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rprising Psychology Behind Your Urge to Break the Rules | Paul Bloom | TED

번역: Junghee Lee 검토: Rachel Park

About 1,600 years ago,

약 1,600년 전에

St. Augustine wrote "The Confessions,"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백록” 을 썼는데,

which was the story of his youthful descent into sin

그것은 그의 젊은 시절에 저질렀던 죄와

and his later conversion to Christianity.

나중에 그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And book two of “The Confessions” has a great beginning:

“고백록” 두 번째 책은 이렇게 멋지게 시작합니다.

"I propose now to set down my past wickedness

“저는 이제 제 과거의 악행과

and a carnal corruption of my soul."

제 영혼의 육체적 타락을 말하려고 합니다.”

So you expect sex.

자, 여러분들은 섹스를 기대하셨군요.

(Laughter)

(웃음)

But to the disappointment of readers over the centuries,

하지만, 수 세기에 걸쳐 독자들을 실망시킨 것은

the sin that Augustine talks about... isn’t carnal at all.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는 죄가 성적인 것이 전혀 아니고,

It has to do with pears.

배와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He and his friends break into an orchard

그와 친구들은 과수원에 침입해서

and they steal some pears.

배를 몇 개 훔쳤습니다.

And that was it.

그게 다였어요.

They didn’t have anything against the person who owned the orchard.

그들은 그 과수원 주인에게 어떠한 악감정도 없었습니다.

배도 고프지 않았습니다;

They weren’t hungry; they threw the pears to pigs.

그저 그들은 그 배를 돼지들에게 던져 줬습니다.

What stunned Augustine and disturbed him

아우구스티누스를 당황하고, 혼란스럽게 한 것은

was that he seemed to be motivated by a desire just to do wrong.

그냥 나쁜 짓을 하고 싶다는 욕망에 의해서 동기 부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He writes, "If any part of one of those pears passed my lips,

그는 기록하길,

“저 배들 중 하나가 내 입술을 스쳐 지나갔다면,

it was the sin that gave it flavor.

그것을 맛본 죄였다.

I had no motivation for wickedness except wickedness itself.

나는 악행 그 자체를 제외하고 악행 대한 동기는 없었다.

I was foul and I loved it."

나는 추악했고, 나는 그것을 사랑했다.”

(Laughter)

(웃음)

Now I'm a psychologist

저는 심리학자입니다.

and I was interested in real-life stories of perverse actions,

그리고, 비뚤어진 행동에 대한 실제 이야기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so I started The Perversity Project

그래서, 비정상성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where I invited people to send me stories about perverse things that they did.

저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그들이 했던

비정상적인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달라 했습니다.

I defined these acts as

저는 이러한 행동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when you choose to do something you know is wrong,

“당신이 알고 있는 어떤 잘못된 행위를 하기로 선택할 때,

morally or otherwise,

도덕적이든 아니든

at least, in part, because it's wrong."

적어도 부분적으로 그것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So one of the first stories I got was,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었던 있었던 첫 번째 이야기들 중에 하나는

"Flirted with a woman's boyfriend knowing fully well he liked me.

“한 여자의 남자친구가 나를 완전히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 그와 시시덕거릴 때,

I knew I could steal him if I wanted, but I didn't want to do that.

내가 원한다면 그를 훔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I just wanted her to feel uncomfortable

저는 다만 그녀가 불쾌하게 느끼기만 원했죠.

whenever the three of us were in the same room."

우리 셋이 한 방에 있을 때마다 말이죠.”

(Laughter)

(웃음)

"Causing people pain is wrong, but that's exactly why I did it."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잘못된 거지만,

정확히 그래서 제가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And in fact, this is the plot of the Dolly Parton song "Jolene."

그리고, 이것은 사실 둘리 파튼의 노래 “Jolene”의 줄거리입니다.

(Laughter)

(웃음)

Sometimes it's self destructive.

가끔씩 이것은 자기 파괴적입니다.

A young man wrote to me, "Ice skating on a pond,

한 청년이 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연못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dark unfrozen spot 30 yards out,

30야드 떨어진 어둡고 얼지 않은 곳을 피하는 대신에,

instead of avoiding it, I skate towards it,

저는 그쪽을 향해 스케이트를 탑니다.

knowing but wondering, knowing but wondering...

빠질 것을 알지만, 궁금해서, 알지만 궁금해서,..

and splash!"

그리고 첨벙!”

