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rey Brown: How we cut youth violence in Boston by 79 percent | TED

번역: Gemma Lee 검토: Sungho Yoo

I've learned some of my most important life lessons

저는 삶의 가장 중요한 교훈을

from drug dealers

마약 거래상들과

and gang members

조직 폭력배들과

and prostitutes,

매춘부들에게 배웠습니다.

and I've had some of my most profound theological conversations

살면서 나눈 가장 심오한 종교적 대화도

not in the hallowed halls of a seminary

경건한 신학교 강당이 아니라

but on a street corner

어느 골목 모퉁이에서

on a Friday night, at 1 a.m.

금요일 새벽 1시에 나누었습니다.

That's a little unusual, since I am a Baptist minister, seminary-trained,

조금 특이하긴 하죠. 저는 신학교에서 공부한 데다

and pastored a church for over 20 years,

교회에서 20년 넘게 설교한 침례교 목사니까요.

but it's true.

하지만 사실입니다.

It came as a part of my participation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건

in a public safety crime reduction strategy

범죄 감소를 위한 치안 대책에 참여한 덕분인데

that saw a 79 percent reduction in violent crime

실제로 이 정책은

over an eight-year period in a major city.

8년 동안 주요 도시 범죄율을 79%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But I didn't start out wanting to be

하지만 처음부터

a part of somebody's crime reduction strategy.

범죄 감소 대책에 관심이 있어서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I was 25, had my first church.

그때 전 25살이었고 첫 교회를 꾸리고 있었습니다.

If you would have asked me what my ambition was,

당시 제 꿈이 뭐냐고 물었다면

I would have told you I wanted to be a megachurch pastor.

대형교회의 목사라고 대답했을 겁니다.

I wanted a 15-, 20,000-member church.

만오천 명, 이만 명이 다니는 아주 큰 교회의 목사 말입니다.

I wanted my own television ministry.

교회방송도 하나쯤 소유하고

I wanted my own clothing line.

하는 김에 제 이름으로 의류 브랜드도 내고 말이죠.

(Laughter)

(웃음)

I wanted to be your long distance carrier.

장거리 전화 회사도 하나 차리고 싶었어요.

You know, the whole nine yards.

그냥 싹쓸이하고 싶었나 봐요.

(Laughter)

(웃음)

After about a year of pastoring,

그렇게 일 년 정도 설교했는데

my membership went up about 20 members.

신도가 20명쯤 되더라고요.

So megachurchdom was way down the road.

대형교회 목사와는 거리가 있었죠.

But seriously, if you'd have said, "What is your ambition?"

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꿈이 뭐냐고 물었다면

I would have said just to be a good pastor,

좋은 목사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겠죠.

to be able to be with people through all the passages of life,

삶의 수많은 과정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하고

to preach messages that would have an everyday meaning for folks,

하루하루 의미있게 와닿는 메시지를 전하고

and in the African-American tradition,

또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to be able to represent the community that I serve.

제가 속한 지역사회를 대변하고 싶다고 말입니다.

But there was something else that was happening in my city

그런데 제가 사는 도시에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었죠.

and in the entire metro area,

도심 지역 전역에서

and in most metro areas in the United States,

그것도 미국 내 거의 모든 도심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and that was the homicide rate started to rise precipitously.

살인사건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 겁니다.

And there were young people who were killing each other

젊은이들은 제가 보기엔 참 사소한

for reasons that I thought were very trivial,

이유들로 서로를 죽였습니다.

like bumping into someone in a high school hallway,

예를 들면 고등학교 복도에서 자기와 부딫쳤다는 이유로

and then after school, shooting the person.

방과후에 그 학생을 총으로 쏴버리는 식이었죠.

Someone with the wrong color shirt on,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on the wrong street corner at the wrong time.

특정 색의 옷을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서로를 죽였습니다.

And something needed to be done about that.

도저히 그대로 둘 수는 없는 상황이었죠.

It got to the point where it started to change the character of the city.

상황이 얼마나 심각해졌냐면 도시 자체가 바뀌기 시작했어요.

