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overcome challenges, stop comparing yourself to others | Dean Furness

Transcriber: Joseph Geni Reviewer: Joanna Pietrulewicz

번역: Shihwan Go 검토: Jihyeon J. Kim

It seems we have been measured almost all of our lives,

우리 삶의 거의 모든 부분이 측정되는 것 같습니다.

when we are infants, with our height and our weight,

영아일 때는 키와 몸무게가 측정되었고

and as we grew it became our speed and our strength.

자라면서는 속도와 힘이 측정되었습니다.

And even in school there are test scores

심지어 학교에서도 성적이 있었고

and today with our salaries and job performance.

현재는 급여와 업무성과로 측정되죠.

It seems as if those personal averages are almost always used

이러한 개인 평균은 대개 항상 동료들과 비교해

to measure where we are in comparison to our peers.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And I think we should look at that a little differently.

저는 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개인 평균은 매우 개인적인 것입니다.

That personal average is just that, it's something very personal

여러분 자신을 위한 것이죠.

and it's for you,

and I think if you focus on that and work to build that,

만약 개인성장에 집중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여러분은 정말로 놀라운 것들을 성취해 나갈 수 있습니다.

you can really start to accomplish some really amazing things.

This idea started for me on a December evening in 2011.

이 아이디어는 2011년 12월 저녁에 시작되었습니다.

I had just stepped outside to do our evening chores

막 말에게 먹이를 주는 저녁일을 하러 밖에 나가던 참이었습니다.

to feed our horses.

I hopped into our tractor,

트랙터에 올라타고 몇 분 후,

and a few minutes later,

a five foot tall, 700-pound bale of hay fell from the loader,

높이 5피트 (약 1.5m), 무게 700파운드(317kg)짜리

건초 더미가 적재함에서 떨어져

crushing me in the seat of the tractor

트랙터에 앉아있던 저를 짓눌렸고

and in the process shattering my T5 and T6 vertebrae.

그 과정에서 제 5번, 6번 척추뼈가 부러졌습니다.

I didn't lose consciousness,

의식을 잃지는 않았지만

but I felt this buzz throughout my body, and I knew what had happened right away.

몸 전체로 퍼지는 진동을 느꼈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My hands were reaching for my legs,

손으로 다리를 잡으려고 했지만

but my legs didn't recognize anything touching them.

제 다리는 손이 닿는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And in fact, I couldn't feel anything from the center of my chest down.

사실 가슴 중앙 아래로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So there I was, about 100 feet from the house,

그렇게 집에서 100피트(3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with my arms wrapped around the steering the wheel,

팔로 운전대를 감싼 채

trying to hold myself up, waiting for help.

스스로 지탱하려 노력하며 도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And unlike what you see in TV and the movies,

여러분이 TV나 영화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as much as I tried to get the dogs to go to the house and get help --

개들을 집으로 보내 도움을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웃음)

(Laughter)

they just stared at me.

저를 빤히 쳐다만 보더군요.

Well, 45 minutes later, my wife came home,

45분 후, 제 아내가 집에 돌아왔고,

and I heard her step out of the house

아내가 집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and, like, normal, if I needed help, "Hey, do you need help?"

그리고 마치 평소처럼 도움이 필요한지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필요하다 했죠.

And I said, "Yes."

And there was a brief pause and then I heard her yell,

잠깐의 멈춤 후 고함이 들렸습니다.

"Do you need 9/11 help?"

"119 도움이 필요한 거야?

And again I yelled, "Yes."

저는 다시 그렇다고 외쳤죠.

Well, not long after I was enjoying my very first helicopter ride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생애 첫 헬리콥터 비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all the way to the hospital.

병원까지 말이죠.

Now, the injury wasn't very dramatic or graphic.

부상은 그다지 극적이거나 생생하지 않았습니다.

I simply broke a bone or two.

단순하게 뼈 한 두 개 정도 부러진 정도였죠.

And in the process, I was told I'd probably never walk again.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마 다시 걷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It became very normal for me to use a rope to sit up in bed,

밧줄을 사용해서 침대에 앉는 게 매우 평범한 일이 되었죠.

because my abdominal muscles no longer work.

복부 근육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Or to use a board to slide out of bed into a wheelchair,

또는 보드를 사용해 침대에서 휠체어로 미끄러지거나

or to even wait for people to reach things for me.

사람들이 물건을 집어 주기를 기다리는 일이 일상이 되었죠.

