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bal Quadir: The power of the mobile phone to end poverty

번역: Simon Park 검토: Yeseul Park

I'll just take you to Bangladesh for a minute.

잠깐 방글라데시로 모시겠습니다.

Before I tell that story, we should ask ourselves the question:

제가 이야기를 말씀드리기전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Why does poverty exist?

빈곤은 왜 계속됩니까?

I mean, there is plenty of knowledge and scientific breakthroughs.

풍부한 지식과 기술개발이 있다는 말입니다.

We all live in the same planet,

우리는 모두 한지구에 살고 있지만

but there's still a great deal of poverty in the world.

이세상에는 아직도 빈곤이 팽배합니다.

And I think -- so I want to throw a perspective that I have,

이 문제에 대한 제 견해를 나누려 합니다.

so that we can assess this project, or any other project, for that matter,

이 프로젝트, 또는 다른것이라도, 빈곤을 조장 하는지

to see whether it's contributing or --

또는 퇴치하는데 기여 하는지를

contributing to poverty or trying to alleviate it.

평가해 볼수 있도록 말입니다.

Rich countries have been sending aid to poor countries for the last 60 years.

부자나라는 지난 60년간 가난한 나라에 원조를 해왔지만,

And by and large, this has failed.

대개의 경우에 실패 했습니다.

And you can see this book,

여러분은 세계은행에서 20년간 근무한 저자가

written by someone who worked in the World Bank for 20 years,

쓴 이 책을 볼 수 있는데,

and he finds economic growth in this country to be elusive.

그는 이나라에서 경제발전은 하나의 환상이라고 합니다.

By and large, it did not work.

대체적으로 실패 했습니다.

So the question is, why is that?

핵심 질문은, 왜 그랬을 까요?

In my mind, there is something to learn from the history of Europe.

제 생각으론, 유럽의 역사에서 배울것이 있습니다.

I mean, even here, yesterday I was walking across the street,

즉, 여기서도, 바로 어제, 제가 길을 건너는데

and they showed three bishops were executed 500 years ago,

바로 길건너에서 500년전에 세명의 사제를

right across the street from here.

학살했다는 것을 보입니다.

So my point is, there's a lot of struggle has gone in Europe,

저의 초점은 유럽에서도 많은 투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where citizens were empowered by technologies.

국민들이 기술로 무장을 했는데도 말입니다.

And they demanded authorities from --

그리고 그들은 지배자들에게

to come down from their high horses.

높은 자리에서 내려 오기를 요구 했습니다.

And in the end, there's better bargaining

결국에는 지배자와 시민, 그리고

between the authorities and citizens,

민주주의, 자본주의 간에 더 좋은 타협이 있었고

and democracies, capitalism -- everything else flourished.

다른 모든것들이 더 잘 성장 했습니다.

And so you can see, the real process of --

보다시피 500쪽의 책이 그 진정한

and this is backed up by this 500-page book --

과정을 보여주듯이

that the authorities came down and citizens got up.

지배자들은 내려 왔고, 시민들은 일어 섰습니다.

But if you look, if you have that perspective,

그렇지만, 여러분이 이 관점에서 본다면

then you can see what happened in the last 60 years.

지난 60년 동안 어떠한 결과가 생겼는 지 볼 수 있습니다.

Aid actually did the opposite.

원조는 정 반대의 효과를 냈습니다.

It empowered authorities,

원조는 지배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고

and, as a result, marginalized citizens.

그결과로 시민들은 무력화 되어 버렸습니다.

The authorities did not have the reason to make economic growth happen

지배자들은 경제를 성장 시키어 더 많은

so that they could tax people

세금을 거두어 자신들의 기업을 키울

and make more money for to run their business.

이유가 없었습니다.

Because they were getting it from abroad.

그들은 외국 원조로 조달 했으니까요.

And in fact, if you see oil-rich countries,

사실, 아직 시민들의 권력이 주어지지 않은

where citizens are not yet empowered, the same thing goes --

유류 생산국들을 보면, 똑같은 상황입니다.

Nigeria, Saudi Arabia, all sorts of countries.

나이지리아, 사우디 아라비아등 가지각색의 나라들이요.

