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ld a tattoo help you stay healthy? | Carson Bruns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Joanna Pietrulewicz

번역: Christina Hang A Kim 검토: Jihyeon J. Kim

I'd like to introduce you to an interesting person named Ötzi.

여러분에게 Ötzi란 흥미로운 분을 소개드리고 싶어요.

He lives in Italy

그는 이탈리아에 있는

at the South Tyrol Museum of Archaeology

사우스 티롤 고고학 박물관에 살고 있어요.

because he's a mummy.

왜냐하면 그는 미라이기 때문이죠.

This is an artist's rendition of what he might have looked like

이건 그가 5,300년 전 살았을 당시 그의 모습을 가정한

when he was alive 5,300 years ago.

한 아티스트의 결과물입니다.

You want to see what he looks like today?

여러분 그가 지금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싶으세요?

(Laughter)

(웃음)

OK, brace yourselves, gross mummy pic coming at you.

좋아요, 용기를 가지세요, 여러분 앞에 역겨운 미라 사진이 나타날 거예요.

So, he's not as handsome as he used to be,

그는 예전의 원래모습만큼 잘생기지 않았네요.

but he's actually in great shape for a mummy

하지만 미라 치곤 사실 좋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because he was discovered frozen in ice.

왜냐하면 그는 꽁꽁언 얼음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죠.

Ötzi is the oldest mummy that's been discovered with preserved skin.

Ötzi는 잘 보존된 피부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미라예요.

5,300 years is super old,

5,300년으로 매우 오래됐습니다,

older than the Egyptian pyramids,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도 더 오래됐죠.

and Ötzi's skin is covered in 61 black tattoos,

그리고 Ötzi 피부는 61개의 검은 문신들로 덮여있어요.

all lines and crosses on parts of his body

그의 몸의 부분들마다 보이는 선들과 십자 모양들은

where he might have experienced pain.

그가 경험한 고통을 가늠케 해줍니다.

So scientists think that they might have been used

그래서 과학자들은 생각컨데 그들이 아마 일종의 치료를 위한

to mark sites for some kind of therapy,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된 건 아닌지 추측합니다.

like acupuncture.

침술처럼요.

So clearly, if the oldest skin we've seen

그래서 분명하게도, 만약 우리가 본 가장 오래된 피부가

is all tattooed up,

문신으로 뒤덮여 있다면,

tattooing is a very ancient practice.

문신은 매우 오래된 것입니다.

But fast-forward to today and tattoos are everywhere.

그러나 오늘날로 돌아오면 문신은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Almost one in four Americans has a tattoo,

거의 미국인 4명 중 한 명이 문신을 하고 있습니다,

it's a multibillion-dollar industry,

이것은 수 백만 달러의 산업이죠.

and whether you love tattoos or hate them,

그리고 당신이 문신을 사랑하건 싫어하건,

this talk will change the way you think about them.

이번 강연은 여러분의 고정관념을 바꿀 것입니다.

So, why are tattoos so popular?

그럼, 문신은 왜 유명하죠?

Unlike Ötzi, most of us today use tattoos for some kind of self-expression.

Ötzi와 달리,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표현의 일종으로 문신을 합니다.

Personally, I love tattoos because I love art

개인적으로, 저는 문신을 사랑해요 왜냐하면 저는 예술을 사랑하고

and there is something so wonderful to me,

그곳엔 뭔가 경이로운 게 있어요.

almost romantic, about the way a tattoo as an art form

거의 로맨틱하고, 타투는 예술의 한 형태로서

cannot be commodified.

상품화할 수 없죠.

Right? Your tattoo lives and dies with you.

맞죠? 문신은 삶과 죽음을 함께 할 거예요.

It can't be bought or sold or traded,

사거나 팔거나 교환할 수도 없어서,

so its only value is really personal to you,

그 가치는 오직 여러분에게 지극히 개인적이고

and I love that.

그 점을 전 사랑합니다.

Now, I tend to gravitate towards really colorful tattoos

요즘, 전 컬러풀한 문신에 끌리더라고요.

because I'm obsessed with color.

왜냐하면 전 컬러라면 사족을 못씁니다.

I teach a whole course on it at my university.

대학교에서 이에 관한 것을 가르치고 있어요.

But my very first tattoo was an all-black tattoo

하지만 저의 첫 문신은 올블랙 문신이었습니다

like Ötzi's.

Ötzi's 처럼요.

Yep, I did that clichéd thing that young people do sometimes

네, 젊은 사람들이 종종하는 그런 뻔한 것을 했었고

and I got a tattoo in a language I can't even read.

심지어 읽을 수도 없는 언어로된 문신을 했어요.

(Laughter)

(웃음)

OK, but I was 19 years old,

네, 하지만 전 19살이었어요,

I had just returned from my first trip overseas,

전 이제 막 첫 해외여행에서 돌아왔었죠.

