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Ravenell: How barbershops can keep men healthy | TED

번역: Joy Kim 검토: Jihyeon J. Kim

What do you see?

무엇이 보이십니까?

Most of you see a barbershop,

대부분들은 이발소가 보이실 겁니다.

but I see an opportunity:

하지만 저에게는 기회가 보입니다.

an opportunity for health,

건강의 기회

an opportunity for health equity.

그리고 동등한 건강의 기회가 보입니다.

For black men, the barbershop is not just a place

흑인 남성들에겐 이발소가

where you get your hair cut or your beard trimmed.

단순히 머리나 수염을 깎는 곳만이 아닙니다.

No, it's much more than that.

그것보다 훨씬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Historically, the barbershop has been a safe haven for black men.

역사적으로 이발소는 흑인 남성들에게 안식처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It's a place where we go for friendship,

우정과 연대의 장소이고

solidarity and solace.

위안을 받을수 있는 장소입니다.

It's a place where we go to get away from the stress

직장의 스트레스에서

of the grind of work

그리고 가끔은 가정에서도

and sometimes home life.

벗어나기 위해 찾는 곳 입니다.

It's a place where we don't have to worry

바깥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about how we're being perceived by the outside world.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곳 입니다.

It's a place where we don't feel threatened,

아무런 위협을 느끼지도 않고

or threatening.

위협을 줄 필요도 없는 장소입니다.

It's a place of loyalty and trust.

의리와 믿음의 장소입니다.

For that reason,

그렇기에

it's one of the few places where we can fearlessly be ourselves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으로

and just ... talk.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유일한 곳 입니다.

The talk, the shop talk, the conversation,

이야기, 담소, 대화들

that is the essence of the black barbershop.

이러한 것들이 흑인 이발소의 정수입니다.

I can remember going to the barbershop with my dad as a kid.

어렸을 때 아버지와 이발소를 함께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We went to Mr. Mike's barbershop every other Saturday.

2주에 한번씩 토요일에 마이크 아저씨의 이발소를 다녔습니다.

And like clockwork, the same group of men would be there

갈 때마다 마치 미리 약속을 한 것처럼

every time we went,

늘 같은 사람들이 모여

either waiting on their favorite barber

단골 이발사를 기다린다거나

or just soaking up the atmosphere.

그냥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모인 것이었습니다.

I can remember the jovial greeting that warmly welcomed us

갈 때마다 저희를 늘 따뜻하게 반겨주었던

every time we went.

밝은 인사말이 생각납니다.

"Hey Rev," they would say to my dad.

"어, 목사님, 안녕하세요?"

He's a local pastor, and they treated him like a celebrity.

제 아버지는 동내 목사님이셨고, 마치 연예인처럼 대했습니다.

"Hey young fella, how you doing?"

"꼬마야, 잘 지내니?"

they would say to me,

라고 저도 반겨주시며

making me feel just as special.

아버지 만큼 특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I remember the range of the conversations was immense.

대화의 폭이 얼마나 넓었는지도 기억이 납니다.

The men would talk about politics and sports and music

계신 분들이 정치, 스포츠, 음악

and world news, national news,

세계 뉴스, 나라 뉴스, 동네 뉴스에 대한

neighborhood news.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There was some talk about women

여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고

and what it was like to be a black man in America.

흑인 남성으로서 미국에서 사는 것도 이야기 했습니다.

But many times they also talked about health.

하지만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나왔습니다.

The conversations about health were lengthy and deep.

건강에 대한 대화들은 길고 깊었습니다.

The men often recounted their doctor's recommendations

이에 대한 의사의 권고를 서로 주고 받았습니다.

to cut salt in their diet

염분을 줄여야 한다

or to eat less fried foods

튀긴 음식을 줄여야 한다

or to stop smoking

담배를 끊어야 한다

or to reduce stress.

스트레스르 줄여야 한다, 등등

They talked about the different ways you could reduce stress,

그리고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지

like simplifying one's love life --

예를 들어 여자와의 관계를 단순하게 만드는 것

(Laughter)

(웃음)

all ways to treat high blood pressure.

모두 고혈압을 치료하는 방법 입니다.

There's a lot of talk about high blood pressure in the barbershop.

이발소에서는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That's because almost 40 percent of black men have it.

그 이유는 흑인 남성의 4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That means that almost every single black man

그것은 즉, 모든 흑인 남성은

either has high blood pressure

자신이 고혈압이든지

or knows a black man who has it.

