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e must confront the painful parts of US history | Hasan Kwame Jeffries

번역: Sanghee Cha 검토: Jihyeon J. Kim

Not that long ago,

얼마 전에

I received an invitation

저는 제임스 매디슨의 역사관에

to spend a few days at the historic home of James Madison.

며칠간 지낼 수 있는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James Madison, of course,

다들 아시겠지만 제임스 매디슨은

was the four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미국의 네 번째 대통령입니다.

the father of the Constitution,

헌법의 아버지이자

the architect of the Bill of Rights.

미국 권리 장전의 설계자이죠.

And as a historian,

역사가인 저로서는

I was really excited to go to this historic site,

역사적 장소에 가게 되어 무척 들뜰 수밖에 없었어요.

because I understand and appreciate the power of place.

저는 공간이 지닌 힘을 이해하고 제대로 인식하고 있죠.

Now, Madison called his estate Montpelier.

매디슨은 그의 사유지를 몬트필리어라고 불렀어요.

And Montpelier is absolutely beautiful.

몬트필리어는 굉장히 아름다운데요.

It's several thousand acres of rolling hills,

몇 천 평방미터의 구불거리는 산등성이들로 이루어져있죠.

farmland and forest,

농지, 숲 그리고

with absolutely breathtaking views of the Blue Ridge Mountains.

블루 릿지 산의 숨이 멎는 경관과 함께요.

But it's a haunting beauty,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지만

because Montpelier was also a slave labor camp.

한 때 몬트필리어는 노예 강제 수용소였습니다.

You see, James Madison enslaved more than 100 people

제임스 매디슨은 그의 일생 동안

over the course of his lifetime.

100명 이상을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And he never freed a single soul,

단 하나의 영혼도 자유롭지 못했죠.

not even upon his death.

그가 죽었을 때 조차 말입니다.

The centerpiece of Montpelier is Madison's mansion.

몬트필리어의 주목할 존재는 매디슨의 대저택입니다.

Now this is where James Madison grew up,

제임스 매디슨이 자랐던 곳입니다.

this is where he returned to after his presidency,

대통령직을 마친 후 돌아 왔던 곳이자

this is where he eventually died.

그가 끝내 사망했었던 곳이기도 하죠.

And the centerpiece of Madison's mansion is his library.

그리고 매디슨 대저택의 가장 중요한 작품은 그의 도서관입니다.

This room on the second floor,

이 방은 2층에 있고

where Madison conceived and conceptualized the Bill of Rights.

매디슨이 국민 기본 인권을 개념화했고 생각했었습니다.

When I visited for the first time,

제가 처음으로 방문했었을 때,

the director of education, Christian Cotz --

교육 국장인 크리스티안 코츠

cool white dude --

멋진 백인 녀석

(Laughter)

(웃음)

took me almost immediately to the library.

저를 곧바로 도서관으로 데려갔습니다.

And it was amazing, being able to stand in this place

미국 역사가 일어났었던 이런 중요한 순간인

where such an important moment in American history happened.

공간에 서 있을 수 있다는것이 굉장했었습니다.

But then after a little while there,

하지만 거기서 조금 있다가

Christian actually took me downstairs to the cellars of the mansion.

크리스티안은 대저택의 지하 창고 아래층으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Now, in the cellars of the mansion,

대저택의 지하 창고안에서

that's where the enslaved African Americans who managed the house

집을 관리했던 노예가 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spent most of their time.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곳입니다.

It's also where they were installing a new exhibition on slavery in America.

또한 미국에서 노예 제도에 관한 새로운 박람회를 설치했었던 곳입니다.

And while we were there,

그리고 우리가 거기에 있었을 때

Christian instructed me to do something I thought was a little bit strange.

크리스티안은 좀 이상한 것 같은 무언가를 하라고 제게 지시했었습니다.

He told me to take my hand

그는 제게 손을 가져다가

and place it on the brick walls of the cellar and to slide it along,

지하창고의 벽돌 벽에 올려 놓고 벽을 따라서 쓸어 내리라 했습니다.

until I felt these impressions or ridges in the face of the brick.