Everything that I had learned and had known about my height

제가 알고 있던 모든 것들,

제 키와 힘, 균형성, 운동 능력 모두 사라졌습니다.

and my strength and my balance and my mobility was blown away.

My entire personal average had been reset.

제 개인 평균이 전부 다시 측정되었습니다.

Now you could be sure in those days I was being measured more than ever,

이제 여러분은 제가 의료진에 의해

그 어느때보다 더 많이 측정되었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by the doctors and nurses for sure

but maybe more so in my own mind,

어쩌면 제 내면에서 저를 더 평가한 것 같네요.

and I found myself comparing

그리고 저는 앞으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과

what I thought I was going to be able to do going forward

with what I once was able to do.

제가 예전에 할 수 있었던 것을 비교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And I became pretty frustrated.

그리고 저는 꽤나 좌절했습니다.

It took some very consistent prodding from my wife, who kept saying,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까지, 아내의 꾸준한 재촉이 필요했습니다.

"Get your eyes up," before I could get moving forward.

아내는 항상 위를 보라 말해주었죠.

And I soon realized that I almost had to forget about the person I was before

그리고 예전의 자신과 제가 할 수 있었던 일들을

and the things I was able to do before.

잊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 almost had to pretend it was never me.

전 이전과 아주 다른 사람이 되야 했습니다.

And I'm afraid if I had not made that realization,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면

my frustration would have turned into something much harder to recover from.

좌절감을 회복하기가 휠씬 더 어려워 졌을 것입니다.

Now, luckily, a few weeks later,

운 좋게도 몇 주 후,

I was transferred to a specialty spinal cord rehab hospital

집에서 10시간 정도 떨어진 전문 척추 재활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bout 10 hours from home, and wouldn't you know,

잘 모르시겠지만, 재활의 첫날, 첫 번째 수업은

the first day of rehab and the first session

we had something called fit class,

피트 클래스라고 불립니다.

and a group of us broke into teams

저희 그룹이 팀으로 나눠져

to see which team could do the most reps in the weight machine.

어떤 팀이 웨이트 머신을 가장 많이 하는지 보는 수업이죠.

Now, we've all been there, haven't been to the gym in a year or two.

우리 모두가 1~2년 동안 헬스장에 가질 않았죠.

Neither had I.

저도 그랬어요.

And so what do you do?

그래서 어떻게 하죠?

You try to do what you did a couple of years ago,

몇 년 전에 했던대로

and you do a couple of sets.

몇 세트 정도를 하죠.

And then what do you do? A couple more.

그리고 나서 어떻게 하죠? 몇 개 더 하죠.

And you're feeling even better, so you do more.

그리고 기분이 좋아져서 더 하죠.

And the next two weeks you complain to your family about how sore you are.

그리고 그후 2주 동안 아프다고 가족에게 불평을 하죠.

(Laughter)

(웃음)

저희 팀은 전력을 다해서 이겼고,

Well, my team went all out and we won, we won big,

크게 이겼고, 그 후 3일 동안 저는 팔을 펴지 못했습니다.

and for the next three days I could not straighten my arms,

which isn't that big a deal except when you're in a wheelchair

그렇게 큰 일은 아니죠.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휠체어를 사용해야 한다는것만 빼고는 말이죠.

and that's really what you have to use to get around.

And that proved to be a very important lesson for me.

그것은 저에게 매우 중요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It was one thing that I couldn't compare myself to myself,

제가 제 자신과 비교할 수 없었던 한가지 일이었지만,

but even around people in the same situation in that hospital,

그 병원의 같은 상황에 있던 사람들과 비교해도

I found that I couldn't try to keep pace or set pace with them as well,

저는 그들만큼 속도를 내거나 달릴 수 없었습니다.

and I was left with really only one choice

제개는 한 가지 선택만이 남겨졌습니다.

and that was to focus on who I was at that point in time

그 시점에 내 존재에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with where I needed to go and to get back to who I needed to be.

제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리고 제가 필요한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죠.

For the next six weeks, for seven to eight hours a day,

그 후 6주 동안, 하루에 7~8시간 동안

that's what I did.

그렇게 했습니다.

I built little by little,

조금씩 훈련했죠.

and, as you might expect,

여러분도 예상하시겠지만

when you're recovering from a spinal cord injury,

척추 부상을 회복하는 동안에는

you're going to have a bad day.

힘든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들이 며칠간 계속되기도 하죠.

You might have a few in a row.

What I found out is that good and bad really didn't have a lot of meaning

저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실제로 별 의미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unless I had the context of knowing what my average was.