아니면 가까운 누군가가 고혈압이라는 의미입니다.

Sometimes, those conversations in the barbershop

때때로는 고혈압 처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would be about what happens when high blood pressure

어떤 일 들이 벌어질 수 있는지의

is not adequately addressed.

이야기도 나오곤 합니다.

"Say, did you hear about Jimmy? He had a stroke."

"자네, 지미 이야기 들었나? 뇌졸증이 왔다네."

"Did you hear about Eddie? He died last week.

"에디 소식 들었나? 지난 주에 죽었다네.

Massive heart attack.

중증 심장 마비로

He was 50."

50밖에 안 된 사람이."

More black men die from high blood pressure than from anything else,

고혈압은 적기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even though decades of medical wisdom and science have demonstrated

사망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이미 오래 전 증명되었습니다.

that death from high blood pressure can be prevented

with timely diagnosis and appropriate treatment.

하지만 아직도 흑인 남성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고혈압니다.

So why is high blood pressure so differentially deadly for black men?

왜 고혈압이 흑인 남성들에게만 달리 치명적일까요?

Because too often, high blood pressure is either untreated

그것은 흑인 남성 고혈압은 치료를 아예 안 받는다거나

or under-treated in black men,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in part because of our lower engagement with the primary healthcare system.

문제중의 하나는 우리가 1차의료 진단을 잘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Black men, in particular those with high blood pressure,

흑인 남성 그룹이, 그 중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이

are less likely to have a primary care doctor

다른 그룹들 보다 정해진 1차 진료의사가

than other groups.

없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But why?

왜 그럴까요?

Some of our earliest research on black men's health

흑인 남성 건강에 대한 초창기 연구를 보면

revealed that for many, the doctor's office is associated with fear,

많은 사람들이 병원은 두려움

mistrust,

불신

disrespect,

무례함

and unnecessary unpleasantness.

그리고 불필요한 불쾌함을 느끼는 곳으로 인지합니다.

The doctor's office is only a place that you go when you don't feel well.

병원은 몸이 아플 때만 가는 곳이고

And when you do go, you might wait for hours

가야 하는 경우, 몇시간 동안 기다리게 한 후

only to get the run-around

쓸데 없는 뺑뺑이만 돌리고

and to be evaluated by a stoic figure in a white coat

결국은 대화의 가치도 모르는

who only has 10 minutes to give you

흰가운을 입은 무감각한 사람에게

and who doesn't value the talk.

10분 동안 진단 받는것 뿐입니다.

So it's no wonder that some men don't want to be bothered

그렇기에 불편한 점이 없으면

and skip going to the doctor altogether,

아예 병원에 가는 것을 귀찮아 하고

especially if they feel fine.

의사 진단을 받는 것을 피하는게 당연합니다.

But herein lies the problem.

하지만 문제는 이것입니다.

You can feel just fine

몸은 아무런 불편이 없지만

while high blood pressure ravages your most vital organs.

그동안 고혈압으로 신체 중요 기관이 망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This is Denny Moe,

이 분은 데니 모 입니다.

owner of Denny Moe's Superstar Barbershop in Harlem.

할렘에 있는 수퍼스타 이발소 주인입니다.

I've been lucky enough to have Denny as my barber for the last eight years.

지난 8년동안 제 이발을 맡아주고 신경써 준 좋은 사람입니다.

He said to me once,

어느날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Hey Doc, you know,

"의사 선생님, 아시나요?

lots of black men trust their barbers more than they trust their doctors."

흑인 남자들은 의사보다 자기 이발사를 더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This was stunning to me,

처음엔 너무 놀랐습니다.

at first,

하지만 생각해 보면

but not so much when you think about it.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

Black men have been with their current barbers

평균 흑인이 단골 이발사에게

on average as long as I've been with Denny,

다니는 기간이 약 8년

about eight years.

제가 지금까지 데니에게 다닌 것과 같죠.

And black men see their barbers about every two weeks.

그리고 평균적으로 2주에 한번씩 다닙니다.

Not only do you trust your barber with your look and with your style,

외모나 스타일 만을 이발사를 믿고 맡기는게 아니라

but you also trust him with your secrets and sometimes your life.

자신의 비밀, 때때로는 인생 자체까지 맡기게 되죠.

Denny, like many barbers, is more than just an artist,

많은 이발사처럼 데니는 예술가 이상으로

a businessman and confidant.

사업가이고,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입니다.

He's a leader and a passionate advocate for the well-being of his community.

리더이고 공동체 건강의 열정적인 지지자 입니다.

