 우리들은 푸대접 받았어요.

And so my attentions, where did they have to go?

그러면 제 관심사는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였어요.

It was just ... you have to.

어느 자리를 찾아 가야 해요.

And learn to stick up for yourself, hear your own voice.

당신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야 해요.

You hear the same words keep coming out all the time,

여러분은 늘 들려오는 똑같은 말들을 듣죠.

and I got really lucky because I had an education.

전 운이 좋았던게 교육을 받았거든요.

And I think if you can see it you can be it, you know?

전 당신이 무엇을 알 수 있다면, 그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If you can see it, you can be it.

당신이 무엇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은 그 무엇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팻을 보잖아요, 다른 리더들도요.

You look at Pat, you look at other leaders,

you look at these speakers, look at yourself,

다른 강연자들도 보지요. 여러분 스스로를 보세요.

because everyone --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 우리 모두는

everyone --

can do something extraordinary.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very single person.

우리 한 명 한 명 모두가요.

PM: And your story, Billie, has inspired so many women everywhere.

PM: 빌리, 당신의 이야기는 전세계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줘 왔어요.

Now with the Billie Jean King Leadership Initiative,

'빌리 진 킹 리더십 계획'과 함께

you're taking on an even bigger cause.

당신은 더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Because one thing we hear a lot about is women taking their voice,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한 가지는 여성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working to find their way into leadership positions.

지도자의 지위로 가기 위한 길을 찾으려고 일하는 여성들인데요.

But what you're talking about is even bigger than that.

근데 지금 당신이 이야기 하는 것은 그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이네요.

It's inclusive leadership.

포용적인 리더십이요.

And this is a generation that has grown up thinking more inclusively --

좀 더 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자라온 세대들 이야기 인데요.

BJK: Isn't it great? Look at the technology!

멋지지 않나요? 기술을 좀 보세요!

It's amazing how it connects us all! It's about connection.

우리 모두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It's simply amazing what's possible because of it.

연결이라는 것 말이죠. 그것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정말 멋집니다.

But the Billie Jean King Leadership Initiative

'빌리 진 킹 리더십 계획'은

is really about the workforce mostly, and trying to change it,

주로 노동자를 위한 것이고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so people can actually go to work and be their authentic selves.

사람들은 실제로 일터로 가서 진실된 자신이 될 수 있어요.

Because most of us have two jobs:

왜냐하면 우리 대부분은 두 개의 일을 가지고 있거든요.

One, to fit in -- I'll give you a perfect example.

하나는, 어울리기 위한 것이에요. 제가 완벽한 예 하나를 들어드리죠.

An African American woman gets up an hour earlier to go to work,

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이 출근하려고 1시간 일찍 일어나요.

straightens her hair in the bathroom,

그리고 화장실에서 그녀의 머리를 곧게 펴죠.

goes to the bathroom probably four, five, six times a day

화장실에 하루에 아마 4,5,6번은 갈 거예요.

to keep straightening her hair, to keep making sure she fits in.

머리를 곧게 유지고 조직에 잘 어울리고 있는지 확실히 하려고요.

So she's working two jobs.

그녀는 두 가지 일을 한다는 거예요.

She's got this other job, whatever that may be,

그녀는 뭐든지 간에 뭔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죠.

but she's also trying to fit in.

하지만 그녀는 또한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거예요.

Or this poor man who kept his diploma --

또 다른 예로, 학위를 가진 한 불쌍한 남자요.

he went to University of Michigan,

그는 미시건 대학에 갔어요.

but he never would talk about his poverty as a youngster, ever --

그는 어린 시절 그의 가난에 대해서 절대 이야기하지 않죠. 절대.

just would not mention it.

절대 언급하지 않아요.

So he made sure they saw he was well-educated.

그는 그가 제대로 잘 교육받았다고 사람들에게 확실히 하려 했어요.

And then you see a gay guy who has an NFL --

그리고 또다른 예로, NFL을 하는 게이 남성입니다.

which means American football for all of you out there,

NFL은 미식축구를 의미하죠.

it's a big deal, it's very macho --

그건 정말 큰 것이에요. 굉장히 남자다움을 드러내는 거죠.

and he talked about football all the time,

그는 항상 축구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because he was gay and he didn't want anybody to know.

왜냐하면 그는 게이였고 누군가가 그걸 알기를 원치 않았거든요.

It just goes on and on.

이건 계속해서 반복되죠.

So my wish for everyone is to be able to be their authentic self 24/7,

제 희망은 모두가 일주일 24시간 내내, 진실된 자신이 될 수 있는 거예요.

that would be the ultimate.

그것이 바로 궁극적인 것 같아요.

