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y Lovins: We must win the oil endgame

번역: Dong Inn Na 검토: Sanghoon Lee

The old story about climate protection is that it's costly,

예전엔 기후를 보호하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했죠.

or it would have been done already.

아니었다면 이미 기후보호가 이루어졌을거라고 말입니다.

So government needs to make us do something painful to fix it.

그러니 정부는 기후를 보호하려면 우리에게 뭔가 고통스런 일을 분담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The new story about climate protection

기후보호에 대한 새 논리는

is that it's not costly, but profitable.

비용이 많이 들지않을 뿐더러 수익성이 있다고 합니다.

This was a simple sign error,

단순한 (비용에 대한) 소통 오류였던 겁니다.

because it's cheaper to save fuel than to buy fuel,

왜냐하면 연료를 절약하는 것이 사는 것보다 비용이 덜 먹히거든요.

as is well known to companies that do it all the time --

어떤 회사들은 이점을 잘 알고 실천해 왔습니다.

for example, Dupont, SD micro electronics.

예를 들자면, 듀폰과 SD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가 있고

Many other firms -- IBM -- are reducing their energy intensity

IBM 같은 다른 많은 회사들은 공장을 개량하여

routinely six percent a year by fixing up their plants,

매년 에너지 집중도를 6퍼센트씩 낮추고 있습니다.

and they get their money back in two or three years.

그리고, 개량비용을 이삼년 내에 뽑지요.

That's called a profit.

분명히 이윤를 벌어들인거죠.

Now, similarly, the old story about oil is that if we wanted to save very much of it,

비슷하게, 예전엔 석유사용을 크게 줄이려면

it would be expensive, or we would have done it already,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했죠. 아니었다면 이미 그리하고 있을 거라면서요.

because markets are essentially perfect.

시장은 기본적으로 완벽하니까요.

If, of course, that were true, there would be no innovation,

물론, 그게 맞다면 아무 혁신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and nobody could make any money.

누구도 돈을 벌 수 없겠죠.

But the new story about oil

하지만 석유에 대한 새 논리에선

is the government doesn't have to force us to do painful things to get off oil --

정부가 우리들에게 고통을 분담시켜야 석유사용을 중단시킬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not just incrementally, but completely --

그것도 약간 안 쓰는게 아니라 완벽하게 --

quite the contrary. The United States, for example,

그 반대입니다. 미국을 예를 들자면,

can completely eliminate its use of oil

석유사용을 완전히 배제하면서

and rejuvenate the economy at the same time,

동시에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윤으로

led by business for profit,

경제를 원래대로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because it's so much cheaper to save and substitute for the oil

석유를 계속 쓰는 것보다 절약하고 대체재를 찾는 것이

than to keep on buying it.

더 싸게 먹히기 때문입니다.

This process will also be catalyzed by the military

군대도 이 과정을 촉진하게 되는데,

for its own reasons of combat effectiveness and preventing conflict,

전투효율성을 높여야하고 석유를 두고 벌이는 분쟁을

particularly over oil.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This thesis is set out in a book called "Winning the Oil Endgame"

이 논리는 저와 다른 네 사람이 쓴 "마지막 석유전쟁에서 승리하기"란

that four colleagues and I wrote

책에 나와있습니다.

and have posted for free at Oilendgame.com --

oilendgame.com사이트에도 무료로 올라와 있고

about 170,000 downloads so far.

지금까지 17만 번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And it was co-sponsored by the Pentagon --

이 책은 미 국방부가 공동 후원했고,

it's independent, it's peer-reviewed

독립적이며, 동료학자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and all of the backup calculations are transparently posted for your perusal.

그리고, 논지를 뒷받침하는 계산결과는 읽기 쉽도록 명쾌하게 기술되어 있지요.

Now, a bit of economic history, I think, may be helpful here.

자, 제 생각엔 여기서 경제사를 조금 다뤄 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Around 1850, one of the biggest U.S. industries was whaling.

1850년 즈음, 미국 최대산업 중 하나가 고래잡이(포경)이었습니다.

And whale oil lit practically every building.

어떤 건물에서든 고래기름으로 등불을 밝혔죠.

But in the nine years before Drake struck oil, in 1859,

하지만 1859년 드레이크가 석유를 발견하기 전 9년 동안

at least five-sixths of that whale oil-illuminating market disappeared,

고래기름 조명시장의 최소한 5/6가 사라져버렸습니다.

thanks to fatal competitors, chiefly oil and gas made from coal,

포경업자가 주목하지 않았던 강력한 경쟁상품들 때문이었는데,

to which the whalers had not been paying attention.