Because the aid and oil or mineral money acts the same way.

원조나 기름과 다른 지하 자원의 돈은 같이 행동합니다.

It empowers authorities, without activating the citizens --

그돈은 시민들의 육체, 정신, 지능의 어떠한 도움 없이도

their hands, legs, brains, what have you.

지배자가 권력을 가지게 합니다.

And if you agree with that, then I think the best way to improve these countries

만약 여러분이 이분석에 수긍 하신다면, 이러한 나라들을 발전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is to recognize that economic development is of the people,

국민의, 국민에 의한 그리고 국민을 위한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경제 발전이라고 생각 합니다.

And that is the real network effect.

그것이 진정한 네트워크 효과입니다.

If citizens can network and make themselves more organized and productive,

시민들이 서로 연계해서 그자신들을 더 조직화하고 생산성을 높이어

so that their voices are heard,

그들의 음성이 들리게 된다면

so then things would improve.

사정이 나아 질것입니다.

And to contrast that, you can see the most important institution in the world,

이와 비교해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세계은행은

the World Bank, is an organization of the government,

정부의, 정부에의한, 정부를 위한

by the government, for the governments.

기관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Just see the contrast.

이차이를 보세요.

And that is the perspective I have, and then I can start my story.

이것이 저의 관점이고, 이제 제이야기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Of course, how would you empower citizens?

물론, 어떻게 시민들에게 힘을 실어 줍니까?

There could be all sorts of technologies. And one is cell phones.

여러가지 기술이 있는데, 이경우에는 휴대 폰 입니다.

Recently "The Economist" recognized this,

최근에 이코노미스트지가 이것을 인지했는데

but I stumbled upon the idea 12 years ago,

저는 12년전에 이 아이디어에 접했고

and that's what I've been working on.

바로 그일에 노력해 왔습니다.

So 12 years ago, I was trying to be an investment banker in New York.

그러니까 12년전에 저는 뉴욕에서 투자 은행가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We had -- quite a few our colleagues were connected by a computer network.

우리 중, 네트워크로 연결된 동료가 여러명 있었습니다.

And we got more productive because we didn't have to exchange floppy disks;

우리는 서로 플로피 디스크를 주고 받지 않아도 되어 생산력이 늘었고,

we could update each other more often.

더 자주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But one time it broke down.

그러나 한번 네트워크에 이상이 생겼고,

And it reminded me of a day in 1971.

그사건이 1971년의 하루를 상기 시켰습니다.

There was a war going on in my country.

우리나라는 전쟁 중 이었습니다.

And my family moved out of an urban place, where we used to live,

그리고 우리 가족은 살고 있던 도시를 떠나

to a remote rural area where it was safer.

더 안전한 시골로 옮겨 갔습니다.

And one time my mother asked me to get some medicine for a younger sibling.

한번은 저의 어머니가 동생을 위해 약을 구해 오라고 했습니다.

And I walked 10 miles or so, all morning, to get there, to the medicine man.

그래서 저는 오전 내내 16 키로 정도 걸어서 약사에게 갔습니다.

And he wasn't there, so I walked all afternoon back.

그런데 그곳에 없었고, 또 오후 내내 걸어 돌아 왔습니다.

So I had another unproductive day.

또 한번의 비생산적 하루 였습니다.

So while I was sitting in a tall building in New York,

저는 뉴욕의 높은 건물안에 앉아서

I put those two experiences together side by side,

이두가지 경험을 같이 나열해 놓고 생각하여

and basically concluded that connectivity is productivity --

원칙적으로 연계는 생산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whether it's in a modern office or an underdeveloped village.

현대적인 사무실이거나, 미개발 동네든지 간에요.

So naturally, I -- the implication of that is

이 결론의 당연한 추리는

that the telephone is a weapon against poverty.

전화는 빈곤과 싸우는 무기라는 것입니다.

And if that's the case, then the question is

그리고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다음 질문은

how many telephones did we have at that time?

그때에 우리에게 전화가 몇대나 있었느냐 입니다.

And it turns out, that there was one telephone in Bangladesh

알아보니 그때에 방글라데시에는

for every 500 people.