I was in Japan in the mountains

전 일본 산 속

meditating in Buddhist monasteries,

불교 사원에서 명상을 하고 있었고,

and it was a really meaningful experience to me,

그건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었어요.

so I wanted to commemorate it with this Japanese and Chinese character

그래서 저는 일본어와 중국어로 이것을 기록하길 원했죠.

for "mountain."

"산"이라고요.

Now, here's what blows my mind.

지금, 여기 제 정신을 나가게한 게 있어요.

My 14-year-old tattoo

제 14년된 문신과

and Ötzi's 5,300-year-old tattoos

Ötzi의 5,300년된 문신들은

are made of the same exact stuff:

정확하게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어요.

soot,

그을음인데

that black powdery carbon dust

검은 가루같은 산회된 먼지로

that gets left behind in the fireplace when you burn stuff.

숯을 태우고 나서 남겨진 것이에요.

And if you zoom way, way in on either my tattoo or Ötzi's tattoos,

그리고 더 확대하면, 제 문신과 Ötzi 문신은 모두

you'll find that they all look something like this.

이것과 같아 보인다는 걸 아시게 될 겁니다.

A tattoo is nothing more than a bunch of tiny pigment particles,

문신은 수많은 미세한 색소파편들에 불과합니다,

soot in this case,

여기선 그을음이고요.

that get trapped in the dermis,

피부에 갇혀,

which is the layer of tissue right underneath the surface of the skin.

피부 표면 바로 아래 여러 겹의 세포에 지나지 않습니다.

So in over five thousand years,

5천년 이상이 지나도록,

we've done very little to update tattoo technology,

우린 문신 기술을 매우 조금 발전시켜왔어요.

apart from getting access to more colors

좀더 색상을 접목시킨 것과

and slightly more efficient methods of installation.

살짝 좀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설치하는 것을 제외하고 말이죠.

While I'm an artist, I'm also a scientist,

전 아티스트이자 과학자이며,

and I direct a laboratory that researches nanotechnology,

나노테크놀로지 연구소장입니다.

which is the science of building things with ultratiny building blocks,

인간의 머리카락 폭보다 수천배 작은 빌딩 블록들을 가지고

thousands of times smaller even than the width of a human hair.

뭔가를 짓는 과학을 연구하는 학문 말이죠.

And I began to ask myself,

그리고 자문하기 시작했습니다.

how could nanotechnology serve tattooing?

나노테크놀로지가 어떻게 문신을 도울까?

If tattoos are just a bunch of particles in the skin,

만약 문신이 그저 피부에 수많은 파편에 불과하다면,

could we swap those particles out for ones that do something more interesting?

이 파편들을 보다 흥미로운 것으로 바꿀 수 있다면요?

Here's my big idea:

저의 원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I believe that tattoos can give you superpowers.

문신이 우리에게 초능력을 줄 거라 믿습니다.

(Laughter)

(웃음)

Now, I don't mean they're going to make us fly,

문신이 우리를 날 수 있게 해준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but I do think that we can have superpowers

우리가 가질 초능력은

in the sense that tattoos can give us new abilities

우리가 현재 갖고 있지 않는 새로운 능력을 말하는 겁니다.

that we don't currently possess.

By upgrading the particles, we can engineer tattooing

파편들을 업그레이드해서, 문신들을 조작함으로써

so that it will change not only the appearance of our skin,

우리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but also the function of our skin.

피부기능까지 변화시킬 겁니다.

Let me show you.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게요.

This is a diagram of a microcapsule.

이것은 마이크로캡슐의 도표입니다.

It's a tiny hollow particle with a protective outer shell,

이것은 바깥으론 보호막을 가진 속이 비고 매우 작은 파편입니다.

about the size of a tattoo pigment,

거의 문신 색소만한 크기죠.

and you can fill the inside with practically whatever you want.

그리고 여기 안을 여러분이 원하는 그 어떤 것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So what if we put interesting materials inside of these microcapsules

그럼 만약에 마이크로캡슐들 안에 흥미로운 물질들을 넣고

and made tattoo inks with them?

그것들로 문신 잉크를 만든다면요?

What sorts of things could we make a tattoo do?

우리가 만든 문신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까요?

What problems could we solve?

어떤 문제들을 우리가 해결할 수 있을까요?

What human limitations could we overcome?

어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Well, here's one idea:

여기, 한 가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one of our weaknesses as humans

인간으로서 가지는 약점들 중 하나는

is that we can't see ultraviolet, or UV, light.

우리는 자외선, 혹 UV, 빛을 볼 수 없어요.

That's the high-energy part of sunlight

이는 태양 빛의 고주파 영역으로

that causes sunburn and increases our risk of skin cancer.

