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n help you master public speaking - Chris Anderson

번역: 채희 곽 검토: DK Kim

Public speaking is an ancient art wired deeply into our minds.

대중 연설은 우리 마음속 깊이 새겨진 오래된 예술입니다.

In every culture on Earth, as language developed,

지구의 모든 문화에서 언어가 발전함에 따라

people learned to share their stories, hopes, and dreams.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와 희망, 꿈을 공유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Imagine a typical scene:

전형적인 예를 상상해봅시다.

It's after nightfall, the campfire is ablaze, an elder rises,

해가 진 후,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고 한 노인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eyes lock onto the wise, wrinkled face,

천이백 명이 현명하고 주름진 그의 얼굴을 주시합니다.

and as the storyteller speaks,

그 이야기꾼이 말하기 시작하자,

each listener imagines the events that are being described.

청자들은 각자 이야기 속의 상황을 상상합니다.

What happens next is astounding:

그다음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The brains inside the heads of independent individuals

독자적인 개개인의 머릿속에 있는 뇌들이

start to behave very strangely.

매우 이상하게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They begin to sync up— they gasp together, laugh together, weep together—

그들은 동기화하기 시작해서

함께 놀라고, 같이 웃고, 함께 웁니다.

and as they do so, something else happens.

그렇게 하는 동안 또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

Rich neurologically encoded patterns of information inside the woman's brain

그 이야기꾼의 뇌에서 신경학적으로 부호화된 풍부한 정보 형태가

are somehow copied and transferred to the brains in the audience.

청중 각자의 뇌로 복사되고 전달된 것입니다!

These patterns will remain in those brains for the rest of their lives,

이 정보는 그들이 사는 동안 머릿속에 남아있을 것이며,

potentially impacting their behavior years into the future.

장래에 잠재적으로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Every meaningful element of human progress

인류의 발전에 의미 있는 모든 요소들은

has happened only because humans have shared ideas with each other

오로지 인간이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and then collaborated to turn those ideas into reality.

이를 실현하고자 협력해왔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From the first time our ancestors teamed up to take down a mammoth,

최초로 우리 선조들이 매머드를 잡고자 협력했을 때부터

to Neil Armstrong's first step onto the moon,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내딛을 때까지

people have turned spoken words into astonishing shared achievements

사람들은 말로 한 생각을 놀라운 공동의 업적으로 이뤄냈습니다.

The same is true today— as a leader or as an advocate,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리더 혹은 지지자들이

public speaking is the key to unlocking empathy, stirring excitement,

공감을 이끌어내고 흥분하게 하거나

지식과 통찰력을 공유하고 공동의 꿈을 키우는 데에는

sharing knowledge and insights, and promoting a shared dream.

대중 연설이 핵심입니다.

정말로 말로 표현한 생각은 사실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Indeed the spoken word has actually gained new powers.

Our campfire is now the whole world.

우리의 모닥불은 이제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Thanks to the internet, a single talk can end up being seen by millions of people.

인터넷 덕분에 대화 하나를 수백만 명이 볼 수 있습니다.

Just as the printing press massively amplified the power of authors,

인쇄기가 작가에게 엄청난 힘을 주었던 것처럼,

so the web is massively amplifying the impact of speakers.

인터넷은 말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What is more, we can enhance these skills

게다가 우리는 선조들이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in ways the ancients could never have imagined:

이런 능력들을 키울 수 있습니다.

촬영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미지를

the ability to show right there in beautiful, high resolution,

any image that a human can photograph or imagine;

아름다운 고해상도로 바로 그 자리에서 보여주는 능력,

the ability to weave in video and music;

영상이나 음악으로 엮어 내는 능력,

인간의 모든 지식에 접하는 검색 도구를

the ability to draw on research tools that present the entire body of human knowledge

스마트폰이 있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to anyone in reach of a smart phone.

Suddenly, an ancient art has global reach.

옛날 기술이 갑작스레 전 세계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We need that now more than ever.

현재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그런 것이 더 필요합니다.

Ideas that could solve our toughest problems often remain invisible

인류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이 묻혀 있을 때가 많습니다.

because the brilliant people inside whose minds they reside

아이디어가 있는 뛰어난 사람들이

lack the confidence or the know-how to share those ideas effectively.

자신감이 없거나 그것을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방법을 모르기 떄문입니다.

At a time when the right idea presented the right way

올바른 방법으로 전달된 좋은 아이디어가

can ripple across the world at the speed of light,

광속으로 전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는 시대에는

there's huge benefit to figuring out how best to set it on its way,

생각을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최선인지를 아는 것이

both for you, the speaker in waiting,

연설을 준비하는 연사와

and for the rest of us, who need to know what you have to say.

연사가 하려는 말을 알아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크나큰 이득을 줍니다.

다행인 것은 이러한 기술은 가르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he good news is these skills are teachable.

They absolutely are.

확실히 그렇습니다.

And that means that there is a new superpower that anyone,

이는 나이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는 말입니다.

young or old, can benefit from.

It's called presentation literacy.

이 힘을 연설 능력이라고 합니다.

I've become convinced that tomorrow, even more than today,

확신하건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learning to present your ideas to other humans will prove to be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능력임이 입증될 것입니다.

an absolutely essential skill for any child who wants to build confidence,

자신감을 기르고 싶은 어린이,

anyone who wants to progress at work, anyone who wants to leave a legacy,

혹은 직장에서 성장하고 싶은 사람,

업적을 남기고 싶은 사람 등 누구에게든지요.

anyone period.

The campfires of old have spawned a new kind of fire—

과거의 모닥불은 새로운 형태의 모닥불을 만들어냈습니다.

a fire that spreads from mind to mind, screen to screen,

정신에서 정신으로, 화면에서 화면으로 퍼져나가

the ignition of ideas whose time has come.

알맞은 때가 온 생각에 불을 붙이는 불입니다.

This matters.

이것은 중요합니다.

Let's go light a fire.

모두 모닥불을 피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