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steps to remove yourself from drama at work | Anastasia Penright

번역: Choi Minyu 검토: Yeowoon Yi

Alright. I have a close, tight-knit circle of friends.

제게는 아주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We're all in different cities and we're all in different areas,

저희는 모두 다른 도시에 살고 다른 분야에서 일합니다.

from local news to city government

지역 방송국부터 주 정부 기관

to law, financial services ...

법조계 그리고 금융계까지

And despite those different areas,

이렇게 분야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we seem to share similar stories of workplace drama.

저희는 모두 비슷한 직장 내 드라마의 경험을 공유하는 듯 보입니다.

Now, I define workplace drama as

저는 직장 내 드라마를

an annoyance that adds additional stress to the job.

업무에 스트레스를 가중하는 짜증 나는 일로 규정하겠습니다.

So again, it's when people get on your nerves,

그러니까 업무 그 자체가 아니라

not the job itself.

사람들이 당신의 신경을 긁는 순간을 말합니다.

So as we're going through these stories,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I'm realizing there has to be a better way for us to coexist with our coworkers

저는 이러한 짜증나는 일 없이도 동료들과 공존할 수 있는

without this much drama.

더 나은 방법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So I created a few steps that have been working for me,

그래서 몇 개의 해결 단계를 만들었고 효과를 봤습니다.

and I'm happy to share them with you guys today.

오늘 여러분과 이 단계들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쁩니다.

Step 1: rewind and reflect,

1단계, 되감아 생각하기입니다.

also known as, "What did I do?"

"내가 무슨 짓을 했지?"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I want you guys to all replay your most recent workplace drama situation

가장 최근에 있었던 직장 내 드라마를 영화처럼 재생시켜보세요.

in your head like a movie.

Ignore all of the emotion and just focus on you.

모든 감정은 배제하고 본인이 한 일에 집중해보세요.

But for now, let's just think about this hypothetical:

일단 이런 상황을 가정해보죠.

say you're on a group project,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라고 합시다.

you each have your own individual assignments

모든 사람이 각자 개별 업무를 맡아야 하는데

and then you all divide up the work.

여러분이 업무를 분배해 줘야 합니다.

But then someone becomes unresponsive --

그런데 어떤 사람이 묵묵부답입니다.

not answering calls, they go ghost.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사라졌어요.

Then you or someone else has to now pick up that additional slack.

그럼 여러분, 혹은 다른 사람이 그 일을 추가로 해야 하는 거죠.

So in a brief, small, very tiny lapse in judgment,

순식간에 여러분은 아주 작은 판단의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you vent to the nearby coworker.

주변 동료에게 하소연합니다.

Then all of a sudden, your ghost comes back,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던 그 사람이 돌아오네요?

and they surprisingly know everything you just said.

그리고 놀랍게도 여러분이 방금 했던 모든 말을 들었습니다.

(Laughter)

(웃음)

Now, what did I do in this situation?

자, 방금 제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나요?

I vented to someone who was not my confidant.

제 친구가 아닌 누군가에게 속상함을 표현했죠.

Why would I do that?

대체 왜 그랬을까요?

Sometimes we create this unspoken bond with people

가끔 우리는 사람들과 무언의 유대감을 만들어 냅니다.

that only exists in our heads.

그런데 그 유대감은 내 머릿속에만 존재합니다.

They don't owe me their discretion.

그 사람은 나에게 유대감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

I just assumed it was there.

나 혼자서 유대감이 있을 거라 짐작한 거니까요.

So we're not going to go down a rabbit hole,

그러니까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trying to figure out why they did that.

이유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게 중요한 거죠.

It doesn't matter. They did it.

But the goal in this step is self-reflection.

하지만 이 단계의 목표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We need to focus on what did we do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so we can avoid it in the future.

이런 일이 또 벌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요.

Step 2: come back to reality,

2단계, 현실 세계로 돌아오기입니다.

also known as, "It needs to stop."

다른 말로, "이 짓은 그만둬야 해."

(Laughter)

(웃음)

So you guys ever think about problems before you get to work?

출근하기도 전에 어떤 일을 걱정한 적 없으신가요?

Oh -- it's just me?

저만 그런가요?

(Laughter)

(웃음)

Well, I'm guilty of it.

네, 저는 걱정해요.

I think about all of these situations in my head,

머릿속으로 관련된 온갖 상황을 생각합니다.

and then I get mad just thinking about it.

