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e need to end the era of orphanages | Tara Winkler

번역: Yousun Kang 검토: Jihyeon J. Kim

These are some photos of me volunteering in a Cambodian orphanage

제가 캄보디아 고아원에서 봉사를 하던 2006년에

in 2006.

찍은 사진입니다.

When these photos were taken,

이 사진을 찍을 당시

I thought I was doing a really good thing

저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and that I was really helping those kids.

이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I had a lot to learn.

저는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했지요.

It all started for me when I was 19 years old

19세 때 저를 위해 떠난 길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and went backpacking through Southeast Asia.

동남아시아로 배낭 여행을 갔습니다.

When I reached Cambodia,

캄보디아에 도착했을 때

I felt uncomfortable being on holiday surrounded by so much poverty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사실에 마음이 불편해져서

and wanted to do something to give back.

그들에게 무언가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So I visited some orphanages and donated some clothes and books

그래서 고아원 몇 곳에 들러 옷과 책과 돈을 기부했고

and some money

to help the kids that I met.

아이들을 돕고자 했습니다.

But one of the orphanages I visited was desperately poor.

그 중 하나는 지독하게 가난한 고아원이었습니다.

I had never encountered poverty like that before in my life.

그렇게 가난한 곳은 본 적이 없었지요.

They didn't have funds for enough food,

먹을거리도 없었고

clean water

깨끗한 물도 없었으며

or medical treatment,

의료 혜택도 받고 있지 않았습니다.

and the sad little faces on those kids

그리고 그곳에 있는 아이들의 어두운 표정을 보니

were heartbreaking.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지요.

So I was compelled to do something more to help.

그래서 더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 fund-raised in Australia and returned to Cambodia the following year

호주에서 기금을 모아 다음 해에 캄보디아로 돌아갔고

to volunteer at the orphanage for a few months.

몇 달 동안 그 고아원에서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I taught English and bought water filters and food

영어를 가르쳤고 정수기와 음식을 제공했으며

and took all of the kids to the dentist for the first time in their lives.

아이들을 치과로 데려갔는데, 그 아이들은 치과 방문이 처음이었어요.

But over the course of the next year,

하지만 다음 해에

I came to discover that this orphanage that I had been supporting

제가 돕던 고아원이 매우 부패했다는 사실을

was terribly corrupt.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The director had been embezzling every cent donated to the orphanage,

책임자는 고아원으로 들어오는 기부금을 횡령했고

and in my absence, the children were suffering such gross neglect

제가 자리를 비우면 아이들은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that they were forced to catch mice to feed themselves.

쥐를 잡아서 스스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 했습니다.

I also found out later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that the director had been physically and sexually abusing the kids.

책임자는 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하기도 했지요.

I couldn't bring myself to turn my back on children

저는 제가 돌보면서 마음을 쓴

who I had come to know and care about

그 아이들을 외면하고

and return to my life in Australia.

호주로 돌아가서 제 삶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So I worked with a local team and the local authorities

그래서 지역에서 팀을 만들고 당국의 협조를 받아

to set up a new orphanage and rescue the kids

새로운 고아원을 설립해서

to give them a safe new home.

아이들을 구했습니다.

But this is where my story takes another unexpected turn.

하지만 예상치도 못했던 일이 발생했지요.

As I adjusted to my new life running an orphanage in Cambodia,

캄보디아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Khmer) I learned to speak Khmer fluently,

(크메르 말) 크메르 말을 배워

which means that I learned to speak the Khmer language fluently.

제법 유창하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And when I could communicate properly with the kids,

아이들과 대화할 정도가 되자

I began to uncover some strange things.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Most of the children we had removed from the orphanage

우리가 구해준 아이들 대부분이

were not, in fact, orphans at all.

사실 고아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They had parents,

어떤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있었고

and the few that were orphaned had other living relatives,

어떤 아이들에게는 조부모나 삼촌, 숙모와 같은 친척이 있었으며

like grandparents and aunties and uncles

and other siblings.

형제자매들도 있었습니다.

So why were these children living in an orphanage

그렇다면 그 아이들은 고아도 아닌데

when they weren't orphans?