(Laughter)

(웃음)

Now psychologists have long been interested

이제, 심리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현상에 오랫동안 흥미를 가져왔습니다.

in these sort of violent, disruptive, perverse acts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비뚤어진 행위와

and the kinds of people who do them.

그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이죠.

An example people often give is the Joker from the “Batman” comics.

사람들이 종종 말하는 예시는 “베트맨” 만화에서 나오는 조커입니다.

In Christopher Nolan's film "The Dark Knight,"

크리스토퍼 놀런의 영화, “다크 나이트” 에서

Alfred, Batman’s butler, describes the Joker by saying,

베트맨의 집사인, 알프레드는 조커를 묘사합니다.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요.

"Some men can't be bought, bullied, reasoned or negotiated with.

“어떤 사람들은 매수, 괴롭힘, 설득, 협상으로도 굴복 시킬 수 없습니다.

Some men just want to watch the world burn."

어떤 사람들은 그냥 세상이 불타오르는 것을 지켜보고 싶어 합니다.”

And psychologists have thought up a "need for chaos" scale

심리학자들은 “혼돈의 필요성” 척도를 생각해왔습니다.

that gives you a bunch of statements

이 척도는 당신에게 많은 진술을 제시할 것이고,

and how much you agree with them

얼마나 당신이 그 진술에 동의하는지가

will tell you how much you want to watch the world burn.

당신이 얼마나 세상이 불타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지를 말해 줄 것입니다.

So do this quietly in your head.

그러니깐, 머릿속으로 이것을 조용히 해 보세요.

"I need chaos around me.

“내 주위에 혼돈이 필요하다.

It's too boring if nothing is going on."

아무 일도 없으면, 너무 지루하다.”

"Sometimes I just like destroying beautiful things."

“가끔씩 나는 아름다운 것을 파괴하는 것을 좋아한다.”

But not all the stories I got had that kind of nature.

하지만, 제가 아는 모든 이야기들이

이런 종류의 특징을 가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Some were a little bit more benign.

어떤 것들은 좀 더 양호했습니다.

Here's one of my favorites.

여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있습니다.

"On one occasion in my early 20s, I was out with a friend.

“20대 초반 무렵, 저는 친구와 함께 외출했어요.

He decided to get himself an ice cream

그 친구는 아이스크림을 사기로 했고,

and before he had a chance to try it, I stuck my finger in it."

친구가 맛보기 전에 저는 그 아이스크림에 손가락을 꽂았습니다.

(Laughter)

(웃음)

"I tried to play it off as a joke,

저는 장난으로 넘어가려고 했지만,

but really I had the sudden thought,

정말로 갑자기.

’Man, it would be -- messed up

’아, ... 엉망진창이다. 내 손가락을 아이스크림에 그냥 넣으려고 하다니. ′

if I just jammed my finger in his ice cream.'"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omeone else wrote me, "When I was in a professional choir,

또 다른 사람이 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프로 합창단에 있을 때,

at every concert,

매번 콘서트에서,

I felt the desire to sing a few notes very incorrectly on purpose.

의도적으로 음을 몇 개 틀리게 부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어요.

To this day, I don't completely understand why."

지금까지도, 제가 왜 그랬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Someone else wrote me, and this is kind of the sweetest, saddest

또 누군가가 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소한 비뚤어진 행위에 대한

little example of modest perversity:

가장 달콤하고, 슬픈 작은 예시입니다:

“Sometimes I walk on the grass instead of the path

“가끔씩 저는 길을 따라 걷는 것 대신에 잔디 위를 걸어요.

just because I know it's wrong."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 말이죠.”

(Laughter)

(웃음)

Now a lot of perversity makes the world worse.

자, 많은 비정상적인 행동은 세상을 더 나쁘게 만듭니다.

I wouldn't want an Uber driver

저는 “혼돈의 필요성“과 같은 척도에서

who scores high on a "need for chaos" scale.

높은 점수를 받은 우버 운전기사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And I don't want a friend or a colleague either.

그리고 저는 그러한 친구도 동료도 원하지 않을 겁니다.

But sometimes, I'll suggest to you,

하지만, 가끔씩 저는 당신에게

perversity can be clever, creative, beautiful.

비정상적인 것이 영리하고, 창조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다고 제안할 거예요.

And there are some examples from art.

그리고, 예술에서 나온 몇 가지 예가 있습니다.