화상을 입히고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키죠.

Many animals and insects can actually see UV light, but we can't.

많은 동물과 곤충들은 사실 이 자외선을 볼 수 있지만, 우린 볼 수 없어요.

If we could, we'd be able to see sunscreen when it was applied on our skin.

만약 우리가 볼 수 있다면, 피부에 바르는 선크림도 볼 수 있을 거예요.

Unfortunately, most of us don't wear sunscreen,

불행하게도, 우리 대부분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and those of us who do

바르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can't really tell when it wears off, because it's invisible.

볼 수 없기 때문에, 언제 다 사라졌는지 말할 수 없어요.

It's the main reason we treat over five million cases

이것은 미국에서만 매년 50억달러 이상 경제비용을 소비하는

of preventable skin cancer every year in the US alone,

예방 가능한 피부암의 5백만 이상의 사례들을

costing our economy over five billion dollars annually.

치료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So how could we overcome this human weakness with a tattoo?

그렇다면 어떻게 문신으로 인간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Well, if the problem is that we can't see UV rays,

만약 우리가 자외선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면,

maybe we can make a tattoo detect them for us.

아마도 인간을 대신해 자외선을 감지할 수 있는 문신을 만들 수 있죠.

So I thought, why don't we take some microcapsules,

제 생각으론, 마이크로캡슐을 가지고

load it up with a UV-sensitive, color-changing dye,

자외선에 민감하고, 컬러를 바꾸는 염색을 해서,

and make a tattoo ink out of that?

문신 잉크를 만들어내는 건 어떨까요?

Now, one of the troubles of being a tattoo technologist

이제 문신 기술자으로서, 여러 문제들 중 하나를 봉착합니다

is finding willing test subjects.

이 시험에 응할 사람들을 찾는 거죠.

(Laughter)

(웃음)

And when it came time to test this tattoo ink,

그리고 문신 잉크를 테스트할 때,

I thought it best not to torture my poor graduate students.

제 불쌍한 대학원 학생들을 고문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했습니다.

So I decided to tattoo a couple of spots on my own arm instead.

그래서 대신 제 팔에 몇몇 군데 문신을 하기로 결심했죠.

And It actually worked. Check it out!

그리고 실제로 가능했어요. 확인해보세요!

I call these tattoos solar freckles

전 이들을 문신 태양 주근깨라 불러요.

because they're powered by sunshine.

왜냐하면 햇빛으로부터 힘을 얻거든요.

And right now, they're invisible,

그리고 지금, 이 문신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but as soon as I expose them to a UV light, acting as the Sun --

하지만 자외선에 노출하는 순간, 태양에 반응하여

there they are, blue spots.

여기 푸른 부분들이 있죠.

Now, I'm not wearing sunscreen in this video,

이제, 전 이 비디오에서 선크림을 바르고 있지 않지만

but if I was, those blue spots would not appear,

만약 발랐다면, 저기 푸른 부분들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and then when my sunscreen wore off later,

그리고 나서 제가 선크림을 씻어낸 뒤

the solar freckles would reappear in UV light

태양 주근깨들은 자외선에 반응하여 다시 나타날 거예요.

and I would know that it was time to reapply sunscreen.

그리고 전 아마 알았겠죠 이제 선크림을 다시 바를 시간이라는 걸

So these tattoos act as a real-time, naked-eye indicator

이 문신은 여러분의 자외선 노출을 실시간으로, 맨 눈으로

of your skin's UV exposure.

확인이 가능합니다.

And of course,

또한, 당연하게도

I think there are lots of really cool, artistic things you could do

이 세상엔 이런 색이 변하는 문신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정말 멋지고,

with a color-changing tattoo like this,

예술적인 것들이 많습니다만,

but I hope that it will also help us solve a big problem

피부 보호를 위해 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 또한 줄 수 있길 바랍니다.

in skin protection.

(Applause)

(박수)

Let me give you another example.

다른 예를 드려볼게요.

Normal human body temperature is about 97 to 99 degrees Fahrenheit,

정상인의 체온은 화씨로 약 97도에서 99도이고,

and if you fall outside of that range,

만약 여러분이 그 범위에서 벗어난다면,

you need to seek medical attention right away.

당장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을 겁니다.

Now, the problem is that humans can't detect our own body temperature

문제는 인간이 자신의 체온을 감지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without a thermometer.

체온계가 없다면 말이죠.

Sure, you could try the old hand-on-the-forehead trick,

물론, 손을 이마에 얹는 전통적인 방식을 시도할 수 있지만,

but there's zero scientific evidence to back that up.