500 명에 전화 1대씩 있었습니다.

And all those phones were in the few urban places.

그리고 그모두가 도시 몇개에만 있었습니다.

The vast rural areas, where 100 million people lived,

1억 이상이 사는 넓은 시골에는

there were no telephones.

한대도 없었습니다.

So just imagine how many man-months or man-years are wasted,

제가 하루를 낭비 했드시, 몇달 몇해를 낭비했는지

just like I wasted a day.

상상해 보세요.

If you just multiply by 100 million people, let's say losing one day a month,

1억의 인구가 한달에 하루만 낭비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whatever, and you see a vast amount of resource wasted.

얼마가 되었던 엄청난 자원을 낭비한 것이에요.

And after all, poor countries, like rich countries, one thing we've got equal,

결국, 가난한 나라나 부자나라나 같은 조건은

is their days are the same length: 24 hours.

하루는 24시간 이라는 것입니다.

So if you lose that precious resource,

그러니 부자나라와 비슷한 조건인

where you are somewhat equal to the richer countries,

그 귀한 자원을 잃어 버린다는 것은

that's a huge waste.

엄청난 손실입니다.

So I started looking for any evidence that --

그래서 저는 연결성이 정말로 생산성을

does connectivity really increase productivity?

올린다는 사실적인 근거를 찾았습니다.

And I couldn't find much, really, but I found this graph produced by the ITU,

별로 찾지 못했는데, 제네바에 있는세계 통신 조합에서 만든

which is the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based in Geneva.

도표를 찾았습니다.

They show an interesting thing.

흥미있는 사실을 보였습니다.

That you see, the horizontal axis is where you place your country.

보시다 시피, 수평축에 나라를 표시합니다.

So the United States or the UK would be here, outside.

미국이나 영국은 여기 바깥쪽에 있습니다.

And so the impact of one new telephone,

그리고 수직축에 표시된 전화기 한대의

which is on the vertical axis, is very little.

추가적 효과는 아주 미약합니다.

But if you come back to a poorer country, where the GNP per capita is,

그렇지만 이곳 아주 가난한 나라, 일인당 생산량이

let's say, 500 dollars, or 300 dollars,

미화 500불 혹은 300불인곳에 오면

then the impact is huge: 6,000 dollars. Or 5,000 dollars.

그효과는 엄청납니다, 6천불 혹은 5천불입니다.

The question was,

중요한 질문은

how much did it cost to install a new telephone in Bangladesh?

방글라데시에 전화 한대 설치하는 비용이 얼마인가 였습니다.

It turns out: 2,000 dollars.

그답은 2천불 이였습니다.

So if you spend 2,000 dollars, and let's say the telephone lasts 10 years,

2천불을 들여 전화를 설치하고, 사용 기간이 10년이라 한다면

and if 5,000 dollars every year -- so that's 50,000 dollars.

그리고 매년 5천불의 효과, 총 5만불의 효과 입니다.

So obviously this was a gadget to have.

이것은 당연히 가져야 하는 물건 이었습니다.

And of course, if the cost of installing a telephone is going down,

물론 지금 일어나는 디지탈 혁명 때문에

because there's a digital revolution going on,

전화 설치비가 떨어진다면

then it would be even more dramatic.

그결과는 더욱 대단할 것입니다.

And I knew a little economics by then --

그때는 제가 경제도 좀 알때라 ...

it says Adam Smith taught us that specialization leads to productivity.

아담 스미스가 전문화는 생산력을 늘린다고 했습니다.

But how would you specialize?

그러나 어떻게 전문화 하지요?

Let's say I'm a fisherman and a farmer.

내가 어부겸 농부라고 가정 합시다.

And Chris is a fisherman farmer. Both are generalists.

크리스도 어부겸 농부라고 합시다. 둘다 전문인은 아닙니다.

So the point is that we could only -- the only way we could depend on each other,

요점은 우리가 서로를 지원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is if we can connect with each other.

우리가 서로 연계할 수 있을 때입니다.

And if we are neighbors, I could just walk over to his house.