You could go to any housing project,

어느 주택 단지를 둘러봐도

for example, like the one that was down the street from my church,

예를 들어 제 교회 근처의 주택 단지만 봐도

and you would walk in, and it would be like a ghost town,

마치 유령도시 같았습니다.

because the parents wouldn't allow their kids to come out and play,

부모들이 아이들을 나가 놀지 못하게 했으니까요.

even in the summertime, because of the violence.

여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만큼 위험했으니까요.

You would listen in the neighborhoods on any given night,

밤마다 동네에선 소리가 들리곤 했습니다.

and to the untrained ear, it sounded like fireworks,

모르는 사람이 들었으면 불꽃놀이인 줄 알았을 겁니다.

but it was gunfire.

하지만 총소리였죠.

You'd hear it almost every night, when you were cooking dinner,

거의 매일 밤 들렸죠. 저녁 식사를 준비하거나

telling your child a bedtime story, or just watching TV.

아이들 자기 전 책 읽어주거나 그냥 TV를 보고 있어도.

And you can go to any emergency room at any hospital,

어떤 병원, 어떤 응급실이든

and you would see lying on gurneys

흑인계 및 라틴계 청년들이 이동식 침대에 누워서

young black and Latino men shot and dying.

총에 맞아 죽어가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And I was doing funerals,

전 장례를 치르기에 바빴습니다.

but not of the venerated matriarchs and patriarchs who'd lived a long life

그러나 연세 지긋하고 존경받는 어르신들의 장례가 아니었습니다.

and there's a lot to say.

차라리 그런 경우면 제가 할 말이라도 많은데

I was doing funerals of 18-year-olds,

18살짜리,

17-year-olds,

17살짜리,

and 16-year-olds,

16살짜리의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and I was standing in a church or at a funeral home

저는 교회나 장례식장에 서서

struggling to say something

뭐라도 의미있는 말을 해주기 위해

that would make some meaningful impact.

고분고투했습니다.

And so while my colleagues were building these cathedrals great and tall

동료 목사들이 크고 웅장한 대성당을 짓고

and buying property outside of the city

도시 외곽에 부동산을 사들이고

and moving their congregations out

신도들을 도시 밖으로 불러내

so that they could create or recreate their cities of God,

그들이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도시를 재건할 동안

the social structures in the inner cities

도시 내부의 사회 구조는

were sagging under the weight of all of this violence.

폭력의 무게에 짓눌려 무너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And so I stayed, because somebody needed to do something,

그래서 전 남았습니다. 누군가는 손을 써야 했으니까요.

and so I had looked at what I had and moved on that.

제가 가진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들부터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I started to preach decrying the violence in the community.

설교에서 지역사회 내 폭력을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I started to look at the programming in my church,

교회에서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들을 살펴보고

and I started to build programs that would catch the at-risk youth,

위험에 처한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만들기 시작했죠.

those who were on the fence to the violence.

폭력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청년들 말입니다.

I even tried to be innovative in my preaching.

심지어 새로운 설교 방법을 시도한 적도 있습니다.

You all have heard of rap music, right?

랩음악이라고 다들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Rap music?

아시죠?

I even tried to rap sermon one time.

심지어 한번은 설교를 랩으로 한 적도 있습니다.

It didn't work, but at least I tried it.

잘 안 먹히긴 했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봤다는 거죠.

I'll never forget the young person who came to me after that sermon.

그때 그 설교 끝나고 찾아온 청년은 정말 잊지 못할 겁니다.

He waited until everybody was gone,

다른 사람들이 다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러더군요.

and he said, "Rev, rap sermon, huh?" And I was like, "Yeah, what do you think?"

"목사님, 랩도 하세요?" 그래서 "응, 어때?" 라고 물었더니

And he said, "Don't do that again, Rev."

다신 하지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Laughter)

(웃음)

But I preached and I built these programs,

하지만 저는 설교했고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죠.

and I thought maybe if my colleagues did the same

동료들이 같은 일을 했다면

that it would make a difference.

변화가 생기리라 믿었습니다.