주로 석탄가스와 석유였죠.

So, very unexpectedly, they ran out of customers

즉, 매우 놀랍게도 고래를 다 잡아버리기도 전에

before they ran out of whales.

고객이 완전히 끊어진 겁니다.

The remnant whale populations were saved by technological innovators

고래는 기술을 혁신하는 자와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and profit-maximizing capitalists.

자본가들 덕에 살아남았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t's funny -- it feels a bit like this now for oil.

재미있는 건 석유의 경우도 이와 좀 비슷한 것 같다는 겁니다.

We've been spending the last few decades

우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accumulating a very powerful backlog of technologies

석유를 절약하고 대체하기 위해

for saving and substituting for oil,

아주 대단한 기술을 축적해왔습니다.

and no one had bothered to add them up before.

하지만 전에는 누구도 이 기술에 신경을 쓰지 않았죠.

So when we did, we found some very surprising things.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아주 놀라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Now, there are two big reasons to be concerned about oil.

석유에 관련해서 유념해야 할 점이 크게 두 개 있습니다.

Both national competitiveness and national security are at risk.

경쟁측면에서 국가 경쟁력과 안보가

On the competitiveness front,

걸려 있다는 겁니다.

we all know that Toyota has more market cap than the big three put together.

우리 모두 도요다가 빅3(GM,크라이슬러,포드)를 합한 것보다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And serious competition from Europe, from Korea,

유럽과 한국에도 강력한 경쟁사가 있고

and next is China, which will soon be a major net exporter of cars.

다음 차례는 중국이겠죠. 얼마 안 있어 주요 자동차 수출국이 될 겁니다.

How long do you think it will take before you can drive home your new

여러분은 언제쯤 상하이 자동차가 월마트 상표의 만든 초저연비 자가용을 몰고

wally-badged Shanghai automotive super-efficient car?

집에 가게 되리라고 생각하시나요?

Maybe a decade, according to my friends in Detroit.

아마 10년 후면 될겁니다. 자동차 업계에 있는 제 친구말에 따르면요.

China has an energy policy

중국은 극단적 에너지 효율성과

based on radical energy efficiency and leap-frog technology.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기반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They're not going to export your uncle's Buick.

우리 윗세대가 몰던 뷰익같은 차를 수출하지는 않을 겁니다.

And after that comes India.

그리고 중국 다음엔 인도가 오겠지요.

The point here is, these cars are going to be made super efficient.

여기서 짚어볼 점은 이런 차들이 초저연비차가 될 거라는 겁니다.

The question is, who will make them?

그리고 궁금한 것은 누가 이런 차를 만들 것이냐는 거죠.

Will we in the United States continue to import efficient cars to replace foreign oil,

우리 미국인들은 계속 저연비 차를 수입해서 외국 석유를 대체하게 될까요?

or will we make efficient cars and import neither the oil nor the cars?

아니면 저연비 차를 만들어서 석유도 차도 수입하지 않게 될까요?

That seems to make more sense.

이렇게 예를 들면 좀 더 감이 오지요.

The more we keep on using the oil, particularly the imported oil,

우리가 석유, 특히 수입석유를 쓸 수록

the more we face a very obvious array of problems.

더 많은 문제들을 분명히 겪게 될 겁니다.

Our analysis assumes that they all cost nothing,

우리는 분석을 통해 이런 문제들이 아무 비용도 들이지 않을 거라 추정하나

but nothing is not the right number.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It could well be enough to double the oil price, for example.

예를 들자면 이런 문제로 석유가격이 두 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And one of the worst of these

그리 이런 문제들에서 가장 안 좋은 것 중 하나는

is what it does to our standing in the world

세계에서의 미국 입지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if other countries think that everything we do is about oil,

만약 다른 나라들이 미국이 신경쓰는게 석유 뿐이라 여긴다면,

if we have to treat countries that have oil

만약 석유를 갖고 있는 나라와

differently than countries that don't have oil.

갖고 있지 않은 나라를 달리 대한다면,

And our military get quite unhappy

그리고 원래는 미국시민을

with having to stand guard on pipelines in Far-off-istan

보호하겠다고 복무하는 미국군대가

when what they actually signed up for

중동국가에서 송유관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was to protect American citizens.

달갑게 여기지 않게 되면 말입니다.

They don't like fighting over oil,

군대는 석유를 두고 싸우는 것도,

they don't like being in the sands

모래땅에 주둔하는 것도,

and they don't like where the oil money goes

오일머니가 엉뚱한 곳에 들어가

and what sort of instability it creates.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싫어합니다.