제 상태를 비교할 대상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말입니다.

It was really up to me to decide if something was bad or good

어떤 것이 나쁜지 좋은지 결정하는 것은 정말 제 몫이었습니다.

based on where I was at that point in time,

제가 어디 있었는지를 기준으로 말이죠.

and it was in my control to determine if it really was a bad day.

나쁜 날인지 결정하는 것도 제가 하는 것이었죠.

In fact, it was my decision on whether or not I could stop

사실, 힘든 날들을 멈출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도

a streak of bad days.

제게 달린 거죠.

And what I found during that time away from home

그리고 집을 떠나 있는 시간 동안 제가 알아차린 것은

is I never had a bad day, even with everything going on.

제가 사고를 당했음에도 나쁜 날을 보낸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There were parts of my day that were certainly not as pleasant

하루 중에는 확실히

즐겁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as they could be,

결코 완전히 나쁜 날은 아니었습니다.

but it was never an entirely bad day.

So I'm guessing that all of you have been through a meeting

여러분 모두 회의가 잘 진행되지 않거나,

that probably didn't go very well,

or a commute that wasn't as great as you would like it,

기대 이하의 출퇴근 길,

심지어, 다 탄 저녁을 먹은 적도 있죠.

or even burned dinner at night.

Did those things really ruin your entire day?

그런 일들이 여러분의 하루를 망쳤나요?

What I found in those scenarios is the quicker you move on to what's next,

이 시나리오에서 제가 발견한 것은 다음 단계로 더 빨리 이동할수록

the quicker you can start attacking things.

더 빨리 다른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And by moving on to next as fast as possible,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you shrink the time you spend in those bad scenarios

나쁜 시나리오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

좋은 것을 위한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and it gives more time for the good.

And, as a result, the good outweighs the bad,

결과적으로, 좋은 점이 나쁜 점보다 크고,

your average increases and that's just how the math works.

평균값이 증가하게 되는 것은 수학의 원리죠.

It didn't matter to me if I'd spent the morning

제게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약으로 고생하거나

really struggling with my medication,

점심에 다리가 경직되어 있거나

or at lunch my legs being very spastic,

or even if I had fallen out of my wheelchair.

심지어 휠체어에서 떨어져도 상관없었습니다.

Ask my wife. It happens quite often.

꽤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여기 있는 제 아내에게 물어보세요.

She's here.

They were just small parts of my day and small parts of my average.

제 하루와 평균의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And so, in the months and years that followed,

그 후 몇 달, 몇 년 동안

I continued to try to attack things in that way,

계속해서 그런 방식으로 매진했습니다.

and before I knew it I was being presented with some pretty incredible challenges,

그리고 저도 모르게 어느새 놀라운 도전을 받았습니다.

like completing a marathon in a wheelchair.

휠체어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었죠.

In early 2016, I met my physical therapist,

2016년 초, 저는 물리치료사를 만났고

and after a few really grueling sessions, she must have sensed something,

정말 힘든 세션을 몇 번 마친 후에 그녀는 무언가 감지했는지

because she pulled me aside and said, "You know, you should do a half marathon.

저를 끌어당기며 하프 마라톤에 도전해보라고 말했어요.

In your wheelchair. And, oh yeah, it's in 10 weeks."

휠체어를 타고요. 그리고, "아 그래요, 10주 뒤에 있네요."

And I thought in my mind, "You're crazy." I didn't have a workout plan.

그리고 마음속으로, 미쳤다고 생각했죠. 저는 운동할 계획이 없었어요.

I didn't have any way of knowing how fast I needed to go

얼마나 빨리 가야하는지

or how far I was supposed to go.

얼마나 멀리 가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But I simply got to work,

하지만 그냥 시작했습니다.

and I started tracking every workout, every day,

매일하는 모든 운동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I simply wanted to be as good as or as fast as I was the prior day.

그저 이전만큼 잘 달리거나 빨리 달릴 수 있길 바랬습니다.

And in the end I really created that average for myself

결국 제 자신을 위한 평균을 만들어 냈고

and I tried to build on that as much as I could.

가능한 한 그 평균을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Well, I finished that race right in time with what my average should have been,

제 평균대로 제 시간에 맞춰 경주를 마쳤죠.

and somewhere along the way

그리고 그 과정에서

I kind of closed the door on who I once was.

제가 한때 누구였는가에 대한 생각에 마침표를 찍었죠.

예전에 어떤 사람이었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

That person who I was before

and all those things I thought I was able to do really didn't matter.