But the violence just careened out of control,

그러나 폭력은 위태롭게 계속되었고

and people who were not involved in the violence were getting shot and killed: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 나갔습니다.

somebody going to buy a pack of cigarettes at a convenience store,

편의점에 담배 한 갑을 사러 간 사람,

or someone who was sitting at a bus stop just waiting for a bus,

버스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

or kids who were playing in the park,

공원에서 놀던 아이들,

oblivious to the violence on the other side of the park,

공원의 다른 쪽에서는 폭력을 감지하지 못했지만

but it coming and visiting them.

폭력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Things were out of control,

폭력상태는 걷잡을 수 없었고

and I didn't know what to do,

저는 뭘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and then something happened that changed everything for me.

그러다 저에겐 매우 결정적이었던 사건이 하나 일어났습니다.

It was a kid by the name of Jesse McKie,

제시 맥키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walking home with his friend Rigoberto Carrion

친구 리그버토 캐리온과 함께

to the housing project down the street from my church.

제 교회 아래 주택단지에 있는 집으로 걸어오던 길이었죠.

They met up with a group of youth who were from a gang in Dorchester,

그들은 도체스터에서 온 한 무리의 범죄조직을 만났고

and they were killed.

죽임을 당했습니다.

But as Jesse was running from the scene mortally wounded,

제시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채

he was running in the direction of my church,

제 교회 쪽으로 달리다가

and he died some 100, 150 yards away.

100, 150 미터를 앞두고 죽었습니다.

If he would have gotten to the church, it wouldn't have made a difference,

그가 교회에 도착했더라도 목숨을 구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because the lights were out; nobody was home.

불은 꺼져있었고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죠.

And I took that as a sign.

저는 그것을 어떤 징조로 봤습니다.

When they caught some of the youth that had done this deed,

이런 짓을 한 젊은이들을 잡았을 때

to my surprise, they were around my age,

놀랍게도 그들은 제 또래였지만

but the gulf that was between us was vast.

우리 사이의 차이는 엄청났습니다.

It was like we were in two completely different worlds.

우리는 서로 완전히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았죠.

And so as I contemplated all of this

저는 이 모든 것들을 생각해보고

and looked at what was happening,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살폈습니다.

I suddenly realized that there was a paradox that was emerging inside of me,

그리곤 제 안의 모순을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and the paradox was this: in all of those sermons

제가 했던 모든 설교에서

that I preached decrying the violence,

폭력을 비난했고

I was also talking about building community,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설교를 했지만

but I suddenly realized

새삼 깨달은 사실은

that there was a certain segment of the population

제가 정의한 지역사회에

that I was not including in my definition of community.

포함되지 않는 인구가 있다는 점이었죠.

And so the paradox was this:

즉, 제가 발견 모순은 이것입니다.

If I really wanted the community that I was preaching for,

제가 설교하던 지역 사회를 정말로 원한다면

I needed to reach out

제가 소외시켰던 이 사람들에게 다가가

and embrace this group that I had cut out of my definition.

그들을 포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Which meant not about building programs

폭력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to catch those who were on the fences of violence,

잡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아니라

but to reach out and to embrace those who were committing the acts of violence,

폭력을 저지르는

the gang bangers, the drug dealers.

범죄 조직, 마약 거래상을 포용하는 것입니다.

As soon as I came to that realization, a quick question came to my mind.

제가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하나의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Why me?

왜 내가 이 일을 도맡아야하지?

I mean, isn't this a law enforcement issue?

이건 법 집행자들이 할 일 아닌가?

This is why we have the police, right?

이건 경찰들이 해야되는 일 아닌가?

As soon as the question, "Why me?" came, the answer came just as quickly:

이 의문이 생기자마자 이에 답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Why me? Because I'm the one who can't sleep at night thinking about it.

그 문제를 생각하며 밤에 잠을 못 자는 사람이 저이기 때문이죠.

Because I'm the one looking around saying somebody needs to do something about this,

이일에 대해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저이기 때문이죠.

and I'm starting to realize that that someone is me.

누군가가 저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I mean, isn't that how movements start anyway?

사회운동이 이런 식으로 일어나지 않나요?

They don't start with a grand convention and people coming together

성대한 모임으로 시작해서 사람들이 함께 모여

and then walking in lockstep with a statement.

어떤 주장을 하면서 발 맞춰 걸으며 시작하지는 않죠.