Now, in order to avoid these problems,

이런 문제를 피하는 방법은

whatever you think they're worth, it's actually not that complicated.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간에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We can save half the oil by using it more efficiently,

석유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반은 절약할 수 있습니다.

at a cost of 12 dollars per saved barrel.

1 배럴당 12달러를 절약하게 되죠.

And then we can replace the other half

그리고 나머지 반은 발전된 바이오 연료와

with a combination of advanced bio-fuels and safe natural gas.

안전한 천연가스를 쓰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지요.

And that costs on average under 18 dollars a barrel.

그게 평균적으로 배럴당 18달러가 먹힙니다

And compared with the official forecast,

공식 예측으론 석유가 2025년에 배럴당 26달러이니

that oil will cost 26 dollars a barrel in 2025,

여기에 비교한다면

which is half of what we've been paying lately,

요즘 지불하는 가격의 반에 해당합니다.

that will save 70 billion dollars a year, starting quite soon.

머지 않아 실행될 방법이고 이렇게 하면 1년에 700억 달러를 절약하게 됩니다.

Now, in order to do this we need to invest about 180 billion dollars:

이렇게 하려면 1800억 달러를 투자해야 합니다.

half of it to retool the car, truck and plane industries;

반은 자동차와 트럭, 비행기 산업을 재편하는 데에 쓰고,

half of it to build the advanced bio-fuel industry.

나머지 반은 고도 바이오 연료 산업을 육성하는 데에 씁니다.

In the process, we will gain about a million good jobs, mainly rural.

이 과정에서 주로 농촌지역에서 백만 개에 이르는 좋은 직업을 창출하게 되고

And protect another million jobs now at risk, mainly in auto-making.

자동차 산업 등에서 위기에 처한 다른 직업 백만 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And we'll also get returns over 150 billion dollars a year.

그리고 또 한 해에 1500억 달러를 벌게 될 겁니다.

So that's a very handsome return.

아주 훌륭한 수익이죠.

It's financeable in the private capital market.

이 방법은 일반 자본시장에서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But if you want it for the reasons I just mentioned,

하지만, 제가 방금 말한 이유 때문에

to happen sooner and with higher confidence,

이 방법을 더 빠르고 확실히 실행하고자 한다면,

then -- and also to expand choice and manage risk --

또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리스크 관리를 잘 하고자 하면 --

then you might like some light-handed public policies

가벼운 공공정책을 써볼 수도 있겠죠.

that support rather than distorting or opposing the business logic.

비즈니스 논리를 왜곡하거나 반대하지 않고 지지하는 정책으로 말입니다.

And these policies work fine without taxes, subsidies or mandates.

이런 정책은 세금이나 보조금 없이도 제 기능을 다합니다.

They make a little net money for the treasury.

재무부에는 별 이익을 주지 않죠

They have a broad trans-ideological appeal,

어떤 특정한 이데올로기에 종속되는 방법이 아닙니다.

and because we want them actually to happen,

우리는 실제로 이 정책들이 실행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we figured out ways to do them

어떤 연방규제같은 지켜야할 사항이 별로 없이

that do not require much, if any, federal legislation,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and can, indeed, be done administratively or at a state level.

그리고 사실 행정부나 일개 주 정부 차원에서도 실행가능 합니다.

Just to illustrate what to do about the nub of the problem,

문제의 핵심을 어떻게 해결할지 말씀드리자면,

namely, light vehicles,

소위, 경차가 있습니다.

here are four ultra-light carbon-composite concept cars with low drag,

여기에 탄소 복합물로 만든 저연비 초경량 컨셉트카 네 대가 있습니다.

and all but the one at the upper left have hybrid drive.

왼쪽 위 차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씁니다.

You can sort of have it all with these things.

여기 있는 차 모두 그런 엔진을 달 수 있죠.

For example, this Opel two-seater

보기를 들면 이 오펠사의 2인승 차량은

does 155 miles an hour at 94 miles a gallon.

시속 250 km로 달리고 휘발유 리터당 약 40 km를 갑니다.

This muscle car from Toyota: 408 horsepower in an ultra-light

이 도요다의 스포츠카는 초경량에 408 마력이고

that does zero to 60 in well under four seconds,

정지상태에서 4초만에 시속 100 km까지 가속합니다.

and still gets 32 miles a gallon. I'll say more later about this.

그리고도 리터당 14 km를 가지요. 이 차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And in the upper left, a pioneering effort 14 years ago by GM --

그리고 왼쪽 위는 GM에서 14년 전에 만든 선구적 차량으로

84 miles a gallon without even using a hybrid, in a four-seater.