그리고 생각만으로 화가 나요.

So I'm telling myself, "No, you're just being prepared, Stacy."

그리고 스스로 말합니다. "대비를 하는 거야, 스테이시."

(Laughter)

(웃음)

"You are just making sure that you can handle

"그냥 그들이 내게 던질 일을

whatever they're about to throw at you."

처리할 수 있을지 확실히 해 두는 것뿐이야."

But you're not.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What you're really doing is setting yourself up

사실 여러분이 하는 것은

and creating this anxiety in your head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일을 대비하고

that doesn't exist.

머릿속에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Then we also have to be careful about

또한 다른 사람이 만들어 낸 각본을 듣는 일도 조심해야 합니다.

listening to other people's made-up scenarios.

Here's what I mean.

설명해 드릴게요.

Let's say you're in the break room,

여러분이 휴게실에 있습니다.

and you're talking to some coworkers.

그리고 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하고 있어요.

Then, all of a sudden, another coworker comes in.

그런데 갑자기 다른 동료가 휴게실로 들어옵니다.

Now, they seem to just be in deep thought --

아주 깊은 생각에 잠긴 것 같아요.

not overly cheerful, but they're not rude.

기분이 매우 좋은 것은 아니지만 무례하게 행동하지도 않아요.

They come in, they walk out.

휴게실에 들어왔다 다시 나갔습니다.

Then the coworkers over here begin to diagnose

그러자 휴게실의 동료들이 말을 보태기 시작합니다.

what they feel is wrong with that person.

그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면서요.

They're saying things like,

이렇게 말해요.

"Oh, they're just mad they didn't get the job."

''그 업무를 못 맡아서 화가 났네."

Or they're saying, "Oh, no, no, no --

혹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 그거 아니야."

during this season, they're just always upset."

"이맘때는 항상 저기압이야."

And you're sitting here like, yep, that must be it.

여러분은 거기 앉아, "그러게요."라고 합니다.

You're listening to this as if this is facts.

그들이 말하는 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듣고 있는 거죠.

Meanwhile, this coworker can be in deep thought

하지만 그 동료가 깊게 생각하는 대상은 무엇이나 가능합니다.

about literally anything.

알사탕 봉지를 열었더니 노란색 사탕만 줄줄이 들어 있어서

They could have just opened a pack of Starburst,

got four yellows back-to-back,

and they're just trying to figure out what happened.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 중일 수도 있는 거예요.

(Laughter) (Applause)

(웃음) (박수)

But you're over here listening.

하지만 여러분은 그 자리에서 듣고 있습니다.

And you're listening to their made-up scenario

그들이 만들어 낸 각본을요.

that now can impact

그리고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how you choose to interact with that person throughout the day.

그 동료와 어떻게 소통할지 온종일 고민하게 만듭니다.

Whether we're creating fake stories in our head

머릿속에서 가짜 이야기를 만들거나

or listening to other people's made-up stories,

다른 사람이 만들어 낸 각본을 듣는

it needs to stop.

그 행동을 그만두세요.

The goal in this step:

이 단계의 목표는

stop stressing over things that haven't happened.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Alright. Step 3:

자, 3단계입니다.

vent and release.

터트리기와 진정하기입니다.

It's good to have a vent buddy.

속마음을 터트릴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습니다.

This is your coach, your cheerleader,

그는 여러분의 코치이거나 지지자일 수도 있고

your therapist,

치료사일 수도 있어요.

whatever you need them to be in the moment.

누가 되었던 그 순간에 필요한 사람 말입니다.

This is not like that person in Step 1 that just happened to be in earshot.

1단계에서처럼 우연히 여러분 근처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에요.

You have an established relationship with your vent buddy.

여러분은 이 사람과 안정된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합니다.

Now, here's another scenario.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보죠.

You're getting ready to tell a customer or a client

여러분이 손님 혹은 고객에게 어떤 말을 하려고 합니다.

something that they just don't want to hear.

고객이 듣고 싶지 않아 하는 말입니다.

So, as you're in the middle of this spiel,

여러분이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 와중에

up comes another coworker,

어떤 동료가 다가오더니

and they interrupt you

말을 가로채고

and then says the exact same thing you were saying.

여러분이 말하고 있던 내용을 똑같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You can't make a scene in front of a customer.

하지만 고객 앞에서 소란을 피울 수는 없습니다.

So you just have to sit back, "Mm-hmm," and just listen as they do this.