But it starts with just a few, or maybe just one.

그저 몇 명 또는 혼자서 시작합니다.

It started with me that way,

저는 그런 식으로 시작했고

and so I decided to figure out the culture of violence

젊은이들이 관계된

in which these young people who were committing them existed,

폭력 문화를 알아내기 위해

and I started to volunteer at the high school.

고등학교에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After about two weeks of volunteering at the high school,

고등학교에서 봉사한 지 2주 후에

I realized that the youth that I was trying to reach,

제가 찾으려던 청년들은

they weren't going to high school.

학교에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I started to walk in the community,

저는 지역을 걸었는데

and it didn't take a rocket scientist to realize that they weren't out

낮 시간에 그들이 외출하지 않는다는 것을

during the day.

천재가 아니라도 알 수 있었죠.

So I started to walk the streets at night, late at night,

그래서 저는 밤에, 늦은 밤에 길거리를 걸으며

going into the parks where they were,

그들이 있는 공원으로 가서

building the relationship that was necessary.

필요한 관계를 맺으려 했습니다.

A tragedy happened in Boston that brought a number of clergy together,

보스턴에서 일어난 비극이 몇몇 성직자들을 함께 모이게 했고

and there was a small cadre of us who came to the realization

소수 간부들이 깨달은 사실은

that we had to come out of the four walls of our sanctuary

우리가 네벽으로 된 교회에서 나와

and meet the youth where they were,

청년들을 만나러 가야하고

and not try to figure out how to bring them in.

그들을 데려오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었죠.

And so we decided to walk together,

그래서 우리는 함께 걷고

and we would get together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in one of the most dangerous neighborhoods in the city

도시의 가장 위험한 지역 중의 한 곳에서

on a Friday night and on a Saturday night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

at 10 p.m.,

10시에 말입니다.

and we would walk until 2 or 3 in the morning.

우리는 새벽 2시나 3시까지 걸었어요.

I imagine we were quite the anomaly when we first started walking.

우리가 처음 걷기 시작했을 때는 꽤 이상했을 겁니다.

I mean, we weren't drug dealers.

우리는 마약 판매상도 아니었고

We weren't drug customers.

마약을 사는 사람도 아니었죠.

We weren't the police. Some of us would have collars on.

경찰도 아니었고 일부는 성직 칼라를 달았죠.

It was probably a really odd thing.

정말 이상했을 겁니다.

But they started speaking to us after a while,

그러나 좀 지나서 그들이 우리한테 말을 걸기 시작했죠.

and what we found out is that

우리가 알아낸 사실은

while we were walking, they were watching us,

우리가 걷는 동안 그들은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고

and they wanted to make sure of a couple of things:

몇 가지를 확인하고자 했어요.

that number one, we were going to be consistent in our behavior,

첫째, 우리 행동에 일관성이 있는가

that we would keep coming out there;

우리가 계속 그곳에 오는가

and then secondly, they had wanted to make sure

둘째, 우리가 그들을 이용하려고

that we weren't out there to exploit them.

온 게 아닌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Because there was always somebody who would say,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늘 있었으니까요.

"We're going to take back the streets,"

"우리가 이 거리를 되찾겠어."

but they would always seem to have a television camera with them,

그들은 늘 TV카메라나 기자와

or a reporter,

함께 와서

and they would enhance their own reputation

그들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to the detriment of those on the streets.

거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죠.

So when they saw that we had none of that,

우리가 그런 사람이 아님을 알았을 때

they decided to talk to us.

그들이 말을 걸었습니다.

And then we did an amazing thing for preachers.

우리는 목회자로서 놀라운 일을 했죠.

We decided to listen and not preach.

우리는 듣기만 하고 설교를 하지 않기로 했어요.

Come on, give it up for me.

박수 좀 쳐주세요.

(Laughter) (Applause)

(웃음) (박수)

All right, come on, you're cutting into my time now, okay? (Laughter)

이제 제 강연 시간까지 잡아먹는 겁니까? (웃음)

But it was amazing.

하지만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We said to them, "We don't know our own communities after 9 p.m. at night,

우리가 언젠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밤 9시와

between 9 p.m. and 5 a.m.,

새벽 5시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but you do.