하이브리드 엔진을 쓴 차가 아닌데도 4인승이면서 리터당 36 km를 갑니다.

Well, saving that fuel, 69 percent of the fuel in light vehicles

연료 절약면에서 경차가 쓰는 연료의 69 퍼센트는

costs about 57 cents per saved gallon.

리터당 약 15센트 정도 됩니다.

But it's even a better deal for heavy trucks,

그런데 대형 트럭에 적용하면 더 좋습니다.

where you save a similar amount at 25 cents a gallon,

같은 방법으로 리터당 6.6센트로 낮출 수 있죠.

with better aerodynamics and tires and engines, and so on,

트럭에 더 나은 공기역학 디자인을 적용하고 타이어와 엔진 등을 손보면 말이죠.

and taking out weight so you can put it into payload.

차 무게를 줄이면 실을 수 있는 짐도 늘어납니다.

So you can double efficiency with a 60 percent internal rate of return.

그러면 내부수익률 60% 정도로 효율을 두 배로 올릴 수 있습니다.

Then you can go even further, almost tripling efficiency

그러고도 더 낫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운전법을 좀 개선하면

with some operational improvements,

효율을 거의 세 배로 올릴 수 있고

double the big haulers' margins.

운송회사 이익이 두 배로 늘어납니다.

And we intend to use those numbers to create demand pull, and flip the market.

우리는 이 계산결과로 수요를 모으고 관련시장을 훑어보려 합니다.

In the airplane business, it's again a similar story

비행기 시장도 비슷합니다.

where the first 20 percent fuel saving is free,

보잉사가 새 드림라이너 여객기에서 실제로 선보인 것처럼

as Boeing is now demonstrating in its new Dreamliner.

연료 절약에서 처음 20 퍼센트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But then the next generation of planes saves about half.

그리고 차세대 항공기는 한 절반 정도 절약하게 될 겁니다.

Again, much cheaper than buying the fuel.

다시 말하지만 연료를 사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힙니다.

And if you go over the next 15 years or so to a blended-wing body,

그리고 대략 15년쯤 뒤에 날개와 동체가 일체형인,

kind of a flying wing with internal engines,

내부에 엔진이 달린 달개 같은 전익형 항공기가 나오면

then you get about a factor three efficiency improvement

현재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가격에

at comparable or lower cost.

훨씬 향상된 효율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Let me focus a minute on the light vehicles, the cars and light trucks,

잠시동안 경차하고 경트럭 얘기에 집중하겠습니다.

because we all know the most about those;

우리 모두가 가장 잘 아는 분야고

probably everybody here drives one.

우리 모두 한 대 정도는 몰고 있을테니까요.

And yet we may not realize that in a standard sedan,

그렇지만 이건 아마 모르실겁니다. 일반 승용차에

of all the fuel energy you feed into the car,

들어가는 연료 에너지의 8분의 7은

seven-eighths never gets to the wheels;

바퀴까지 가지도 못합니다.

it's lost first in the engine, idling at zero miles a gallon,

일단 1 킬로도 가지 않아도 엔진 돌리는데 에너지가 들고,

the power train and accessories.

동력전달 장치와 기타 장치를 거칠 때 에너지가 손실됩니다.

So then of the energy that does get to the wheels,

그래서 바퀴까지 도달하는 에너지는

only an eighth of it, half of that, goes to heat the tires on the road,

8분의 1에 불과한데 그 중에서도 절반은 도로 위를 가는

or to heat the air the car pushes aside.

타이어 마찰열과 공기저항으로 손실됩니다.

And only this little bit, only six percent

겨우 에너지의 6퍼센트만이

actually ends up accelerating the car

자동차를 가속하고

and then heating the brakes when you stop.

브레이크를 작동하는데 쓰이는 거죠.

In fact, since 95 percent of the weight you're moving is the car not the driver,

사실, 전체 무게의 95퍼센트는 자동차지 운전자가 아니니까

less than one percent of the fuel energy ends up moving the driver.

운전자를 움직이는 에너지는 1퍼센트도 안됩니다.

This is not very gratifying

백 년 넘게 기술면에서 고생했는데도

after more than a century of devoted engineering effort.

이런 판이니 별로 만족스럽지 않지요.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Moreover, three-fourths of the fuel use is caused by the weight of the car.

게다가 연료의 4분의 3은 자동차 무게로 인해 소비되는 겁니다.

And it's obvious from the diagram that every unit of energy you save at the wheels

도표에서 보듯이 바퀴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면

is going to avoid wasting another seven units of energy

바퀴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getting that energy to the wheels.