And we catch ourselves -- I mean, I catch myself to this day.

우리는 스스로를 붙잡아야 해요. 저는 지금까지 제 자신을 찾았어요.

Even being gay I catch myself, you know, like,

제가 심지어 게이라는 제 자신을 찾은 거죠. 아시잖아요.

(Gasp)

(헉)

a little uncomfortable, a little surge in my gut,

약간 불편한, 제 몸속에서 치밀어 오는 무언가

feeling not totally comfortable in my own skin.

제 자신의 껍데기속에서 완전히 편치 않은 느낌같은 거죠.

So, I think you have to ask yourself --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I want people to be themselves, whatever that is, just let it be.

저는 사람들이 진실하기 바래요.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요.

PM: And the first research the Leadership Initiative did showed that,

PM: '리더십 계획'이 진행한 첫 번째 연구가 보여주죠.

that these examples you just used --

빌리 당신이 지금 방금 말했던 이런한 예들이요.

that many of us have the problem of being authentic.

우리의 대다수는 진실한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요.

But what you've just looked at is this millennial generation,

근데 당신이 봤다는 것이 진짜 공평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who have benefited from all these equal opportunities --

어디에나 존재하는 동등한 기회들로 혜택을 받아 온

which may not be equal but exist everywhere --

밀레니얼 세대라는 거죠.

BJK: First of all, I'm really lucky.

BJK: 무엇보다도, 전 정말 운이 좋아요.

Partnership with Teneo, a strategic company that's amazing.

전략 기업인 Teneo와의 협력은 정말 멋졌죠.

That's really the reason I'm able to do this.

그건 정말 제가 이걸 할 수 있는 이유예요.

I've had two times in my life

제 인생에 저를 뒷밤침해 주는 남자를 만난건

where I've actually had men really behind me with power.

제 인생에 두 번이에요. 한번은 버지니아슬림의

And that was in the old days with Philip Morris with Virginia Slims,

필립모리스(담배회사CEO)와의 시간이고.

and this is the second time in my entire life.

이번에 제 생애에 있어 두 번째예요.

And then Deloitte.

Deloitte(자문회사)란 회사죠.

The one thing I wanted was data -- facts.

제가 원했던 한 가지는 데이터였어요. 바로 사실이요.

So Deloitte sent out a survey,

그래서 Deloitte는 설문조사를 했죠.

and over 4,000 people now have answered,

현재 4000명 이상이 응답했어요.

and we're continuing in the workplace.

우린 아직 계속해서 작업중이에요.

And what do the millennials feel?

밀레니얼 세대들이 무엇을 느끼냐고요?

Well, they feel a lot, but what they're so fantastic about is --

글쎼요, 그들은 많은 걸 느껴요. 그들이 정말 환상적인 건...

you know, our generation was like, "Oh, we're going to get representation."

우리 세대는 이랬죠. "와, 우리가 이제 대의권을 가질 수 있어"

So if you walk into a room, you see everybody represented.

만약 당신이 방에 들어가면, 뭔가를 대변하는 사람들을 봐요.

That's not good enough anymore, which is so good!

그것은 그냥 좋은게 아니라 굉장히 좋은거죠.

So the millennials are fantastic; they want connection, engagement.

밀레니얼 세대들은 환상적인 게 그들은 소통과 참여을 원해요.

They just want you to tell us what you're feeling, what you're thinking,

그들은 당신이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 우리에게 말해주길 바래요.

and get into the solution.

그리고 그들은 해결책에 도달합니다.

They're problem-solvers,

그들은 문제 해결사예요.

and of course, you've got the information at your fingertips,

게다가 여러분은 매우 손쉽게 정보를 얻죠.

compared to when I was growing up.

제가 성장할 때와 비교해 보면요.

PM: What did the research show you about millennials?

그 조사는 당신에게 밀레니얼 세대들에 대해 뭘 보여주나요?

Are they going to make a difference?

그들이 변화를 일으킬까요?

Are they going to create a world where there is really an inclusive work force?

그들이 포용적인 노동력이 있는 세상을 만들까요?

BJK: Well, in 2025, 75 percent of the global workforce

BJK: 글쎄요, 2025년에는 전세계 노동력의 75%가

is going to be millennials.

밀레니엄 세대가 될겁니다.

I think they are going to help solve problems.

저는 그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걸 도울거라고 생각해요.

I think they have the wherewithal to do it.

그들이 그걸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다고 생각하거든요.

I know they care a lot.

그들이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 걸 알아요.

They have big ideas and they can make big things happen.

그들은 큰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그것들이 실현되도록 만들 수 있어요.

I want to stay in the now with the young people,

전 젊은이들과 지금 이 순간에 머물고 싶어요.