이를 뒷받침할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Laughter)

(웃음)

So what if we could create a tattooable thermometer

만약 언제든지 확인가능한 온도계 문신을

that you could access anytime?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Well, remember how the solar freckles used a UV-sensitive dye

문신 잉크의 마이크로캡슐 안에 든 자외선에 민감한 염색을 사용한

inside of the microcapsules of the tattoo ink?

태양 주근깨가 어떻게 사용됐는지 기억하시나요?

Well, you could also put heat-sensitive dyes

또한 열에 민감한 염색성분을 마이크로캡슐 안에 넣을 수 있었고,

inside of microcapsules

and you could make different tattoo inks

다른 문신 잉크들을 만들어

that change color at different temperatures.

각기 다른 온도에 다른 색으로 반응하게 할 수 있었죠.

Suppose it was 96, 98, and a hundred degrees Fahrenheit.

만약 화씨 96, 98, 100도라 가정해봅시다.

If you place those inks side by side,

이들 잉크들을 나란히 두고,

now you have a temperature scale

이제 온도계를 가지고

tuned to the human body.

인간의 몸에 맞춰봅니다.

In this video, you can see the different patches of tattoos

이 비디오에서, 여러분은 문신의 다른 부분들이 순차적으로

disappearing sequentially

사라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as the pigskin we tested them on

마치 우리가 실험했던 돼지피부가

is heated up.

열받은 것처럼요.

So if you were to place a tattoo like this

만약 외부 온도 변화에도

in a location that was stable to external temperature fluctuations --

끄떡없는 자리에 문신을 한다면

maybe inside of the mouth, perhaps on the back of the lip? --

아마도 입 안이나, 입술 안쪽이겠죠?

then you'd be able to read your body temperature anytime

그리고나서 언제든 거울에 비친 문신을 확인함으로써

by just glancing at your tattoo in the mirror.

여러분의 체온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Amazing, right?

놀랍죠, 그렇죠?

(Applause)

(박수)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Another limitation that we have as humans

인간으로서 가지는 또 다른 한계점은

is that our skin doesn't conduct electricity,

우리의 피부가 전력을 작동할 수 없고,

and that can be a good thing, but not necessarily --

그건 좋은 것이지만, 꼭 좋지만도 않죠.

(Laughter)

(웃음)

if you have an electronic biomedical implant,

만약 여러분이 전자 생체의학 임플란트를 가진다면,

like a pacemaker for example.

예를 들어, 심박조율기처럼요.

Right now, if you have a pacemaker,

지금 당장, 여러분이 심박조율기를 가진다면,

you need surgery every five or 10 years to replace the battery when it dies.

매 오년 혹 십년마다 배터리를 교체하는 수술이 필요할 거예요.

And wouldn't it be nice if, instead,

별로 좋진 않겠죠, 대신,

we could simply recharge the battery through a patch of conducting skin?

간단히 피부에 패치를 통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면요?

Well, if you were to try to tackle that problem with a tattoo,

아마 문신을 가지고 이 문제를 걸고 넘어지려 할 거예요.

the first step would be to make a tattoo that conducts electricity.

첫 단계는 전기를 다룰 문신을 만들어야겠죠.

So we've been working on a conducting tattoo ink in my lab.

그래서 제 실험실에선 문신 잉크를 계발해오고 있는 중이에요.

And right now, we're able to increase the conductivity of skin over 300-fold

그리고 지금 당장, 이 문신 잉크를 가지고

with our conducting tattoo ink.

300배 이상 피부 전도율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Now, we have a long way to go before we reach the conductivity

이제, 구리선같은 것들의 전도율에 다다르기까지

of something like a copper wire,

오랜 길을 걸어왔지만,

but we're making progress and I'm really excited about this

발전해나가고 있고 또 이 발전에 대해 정말 신이 나요.

because I think that it could open up a whole new world of possibility

문신의 새로운 가능성이 있는 세상을 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요.

for tattoos.

I envision a future where tattoos enable us --

문신이 실현시킬 미래에 대해 상상해봐요

tattooable wires and tattooable electronics enable us

문신이 가능한 와이어들과 문신이 가능한 전자들은

to merge our technologies with our bodies

우리의 과학기술과 신체를 통합하고

so that they feel more like extensions of ourselves

우리 자신의 연장선처럼 느끼게 될 거예요.

rather than external devices.

외부장치라기 보다는요.

So these are a few examples of the new abilities that we can gain

이들은 우리 문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나노테크놀로지의 사용을 통해

by using nanotechnology to upgrade our tattoos,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능력들의 몇가지 예시입니다.

but this really is only the beginning.

하지만 이것은 진정 시작에 불과합니다.

I believe the sky is the limit for what we can do with high-tech tattoos.

오직 하늘이 최첨단 문신을 갖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제한할 수 있다고

In the future, tattoos will not only be beautiful,

믿습니다. 미래에 문신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they'll be functional too.

기능적이기도 할 거예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