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r fish we're overeating -- and what to eat instead | Paul Greenberg

번역: hansom Lee 검토: Gemma Lee

So when I was a kid ...

제가 어릴 때

this was my team.

이게 제 친구들이었어요.

(Laughter)

(웃음)

I stunk at sports.

저는 운동을 못 했고

I didn't like to play them, I didn't like to watch them.

참여하는 것도 보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So this is what I did. I went fishing.

대신에 저는 낚시를 갔습니다.

And for all of my growing up I fished on the shores of Connecticut,

그리고 자라면서 코네티컷 주 해변가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and these are the creatures that I saw on a regular basis.

이 물고기들은 제가 자주 보던 것들이었습니다.

But after I grew up and went to college,

하지만 제가 어른이 되고 대학에 가고

and I came home in the early 90's,

90년대 초에 집에 돌아왔을 때

this is what I found.

이걸 보았습니다.

My team had shrunk.

제 친구들의 수가 줄어들었죠.

It was like literally having your roster devastated.

선수 명단이 완전히 황폐해진 느낌이었습니다.

And as I sort of looked into that,

저는 낚시꾼으로서

from a very personal point of view as a fisherman,

매우 주관적인 관점으로 이 일을 들여다보면서

I started to kind of figure out,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well, what was the rest of the world thinking about it?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First place I started to look was fish markets.

저는 먼저 수산시장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And when I went to fish markets,

제가 수산시장에 갔을 때는

in spite of where I was --

제가 어디 있든지

whether I was in North Carolina, or Paris, or London, or wherever --

노스캐롤라이나주, 파리, 런던 어디에 있든지

I kept seeing this weirdly repeating trope of four creatures,

이상하게도 4가지 생선만 계속해서

again and again --

메뉴판이나 얼음 위에서

on the menus, on ice --

보고 또 볼 수 있었습니다.

shrimp, tuna, salmon and cod.

새우,참치,연어, 대구였습니다.

And I thought this was pretty strange,

저는 이게 매우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and as I looked at it, I was wondering,

그러면서 궁금해졌죠.

did anyone else notice this sort of shrinking of the market?

다른 사람들도 시장에서 생선 종류가 줄고 있는 걸 느낄까?

Well, when I looked into it,

제가 더 조사했을 때

I realized that people didn't look at it as their team.

사람들이 생선을 같은 일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Ordinary people, the way they looked at seafood was like this.

보통 사람들은 해산물을 이런 식으로 봅니다.

It's not an unusual human characteristic

자연에 사는 생물의 수를

to reduce the natural world down to very few elements.

몇 개만 남도록 줄이는 건 인간으로서 특이한 게 아닙니다.

We did it before, 10,000 years ago, when we came out of our caves.

우리는 만 년전 동굴에서 나왔을 때도 그랬습니다.

If you look at fire pits from 10,000 years ago,

만 년전의 화덕을 보시면

you'll see raccoons, you'll see, you know, wolves,

너구리와 늑대를 볼 수 있습니다.

you'll see all kinds of different creatures.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죠.

But if you telescope to the age of -- you know, 2,000 years ago,

하지만 2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you'll see these four mammals:

이 4가지 동물을 보게 될 겁니다.

pigs, cows, sheep and goats.

돼지, 소, 양, 염소입니다.

It's true of birds, too.

새들도 마찬가지예요.

You look at the menus in New York City restaurants

150년 전, 200년 전 뉴욕의

150 years ago, 200 years ago,

식당 메뉴를 보면

you'll see snipe, woodcock, grouse, dozens of ducks, dozens of geese.

도요새, 멧도요, 가문비뇌조, 많은 오리와 거위를 볼 수 있습니다.

But telescope ahead to the age of modern animal husbandry,

그러나 현대의 축산업을 돌아오면

and you'll see four:

4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turkeys, ducks, chicken and geese.

칠면조, 오리, 닭, 거위죠.

So it makes sense that we've headed in this direction.

우리가 이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 거죠.

But how have we headed in this direction?

하지만 어떻게 이런 방향을 향하게 됐죠?

Well ...

흠...

first it's a very, very new problem.

먼저 이건 아주 새로운 문제입니다.

