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we experience awe -- and why it matters | Beau Lotto and Cirque du Soleil

번역: 주연 김 검토: Yunjung Nam

Before I get started:

강연을 시작하기 앞서,

I'm really excited to be here

이 강연장에서 지금부터

to just actually watch what's going to happen, from here.

어떤 일이 펼쳐질지 지켜볼 걸 생각하니 정말 흥분되네요.

So with that said, we're going to start with:

그런 의미에서, 이것부터 먼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What is one of our greatest needs,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

one of our greatest needs for our brain?

우리의 뇌에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

And instead of telling you, I want to show you.

말로 설명하는 대신 보여 드리겠습니다.

In fact, I want you to feel it.

사실 여러분이 느끼시길 바래요.

There's a lot I want you to feel in the next 14 minutes.

앞으로14분 동안 많은 것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So, if we could all stand up.

모두 일어서 주시겠어요.

We're all going to conduct a piece of Strauss together.

우리가 같이 슈트라우스의 곡 하나를 함께 지휘해 볼 겁니다.

Alright? And you all know it.

괜찮으시죠? 여러분 모두 아는 곡입니다.

Alright. Are you ready?

좋아요. 준비 되셨나요?

Audience: Yeah!

청중: 네!

Beau Lotto: Alright. Ready, one, two, three!

좋아요. 준비, 하나, 둘, 셋!

It's just the end.

곡의 마지막 부분이에요.

(Music: Richard Strauss "Also Sprach Zarathustra")

(음악: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Right?

그렇죠?

You know where it's going.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 아시죠?

(Music)

(음악)

Oh, it's coming!

곧 클라이맥스입니다!

(Music stops abruptly)

(음악 갑자기 중단)

Oh!

오!

(Laughter)

(웃음)

Right?

그렇죠?

Collective coitus interruptus.

집단 질외 사정이네요.

OK, you can all sit down.

좋습니다. 모두 앉아 주세요.

(Laughter)

(웃음)

We have a fundamental need for closure.

우리는 끝맺음에 대한 기본적인 욕구가 있어요.

(Laughter)

(웃음)

We love closure.

우린 끝맺는 걸 좋아하죠.

(Applause)

(박수)

I was told the story that Mozart, just before he'd go to bed,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로는 그는 늘 잠들기 전에

he'd go to the piano and go,

피아노를 치곤 했대요.

"da-da-da-da-da."

"딴 딴 딴 딴 딴"

His father, who was already in bed, would think, "Argh."

이미 침대에 누운 아빠는 이렇게 생각했겠죠. "아"

He'd have to get up and hit the final note to the chord

"침대에서 일어나서 마지막 화음의 음을 치지 않으면

before he could go back to sleep.

잠이 들 수 없겠구나."

(Laughter)

(웃음)

So the need for closure leads us to thinking about:

이렇게 끝맺음에 대한 필요성은 우리를 생각하게끔 합니다.

What is our greatest fear?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무엇인가?

Think -- what is our greatest fear growing up, even now?

우리가 자라면서, 심지어 지금 가장 큰 두려움은 무엇인가요?

And it's the fear of the dark.

그건 바로 어둠에 대한 공포입니다.

We hate uncertainty.

우리는 불확실성을 싫어합니다.

We hate to not know.

무지를 싫어하죠.

We hate it.

정말 싫어합니다.

Think about horror films.

공포 영화들을 떠올려 보면,

Horror films are always shot in the dark,

공포 영화들은 언제나 어둠 속에서 촬영됩니다.

in the forest,

숲 속에서,

at night,

밤 늦은 시간,

in the depths of the sea,

바다 깊은 곳에서,

the blackness of space.

암흑 같은 우주에서 말이죠.

And the reason is because dying was easy during evolution.

그 이유는, 진화 과정 중에는 죽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If you weren't sure that was a predator,

포식자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다면

it was too late.

때는 이미 늦은 것이죠.

Your brain evolved to predict.

여러분의 뇌는 예측할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And if you couldn't predict, you died.

만약 예측에 실패한다면 죽는 겁니다.

And the way your brain predicts is by encoding the bias and assumptions

여러분의 뇌가 예측하는 방식은 과거에 유용하게 쓰였던

that were useful in the past.

편향과 추측을 코드화하는 것입니다.

But those assumptions just don't stay inside your brain.

하지만 그러한 추측들은 여러분의 뇌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You project them out into the world.

여러분은 그것들을 세상에 투영하는 것입니다.