벽돌의 표면 안 솟은 부분 또는 자국들을 느꼈을 때까지요.

Now look,

보세요.

I was going to be staying on-site on this former slave plantation

저는 옛날 노예 재배지 현장에 머물렀었습니다.

for a couple of days,

며칠 동안요.

so I wasn't trying to upset any white people.

저는 백인들 누구도 화나게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Laughter)

(웃음)

Because when this was over,

왜냐면 이게 끝났었을 때

I wanted to make sure that I could get out.

제가 나갈 수 있었을지 확신하고 싶었습니다.

(Laughter)

(웃음)

But as I'm actually sliding my hand along the cellar wall,

그런데 지하창고 벽을 따라 손을 쓸어 내리는 동안

I couldn't help but think about my daughters,

어쩔 수 없었지만 제 딸들 그리고

and my youngest one in particular,

그 때 약 두 세살이었던

who was only about two or three years old at the time,

특히 가장 어린 딸에 대해 생각했었습니다.

because every time she hopped out of our car,

왜냐면 매 시간 저희 차에서 재빨리 나가길 바랬고

she would take her hand and slide it along the outside,

손을 들어서 굉장히 더러운 차 바깥쪽을 따라 쓸어 내렸습니다.

which is absolutely disgusting.

And then --

그러고는

and then, if I couldn't get to her in time,

그런 다음, 시간내에 딸에게 가지 못한다면

she would take her fingers and pop them in her mouth,

딸의 입안에 자기 손가락들을 넣었을겁니다.

which would drive me absolutely crazy.

틀림없이 저를 미쳐버리게 만드는 일이죠.

So this is what I'm thinking about while I'm supposed to be a historian.

제가 역사가가 되어있기로 한 동안 이걸 생각한 겁니다.

(Laughter)

(웃음)

But then, I actually do feel these impressions in the brick.

하지만 또 실제로 벽돌에 자국들을 느낍니다.

I feel these ridges in the brick.

벽돌에 솟은 부분들을 느낍니다.

And it takes a second to realize what they are.

그것들이 무엇인지 깨닫는데 2초 걸립니다.

What they are

무엇이냐면

are tiny hand prints.

아주 작은 손 자국들입니다.

Because all of the bricks at James Madison's estate

제임스 매디슨 사유지의 벽돌 모두는

were made by the children that he enslaved.

그가 노예로 만들었던 아이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And that's when it hit me

그리고 제임스 매디슨이

that the library

국민 인권 권리를

in which James Madison conceives and conceptualizes the Bill of Rights

개념화하고 생각했던 도서관은 저를 실감나게했습니다.

rests on a foundation of bricks

노예가 되었던 아이들에 의해

made by the children that he enslaved.

벽돌을 토대로 기초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And this is hard history.

그리고 이건 힘든 역사입니다.

It's hard history, because it's difficult to imagine

힘든 역사예요,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the kind of inhumanity

안락함과 편리를 위해

that leads one to enslave children

벽돌을 만든 아이들을

to make bricks for your comfort and convenience.

노예로 만들게 된 비인간적인 행위의 종류.

It's hard history,

힘든 역사입니다.

because it's hard to talk about the violence of slavery,

노예 폭력에 대해 얘기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the beatings, the whippings, the kidnappings,

구타, 채찍질, 납치,

the forced family separations.

강제 가족 생이별.

It's hard history, because it's hard to teach white supremacy,

힘든 역사인게 노예 정당화 이념인

which is the ideology that justified slavery.

백인 지상주의를 가르치기 어렵기 때문이죠.

And so rather than confront hard history,

그래서 힘든 역사를 마주하기 보다는

we tend to avoid it.

우리는 피하려는 경향이있습니다.

Now, sometimes that means just making stuff up.

가끔 지어내는 의미입니다.

I can't tell you how many times I've heard people say

내전에서 싸웠던 사람들에게

that "states' rights" was the primary cause of the Civil War.