This is the way we've been fishing the oceans over the last 50 years.

이 방식은 우리가 지난 50년동안 바다에서 해온 낚시 방법입니다.

World War II was a tremendous incentive to arm ourselves in a war against fish.

2차 세계대전은 생선과의 전쟁에서 이점을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All of the technology that we perfected during World War II --

세계 2차 대전 동안 우리가 완벽하게 해 놓은 기술들

sonar, lightweight polymers --

수중음파 탐지기, 경량 합성수지

all these things were redirected towards fish.

이러한 것들은 생선을 대상으로 쓰였습니다.

And so you see this tremendous buildup in fishing capacity,

그래서 여러분이 이것을 보시면 낚시 효율성이 어마어마해져서

quadrupling in the course of time,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나서 현재까지

from the end of World War II to the present time.

4배씩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nd right now that means

그리고 현재 지금 이것의 의미는

we're taking between 80 and 90 million metric tons out of the sea every year.

우리는 800에서 900백만 톤을 바다에서 매년 가져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That's the equivalent of the human weight of China

이것은 중국에 있는 사람들의 체중을

taken out of the sea every year.

매년 바다에서 가져가는 것과 같습니다.

And it's no coincidence that I use China as the example

중국을 예시로 든 건 우연이 아닙니다.

because China is now the largest fishing nation in the world.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선을 잡는 나라이기 때문이죠.

Well, that's only half the story.

이야기의 일부일 뿐입니다.

The other half of the story

이 이야기의 또 다른 면은

is this incredible boom in fish farming and aquaculture,

지금 양식에서 엄청나게 붐인 수산업은

which is now, only in the last year or two,

지금 현재부터 지난 2년동안

starting to exceed the amount of wild fish that we produce.

자연산 생선량을 초과하기 시작했습니다.

So that if you add wild fish and farmed fish together,

그래서 자연산 생선과 양식 생선을 합하면

you get the equivalent of two Chinas created from the ocean

해마다 2개의 중국이

바다에서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each and every year.

And again, it's not a coincidence that I use China as the example,

다시 말씀드리지만 중국을 예시로 든건 우연이 아니고

because China, in addition to being the biggest catcher of fish,

물고기를 가장 많이 잡는 나라이면서

is also the biggest farmer of fish.

가장 큰 물고기 양식자이기 때문입니다.

So let's look though at the four choices we are making right now.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4가지 선택을 살펴봅시다.

The first one --

첫번째는

by far the most consumed seafood in America and in much of the West,

미국과 서양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해산물은

is shrimp.

새우입니다.

Shrimp in the wild -- as a wild product --

새우는 야생 생산물로서

is a terrible product.

최악입니다.

5, 10, 15 pounds of wild fish are regularly killed

5,10,15 파운드의 자연산 물고기들이 정기적으로 죽어야

to bring one pound of shrimp to the market.

1파운드의 새우가 시장에 나옵니다.

They're also incredibly fuel inefficient to bring to the market.

믿기 힘들만큼 연료 비효율적으로 시장에 나옵니다.

In a recent study that was produced out of Dalhousie University,

최근 댈하우지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it was found that dragging for shrimp

새우를 감아 올리는 것이

is one of the most carbon-intensive ways of fishing that you can find.

우리가 아는 낚시 방법 중에 탄소 배출량이 가장 높다는 것입니다.

So you can farm them,

여러분도 양식할 수 있고

and people do farm them,

사람들도 양식하고

and they farm them a lot in this very area.

이 지역에서 많이 양식합니다.

Problem is ...

문제는...

the place where you farm shrimp is in these wild habitats --

새우를 양식하는 곳이 야생 서식지인

in mangrove forests.

맹그로브 숲입니다.

Now look at those lovely roots coming down.

밑으로 아름답게 나온 뿌리들을 보세요.

Those are the things that hold soil together,

이러한 것들은 토양을 쥐고 있어서

protect coasts, create habitats for all sorts of young fish, young shrimp,

해안을 보호하고 어린 물고기, 어린 새우가 살아갈 서식지를 만들고

all sorts of things that are important to this environment.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이러한 생태계에서 중요합니다.

Well, this is what happens to a lot of coastal mangrove forests.