다른 7곳에서도 절약하게 됩니다.

So there's huge leverage for making the car a lot lighter.

즉 차를 가볍게 만들면 좋은 점이 많죠.

And the reason this has not been very seriously examined before

이점을 지금까지 진지하게 다루지 않았던 이유는

is there was a common assumption in the industry that --

자동차 업계에서 무거운 차를 쓰는게

well, then it might not be safe if you got whacked by a heavy car,

사고가 났을 때 안전할 거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죠.

and it would cost a lot more to make,

그리고 가볍게 만들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because the only way we know how to make cars much lighter

예전에 차를 가볍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was to use expensive light metals like aluminum and magnesium.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처럼 값비싼 금속을 쓰는 것이었거든요.

But these objections are now vanishing through advances in materials.

하지만 소재가 발전하면서 반대가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For example, we use a lot of carbon-fiber composites

예를 들자면, 스포츠용품에는 탄소복합물을

in sporting goods.

많이 쓰고있죠.

And it turns out that these are quite remarkable for safety.

이 물건이 안정성도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Here's a handmade McLaren SLR carbon car that got t-boned by a Golf.

이것은 폭스바겐 골프가 맥라렌의 SLR 탄소복합차 옆면을 충돌한 사고입니다.

The Golf was totaled.

골프는 완전히 부서졌죠.

The McLaren just popped off and scratched the side panel.

맥라렌은 옆이 좀 구겨지고 흠집이 난 정도입니다.

They'll pop it back on and fix the scratch later.

수리만 받으면 문제가 없죠.

But if this McLaren were to run into a wall at 65 miles an hour,

만약 맥라렌이 시속 104km로 벽을 들이받는다면

the entire crash energy would be absorbed

몇 개의 탄소섬유 화합물로 된 원뿔(cone)이

by a couple of woven carbon-fiber composite cones,

충격에너지를 전부 흡수합니다.

weighing a total of 15 pounds, hidden in the front end.

이것은 차량 앞부분에 내장된 총무게 7 kg의 장치입니다.

Because these materials could actually absorb

이 소재는 같은 양의 강철보다

six to 12 times as much energy per pound as steel,

6에서 12배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고

and do so a lot more smoothly.

과정도 훨씬 부드럽습니다.

And this means we've just cracked the conundrum of safety and weight.

즉, 안전성과 무게와의 상관관계는 깨진 셈이죠.

We could make cars bigger, which is protective, but make them light.

안전성 높은 큰 차를 만들어도 무게는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Whereas if we made them heavy, they'd be both hostile and inefficient.

무거우면 문제가 많고 비효율적인 반면,

And when you make them light in the right way,

제대로 설계해서 경량화하면

that can be simpler and cheaper to make.

더 간단하고 값싸게 만들 수가 있죠.

You can end up saving money, and lives, and oil, all at the same time.

돈과 목숨, 기름, 모든 걸 동시에 절약 가능합니다.

I showed here two years ago

전 2년 전에 여기서

a little bit about a design of your basic, uncompromised,

여러분이 기본적으로 꼭 원하는

quintupled-efficiency suburban-assault vehicle --

효율이 5배되는 교외용 차량 얘기를 좀 해본 적이 있죠.

(Laughter)

(웃음)

-- and this is a complete virtual design

이게 그 3D 모형입니다.

that is production-costed manufacturable.

원가계산에 따라 제작도 가능합니다.

And the process needed to make it

그리고 제작공정이 실제로

is actually coming toward the market quite nicely.

시장에 내놓을 정도로 좋습니다.

We figured out a kind of a digital inkjet printer

우리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for this very stiff, strong, carbon-composite material,

단단한 탄소복합소재로 만들고 있고

and then ways to thermoform it,

찍어내는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because it's a combination of carbon and nylon,

탄소와 나일론을 얽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into whatever complex shapes you want,

어떠한 복잡한 모습으로도 만들 수 있죠.

like the one just shown at the auto show by one of the tier-one suppliers.

방금 전에 본 오토쇼에 나온 자동차처럼요

And the manufacturing you can do this way gets radically simplified.

그리고 제작과정이 매우 간단합니다.

Because the auto body has only, say, 14 parts, instead of 100, 150.

차체 구성품이 100개나 150개가 아니라 딱 14개면 되거든요

Each one is formed by one fairly cheap die set,

각 부품은 비싼 4개의 프레스가공 철판 대신에

instead of four expensive ones for stamping steel.

값싼 금형 하나로 찍어내지요.

