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Bezos: The electricity metaphor

번역: Hyunwoo Park 검토: Moonjeong Kang

When you think about resilience and technology it's actually much easier.

기술과 쾌활성을 함께 생각할 때, 그건 사실 아주 쉬워집니다.

You're going to see some other speakers today, I already know,

여러분들이 오늘 다른 분들의 강연도 들으실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who are going to talk about breaking-bones stuff,

다른 발표자 분들은 정말 멋진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실텐데,

and, of course, with technology it never is.

기술 자체는 사실 별로 재미가 없게 마련이죠.

So it's very easy, comparatively speaking, to be resilient.

비교해서 말하자면, 다시 활력을 되찾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에요.

I think that, if we look at what happened on the Internet,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난 5~6년간의 격동기에

with such an incredible last half a dozen years,

인터넷 산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생각해보면

that it's hard to even get the right analogy for it.

인터넷 산업에 대한 적절한 비유를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A lot of how we decide, how we're supposed to react to things

우리가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어떤 일들이나 사물에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and what we're supposed to expect about the future

그리고 우리가 미래에 대해서 무엇을 기대하게 되는지는

depends on how we bucket things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나누어보는지와

and how we categorize them.

우리가 사물을 어떻게 분류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And so I think the tempting analogy for the boom-bust

사람들은 흔히 우리가 얼마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겪었던

that we just went through with the Internet is a gold rush.

버블의 형성과 붕괴를 골드러시와 비교합니다.

It's easy to think of this analogy as very different

이 밖에도 다양한 공통점들을 찾아내서

from some of the other things you might pick.

인터넷과 골드러시를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For one thing, both were very real.

우선 첫째로, 이 둘은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In 1849, in that Gold Rush, they took over $700 million

1849년 골드러시에서 사람들은 7억 달러 이상을

worth of gold out of California. It was very real.

캘리포니아의 금광에서 벌어들였습니다.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이지요.

The Internet was also very real. This is a real way for humans to

인터넷 또한 정말로 존재하는 것이었죠. 인터넷은 사람들이

communicate with each other. It's a big deal.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단이었어요. 이건 정말 대단한 겁니다.

Huge boom. Huge boom. Huge bust. Huge bust.

둘 다 큰 붐을 이루었고, 그 거품들은 모두 크게 꺼졌습니다.

You keep going, and both things are lots of hype.

계속 보세요, 두 가지 모두 과대 선전으로 가득차 있었죠.

I don't have to remind you of all the hype

인터넷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과대 선전에 대해 모두 이야기 할 필요는 없겠지요.

that was involved with the Internet -- like GetRich.com.

예를 들면 GetRich.com (부자되세요.com) 처럼 말입니다.

But you had the same thing with the Gold Rush. "Gold. Gold. Gold."

골드러시 시절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금. 금. 금."

Sixty-eight rich men on the Steamer Portland. Stacks of yellow metal.

포틀랜드 증기선을 탄 68명의 부자들. 산더미처럼 쌓인 노란색 금속.

Some have 5,000. Many have more.

몇몇은 5000달러를 벌었습니다. 더 많이 번 사람들도 있지요.

A few bring out 100,000 dollars each.

소수의 사람들은 한 사람에 100,000달러씩 벌어들였습니다.

People would get very excited about this when they read these articles.

이런 기사들을 읽고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The Eldorado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의 엘도라도.

the discovery of inexhaustible gold mines in California."

캘리포니아에서 고갈되지 않는 금광들 발견.

And the parallels between the Gold Rush and the Internet Rush continue very strongly.

골드 러시와 인터넷 러시(닷컴버블)는 비슷하게도 계속해서 강력하게 진행되었죠.

So many people left what they were doing.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있던 일을 버리고 떠났지요.

And what would happen is -- and the Gold Rush went on for years.

그 열풍은 -- 그리고 골드러시는 몇 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People on the East Coast in 1849, when they first started to get the news,

1849년에는 미국 동부에 있던 사람들이 금광에 대한 뉴스를 처음 들었을 때,

they thought, "Ah, this isn't real."

"음, 거짓말일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But they keep hearing about people getting rich,

하지만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이 계속 들려옵니다.

and then in 1850 they still hear that. And they think it's not real.

1850년에도 같은 소식을 계속 듣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이 가짜라고 생각했죠.