우리가 이웃지간이라면, 그저 그의 집에 걸어가면 되지만,

But then we are limiting our economic sphere to something very small area.

그러면 우리가 우리의 경제 활동 범위를 아주 작은 지역으로 제한 합니다.

But in order to expand that, you need a river,

그범위를 확대 하기 위해서는 강이 있다던지,

or you need a highway, or you need telephone lines.

고속도로, 또는 전화줄이 필요 합니다.

But in any event, it's connectivity that leads to dependability.

여하튼 간에 연결성이 상호 지원으로 인도하고

And that leads to specialization.

그것이 전문화로 인도 합니다.

That leads to productivity.

그리고 또 생산성으로...

So the question was, I started looking at this issue,

그래서 제가 방글라데시와 뉴욕을 오가며

and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Bangladesh and New York.

이문제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 했습니다.

There were a lot of reasons people told me

사람들은 제게 왜 충분한 숫자의 전화가 없는지는

why we don't have enough telephones.

여러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And one of them is the lacking buying power.

그중에 하나는 구매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Poor people apparently don't have the power to buy.

가난한 사람들은 실제 구매 능력이 없다는 거지요.

But the point is, if it's a production tool, why do we have to worry about that?

그러나, 그것이 생산 기구라면 왜 구매력이 문제 입니까?

I mean, in America, people buy cars,

제말은, 미국에서 사람들이 아주 작은

and they put very little money down.

금액의 다운페이를 하고 차를 삽니다.

They get a car, and they go to work.

그들은 차를 가지고, 일하러 갑니다.

The work pays them a salary;

일은 수입으로 이어지고

the salary allows them to pay for the car over time.

그 수입으로 서서히 차 값을 지불 할 수 있게 됩니다.

The car pays for itself.

차가 제값을 버는거지요.

So if the telephone is a production tool,

그러니, 전화가 생산 도구라면

then we don't quite have to worry about the purchasing power.

우리가 구매력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And of course, even if that's true, then what about initial buying power?

그리고 물론,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처음의 구매력은 어디서 오지요?

So then the question is, why can't we have some kind of shared access?

다음 질문은, 왜 나누어 쓰는 방법이 없을까요?

In the United States, we have -- everybody needs a banking service,

미국에서, 우리 모두가 은행 서비스가 필요 하지만

but very few of us are trying to buy a bank.

극소수만이 은행을 사려 합니다.

So it's -- a bank tends to serve a whole community.

즉 은행은 동네전체를 서비스 한다는 것입니다.

So we could do that for telephones.

전화도 그럴수 있습니다.

And also people told me that we have a lot of important primary needs to meet:

사람들은 또 제게 우리가 충족 시켜야 하는 여러가지 기본 사항 즉

food, clothing, shelter, whatever.

의식주의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But again, it's very paternalistic.

그것은 또 가부장적 사고 입니다.

You should be raising income

우리가 할일은 수입을 증가 시키고

and let people decide what they want to do with their money.

사람들이 자기돈을 어디다 쓸런지는 자신이 정하게 해야 합니다.

But the real problem is the lack of other infrastructures.

그러나 실제 문제는 필요 구조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See, you need some kind of infrastructure to bring a new thing.

아시다 시피, 새로운 것을 하려면 적합한 구조가 필요합니다.

For instance, the Internet was booming in the U.S.

한예로, 미국에서 인터넷이 성장한것은,

because there were -- there were people who had computers.

컴퓨터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They had modems.

모뎀도 가졌구요.

They had telephone lines, so it's very easy to bring in a new idea, like the Internet.

전화선도 있었기에 인터넷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쉽게 도입 했습니다.

But that's what's lacking in a poor country.

그러나 가난한 나라들에는 없습니다.

So for example, we didn't have ways to have credit checks,

한가지 예로, 우리에게는 쉽게 신용도를 확인하거나

few banks to collect bills, etc.

요금을 징수할 은행도 적었습니다.

But that's why I noticed Grameen Bank, which is a bank for poor people,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의 그래민 은행은 1,100개의 지점, 12,000 명의 직원

and had 1,100 branches, 12,000 employees, 2.3 million borrowers.