Each of the parts can be easily lifted with no hoist.

각 부품은 기계없이도 쉽게 들 수 있고

They snap together like a kid's toy.

애들 장난감처럼 맞추면 됩니다.

So you got rid of the body shop.

따로 차체를 만드는 곳이 필요없게 되죠.

And if you want, you can lay color in the mold, and get rid of the paint shop.

그리고 성형 중에 색을 집어넣으면 따로 페인트칠 할 필요도 없습니다.

Those are the two hardest and costliest parts of making a car.

이 두 공정이 차 만드는데 가장 돈들고 어려운 부분이었죠.

So you end up with at least two-fifths lower capital intensity

이렇게 되면 가장 제조비가 싼 GM의 랜싱 공장보다

than the leanest plant in the industry, which GM has in Lansing.

최소한 생산비를 2/5 감소시키게 됩니다.

The plant also gets smaller.

공장도 작아지게 되죠.

Now, when you go through a similar analysis for every way we use oil,

자, 이런 도식을 석유를 쓰는 모든 부문

including buildings, industry, feedstocks and so on,

건축과 산업, 각종 원료 등에 적용시켜보면,

you find that of the 28 million barrels a day

미 정부가 말하는 2025년의 하루 석유사용량

the government says we will need in 2025,

2800만 배럴 가운데 800만 배럴은

well, about eight of that can be removed by efficiency by then,

그 때쯤 효율성 증대로 필요없어 지고

with another seven still being saved as the vehicle stocks turn over,

자동차가 바뀌면서 700만이 더 절약됩니다

at an average cost of only 12 bucks a barrel,

차량 전환비용은 석유로 치면 배럴당 12 달러입니다.

instead of 26 for buying the oil.

석유를 사려면 26 달러가 들죠.

And then another six can be made robustly, competitively,

다시 600만 배럴은 에탄올과 약간의 바이오디젤을 통해

from cellulosic ethanol and a little bio-diesel,

값싸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without interfering at all with the water or land needs of crop production.

물이나 작물을 재배할 땅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죠.

There is a huge amount of gas to be saved,

석유는 상당 부분 절약 가능합니다.

about half the projected gas at about an eighth of its price.

예측 석유사용량의 반은 1/8 가격으로 가능하죠.

And here are some no-brainer substitutions of it, with lots left over.

대체 수단은 다양하고 아주 간단합니다.

So much, in fact, that after you've handled the domestic oil forecast

아주 많죠. 국내예측 석유사용량에서

from areas already approved,

이미 다룬 부분을 빼면,

you have only this little bit left, and let's see how we can meet that,

딱 이 정도만 남습니다. 이걸 다양한 방법으로

because there's a pretty flexible menu of ways.

처리 가능하니까 한 번 확인해보죠.

We could, of course, buy more efficiency.

일단 효율성 증대가 있습니다.

Maybe you ought to buy efficiency at 26 bucks instead of 12.

하지만 효율성 증대에 배럴당 12 달러가 아닌 26 달러가 들 수도 있죠.

Or wait to capture the second half of it.

아니면 기다려서 다른 반 쪽을 잡던가요.

Or we could, of course, just get this little bit

그냥 캐나다에나 멕시코에서

by continuing to import some Canadian and Mexican oil,

석유를 계속 수입하는 방법도 있죠.

or the ethanol the Brazilians would love to sell us.

아니면 브라질의 에탄올이던가요.

But they'll sell it to Japan and China instead,

하지만 우리는 농민보호 명목으로 관세를 높게 매겨서

because we have tariff barriers to protect our corn farmers, and they don't.

일본이나 중국으로 대신 수출할지도 모릅니다.

Or we could use the saved gas directly to cover all of this balance,

절약한 석유로 직접 균형을 맞출 수도 있고

or if we used it as hydrogen, which is more profitable and efficient,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수소연료를 쓴다면,

we'd get rid of the domestic oil too.

국내 석유수요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And that doesn't even count, for example,

얘기도 안되는 방법도 있는데, 예를 들자면

that available land in the Dakotas can cost effectively

남북 다코타주의 남아도는 땅을 이용하면

make enough wind power to run every highway vehicle in the country.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차를 굴릴만한 풍력에너지를 얻을 수 있죠.

So we have lots of options.

대안은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And the choice of menu and timing is quite flexible.

방법과 타이밍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죠.

Now, to make this happen quicker and with higher confidence,

자, 이 대안을 더 빠르고 확고하게 실행하기 위해

there is a few ways government could help.

정부가 해줘야 할 일이 몇 개 있습니다.