음, 이것이 바로 해안 맹그로브 숲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We've lost millions of acres of coastal mangroves

우리는 100만 에이커의 해안 맹그로브 숲을

over the last 30 or 40 years.

지난 30~40년 동안 잃었습니다.

That rate of destruction has slowed,

숲이 파괴되는 비율은 감소했지만

but we're still in a major mangrove deficit.

여전히 맹그로브 숲의 손실은 심각합니다.

The other thing that's going on here

여기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일은

is a phenomenon that the filmmaker Mark Benjamin called "Grinding Nemo."

영화감독 마크 벤자민이 "니모를 갈아서"라고 하는 현상입니다.

This phenomenon is very, very relevant

이러한 현상은 열대 암초에서

to anything that you've ever seen on a tropical reef.

봤던 것들과 아주 많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Because what's going on right now,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하면

we have shrimp draggers dragging for shrimp,

새우 잡이를 위해 새우 어선을 가지고

catching a huge amount of bycatch,

막대한 양의 잡어를 잡고

that bycatch in turn gets ground up and turned into shrimp food.

그 잡어를 갈아서 새우 먹이로 만듭니다.

And sometimes, many of these vessels --

그리고 가끔씩 이러한 배들 중 대부분

manned by slaves --

노예를 부리고 있으며

are catching these so-called "trash fish,"

"잡어"라고 불리는 물고기들이 잡히는데

fish that we would love to see on a reef,

우리가 산호에서 보고 싶은 물고기들이며

grinding them up

그 물고기들을 갈아서

and turning them into shrimp feed --

다시 새우 먹이로 쓰고

an ecosystem literally eating itself and spitting out shrimp.

생태계는 그야말로 자기 스스로 먹고 새우를 뱉어냅니다.

The next most consumed seafood in America,

그 다음에 미국과 서양 전체에서

and also throughout the West,

가장 많이 소비되는 해산물은

is tuna.

참치입니다.

So tuna is this ultimate global fish.

그래서 참치는 최고의 세계적인 생선입니다.

These huge management areas have to be observed

이런 거대한 관리 지역은 감시해야만 하는데

in order for tuna to be well managed.

참치를 잘 키우기 위해서 말이죠.

Our own management area,

우리 독자적인 관리지역은

called a Regional Fisheries Management Organization,

지역 수산기구라고 부르고

is called ICCAT,

ICCAT라고 부르는데

the International 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tlantic Tunas.

대서양 참치를 보존하기 위한 국제기구입니다.

The great naturalist Carl Safina once called it,

위대한 자연주의자 칼 사피나는 한때 그 기구를 가리켜

"The International Conspiracy to Catch all the Tunas."

"모든 참치를 잡는 국제 공모 기구" 라고 했습니다.

Of course we've seen incredible improvement

물론 우리는 ICCAT에서 지난 몇년 동안

in ICCAT in the last few years,

놀라운 발전을 볼 수 있었는데

there is total room for improvement,

아직까지 개선되어햘 점이 있는데도

but it remains to be said that tuna is a global fish,

이 기구는 여전히 참치는 세계적인 물고기이고

and to manage it, we have to manage the globe.

그것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죠.

Well, we could also try to grow tuna

우리가 참치를 기를 수도 있지만

but tuna is a spectacularly bad animal for aquaculture.

참치는 양식업으로는 정말 안 좋은 물고기입니다.

Many people don't know this but tuna are warm-blooded.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참치는 온혈 물고기입니다.

They can heat their bodies 20 degrees above ambient temperature,

몸을 주위 온도보다 20도 정도 높일수 있고

they can swim at over 40 miles an hour.

한 시간에 40마일 정도 헤엄칠 수 있습니다.

So that pretty much eliminates

물고기를 양식하는 이점들의

all the advantages of farming a fish, right?

대부분이 사라지죠.

A farmed fish is --

양식 물고기나

or a fish is cold-blooded, it doesn't move too much.

냉혈 물고기는 많이 움직이지 않아요.

That's a great thing for growing protein.

단백질을 기르는데 좋죠.

But if you've got this crazy, wild creature

하지만 한 시간에 40마일을 헤엄치고

that swims at 40 miles an hour and heats its blood --

자신의 몸을 뜨겁게 하는 미친, 자연 물고기를 잡았다면

not a great candidate for aquaculture.