By about 1852, they're thinking, "Am I the stupidest person on Earth

1852년쯤되자 그들은 생각합니다. "이러다 나 혼자 바보되는 것 아냐?

by not rushing to California?" And they start to decide they are.

지금이라도 빨리 캘리포니아로 가야하나?" 그리고 떠나기로 마음을 먹기 시작하죠.

These are community affairs, by the way.

그런데요, 이것은 지역 사회의 공동체와 관련된 문제에요.

Local communities on the East Coast would get together and whole teams

미국 동부의 지역사회들은 사람들을 모아 10~20명 단위로 그룹을 조직했어요.

of 10, 20 people would caravan across the United States,

그리고 함께 미국 대륙을 건너갔지요.

and they would form companies.

그리고 회사들을 설립했어요.

These were typically not solitary efforts. But no matter what,

대게는 단독으로 일하지 않았어요. 당신 직업이 무엇이었든 간에,

if you were a lawyer or a banker, people dropped what they were doing,

변호사였든 은행가였든,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있던 직업을 버렸어요.

no matter what skill set they had, to go pan for gold.

무슨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지간에, 모두 금을 캐러 나선 것이지요.

This guy on the left, Dr. Richard Beverley Cole,

여기 왼쪽에 있는 사람은, 의사였던 리차드 베버리 콜 씨입니다.

he lived in Philadelphia and he took the Panama route.

필라델피아에 살았었고요, 파나마로 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They would take a ship down to Panama, across the isthmus,

배를 타고 파나마로 내려가서 지협을 건넌 후에,

and then take another ship north.

다시 배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갔던 것이죠.

This guy, Dr. Toland, went by covered wagon to California.

또 다른 의사, 톨랜드 씨는 마차를 타고 캘리포니아로 갔습니다.

This has its parallels, too. Doctors leaving their practices.

두 사람의 공통점은 둘 다 자기 직업을 포기하고 떠났다는 것입니다.

These are both very successful -- a physician in one case,

이 분들은 모두 성공한 삶을 살고있었죠. 한 명은 내과의사였고,

a surgeon in the other.

다른 한 명은 외과의사였으니까요.

Same thing happened on the Internet. You get DrKoop.com.

인터넷에서도 똑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DrKoop.com(의사 쿱.com)을 보시죠.

(Laughter)

(웃음)

In the Gold Rush, people literally jumped ship.

골드러시 시절에 사람들은 말 그대로 무작정 배에 탔습니다.

The San Francisco harbor was clogged with 600 ships at the peak

한창일 때, 샌프란시스코 항은 600여척의 배로 꽉 막혀있었습니다.

because the ships would get there and the crews would abandon

왜냐하면 배가 도착하고 나서, 선원들이 모두 배를 버리고

to go search for gold.

금을 찾으러 가버렸기 때문이죠.

So there were literally 600 captains and 600 ships.

즉, 말 그대로 600척의 배에 600명의 선장들만 남은 것이었지요.

They turned the ships into hotels, because they couldn't sail them anywhere.

그들은 아예 배를 호텔로 바꿔버렸어요. 왜냐하면 항해에 필요한 사람이 구할 수가 없었거든요.

You had dotcom fever. And you had gold fever.

닷컴 열풍과 황금 열풍.

And you saw some of the excesses

닷컴 열풍이 만들어낸 과도한 그 무엇인가를

that the dotcom fever created and the same thing happened.

우리는 골드러시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The fort in San Francisco at the time had about 1,300 soldiers.

당시 샌프란시스코 항에는 약 1,300명의 군인이 있었습니다.

Half of them deserted to go look for gold.

그 중 절반은 금을 찾으러 가 버렸습니다.

And they wouldn't let the other half out to go look for the first half

남은 절반의 병사들을 시켜서 금을 찾아 떠난 병사를 찾으러 갈 수도 없는 것이

because they were afraid they wouldn't come back.

그러면 찾으러 간 병사들도 안 돌아올 것 같았거든요.

(Laughter)

(웃음)

And one of the soldiers wrote home, and this is the sentence that he put:

그 병사들 중 한 명이 집으로 보낸 편지 중 한 문장을 읽어드리겠습니다.

"The struggle between right and six dollars a month

"옳은 일을 하고 한 달에 6달러를 받는 것과

and wrong and 75 dollars a day is a rather severe one."

그른 일을 하고 하루에 75달러를 받는 것 중에 선택하는 것은 꽤 어려운 문제다."

They had bad burn rate in the Gold Rush. A very bad burn rate.