I don't want to get behind.

전 뒤쳐지길 원치 않아요.

(Laughter)

(웃음)

PM: I don't think there's any chance!

PM: 빌리, 당신이 뒤쳐질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But what you found out in the research about millennials

하지만 당신이 조사에서 밀레니엄 세대들에 대해 알아낸 것은

is not really the experience that a lot of people have with millennials.

많은 사람들이 실제 그들과 겪은 경험들은 아닌데요.

BJK: No, well, if we want to talk -- OK, I've been doing my little mini-survey.

BJK: 네 아니죠. 저는 작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I've been talking to the Boomers, who are their bosses, and I go,

저는 밀레니엄 세대의 보스들인 베이비부머 세대와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What do you think about the millennials?"

제가 물었죠. "밀레니엄 세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And I'm pretty excited, like it's good,

전 마치 그것이 좋은 것 마냥 굉장히 흥분했죠.

and they get this face --

근데 그들은 이런 얼굴을 하더군요.

(Laughter)

(웃음)

"Oh, you mean the 'Me' generation?"

"아, 당신 '나만 생각하는 세대' 말하는 거예요?"

(Laughter)

(웃음)

I say, "Do you really think so?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Because I do think they care about the environment

왜냐하면 저는 그들이 환경과 또 다른 것들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고

and all these things."

정말 생각해요."

And they go, "Oh, Billie, they cannot focus."

그러면 그들이 말하죠. "오, 빌리, 그들은 집중을 못해요"

(Laughter)

(웃음)

They actually have proven

그게 입증되긴 했어요.

that the average focus for an 18-year-old is 37 seconds.

18세의 평균 집중시간이 37초라네요.

(Laughter)

(웃음)

They can't focus.

그들은 집중을 못합니다.

And they don't really care.

그리고 그들은 정말 신경 안써요.

I just heard a story the other night:

한번은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a woman owns a gallery and she has these workers.

갤러리를 운영하는 한 여성의 종업원들이 있었는데,

She gets a text from one of the workers,

그녀가 인턴처럼 막 일을 시작한 한 종업원으로부터

like an intern, she's just starting -- she goes,

문자를 받았어요. 그 종업원이 말하길,

"Oh, by the way, I'm going to be late because I'm at the hairdresser's."

"어머, 근데요, 저 지금 미용실이라 늦을 것 같아요."

(Laughter)

(웃음)

So she arrives, and this boss says,

그 종업원이 도착했을 때 이 사장이 말을 하죠,

"What's going on?"

"이게 뭐하는 겁니까?" 그러자 종업원은

And she says, "Oh, I was late, sorry, how's it going?"

"아, 제가 늦었네요. 죄송해요. 일은 잘 되나가요?"라고 말을 해요.

She says, "Well, guess what? I'd like you leave, you're finished."

사장이 말하죠. "그거 알아요? 가 버려요. 당신 해고예요."

She goes, "OK."

종업원은 "알았어요"라고 말해요.

(Laughter)

(웃음)

No problem!

문제 없어요!

PM: Now Billie, that story --

PM: 빌리, 그 이야기요..

I know, but that's what scares the boomers --

저도 알아요 그게 바로 베이비부머들을 경악케 해요.

I'm just telling you -- so I think it's good for us to share.

우리가 이런 사실을 공유하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Laughter)

(웃음)

No, it is good for us to share,

우리가 공유한다는 것은 좋은 거예요.

because we're our authentic selves and what we're really feeling,

왜냐하면 우리는 진실된 자신이자 우리가 정말로 느끼는 것이니까요.

우리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취할 수 있어요.

so we've got to take it both ways, you know?

But I have great faith because --

전 정말 큰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만약에 제가 해왔던 것처럼 스포츠계에 여러분이 존재한다면

if you've been in sports like I have --

every generation gets better.

모든 세대들이 더 좋아질 거예요.

It's a fact.

그건 '여성운동연맹'은 아직도 Title IX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과 함께 사실이죠.

With the Women's Sports Foundation being the advocates for Title IX still,

because we're trying to keep protecting the law,

왜냐하면 우리 법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because it's in a tenuous position always,

법은 항상 쉽게 무너질 수 있거든요.

so we really are concerned,

그래서 우리는 정말 걱정하고 우리는 많은 조사를 합니다.

and we do a lot of research.

That's very important to us.

그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죠.

And I want to hear from people.

그리고 저는 사람들로부터 계속 듣고 싶어요.

But we really have to protect what Title IX stands for worldwide.

우리는 Title IX가 세상에 상징하는 바를 지켜야만 합니다.

And you heard President Carter talk about how Title IX is protected.