There is no bird there.

저기 실제로 새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You're projecting the meaning onto the screen.

여러분은 스크린에 의미를 투영하고 있는 것이죠.

Everything I'm saying to you right now is literally meaningless.

제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모든 것은 말 그대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Laughter)

(웃음)

You're creating the meaning and projecting it onto me.

여러분이 의미를 만들어서 저에게 투영하고 있는 것이죠.

And what's true for objects is true for other people.

그리고 이는 사물과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While you can measure their "what" and their "when,"

"무엇"과 "언제"에 대해 판단할 수 있지만

you can never measure their "why."

"왜"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So we color other people.

우리는 색안경을 끼고

We project a meaning onto them based on our biases and our experience.

우리의 편향과 경험을 토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의미를 투영합니다.

Which is why the best of design is almost always about decreasing uncertainty.

그래서 불확실성을 줄인 디자인이 거의 늘 최고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So when we step into uncertainty,

그래서 우리가 불확실성에 접근할 때

our bodies respond physiologically and mentally.

우리의 몸은 생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반응합니다.

Your immune system will start deteriorating.

여러분의 면역 체계는 악화되기 시작하고

Your brain cells wither and even die.

뇌세포는 약해지거나 심지어 죽기도 합니다.

Your creativity and intelligence decrease.

여러분의 창의성과 지능은 떨어집니다.

We often go from fear to anger, almost too often.

너무 많은 경우 두려움이 분노로 바뀌기도 합니다.

Why? Because fear is a state of certainty.

왜 그럴까요? 두려움은 확실성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You become morally judgmental.

남들을 도덕적으로 비판하게 되고

You become an extreme version of yourself.

극단적인 상태가 됩니다.

If you're a conservative, you become more conservative.

여러분이 만일 보수적인 사람이면 더 보수적으로 바뀌고

If you're a liberal, you become more liberal.

진보적이라면 더 진보적으로 바뀌죠.

Because you go to a place of familiarity.

익숙한 곳으로 가려 하기 때문입니다.

The problem is that the world changes.

문제는 세상이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And we have to adapt or die.

변화에 적응하거나 죽거나죠.

And if you want to shift from A to B,

만일 A에서 B로 이동하고 싶다면

the first step is not B.

첫 단계는 B가 아닙니다.

The first step is to go from A to not A --

첫 단계는 A에서 A가 아닌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죠.

to let go of your bias and assumptions;

여러분의 편향과 추측을 떨쳐내기 위해,

to step into the very place that our brain evolved to avoid;

사고의 방지를 위해 우리 뇌가 진화한 그 지점으로 접근하기 위해,

to step into the place of the unknown.

미지의 공간에 접근하기 위해서 말이죠.

But it's so essential that we go to this place

하지만 우리는 필수적으로

that our brain gave us a solution.

우리의 뇌가 해답을 주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Evolution gave us a solution.

진화는 우리에게 해답을 주었습니다.

And it's possibly one of the most profound perceptual experiences.

이건 아마 가장 심오한 지각적 경험 중 하나일 것입니다.

And it's the experience of awe.

바로 경외감의 경험입니다.

(Music)

(음악)

(Applause)

(박수)

(Music)

(음악)

(Applause)

(박수)

(Music)

(음악)

(Applause)

(박수)

(Music)

(음악)

(Applause)

(박수)

(Cheers)

(환호)

(Applause)

(박수)

Beau Lotto: Ah, how wonderful, right?

와, 정말 훌륭하지 않나요?

So right now, you're probably all feeling, at some level or another, awe.

바로 지금 여러분 모두 어떤 수준의 경외감을 느끼고 계실 겁니다.

Right?

그렇죠?

So what's happening inside your brain right now?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의 뇌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And for thousands of years,

수천 년 동안,

we've been thinking and writing and experiencing awe,

우리는 경외감에 대해 생각하고 서술하고 경험해 왔지만,

and we know so little about it.

이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합니다.

And so to try to understand what is it and what does it do,

이것이 무엇이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my Lab of Misfits had just the wonderful opportunity and the pleasure

제 미스피츠 연구소는 기쁘게도

to work with who are some of the greatest creators of awe that we know:

경외감을 창출해 내는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연구할 훌륭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the writers, the creators, the directors, the accountants,

작가, 창작자, 감독, 회계사,

the people who are Cirque Du Soleil.

그리고 태양의 서커스 팀입니다.