그래서 여러분은 뒤로 물러나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And you're burning up inside.

물론 속에서는 천불이 납니다.

So what do we do?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We go to our vent buddy.

친구를 찾아가야 합니다.

We talk about it. We get mad.

이 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머리끝까지 화를 내야 합니다.

And that's the time for that. Get mad.

지금은 화낼 시간이에요. 화내세요.

Get angry.

분노하세요. 욕하고 소리도 지르세요.

Curse, scream,

do whatever you need to do to get it out.

속이 풀릴 때까지 모든 걸 다 하세요.

Now here's the hard part:

그리고 어려운 부분으로 넘어갑니다.

you then have to switch that tone to positivity.

여러분은 분노를 긍정적인 기운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I truly believe in positive and negative energy,

저는 전적으로 긍정 에너지와 부정 에너지가 있음을 믿어요.

and it has a way of controlling our moods throughout the day.

그리고 하루의 기분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도 믿습니다.

You've got to think of things like, "OK, where do I go from here?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 어느 쪽으로 가는 게 좋을까?"

What can I do differently?"

"어떻게 다르게 행동할까?"

And then, if you're the vent buddy,

그리고 만약 여러분의 친구가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면

it's your responsibility to lead your friend back to the positive.

친구의 긍정 에너지를 끌어내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Now, the other hard part:

어려운 부분이 또 있습니다.

you have to then apply those learnings to the situation.

이렇게 깨달은 것을 상황에 접목해야 합니다.

You can't carry that resentment around.

억울함을 계속 지고 갈 수는 없습니다.

If you do, that one-off situation now becomes a pattern.

만약 계속해서 억울함을 가진다면 일회적 상황이 패턴이 됩니다.

Pattern behavior is harder to ignore than a one-off situation.

패턴화된 행동은 일회적 상황보다 무시하기가 어렵죠.

The goal in this step is,

이번 단계의 목표는

"Let's turn our vent session into a productive conversation."

"화내는 시간을 생산적인 대화의 시간으로 바꾸자."입니다.

Step 4:

4단계,

learn a new language,

새로운 언어 배우기.

also known as, "We need to talk."

다른 말로는, "대화가 필요해."

Guys, I personally don't like to pick up the phone at work.

저는 개인적으로 직장에서 전화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I just don't.

그냥 싫어요.

I feel like whatever you need to say to me can be an instant message

누가 제게 할 말이 있다면 메신저나 이메일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or an email.

That is my work language.

그게 제 직장 내 언어예요.

(Laughter)

(웃음)

The only problem with that,

이 언어의 유일한 문제점은

you can't hear tone through an email.

이메일을 통해서는 사람들의 어조를 알 수 없다는 겁니다.

I read emails the same way I speak,

저는 제가 말하듯이 이메일을 읽어요.

so I'm pretty sure I've misinterpreted some tones before,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의 이메일을 잘못 읽고 있었을 거예요.

unless I know you.

그 사람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요.

So here's an example.

예시를 준비했습니다.

I'm going to show you guys an email, and I want you to read it,

제가 이 메일 하나를 보여드릴 테니 한 번 읽어봐 주세요.

그다음에 제가 크게 읽어볼게요.

and then I'm going to read it out loud.

Alright, that was fast enough, you should have read it.

너무 빠른데요. 진짜로 읽으셔야죠.

(Laughter)

(웃음)

"Stacy,

스테이시, 우리 팀에 연락해 줘서 고마워요.

Thank you for reaching out about my group.

At this time, we will not need any additional support.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부가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아요.

Going forward, if I feel we need help, I'll ask, you won't have to reach out.

앞으로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제가 직접 연락드릴게요.

Per my last email (attached below),

(아래에 첨부한) 제 마지막 메일에서

I've outlined what I do, and what you do,

이미 제가 할 일과 당신의 할 일을 말씀드렸으니

so we can avoid this in the future.

앞으로는 이런 일을 피할 수 있을 거예요.

As always, thank you for your partnership!!"

언제나 당신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Guys ...

여러분...

(Laughter)

(웃음)

That's how you read it?

여러분도 이렇게 읽으셨죠?

(Laughter)

(웃음)

Guys, there are certain words in there

여기 보면 특정 단어들이 쓰였는데요.

that if you hear or if you see in an email,

여러분이 귀로 듣거나 이메일에서 읽었을 때

it is safe to assume they typed it with their middle fingers.

