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o daily habits lead to political violence? | Christiane-Marie Abu Sarah

Transcriber: Leslie Gauthier Reviewer: Camille Martínez

번역: jiwon choo 검토: DK Kim

저는 역사적인 수수께끼로 오늘 강연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1957년에 두 여성이 있었는데,

둘 다 20대였고, 같은 도시에 살았으며,

So I'm starting us out today with a historical mystery.

동일한 정치 단체에 소속된 회원이었습니다.

In 1957, there were two young women,

그해, 두 여성 모두 폭력적인 공격을 자행하기로 결심합니다.

both in their 20s,

both living in the same city,

both members of the same political group.

한 여성은 총을 챙겨 검문소의 군인에게 접근했고,

That year, both decided to commit violent attacks.

다른 여성은 폭탄을 챙겨 북적이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One girl took a gun and approached a soldier at a checkpoint.

그런데 한 가지 알아둘 것은

둘 중 한 여성은 공격을 자행했지만,

The other girl took a bomb and went to a crowded café.

다른 여성은 결국 안 했다는 것입니다.

But here's the thing:

one of the those girls followed through with the attack,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저는 행동역사학자로서

but the other turned back.

공격성, 도덕적 인지 능력,

그리고 사회적 행동을 할 때의 의사 결정에 대해 연구합니다.

So what made the difference?

어마어마하네요. (웃음)

I'm a behavioral historian, and I study aggression,

해석하자면,

moral cognition

저는 한 개인이 방아쇠를 당기기로 결정할 때의 순간,

and decision-making in social movements.

That's a mouthful. (Laughs)

그 순간으로 다다르게 한 매일매일의 결정들,

So, the translation of that is:

I study the moment an individual decides to pull the trigger,

그리고 그 행동이 왜 정당한지 스스로 되뇌는 이야기들을 연구합니다.

the day-to-day decisions that led up to that moment

제게 이 주제는 그저 학구적인 것이 아닙니다.

and the stories that they tell themselves about why that behavior is justified.

사실 약간 개인적인 것입니다.

저는 아이다호에 있는 쿠테나이에서 자랐습니다.

Now, this topic --

it's not just scholarly for me.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인데,

이 지역은 아이다호에서 감자가 자라지 않는 곳입니다.

It's actually a bit personal.

I grew up in Kootenai County, Idaho,

우리는 감자가 없어요.

and this is very important.

저에게 감자에 대해 물으신다면 기필코 응징하겠습니다.

This is not the part of Idaho with potatoes.

(웃음)

아이다호의 이 지역은 산과 계곡,

We have no potatoes.

승마와 스키로 유명합니다.

And if you ask me about potatoes,

I will find you.

(Laughter)

우려스럽게도, 1980년대부터는

This part of Idaho is known for mountain lakes,

아리안 네이션즈의 전 세계 본부로도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horseback riding,

skiing.

Unfortunately, starting in the 1980s,

매년, 지역 네오나치 소속 회원들은

it also became known as the worldwide headquarters

자신들을 드러내며 우리 마을을 지나 행진을 했고,

for the Aryan Nations.

매년, 주민들은 그들을 상대로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Every year, members of the local neo-Nazi compound

그리고 2001년,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would turn out and march through our town,

and every year,

뉴욕시에 있는 대학을 갔습니다.

members of our town would turn out and protest them.

Now, in 2001,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2001년 8월에 도착했어요.

and I went to college in New York City.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3주 뒤 쌍둥이 빌딩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I arrived in August 2001.

그때, 저는 충격 받았어요.

As many of you probably are aware,

three weeks later,

미칠 듯이 화가 났습니다.

the Twin Towers went down.

무언가 하고 싶었습니다.

Now, I was shocked.

그러나, 그때 제가 생각해낼 수 있었던 것은

I was incredibly angry.

아랍어를 배우는 것뿐이었습니다.

I wanted to do something,

인정해야겠습니다.

but the only thing that I could think of doing at that time

저는 ‘그들‘이 ‘우리’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고자 한 소녀였습니다.

was to study Arabic.