사실상 놀라움으로 다가왔었던 주요한 내전의 원인이

That would actually come as a surprise

"국가의 권리" 였다고 하는 말을

to the people who fought in the Civil War.

몇번씩이나 들었는지 말할 수 없습니다.

(Laughter)

(웃음)

Sometimes, we try to rationalize hard history.

가끔 우리는 힘든 역사를 합리화 하려고 노력합니다.

When people visit Montpelier --

사람들이 몬트필리어에 방문했을 때요.

and by "people," in this instance, I mean white people --

그리고 사람들에 의한 경우에 제 말은, 백인 사람들이

when they visit Montpelier

그들이 몬트필리어에 방문하고

and learn about Madison enslaving people,

사람들을 노예로 만든 매디슨에 대해 배울 때,

they often ask,

자주 묻습니다.

"But wasn't he a good master?"

"하지만 그는 좋은 주인이 아니었나요?"

A "good master?"

"좋은 주인?"

There is no such thing as a good master.

좋은 주인 같은 건 없어요.

There is only worse and worser.

나쁘고 최악인 것 뿐입니다.

And sometimes,

그리고 가끔

we just pretend the past didn't happen.

우리는 과거 일이 일어나지 않은 척을 합니다.

I can't tell you how many times I've heard people say,

사람들이 하는 말을 몇번씩이나 들었는지 모릅니다.

"It's hard to imagine slavery existing outside of the plantation South."

"남쪽 재배지 바깥으로 존재하는 노예 제도를 상상하기 힘들어요."

No, it ain't.

아뇨,아닙니다.

Slavery existed in every American colony,

노예제도는 모든 미국 식민지에 존재했었습니다.

slavery existed in my home state of New York

노예제도는 미국 혁명 후 50년 동안

for 50 years after the American Revolution.

뉴욕 주 저의 집에 존재했었습니다.

So why do we do this?

왜 우린 이걸 합니까?

Why do we avoid confronting hard history?

왜 우리는 맞닥뜨리기 힘든 역사를 피합니까?

Literary performer and educator Regie Gibson

문예가이자 교육 전문가 리지 깁슨은

had the truth of it when he said

미국인으로서 문제는 우리가 역사를

that our problem as Americans is we actually hate history.

사실상 싫어한다는 진실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What we love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is nostalgia.

과거에 대한 향수입니다.

Nostalgia.

추억이요.

We love stories about the past

우리는 현재에 대해 편안하게 만드는

that make us feel comfortable about the present.

과거에 대한 이야기들을 좋아합니다.

But we can't keep doing this.

하지만 우리는 계속 이럴 수 없습니다.

George Santayana, the Spanish writer and philosopher,

스페인 작가이자 철학자인 조지 산타야나는

said that those who cannot remember the past

과거를 기억할 수 없다는 사람들은

are condemned to repeat it.

반복하여 비난을 받습니다.

Now as a historian, I spend a lot of time thinking about this very statement,

역사가로서, 이 진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and in a sense, it applies to us in America.

그리고 어떤 뜻으로, 미국에서 우리에게 적용됩니다.

But in a way, it doesn't.

그러나 어떤 면에서 그렇지 않습니다.

Because, inherent in this statement,

내제된 진술서는,

is the notion that at some point,

관념입니다. 어느 시점에,

we stopped doing the things

우리는 첫째로

that have created inequality in the first place.

불평등하게 만드는 일들을 멈추었습니다.

And a harsh reality is,

그리고 가혹한 현실은

we haven't.

멈추지 않은 겁니다.

Consider the racial wealth gap.

인종 재산 격차를 깊이 생각해보세요.

Wealth is generated by accumulating resources in one generation

재산은 한 세대에서 자원을 모음으로써 만들어 내고

and transferring them to subsequent generations.

다음 세대들에게 그것들을 양도합니다.

Median white household wealth

중간 백인 가정 재산은

is 147,000 dollars.

14만 7천 달러(약 1억 7,185만원)입니다.

Median Black household wealth

중간 흑인 가정 재산은

is four thousand dollars.