가운뎃손가락으로 타이핑했다고 확신해도 되는 단어들이요.

(Laughter)

(웃음)

I didn't know it then. I know it now.

당시에는 발견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알겠어요.

(Laughter)

(웃음)

I think I messed up some people's emails. They're correcting them.

제가 몇몇 분들의 이메일을 망친 거 같네요. 고치고 있으시죠.

(Laughter)

(웃음)

With all of that said,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you have to know when it is time to pick up the phone.

수화기를 들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You have to know when it is time to have a face-to-face.

대면을 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And these face-to-face conversations are not easy.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They are difficult, but they are necessary.

대화는 어렵지만 필요한 것입니다.

The goal is to try to understand the other person's perspective.

대화의 목표는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So you'll start the conversation with things like,

이런 식으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겠죠.

"OK, you got upset when I ..."

"지난번에 저 때문에 화가 나셨죠."

Or you'll say things like,

아니면 이렇게 할 수도 있죠.

"OK, you already had the situation handled,

"좋아요, 이미 상황을 잘 처리하고 계시네요."

and then I ..."

"그럼 제가.." 이렇게요.

So that way, you can see exactly where they're coming from.

그러면 여러분은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Also, don't try to make people like you.

또 사람들이 여러분을 좋아하게 만들려고 애쓰지 마세요.

We all have our own upbringings. We all have our experiences.

우리는 모두 다르게 자랐고 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And we all have our own communication styles.

또한 자신들만의 소통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As the new generations are entering the workforce,

새로운 세대가 직장에 등장하고 있어요.

we're also adapting to it.

그러면 우리는 그들의 스타일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Meetings are now emails.

회의는 이메일로 대체되었고

Emails are now texts.

이메일은 문자로 바뀌었습니다.

Off-sites are now Skype.

외근은 화상 통화가 되었습니다.

So as we're adjusting to that,

우리는 변화에 적응하고 있으며

we need to at least try to understand

최소한 이해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what type of style of communication they use.

이 새로운 세대가 어떠한 소통 스타일을 가졌는지를요.

The goal in that step

이번 단계의 목표는

is to really understand their work language

직장 내 언어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and accept the fact that it may be different than yours.

타인들의 언어는 당신의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겁니다.

Step 5: recognize and protect,

5단계, 인식하기와 보호하기입니다.

also known as, "We need to take a walk."

다른 말로는, "우리 이쯤에서 그만하죠."

So here's my last scenario from one of my teacher friends.

교사로 근무 중인 제 친구가 최근에 겪은 일입니다.

You're about to have a meeting with a parent,

여러분은 학부모와 면담 예정입니다.

and prior to it, you and a coworker, you kind of discuss it,

그전에 여러분과 동료 교사는 이 만남에 대해 상의를 합니다.

and the coworker tells you, "It's alright, I got your back.

동료가 말합니다. "걱정 말아요. 난 당신 편이에요."

I'm going to agree with your recommendations."

"당신이 권하는 것이 맞는다고 말할 거예요."

So you're kind of side-eyeing them because they've burned you before,

그 사람은 여러분의 뒤통수를 친 적이 있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낍니다.

but you've had the "we need to talk,"

하지만 "우리 얘기 좀 할까요?" 라고 하는 대신에

so you're like, "We're in sync now, I'm going to trust them."

"우리는 지금 입을 맞췄어. 난 저 사람을 믿어."라고 되뇝니다.

You go through the meeting,

그런데 학부모를 만나러 가서 그 사람은 여러분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the parent disagrees with you,

and like clockwork, the coworker agrees with the parent in front of you,

오히려 여러분 앞에서 정확히 학부모의 편을 듭니다.

making you look ridiculous.

여러분을 우습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Again, we can't make a scene in front of people, right?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난리를 칠 수 없습니다, 그렇죠?

So you've got to hold it in.

그래서 참습니다.

And then, after the meeting,

면담이 끝난 후

that same coworker has all the audacity,

그 동료가 뻔뻔하게 다가옵니다.

comes up to you and says, "Crazy meeting, right?"

여러분에게 와서 말해요. "정말 정신없는 면담이었죠?"

(Laughter)

(웃음)

Yeah.

네.

They're testing you now. It's a test. (Laughs)

분명 여러분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So that's the perfect time to just go off, right?

폭발하기 완벽한 때 아닌가요?

This is a repeat offender.

이 사람은 상습범입니다.