양식이 그다지 좋은 조건이 아니죠.

The next creature --

다음 물고기는

most consumed seafood in America and throughout the West --

미국과 서양 전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해산물

is salmon.

연어입니다.

Now salmon got its plundering, too,

지금 연어도 약탈하고 있죠.

but it didn't really necessarily happen through fishing.

하지만 굳이 낚시때문이 아닙니다.

This is my home state of Connecticut.

여기는 제 고향인 코네티컷입니다.

Connecticut used to be home to a lot of wild salmon.

코네티컷은 많은 야생 연어들의 집이 되었던 곳입니다.

But if you look at this map of Connecticut,

하지만 코네티컷의 지도를 보면

every dot on that map is a dam.

이 점들은 다 댐입니다.

There are over 3,000 dams in the state of Connecticut.

코네티컷 주에는 3,000개가 넘는 댐이 있습니다.

I often say this is why people in Connecticut are so uptight --

코네티컷 사람들이 강직한 이유는 이것때문이라고 자주 말하는데요.

(Laughter)

(웃음)

If somebody could just unblock Connecticut's chi,

만약에 누군가가 코네티컷의 기를 풀어주면

I feel that we could have an infinitely better world.

우리가 엄청 나아진 세상을 살 거라고 느겼죠.

But I made this particular comment

하지만 제가 이런 특별한 연설을

at a convention once of national parks officers,

회의에서 국립공원 직원들에게 했더니

and this guy from North Carolina sidled up to me, he says,

노스캐롤리아나에서 온 사람이 다가와 말하더군요.

"You know, you oughtn't be so hard on your Connecticut,

"코네티컷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cause we here in North Carolina, we got 35,000 dams."

여기 노스캐롤라이나는 35,00개의 댐이 있기 때문이죠."

So it's a national epidemic, it's an international epidemic.

이건 국가적인 유행병이고 전세계적인 전염병입니다.

And there are dams everywhere,

댐은 곳곳에 있고

and these are precisely the things

정확하게 이것이

that stop wild salmon from reaching their spawning grounds.

야생 연어들이 산란 장소에 오는 것을 막아버리죠.

So as a result, we've turned to aquaculture,

그 결과 우리는 양식으로 다시 돌아가고

and salmon is one the most successful, at least from a numbers point of view.

숫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가장 성공적인 물고기 중 하나입니다.

When they first started farming salmon,

연어를 처음 양식했을 때

it could take as many as six pounds of wild fish

연어 1 파운드를 얻기 위해서는

to make a single pound of salmon.

6파운드의 야생 물고기가 필요했습니다.

The industry has, to its credit, greatly improved.

이 산업은 명성에 걸맞게 굉장히 많이 발전해서

They've gotten it below two to one,

2:1을 밑돌고 있습니다.

although it's a little bit of a cheat

거기에는 약간의 속임수가 있지만

because if you look at the way aquaculture feed is produced,

양식업이 생산하는 방식을 보면

they're measuring pellets --

팔렛을 재는데

pounds of pellets per pound of salmon.

연어 1 파운드 당 팔렛 몇 파운드의 수치죠.

Those pellets are in turn reduced fish.

이러한 팔렛이 물고기의 수를 줄입니다.

So the actual -- what's called the FIFO, the fish in and the fish out --

그래서 생선을 투입해서 생선을 얻는 실제 FIFO입니다.

kind of hard to say.

말하기가 힘들죠.

But in any case,

하지만 어떤 경우에건

credit to the industry,

양식업 덕택에

it has lowered the amount of fish per pound of salmon.

연어 무게당 물고기의 양을 감소시켰죠.

Problem is we've also gone crazy

문제는 우리가

with the amount of salmon that we're producing.

연어를 생산하는 것에도 미쳐있다는 것이죠.

Aquaculture is the fastest growing food system on the planet.

양식은 세상에서 물고기를 가장 빨리 기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It's growing at something like seven percent per year.

매년 7% 증가하고 있습니다.

And so even though we're doing less per fish

시장에 나오는 물고기를 위해

to bring it to the market,

먹이가 되는 물고기를 줄이지만

we're still killing a lot of these little fish.