For example, fee-bates, a combination of a fee and a rebate

예를 들자면, 피베이트(fee-bates) 제도가 있습니다. 비용부담과 보조금을 결합한 거죠.

in any size class of vehicle you want,

모든 사이즈의 차량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can increase the price of inefficient vehicles

그럼 연비가 나쁜 차의 가격은 올라가고

and correspondingly pay you a rebate for efficient vehicles.

동시에 연비가 좋은 차에는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You're not paid to change size class.

어떤 사이즈의 차를 샀는지가 아니라

You are paid to pick efficiency within a size class,

연비 좋은 차를 샀는지에 따라 이득을 얻게 됩니다.

in a way equivalent to looking at all fourteen years of life-cycle fuel savings

단지 1~2년 만이 아니라 차 수명주기 14년 동안

rather than just the first two or three.

연비 절약에 대한 이득을 얻게 되죠.

This expands choice rapidly in the market,

이러면 시장에서 선택의 폭이 크게 늘어나고

and actually makes more money for automakers as well.

자동차 제조사도 더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I'd like to deal with the lack of affordable personal mobility in this country

개인적으로 저소득 가구도 살 수 있도록 최대한 차를 싸게 만들어서

by making it very cheaply possible for low-income families

국내의 이동성 부족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to get efficient, reliable, warranted new cars

저소득층이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that they could otherwise never get.

효율적이고 품질이 확실한 차로 말이죠.

And for each car so financed, scrap almost one clunker,

그리고 금융지원을 받는 차의 수에 대응해서 낡은 차를 폐기합니다.

preferably the dirtiest ones.

가장 낡은 차를 폐기하면 되겠죠.

This creates a new million-car-a-year market for Detroit

이 방법으로 자동차업계는 신용도가 낮아서

from customers they weren't going to get otherwise,

다른 방법으로는 차를 사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because they weren't creditworthy and could never afford a new car.

차 100만대 분량의 시장을 창출하게 됩니다.

And Detroit will make money on every unit.

자동차 회사는 확실히 이득을 볼 겁니다.

It turns out that if, say, African-American and white households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백인 가구가

had the same car ownership,

같은 차를 쓰게 되면

it would cut employment disparity about in half

취직기회를 더 잘 잡게 되니까

by providing better access to job opportunities.

고용 불균형이 반으로 낮아질 겁니다.

So this is a huge social win, too.

사회적으로 큰 이익이 발생하는 거죠.

Governments buy hundreds of thousands of cars a year.

정부는 매 해에 수십만 대의 차를 구입합니다.

There are smart ways to buy them and to aggregate that purchasing power

그 차를 싸게 사고 고연비를 차를 시장에 빨리 내놓을 수 있는

to bring very efficient vehicles into the market faster.

구매력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And we could even do an X Prize-style golden carrot

대회에서 상을 주는 식으로 당근을 제공해서

that's worth stretching further for.

더 효과를 늘릴 수도 있죠.

For example, a billion-dollar prize for the first U.S. automaker

예를 들자면 아까 본 진짜 신개념 차 20만 대를

to sell 200,000 really advanced vehicles, like some you saw earlier.

먼저 파는 회사에 수십 억 달러를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Then the legacy airlines can't afford to buy the efficient new planes

그리고 연비가 좋은 새 비행기를 살 수 없는 항공사가 있죠.

they desperately need to cut their fuel bills,

그러면 연료비용을 어떻게든 줄여야 합니다.

but if you felt philosophically you wanted to do anything about that,

이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면,

there are ways to finance it.

새 비행기를 살 방법은 있습니다.

And at the same time to scrap inefficient old planes,

새 비행기를 살 때 연비가 나쁜 옛날 비행기를 폐기해서

so that if they were otherwise to come back in the air,

다시 하늘을 날지 못하도록 하는 거죠.

they would waste more oil,

석유를 낭비하고

and block the uptake of efficient, new planes.

연비가 좋은 새 비행기의 길을 가로 막으니까요.

Those part inefficient planes

비효율적인 비행기는 그렇게 하는게

are worth more to society dead than alive.

살아있을 때보다 사회에 더 도움이 됩니다.

We ought to take them out back and shoot them,

이런 식으로 이득을 주면서

and put bounty hunters after them.

옛 차량과 비행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Then there's an important military role.

군사부문도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죠.

That in creating the move to high-volume,

전환사업의 규모를 키우려면

low-cost commercial production of these kinds of materials,

이런 신소재를 민간에서 낮은 가격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or for that matter, ultra-light steels

안 되면 군의 초경량 강철로

that are a good backup technology,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the military can do the trick it did

군대는 국방부 전산망을 인터넷으로 바꾼 것처럼

in turning DARPAnet into the Internet.