(Laughter)

(웃음)

You walked away, and they came back with it.

여러분은 상황을 피했지만 이들은 똑같은 상황을 만듭니다.

But we're trying to avoid workplace drama, not take a cannonball leap into it,

하지만 우리는 폭탄을 던지지 않고 직장 내 드라마를 피하려고 합니다.

so we have to walk away.

그러니 그 자리를 떠야 합니다.

You lead that conversation by taking the first available exit.

여러분은 비상구로 나감으로써 그 대화를 리드한 것입니다.

You're not doing this for them.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You're doing this for you.

여러분을 위해서 한 거예요.

You have to protect your energy.

에너지를 보호해야 합니다.

Don't try to figure out why they would do this,

그 사람이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생각하지 마세요.

and no more coming-to-Jesus conversations.

주님을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It is what it is, they did what they did,

일은 벌어졌고 그 사람은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and given the opportunity, they'd probably do it again.

그리고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또 같은 행동을 할 겁니다.

But you now know that.

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You now recognize that.

이제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So that way, you can act accordingly.

그럼 그것에 맞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We typically try to set expectations -- our expectations --

우리는 일반적으로 기대를 합니다.

on other people,

다른 사람들에게요.

and then get disappointed when they don't follow through.

그리고 사람들이 그 기대에 부응하지 않을 때 실망합니다.

We have to learn to accept people where they are

하지만 우리는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and adjust ourselves to handle those situations.

그리고 그 상황에 맞게 우리 자신을 맞춰야 합니다.

The goal in this step

이 단계의 목표는

is to recognize when it is time to professionally walk away from someone.

어떤 사람에게서 프로답게 멀어져야 할 때를 아는 것입니다.

Guys, I realize these steps may come off as saying, "Take the high road."

이 단계는 종종 우아하게 대응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And people always say it. "Just take the high road."

사람들이 항상 말하잖아요, "적극적으로 확실하게 대응해."

And they describe it as some elegant path of righteousness

그리고 사람들은 이 적극적 대응을 정의를 위한 우아한 길로 묘사합니다.

filled with rainbows and unicorns.

무지개가 있고 유니콘이 노니는 길로요.

It's not that.

아닙니다.

It's embarrassing.

적극적으로 행동 하는 것은 당혹스럽고 굴욕적입니다.

It's humiliating.

It leaves this knot of resentment in the pit of your stomach.

그 길은 여러분의 가슴에 후회를 응어리를 가득 채울 것입니다.

And as you're traveling down this amazing high road,

그리고 그 길로 계속 여행하다 보면

you see billboards of things you shoulda said

이렇게 말할걸 하는 많은 말들이 생각나게 될 겁니다.

and things you shoulda did.

그렇게 할걸 하는 많은 일도요.

You go over there and you look at the easy road,

여러분은 그 어려운 길 위에 서서 보다 쉬운 길을 바라봅니다.

and they're chillin', not worried about a thing.

쉬운 길에 있는 사람은 여유 있고 걱정거리 같은 건 없어 보입니다.

But I have to admit,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the more I travel down this road, it does get a little easier.

어려운 길은 걸을수록 더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Petty situations, they don't bother me as much.

사소한 일들은 예전만큼 거슬리지 않습니다.

I learn little nuggets here and there.

나만의 소소한 방법을 이곳저곳에서 터득합니다.

And as I continue down this path,

어려운 길로 계속 갔더니

there seem to be more opportunities waiting for me.

더 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I have like-minded people who want to connect with me,

저와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뜻이 맞는 사람들이 있었고

projects that people want me on,

제가 참여하길 바라는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leaders reaching out

리더들이 제게 연락합니다.

because they heard about me through someone else.

누군가를 통해서 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And the best part?

그중에서도 최고 좋은 점이요?

The need to even look at the easy road

쉬운 길을 더는 아쉽게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is no longer there.

Guys, we're not going to change the way adults act in the workplace.

다 큰 어른의 행동을 직장에서 바꿀 수 없습니다.

We are not.

그럴 수 없어요.

And for that reason, there will always be workplace drama.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직장 내에는 드라마가 있는 것입니다.

But if we stick to these steps

하지만 우리가 이 단계들을 지키고

and put in the work that comes with it,

그리고 직장에서 실천한다면

we can learn to avoid it.

우리는 드라마를 피할 수 있습니다.

Guys, thank you for being my vent buddies.

제 하소연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thank you so much for your time.

제 강연을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