여전히 어린 물고기들을 많이 죽이고 있습니다.

And it's not just fish that we're feeding fish to,

그리고 이것을 물고기에게 줄 뿐만 아니라

we're also feeding fish to chickens and pigs.

그 물고기들을 닭과 돼지에게 주기도 합니다.

So we've got chickens and they're eating fish,

그래서 우리가 닭을 얻고 닭은 물고기를 먹는데

but weirdly, we also have fish that are eating chickens.

이상하게도 닭을 먹은 생선도 먹고 있다는 사실이죠.

Because the byproducts of chickens -- feathers, blood, bone --

왜냐하면 닭의 부산물인 날개, 피, 뼈는

get ground up and fed to fish.

갈아서 물고기에게 먹이로 주기 때문이죠.

So I often wonder,

저는 궁금합니다.

is there a fish that ate a chicken that ate a fish?

물고기를 먹은 닭을 먹은 물고기가 있을까?

It's sort of a reworking of the chicken and egg thing. Anyway --

닭과 달걀이 재생산되는 것과 같은데 어찌됐든

(Laughter)

(웃음)

All together, though, it results in a terrible mess.

이 모든 것들이 심각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What you're talking about

무슨 얘기냐 하면

is something between 20 and 30 million metric tons of wild creatures

2백 - 3백만 톤의 야생 물고기들이

that are taken from the ocean and used and ground up.

바다에서 잡혀 갈려지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That's the equivalent of a third of a China,

그 양은 중국의 1/3에 달하거나

or of an entire United States of humans

미국 전체의 인구가

that's taken out of the sea each and every year.

매년 바다에서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The last of the four is a kind of amorphous thing.

마지막 4종류는 특정한 것이 아닙니다.

It's what the industry calls "whitefish."

수산업에서는 '흰살 생선'으로 부르죠.

There are many fish that get cycled into this whitefish thing

많은 물고기들이 이 흰살 생선에 들어가는데

but the way to kind of tell the story, I think,

이러한 이야기를 하려면 제 생각에

is through that classic piece of American culinary innovation,

미국 요리 혁신의 전형적인 제품인

휠레오 피쉬 샌드위치가 빠질 수 없죠.

the Filet-O-Fish sandwich.

So the Filet-O-Fish sandwich actually started as halibut.

휠레오 피쉬 샌드위치는 넙치에서 시작 됐습니다.

And it started because a local franchise owner

이것은 한 지역의 지점주가 시작했는데

found that when he served his McDonald's on Friday, nobody came.

금요일에 맥도널드를 먹으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Because it was a Catholic community, they needed fish.

왜냐하면 가톨릭 공동체여서 물고기가 필요했습니다.

So he went to Ray Kroc and he said,

그는 레이 크록을 찾아가서 말했죠.

"I'm going to bring you a fish sandwich, going to be made out of halibut."

"넙치로 만든 생선 샌드위치를 만들게요."

Ray Kroc said, "I don't think it's going to work.

레이 크록이 말했죠 "안 팔릴 것 같은데요.

I want to do a Hula Burger,

훌라 버거를 만들고 싶은데

and there's going to be a slice of pineapple on a bun.

파인애플 한 조각을 그 빵에 넣으려고 합니다.

But let's do this, let's have a bet.

하지만 해봅시다. 내기를 하나 하죠.

Whosever sandwich sells more, that will be the winning sandwich."

많이 팔린 샌드위치를 이긴 샌드위치로 인정하죠."

Well, it's kind of sad for the ocean that the Hula Burger didn't win.

음, 훌라버거가 이기지 못한 일이 바다한테는 슬픈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So he made his halibut sandwich.

그래서 그는 넙치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Unfortunately though, the sandwich came in at 30 cents.

불행하게도 그 샌드위치는 30센트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Ray wanted the sandwich to come in at 25 cents,

레이는 샌드위치를 25센트에 내놓고 싶어해서

so he turned to Atlantic cod.

대서양 대구로 바꿉니다.

뉴 잉글랜드의 대서양 대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두 압니다.

We all know what happened to Atlantic cod in New England.