저는 대단히 잘못된 이유로 아랍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I will admit,

I was that girl in class that wanted to know why "they" hate "us."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유학 장학금을 받은 것입니다.

I started studying Arabic for very wrong reasons.

그래서 그 아이다호 소녀는 중동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저는

But something unexpected happened.

I got a scholarship to go study in Israel.

팔레스타인 무슬림들,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

So the Idaho girl went to the Middle East.

아스라엘 정착민들, 이스라엘 평화주의자들을 만났습니다.

And while I was there, I met Palestinian Muslims,

그리고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Palestinian Christians,

Israeli settlers,

배경이 있는 것입니다.

Israeli peace activists.

And what I learned is that every act has an ecology.

그때부터 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폭력적인 움직임들을 연구했고,

It has a context.

NGO와 전직 전투원들과 만났습니다.

Now, since then, I have gone around the world,

그 국가들은 이라크, 시리아,

I have studied violent movements,

베트남, 발칸 지역과 쿠바입니다.

I have worked with NGOs and ex-combatants in Iraq,

저는 역사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Syria,

지금 하는 일은 여러 자료집에서 문서를 찾고,

Vietnam,

the Balkans,

Cuba.

경찰 조서와 법정 기록을 찾고

I earned my PhD in History,

and now what I do is I go to different archives

and I dig through documents,

폭력적인 공격에 참여한 사람의 일기장과 선언문을 살펴봅니다.

looking for police confessions,

이제, 이러한 문서들을 다 모으면,

court cases,

diaries and manifestos of individuals involved in violent attacks.

그것들이 무엇을 말해줄까요?

우리 뇌는 인과 관계 수수께끼를 좋아합니다.

Now, you gather all these documents --

그래서 뉴스에서 공격 소식을 볼 때면

what do they tell you?

한 가지 질문을 하곤 하죠.

Our brains love causal mysteries,

“왜?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

it turns out.

저는 수많은 성명서를 읽었는데

So any time we see an attack on the news,

이러한 행동들은 사실 모방적인 움직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we tend to ask one question:

Why?

Why did that happen?

성명서들을 가져다 쓴 정치적인 운동을 모방한 거죠.

Well, I can tell you I've read thousands of manifestos,

그 성명서들은 어떤 특정한 사건에 작용한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and what you find out is that they are actually imitative.

They imitate the political movement that they're drawing from.

자세히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다른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So they actually don't tell us a lot about decision-making

“왜?”라고 물어보는 대신 “어떻게?“라고 물어 봐야 합니다.

in that particular case.

So we have to teach ourselves to ask a totally different question.

어떻게 개인들이 이런 테러를 계획하고

그들이 의사 결정을 하는 과정들이

Instead of "Why?" we have to ask "How?"

어떻게 폭력적인 행동에 기여를 했을까요?

How did individuals produce these attacks,

이러한 질문을 하면서 배운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and how did their decision-making ecology contribute to violent behavior?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적 폭력성은 문화적 현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There's a couple things I've learned from asking this kind of question.

우리가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일상적인 습관들이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political violence is not culturally endemic.

우리 환경에서 폭력이 생성되는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We create it.

And whether we realize it or not,

이것들이 폭력을 야기하는 몇 가지 습관들입니다.

our day-to-day habits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violence

가해자들이 테러를 계획할 때

in our environment.

So here's a couple of habits that I've learned contribute to violence.

가장 첫 번쨰로 했던 것은

스스로를 정보 우물에 가둔 것입니다.

One of the first things that attackers did

가짜 뉴스라고 들어보셨겠죠?

when preparing themselves for a violent event

저를 정말 놀라게 한 것이 있는데

was they enclosed themselves in an information bubble.

제가 연구했던 모든 집단에 가짜 뉴스 구호가 있었습니다.

We've heard of fake news, yeah?

프랑스 공산당원들은 ‘부패한 언론’이라고 했고

Well, this shocked me:

프랑스 초국가주의자들은 ‘매수된 언론’

every group that I studied had some kind of a fake news slogan.