당신들만은 압니다."

You are the subject matter experts, if you will, of that period of time.

당신들이 그 시간대의 전문가들입니다.

So talk to us. Teach us.

그러니 말해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Help us to see what we're not seeing.

우리가 보지 못한 것들을 보여주세요.

Help us to understand what we're not understanding."

우리가 이해 못하는 것들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세요.

And they were all too happy to do that,

그들은 나서서 이 모든것을 털어놓았고,

and we got an idea of what life on the streets was all about,

저희들은 거리의 삶이 어떤지 알게 되었습니다.

very different than what you see on the 11 o'clock news,

11시 뉴스에서 설명하는 것과 너무나 달랐고,

very different than what is portrayed in popular media and even social media.

미디어와 심지어는 소셜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것과도 너무나 달랐습니다.

And as we were talking with them,

우리는 그들과 얘기하면서

a number of myths were dispelled about them with us.

몇 가지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을 깨달았습니다.

And one of the biggest myths was that these kids were cold and heartless

우리의 가장 큰 오해는 이 아이들이 차갑고 비정하고

and uncharacteristically bold in their violence.

폭력에 대담하다는 것이었죠.

What we found out was the exact opposite.

우리가 알아낸 사실은 그의 정반대였습니다.

Most of the young people who were out there on the streets

거리에 나와있는 청년의 대부분이

are just trying to make it on the streets.

거리에서 생활을 하려고 노력중이었죠.

And we also found out

우리가 알아낸 또다른 사실은

that some of the most intelligent and creative

우리가 만난 가장 똑똑하고 창의적이고

and magnificent and wise

훌륭하고 현명한

people that we've ever met

사람들의 일부가

were on the street, engaged in a struggle.

거리에 있었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And I know some of them call it survival, but I call them overcomers,

그들의 일부는 생존이라 부르지만 저는 극복이라 부릅니다.

because when you're in the conditions that they're in,

여러분이 그들이 처한 상황에 있다면

to be able to live every day is an accomplishment of overcoming.

매일 살아가는 것이 극복이니까요.

And as a result of that, we said to them,

결국 우리가 그들에게 물었죠.

"How do you see this church, how do you see this institution

"이 교회를 어떻게 봅니까, 이 기관이 이 상황을

helping this situation?"

어떻게 돕는다고 생각합니까?"

And we developed a plan in conversation with these youths.

우리는 청년들과 대화하면서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We stopped looking at them as the problem to be solved,

우리는 더이상 그들을 해결한 문제로 보지 않았고

and we started looking at them as partners, as assets,

지역에서 폭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싸움에서 동반자, 자산,

as co-laborers in the struggle to reduce violence in the community.

동료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Imagine developing a plan,

계획을 세운다고 상상해보세요.

you have one minister at one table and a heroin dealer at the other table,

탁상 한쪽에는 목사가 다른 쪽에는 마약 거래상이 함께

coming up with a way in which the church can help the entire community.

교회가 지역 전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The Boston Miracle was about bringing people together.

보스턴의 기적이 사람들을 함께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We had other partners.

우리는 다른 동료들도 있었어요.

We had law enforcement partners.

법을 집행하는 동료도 있었고

We had police officers.

경찰관도 있었습니다.

It wasn't the entire force,

경찰의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because there were still some who still had that lock-'em-up mentality,

여전히 일부는 거리의 사람들을 가둬야 한다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죠.

but there were other cops

하지만 다른 경찰들은

who saw the honor in partnering with the community,

지역과 협조하는 것을 영광으로 보고

who saw the responsibility from themselves

지역의 폭력을 줄이기 위해

to be able to work as partners with community leaders and faith leaders

지역과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in order to reduce violence in the community.

협력할 책임을 느꼈습니다.

Same with probation officers,

보호 관찰관들과 판사들과 같은

same with judges,

사법부과 관련된 사람들도 모두

same with folks who were up that law enforcement chain,

그러했습니다.

because they realized, like we did,

그들도 우리처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that we'll never arrest ourselves out of this situation,

이 상황을 벗어나는데

that there will not be enough prosecutions made,

많은 기소와 투옥은

and you cannot fill these jails up enough

도움을 줄 수

in order to alleviate the problem.