왜 고아원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Since 2005, the number of orphanages in Cambodia

2005년 이후로 캄보디아 고아원의 수는 75% 증가했습니다.

has risen by 75 percent,

and the number of children living in Cambodian orphanages

그리고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수는

has nearly doubled,

두 배 가까이 되었지요.

despite the fact

고아원 아이들이 사실은 대부분

that the vast majority of children living in these orphanages

전통적으로 일컫는

are not orphans in the traditional sense.

고아들이 아니었음에도 말이죠.

They're children from poor families.

그들은 빈곤층의 아이들입니다.

So if the vast majority of children living in orphanages

따라서 그곳 고아원에 사는 아이들 대부분이 고아가 아니라면

are not orphans,

then the term "orphanage"

여기서 사용하는 "고아원"이라는 용어는

is really just a euphemistic name for a residential care institution.

사실 어린이 양육시설을 가르키지요.

These institutions go by other names as well,

"보호소," "은신처," "보육원," "소년원," "기숙사"와 같은

like "shelters," "safe houses," "children's homes," "children's villages,"

다른 이름으로도 부를 수 있습니다.

even "boarding schools."

And this problem is not just confined to Cambodia.

이것은 캄보디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This map shows some of the countries that have seen a dramatic increase

이 지도가 보여주는 것은 어린이 양육 시설이

in the numbers of residential care institutions

급격히 증가한 국가들와

and the numbers of children being institutionalized.

그런 곳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수 입니다.

In Uganda, for example,

예를들어 우간다에서

the number of children living in institutions

이런 기관에서 지내는 아이들의 수는

has increased by more than 1,600 percent since 1992.

1992년 이후로 1,600%나 증가했습니다.

And the problems posed by putting kids into institutions

제가 아이들을 구해준 곳과 같이

don't just pertain to the corrupt and abusive institutions

부패하고 학대가 존재하는 기관에만

like the one that I rescued the kids from.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The problems are with all forms of residential care.

모든 종류의 양육 시설에 문제가 있지요.

Over 60 years of international research has shown us

60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연구를 통해

that children who grow up in institutions,

아주 훌륭한 양육 시설도 포함해서

even the very best institutions,

가정이 아닌 양육 시설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are at serious risk of developing mental illnesses,

정신적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고

attachment disorders,

애착 불안 증상이 있으며

growth and speech delays,

성장 발달과 언어 발달이 지연되고

and many will struggle with an inability to reintegrate

성인이 된 후 사회로 돌아갔을 때

back into society later in life

어려움을 겪고

and form healthy relationships as adults.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역시 어려움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These kids grow up without any model of family

이 아이들은 자라면서 가정의 형태를 배우지 못하고

or of what good parenting looks like,

부모의 역할을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so they then can struggle to parent their own children.

그들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울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o if you institutionalize large numbers of children,

따라서 만약 많은 아이들이 기관에서 성장한다면

it will affect not only this generation,

이 세대의 아이들이 고통받을 뿐만 아니라

but also the generations to come.

그 고통은 다음 세대까지 되물림 되지요.

We've learned these lessons before in Australia.

호주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It's what happened to our "Stolen Generations,"

"빼앗긴 세대"라고 불리는데

the indigenous children who were removed from their families

원주민 자녀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더 나은 직업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with the belief that we could do a better job

그 시대의 원주민 부모들은 아이들을

of raising their children.

기관으로 보냈습니다.

Just imagine for a moment

양육 시설이 어떨지

what residential care would be like for a child.

한 번 상상해보세요.

Firstly, you have a constant rotation of caregivers,

양육자들은 교대로 일하지요.

with somebody new coming on to the shift every eight hours.

8시간마다 새로운 양육자가 아이들을 돌보게 됩니다.

And then on top of that you have a steady stream of visitors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and volunteers coming in,

많은 방문자나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showering you in the love and affection you're craving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고

and then leaving again,

그러고는 곧 떠납니다.

evoking all of those feelings of abandonment,

아이들은 스스로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받겠지요.

and proving again and again

그런 일이 반복되면

that you are not worthy of being loved.