그리고 2백 30만명의 고객을 가졌기에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And they had these branches.

그들은 지점망을 갖추었습니다.

I thought I could put cell towers and create a network.

저는 무선 전화 중계탑을 세워 네트워크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And anyway, to cut the time short -- so I started --

여하튼 간에 시작 했습니다.

I first went to them and said,

우선 그들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You know, perhaps I could connect all your branches and make you more efficient."

"제가 여러분의 지점들을 모두 연결해서 더 효율적이게 할 수 있습니다."

But you know, they have, after all, evolved in a country without telephones,

아시다시피, 그 은행은 전화가 없는 사회에서 조직되어서

so they are decentralized. I mean, of course there might be other good reasons,

분산적 조직입니다.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을수 있지만

but this was one of the reasons -- they had to be.

전화가 없는것이 이유중에 하나인것은 분명합니다.

And so they were not that interested to connect all their branches,

그래서 그들은 모든 지점을 연결 시키는 일에

and then to be -- and rock the boat.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So I started focusing. What is it that they really do?

그래서 저는 그들이 정확하게 무엇을 하는지에 집중 하였습니다.

So what happens is that somebody borrows money from the bank.

일어나는 일은, 누군가가 은행에서 돈을 빌립니다.

She typically buys a cow. The cow gives milk.

대개 젖소를 사고, 소는 우유를 줍니다.

And she sells the milk to the villagers, and pays off the loan.

그리고 그는 우유를 동네사람들에게 팔아서 빚을 갚습니다.

And this is a business for her, but it's milk for everybody else.

이것이 그의 사업이고, 주위사람들에게는 우유가 제공됩니다.

And suddenly I realized that a cell phone could be a cow.

저는 휴대전화가 젖소가 될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Because some way she could borrow 200 dollars from the bank,

어떻게던지 그녀가 은행에서 $200을 빌려

get a phone and have the phone for everybody.

전화를 사서 모든사람들에게 쓰게 합니다.

And it's a business for her.

그것이 그녀의 사업입니다.

So I wrote to the bank, and they thought for a while, and they said,

그래서 제가 은행에 제안했고, 얼마간 검토한 후에 엉뚱하지만

"It's a little crazy, but logical.

논리적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If you think it can be done, come and make it happen."

"실행 가능 하다고 생각하면 와서 이루어 보세요." 라고요.

So I quit my job; I went back to Bangladesh.

그래서 제직장을 그만두고, 방글라데시로 돌아갔습니다.

I created a company in America called Gonofone,

제가 미국에 "고노폰"이라는 회사를 세웠는데,.

which in Bengali means "people's phone."

벵갈라 말로는 "민중 전화" 라는 뜻입니다.

And angel investors in America put in money into that.

천사같은 투자가들이 투자를 했고,

I flew around the world.

저는 세계를 누볐읍니다.

After about a million -- I mean, I got rejected from lots of places,

백만 마일후에 - 많은곳에서 거절 받았거든요.

because I was not only trying to go to a poor country,

내가 가난한 나라에서, 그중에서도

I was trying to go to the poor of the poor country.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으니까요.

After about a million miles, and a meaningful --

백만 마일의 여행과, 또 상당량의

a substantial loss of hair, I eventually put together a consortium, and --

머라카락을 잃은후, 제가 팀을 결성 했는데,

which involved the Norwegian telephone company,

노르웨이 전화회사가

which provided the know-how,

기술을 제공하고

and the Grameen Bank provided the infrastructure to spread the service.

그래민 은행이 그서비스를 전달하는 구조를 제공했습니다.

To make the story short, here is the coverage of the country.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것이 서비스 제공지역입니다.

You can see it's pretty much covered.

보시다시피 거의 다 커버 합니다.

Even in Bangladesh, there are some empty places.

방글라데시에도 비서비스 지역이 있습니다.

But we are also investing around another 300 million dollars this year

그러나 우리는 금년에만도 약 2억불을 투자해서

to extend that coverage.

서비스 지역을 늘리려 합니다.

Now, about that cow model I talked about.

이제, 제가 예로들었던 젖소모델로 돌아갑니다.