4천 달러(약 468만원)입니다.

How do you explain this growing gap?

커지는 격차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Hard history.

힘든 역사입니다.

My great-great-grandfather was born enslaved

저의 고조부는 노예로 태어났었습니다.

in Jasper County, Georgia, in the 1850s.

1850년 조지아, 재스퍼 카운티에서요.

While enslaved, he was never allowed to accumulate anything,

노예였던 동안, 어떤 것도 모을 수 없도록 되었기 때문에

and he was emancipated with nothing.

아무것도 없이 해방됐습니다.

He was never compensated for the bricks that he made.

그가 만들었던 벽돌들에 대해 보상 받지 못했습니다.

My great-grandfather was also born in Jasper County, Georgia, in the 1870s,

저의 증조부 역시 1870년 조지아, 재스퍼 카운티에서 태어났습니다.

and he actually managed to accumulate a fair bit of land.

그는 상당한 땅을 모으는데 노력했었습니다.

But then, in nineteen-teens, Jim Crow took that land from him.

하지만 또, 19살에 짐 크로우가 땅을 뺏어갑니다.

And then Jim Crow took his life.

그런 다음 짐 크로우는 그의 인생을 가져갔습니다.

My grandfather, Leonard Jeffries Senior,

저의 할아버지, 레오나드 제프리스 시니어도

was born in Georgia,

조지아에서 태어났습니다.

but there was nothing left for him there,

하지만 그에게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so he actually grew up in Newark, New Jersey.

그래서 그는 뉴저지, 뉴어크에서 사실상 자랐습니다.

And he spent most of his life working as a custodian.

그리고 관리인으로서 일하는데 대부분의 일생을 보냈습니다.

Job discrimination, segregated education and redlining

고용 차별, 인종 차별 교육 그리고 온갖 제한사항이

kept him from ever breaking into the middle class.

중산층이 되지 못하게 했습니다.

And so when he passed away in the early 1990s,

그 뒤에 그가 1990년 초에 돌아가셨을 때,

he left to his two sons

두 아들에게 남긴 것은

nothing more than a life-insurance policy

그의 장례 비용을 간신히 맞춘

that was barely enough to cover his funeral expenses.

생명 보험에 불과했습니다.

Now my parents, both social workers,

지금 저의 부모님 두 분은 사회복지사이십니다.

they actually managed to purchase a home

부모님은 간신히 집을 구입하셨습니다.

in the Crown Heights section of Brooklyn, New York, in 1980,

1980년, 뉴욕, 브루클린의 크라운 하이츠에서

for 55,000 dollars.

5만5천 달러(약 6천430만원)로요.

Now Crown Heights, at the time, was an all-Black neighborhood,

그 시기에 크라운 하이츠는 흑인 거주지였습니다.

and it was kind of rough.

그리고 좀 험했었죠.

My brother and I often went to sleep,

제 형제와 저는 자주 잠에 들었습니다.

by the mid-1980s,

1980년대 중반 즈음에

hearing gunshots.

총소리를 들으면서요.

But my parents protected us,

부모님은 저희를 보호했고

and my parents also held onto that home.

또한 집을 지켰습니다.

For 40 years.

40년 동안요.

And they're still there.

부모님은 여전히 거기에 계십니다.

But something quintessentially American happened

그러나 본질적으로 미국적인 어떤 일이 발생했습니다.

about 20 years ago.

약 20년 전에요.

About 20 years ago,

약 20년 전,

they went to sleep one night in an all-Black neighborhood,

제 부모님은 흑인 거주지에서 하룻밤 묵으셨고,

and they woke up the next morning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in an all-white neighborhood.

백인 거주지에서요.

(Laughter)

(웃음)

And as a result of gentrification,

구도심개발현상에 의해

not only did all their neighbors mysteriously disappear,

모든 이웃사람들이 미궁속에 사라진 것뿐만 아니라

but the value of their home

그들 집의 가치는

skyrocketed.

급등하였습니다.