같은 일을 또 할 수 있습니다.

Just turn it over to the private sector, and we have an Internet.

민간 부문에 넘기면 되죠. 그렇게 인터넷이 탄생했습니다.

The same for GPS.

GPS도 같은 경우고

The same for the modern semi-conductor industry.

현대 반도체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That is, military science and technology that they need

군사 부문이 민간에 필요한 과학기술을 보급해서

can create the advanced materials-industrial cluster

신소재 산업을 일으킬 수 있죠.

that transforms its civilian economy and gets the country off oil,

그러면 민간 경제와 국가를 석유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which would be a huge contribution to eliminating conflict over oil

석유로 인한 분쟁을 종식하는데 크게 공헌할 것이며

and advancing national and global security.

국내보안과 세계 안전을 증진시킬 겁니다.

Then we need to retool the car industry and do retraining,

그런 다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인력을 재교육해야 합니다.

and shift the convergence of the energy and ag-value chains

또, 에너지와 농업 가치사슬의 융합을 전환해서

to shift faster from hydrocarbons to carbohydrates,

탄화수소(석유,석탄)에서 탄수화물로의 전환을 촉진시켜

and get out of our own way in other ways.

현재 방법에서 다른 방법으로 나아갑니다.

And make the transition to more efficient vehicles go faster.

그리고 수송수단의 효율화를 더 빠르게 진행해야 하죠.

But here's how the whole thing fits together.

이 모든 것을 실행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Instead of official forecasts of oil use

석유사용량과 수입 석유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and oil imports going forever up,

공식 수요예측을 붙잡는 대신,

they can turn down with the 12 dollars a barrel efficiency,

효율성을 높인다면 배럴당 12 달러를 절약 가능합니다.

down steeply by adding the supply-side substitutions at 18 bucks,

공급면에서 대체연료를 쓰면 18 달러로 절약폭이 크게 늘어나죠.

all implemented at slower rates than we've done before when we paid attention.

전에 우리가 석유절감에 관심을 가졌을 때보다 느린 속도로 이행될 겁니다.

And if we start adding tranches of hydrogen in there,

여기에 수소연료를 사용하게 되면

we are rapidly off imports and completely off oil in the 2040s.

급속하게 수입석유에서 벗어나 2040년대에는 완전히 쓰지 않게 될 겁니다.

And the one thing I'd like to point out here is that we've done this before.

제가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예전에도 이런 일을 해낸 적이 있다는 겁니다.

In this eight-year period, 1977 to 85, when we last paid attention,

우리가 전에 석유에 관심을 가졌던 1977부터 85년까지의 8년간에

the economy grew 27 percent, oil use fell 17 percent,

경제는 27% 성장했고 석유사용은 17%내려갔습니다.

oil imports fell 50 percent, oil imports from the Persian Gulf fell 87 percent.

수입석유 가격은 50% 내려갔죠. 페르시아만 쪽 석유가격은 87%까지 내려갔습니다.

They would have been gone if we'd kept that up one more year.

우리가 한 해만 더 그렇게 노력했으면 석유수입을 안해도 됐을 겁니다.

Well, that was with very old technologies and delivery methods.

그 때 아주 오래된 기술과 배송체계로 가능했으니

We could rerun that play a lot better now.

지금은 더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And yet what we proved then is the U.S. has more market power than OPEC.

그리고 그 때 미국이 OPEC보다 더 강한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습니다.

Ours is on the demand side.

우리는 수요자 측면에 서있죠.

We are the Saudi Arabia of "nega-barrels." (Laughter)

우리는 석유사용을 줄이는 면에서 사우디 아라비아급입니다.

We can use less oil faster than they can conveniently sell less oil.

우리는 산유국이 석유를 덜 파는 것보다 더 빨리 석유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Applause)

(박수)

Whatever your reason for wanting to do this,

석유사용을 줄이려 하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whether you're concerned about national security or price volatility --

국가안보가 걱정되는 건지 아니면 널뛰는 가격이 걱정되서인지 --

(Laughter)

(웃음)

-- or jobs, or the planet, or your grand-kids,

직장 때문인지, 지구환경을 구하기 위해선지, 손자를 위해서인지 간에

it seems to me that this is an oil endgame

제가 보기에 우리는 이 마지막 석유전쟁에서

that we should all be playing to win.

반드시 이겨야만 합니다.

Please download your copy, and thank you very much.

다운로드 받아 보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