The very first time I walked into Denny Moe's shop,

데니 모의 이발소에 처음 갔을 때

he wasn't just cutting hair.

데니는 단순히 머리를 깎고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He was also orchestrating a voter registration drive

손님들과 공동체의 소리가 알려지도록

to give a voice to his customers and his community.

유권자 등록 운동을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With this kind of activism,

이러한 운동이나

and community investment that typifies the black barbershop,

흑인 이발소에서 자주 보이는 공동체에 대한 노력을 보면

of course the barbershop is a perfect place

당연히 이발소가 고혈압이나 공동체 내에 존재하는

to talk about high blood pressure and other health concerns in the community.

다른 건강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가 된 것입니다.

First, the barbershop is not a medical setting,

이발소는 일단 의료 환경이 아니기에

and so it doesn't have all the negative psychological baggage

부정적인 정신적 인식이나 사고가

that comes along with that.

따르지 않게 됩니다.

When you're in a barbershop,

이발소 내에선

you're in your territory, and you're among friends

자신의 구역 안에서

그리고 같은 역사와 어려움, 건강 문제를 나누는

who share your history,

your struggle and your health risks.

친구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Second, because the barbershop is a place of connection,

둘째, 이발소는 연대와 의리

loyalty and trust,

그리고 믿음의 장소이기 때문에

it's a place where you're more open to have a conversation about health

더 마음을 열고 건강에 대한, 특히 고혈압에 대한

and especially about high blood pressure.

대화를 더 쉽게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After all,

그러니까 결국

conversations about high blood pressure have all the elements of great shop talk:

고혈압 대화는 훌륭한 담소의 요소를 다 갖추었습니다.

stress and high blood pressure,

스트레스와 고혈압

food and high blood pressure,

음식과 고혈압

relationships and high blood pressure,

인간 관계와 고혈압

and yes, what it's like to be a black man in America

네, 그리고 미국에 사는 흑인 남자라는 것과

and high blood pressure.

고혈압.

But you can do more than just talk about high blood pressure

하지만 이발소에서 고혈압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in the barbershop.

끝나지 않아도 됩니다.

You can concretely take action.

실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Here we have an opportunity to partner with the Denny Moe's of the world

세상의 모든 데니 모 같은 사람들과 파트너가 되어

and empower communities to address the health inequities

공동체가 독특하게 마주하고 있는 건강 불평등의 문제를

that uniquely affect it.

다룰 수 있는 힘을 부여해 줄 기회가 있습니다.

When high blood pressure screening expanded from clinics and hospitals

1960년대, 70년대에 고혈압 검진이 클리닉과 병원을 벗어나

to communities in the 1960s and '70s,

공동체 내로 진입 되었을 때

black physicians like Dr. Eli Saunders in Baltimore

볼티모어시의 엘리 산더스 박사나

and Dr. Keith Ferdinand in New Orleans

뉴 올리언즈시의 키스 퍼디난드 박사 같은 흑인 의사들이 앞서

were at the forefront of bringing health promotion to community hubs

흑인 동네 안의 공동체 중심지로

건강증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in urban black neighborhoods.

These pioneers paved the way for my professional journey

이 개척자들이 앞서 길을 열어 주셨기에

with barbershops and health,

제가 시카고 의대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which began in Chicago in medical school.

이발소와 건강을 연합한 진로의 길을 걸어 올 수 있었습니다.

The very first research project that I worked on as a medical student

의대 시절에 처음 했던 연구 프로젝트는

was to help design healthcare interventions

흑인 남성들이 반응을 보일 만한

that would appeal to black men.

건강 관리 중재 방법을 구상하는 것이었습니다.

We conducted about a dozen focus groups

흑인 남성을 대표할 10개의

with a broad cross-section of black men,

다양한 중심 그룹을 선별해

and we learned that for them,

건강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being healthy was as much about being perceived as healthy

밖으로 보여지는 건강의 상태 뿐만이 아니라

as it was about feeling healthy,

자기 자신의 느낌을 통해서 건강하다고 인식이 되고

and that feeling good went hand in hand with looking good.

자신의 그 느낌은 좋은 외모와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This work led to the development of Project Brotherhood,

이 연구를 바탕으로 에릭 위타커 박사가

a community clinic founded by Dr. Eric Whitaker

브라더후드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that provided tailored healthcare to black men.

흑인 보건을 위한 공동체 클리닉을 설립하셨습니다.