여러분은 카터 대통령이 어떻게 Title IX가 지켜졌는지 말하는 걸 들었죠.

And do you know that every single lawsuit

어떤 관례이건 간에, 최소 스포츠 분야에서,

that girls, at least in sports, have gone up against --

그 관례에 대항하여 여성들이 제기해

whatever institutions --

이긴 소송 하나하나를 알고 계신가요?

has won?

Title IX is there to protect us.

Title IX는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And it is amazing.

정말 멋지죠.

But we still have to get the hearts and minds --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야 합니다.

the hearts and minds to match the legislation is huge.

법률 제정에 걸맞는 전폭적 지지는 정말 중요해요.

PM: So what gets you up every morning?

PM: 그래서 아침마다 당신을 꺠우는 것이 뭔가요?

What keeps you sustaining your work,

당신이 일을 계속하게 하고 평등과 그 확장을 위한 투쟁을 지탱하게 하고

sustaining the fight for equality, extending it,

항상 새로운 분야를 탐색하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always exploring new areas, trying to find new ways ... ?

만드는 것이 도대체 뭔가요?

BJK: Well, I always drove my parents crazy because I was always the curious one.

BJK: 글쎄요, 전 항상 우리 부모님을 미치게 만들었죠

I'm highly motivated.

왜냐면 전 항상 궁금증이 많았고 의욕이 넘쳤어요.

My younger brother was a Major League Baseball player.

제 남동생은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였어요.

My poor parents did not care if we were any good.

우리 불쌍한 부모님은 우리가 어느 분야에 뛰어난 지 관심이 없었죠.

(Laughter)

(웃음)

And we drove them crazy because we pushed,

우리가 앞으로 밀어붙이니까 우리 부모님들은 힘들었어요.

we pushed because we wanted to be the best.

우린 최고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열심히 했어요.

And I think it's because of what I'm hearing today in TED talks.

전 그 점이 오늘날 제가 TED강연을 듣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I think to listen to these different women,

다른 사람들,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죠.

to listen to different people,

to listen to President Carter -- 90 years old, by the way,

90세인 카터대통령 이야기도 듣죠.

and he we was throwing these figures out that I would never --

전 못할 것 같은데 그 분은 90세란 나이를 떨쳐버린 사람이죠.

I'd have to go,

전 아마 이렇게 말해야 할 것 같아요.

"Excuse me, wait a minute, I need to get a list out of these figures."

"실례합니다. 잠시만요, 저 이 나이를 떨쳐버릴 필요가 있습니다만"

He was rattling off -- I mean, that's amazing, I'm sorry.

제 말은, 죄송하지만, 그 분 진짜 줄줄 잘 외우세요. 엄청나죠.

PM: He's an amazing man.

그는 정말 멋진 사람이죠.

(Applause)

(박수)

BJK: And then you're going to have President Mary Robinson,

BJK: 그리고 매리 로빈슨 전 대통령도 계시죠.

who's a former president --

Thank you, Irish! 62 percent! LGBTQ! Yes!

아일랜드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62%! 성소수자들! 그렇습니다!

(Applause)

(박수)

Congress is voting in June on same-sex marriage,

국회는 동성결혼에 관한 투표를 6월에 진행했습니다.

so these are things that for some people are very hard to hear.

이러한 일들은 몇몇의 사람들은 거의 듣지도 못하는 것들이죠.

But always remember, every one of us is an individual,

기억하세요. 우리 모두는 한 명의 개인입니다.

a human being with a beating heart,

뛰는 심장을 가진, 동정심 있고, 진실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who cares and wants to live their authentic life.

OK? You don't have to agree with somebody,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동의할 필요가 없어요.

but everyone has the opportunity.

하지만 모든 이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I think we all have an obligation

저는 우리가 계속 나아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o continue to keep moving the needle forward, always.

언제나요.

And these people have been so inspiring.

이런 사람들이 영감이 되어 왔습니다.

Everyone matters.

모든 사람들은 중요합니다.

And every one of you is an influencer.

여러분 모두 한 명 한 명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에요.

You out there listening, out there in the world, plus the people here --

밖에서 듣고 계신 분들과 세상에 계신 모든 분들

every single person's an influencer.

모든 개개인은 영향력이 있습니다.

절대로 잊지 마세요. 아셨죠?

Never, ever forget that. OK?

So don't ever give up on yourself.

여러분 스스로를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PM: Billie, you have been an inspiration for us.

PM: 빌리, 당신은 우리에게 영감이 되어 주셨어요.

BJK: Thanks, Pat!

BJK: 고마워요, 팻!

(Applause)

(박수)

Thanks, TED!

감사합니다, TED!

(Applause)

(박수)

Thanks a lot!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