골드러시 시절에는 경비 지출 속도(burn rate)가 좋지 않았죠. 아주 나쁜 경비 지출 속도를 보여주었죠.

This is actually from the Klondike Gold Rush. This is the White Pass Trail.

이 사진은 실제 클론다이크 골드러시에서 찍은 것입니다. 여기가 화이트 패스 오솔길이고요.

They loaded up their mules and their horses.

당시에는 노새와 말에 짐을 싣고 이동했습니다.

And they didn't plan right.

하지만 계획을 제대로 짜지 않았습니다.

And they didn't know how far they would really have to go,

얼마나 멀리 가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and they overloaded the horses with hundreds and hundreds of pounds of stuff.

말에 수백 kg의 짐을 실었던 것입니다.

In fact it was so bad that most of the horses died

결국 대부분의 말들이 목적지에는 가보기도 전에

before they could get where they were going.

전부 죽어버리는 비극이 발생합니다.

It got renamed the "Dead Horse Trail."

길의 이름이 아예 "죽은 말들의 길" 바뀌었습니다.

And the Canadian Minister of the Interior wrote this at the time:

캐나다의 내무부 장관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Thousands of pack horses lie dead along the way,

"길 위에 수천 마리의 짐꾼용 말들이 죽어 있다.

sometimes in bunches under the cliffs,

절벽 밑에도 많이 떨어져 있었고,

with pack saddles and packs where they've fallen from the rock above,

말 안장과 짐들도 절벽의 바위들에 널부러져 있었고,

sometimes in tangled masses, filling the mud holes

어떤 경우에는 다 같이 뒤섞여서 범벅이 된 곳도 있었다.

and furnishing the only footing for our poor pack animals on the march,

불쌍한 노새와 말들을 겨우 꾸려서 행군하고 있었던 것이다.

often, I regret to say, exhausted, but still alive,

더욱 안타까운 것은 거의 대부분이 죽지 않을 정도로 살아있었다는 것이다.

a fact we were unaware of, until after the miserable wretches

불쌍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시체가 말발굽에 밟히기 전까지는

turned beneath the hooves of our cavalcade.

거기에 시체가 있는 줄도 모를 정도로 처참했다.

The eyeless sockets of the pack animals everywhere

엄청나게 많은 까마귀들이 길 주변에 가득했기 때문에

account for the myriads of ravens along the road.

짐승 시체의 눈이 왜 다들 없어져버렸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The inhumanity which this trail has been witness to,

이 길에서 볼 수 있었던 비인간적인 행동들과

the heartbreak and suffering which so many have undergone,

수많은 이들이 겪었던 가슴 아픈 사연들은

cannot be imagined. They certainly cannot be described."

상상을 초월한다. 차마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다."

And you know, without the smell that would have accompanied that,

이 정도면 지금쯤 제가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감이 오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we had the same thing on the Internet: very bad burn rate calculations.

인터넷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던 것이죠. 초반에 돈을 막 쓰면서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I'll just play one of these and you'll remember it.

제가 예로 비디오 하나를 틀어드릴게요. 아마 기억하실겁니다.

This is a commercial that was played on the Super Bowl in the year 2000.

이것은 2000년에 슈퍼볼 TV 방송 중간에 삽입되었던 광고입니다.

(Video): Bride #1: You said you had a large selection of invitations. Clerk: But we do.

(비디오): 신부 1: 전에 분명히 청첩장의 종류가 많다고 했잖아요. 점원: 예. 그랬지요.

Bride #2: Then why does she have my invitation?

신부 2: 그런데 왜 저 여자가 나랑 같은 청첩장을 들고 있는거에요?

Announcer: What may be a little thing to some ... Bride #3: You are mine, little man.

해설자: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닐 수도 있는 것이 ... 신부 3: 넌 내거야, 이 자식아.

Announcer: Could be a really big deal to you. Husband #1: Is that your wife?

해설자: 당신에게는 아주 중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남편 1: 저거 네 아내냐?

Husband #2: Not for another 15 minutes. Announcer: After all, it's your special day.

남편 2: 앞으로 15분간은 아닌걸로 하자. 해설자: 어찌되었든, 당신의 특별한 날입니다.

OurBeginning.com. Life's an event. Announce it to the world.

OurBeginning.com(우리의시작.com). 삶은 이벤트입니다. 세상에 알리세요.