자신들은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We don't have orphanages in Australia, the USA, the UK anymore,

호주, 미국, 영국에서는 이제 여러가지 이유로

and for a very good reason:

고아원을 설립하지 않습니다.

one study has shown that young adults raised in institutions

어떤 연구를 통해, 기관에서 성장한 청소년은

are 10 times more likely to fall into sex work than their peers,

보통 가정에서 성장한 청소년에 비해 성매매 일을 할 가능성은 10배나 높고

40 times more likely to have a criminal record,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40배나 높으며

and 500 times more likely

자살을 할 가능성은 500배나 높다고 밝혔습니다.

to take their own lives.

There are an estimated eight million children around the world

전 세계의 약 8백만의 아이들은

living in institutions like orphanages,

고아원같은 기관에서 살고 있습니다.

despite the fact that around 80 percent of them are not orphans.

80%는 고아가 아님에도 말이죠.

Most have families who could be caring for them

가난하지만 어느정도 지원을 받는다면

if they had the right support.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But for me,

제가 알게된 것 중에

the most shocking thing of all to realize

가장 놀라운 사실은

is what's contributing to this boom

고아원이 성행하도록 하는

in the unnecessary institutionalization of so many children:

주요 원인이

it's us --

바로 우리라는 사실입니다.

the tourists, the volunteers

여행객들, 자원봉사자들

and the donors.

그리고 기부자들이지요.

It's the well-meaning support from people like me back in 2006,

2006년 이후에 선의를 가지고

who visit these children and volunteer and donate,

아이들을 방문해서 자원봉사를 하고 기부를 했던 우리들이

who are unwittingly fueling an industry that exploits children

아이들을 착취하는 이 산업에 불을 지핀 우리들이

and tears families apart.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의 가족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것이지요.

It's really no coincidence that these institutions are largely set up

아이들 양육 시설들은 관광객들을 쉽게 유인할 수 있도록

in areas where tourists can most easily be lured in

대부분 관광지에

to visit and volunteer in exchange for donations.

계획에 따라 설립되었습니다.

Of the 600 so-called orphanages in Nepal,

네팔에서 고아원이라고 불리는 600곳 중 90% 이상이

over 90 percent of them are located in the most popular tourist hotspots.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에 세워졌습니다.

The cold, hard truth is,

무서운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the more money that floods in in support of these institutions,

기관에 더 많은 금전적인 지원이 들어가면

the more institutions open

새로운 기관들이 계속 문을 열고

and the more children are removed from their families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의 품을 떠나

to fill their beds.

기관의 머릿수를 채우게 됩니다.

It's just the laws of supply and demand.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른 현상이지요.

I had to learn all of these lessons the hard way,

제가 캄보디아에 고아원을 설립한 이후에

after I had already set up an orphanage in Cambodia.

이런 현실을 알게 되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I had to eat a big piece of humble pie to admit

저는 제 실수를

that I had made a mistake

인정해야 했지요.

and inadvertently become a part of the problem.

제가 그 문제에 일조했다는 사실을요.

I had been an orphanage tourist,

저는 고아원을 방문한 여행객이었고

a voluntourist.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I then set up my own orphanage and facilitated orphanage tourism

이 현실을 알기 전

in order to generate funds for my orphanage,

제 고아원을 설립했고 기금 마련을 위해

before I knew better.

고아원 관광상품을 만들었으니까요.

What I came to learn

제가 배운 것은

is that no matter how good my orphanage was,

제 고아원이 얼마나 좋은 기관인지는 상관없이

it was never going to give those kids what they really needed: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their families.

그건 바로 가족이지요.

I know that it can feel incredibly depressing

연약한 아이들을 돕고 그들을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일은

to learn that helping vulnerable children and overcoming poverty

우리가 생각했던 것 만큼

is not as simple as we've all been led to believe it should be.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더 낙담하게 됩니다.

But thankfully, there is a solution.

하지만 다행히 해결책은 존재합니다.

These problems are reversible and preventable,

문제점들을 고쳐서 고아원의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and when we know better,

그리고 우리가 더 많이 알수록

we can do better.

더 잘 할 수 있게 되지요.

The organization that I run today,

제가 운영하는 기관은

the Cambodian Children's Trust,

Cambodian Children's Trust 이라고 합니다.

is no longer an orphanage.

더이상 고아원이 아니지요.