There was an illustrious art exhibition in New York City in 1917, and they said,

1917년 뉴욕에서 유명한 전시가 있었고,

주최 측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You could send in anything you want, we'll accept everything."

“당신이 원하는 어떠한 것도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일 겁니다.”

So Marcel Duchamp sent in a urinal, described [as] a fountain,

그래서, 마르셀 뒤샹이 분수를 묘사한 소변기를 보냈고,

and they rejected it.

그들은 그것을 거절했습니다.

They said, "No, no, we just accept artwork."

그들이 말하길, “아뇨, 우리는 예술작품만 받습니다.”

But Duchamp insisted it was artwork

하지만, 뒤샹은 그것이 예술작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nd the resulting controversy turned out to be one of the pivotal moments

그리고, 그 결과 발생한 논란은 현대 미술의 역사 속에서

in the history of modern art.

중대한 순간들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Or take Banksy.

자, 뱅크시(Banksy)를 살펴봅시다.

A few years ago,

몇십 년 전에

Banksy sold a painting “Girl with Balloon” at Sotheby’s, at auction,

뱅크시는 “풍선을 가진 소녀” 란 그림을

소더비 (Sotheby’s) 경매에서 팔았습니다.

and he set up the frame so that the moment the painting was sold,

액자를 설치해서 그림이 팔리던 순간,

the moment the gavel went "boom,"

“쾅”하는 소리가 나면서

a machine in the frame shredded the painting halfway through,

액자 속의 기계가 그림을 반쯤 찢어버리면서.

horrifying the audience.

청중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But... getting on the front pages of newspapers all over the world.

하지만 전 세계 신문의 1면을 장식했습니다.

Later on, describing it, Banksy quotes a Russian anarchist who says,

나중에, 그 일을 설명하면서, 뱅크시는 러시아 무정부주의자 말을 인용했습니다,

"The urge to destroy is also a creative urge."

“파괴하고 싶은 충동은 창조적인 충동이다.”

Or take comedy.

또한, 코미디에서

Perversity is part and parcel of comedy.

비정상적인 행동은 코미디의 한 부분입니다.

So much of what's funny

굉장히 재미있는 것은

is when people do things that are irrational or immoral.

사람들이 비이성적이거나 비도덕적인 것을 할 때입니다.

In the right hands, perversity is such a source of joy.

좋은 쪽으로는, 비정상적인 행동은 즐거움의 원천입니다.

Perversity can also be powerful.

비정상적인 행동은 또한 강력합니다.

Rory Sutherland wrote,

로리 서덜랜드는 다음과 같이 썼어요,

"Irrational people are much more powerful than rational people."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이성적인 사람들 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He gave two reasons why this is so.

그는 이것에 관한 두 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The first is, their threats are so much more convincing.

첫 번째는, 그들의 위협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Suppose I'm in a confrontation with you

제가 당신과 대립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and you threaten me

당신이 나를 협박하고 있고,

and you’re a rational, reasonable... person.

당신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So I know your threats ...

자, 그래서 저는 당신의 위협이..

Woman: Ehh.

여성들: 에...

(Laughter)

(웃음)

PB: Well, I know your threats are going to be normal, proportional and reasonable.

자, 당신의 위협은 정상적이고, 균형 있고,

합리적일 것이라는 걸 압니다.

But, if as somebody is hinting here, you’re a perverse agent,

하지만, 만약에 누군가가 여기서 시사하듯이,

당신이 비정상적인 요원이라면,

I have no idea what you're capable of

잔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몰라서,

and you're far more frightening to me.

저는 훨씬 더 두려울 겁니다.

Second reason is, if you're wholly predictable,

두 번째 이유는, 만약 당신이 완전히 예측 가능하다면,

people learn to hack you.

사람들은 당신을 해킹할 겁니다.

So again, if you're rational and I have to outsmart you,

그래서 다시 말하면, 당신이 이성적이고,

제가 당신보다 한 수 높아야 한다면,

figure out what you're going to do next,

전 당신이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할 겁니다.

I figure you’ll do the rational thing.

저는 당신이 이성적인 것을 할 거라 생각합니다.

If you're perverse, you're harder to predict.

만약에 당신이 좀 비정상적이라면, 당신을 예측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And so harder to hack.

그래서, 해킹하는 것도 더 힘들게 되겠죠.

Edgar Allan Poe, describing perversity,

에드거 알렌 포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묘사하면서,

described, talked about imps,

우리 머릿속에 작은 마법의 악마들이

little magical demons in our heads that cause us to do terrible things.