Jeff Bezos: It's very difficult to figure out what that ad is for.

제프 베조스: 사실 이 광고가 무엇을 위한 광고인지 파악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만

(Laughter)

(웃음)

But they spent three and a half million dollars

그런데 저 회사는 350만 달러를

in the 2000 Super Bowl to air that ad,

2000년 슈퍼볼 시즌에 방송하기 위해서 썼습니다.

even though, at the time, they only had a million dollars in annual revenue.

그 당시에 연간 매출액이 100만 달러 밖에 안 되는 회사였는데 말이지요.

Now, here's where our analogy with the Gold Rush starts to diverge,

여기에서부터 인터넷 산업을 골드러시와 비유하는 것에

and I think rather severely.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And that is, in a gold rush, when it's over, it's over.

그것은, 골드러시는 한 번 끝났으면 정말 끝난 것이라는 점입니다.

Here's this guy: "There are many men in Dawson

여기 이 사람의 말을 보시죠. "지금 도슨 시에는

at the present time who feel keenly disappointed.

꽤나 실망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They've come thousands of miles on a perilous trip, risked life, health and property,

목숨, 건강, 재산 등을 걸고 위험한 길 수천 마일을 달려와서

spent months of the most arduous labor a man can perform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고된 일을 몇 달이나 한 사람들입니다.

and at length with expectations raised to the highest pitch

그 와중에 기대는 끝없이 커져 있었습니다.

have reached the coveted goal only to discover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자

the fact that there is nothing here for them."

실상 자기들이 가져갈 몫은 아무 것도 없었던 것이죠."

And that was, of course, the very common story.

사실 이런 것들은 아주 흔한 이야기 입니다.

Because when you take out that last piece of gold --

왜냐하면 마지막 금 조각이 채광되었던 순간 --

and they did incredibly quickly. I mean, if you look at the 1849 Gold Rush --

그리고 실제로도 믿을 수 없을만큼 빠르게 금을 다 캐냈지요. 즉, 1849년 골드러시 동안

the entire American river region, within two years --

미국의 전역의 강가에서, 단 2년 만에

every stone had been turned. And after that, only big companies

모든 돌들이 금이 들었는지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who used more sophisticated mining technologies

좀 더 고도의 채광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던 큰 회사들만이

started to take gold out of there.

금을 캐낼 수 있게 되었던 것이죠.

So there's a much better analogy that allows you to be incredibly optimistic

자, 여기에 여러분을 아주 낙관적으로 바꾸어줄만한 훨씬 나은 비유가 있습니다.

and that analogy is the electric industry.

그 비유 대상은 바로 전기 산업 입니다.

And there are a lot of similarities between the Internet and the electric industry.

인터넷과 전기 산업 사이에는 비슷한 점들이 아주 많습니다.

With the electric industry you actually have to --

전기 산업으로는 실제로 --

one of them is that they're both sort of thin,

두 산업의 공통점 중 하나는 둘 다 일종의 얇고 수평적인 구조라서

horizontal, enabling layers that go across lots of different industries.

여러 산업 전반에 걸쳐서 활용될 수 있는 산업이라는 점 입니다.

It's not a specific thing.

어떤 특정한 용도에만 활용될 수 있는 산업이 아니죠.

But electricity is also very, very broad, so you have to sort of narrow it down.

하지만 전기라고 하면 범위가 너무 넓으니, 개념을 좀 좁힐 필요가 있겠습니다.

You know, it can be used as an incredible means of transmitting power.

아시다시피, 전기는 동력을 전송하는 훌륭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It's an incredible means of coordinating,

또한, 정보의 흐름을 아주 미세하게

in a very fine-grained way, information flows.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There's a bunch of things that are interesting about electricity.

전기에 대해서 흥미로운 것들은 정말 많지요.

And the part of the electric revolution that I want to focus on

그 전기 혁명 중에서 제가 특별히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is sort of the golden age of appliances.

가전제품의 전성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The killer app that got the world ready for appliances was the light bulb.

온 세상이 가전제품에 대해 눈뜨게 만들었던 멋진 물건은 바로 전구입니다.

So the light bulb is what wired the world.

즉, 전구가 세상에 전기를 깔게 한 것이죠.

And they weren't thinking about appliances when they wired the world.

사실 전기를 설치할 당시에 가전제품에 대해서 미리 생각을 했던 건 아니었어요.