없다는 사실을 말이죠.

I helped to start an organization

저는 20년 전에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20 years ago, a faith-based organization, to deal with this issue.

종교를 기반으로 한 조직을 만들었어요.

I left it about four years ago

저는 4년 전에 그만뒀고

and started working in cities across the United States,

미국 전역의 총 19개의 달하는

19 in total,

도시들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what I found out was that in those cities,

그 도시들에서 제가 발견한 것은

there was always this component of community leaders

머리를 숙이고, 자만하지 않고,

who put their heads down and their nose to the grindstone,

전체는 부분보다 강력하다고 믿으며,

who checked their egos at the door

거리의 청년들과 함꼐 일할 방법을

and saw the whole as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모색하는 지역

and came together and found ways to work with youth out on the streets,

지도자들이었습니다.

that the solution is not more cops,

해법은 더 많은 경찰이 아니라 지역에

but the solution is mining the assets that are there in the community,

있는 자산들을 찾아내는 것과 폭력

to have a strong community component

감소를 둘러싼 협업에서 강한 지역요소를

in the collaboration around violence reduction.

가지는 것에 있었습니다.

Now, there is a movement in the United States

오늘날 미국의 청년들은 자랑스럽게도

of young people who I am very proud of who are dealing with the structural issues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고쳐야 할

that need to change if we're going to be a better society.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But there is this political ploy to try to pit police brutality

그러나 흑인 대 흑인의 폭력에 대해

and police misconduct against black-on-black violence.

경찰이 폭력과 권력남용을 행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But it's a fiction.

그러나 이것은 허구입니다.

It's all connected.

모든것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When you think about decades of failed housing policies

수십년동안 실패한 주택 정책과

and poor educational structures,

빈약한 교육 구조,

when you think about persistent unemployment

지역에서 계속되는 실업률과

and underemployment in a community,

불완전한 고용,

when you think about poor healthcare,

부족한 의료보험,

and then you throw drugs into the mix

거기에 마약과

and duffel bags full of guns,

총이 가득 든 가방을 던지면

little wonder that you would see this culture of violence emerge.

이런 폭력 문화가 나타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And then the response that comes from the state is more cops

그런 뒤에 주의반응은 더 많은 경찰과

and more suppression of hot spots.

위험 지역의 억제입니다.

It's all connected,

모든것들이 연결되어 있어요.

and one of the wonderful things that we've been able to do

우리가 했던 멋진 일중의 하나는

is to be able to show the value of partnering together --

함께 일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었죠.

community, law enforcement, private sector, the city --

지역, 사법부, 기업, 시가 함께

in order to reduce violence.

폭력을 줄이기 위해 일했어요.

You have to value that community component.

지역 요소를 가치롭게 여겨야 합니다.

I believe that we can end the era of violence in our cities.

저는 도시에서 폭력 시대를 끝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I believe that it is possible and that people are doing it even now.

저는 그것이 가능하고 사람들이 지금도 그일을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But I need your help.

하지만 도움이 필요합니다.

It can't just come from folks who are burning themselves out

지역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혼자서

in the community.

이 모든것을 이뤄낼 수 없습니다.

They need support. They need help.

지원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Go back to your city.

여러분의 도시로 돌아가세요.

Find those people.

그런 사람들을 찾으세요.

"You need some help? I'll help you out."

"도움이 필요하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Find those people. They're there.

그런 사람들을 찾으세요. 그들은 어디든지 존재합니다.

Bring them together with law enforcement, the private sector, and the city,

사법부, 기업, 시가 함께

with the one aim of reducing violence,

폭력을 감소하기 위한 목적 하나로 모이세요.

but make sure that that community component is strong.

지역 요소가 튼튼한지 확인하세요.

Because the old adage that comes from Burundi is right:

다음은 제가 무척이나 공감하는 브룬디의 오래된 속담입니다.

that you do for me, without me, you do to me.

나를 위해서 한 것이라도 내가 없으면 강요한 것이다.

God bless you. Thank you.

신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