So that home that they purchased for 55,000 dollars --

그렇게 5만 5천달러에 구매했던 집은

at 29 percent interest, by the way --

29% 이자로,

that home is now worth 30 times what they paid it for.

그 집은 부모님이 지불했던 것에 30배 가치가 되었습니다.

Thirty times.

30배요.

Do the math with me.

저와 계산해봅시다.

That's 55,000 times 30, carry the zeros --

5만5천에 30배, 0을 올리면

That's a lot of money.

정말 많은 돈이네요.

(Laughter)

(웃음)

So that means,

그래서 이 의미는

as their single and sole asset,

유일한 자산으로서

when the time comes for them to pass that asset on to my brother and I,

저희 형제쪽 재산으로

that will be the first time in my family's history,

가족 역사에 처음이 될 겁니다.

more than 150 years after the end of slavery,

노예제 폐지 뒤, 150년 보다 더

that there will be a meaningful transfer of wealth in my family.

저희 가족에 의미있는 부의 대물림이 될것입니다.

And it's not because family members haven't saved,

가족 구성원이 모으지 않기 때문이거나

haven't worked hard,

일을 열심히 하지 않거나

haven't valued education.

교육을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It's because of hard history.

힘든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So when I think about the past,

그래서 제가 과거에 대해 생각할 때

my concern about not remembering it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is not that we will repeat it if we don't remember it.

반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못한다면요.

My concern, my fear is that if we don't remember the past,

제 걱정, 두려움은 저희가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we will continue it.

계속 될 겁니다.

We will continue to do the things

저희는 첫 번째로 불평등과 부당성을 만드는

that created inequality and injustice in the first place.

일들을 계속 이어갈 겁니다.

So what we must do

그래서 저희가 꼭 해야할 것은

is we must disrupt the continuum of hard history.

힘든 역사의 연속을 중단 해야만 합니다.

And we can do this by seeking truth.

진실을 보면서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By confronting hard history directly.

힘든 역사를 직접 마주보면서요.

By magnifying hard history for all the world to see.

전 세계가 보기 위한 역사를 넓히면서요.

We can do this by speaking truth.

진실을 말함으로써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Teachers teaching hard history to their students.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힘든 역사를 가르칩니다.

To do anything else is to commit educational malpractice.

다른 걸 가르치는 건 교육적 과실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And parents have to speak truth to their children,

그리고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진실을 말해야합니다.

so that they understand

국가 전체에서 온 걸

where we have come from as a nation.

그들이 이해하도록 해야합니다.

And finally, we must all act on truth.

그리고 마침내 진실로 우리는 행동해야만 합니다.

Individually and collectively,

개인적 그리고 집단적으로

publicly and privately,

공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in small ways and in large ways.

작은 방법 그리고 큰 방법에서

We must do the things that will bend the arc of the moral universe

우리는 도덕적 우주의 테두리를 굽힐 일들을 해야만합니다.

towards justice.

정의에 대해서요.

To do nothing is to be complicit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연루될 겁니다.

in inequality.

불평등하게요.

History reminds us

역사는 저희를 상기시킵니다.

that we, as a nation,

국가 전체로서 저희는,

stand on the shoulders of political giants

제임스 메디슨 같은 정치적 거물들의 어깨 위에 올라 서서 발전하였습니다.

like James Madison.

But hard history reminds us that we, as a nation,

하지만 힘든 역사는 저희를 생각나게 할 겁니다.

also stand on the shoulders of enslaved African American children.

노예였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동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도요.

Little Black boys and little Black girls

작은 흑인 소년과 소녀들

who, with their bare hands, made the bricks

맨손으로 벽돌을 만들었던 그들은

that serve as the foundation for this nation.

이 국가를 위해 밑거름으로 삼을 겁니다.

And if we are serious about creating a fair and just society,

그리고 우리가 공정사회 만들기에 대해 진지하다면,

then we would do well to remember that,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우린 잘 할 거고,

and we would do well to remember them.

그것들을 기억하기 위해 우린 잘 할 겁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