우리들이 끔찍한 것들을 하도록 한다고 말했습니다.

But like I said, I'm a psychologist, I don't believe in imps.

하지만, 제가 말했던 거처럼, 전 심리학자입니다.

전 작은 악마들을 믿지 않습니다.

I think what we do has reasons, has motivations.

저는 우리가 하는 것은 이유와 동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I think for perverse actions there is a range of them.

그리고, 비정상적인 행동에 관해서는, 다양한 범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One of them was mentioned by Augustine.

그중에 하나는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언급이 됩니다.

So later on, after describing the incident with the pears, he writes,

나중에, 배와 관련된 사건을 설명한 후에,그는 다음과 같이 씁니다.

"I would not have done it by myself.

“저 혼자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My satisfaction did not lie in the pears, it lay in the crime itself,

제 만족은 배 자체에 있지 않았고, 죄인들의 무리와 함께

committed in league with a gang of sinners."

범죄를 저지른 행위 자체에 있었습니다.”

The social force drove him.

사회적 힘이 그를 움직였습니다.

And there are other things, too.

그리고,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One force that really interests me

저의 관심을 끄는 하나의 힘은

goes under many names: self-governance, freedom,

여러가지 이름들로 불립니다: 자치, 자유,

liberty, agency.

자유권, 주체성.

Call it autonomy.

그것은 자율성이라 불립니다.

Call it a desire to be free to do what you want,

자율성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하고,

free of the constraints of other people

다른 사람들의 제약에서 자유롭고,

and free also of the constraints of rationality and morality.

합리성이나 도덕성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And Jonah Berger gives a nice example of this.

조나 버거는 이러한 좋은 예시를 보여 줍니다.

He talks about the Tide Pod challenge of a few years ago,

그는 몇 년 전,

타이드 세제 캡슐 (Tide Pod) 챌린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where many teenagers,

많은 10대들이,

instead of using these as detergent products,

세제 제품으로 사용하는 대신에,

bit into them and sometimes consumed them.

그 제품들을 물고, 가끔씩은 먹기도 했습니다.

Now, as you might imagine,

상상하시는 것처럼,

Procter and Gamble, who own the products,

그 제품을 소유한 프록터와 갬블(P&G)은

were incredibly unhappy about this

이런 현상에 대해 대단히 불만스러워했고,

and they set up an extremely expensive ad campaign

그래서, 굉장히 비싼 광고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designed to stop people from consuming these products.

이 제품들이 섭취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요.

And one of their campaigns involved a ... popular football player

그리고, 그러한 캠페인 중에 하나로 인기 있는 풋볼 선수인

known as Gronk.

그론크(Gronk)를 참여시킵니다.

So the ad would begin,

자, 그 광고는 이렇게 시작하게 됩니다.

"Hey, Gronk, is eating the pods ever a good idea?"

“헤이, 그론크, 세제 캡슐을 먹는 게 좋은 생각일까요?”

And Gronk responds, "No, no, no."

그론크는 “안돼, 안돼, 안돼 ” 라고 대답합니다.

Berger points out, when this ad came up,

버거는 이 광고가 나왔을 때,

consumption of the pots shot up.

그 세제의 소비가 급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Laughter)

(웃음)

Not down.

줄어들지 않았죠.

"Nobody's going to tell me what to do.

“아무도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못할 거예요.

Who is this Gronk telling me what to do?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 그론크는 누구예요?

I want to be an autonomous, free being."

나는 자율적이고 자유로운 존재이고 싶어요.”

And psychologists call this reactance.

그리고,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유도저항이라고 부릅니다.

This means it's "an unpleasant feeling

이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자유로운 행동에 대한 위협이나

that emerges when people experience a threat to

상실을 경험할 때 나타나는

or loss of their free behaviors."

불쾌한 느낌” 을 의미합니다.

And there's a wealth of laboratory studies looking at reactance.

그리고, 유도저항을 조사하는 실험실 연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So they test the idea

그들은 여러분이 하려고 하는 것이

that what you try to do is reestablish the threatened freedom.

위협받는 자유를 재정립하려는 것이라는 생각을 테스트합니다.

And so one of the studies, for instance, looks at binge-drinking ads

그런 연구 중에 하나는, 예를 들어서, 과음 광고를 보고,

and finds that when binge drinking ads are particularly heavy-handed,

과음 광고가 특히나 강력할 때,

people often respond by drinking more. ...