So now the Filet-O-Fish sandwich is made out of Alaska pollock,

그렇게해서 필렛 오 피쉬 샌드위치는 알래스카 명태로 만들고

it's the largest fin fish fishery in the United States,

미국에서 가장 큰 어장에서

2 to 3 billion pounds of fish taken out of the sea every single year.

2~3십억 파운드의 물고기들이 매년 바다에서 잡히고 있습니다.

If we go through the pollock,

명태를 다 먹었다면

the next choice is probably going to be tilapia.

다음 선택은 아마도 틸라피아겠죠.

Tilapia is one of those fish nobody ever heard of 20 years ago.

틸라피아는 20년 전에는 아무도 듣지 못한 물고기입니다.

It's actually a very efficient converter of plant protein into animal protein,

식물 단백질을 동물 단백질로 아주 효율좋게 바꾸고

and it's been a godsend to the third world.

제 3세계에게는 뜻밖의 선물이 되겠죠.

It's actually a tremendously sustainable solution,

사실 이건 정말 지속가능한 해결책인데

it goes from an egg to an adult in nine months.

9개월만에 알에서 성어로 됩니다.

The problem is that when you look about the West,

문제는 서양을 둘러보면

it doesn't do what the West wants it to do.

서양이 원하는 것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It really doesn't have what's called an oily fish profile.

기름진 물고기가 갖는 특성이 없습니다.

It doesn't have the EPA and DHA omega-3s

EPA,DHA, 오메가-3s를 가지고 있지 않죠.

that we all think are going to make us live forever.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그 물질들을 말이죠.

So what do we do?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I mean, first of all, what about this poor fish, the clupeids?

제 말은 우선 불쌍한 청어는 어떻습니까?

The fish that represent a huge part of that 20 to 30 million metric tons.

청어는 2천에서 3천만톤 정도 잡히는 대표적인 물고기입니다.

Well, one possibility that a lot of conservationists have raised

음, 많은 환경 보호 운동가들이 궁금해하는 한 가지 가능성은

is could we eat them?

먹을 수 있는가? 입니다.

Could we eat them directly instead of feeding them to salmon?

물고기 먹이로 주는 게 아니라 그 물고기를 직접 먹을 수 있을까요?

There are arguments for it.

이에 관한 논쟁이 있습니다.

They are tremendously fuel efficient to bring to market,

시장에 나오기까지 연료 효율이 아주 좋고

a fraction of the fuel cost of say, shrimp,

연료 비용 측면으로 말하자면 새우는

and at the very top of the carbon efficiency scale.

탄소 배출량도 매우 높습니다.

They also are omega-3 rich, a great source for EPA and DHA.

그들은 오메가 3도 풍부할뿐더러 EPA와 DHA도 많이 가지고 있죠.

So that is a potential.

그래서 가능성이 있습니다.

And if we were to go down that route what I would say is,

그리고 만약에 제가 말한대로 방법을 따른다면

instead of paying a few bucks a pound -- or a few bucks a ton, really --

1 파운드 당 몇 불이나 1 톤 당 몇 불을 지불하는 대신

and making it into aquafeed,

양식장 먹이로 사용하는 대신

could we halve the catch and double the price for the fishermen

어획량을 반으로 줄이고 어부에게 값을 2배로 지불해서

and make that our way of treating these particular fish?

이런 특별한 물고기를 다르게 대우할 수 있을까요?

Other possibility though, which is much more interesting,

다른 가능성은 조금 더 흥미로운데

is looking at bivalves, particularly mussels.

여기 쌍각류 조개 특히 홍합을 보시죠.

Now, mussels are very high in EPA and DHA, they're similar to canned tuna.

자, 홍합은 EPA와 DHA 함량이 높고 통조림 참치와 비슷합니다.

They're also extremely fuel efficient.

연료 효율도 굉장하죠.

To bring a pound of mussels to market

홍합 1 파운드를 시장에 가져오기는

is about a thirtieth of the carbon as required to bring beef to market.

소고기를 시장에 가져오는 데 필요한 탄소량의 1/30입니다.

They require no forage fish,

그러면 사료 물고기는 필요 없고

they actually get their omega-3s by filtering the water of microalgae.

결국 미소 조류가 사는 물을 여과시켜 조개류는 오메가 3s를 얻을 수 있죠.