‘배신자 언론’이라 했고

French communists called it the "putrid press."

이집트 무슬림들은 ‘저질 뉴스’라고 했고

French ultranationalists called it the "sellout press"

이집트 공산당원들은 ‘가짜 뉴스’라고 불렀습니다.

and the "treasonous press."

왜 이런 집단들은 거짓 정보를 만드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을까요?

Islamists in Egypt called it the "depraved news."

And Egyptian communists called it ...

답은 사실 굉장히 단순합니다.

"fake news."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사실에 근거해서 결정을 내립니다.

So why do groups spend all this time trying to make these information bubbles?

그래서 만약 우리가 나쁜 정보를 믿는다면

The answer is actually really simple.

We make decisions based on the information we trust, yeah?

우리는 나쁜 선택을 할 것입니다.

개인들이 폭력적인 공격을 하고 싶을 때

So if we trust bad information,

가지고 있던 또 다른 흥미로운 습관은

we're going to make bad decisions.

그들이 피해자들을 인간이 아니라

Another interesting habit that individuals used

그저 상대 팀의 일원으로만 봤다는 것입니다.

when they wanted to produce a violent attack

여기서부터 정말 이상해지는데

was that they looked at their victim not as an individual

이러한 행동이 효과적인 이유에는 재미있는 뇌과학이 숨어 있습니다.

but just as a member of an opposing team.

여러분을 두 팀으로 나눈다고 가정해 봅시다.

Now this gets really weird.

파란팀, 빨간팀으로요.

There's some fun brain science behind why that kind of thinking is effective.

그러고 나서 서로 이기도록 경쟁을 시킵니다.

Say I divide all of you guys into two teams:

재미있는 것은, 순식간에,

blue team,

red team.

상대방 팀원에 나쁜 일이 생겼을 때

And then I ask you to compete in a game against each other.

여러분이 기쁨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Well, the funny thing is, within milliseconds,

you will actually start experiencing pleasure -- pleasure --

만약 파란팀 팀원에게 빨간팀에 합류하라고 지시한다면

when something bad happens to members of the other team.

뇌가 순식간에 재조정을 하고

The funny thing about that is if I ask one of you blue team members

자신이 원래 속해 있던 팀에

to go and join the red team,

나쁜 일이 생길 때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your brain recalibrates,

and within milliseconds,

you will now start experiencing pleasure

우리의 정치적인 환경에서

when bad things happen to members of your old team.

우리와 그들을 구분지어서 생각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입니다.

공격자들이 공격을 준비하면서 한 또 한 가지는

This is a really good example of why us-them thinking is so dangerous

차이점에 주목한 것입니다.

in our political environment.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희생자들을 보면서 생각했죠.

Another habit that attackers used to kind of rev themselves up for an attack

’나는 저 사람과는 공통점이 없어,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야.′

was they focused on differences.

In other words, they looked at their victims, and they thought,

이 말도 굉장히 단순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만

"I share nothing in common with that person.

이것이 왜 효과가 있는지에는 굉장히 흥미로운 과학이 있습니다.

They are totally different than me."

Again, this might sound like a really simple concept,

여러분들에게 여러 인종의 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but there's some fascinating science behind why this works.

이 색색 가지 손에 뾰족한 바늘을 찌를 것입니다.

Say I show you guys videos of different-colored hands

만약 여러분이 백인이라면

하얀 손이 바늘에 찔리는 것을 볼 때

and sharp pins being driven into these different-colored hands,

OK?

그 고통에 가장 크게 공감할 확률이 높습니다.

If you're white,

the chances are you will experience the most sympathetic activation,

만약 남미, 아랍, 흑인이라면

or the most pain,

여러분의 손과 가장 비슷해 보이는 손이

when you see a pin going into the white hand.

바늘에 찔리는 것을 볼 때 가장 크게 공감이 될 것입니다.

If you are Latin American, Arab, Black,

you will probably experience the most sympathetic activation

좋은 소식이 있는데

watching a pin going into the hand that looks most like yours.