사람들은 종종 더 많이 마심으로써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I'm going to reestablish my freedom."

“난 내 자유를 다시 찾을 거예요.”

"I'm going to do what I want."

“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거예요.”

Or take threats of reprisal.

자, 보복의 위협에 있어서,

There's a lovely study by a team of political scientists

정차 학자 팀에 의한 굉장한 연구가 있습니다.

which asked you, asked the subjects,

그 연구는 당신에게, 실험자에게

to imagine that they’re an ambassador to a country

그들이 한 나라의 대사이고

and they're deciding whether or not to have sanctions

그들이 그 나라에 대해서 제제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고 있다는 것을

towards that country.

상상해 보라고 요청했습니다.

In one condition, the dictator says

어떤 한 상황에서, 통치자가 말합니다,

"If you do sanctions towards our country, that's OK, I won't do anything."

“만약 너희들이 우리나라에 제재를 가한다면,

괜찮아, 나는 어떠한 것도 하지 않을 것이야.”

In the second condition, the dictator says,

두 번째 상황에서, 통치자가 말합니다,

"If you do sanctions towards our country,

“만약 너희들이 우리 나라에 제재를 가한다면,

I will unleash terrorist attacks against you."

나는 너희들에게 테러 공격을 할 것이다.”

What's the stunning finding from this is that in the second condition,

여기서 찾은 놀라운 사실은 두 번째 상황의 경우에서,

not the first,

첫번째가 아니라,

they were more likely to do it.

그들이 제재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A lot of our perverse actions are in response to people

많은 비뚤어진 행동은 사람들이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말라고,

telling us not to do what we want to do,

하는 것에 대한 반응입니다.

and it makes us want all the more to do that thing.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그러한 것을 더 많이 하고 싶게 만듭니다.

I think there are two lessons from the study of perversity.

저는 이러한 비정상성의 연구로부터 두 가지 교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One is to appreciate its role in everyday life.

하나는, 일상생활에서의 역할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It's really worth knowing that there are people out there

세상이 불타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who really do want to watch the world burn.

아는 것은 정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And I think it's also worth knowing that each and every one of us,

그리고, 또한 우리 모두 그리고 각자도 이러한 것을 아는 것은 가치 있습니다.

at some point in our life,

우리 삶의 어떤 순간에서

wants to watch the world burn at least a little bit.

적어도 조금은 세상이 불타는 것을 지켜보고 싶다는 말이죠.

(Laughter)

(웃음)

I think it's worth knowing,

제 생각에 다음과 같은 것을 안다는 건 가치가 있습니다.

at least for consequential decisions like choosing who to vote for,

적어도 누구에게 투표할지 정하는 것처럼

결과적인 결정의 경우에,

that people aren't just motivated by material self-interest

사람들은 물리적인 이기심으로나

or by an affiliation to social and political group.

사회적, 정치적 그룹의 관계에 의해서 동기 부여를 받지 않습니다.

Sometimes people want to be autonomous beings,

가끔씩 사람들은 자율적인 존재가 되고 싶고,

they want to be free.

자유로워지기를 원합니다.

And telling these people, "What you're doing is stupid,"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은,

“당신이 하고 있는 건 바보 같은 짓이에요”

"what you're doing is irrational,"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은 비이성적이에요.”

"what you're doing is immoral,"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은 비도덕적이에요.”

can have the paradoxical effect of motivating them to do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역설적인 효과를 가지게 합니다.

exactly what you don't want them to do.

정확히 당신이 그들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에 대해서요.

The second lesson of perversity has to do with our everyday lives.

비정상성의 두 번째 교훈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습니다.

A lot of perversity is awful.

많은 비정상적인 행동은 끔찍합니다.

I think the world would be better off without it.

그것이 없다면, 세상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ut I think we've seen a little bit that perversity could be funny.

하지만, 저는 비정상성이 웃길 수 있다는 것도

여러분이 조금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It could be clever.

창의적일 수 있습니다.

I think it can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so I guess I'd suggest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that a life with a little bit of perversity in it,

약간의 비정상적인 삶,

a life where sometimes you put your finger into your friend's ice cream,

가끔씩 당신 손가락을 친구의 아이스크림에 넣는 삶이

is a life that's a lot more interesting.

훨씬 더 흥미로운 삶이라는 것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