그 모든 것이 실제로 중요치 않았습니다.

In fact, walking again really didn't matter.

사실, 다시 걷는 건 이제 중요하지 않아요.

It became much less of a goal for me in terms of where I was going to go.

제 삶의 방향성의 관점에서, 그것들은 덜 중요한 목표가 되었습니다.

And besides, like, you guys are so slow when you walk.

게다가 여러분들은 걸을 때 너무 느려요.

(웃음)

In crowds like this, it is so difficult.

이런 사람들 속에서는 너무 어려워요.

I'm like, "Get out of the way. We're going places."

저는 "비켜요. 갈 곳 있어요." 라고 말하죠.

(Laughter)

(웃음)

And all I wanted to do was go fast.

저는 빨리 가고 싶었어요.

And so I did what I thought I should do.

그래서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을 했습니다.

I started researching wheelchair racing.

휠체어 경주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I went online and I found the best of the best,

온라인에서 최고의 기술을 찾았고

기술을 배웠고, 장비에 대해 배웠습니다.

I learned their technique, I learned about the equipment,

and I was lucky to have a coach that offered me a way to get started.

운 좋게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코치가 있었습니다.

And after talking with him

운동 진행 방향에 대해 코치와 상담 후에

and having him help me get those things underway,

as I was leaving, he says, "You know, you should do the 2017 Chicago Marathon."

돌아가려는 제게 코치는

2017년 시카고 마라톤에 도전해보라 말했죠.

And he's the coach, I can't tell him no.

코치니까 싫다고 말할 순 없었죠.

So with that guidance, I went back home, and I got to work,

코치의 지도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이전 방식처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much like in the prior way.

And I continued researching, but I had learned my lesson.

이전처럼 연구를 계속했지만 이번에는 교훈을 얻은게 있죠.

I was really careful not to compare

비교하지 않으려고 정말 조심했습니다.

with how accomplished those people on the internet were

인터넷에서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성취했고

and how fast they were,

얼마나 빠른지를요.

because if I had, I probably never would have continued

만약 그랬다면,

저는 아마도 계속 해나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going through with it.

Well, the weekend of the race arrived,

경주의 주말이 왔고

and it was just like going to college for the first time.

마치 처음 대학에 가는 것 같았습니다.

You're dumped off,

여러분은 학교에 내려졌고

there's a whole bunch of people around you,

주변에 사람들은 많았지만

you don't really know very many of them,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somebody's got the cool stereo and the cool TV

누구는 멋진 스테레오, 멋진 TV가 있고

and they're smart and they're pretty and they're cute and they're handsome

쟤는 똑똑하고, 예쁘고, 귀엽고, 잘생겼고

여러분이 정말 여기에 속하는지 모르죠.

and you don't know if you really belong.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같이 밥먹으러 가자 말하죠.

But then somebody says, "Hey, let's go get food."

And all of a sudden, that friend group happens

그리고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생기고

and you start to settle in.

여러분은 그렇게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Well, that weekend of the race,

레이스의 주말,

we had a meeting called the Wheelers Meeting,

'휠러 모임'이라는 모임을 가졌는데

and there were 60 wheelchairs in that room the night before the race.

레이스 전날 밤 그 방에는 60대의 휠체어가 모였습니다.

And wouldn't you know it,

역시나,

all of the people that I had been researching were there,

제가 연구하면서 본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죠.

the best in the world.

세계 최고의 사람들이죠.

There must have been over 50 Paralympic medals in the room that day.

그날 그 방엔 50개도 넘는 장애인 올림픽 메달이 있었겠죠.

And I felt pretty small and I fell back into that trap of comparing myself.

제가 아주 작게 느껴졌고 제 자신을 비교하는 덫에 다시 빠졌습니다.

I knew that my averages that I had been tracking during my workouts

운동하면서 기록했던 제 평균이

were over 90 seconds slower per mile than theirs.

그들보다 1.6km 당 90초 이상 느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And the coach was the only one there that I knew,

코치는 제가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and he reached out and noticed something, and I think he sensed my anxiety,

뭔가를 알아차리고 다가왔습니다. 아마 그가 제 불안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and he invited me to get food with his team.

그리고는 자신의 팀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And with that, everything settled down.

그것으로 저는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I realized really quick that they didn't care about my average, surely,

저는 그들이 당연히 제 평균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고

and I had forgotten about theirs.

저도 그들의 평균은 잊어버렸습니다.

Well that next day,

그 다음날, 저는 우승한 사람보다

I finished the race about 45 minutes after the person that won it.