이는 생물학적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고 배워서 얻은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즉, 다른 인종 사람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낼수록

The good news is, that's not biologically fixed.

그들과 나를 구분하지 않고

That is learned behavior.

같은 팀으로 여기며 그들의 고통을 더 느끼는 겁니다.

Which means the more we spend time with other ethnic communities

and the more we see them as similar to us and part of our team,

제가 말할 마지막 습관은

가해자들이 공격을 준비하고 실제로 공격을 할 때

the more we feel their pain.

The last habit that I'm going to talk about

그들은 특정한 감정적인 계기에 주목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분노라는 감정에 몇 달씩 집중하며 감정을 올립니다.

is when attackers prepared themselves to go out and do one of these events,

they focused on certain emotional cues.

제가 이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요즘 매우 인기있기 때문입니다.

For months, they geared themselves up by focusing on anger cues, for instance.

블로그나 뉴스를 읽으면

실험 과학 분야에서 두 가지 개념이 보입니다.

I bring this up because it's really popular right now.

편도체 강제 납치와 감정적 강제 납치입니다.

If you read blogs or the news,

먼저 편도체 강제 납치는

you see talk of two concepts from laboratory science:

여러분에게 어떤 신호, 예를 들어 총을 보여준다면

amygdala hijacking and emotional hijacking.

여러분의 뇌가 위협에 대응하려고

Now, amygdala hijacking:

신호에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it's the concept that I show you a cue -- say, a gun --

감정적 강제 납치도 매우 비슷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에게 분노 신호를 보여준다면

and your brain reacts with an automatic threat response

to that cue.

여러분의 뇌도 자동적으로

Emotional hijacking -- it's a very similar concept.

신호에 맞춰서 분노에 대응할 것입니다.

It's the idea that I show you an anger cue, for instance,

이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and your brain will react with an automatic anger response

(웃음)

이러한 강제 납치는 우리의 관심을 끕니다.

to that cue.

I think women usually get this more than men. (Laughs)

‘강제 납치’라는 말부터 우리의 이목을 끌죠.

(Laughter)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That kind of a hijacking narrative grabs our attention.

현실에서 계기는 이렇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Just the word "hijacking" grabs our attention.

역사를 공부하면

현재 매일 수십만 개 신호가 퍼부어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The thing is,

most of the time, that's not really how cues work in real life.

If you study history,

그래서 우리는 거르는 것을 배웁니다.

what you find is that we are bombarded with hundreds of thousands of cues

우리는 어떤 신호는 무시하고 다른 신호들에는 주목합니다.

정치적 폭력의 경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every day.

And so what we do is we learn to filter.

We ignore some cues,

왜냐하면 공격자들이 분노 신호 하나만을 보고

we pay attention to other cues.

그냥 갑자기 이성을 잃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For political violence, this becomes really important,

because what it meant is that attackers usually didn't just see an anger cue

그게 아닙니다.

정치가, 사회운동가들은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and suddenly snap.

Instead,

예를 들어 분노 신호들로 환경을 가득 채웠으며

politicians, social activists spent weeks, months, years

공격자들은

그 신호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flooding the environment with anger cues, for instance,

그 신호들을 신뢰했습니다.

그 신호에 주목하며 외우기까지 했습니다.

and attackers,

they paid attention to those cues,

이 모든 것은 사실 역사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they trusted those cues,

they focused on them,

they even memorized those cues.

신호가 실험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아는 것은,

All of this just really goes to show how important it is to study history.

이런 실험들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떄문입니다.

It's one thing to see how cues operate in a laboratory setting.

And those laboratory experiments are incredibly important.

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신호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They give us a lot of new data about how our bodies work.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정치적 폭력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But it's also very important to see how those cues operate in real life.

정치적 폭력은 문화적으로 고유한 것이 아닙니다.

So what does all this tell us about political violence?

환경 자극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것도 아니고

미리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Political violence is not culturally endemic.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일상적인 습관들에서 만들어집니다.

It is not an automatic, predetermined response to environmental stimuli.