They were really thinking about --

그들이 정말 생각했던 것은 --

they weren't putting electricity into the home;

그들은 집에 전기를 넣는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

they were putting lighting into the home.

집에 불빛을 공급한다고 생각하면서 전기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And, but it really -- it got the electricity. It took a long time.

그리고 결국은 전기의 범용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어요. 그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This was a huge -- as you would expect -- a huge capital build out.

여러분들도 예상하다시피, 전기를 설치한다는 것은 엄청난 자본 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All the streets had to be torn up.

모든 길거리가 파헤쳐져야 했지요.

This is work going on down in lower Manhattan

이 사진은 맨해튼 시내의 전기 설치 공사 장면을 보여줍니다.

where they built some of the first electric power generating stations.

맨해튼은 전력발전소가 처음으로 세워진 곳들 중 하나였습니다.

And they're tearing up all the streets.

그리고 도로도 다 뜯어야 했습니다.

The Edison Electric Company, which became Edison General Electric,

"에디슨 제네럴 일렉트릭"이란 이름을 거쳐서 지금은 "제네럴 일렉트릭"이 된

which became General Electric,

"에디슨 전기 회사"는 당시에

paid for all of this digging up of the streets. It was incredibly expensive.

도로를 파 뒤집는 작업에 대한 돈을 모두 지불해야 했습니다. 정말 비쌌지요.

But that is not the -- and that's not the part that's really most similar to the Web.

하지만 이 부분은, 웹과 전기 산업의 유사점이 아닙니다.

Because, remember, the Web got to stand

왜냐하면, 돌이켜 볼 때, 웹이라는 것은

on top of all this heavy infrastructure

모든 인프라들 위에 세워졌기 때문인데,

that had been put in place because of the long-distance phone network.

이 같은 인프라는 장거리 전화 네트워크를 위해서 처음 설치된 것이었죠.

So all of the cabling and all of the heavy infrastructure --

그 모든 케이블 공사와 모든 통신 인프라들 말입니다.

I'm going back now to, sort of, the explosive part of the Web in 1994,

자, 1994년, 웹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로 돌아가 봅시다.

when it was growing 2,300 percent a year.

웹이 매년 2300% 씩 성장하고 있던 시절 말입니다.

How could it grow at 2,300 percent a year in 1994

어떻게 매년 2300% 씩이나 성장했을까요?

when people weren't really investing in the Web?

1994년에는 사람들이 웹에 크게 투자하고 있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Well, it was because that heavy infrastructure had already been laid down.

음, 그것은 아마도 온갖 비싼 인프라들이 이미 깔려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So the light bulb laid down the heavy infrastructure,

즉, 전구가 전기 인프라를 설치하게 했다면,

and then home appliances started coming into being.

그 인프라가 설치되고 나서야 가전제품의 시대가 올 수 있었습니다.

And this was huge. The first one was the electric fan --

그 시대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 서막을 알리는 제품이 선풍기입니다.

this was the 1890 electric fan.

이 사진은 1890년의 선풍기입니다.

And the appliances, the golden age of appliances really lasted --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it depends how you want to measure it --

이 가전제품들의 전성기는

but it's anywhere from 40 to 60 years. It goes on a long time.

40년~60년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정말 오래 지속되었지요.

It starts about 1890. And the electric fan was a big success.

1890년 경에 시작했고요. 선풍기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The electric iron, also very big.

전기다리미. 이것도 크게 성공했습니다.

By the way, this is the beginning of the asbestos lawsuit.

한편, 이것은 석면에 대한 소송들이 발생하는 시작점이기도 했습니다.

(Laughter)

(웃음)

There's asbestos under that handle there.

여기 손잡이 밑에 석면이 있었거든요.

This is the first vacuum cleaner, the 1905 Skinner Vacuum,

이것은 최초의 진공청소기입니다. '1905 스키너 배큠' 이라는 제품으로

from the Hoover Company. And this one weighed 92 pounds

후버 회사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것 하나가 40kg정도 됩니다.

and took two people to operate and cost a quarter of a car.

작동시키는데 두 사람이 필요했고, 당시 차 값의 1/4의 정도로 비쌌습니다.

So it wasn't a big seller.

그래서 잘 안 팔렸죠.

This was truly, truly an early-adopter product --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얼리어답터 제품인

(Laughter)

(웃음)

the 1905 Skinner Vacuum.

'1905 스키너 배큠' 이었습니다.

But three years later, by 1908, it weighed 40 pounds.