In 2012, we changed the model in favor of family-based care.

2012년에 우리 기관은 가족중심 양육 기관으로 바뀌었습니다.

I now lead an amazing team of Cambodian social workers,

저는 현재 캄보디아의 훌륭한 사회복지사, 간호사, 선생님들과

nurses and teachers.

팀을 만들어 진행합니다.

Together, we work within communities

우리는 함께 지역의 복잡한 문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일을 하고

to untangle a complex web of social issues

and help Cambodian families escape poverty.

캄보디아 가족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게끔 돕고 있습니다.

Our primary focus is on preventing some of the most vulnerable families

우리의 주요 목표는 지역의 취약한 가정들이

in our community

일단

from being separated in the first place.

흩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입니다.

But in cases where it's not possible

하지만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거주하기가

for a child to live with its biological family,

불가능한 경우에

we support them in foster care.

가정 위탁으로 지원합니다.

Family-based care is always better

아이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성장하는 것이

than placing a child in an institution.

기관에서 자라는 것보다 훨씬 좋기 때문이지요.

Do you remember that first photo that I showed you before?

제가 처음에 보여드렸던 사진 기억하시나요?

See that girl who is just about to catch the ball?

공을 잡으려고 하는 소녀를 보십시오.

Her name is Torn

소녀의 이름은 톤입니다.

She's a strong, brave and fiercely intelligent girl.

톤은 강하고 용감하고 매우 똑똑한 여자아이지요.

But in 2006, when I first met her

하지만 2006년에 제가 처음 그 아이를 만났을 때

living in that corrupt and abusive orphanage,

부패하고 학대가 존재하던 그 고아원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she had never been to school.

학교에 다닐 수 없었습니다.

She was suffering terrible neglect,

무관심 속에서 고통받았고

and she yearned desperately

엄마의 따뜻함과 사랑을

for the warmth and love of her mother.

갈구했습니다.

But this is a photo of Torn today with her family.

하지만 이 사진은 오늘날 톤이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Her mother now has a secure job,

톤의 어머니는 안정된 직업을 갖게 되었고

her siblings are doing well in high school

톤의 동생들은 고등학교에 잘 다니고 있으며

and she is just about to finish her nursing degree at university.

톤 역시 대학에서 간호학과 졸업을 눈에 앞두고 있습니다.

For Torn's family --

톤의 가족의

(Applause)

(박수)

for Torn's family,

톤의 가족의

the cycle of poverty has been broken.

가난의 고리는 끊어졌지요.

The family-based care model that we have developed at CCT

제가 설립한 기관에서 만들어낸 가족중심의 양육 모델은

has been so successful,

지금까지 성공적이었습니다.

that it's now being put forward by UNICEF Cambodia

현재 유니세프 캄보디아와 캄보디아 정부 역시

and the Cambodian government

아이들이 가족의 품에서 성장하도록

as a national solution to keep children in families.

국가적 차원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요.

And one of the best --

그리고

(Applause)

(박수)

And one of the best ways that you can help to solve this problem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is by giving these eight million children a voice

8백만명의 아이들에게 목소리를 내도록 하고

and become an advocate for family-based care.

여러분께서 가족중심의 양육에 대해 응원을 해주시는 겁니다.

If we work together to raise awareness,

우리가 함께 인식을 높이려는 노력을 한다면

we can make sure the world knows

전세계 많은 사람들 역시

that we need to put an end to the unnecessary institutionalization

약한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불필요한 기관들이 더이상

of vulnerable children.

설립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겠지요.

How do we achieve that?

우리는 어떻게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By redirecting our support and our donations

고아원이나 양육 시설이 아닌

away from orphanages and residential care institutions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살도록 돕는 기관을 지원을 하고

towards organizations that are committed to keeping children in families.

그곳으로 기부금을 보내는 것입니다.

I believe we can make this happen in our lifetime,

우리가 이것을 이루어내는 모습을 머지않는 미래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and as a result, we will see developing communities thrive

그렇게 되면 개발도상국들은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and ensure that vulnerable children everywhere

보호를 받아야 할 아이들은

have what all children need and deserve:

그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를 갖게 될 것입니다.

a family.

바로 아이들의 가족이지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