처음에 언급했던 두 여성들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We produce it.

Our everyday habits produce it.

첫 번째 여성은 분노를 일으키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였고

Let's go back, actually, to those two women that I mentioned at the start.

그래서 총을 들고 검문소 군인에게 접근하였습니다.

The first woman had been paying attention to those outrage campaigns,

그런데 그 순간 무척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so she took a gun

and approached a soldier at a checkpoint.

그녀는 군인을 보았고

생각을 했습니다.

But in that moment, something really interesting happened.

‘내 또래구나.’

She looked at that soldier,

‘나랑 닯았네.’

and she thought to herself,

그녀는 총을 내리고 떠났습니다.

"He's the same age as me.

그 작은 공통점을 발견하고 말이죠.

He looks like me."

그러나 두 번째 여성에서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And she put down the gun, and she walked away.

Just from that little bit of similarity.

그녀 역시 분노를 일으키는 신호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폭력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The second girl had a totally different outcome.

그녀의 폭력을 지지하는 동료들이었죠.

She also listened to the outrage campaigns,

but she surrounded herself with individuals

그녀는 스스로를 정보 우물에 가뒀습니다.

who were supportive of violence,

그녀는 특정한 감정 신호에 몇 달간 주목했습니다.

with peers who supported her violence.

폭력을 규제하는 문화적 억제는 피해가도록 스스로 가르쳤죠.

She enclosed herself in an information bubble.

She focused on certain emotional cues for months.

계획을 연습했고 새로운 습관들을 학습했으며

She taught herself to bypass certain cultural inhibitions against violence.

시간이 되었을 때 폭탄을 들고 카페에 들어가서

계획대로 공격을 했습니다.

She practiced her plan,

she taught herself new habits,

and when the time came, she took her bomb to the café,

충동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and she followed through with that attack.

학습이었죠.

사회에서 양극의 대립은 충동이 아니고 학습입니다.

This was not impulse.

This was learning.

우리는 매일 스스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Polarization in our society is not impulse,

우리가 열어 보는 뉴스,

우리가 주목하는 감정들,

it's learning.

우리가 빨간팀이나 파란팀에 대해 하는 생각들.

Every day we are teaching ourselves:

the news we click on,

우리가 자각하는지와 상관없이 이 모든 것들이 학습에 기여합니다.

the emotions that we focus on,

the thoughts that we entertain about the red team or the blue team.

좋은 소식은

제가 연구했던 개인들은 이미 결정을 했지만

All of this contributes to learning,

whether we realize it or not.

The good news

우리는 아직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is that while the individuals I study already made their decisions,

우리는 그들이 내렸던 결정은 절대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폭력적인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we can still change our trajectory.

우리가 들어가 있는 정보 우물에서 벗어날 수 있고

We might never make the decisions that they made,

but we can stop contributing to violent ecologies.

우리가 주목하는 감정적인 신호들이나

We can get out of whatever news bubble we're in,

자극적인 낚시 기사들을 더 잘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we can be more mindful about the emotional cues

우리가 서로를 대립하는 팀의 구성원으로

that we focus on,

보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the outrage bait that we click on.

우리가 기독교인, 무슬림, 유대교인, 무교이든,

But most importantly,

we can stop seeing each other as just members of the red team

진보든 보수든,

or the blue team.

Because whether we are Christian, Muslim, Jewish, atheist,

우리는 같은 사람이고 인간입니다.

우리는 정말 비슷한 습관을 공유할 때가 많습니다.

Democrat or Republican,

우리는 다른 면이 있습니다.

we're human.

We're human beings.

이러한 차이는 아릅답고 이러한 차이는 중요합니다.

And we often share really similar habits.

그러나 우리의 미래는

We have differences.

우리가 반대편과 공통점을 찾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Those differences are beautiful,

and those differences are very important.

But our future depends on us being able to find common ground

그래서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뇌를 재교육하여

with the other side.

폭력적인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And that's why it is so, so important

감사합니다.

(박수)

for us to retrain our brains

and stop contributing to violent ecologies.

Thank you.

(App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