하지만 3년 뒤, 1908년에 이르러서는 20kg로 줄어들었죠.

Now, not all these things were highly successful.

모든 초창기 제품들이 크게 성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Laughter)

(웃음)

This is the electric tie press, which never really did catch on.

이것은 전기 넥타이 다리미입니다. 전혀 안 팔렸죠.

People, I guess, decided that they would not wrinkle their ties.

제 생각에 당시 사람들은 넥타이는 다리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나 봅니다.

These never really caught on either:

이것들도 안 팔리긴 마찬가지였습니다.

the electric shoe warmer and drier. Never a big seller.

전기 신발 보온기와 건조기. 결코 많이 필릴 수가 없었죠.

This came in, like, six different colors.

이것은 6가지 다른 색상으로 발매되었습니다.

(Laughter)

(웃음)

I don't know why. But I thought, you know,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sometimes it's just not the right time for an invention;

때때로 어떤 발명품들은 그저 시대를 잘못 탔을 뿐이에요.

maybe it's time to give this one another shot.

아마 이제는 다시 한 번 시도해도 될지 모르죠.

So I thought we could build a Super Bowl ad for this.

이 제품을 위해서 슈퍼볼 광고도 만들 수 있겠군요.

We'd need the right partner. And I thought that really --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 파트너도 잘 잡아야 할 거에요.

(Laughter)

(웃음)

I thought that would really work, to give that another shot.

한 번 더 시도하면 꼭 성공할 것 같긴 합니다.

Now, the toaster was huge

자, 토스트기도 아주 거대했습니다.

because they used to make toast on open fires,

왜냐하면 토스트는 그냥 불에 구워서 만들었거든요.

and it took a lot of time and attention.

많은 시간과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었죠.

I want to point out one thing. This is -- you guys know what this is.

여기서 한 가지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 이것이 뭔지 다들 아시지요?

They hadn't invented the electric socket yet.

당시에는 전기 소켓이 아직 발명되지 않았었어요.

So this was -- remember, they didn't wire the houses for electricity.

기억하세요, 집에 전기를 공급하려고 전선을 깔았던 것이 아니라

They wired them for lighting. So your -- your appliances would plug in.

조명장치를 공급하기 위해 전선을 놓았죠. 그래서 가전 제품을 꽂는 곳이

They would -- each room typically had a light bulb socket at the top.

보통 방에 전구 소켓은 천장에 달려있었는데요,

And you'd plug it in there.

거기에 플러그를 꽂았죠.

In fact, if you've seen the Carousel of Progress at Disney World,

사실 여러분이 디즈니 월드에서 진보의 회전목마(Carousel of Progress)를 보신적이 있다면,

you've seen this. Here are the cables coming up into this light fixture.

이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케이블을 조명장치에 꽂은 모습이지요.

All the appliances plug in there. And you would just unscrew your light bulb

모든 가전제품들은 거기에 꽃았습니다.

if you wanted to plug in an appliance.

가전제품을 쓰고 싶으면 일단 전구를 뽑아야 하는거죠.

The next thing that really was a big, big deal was the washing machine.

그 다음으로 아주 크게 성공한 제품은 세탁기였습니다.

Now, this was an object of much envy and lust.

부의 상징과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Everybody wanted one of these electric washing machines.

모든 사람들이 집에 세탁기를 하나 들이고 싶어했으니까요.

On the left-hand side, this was the soapy water.

왼쪽 편의 이것이 비눗물입니다.

And there's a rotor there -- that this motor is spinning.

여기에 회전기가 있고 모터가 여기서 돌게 됩니다.

And it would clean your clothes.

그러면서 빨래를 하는 것이지요.

This is the clean rinse-water. So you'd take the clothes out of here,

이것은 깨끗한 헹굼물입니다. 빨래를 여기에서 꺼내서,

put them in here, and then you'd run the clothes through this electric wringer.

여기에 집어 넣고요, 이 전기 벨을 통해 작동을 시키죠.

And this was a big deal.

정말 크게 성공했어요.

You'd keep this on your porch. It was a little bit messy and kind of a pain.

베란다에 보통 놔뒀었죠. 좀 어수선했고요, 사용하기 좀 힘들었죠.

And you'd run a long cord into the house

작동시키기 위해서 코드를 들고 집으로 들어가서

where you could screw it into your light socket.

전구를 꽂는 그 소켓에 코드를 연결합니다.