There are about 115,000 people who are retailing telephone services

약 11만 5천명의 전화 서비스 소매상들이

in their neighborhoods.

자기 동네에서 장사합니다.

And it's serving 52,000 villages, which represent about 80 million people.

그들은 5만2천개의 동네에서 8천만의 고객을 상대합니다.

And these phones are generating

이 전화들은 년간

about 100 million dollars for the company.

1억불의 매출을 창출합니다.

And two dollars profit per entrepreneur per day, which is like 700 dollars per year.

그리고 소매상 일인당 매일 2불, 일년에 700불의 이익을 냅니다.

And of course, it's very beneficial in a lot of ways.

물론 이것은 여러면으로 좋은 것입니다.

It increases income, improves welfare, etc.

수입을 창출하고, 생활상태의 향상 등등..

And the result is, right now, this company is the largest telephone company,

그결과로 이회사는 국내 최대의 전화 회사로

with 3.5 million subscribers,

350만명의 고객이 있습니다.

115,000 of these phones I talked about --

제가 말씀드린 11만 5천개의 전화가

that produces about a third of the traffic in the network.

전체 통화의 3분의 1을 차지 합니다.

And 2004, the net profit, after taxes --

2004년에 세금후 순이익은,

very serious taxes -- was 120 million dollars.

엄청난 세금후, 1억 2천만불 이었습니다.

And the company contributed about 190 million dollars to the government coffers.

또 이회사는 국고에 약 1억 9천만불의 재원을 제공했습니다.

And again, here are some of the lessons.

정리하면, 몇가지 전형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교훈이 있습니다.

"The government needs to provide economically viable services."

"정부는 경제적으로 성장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Actually, this is an instance where private companies can provide that.

이경우에는 사기업이 그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Governments need to subsidize private companies."

"정부는 사기업을 보조해 주어야 한다."

This is what some people think.

여러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And actually, private companies help governments with taxes.

사실은, 사기업들이 세금으로 정부를 돕습니다.

"Poor people are recipients."

"가난한 사람들은 수혜자다."

Poor people are a resource.

가난한 사람들은 자원 입니다.

"Services cost too much for the poor."

"가난한 사람들에게 서비스는 너무 비싸다."

Their involvement reduces the cost.

그들의 참여가 비용을 절감합니다.

"The poor are uneducated and cannot do much."

"가난한 사람들은 교육을 못받아서, 별로 할수 있는것이 없다."

They are very eager learners and very capable survivors.

그들은 배우고 싶어하고 능력있는 생존자들입니다.

I've been very surprised.

저는 정말 놀랏습니다.

Most of them learn how to operate a telephone within a day.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안에 전화 사용법을 터득 했습니다.

"Poor countries need aid."

"가난한 나라는 원조가 필요하다."

Businesses -- this one company has raised the --

기업 - 이 한회사가,

if the ideal figures are even five percent true, this one company

이 이상적인 숫자가 5% 만 이루어 진다면, 이회사 하나가

is raising the GNP of the country much more than the aid the country receives.

나라의 GNP를 원조 받는 금액 보다 훨씬 더 올렸습니다.

And as I was trying to show you, as far as I'm concerned,

제가 보여 드리려 했던, 즉 제 소견으로는,

aid does damages because it removes the government from its citizens.

원조는 정부를 국민에게서 거리를 두게 함으로 해를 끼칩니다.

And this is a new project I have with Dean Kamen, the famous inventor in America.

그리고 제가 미국의 유명한 발명가 딘 케이먼과 같이 추진하는 새 사업이 있습니다.

He has produced some power generators,

딘이 새로운 발전기를 만들었는데

which we are now doing an experiment in Bangladesh,

우리가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실험중인데,

in two villages where cow manure is producing biogas,

두 부락에서 소 배설물로 가스를 생산하는데

which is running these generators.

가스가 이 발전기의 연료입니다.

And each of these generators is selling electricity to 20 houses each.

발전기 하나가 20 가정에 전기를 공급, 판매 합니다.

It's just an experiment.

하나의 실험일 뿐입니다.

We don't know how far it will go,

어디까지 갈런지 모르지만

but it's going on.

실험 중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