And so we went to Las Vegas,

우리는 라스베가스로 가서

and we recorded the brain activity of people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while they're watching the performance,

그들의 뇌 활동을 기록했는데

over 10 performances of "O,"

"O"라는 공연을 통해 10회 이상 이뤄졌습니다.

which is iconic Cirque performance.

"O"는 상징적인 서커스 공연이죠.

And we also measured the behavior before the performance,

또한 우리는 공연 전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평가하고

as well as a different group after the performance.

다른 그룹의 공연 후의 행동 양식도 평가했습니다.

And so we had over 200 people involved.

200명이 넘는 사람이 동원되었죠.

So what is awe?

경외심이란 무엇일까요?

What is happening inside your brain right now?

여러분의 뇌에서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It's a brain state. OK?

뇌의 상태 말입니다.

The front part of your brain, the prefrontal cortex,

여러분의 뇌의 앞 부분, 즉 전두엽 피질은

which is responsible for your executive function,

실행 기능과 주의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데

your attentional control,

is now being downregulated.

현재 하향조정되고 있습니다.

The part of your brain called the DMN, default mode network,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라 불리는 뇌의 한 부분은

which is the interaction between multiple areas in your brain,

여러분의 뇌 안의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작용을 하고

which is active during, sort of, ideation,

상상이나 확산적 사고, 공상 같은 측면의

creative thinking in terms of divergent thinking and daydreaming,

창의적 사고를 하는 동안 활성화 되는 부분인데

is now being upregulated.

현재 상향조절되고 있습니다.

And right about now,

그리고 이쯤에서,

the activity in your prefrontal cortex is changing.

여러분의 전두엽 피질의 활동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It's becoming asymmetrical in its activity,

이 활동을 통해 불균형하게

biased towards the right,

오른쪽으로 더 치우치게 되는데

which is highly correlated when people step forward into the world,

이는 사람들이 세상으로 한 발짝 나아갈 때 깊이 연관되는 것으로

as opposed to step back.

뒤로 물러설 때와는 대조되죠.

In fact, the activity across the brains of all these people was so correlated

실제로 이 모든 사람들의 뇌 활동에는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that we're able to train an artificial neural network

우리는 인공 신경망을 훈련시켜

to predict whether or not people are experiencing awe

사람들이 경외감을 느끼고 있는지 예측할 수 있고

to an accuracy of 75 percent on average,

이는 평균적으로 75%의 정확도,

with a maximum of 83 percent.

최대 83%의 정확도를 갖고 있습니다.

So what does this brain state do?

그렇다면 이 뇌의 상태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Well, others have demonstrated,

다른 연구자들에 따르면,

for instance, Professors Haidt and Keltner,

하이트 교수나 켈트너 교수 같은 분들의 경우,

have told us that people feel small but connected to the world.

사람들이 주눅이 들면서도, 세상과는 연결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And their prosocial behavior increases,

그리고 그들의 친사회적 행동양식이 증가하게 되는데

because they feel an increased affinity towards others.

이는 타인을 향한 친밀감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And we've also shown in this study

우리는 또한 이 연구를 통해

that people have less need for cognitive control.

사람들이 인지 조절의 필요성을 덜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hey're more comfortable with uncertainty without having closure.

끝맺음 없이도 불확실성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것입니다.

And their appetite for risk also increases.

또한 위험에 대한 욕구가 상승하게 됩니다.

They actually seek risk, and they are better able at taking it.

사람들은 실제로 위험한 것을 찾게 되고 그걸 더 잘 감수할 수 있게 됩니다.

And something that was really quite profound

그리고 정말 엄청난 것은,

is that when we asked people,

우리가 사람들에게

"Are you someone who has a propensity to experience awe?"

"당신은 경외감을 경험하고자 하는 성향을 가졌나요?"라고 물었을 때

They were more likely to give a positive response

공연을 보기 전보다 공연이 끝난 후에

after the performance than they were [before].

답변이 더 긍정적인 경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They literally redefined themselves and their history.

그들은 말 그대로 자기 자신과 자신의 인생을 재정의한 것이죠.

So, awe is possibly the perception that is bigger than us.

따라서 경외감은 아마 우리 자신보다 더 큰 인식일 것입니다.

And in the words of Joseph Campbell,

조지프 캠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Awe is what enables us to move forward."

"경외감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Or in the words of a dear friend,

또한 친애하는 친구이자,

probably one of our greatest photographers,

현존하는 최고의 사진가 중의 하나인

still living photographers, Duane Michaels,

듀안 마이클은

he said to me just the other day

어느 날 제게 말했습니다.

that maybe it gives us the curiosity to overcome our cowardice.