In fact, that's where omega-3s come from, they don't come from fish.

사실 오메가 3s는 거기서 나오고 물고기한테서 나오지 않아요.

Microalgae make the omega-3s, they're only bioconcentrated in fish.

미소 조류가 오메가 3s를 만들고 물고기 안에 생물농축될 뿐이죠.

Mussels and other bivalves

홍합과 다른 쌍각류 조개들은

do tremendous amounts of water filtration.

엄청난 양의 물을 여과합니다.

A single mussel can filter dozens of gallons every single day.

하나의 홍합은 몇 갤런의 물을 매일 여과할 수 있습니다.

And this is incredibly important when we look at the world.

그리고 이 세계를 살펴볼 때 이것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Right now, nitrification, overuse of phosphates in our waterways

현재 인산염을 남용해서 질산화가 수로에서

are causing tremendous algal blooms.

엄청난 녹조 현상을 일으키게 되겠죠.

Over 400 new dead zones have been created in the last 20 years,

지난 20년동안 400개의 새로운 사각지대가 만들어지는데

tremendous sources of marine life death.

엄청나게 많은 해양 생물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We also could look at not a fish at all.

우리가 꼭 물고기를 봐야 하는 건 아닙니다.

We could look at a vegetable.

채소를 볼 수 있습니다.

We could look at seaweed, the kelps,

해초를 볼 수 있는데, 다시마

all these different varieties of things that can be high in omega-3s,

이러한 다양한 종들은 오메가3s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can be high in proteins,

단백질도 많이 가지고 있는

tremendously good things.

엄청나게 좋은 식물들이죠.

They filter the water just like mussels do.

그들은 홍합이 하는 것처럼 물을 여과합니다.

And weirdly enough,

그리고 굉장히 기묘하게도

it turns out that you can actually feed this to cows.

이것은 소에게 사료로 줄 수 있습니다.

Now, I'm not a big fan of cattle.

자, 저는 가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But if you wanted to keep growing cattle

하지만 물이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in a time and place where water resources are limited,

가축을 키우고 싶다면

you're growing seaweed in the water, you don't have to water it --

해조를 물에서 키우면 물이 필요 없게 되죠.

major consideration.

고려해 볼만 합니다.

And the last fish is a question mark.

마지막 물고기는 아직 물음표입니다.

We have the ability to create aquacultured fish

우리는 양식 물고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that creates a net gain of marine protein for us.

순수한 해양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물고기를 말이죠.

This creature would have to be vegetarian,

이 생선은 채식주의일 수도 있고

it would have to be fast growing,

굉장히 빨리 자랄수 있으며

it would have to be adaptable to a changing climate

기후변화에 따라 적응할 수도 있고

and it would have to have that oily fish profile,

기름진 고기의 요소인

that EPA, DHA, omega-3 fatty acid profile that we're looking for.

우리가 찾는 지방산 EPA, DHA, 오메가-3를 가질 수 있습니다.

This exists kind of on paper.

이것은 종이 위에 존재합니다.

I have been reporting on these subjects for 15 years.

저는 15년동안 이러한 주제를 말해왔습니다.

Every time I do a new story, somebody tells me,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데 누군가가 제게 말하죠.

"We can do all that. We can do it. We've figured it all out.

"우리는 다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알아냈습니다.

We can produce a fish

물고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that's a net gain of marine protein and has omega-3s."

순 해양 단백질과 오메가3s를 가지는 물고기요.

Great.

아주 훌륭합니다.

It doesn't seem to be getting scaled up.

규모를 확대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It is time to scale this up.

이 방법을 확대해야 할 시점입니다.

If we do,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30 million metric tons of seafood, a third of the world catch,

세계 어획량의 1/3인 3천만톤의 해산물이

stays in the water.

물 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So I guess what I'm saying is this is what we've been going with.

제가 말하려는 것은 지금까지 해오던 것입니다.

We tend to go with our appetites rather than our minds.

우리는 마음보다 식욕을 더 따라가곤 하죠.

But if we went with this, or some configuration of it,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혹은 이런 설정을 한다면

we might have a little more of this.

이것보다 조금 더 가질 지도 모르죠.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