Part of this tailored care

여기에서 대상에 맞게 맞춤 관리를 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involved having a barber on the premises

클리닉에서 이발사를 같이 고용하여

to reward the men who came for needed healthcare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러 온 사람들에게

보상으로 무료 이발을 제공합니다.

with a free haircut,

to let the men know that we, too, valued how they looked

이렇게 찾아 오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중요시 여기는 바는 우리에게도 중요하기에

as well as how they felt,

여러분의 건강과 외모도 같이 지켜 드린다는 뜻을 전합니다

and that what was important to them was also important to us.

But while there's only one Project Brotherhood,

.프로젝트 브라더후드는 단 한곳 밖에 없지만

there are thousands of black barbershops

이미 수천 개나 있는 이발소를 통해서

where the intersection of health and haircuts can be cultivated.

건강 관리와 이발의 관련성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The next stop on my journey was Dallas, Texas,

제 다음 정착지는 텍사스 주의 달라스시 였습니다.

where we learned that barbers were not only willing

여기에는 이발사들이 단순히 참여하는게 아니라

but fully able to roll up their sleeves and participate

적극적으로 직접 주도하여

손님들과 지역 공동체에 보건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in delivering needed health services to improve the health of their customers

손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and their community.

We teamed up with an amazing cadre of black barbers

훌륭한 흑인 이발사 간부단을 형성하여

and taught them how to measure blood pressure

그들이 직접 손님들 혈압을 재 주고

and how to counsel their customers

상담 해 주고

and refer them to doctors

고혈압 관리를 맡아줄 수 있는 의사와 연결해 주도록

to help manage high blood pressure.

훈련을 했습니다.

The barbers were not only willing to do it

이발사들이 적극적일 뿐만 아니라

but they were damn good at it.

대단히 잘 했습니다.

Over a three-year period,

3년 동안

the barbers measured thousands of blood pressures

이발사들이 수천 명의 혈압을 재 주었고

resulting in hundreds of black men being referred to doctors

그 결과 수백 명의 흑인 남성이

의사에게 고혈압 치료를 받았습니다.

for medical care of their high blood pressure.

These barber-doctor partnerships

이 이발사와 의사 사이 제휴를 통해

정상 혈압을 회복한 사람이 전체 20% 증가했고

resulted in a 20 perc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men

who were able to achieve target blood pressure levels

and a three-point drop, on average,

참가자 1인당 평균 혈압 지수가 3 포인트 내려갔습니다.

in the blood pressure of each participant.

If we were to extrapolate that three point drop

이 1 인당 3 포인트 감소를

to every single black man with high blood pressure in America,

미국내에 있는 모든 고혈압 흑인 남성에게 적용을 한다면

we would prevent 800 heart attacks, 500 strokes and 900 deaths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마비 800건

뇌졸중 500건, 900명의 사망을

from high blood pressure

in just one year.

단 일년 안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And our experience with barbershops has been no different in New York City,

지금까지 이 길을 따라 전 뉴욕까지 왔습니다.

뉴욕시에 있는 이발소도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where my journey has currently led me.

With an incredible team of diverse research assistants,

다양하고 훌륭한 연구 조교팀

community health workers and volunteers,

공동체 보건 인력과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we've been able to partner with over 200 barbershops

200여개의 이발소와

그리고 다른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들과 제휴를 맺어

and other trusted community venues

to reach over 7,000 older black men.

7천 명이 넘는 흑인 노인들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And we've offered high blood pressure screening and counseling

그 모든 한분씩 각각

고혈압 검사와 상담을 해 드렸습니다.

to each and every one of them.

Thanks to Denny Moe

데니 모 덕분에

and the myriad other barbers and community leaders

그리고 여러 이발사 분들과 공동체 리더분들이

who shared the vision of opportunity and empowerment

공동체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회와 힘을 가져다 주겠다는

to make a difference in their communities,

비전을 갖고 움직였기에

we've been able to not only lower blood pressure

참가자들의

혈압을 내려준 것 뿐만이 아니라

in our participants,

but we've also been able to impact other health indicators.

다른 건강 지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So what do you see?

그럼 여러분은 무엇이 보이시나요?

What is your barbershop?

여러분의 이발소는 무엇인가요?

Where is that place for you

특이 그룹이 특이 문제를 마주하고 있고

where people who are affected by a unique problem

동시에 고유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can meet a unique solution?

그 장소가 여러분에게는 무엇입니까?

When you find that place, see the opportunity.

그 장소를 찾으시면

기회를 바라 보십시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