(Laughter)

(웃음)

And that's actually kind of an important point in my presentation,

이것도 사실 오늘 제 발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because they hadn't invented the off switch.

왜냐하면 당시에는 세탁기를 끄는 스위치가 없었거든요.

That was to come much later -- the off switch on appliances --

가전제품을 끄는 스위치는 한참 뒤에나 나타났어요.

because it didn't make any sense.

끄는 스위치 라는게 당시에는 말이 안 됐죠.

I mean, you didn't want this thing clogging up a light socket.

왜냐면, 이런 것이 전구 소켓에 달려있는 것은 원치 않으니,

So you know, when you were done with it, you unscrewed it.

가전제품 사용을 마치고 나면 코드를 풀어서 뽑았습니다.

That's what you did. You didn't turn it off.

그게 다였어요. "끄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And as I said before, they hadn't invented the electric outlet either,

아까도 얘기했지만, 전기 콘센트도 발명이 안되었을 때였어요.

so the washing machine was a particularly dangerous device.

그래서 세탁기는 특히나 정말 위험한 제품이었죠.

And there are --

그래서 여기에

when you research this, there are gruesome descriptions

찾아보면 좀 섬뜩한 기록들이 남아있습니다.

of people getting their hair and clothes caught in these devices.

사람들의 머리카락이나 옷들이 세탁기에 빨려들어 갔다는 이야기들이죠.

And they couldn't yank the cord out

그런 상황에서도 코드를 뽑을 수가 없었어요.

because it was screwed into a light socket inside the house.

기계를 멈출려면 집안에 들어가서 전구 소켓에서 코드를 돌려 빼야 했으니까요.

(Laughter)

(웃음)

And there was no off switch, so it wasn't very good.

끄는 스위치가 없어서 좋지 않았죠.

And you might think that that was incredibly stupid of our ancestors

아마 지금쯤 여러분들은 '우리 조상들은 왜 저렇게 멍청해서

to be plugging things into a light socket like this.

전구 소켓에 가전제품 코드를 꽂아서 썼을까?'라고 생각하실거에요.

But, you know, before I get too far into condemning our ancestors,

하지만, 조상들을 욕하기 전에 이걸 보여드릴게요.

I thought I'd show you: this is my conference room.

이것이 제 회의실입니다.

This is a total kludge, if you ask me.

아주 제대로 불편합니다.

First of all, this got installed upside down. This light socket --

이 부분은 아랫방향을 바라보게 설치가 되어있어요. 전구 소켓처럼요.

(Laughter)

(웃음)

and so the cord keeps falling out, so I taped it in.

선이 자꾸 흘러서 빠지길래 테이프로 붙여놨습니다.

(Laughter)

(웃음)

This is supposed -- don't even get me started. But that's not the worst one.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이건 최악이라고 할 수도 없어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under my desk.

제 책상 밑을 한 번 보시죠.

I took this picture just two days ago.

제가 이틀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So we really haven't progressed that much since 1908.

그러니 사실 우리는 1908년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진보한 것도 아니에요.

(Laughter)

(웃음)

It's a total, total mess.

정말 난장판이라고 할 수 있겠죠.

And, you know, we think it's getting better,

이런 것들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but have you tried to install 802.11 yourself?

혹시 여러분 중에 무선랜 직접 설치해 봤던 분 계세요?

(Laughter)

(웃음)

I challenge you to try. It's very hard.

꼭 직접 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정말 어려워요.

I know Ph.D.s in Computer Science --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박사들을 제가 몇 명 아는데,

this process has brought them to tears, absolute tears. (Laughter)

이거 설치하다가 그 사람들도 눈물 쪽 뺐습니다.

And that's assuming you already have DSL in your house.

그나마 초고속인터넷이 집까지 들어올때나 이 정도지요.

Try to get DSL installed in your house.

초고속인터넷을 우선 설치해 보세요.

The engineers who do it everyday can't do it.

매일 그 설치만 하는 엔지니어들도 어려워합니다.

They have to -- typically, they come three times.

그 사람들 보통 최소한 세 번은 찾아옵니다.

And one friend of mine was telling me a story:

제 친구 중 한 사람이 해 준 이야기에요.

not only did they get there and have to wait,

그들이 와서 설치하는 걸 기다리고 있어야 했을 뿐만 아니라,

but then the engineers, when they finally did get there,

엔지니어들이, 그들이 결국에 설치하러 왔을 때에,

for the third time, they had to call somebody.