경외감은 우리에게 호기심을 유발해 비겁함을 극복하게끔 만드는 것 같다고.

So who cares? Why should we care?

이런 것을 누가 상관할까요? 우리는 왜 이런 것에 신경써야 할까요?

Well, consider conflict,

갈등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which seems to be so omnipresent in our society at the moment.

지금 우리 사회에 상당히 편재되어 있는 것이죠.

If you and I are in conflict,

여러분과 제가 갈등 상황에 있다면

it's as if we're at the opposite ends of the same line.

우리는 같은 선상의 양끝에 서있는 것과 같습니다.

And my aim is to prove that you're wrong and to shift you towards me.

제 목표는 여러분이 틀린 걸 증명해 제 쪽으로 오게 만드는 거죠.

The problem is, you are doing exactly the same.

문제는 여러분도 저와 똑같이 한다는 거죠.

You're trying to prove that I'm wrong and shift me towards you.

여러분도 제가 틀린 걸 증명해 여러분 쪽으로 가게 만들고 있죠.

Notice that conflict is the setup to win but not learn.

갈등이란 이기기 위한 것이지 배우기 위한 게 아님을 주목하세요.

Your brain only learns if we move.

여러분의 뇌는 우리가 행동할 때만 학습합니다.

Life is movement.

인생은 행동입니다.

So, what if we could use awe, not to get rid of conflict --

우리가 경외감을 사용할 수 있다면, 갈등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요.

conflict is essential, conflict is how your brain expands,

갈등은 필수적이고 갈등은 우리의 뇌를 확장하게 만들고

it's how your brain learns --

우리 뇌가 학습하게 만듭니다.

but rather, to enter conflict in a different way?

그보다, 갈등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건 어떨까요?

And what if awe could enable us to enter it

경외감이 갈등에 대한 접근 방식을 최소 두 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in at least two different ways?

가능하게 만든다면 어떨까요?

One, to give us the humility and courage to not know.

첫 번째, 우리가 무지에 대해 겸손함과 용기를 갖게끔 하는 것입니다.

Right? To enter conflict with a question instead of an answer.

아시겠죠? 갈등에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What would happen then?

그럼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To enter the conflict with uncertainty instead of certainty.

확실성보다는 불확실성을 가지고 갈등에 접근한다면요.

And the second is, in entering conflict that way,

두 번째 갈등 접근 방식은

to seek to understand, rather than convince.

납득시키기보다는 이해하려 하는 것입니다.

Because everyone makes sense to themselves, right?

모두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기 때문이죠.

And to understand another person,

남들을 이해한다는 것은

is to understand the biases and assumptions

그들의 행동 양식을 초래하는

that give rise to their behavior.

편향과 추측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And we've actually initiated a pilot study

우린 실제로 한 시범 연구에 착수했는데

to look to see whether we could use art-induced awe

예술 기반의 경외심을 활용해서 관용심을 유발하는 것이

to facilitate toleration.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And the results are actually incredibly positive.

그리고 결과는 놀라울 만큼 긍정적이었습니다.

We can mitigate against anger and hate

분노와 증오심을

through the experience of awe generated by art.

예술에서 오는 경외감의 경험을 통해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So where can we find awe,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경외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given how important it is?

그 중요성을 깨달았으니 말이죠.

So, what if ...

만약..

A suggestion: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that awe is not just to be found in the grandeur.

경외감은 장엄한 것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Awe is essential.

경외감은 근본적인 것입니다.

Often, it's scale -- the mountains, the sunscape.

종종, 산이나 바다 풍경처럼 규모가 큰 것들을 떠올리죠.

But what if we could actually rescale ourselves

하지만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변화시켜서

and find the impossible in the simple?

단순한 것에서 불가능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And if this is true,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and our data are right,

그리고 우리의 데이터가 맞다면,

then endeavors like science,

과학이나

adventure, art, ideas, love,

모험, 예술, 아이디어, 사랑,

a TED conference, performance,

TED 컨퍼런스, 공연 같은 노력들이

are not only inspired by awe,

경외감에 의해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but could actually be our ladders into uncertainty

우리 자신을 확장시킬 수 있는 불확실성으로 향하는

to help us expand.

사다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Thank you very much.

대단히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Please, come up.

나와 주세요.

(Applause)

(박수)

(Cheers)

(환호)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