45분 후에 경기를 마쳤습니다.

제가 떠날 때, 오늘 아주 친해진 새로운 친구들은

But as I was leaving, those new friends, who are very close today,

challenged me to stay involved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독려해 주었습니다.

and to keep working through different races and competitions.

다른 경기와 대회에 계속 참여하는 방식으로요.

그래서 저는 제가 아는 걸 했죠. 집에 돌아온 후로 바빴습니다.

And so I did what I knew how. I went home, and I got busy.

Now, as you can imagine, being in a wheelchair,

여러분도 상상하실 수 있듯이

휠체어를 타고

let alone training for a marathon in a wheelchair,

혼자 마라톤 훈련을 하는 것은 아주 외로운 일입니다.

is a pretty lonely thing.

I have an incredible group of friends

제게는 함께 자전거를 타고

that will ride bikes with me and keep track of pace and help me out.

속도를 재주고 도와주는 멋진 친구들이 있습니다.

But in the end, it's still five to six days a week,

하지만 결국 일주일에 5~6일, 80~97km를 달려야 하는

it's 50 to 60 miles of effort, and it's a lot of alone time.

대부분 혼자해야 하는 외로운 시간이죠.

And for the most part,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you really have nothing to rely on but yourself in those times.

그 시간에 여러분 자신 외에는 의지할 것도 없죠.

It's my average, and I'm trying to get better little by little.

이게 제 평균이고, 저는 조금씩 나아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Well, this fall I was in Chicago for the third time.

이번 가을 저는 시카고를 세 번째 찾았습니다.

It was my seventh marathon,

이번이 일곱 번째 마라톤이었고,

and just like going back to college for your junior year,

마치 대학 3학년 때처럼

you're anticipating catching up with friends

못 만났던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시 대학생활을 기대하는 것 같은 기분이죠.

and getting excited about rolling right back into things.

Well, I attended the same pre-race meeting and the same pre-race meal

경기 전 미팅에 참석했고 같은 식사를 했고

and caught up with those friends.

그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And we lined up for the race,

저희들은 경기 출발선에 섰고

and right at the start, my average kicked in,

시작하자마자 제 평균이 뛰어올랐고

and before long I caught up with some of those friends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그 친구 중 몇몇을 따라잡아

and was able to keep pace with them and push together.

그들과 같은 속도로 밀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But it wasn't long before I faded.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저는 뒤쳐졌죠.

It just happened, and I found myself all alone again

그렇게 되고 전 다시 혼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with really nothing to rely on other than what I had worked so hard to be at.

여기에 참가할수 있게 열심히 노력한 것 말고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었죠.

하지만 중간 지점에서 바람을 거슬러 가야했고

But we turned into the wind at the halfway point,

and my average became a strong advantage,

제 평균은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and it wasn't long before I caught some of those friends

얼마 후 그 친구 중 몇 명을 따라잡고

결승점까지 따돌릴 수 있었습니다.

and passed them all the way to the finish.

그날 저는 개인 기록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And while I didn't set a personal record that day,

이전 시카고 경기 때보다 1.5km당 30초 앞당겼습니다.

I did finish 30 seconds per mile faster than my prior Chicago times

그것만으로도 저는 매우 흥분했습니다.

and just left myself pretty excited.

And so this is me. This is my average.

이것이 바로 제 자신이고, 제 평균입니다.

Seventy-five days from today, I'll be in Boston for my second time.

오늘부터 75일 후면 두 번째로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합니다.

I'm super excited about that.

정말 고대하고 있습니다.

But keep in mind, this isn't really just about racing.

하지만 잊지마세요, 이건 단지 경기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I'm working really hard every day to be better in so many other ways,

저는 많은 면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a better parent, a better husband, a better coach, teammate, friend, person.

더 나은 부모, 남편, 코치, 팀 동료, 친구, 사람이 되기 위해서죠.

And I promise you, even though what you see here is very visible

그리고 약속드리건대, 제가 하고 있는 도전들이

in terms of the challenges that I face,

여러분이 보시기에 매우 가시적이지만

everybody here has something that they're fighting,

여러분 모두 보이든 보이지 않든 고군분투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and it may be visible, it may not be,

but please, take some time and focus on you instead of others,

하지만 다른 사람 대신 여러분 자신에게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and I bet you can win those challenges

그렇게 한다면 장담컨대 그러한 역경을 이겨내고

and really start accomplishing so many great things.

위대한 성취를 이루기 시작할 것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