세 번째 방문에서, 그들은 어디론가 전화를 했답니다.

And they were really happy that the guy had a speakerphone

그리고는 상대방이 스피커폰으로 받았다면서 좋아하더랍니다.

because then they had to wait on hold for an hour

왜냐하면 인터넷 최종 설치를 위한 코드를 말해줄

to talk to somebody to give them an access code

누군가와 이야기하기 위해서 설치할 집에 도착한 이후로도

after they got there.

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거든요.

So we're not -- we're pretty kludge-y ourselves.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도 기술이 그렇게 매끄럽게 적용된 상태는 아닌 것이죠.

By the way, DSL is a kludge.

사실 초고속인터넷(DSL)도 다소 서툰 기술이죠.

I mean, this is a twisted pair of copper that was never designed

제 말은, 이렇게 두 줄로 꼬여진 구리선 자체가 원래는

for the purpose it's being put to --

지금 사용되는 용도를 위해서 만들어졌던게 아니에요.

you know it's the whole thing --

여러분들은 지금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we're very, very primitive. And that's kind of the point.

우리는 사실 아주 원시적인 단계에 있어요. 이것이 일종의 포인트에요.

Because, you know, resilience -- if you think of it in terms of the Gold Rush,

왜냐햐면, 다시 활력을 되찾는 것은 말이죠 -- 골드러시 시절의 것을 생각한다면,

then you'd be pretty depressed right now

금방 침울해질겁니다.

because the last nugget of gold would be gone.

왜냐하면 마지막 금덩어리는 없어질 것이니까요.

But the good thing is, with innovation, there isn't a last nugget.

하지만, 좋은 점은, 혁신에는 마지막 덩어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Every new thing creates two new questions and two new opportunities.

모든 새로운 것은 두 개의 새로운 질문과, 두 가지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And if you believe that, then you believe that where we are --

만약 여러분들이 그 것을 믿는다면, 그러면 --

this is what I think -- I believe that where we are with the incredible kludge --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거에요: 저는 우리의 기술은 아직 나아질 여지가 너무 많다고 믿습니다.

and I haven't even talked about user interfaces on the Web --

저는 오늘 웹 환경에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는 말하지도 않았어요.

but there's so much kludge, so much terrible stuff --

정말 많은 난잡하고 끔찍한 것들이 널려있는 상황입니다.

we are at the 1908 Hurley washing machine stage with the Internet.

인터넷은 비유하자면 1908년 헐리 세탁기 시절에 있는 것입니다.

That's where we are. We don't get our hair caught in it,

바로 그 시점에 우리는 있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이 빨려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but that's the level of primitiveness of where we are.

우리는 지금 그 정도로 원시적인 시점에 있다는 것입니다.

We're in 1908.

우리는 1908년에 있는 겁니다.

And if you believe that, then stuff like this doesn't bother you. This is 1996: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믿는다면, 이런건 신경쓰이지 않으실거에요. 이건 1996년에 나온건데요.

"All the negatives add up to making the online experience not worth the trouble."

"온라인 상의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것이 너무 많다."

1998: "Amazon.toast." In 1999: "Amazon.bomb."

1998년 "아마존.시작되다." 1999년 "아마존.대성공."

My mom hates this picture.

저희 어머니께서 이 사진을 싫어하세요.

(Laughter)

(웃음)

She -- but you know, if you really do believe that it's the very,

하지만 여러분이 만약 지금이 인터넷 산업의 아주 초창기란것을 믿는다면,

very beginning, if you believe it's the 1908 Hurley washing machine,

이것이 마치 1908년의 헐리 세탁기와 같은 것이라고 믿는다면,

then you're incredibly optimistic. And I do think that that's where we are.

여러분의 아주 낙천적인겁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우리가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And I do think there's more innovation ahead of us

저는 정말로 우리가 지금껏 거쳐온 혁신보다

than there is behind us.

앞으로 다가올 혁신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And in 1917, Sears -- I want to get this exactly right.

1917년의 시어즈 백화점에서요 -- 이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This was the advertisement that they ran in 1917.

1917년에 광고로 사용했던 문구입니다.

It says: "Use your electricity for more than light."

"전기를 조명말고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세요."

And I think that's where we are.

우리는 바로 그 시점에 서 있습니다.

We're very, very early. Thank you very much.

우리는 정말 이른 초창기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